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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07:17:11

심건/주요 활동/KOF 및 기타 격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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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F

1.1. 플레이 스타일

캐릭터 선택은 강캐릭터 위주. 특이한 캐릭터를 파고든다기 보다는 두루두루 해보면서 해당 시리즈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찾아서 연구해 주력으로 장착한다. 현재 가장 주력인 시리즈의 주캐릭터도 현재 98 um의 투톱인 RB 블루 마리와 키사라기 에이지, 그리고 이치고크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강력한 각성 크리스. 물론 그 캐릭터만 잘하는 건 아니고 괜찮은 중상급 캐릭터들을 두루두루 잘 다루기 때문에 대전상대의 상성 등에 따라 다른 캐릭터를 꺼내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주력 캐릭터 3인방으로 모두 끝장내려고 하는 편. 운영의 경우 심리를 섞은 압박능력이 매우 탁월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보니 심리싸움에서 지기 시작하면 딜캐를 놓칠때가 생기며 지르기가 눈에 띄게 나오는 편. 패배할 경우 자기 입으로 자꾸 서두른다며 자책하는 것으로 볼때 페이스 조절을 하려고는 하는 모양이지만, 본능은 어쩔수 없는지(...) 니가와나 짠 운영등 수비적인 운영은 필요하지 않은 이상 안 한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하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더해지는 슬로우 스타터라 초반에 당하다가 점점 따라붙어서 이겨버리는 짜릿한 역전승이 자주 나온다.

1.2. KOF 98

이오리, 고로, 각성 크리스 주력. 조금만 진지하게 게임해도 무조건 이오리, 고로, 각성 크리스 고정이다. 본인 말로는 98은 어쩔 수 없이 이치고크 게임이라서 그렇다고. 개인적으로는 고로보다 치즈루를 높게 평가하지만 자신이 치즈루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각크의 콤보 삑사리가 종종 터지는 점을 제외하면 나무랄 데 없는 고수이지만, 중국의 최정상 유저들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한 실력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비록 2014년에는 노흑과의 10선에서 10:8로 이기는 등 상당한 실력을 가졌었으나 2017년 초 노흑과의 10선에서 10:0으로, 한 달 뒤 다시 붙었을때는 10:2로 졌다. 노흑과의 총 전적은 10선승 기준으로 40:2이다.(총 판수로 보면 약 400:20)[1] 과거 제주도에서 열린 '이드 글로벌 토너먼트 2014'에서 정질은 이고크(이오리 고로 각성 크리스)를 고르고 소년은 올랜덤으로 10선승제에서 소년에게 10대4로 발린 적도 있다.

현재는 스파 프로게이머로서 스파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킹오파계에서는 사실상 은퇴한 상태이다. 그러나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컨텐츠로써 숙제 가끔식 즐겜하는 정도로 플레이 하고 있다. 주로 랜덤플레이로 Yz kof 라는 플랫폼에서 중국 공방유저들과 대결한다. 그런데 랜덤을 할때마다 거의 반 고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자주 나오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바로 하이데른브라이언(...)[2] 등이 있다. 이외에도 럭키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면 빵터지는 꿀잼인성플레이들을 유발하여 정질의 유튜브 수익을 보장하고있다.

1.3. KOF 98UM

클래식 블루 마리, 각성 크리스, 에이지 주력. 수년간 깁갑환을 첫번째 캐릭터로 김갑환,각성 크리스,에이지 체제를 유지 해왔지만 기본기와 대공기가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 상대로 니가와식 짠 플레이를 당하면 아무 것도 내밀게 없다는 약점을 흑피전과 포자전의 연패에서 절실히 깨달아 과감히 버리고 그 후로 니가와에 강한 킹과 클래식 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98과는 다르게 UM에서는 주력전에도 클래식 킹(용호의 권 2 버전 킹) 같은 교체 카드가 간혹 출현하며 공방 플레이시 다양한 캐릭터를 하지만 김갑환 만큼은 볼 수 없다. 덕분에 아래와 같은 영상도 돌아다녔다. 김갑환을 플레이 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 안 되는경리미

어쨌거나 98UM은 오리지널 98과는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감이나 입력 정확도가 차이가 나는데, 98UM에서의 정질은 세계 최고수라고 할 만했다. 몰론 지금은 킹오파쪽은 즐겜모드지만 그래도 기본 실력이 있어서 왠만한 유저들을 상대로는 손쉽게 이기는 편이다.

보통 주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1.4. KOF XIV

그렇게 디스를 해댔지만 의외로 호평받아서인지 그 역시도 잠깐 플레이 했었다. 물론 열심히 하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즐겜 정도. 모르는 캐릭터도 많고 변화된 캐릭터 운영에 적응을 못해 이오리같은 올드 캐릭터로 98식 운영을 하다가 자주 털려서 졸지에 새로운 것에 어색한 아재화 되었고, 나때는 이러지 않았다, 엑스트라모드를 추가해달라고 메일을 보내겠다(...) 등 채팅창의 틀딱드립을 본인이 폭발시켰다. 최근엔 플스 용량이 꽉 찼다는 알림을 받은 후 고민도 없이 킹오파 14부터 삭제하는 결단력을 보여주었다. 며칠 후 마음이 떠난게 아니냐 라는 질문에 무의식 중에 '씹오브14'고의성이 다분해 보이지만 라는 표현으로 확인 사살. 아직 킹오브 14를 기억하는 팬들로부터 EVO 정식 정목에 채택 되었고 결승전에서 중국선수들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전향할 생각이없냐는 질문에 잼오브14 츄라이츄라이 단호하게 거절했다.

