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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0:49:22

실눈이라고 흑막은 아니에요!

실눈이라고 흑막은 아니에요!
파일:실눈흑막표지.pn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e0e0e0> 장르 현대 판타지, TS, 아카데미, 순애
작가 별불꽃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6. 13. ~ 2022. 11. 26.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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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아카데미 TS물 웹소설. 작가는 별불꽃.

빙의당함과 동시에 TS된 여주 아르테 이시스가, 자신 외의 사람들은 전부 작가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소설 속 인형이라고 생각하며 거리낌 없이 행동하다가 점점 진실을 깨닫는 과정의 심리 묘사가 작품의 매력 요소다.

제목에 걸맞게 '흑막이 아닌데 오해받은 아르테'라고 오해하는 아르테같이 착각에 착각이 꼬이고 또 꼬인 형태도 일품.

2. 줄거리

왜 나한테만 그래!

수상하지 않아요, 믿어주세요.
무해한 사람이에요.
흑막이라뇨, 전혀 아닙니다.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기타


[1] 다만, 이런 류의 물건이 그렇듯이 TS 설정은 별로 그리 진지하게 안 다뤄진다. 기껏해야 '내가 비키니를 입어야 한다니!' 같은 느낌으로 노출을 꺼리는 정도.[2] 본인도 아르테가 종종 보인 반응을 보고 '쟤 설마 날 그냥 인간이라 생각하나?'라고 여긴 적은 있으나 그렇게 여기든 말든 (소설 쓰는 것 이상으로)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그냥 넘겨버렸다. 어찌보면 이는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이긴 해도 작가가 제대로 해낸 몇 안 되는 좋은 일이었는데, 아르테는 처음엔 다른 인간들을 그저 '소설의 등장인물'이라며, 마네킹과 다를 바 없다고 치부함으로서 정신 도피를 하다가 차츰차츰 현실을 받아들이며 성숙해짐으로서 극복했지만, 초반부터 작가가 정체를 밝혀버려 아르테가 살인자라고 강제로 인식시켰으면 아르테의 멘탈이 나갔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3] 정확하는 빌런들의 행패를 보기 싫어했던 사람들이 설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