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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5:43:02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방영 목록/팀 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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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목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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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 조별 생존전 2라운드 : 팀 대항전 3라운드 : 라이벌전
4라운드 : TOP 10 결정전 세미 파이널 : TOP 6 결정전 파이널


1. 개요2. 룰 설명3. 팀 결성4. 4회
4.1. 1차전 44호 & 54호(98%) vs 23호 & 60호(옥구슬 시스터즈)4.2. 2차전 1호 & 25호(이리 오너라) vs 50호 & 75호(데칼코마니)4.3. 3차전 51호 & 76호(7호선 청년들) vs 12호 & 40호(설치보이즈)4.4. 4차전 5호 & 16호 (010) vs 46호 & 56호(톤A도)4.5. 5차전 41호 & 71호(A++) vs 66호 & 68호(OMZ)
5. 5회
5.1. 6차전 7호 & 8호 & 73호(극ROCK) vs 33호 & 64호 & 69호(킹덤)5.2. 7차전 19호 & 61호(전생모녀) vs 27호 & 70호(싱바오)5.3. 8차전 9호 & 15호(FT) vs 10호 & 59호(기타등등)5.4. 9차전 18호 & 26호 & 74호(질풍로커스) vs 3호 & 52호(3호님은 52를 좋아해)5.5. 10차전 47호 & 58호(고막남친단) vs 31호 & 49호(형님 먼저 아우 먼저)
6. 2라운드 결과7. 여담

1. 개요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룰 설명

룰 설명
1. 심사위원들이 협의해 모든 팀을 직접 구성하며, 심사위원이 1970-2010년대 중 한 연대를 정해주고, 같은 연대로 정해진 팀 중에서 두 팀씩 대진 또한 붙여준다. A를 정해준 팀은 모든(ALL) 연대에서 고를 수 있다.
2. 심사위원 8인의 투표를 통해 이긴 팀은 전원 3라운드 진출 확정. 진 팀 중에서는 최소 1명 이상이 탈락한다. 심사위원의 회의를 거쳐 추가 합격자를 정할 수 있다.
3. 단 4:4 무승부가 났을 경우, 심사위원의 회의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한다. 전원이 합격하거나 탈락할 수도 있다.

3. 팀 결성

1호 & 25호 27호 & 70호
3호 & 52호 31호 & 49호
5호 & 16호 33호 & 64호 & 69호
7호 & 8호 & 73호 41호 & 71호
9호 & 15호 44호 & 54호
10호 & 59호 46호 & 56호
12호 & 40호 47호 & 58호
18호 & 26호 & 74호[1] 50호 & 75호
19호 & 61호 51호 & 76호
23호 & 60호 66호 & 68호

4. 4회

4.1. 1차전 44호 & 54호(98%) vs 23호 & 60호(옥구슬 시스터즈)

1차전 - 1970년대
선공
98%
(44호 & 54호)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은하
3 어게인
VS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배인숙
5 어게인
후공
옥구슬 시스터즈
(23호 & 60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1차전 무대 영상
[navertv(42955032)]
[navertv(42955268)]
98%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옥구슬 시스터즈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98%팀은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이란 곡을 선곡하였다. 98%라는 이름은 54호의 '54'와 44호의 '44'를 합하면 98이라는 뜻에서 따왔다고한다. 혼성팀이였기에 많은 부러움을 샀고, 실제로 연습기간 동안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한다. 이후 케미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규현은 "도입부와 떠나간 사랑에 대한 시선이 너무 좋았다"라고 호평하였으나, 백지영 심사위원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54호분이 44호분을 너무 배려하셔서 급한느낌과 폭발력이 아쉬웠다" 라는 평을 하였다.

옥구슬 시스터즈 팀은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선곡하였다. 60호와 23호가 팀이 되었을 당시, 서로 매우 많이 좋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대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이미 조별과제로 팀이 된 적이 있고, 23호가 60호를 대학교시절때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들은 아름답고 미니멀한 무대와 색다른 편곡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결국 옥구슬 시스터즈가 3:5로 승리했다. 옥구슬 시스터즈팀은 승리소감을 발표할때, 대결에선 이겼지만, 상대팀과 너무 친해져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거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44호 탈락 정유진
54호 탈락 오시안

아쉽게도 두 가수 모두 탈락하였다. 이에 명명식이 끝난후 윤종신은 "둘 다 컬러가 분명한 분이시고 많은 기회가 올것이기에 계속해서 멋진 음악 들려주기를 바란다"고 하기도 하였다.

