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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00

신학대학원

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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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석사
3.1. M.Div3.2. Th.M
3.2.1. S.T.M(M.T.S)3.2.2. S.T.L
3.3. M.A
4. 박사
4.1. D.Min4.2. Th.D(Ph.D)
5. 개설
5.1. 종합대학5.2. 대학원대학5.3. 일반대학
6. 개별문서가 개설된 신학대학원7. 개별문서가 개설된 일반대학원 신학과8. 종교 계열 학과만 개설된 대학원대학9. 여담

1. 개요

신학을 다루는 대학원이다.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일반대학원에 개설되어 있다.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학교 유형만 다를 뿐, 사실상 동일한 학교생활을 하며, 종교계에서의 취급도 동일하다. 성직자/목회자, 선교사, 교회/불교 관련 전문가 양성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일반대학원은 신학 학술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가톨릭은 일반대학원이 성직자 양성 과정 역할을 한다.

숭실대의 기독교학대학원처럼, 신학이 아니라 기독교학을 내거는 대학원 과정도 있는데, 사실상 실천신학과 신학의 연관 학문에 더욱 특화된 신학대학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 특징

"지금이라도 포기하십시오"[1][2]
정암 박윤선 목사, 합동신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한명마다 악수하며 했던 말

신학 특성상 인문학에 소질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 진학하기 전에 신학언어, 경전, 인문학 공부 연습을 해두자.

대부분 소속 종교의 성직자(목회자)가 되길 꿈꾸며 입학하지만 실제로 성직자(목회자)가 되는 대학원생은 2/3 정도이다. 성직자의 낮은 임금, 종교 현장의 열악한 현실, 종교계의 엄격한 제한 때문에 좌절해서 떠나는 대학원생이 상당하다.

M.Div처럼 성직자(목회자) 양성 과정은 일반대학원이라기보다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에 더욱 가깝다. 신학 연구보다 성직(목회) 스킬들을 단련하는 과정에 맞춰져 있다.

Th.M, Th.D(Ph.D)처럼 신학 학술 연구 과정이 다른 대학원에 더욱 가깝다. 그러나 문과 계열 대학원이 그렇듯, 기업에 취직하긴 매우 힘들다. 대형 교회 목사, 주교, 주지 및 방장 스님 같은 고위 성직자(목회자)가 되기 위해 이 과정을 밟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성서 연구, 성경 강해 등의 연구 및 분석 활동을 위해 Th.M 과정을 밟고자 하지만 Th.M 과정에 들어가려면 기본적으로 M.Div 학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를 위해 거치는 경우도 있다.

종교계는 유독 학위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단순한 석사, 박사 학위로는 큰 메리트를 얻기 힘들다. 대학원생도 학부생보다 2배 정도로 많다. 개신교계의 경우에는 인사적체 현상이 너무 심해서 신학대학원 진학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거기에 신학은 문과 계열이라 석박사 학위로 기업체에 취직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신입생이 가파르게 줄고 있다.

신학대학원은 타 분야 대학원마냥 인격 모독이나 성적 학대를 하다간 대학원생들이 학위를 쉽게 포기해버리고 도망쳐 버린다. 대부분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에 개설돼 있어서 다른 대학원처럼 대학원생을 쉽게 학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일반대학원이더라도 상술했듯 신학 석박사 학위가 모독과 학대를 참아갈 만큼 메리트가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신학대학원 교수들도 성직을 겸하고 있어서 함부로 행동하다간 성직을 잃을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대학원생 처우 문제는 그나마 타 분야보다는 나은 편이긴 하다.

3. 석사

3.1. 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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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개신교 목사를 양성하는 전문석사 학위이다.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에서 이 학위를 졸업해야 목사고시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준다. 3년제이다.

학부 과정은 초교파 성향이라서 신학적 스펙트럼이 넓은 데 반해 M.Div 과정은 학교의 소속 교단의 신학 성향이며, 신학적 스펙트럼이 좁은 대신에 깊고 자세하게 배운다.

학풍과 신학교 동문 때문에 대부분 소속 학교의 교단으로 진출하지만, 다른 교단으로 진출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통합, 합동, 기감, 고신, 백석, 기성, 예성, 기장, 기침, 대신 같이 역사성이 깊은 정통교단은 다른 교단으로 목사고시, 편목고시를 치를 자격을 부여받는다고 보면 되고 그 외 교단은 6개월 편목 과정을 배워야 한다.

