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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2014년 12월 1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스트리밍 사이트이다.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테레비 아사히가 운영하며, 과거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경기들을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하는 한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요 흥행들을 생중계로 제공한다. 서비스 시작 이후부터 2023년 11월까지 엔화로 월 999엔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3년 11월 리뉴얼 이후로는 일본 내에서는 1399엔, 일본 외부에서는 9.99달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신일본 미국지부 설립 이후에는 월정액 서비스와는 별개로 미국 지부의 중요 흥행들과[1] 협력 단체[2]들의 주요 흥행들을 PPV로 중계하는 서비스도 시작했다.2. 장점
신일본 프로레슬링 경기들 뿐만 아니라 신일본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ROH나 CMLL 같은 단체들의 주요 흥행들도 생중계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본어에 생소한 외국 시청자들을 위하여 영어 중계도 신일본 월드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주요 PPV나 뉴 재팬 컵,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G1 클라이맥스 등의 주요 대회들을 중계한다. 신일본 월드의 가입자수는 대략 100,000 가구 정도인데, 이 중 40,000 가구 이상이 일본 이외 지역 가입자들이다.3. 단점
저작권으로 인해 일부 선수들의 테마곡이 자체 제작 테마곡으로 덧입혀진채 나온다. 2017년 초반까지는 그런 과정조차 없이 아예 무음으로 나오는 선수들이 있었는데 그나마 이것도 발전을 한 것. 무음 당시에는 이 과정에서 아나운서의 코멘트나 현장음,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 등이 모두 무음 처리가 되니 현장의 생동감이나 중계를 보는 데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한 2016년까지는 일부 대회에서 아예 중계 코멘트까지 지원이 되지 않아서, 현장 화면과 현장음만 지원을 했다. 2017년 들어 신일본 월드에서 자체 중계팀을 꾸려서 개선이 되었다.일부 대회에 한해서는 저작권 등의 문제로 인하여 일본 내에서만 스트리밍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편성표 등을 참조하여 시청하기 전에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개시예정시간(開始予定時間)란에 ※6이라는 표시가 뜨는데 이 표시가 뜰 경우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2023년 11월 리뉴얼 이전까지는 언제 처음으로 가입을 했건 무조건 매월 초에 999엔이 새로 결제되었고, 구독 해지를 할 시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없었다. 즉 전월 30일에 가입하면서 999엔을 결제한 경우, 바로 며칠 뒤 달이 바뀌면 다시 999엔을 내야 했다. 리뉴얼 이후로는 다른 구독 서비스들처럼 만으로 한 달을 채운 후에 새롭게 요금이 결제되고 구독 해지 만으로 한 달이 되기 전까지는 이용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