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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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救世軍士官大學院大學校 The Salvation Army Graduate University For Officer Training | |||
개교 | <colbgcolor=#fff,#191919>1910년 2월 15일 | ||
총장 | 제26대 참령 강종권 (기독교학 / 박사) | ||
법인 | 학교법인 구세군학원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종교 | 개신교 (구세군) | ||
교육이념 |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 진리, 사랑, 생명 | ||
로고 | <colcolor=#fff> 청색 | 구세군의 성결신학 | |
성경과 불 | 은혜와 진리로 하나님의 사람 양성 | ||
S.A 검 | 구세군의 복음 전도사역 | ||
방패 | 기독교적 사랑을 실천하는 구세군의 사회봉사 | ||
월계수 | 학교발전의 영광과 승리 | ||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216 | ||
공식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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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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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의 실천 섬김의 삶 땅끝까지 이뤄가리
구세군사관학교가 中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216에 위치한 구세군대한본영 산하의 대학원대학교.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관악산등산로 방향 오르막길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구세군사관학교가 中
2. 약력
1908년 대한제국에서 선교를 시작한 구세군이, 대한제국에서 활동할 구세군 성직자(사관)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구세군성경대학을 세운 것이 시초이다. 구세군은 1917년 한국 최초로 여자 성직자를 위한 신학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재는 독신이나 부부 성직자(부부 사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100년이 넘게 사역지(임지)에 성직자 파송제도를 유지하고 있다.3. 특징
개신교 계열의 타 신학교와 다르게,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 입학 즉시 신원이 구세군에 소속된다.[1] 교육비용은 장학금으로 운영되며, 가족을 위한 생활관이 제공된다. 그리고 재학생의 배우자도 동시에 입학하여 같이 생활하며 신학을 배운다.목사의 배우자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해도 신학교 동기가 되진 않으며 목사의 신원이 자유로운 타 개신교 교단과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특징인데 입학과 동시에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실습지를 배정받는다. 구세군답게 이 실습의 명칭이 '전장실습'이며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배정받지만 지방으로 가는 특수한 경우가 있다. 목회학석사를 수여하는 목회신학과정을 졸업하면 구세군대한본영의 사관(=목사)이 되며, 인사권이나 주거권같은 권리가 구세군에 귀속된다. 학비는 입학금에 2년의 생활비까지 모두 장학금으로 처리된다. 그리고 타 교단은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도 목회하지 않고 신학공부를 계속할 수 있으나, 구세군 사관의 경우 임관(=안수)하면 그 즉시 구세군 영문(=교회)의 부담임사관이나 담임사관(=담임목사)가 되어야 한다.
외부 강사를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현직 구세군 사관 중에서 교수 등을 채용하는 점은 군대의 특징으로, 현역 장교나 군무원을 교수로 임용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사관학교와 비슷하다.
여느 중앙집권 중심으로 운영되는 종파들이 그렇듯[2] 신학교의 입학과 동시에 개인의 모든것이 종단에 귀속된다. 또한 모든 학생이 기숙사생활을 한다. 또한 부부 단위로 입학한다면 부부 모두가 학생으로서 입학하게 되는데 이는 구세군의 사관은 부부가 동시에 사관으로 사역해야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때문에 미혼의 사관 또한 사관인 배우자를 만나야하고 만일 둘중 하나가 먼저 은퇴하게 된다면 배우자도 함께 은퇴한다. 모든 학비가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학생을 위한 가족 기숙사와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등의 시설이 신학교 내에 존재하며 소정의 생활비 또한 지급된다는게 혜택이라면 혜택이다. 또한 중앙집권 교단들이 그렇듯 사관들의 월급은 교단에서 지급되며[3] 은퇴시 퇴직금과 소정의 연금이 지급[4] 기독된다는 점 또한 혜택이라면 혜택. 모든 시설과 영문은 교단의 철저한 관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담임사관의 보고체계 또한 중요하며, 그때그때 사관들이 사역지를 옮겨가며 배정되기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니게 되고, 전시상황에 참여하지 않을 뿐 정말 군대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무튼 구세군의 사관이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가면 나름 혜택이 있고, 은퇴시 퇴직금과 연금이 나오기에 간혹 그점의 메리트를 가지고 구세군에 와서 신대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의 혜택이 있기 때문에 신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조건이 은근 까다로운 편이다. 일단 입학을 희망하는 인원이 구세군의 영문에 얼마나 출석하였는지[5] 그리고 학업에 잘 참여 할 수 있는지를 인정받아야 하고[6], 또한 한명의 사관을 배출하기 위해 대략 2억정도의 비용이 들기에 신학교에서 중도에 자퇴를 하거나 사관이 된 이후에도 혜택을 주는만큼 열심히 사역하고 중간에 힘들다고 다른곳으로 피하는일이 없는지 또한 암묵적으로 인정을 받아야한다[7] 입학시험으로는 성경고사와 영어시험이 있으며 타교단의 신학교 M.DIV 과정은 보통 방학까지 합쳐 3년 6학기지만 구세군의 신학교는 방학없이 2년동안 6학기를 마치며, 매 주말마다 타교단의 교육전도사에 해당하는 전장실습을 교단에서 배정해주는 영문 혹은 시설에서 이수해야한다. 세계적 종교단체의 일원으로서 나름 괜찮은 혜택을 받는 만큼, 또한 교인들의 올바른 신앙을 돕는 역할이니만큼 까다롭게 관리 되는것이 옳다.
