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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6:12:54

최백호

최백호
崔白虎
파일:가수최백호.jpg
<colbgcolor=#283593><colcolor=#fff> 출생 1950년 6월 8일 ([age(1950-06-08)]세)[1]
경상남도 동래군 장안면 좌천리
(現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50kg
가족 아버지 최원봉, 배우자 손소인, 슬하 1녀
데뷔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1. 개요2. 가수 활동3. 앨범
3.1. 정규 및 싱글3.2. OST
4. 여담5.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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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2. 가수 활동

본래 마라톤 유망주였으나, 선수관리 개념이 확립되지 않던 시절, 위에서 몸 상태를 감안않고 출전을 밀어붙이며 무리하는 바람에, 선수 생활을 접고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다. 젊은 시절에는 힘있는 목소리와 운동선수같은 탄탄한 몸으로 유명했던 가수.

배우 김자옥과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훗날 다른 부인과 재혼하여 자녀를 두었다.

명곡들로는

그밖에 청사포, 그쟈, 애비, 뛰어, My Way(오늘만 같아라 OST),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바다 끝, 부산에 가면 등이 있다.
최백호 명곡 모음(보고싶은 얼굴/입영전야/영일만 친구/낭만에 대하여)

2011년 11월 8일에 발매된 박주원의 2집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 수록곡 중 '방랑자'의 피처링으로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적 성격을 기존의 트로트 풍에서 라틴 재즈 및 보사노바 풍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였다. 2012년 10월 29일에 발매한 복귀 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통하여 팝 재즈, 누에보 탱고, 집시 스윙 등의 월드 뮤직요소를 적극 수용한 음악들을 선보여 대중과 평론계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SBS 러브FM에서 밤 10시~12시대에 최백호의 낭만시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래 SBS 러브FM 특성상 수도권에서만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방송 진행 도중인 2016년 5월 10일에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KNN 러브FM을 개국하면서 자신의 방송을 부산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분되면서도 기쁘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특히 개국 당일에는 바로 앞 프로그램인 KNN 러브FM의 '김신식의 센텀 온에어'에 전화 인터뷰로 출현해 그 소감을 전하고, 이어진 자신의 방송에서도 첫 곡을 자신의 부산에 가면으로 선곡하며 방송에 끝날 때까지 연이어 기쁨을 표시했다.

파일:external/image.ytn.co.kr/201309251638478393_h.jpg

아이유의 '아이야 나랑 걷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3. 앨범

3.1. 정규 및 싱글

1976년 12월 31일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내 마음의 노래》[2]
1977년 11월 10일 《그쟈 / 입영전야》[3]
1979년 9월 13일 《영일만 친구 / 소녀야》
1980년 6월 17일 《불나비 / 왜 웃느냐구요》
1981년 《길, 첫사랑, 울릉도》
1981년 9월 5일 《아내에게 쓴 마지막 편지 / 너를 사랑해》
1983년 5월 10일 《'83 최백호 바람/고독》
1984년 6월 30일 《인연의 정/작은 잎새》
1985년 6월 10일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6년 2월 28일 《마르따의 연인 OST》
1987년 3월 30일 《'87 최백호》
1988년 1월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92년 10월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4년 11월 《낭만에 대하여》
1997년 7월 《어이》
2000년 3월 11일 《어느 여배우에게》
2007년 《우울한 날을 위한 준비》
2012년 10월 30일 《다시 길 위에서》
2013년 11월 12일 《첫사랑》[4]
2017년 3월 9일 《불혹》[5]
2018년 3월 19일 《회귀》
2019년 5월 23일 《7(seven)》[6]
2021년 12월 14일 《세상보기》
2022년 11월 10일 《찰나》[7]

3.2. OST


4. 여담

5. 공연


[1] 링크[2] 가수 윤정하와 함께 낸 합작 형태의 정규작이다.[3] 요즘에야 김민우입영열차 안에서김광석이등병의 편지가 유명하지만 이 두 노래가 나오기 전인 1980년대에는 군입대를 압두고 자주 부르는 노래였다. 1985년 KBS에서 방영한 육군훈련소 다큐멘터리 <KBS 특별기획 '병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의 입영 장면에도 <입영전야>가 나온다. 유투브 링크[4] 정규가 아닌 싱글이다[5]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 뮤지컬 배우 박은태, 주현미, 조현아가 듀엣으로 참여하였다.[6] 일흔 기념 앨범[7] 지코, Colde, 죠지, 타이거 JK, 정미조, 정승환, 총 6명의 가수들이 피쳐링에 참여한 기획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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