4.2. 2차전 1호 & 25호(이리 오너라) vs 50호 & 75호(데칼코마니)

2차전 - 2010년대
선공
이리 오너라
(1호 & 25호)

나를 떠나가는 것들
최백호
ALL(8) 어게인
VS 데칼코마니
마마무
0 어게인
후공
데칼코마니
(50호 & 75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2차전 무대 영상
[navertv(42955786)]
[navertv(42955852)]
이리 오너라 / 나를 떠나가는 것들 데칼코마니 / 데칼코마니

이리오너라 팀은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하였다.[2] 25호는 2010년대 음악은 낯설어서 약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곡이 제일 와닿았기 때문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몰입도 높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김이나는 "근거가 있어야 눈물이 나지만, 그냥 듣고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난다"며 극찬을 하였다.

데칼코마니팀은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하였다. 준비하면서 비슷한 점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데칼코마니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무대의상까지 같은 옷 같은 사이즈로 입었다고 한다. 75호는 50호가 맨날 자신의 집까지 와줘서 50호가 원하는대로 과감하게 댄스곡을 선곡하였다고 밝혔다.
둘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백지영 심사위원은 "이리왔다 저기갔다 하는 안무가 아름다운게 아닌거같다, 특히 50호의 눈빛이 너무 카리스마 있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많은사람들이 몇표차로 승부가 갈릴것을 예상하였으나 8:0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50호 탈락 김승미
75호 탈락 이유카

이 대결 역시 추가 합격자는 없었고 50호와 75호는 탈락하게 되었다.

4.3. 3차전 51호 & 76호(7호선 청년들) vs 12호 & 40호(설치보이즈)

3차전 - 1980년대
선공
7호선 청년들
(51호 & 76호)

푸르른 날
송창식
1 어게인
VS 오늘 같은 밤
이광조
7 어게인
후공
설치보이즈
(12호 & 40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3차전 무대 영상
[navertv(42956686)]
[navertv(42957223)]
7호선 청년들 / 푸르른 날 설치보이즈 / 오늘 같은 밤

7호선 청년들은 스토리가 있으면 좋겠다며 송창식의 푸르른 날을 선곡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곡 리스트에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 곡 선정에 걱정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 둘은 시 문학을 읊조리는 듯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는 이해리, 백지영의 호평이 잇따랐으며 백지영 심사위원은 "이번 미션에 어울리는 팀워크를 제대로 선보인거같다"라고 극찬을 남기기도 하였다.

설치보이즈는 즐기는 것만큼 장사가 없다며 이광조의 오늘같은 밤을 선곡하였다. 이 둘은 서로 제일 멋있다며 아주 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둘은 매우 신나는 무대를 꾸몄으며 마지막에 피크를 던지며 박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아쉬운게 전혀 없다는 듯 호평을 이어나갔다.

결과는 1:7이 나왔으며 설치보이즈가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51호 탈락 재연
76호 탈락 박제업

이번에도 추가 합격자는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51호의 추가 합격이나 슈퍼 어게인을 기대하였지만 그러지 않아서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였다. 이후 51호는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힘든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4.4. 4차전 5호 & 16호 (010) vs 46호 & 56호(톤A도)

4차전 - A
후공
010
(5호 & 16호)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박미경
3 어게인
VS 스피드
김건모
5 어게인
선공
톤A도
(46호 & 56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4차전 무대 영상
[navertv(42958924)]
[navertv(42958066)]
010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톤A도 / 스피드

톤A도 팀은 김건모의 스피드를 선곡하였다. 통통 튀는 둘의 그루브를 한껏 살리기 위해 과감하게 댄스곡으로 뛰어들었다고 하였다. 아름다운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든 심사위원을 신나게 만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호평을 하였다. 특히, 김이나 심사위원은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010 팀은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선곡하였다. 5호와 16호의 키가 맞지 않아 고생을 하였지만 키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 5호가 모든 노래를 직접 불러본 끝에 이 곡을 골랐다고 한다. 이 둘은 서로 안 맞는 키에도 불구하고 각자 아름다운 케미를 선보였으며 이 역시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간발의 차이로 톤A도 팀이 5:3으로 승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추가 합격자 회의에서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팽팽해지는 모습도 보였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5호 탈락 김마스타
16호 생존 -