4. 연혁
- 1910년 2월 15일 구세군성경대학(서울 종로구 평동 76) 개교
- 1912년 8월 1일 구세군사관학교로 명칭 변경
- 1913년 11월 11일 윌리엄부스 기념 구세군사관학교(William Booth Memorial College) 교사 증축
- 1917년 5월 3일 한국최초로 여자 사관학생(여자 신학생) 교육
- 1928년 9월 13일 구세군사관학교 이전(서울 중구 정동 1-23)
- 1940년 11월 9일 구세학원으로 명칭 변경
- 1942년 3월 6일 구세학원 폐교(사유:신사참배 반대)
- 1947년 10월 15일 구세군사관학교 복교
- 1950년 6월 28일 한국전쟁으로 임시휴교
- 1953년 9월 19일 35기부터 복교
- 1985년 11월 27일 구세군사관학교 이전(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83-2)
- 1986년 3월 1일 구세군사관학교 인가(문교부, 신학과 입학정원 총30명, 2년제 각종학교)
- 2007년 2월 5일 충북 영동군 구세군백화산수련원으로 임시이전[8]
- 2007년 10월 22일 구세군사관학교 과천캠퍼스 이전(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83-2)
- 2014년 10월 2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설립인가(교육부, 목회신학과M.Div와 기독교학과Th.M 입학정원 총40명)
- 2014년 10월 7일 구세군사관학교 폐지인가(교육부)
- 2015년 3월 1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개교
5. 학과
석사 학위만 운영하며 박사 학위는 운영하지 않는다.[9]- 목회신학과(M.Div) : 구세군 사관(목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학비는 모두 구세군에서 부담한다.
개신교 계열의 다른 신학교(M.Div 2~3년제 전문석사과정)와 동등한 과정이다. 더불어 방학에도 계절학기 과목을 의무적으로 듣기 때문에 사실상 3년간의 6학기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 기독교학과(Th.M) : 타 신학교의 일반/신학대학원 신학과를 생각하면 된다. 신학계에 진출하기 위한 신학과이다.
6. 역대총장
- 제1대 교장(1910.02.15 ~ 1911.02.07) 참령[10] 반우거(G. Bonwik)
- 제2대 교장(1911.02.08 ~ 1917.05.10) 참모정위 도원이(W. Twilley)
- 제3대 교장(1917.05.11 ~ 1925.09.25) 부관 허일(A. Hill)
- 제4대 교장(1925.09.26 ~ 1929.07.10) 참모정위 로드(H. A. Lord)
- 제5대 교장(1929.07.11 ~ 1939.04.30) 참모정위 스미드(W. H. Smith)
- 제6대 교장(1939.05.01 ~ 1940.11.08) 참령 이건영
- 제7대 교장(1956.05.05 ~ 1969.05.31) 부령 권경찬
- 제8대 교장(1969.06.01 ~ 1970.09.27) 정령보 전용섭
- 제9대 교장(1970.09.28 ~ 1973.06.04) 정령보 양풍원
- 제10대 교장(1973.06.05 ~ 1974.04.09) 직무대리 참령 라의도(A. P. Rader)
- 제11대 교장(1974.04.10 ~ 1975.12.14) 참령 김석태
- 제12대 교장(1975.12.15 ~ 1982.06.16) 참령 유창복
- 제13대 교장(1982.06.19 ~ 1986.06.11) 참령 김성활
- 제14대 교장(1986.06.12 ~ 1990.02.19) 참령 김준철
- 제15대 교장(1990.02.20 ~ 1992.08.31) 참령 한광수
- 제15대 교장서리(1992.09.01 ~ 1993.02.24) 부장 김석태
- 제16대 교장(1993.02.25 ~ 1998.10.31) 부정령 박달용
- 제17대 교장(1998.11.01 ~ 2000.08.09) 부정령 김민제
- 제18대 교장(2000.08.10 ~ 2002.02.28) 부정령 장명석
- 제19대 교장(2002.03.01 ~ 2004.07.30) 부정령 김준철
- 제20대 교장(2004.08.01 ~ 2009.05.30) 참령 신문호
- 제21대 총장[11](2009.06.01 ~ 2011.06.30) 참령 황선엽
- 제22대 총장(2011.07.01 ~ 2015.02.28) 부정령 임헌택
- 제23,24대 총장(2015.03.01 ~ 2019.04.30) 참령 조진호
- 제25대 총장(2019.05.01 ~ 2023.01.31) 부정령 김동진
- 제26대 총장(2023.02.01 ~ 2024.10.31) 참령 강종권
- 제27대 총장(2024.11.01 ~ 현재) 정위 박철우
7. 기타
- 구세군 교파가 사회복지 사업으로 유명하다보니 사회복지학과가 있을 법하지만 없다. 2년제 각종학교였던 구세군사관학교 시절에도 없었다. 다만 사회복지학을 담당하는 교수들이 있다.
