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16BFF><colcolor=#fff> Laftel 창업주 신형진 Shin Hyung-jin | |
출생 | 1983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1cm, 43kg |
학력 |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 박사)[1] |
가족 | 아버지 신현우[2], 어머니 이원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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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Laftel의 창업주.2. 생애
생후 7개월부터 희귀병인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기 시작했다. 해당 병 때문에 신형진은 태어나서부터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해당 병은 기관 절개를 통해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호흡재활치료가 있는데, 이는 호흡장애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낮추어 기관 절개술보다 후유증이 훨씬 덜하다. 신형진도 호흡재활치료를 통해서 학업을 이어나간 사례다.[3]초등학교 시절까지는 손을 움직일 수 있어서 간단한 그림도 그렸다고 한다.[4]
이후 초·중·고등학교를 일사천리에 졸업하고, 2002년에 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2005년에 폐렴에 걸려 2년간 휴학하는 등 건강이 안좋아져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2011년, 전공 과목에서 A 학점을 받으며 평균 3.5의 우수한 성적으로 9년만에 학부 과정을 마쳤고, 이후 석·박사 통합 과정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2.1. Laftel 창업
2014년, 신형진은 연세대학교 동문 후배인 박종원과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Laftel을 공동 창업했다.3. 여담
- 2011년, 신형진이 학부 과정을 마치면서 신형진의 모친이 연세대학교로부터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 2024년 8월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에 3000만 원을 기부하였다. 해당 기부금은 신형진이 7년 동안 급여를 저축해 모은 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