추가합격자는 16호였으며 5호는 탈락하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5호는 "나는 불친절한 사람이지만, 싱어게인은 나에게 친절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5호가 시즌3 최초로 ALL 어게인을 받았고 조회수도 상위권이며[3] 선공개로 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추가 합격이나 슈퍼 어게인이 없는 것이 다소 의외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4.5. 5차전 41호 & 71호(A++) vs 66호 & 68호(OMZ)

5차전 - 1980년대
선공
A++
(41호 & 71호)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강인원&김현식&권인하
0 어게인
VS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ALL(8) 어게인
후공
OMZ
(66호 & 68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5차전 무대 영상
[navertv(42958934)]
[navertv(42958939)]
A++ / 비오는 날의 수채화 OMZ / 추억속의 그대

41호와 71호의 무대가 먼저 시작되었다. 파워풀한 보컬이 경쟁력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선곡하였다고 한다. 그들만의 편곡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조화로운 하모니와 동화적인 편곡이 좋았다고 호평을 하였다. 그러나, 선미 심사위원은 "감정선이 잘 전해지지 않았다"라며 아쉬운점을 말하였다.

이어지는 OMZ무대는 두 참가자 다 기타를 장착하여 기대를 모았다. 이 OMZ팀은 걸크러시함을 보여주기 위해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선곡하였다. 언급한대로 기타로 엄청난 케미와 소름돋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등의 호평을 이어갔으며, 임재범 심사위원은 68호의 음을 떨어뜨리는 창법을 잘못 판단한거 같다며 사과를 하였다.

심사위원들은 OMZ팀에게 몰표를 던지며 0:8로 승리하였다. 71호는 아쉬워서 눈물을 보이기도하여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41호 탈락 전하영
71호 탈락 레이나

여태 2라운드 참가자의 1라운드 어게인의 총합이 32개[4]나 되는 것이 무색하게 점수가 극명하게 차이나며 추가 합격자가 없는 대결이 되었다.

5. 5회

5.1. 6차전 7호 & 8호 & 73호(극ROCK) vs 33호 & 64호 & 69호(킹덤)

6차전 - 1980년대
후공
극ROCK
(7호 & 8호 & 73호)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ALL(8) 어게인
VS 잊지말기로 해
장필순&김현철
0 어게인
선공
킹덤
(33호 & 64호 & 69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6차전 무대 영상
[navertv(43302188)]
[navertv(43302180)]
극ROCK /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킹덤 / 잊지말기로 해

킹덤팀의 무대가 먼저 시작되었다. 2대의 건반과 함께 장필순의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하였다. 몰입도 높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코쿤, 윤종신 심사위원은 곡 구성, 목소리 배합이 잘 맞지 않았다며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다.

그다음 극ROCK팀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엄청난 락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심사위원의 기대를 모았다. 세 사람은 나이차를 음악으로 극복했을 정도로 취향이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 개성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은 제대로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으로 호평을 이어갔다.

분위기는 극ROCK팀으로 기울었으며, 모두가 예상했듯이 0:8로 극ROCK팀이 완승을 거두었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33호 탈락 모브닝
64호 탈락 리누
69호 탈락 성훈

1라운드에서 슈퍼 어게인을 받은 참가자들끼리 한 대결이였으며 73호만이 유일하게 1라운드에서 슈퍼 어게인을 받고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5.2. 7차전 19호 & 61호(전생모녀) vs 27호 & 70호(싱바오)

7차전 - 2000년대
후공
전생모녀
(19호 & 61호)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김조한
2 어게인
VS Valenti
보아
6 어게인
선공
싱바오
(27호 & 70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7차전 무대 영상
[navertv(43302781)]
[navertv(43302725)]
전생모녀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싱바오 / Valenti

27호와 70호는 보아의 Valenti를 선곡 하였다. "어떻게든 꿈을 이루겠다"라는 이유로 선곡했다고 한다. 70호가 중국인이라서 서로 녹음파일을 보내며 연습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매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무대에서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셨다" 등의 호평을 받는데 성공하였다.

19호와 61호는 모녀 비주얼로 등장하여 심사위원들을 등장때부터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상대팀과 완전 다르게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하여 김조한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를 선곡하였다. 두 가수 모두 음과 박자를 놓치는 등의 실수를 하였지만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냈으며 심사위원들은 실수를 지적하는 대신 "기술보다는 이런 실수들이 더 우리를 뭉클하게 만든다"등의 평을 하였다.