3.2. Th.M

신학 학술 석사 학위이다. 개신교 목사와 불교 스님[3]을 제외한 성직자들을 양성하는 학위이기도 하다. 후술할 S.T.M, S.T.L 과정은 Th.M을 심화시킨 과정이다. 2년제이다.

개신교 Th.M의 세부 전공은 구약신학, 신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5개 분야에 각 학교마다 특성화된 분야 1~2개를 더 넣는다.

후술할 내용은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일반대학원 Th.M 과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일반대학원 Th.M은 다음과 같은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학과
(Th.M)
구약학 전공
신약학 전공
역사신학 전공
조직신학 전공
기독교와문화 전공
실천신학 전공 예배,설교학 전공
목회상담학 전공
영성신학 전공
선교신학 전공
융합전공

파일:장로회신학대학교 Th.M 교과과정.jpg

3.2.1. S.T.M(M.T.S)

총신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에서 시행하는 목회학 심화 석사 과정이다.

3.2.2. S.T.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학과/가톨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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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가톨릭 신부를 양성하는 학위이다. 3년제였으나, 2022년부터 학부가 5년제로 조정되면서 2년제가 되었다.

3.3. M.A

문학 전문석사 학위이다. 주로 기독교학과, 교회음악과, 기독교교육과에 개설된 학위이다. Th.M과 달리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에 개설돼 있다.

교무를 양성하는 원불교학과도 M.A 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다.

만약 일반대학 교육과에서 종교교육과를 개편할 경우, 신학전문대학원 산하 문학 석사 과정(M.A)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종교교육과는 미션스쿨에서도 대부분 신학대학에 개설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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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사

4.1. D.Min

일반 석사 학위를 갖고 있지만 목사가 아닌 사람들이 목사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박사 학위이다.

M.Div.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Th.M 과정을 밟은 뒤 D.Min. 과정에 입학하는 경우도 꽤 있다. 이 경우에는 학술적인 석박사 학위를 얻기보다 대학원 과정 내내 목회 스킬을 단련하려는 의도로 입학한 경우이고, 그렇게 박사 과정까지 목회 스킬을 단련한 목사들은 목회 현장에서 자신의 신학 사상을 강하게 나타내기보다 노련하고 현실적인 목회를 펼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대형 교회에서 청빙 요구 조건으로 박사 학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술적인 Th.D, Ph.D는 취득에 너무 오랜 과정이 걸려서 취득에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 걸리는 D.Min에 입학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신학계에서 활동하기보다 평생 동안 목회 현장에서 목회를 펼치는 데 특화된 테크트리이다.

4.2. Th.D(Ph.D)

신학 학술 박사 학위이다.

전통적인 신학 박사 학위(Th.D)는 성직자 혹은 목회자만 받을 수 있다. 성직자가 아닌 대학원생은 철학의 분과로써의 신학 박사 학위(Ph.D)를 받는다.

종교계의 학위 인플레 현상과 교회법 때문에, 개신교계의 대형 교회 목사, 천주교계의 교구장 및 주교, 불교계의 주지, 방장 스님은 Th.D(Ph.D)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철학 박사 학위와 병용하는 데에서 알 수 있겠지만 취득하는 데 오래 걸리는 과정이다.

5. 개설

5.1. 종합대학

종합대학에 부설된 신학대학원이다. 일반대학원에 Th.M 과정이 부설된 경우도 많다.

5.2. 대학원대학

5.3. 일반대학

일반대학원에 부설된 학과로만 개설된 경우이다.

6. 개별문서가 개설된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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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별문서가 개설된 일반대학원 신학과

8. 종교 계열 학과만 개설된 대학원대학

이들은 신학대학원 단설 캠퍼스와 동일한 학교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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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1] 비록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쳤을지라도 목회자(성직자), 신학자로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것 같으면 포기해도 괜찮다는 뜻이다.[2] 여담이지만, 박윤선 박사는 총신대에 재직할 당시에도 3학년 2학기, 즉 마지막 학기에 속해 있는 학생들에게까지도 이 말을 계속했고 이로 인해 돌려보낸 사람들이 여럿 있다고 한다.[3] 스님이 되려면 승가 고시를 통과해야 할 뿐이지 불교대학원을 필수로 졸업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