- 2년제 각종학교였던 구세군사관학교 시절에는 졸업하면 전문학사가 나왔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인가받은 신학대학원에 진학하려면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해야 했다. 게다가 전문대학에 준하는 학교였기에 인가받은 신학대학원을 설치할 수 없어서 비인가 신대원 과정을 운영하였고 다른 교파의 목사와 다르게 신대원 석사 학위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대학원대학으로 승격하여 인가받은 신학대학원이 된 것이다. 이 석사 학위를 가지고 타 학교 박사 학위과정 입학이 가능하다.
- 구세군은 성공회-감리회-구세군 계보로 이어지는 웨슬리안 성향 교파이기 때문에 웨슬리안 신학을 따르는 감리회, 성결교회, 오순절교회 출신 학부생들을 선호한다. 다만 개신교 신학교의 학부 과정은 초교파이기 때문에 다른 교파 출신 신학생들이 크게 불리한 건 아니다.
- 구사는 학부과정이 없기에 군종사관 후보생 선발시험에 지원할 순 없지만, 구세군은 장로회, 감리회, 성결교회와 함께 군종 목사 창설 과정의 원년 멤버 교단이라서 진작에 국방부에게 인가받았기 때문에 군종 요원 선발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구세군의 교세가 그리 크지 않아 구세군 출신 군종장교는 매우 희귀한 편이다. 게다가 구세군 교단 입장에서는 교단에 목회자의 신원을 구속시켜 사회에서도 마치 군종목사처럼 목회를 하는 특성상 군종목사 양성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듯.
- 구세군 신자나 웨슬리안 교파 신자들이 주로 진학하지만, 등록금이 거의 면제되는 특성상 등록금을 낼 돈이 없지만 목사가 되고 싶은 저소득층인 타교파 신자들도 가끔씩 진학한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세계의 모든 구세군 신학교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다보니 구세군 교파 자체가 사회복지에 더욱 집중하려는 경향이 생기는 것도 신학교 시절에 저소득층인 동기들을 자주 만나봐서 그렇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8. 여담
[1] 타 종파•종교의 신학대학과 비슷한 방식이다. 불교의 중앙승가대학교, 비인가 승가대학도 마찬가지이며 가톨릭과 원불교도 비슷하게 운영한다[2] 성공회, 천주교 등[3] 그리 많진 않다. 때문에 사관이 된다면 절약하며 생활을 해야 하며, 병원비 등을 따로 지원해주진 않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것[4] 2012년 퇴직목사에 대한 노후연금에 대한 기사를 보면 구세군은 재직시 200만원대 중반의 봉급을 받으며 퇴직하면 60%로 대략 100만원 후반대의 연금을 지급하여 다는 교단에 비해 모범적인 연금운영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다.[5] 구세군은 1년이상 출석해야한다[6] 만일 학업에 잘 열중할 수 없을걸로 파악된다면 아무리 학부성적이 좋고 입학시험을 잘봐도 입학이 거절된다[7] 중간에 포기하면 교단의 엄청난 손해이다.[8] 학교시설 증개축[9] 박사학위 수여를 위해서는 국제구세군본부의 승인이 필요하다.[10] 취임당시 계급[11] 이때부터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총장" 명칭 사용(교육과학부 전문대학과)[12] 관악산자락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다.[13] 하지만 과천시의 고도제한에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