결국 6:2로 싱바오 팀이 승리하였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19호 탈락 박지윤
61호 탈락 오창미

19호와 61호 모두 탈락을 예감한듯 "갈때 울면서 가면 못써"등의 말을 하기도 하였다.

5.3. 8차전 9호 & 15호(FT) vs 10호 & 59호(기타등등)

8차전 - 2000년대
후공
FT
(9호 & 15호)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0 어게인
VS No.1
보아
ALL(8) 어게인
선공
기타등등
(10호 & 59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8차전 무대 영상
[navertv(43303721)]
[navertv(43303644)]
FT / 다시 사랑한다면 기타등등 / No.1

먼저 10호와 59호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주로 연습은 59호가 운영하는 음악학원에서 했다고 한다. 서로 둘이 소개하기로는, 본인 두명이 참가자들중에 가장 많이 만났을것이라거 소개하기도 했다. 그들의 선곡은 보아의 2002년을 강타한 NO.1이였다. 그리고 감동적이고 기타까지 합하져 소름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기립박수와 싱어게인3 1,2라운드 통틀어서 가장 좋았던무대라는등 엄청난 호평을 이어갔다.

그 다음은 9호와 15호의 차례가 되었다. 9호가 15호를 보자마자 반했다고 말했으며, 같은팀이 되었을때 매우많이 좋아했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둘이 서로 제일 잘맞는 곡인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곡하였고, 역시 빠져들게 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심사위원들도 역시 그들에게 호평을 이어갔다.

그러나 역시 승자는 엄청난 무대를 선보인 기타등등의 팀이 0:8완승을 가져갔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9호 탈락 수안
15호 탈락 탁송이

15호는 비록 탈락이긴 하나 1라운드에서 백지영이 슈퍼 어게인을 쓴 것을 무색하지 않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5.4. 9차전 18호 & 26호 & 74호[하차](질풍로커스) vs 3호 & 52호(3호님은 52를 좋아해)

9차전 - 1990년대
선공
질풍로커스
(18호 & 26호 & 74호[하차])

슬픈 베아트리체
조용필
5 어게인
VS 아름다운 이별
김건모
3 어게인
후공
3호님은 52를 좋아해
(3호 & 52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9차전 무대 영상
[navertv(43305113)]
[navertv(43305473)]
질풍로커스 / 슬픈 베아트리체 3호님은 52를 좋아해 / 아름다운 이별

먼저 질풍로커스가 무대위로 올라갔다. 무대 시작전, 74호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하차하여 영상편지를 남겼다.
74호의 자진 하차
[navertv(43304549)]
하차 가수 가수 하차 사유 정체
74호 건강 악화로 인한 자진 하차 유정석

질풍로커스팀이 74호의 자진하차로 편곡과 파트분배를 다시하느라고 제대호 연습할 시간은 1주일밖에 없었다고 한다. 선곡은 조용필의 슬픈 베아드리체였다.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웅장하고 무대를 충분히 채워주며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는데에 성공하였다.

3호님은 52를 좋아해 팀의 차례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전과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기위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하였다. 그리고 감동적인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전체적인 평은 좋았지만 윤종신 심사위원이 "첫음을 높게 잡아 청중들을 조마조마하게 함으로써 무대를 즐기지 못하게하였다" 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윤종신 심사위원이 영향 때문이였을까, 기적적으로 질풍로커스팀이 5:3 간발의 차로 승리하였다. 26호는 그동안의 노고때문이였는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3호 탈락 예찬
52호 탈락 아샤트리

52호는 역대 복수 참가자중에 가장 빨리 탈락하게 되었다.

5.5. 10차전 47호 & 58호(고막남친단) vs 31호 & 49호(형님 먼저 아우 먼저)

10차전 - 1990년대
선공
고막남친단
(47호 & 58호)

널 보고 있으면
강산에
5 어게인
VS 혼자만의 느낌
빛과 소금
3 어게인
후공
형님 먼저 아우 먼저
(31호 & 49호)

심사위원의 선택
'''{{{#!folding 결과<rowcolor=#EE62BF> 심사위원의 선택
<rowcolor=#EE62BF> 김이나 백지영 임재범 윤종신
<rowcolor=#EE62BF> 규현 코드쿤스트 선미 이해리
}}}''' ||
10차전 무대 영상
[navertv(43306939)]
[navertv(43307282)]
고막남친단 / 널 보고 있으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 혼자만의 느낌

