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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09:08:42

쌍딸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쌍딸
파일:쌍딸.jpg
파일:쌍딸_이재용눈에서하트.jpg
출생 대구광역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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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NTP

1. 개요2. 생애3. 작품
3.1.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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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야구 평론가이자 트위터 인플루언서.

2. 생애

파일:EWc2_sDVcAExsR3.jpg
2020년 4월 25일 트위터 中 #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그는 자연스레 삼성의 팬이 되었고,(4월 3일 'super좆같음' 스페이스에서 부산 병원에서 출생했고 아주 잠깐 거주했다고함) 삼성의 '전설적인 외인' 나바로가 홈런을 치는 것이 버스 안 틀어진 라디오에서 중계되자 사람들이 모두 소리를 질렀다고 간증한다. 야구가 질 때마다 대구의 유명한 총알택시인 '레인보우 택시'를 타고 야구장에 머리를 들이받으러 가고 싶다며 당시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1]

3. 작품

3.1.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파일: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에세이
작가 쌍딸
출판사 팩토리나인
발매일 2021. 04. 21.
쪽수 192
ISBN 9791165343316
과연 야구는 신의 선물인가, 신의 형벌인가?

야구팬 ‘쌍딸’이 써 내려간 웃음으로 눈물 닦는 야구 이야기

어쩜 이렇게 매일 다채롭지만 똑같은 패턴으로 지냐고, 저것도 능력이라며 입에서 불을 뿜는 야구팬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약속이라도 한 듯 내일도 모레도 어김없이 야구 중계를 튼다. 시즌 막바지, 성에 차지 않는 순위에 내년에는 진짜 야구 끊는다고 이를 갈면서도 개막 날만 되면 전부 연어처럼 회귀해 개막전을 보고 있다. 이쯤 되면 마약 저리 가라 수준의 중독이다. 이 중독성 있는 스포츠를 2020년, 코로나 19의 여파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개막은 미뤄졌고 무관중 경기가 이어졌다. 많은 야구팬이 2021년 새 시즌을 간절히 기다린 이유다. 시즌 시작에 맞추어 야구에, 야구에 의한, 야구를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혜성처럼 등장한 야구계의 인플루언서 ‘쌍딸’의 첫 책이다. 그녀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온 마음 다해 야구를 본다. 울분에 차서, 환희에 차서 쓴 야구에 대한 감상평이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로 번질 만큼 화제성이 있다. 이 책에는 종목 불문하고 어떤 스포츠팀이든 응원해봤다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머와 재치로 무장한, 철저하게 ‘팬’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글을 보고 있자면, 야구장에 가지 않아도 야구장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2021년 4월 21일 출간한 쌍딸 작가의 첫 에세이. 지금까지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과 야구에 대한 그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20대 여자라고 이 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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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