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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5:04

신(엘더스크롤 시리즈)/레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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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크라운이 믿는 신들2.2. 포어베어들이 믿는 신들

1. 개요

Redguard Pantheon.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레드가드 종족이 믿는 신들, 레드가드의 고향 섬인 요쿠다에서 유래한 신들에 대한 문서이다.

2. 상세

다른 인류 및 엘프의 고유 신화나 종교의 요소가 고루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세신화에서는 고대 노드 신알두인처럼 주기적으로 세계를 파괴하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신들의 지위는 알드머 신들처럼 로칸에 대응되는 신은 불경하게 여겨진다.

그리고 네데 신화에서의 알두인은 세계를 파괴하는 역할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레드가드 신화의 사타칼은 세계포식자임과 동시에 세계창조자로, 아카토쉬와 알두인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초월적인 존재이다. 이와 별개로 아카토쉬와 비슷한 격인 룹트가[1]라는 신이 있는데, 사타칼과는 '그의 포식에서 살아남은 존재'라는 것 외엔 접점이 없다. 이렇듯 세계가 파괴되고 창조되는 현상과 신들의 수장이 서로 관련이 없는 별개의 것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고, 이는 세계의 창조와 파괴가 곧 신들의 수장인 시간의 신으로 연결되는 탐리엘의 주류 신앙과는 뚜렷한 차이점을 보인다.

여기에 더해 네데 및 알드머 신화에서는 여명의 시대 때 벌어진 엘노페이 전쟁을 다루는 데에 반해, 레드가드 신화는 그보다 한참 후의 사건인 레드가드와 왼손잡이 엘프 사이의 전쟁을 다룬다.

종합하자면 동주한 엘프와 전쟁하여 말살한 역사가 있지만 정작 창세신화와 신들의 구도는 엘프의 것과 유사한, 인류계 중에서도 특이한 신앙관이다. 같은 인류인 네데계의 경우, 로칸에 대한 이미지가 엘프를 주적으로 삼은 노르드는 긍정적으로, 엘프와 원만했던 브레튼은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반면 레드가드는 엘프가 주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로칸을 부정적인 신으로 묘사하기 때문.

에잇 디바인의 일원으로 여겨지는 소수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레드가드 고유 신들이며, 일부는 엘프의 시대제1시대까지 세상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요쿠다가 침몰한 후 해머펠에 이주한 레드가드가 제국과 교류하면서 임페리얼 교단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신들을 믿는 세력이 탄생했다. 그래서 해머펠은 현재까지도 기존의 요쿠다 신들을 고수하는 세력인 크라운과 새로운 신들을 신봉하는 세력인 포어베어로 나뉘어 있다. 여기서 알리키어는 대표적인 크라운 신봉자들로 스카이림에서 해머펠 용병들로 등장했다.

아래 내용들은 스카이림 드래곤본 DLC에 등장하는 책인 제국 내 신앙의 다양성(Varieties of Faith in the Empire)에 등장하는 내용 등을 간추린 것이다.

2.1. 크라운이 믿는 신들

2.2. 포어베어들이 믿는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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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위가 비슷할 뿐 동일격으로 간주할 수는 없는데, 시간을 관리하기만 하는 아카토쉬와 달리 룹트가는 태초부터 다른 존재들이 사타칼의 포식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레드가드 고유의 신인데, 아카토쉬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고만 할 수 있는 정도.[2] 이는 룹트가가 엄청나게 커다랗기 때문에 하늘에 별을 수놓을 수 있었다고.[3] 룹트가의 가르침을 따른 영혼들이 도달하는 장소이자 다음 세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영역.[4] 원문은 ‘Onsi taught Mankind how to pull their knives into swords.’ 단순한 칼(knives) 만 알고 있던 인류에게 정신이 깃든 진정한 검(swords)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것으로 해석된다[5] 스카이림과 해머펠의 국경선이 되는 산맥.[6]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레드가드의 줄거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중 아토르 왕자(Prince A'tor)의 영혼이 깃든 검을 획득하는 것에 더해 주인공 사이러스와 아토르 왕자 둘 다 크라운(Crown) 계통 레드가드이기 때문이다.[7] 마이클 커크브라이드의 말에 따르면 세계관 2인자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