제일 먼저 고막남친단이 무대 위로 올라갔다. 이 팀의 팀명인 고막남친단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7]고 한다. 4~5곡의 후보를 추려 모두 편곡해 본 후, 두 가수 모두 감정전달이 장점이기 때문에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했다고 한다. 이 둘은 실제로 양쪽 고막을 녹여주는 듯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다음으로 형님먼저 아우먼저 팀이 무대에 올라갔다. 1990년대 음악 곡 리스트를 받았을때, 2005년생인 31호가 1994년생인 49호보다 곡을 더 많이알았고, 49호는 바로바로 편곡하는 편곡기계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들의 선곡은 빛과 소금의 혼자만의 느낌. 이후 상대팀과 아주다른 매력으로 신나게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역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 빅매치의 승자는 고막남친단. 5:3이었기에 아주 간발의 차이로 이긴 셈이다. 그럼으로써 31호와 49호는 탈락 후보가 되었다.
패배 팀 팀원 결과 정체
31호 슈퍼 어게인[이해리] -
49호 생존 -

심사위원들은 49호가 더 좋았다고 49호를 지지했으며, 49호가 추가합격자로 선정되었다. 이제 31호가 이름을 부르려는 순간, 이해리 심사위원이 '잠깐!!'을 외침과동시에 슈퍼 어게인을 써 31호가수도 49호와 같이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9]

6. 2라운드 결과

볼드체는 올어게인(8A) 받은 참가자이다.
참가자 합격 여부 이름
1호 재야의 고수 합격
3호 홀로서기 탈락 예찬
5호 재야의 고수 탈락 김마스타
7호 찐 무명 합격
8호 재야의 고수 합격
9호 홀로서기 탈락 수안
10호 재야의 고수 합격
12호 오디션 최강자 합격
15호 재야의 고수 탈락 탁송이
16호 재야의 고수 추가 합격
18호 OST 합격
19호 OST 탈락 박지윤
23호 재야의 고수 합격
25호 찐 무명 합격
26호 재야의 고수 합격
27호 오디션 최강자 합격
31호 찐 무명 슈퍼 어게인
33호 재야의 고수 탈락 모브닝
40호 오디션 최강자 합격
41호 OST 탈락 전하영
44호 홀로서기 탈락 정유진
46호 찐 무명 합격
47호 찐 무명 합격
49호 재야의 고수 추가 합격
50호 슈가맨 탈락 김승미
51호 OST 탈락 재연
52호 찐 무명 탈락 아샤트리
54호 재야의 고수 탈락 오시안
56호 찐 무명 합격
58호 오디션 최강자 합격
59호 재야의 고수 합격
60호 재야의 고수 합격
61호 찐 무명 탈락 오창미
64호 오디션 최강자 탈락 리누
66호 재야의 고수 합격
68호 찐 무명 합격
69호 홀로서기 탈락 성훈
70호 슈가맨 합격
71호 홀로서기 탈락 레이나
73호 재야의 고수 합격
74호 OST 하차[10] 유정석
75호 찐 무명 탈락 이유카
76호 홀로서기 탈락 박제업

조별 생존자 수
재야의 고수(15명) 슈가맨(2명) 찐 무명(10명) 홀로서기(6명) OST(5명) 오디션 최강자(5명)
11명 1명 7명 0명[11] 1명 4명
73.33% 50% 70% 0% 20% 80%

2라운드 결과
합격 및 생존 탈락 및 하차
24[12] 19[13]
파일:싱어게인3 2R 결과.jpg

7. 여담


[1] 자세한 사유는 후술.[2] 2010년대에 배정됐지만 이 곡은 2022년에 나왔다. 이를 미루어보면 1970년대에 배정 받으면 1960년대 이전의 곡도 선곡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 물론 조회수는 2라운드 녹화가 한참 끝난 시점에서 기록된거긴 하다.[4] 이는 평범한 2인조 팀끼리 대결할 때 가장 많은 개수가 나온 것이다.[하차] 건강상의 문제로 자진 하차[하차] [7] 두 사람이 이름을 잘 정하지 못하는 것을 본 담당작가가 제안한 팀명이었다.[이해리] [9] 역대 최연소 슈퍼 어게인이다.[10]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하차했다.[11] 이는 싱어게인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빨리 전멸한 조이다.[12] 생존 2명, 슈퍼 어게인 1명.[13] 하차 1명.[14] 하차 가수 1명.[15] 이는 1라운드에서 올어게인을 받은 17명의 약 ⅓인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