2017년 11월 쯤 시청자의 요청에 일부 컨텐츠로 활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쿄, 베니마루, 이오리. 선봉 쿄의 경우에는 역가드 심리를 자주걸어 상당히 고인물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강캐인 베니마루는.. 베포션으로 전략하는 중 마지막 캐릭터인 이오리는 화려한 절명 콤보를 보여주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 또한 자신의 캐릭터가 무너질 때마다 쓰레기 게임이라고하는 쓰무새를 시전 중.

몰론 이후로는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1.5. KOF XV

2022년 3월에 스트리트 파이터 밸패 전까지 10선 스폰전 중심으로 약 한 달 정도 플레이했으며, 샤오하이와 10선 스폰을 붙어본 적도 있다. 밸패 이후로는 팀 스폰전이 들어올때만 가끔 하다가 스파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접었다.

2. 철권 7

2017년 6월 철권 7이 콘솔판으로 나온 이후 철권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강캐를 선호하는 정질답게 캐릭터는 폴 피닉스브라이언 퓨리. 극초반에는 도발제트어퍼를 끝도 없이 삑사리내며 어렵다는 말만 반복했으나... [11] 새로운 친구 폴을 만나고 풍꼬같은 네임드급의[12] 조언을 받기 시작하자 재능충 아니랄까봐 브라이언 퓨리 잡은지 4일만에 각종 콤보 시동기와 견제기, 도발 활용과 강하단을 조합한 심리전까지 완전체의 길을 걷고 있다. 본인도 철권7에 재미를 붙인듯. 덕분에 잼오브 상대하기도 벅찼던 스파팬들은 또다른 강적을 만나게 되었다.

2019년 9월 asia premier 대회 이후에 갑자기 철권을 건드리기 시작했다.[13] 주캐는 스파5와 마찬가지로 고우키이며 방제로 스파6이라고하면서 하루에 1시간~2시간정도 재미삼아 플레이하는데 고우키의 콤보력은 미숙할지 몰라도[14] 현역 격투게이머답게 스파5처럼 심리를 걸면서 밑강발 승룡권을 마구마구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현재 디바인룰러까지 승급을 하더니, 철권 고우키 5~6일 차로 들어서는 10월 2일 새벽 02:30을 넘겨 리 유저와의 데스 끝에 라이진을 달성하였다.

[1] 공방에서 만나는 어지간한 고승률 유저들을 상대로는 선전하는 편이다.[2] 이치고크와는 반대로 98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약캐들이다.[3] 에이지는 최강급에 속하는 캐긴 하지만 공세를 유지할 경우에 그렇고, 반대로 상대에게 압박당하기 시작하면 기술에 무적붙은게 없어서 리버설이 힘들어 말라죽기 쉬운 공세일변도적 캐릭터다. 중거리 유지와 참철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4] 주로 기프티콘을 통한 치킨/피자/버거 등이다.[5] 드물게 스트리트 파이터나 사무라이 스피릿츠 등등 다른 격투게임 시리즈 대회를 열기도 한다.[6] 예를 들어, 노흑 → 노훅, 김기돈 → 금기돈[7] 실력뿐만 아니라 중포루건 QQ건 대전하고 있으면 비네임드전이라도 관전자가 수백명씩 몰려드는 등, 중국 킹오파 팬덤에서 유명세도 있는 편. 여성팬도 있다[8] 19전 10선승제. 처음 보는 사람은 19전이라니 너무 많이 하는게 아닌가 하지만 페이스가 빨라 의외로 긴장감 넘친다.[9] 정질은 야시로를 쳐내기 위해 우라료 등으로 캐릭터 변경을 하고싶어 했으나 코인이 없어 부캐로 들어온지라 변경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10] 롬 조작으로 기무한 상태로 대전이 가능하다.[11] 그런데 브라이언 퓨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아무리 격창이라도 철권을 처음 하는 유저가 도젯을 한번에 성공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12] 풍꼬는 스파 네임드로 구분하는 것이 맞지만, 철권7 쪽에서 봐도 EVO 3위 출신의 실력자이다.[13] 다시 건드려본 이유는 시즌3의 고우키 대상향과 그리스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 CLASH OF THE OLYMPIANS 에서 같은 팀 전띵이 고우키한때 패하며 2등으로 마무리해서 관심을 갖게 돼서 다시 건들기 시작했다.[14] 사실 철권 고우키 콤보는 현역 철권 플레이어도 자주 삑사리 낼정도로 어려운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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