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데 칼리 No. 20 | |
아드리안 라모스 Adrián Ramos | |
<colbgcolor=#e03a3e><colcolor=#ffffff> 본명 | 구스타보 아드리안 라모스 바스케스 Gustavo Adrián Ramos Vásquez |
출생 | 1986년 1월 22일 ([age(1986-01-22)]세) |
산탄데르 데 킬리차오 | |
국적 | [[콜롬비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86cm, 81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 |
유소년 클럽 | 아메리카 데 칼리 |
소속 클럽 | 아메리카 데 칼리 (2004~2009) → 트루히야노스 FC (2005 / 임대) → 인데펜디엔테 산타페 (2006~2007 / 임대) 헤르타 BSC (2009~201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4~2017) 충칭 당다이 리판 (2017) → 그라나다 CF (2017 / 임대) 그라나다 CF (2018~2020) 아메리카 데 칼리 (2020~ ) |
국가대표 | 37경기 4골 (콜롬비아 / 2008~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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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롬비아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004년에 아메리카 데 칼리에서 데뷔했으며 2005년에 베네수엘라의 트루히야노스 FC로 이적하였다. 2006년 아르헨티나의 인데펜디엔테 산타페로 임대 이적하였다.산타페에서 실망스런 성적이었으나, 2007년 아메리카 데 칼리에 복귀하면서 2008년 시즌은 우승 플레이오프에서 인디펜디엔테 메델린을 꺾고 우승하는 등 활약하였다.
플레이오프 2번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시즌 통산 11골을 기록, 득점 랭킹 3위 타이를 기록하였다. 2009년 시즌 전기 리그에서는 9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1부 리그)의 헤르타 BSC로 이적하였다. 이적 당시에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09년 11월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 12월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2골을 기록하였다.
마지막 경기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두 자리골을 기록했으나 클럽은 최하위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2010-11 시즌 2부 리그 원톱으로서 15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으로 우승하여 분데스리가 승격에 큰 공헌을 하였다.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통산 79경기 19골 9도움
2.1.1. 2014/15 시즌
2014년 4월 8일 도르트문트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언론에서 공개한 그의 이적료는 900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즌 초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팀의 결승골과, 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지만 날이 갈수록 부진하면서 2014-15시즌에선 입단 동기인 치로 임모빌레와 함께 최악의 폼을 보였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며 도르트문트는 최하위로 추락하기도 했다. 결국 임모빌레와 함께 클롭의 도르트문트 재임 기간 중 몇 안 되는 실수로 기록되고 말았다.
반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 6경기에서 3골을 넣었는데 2라운드 RSC 안데를레흐트 원정에서 2골, 3라운드 갈라타사라이 SK 원정에서 1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라모스가 부진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베를린 시절에 보여주던 연계 능력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중앙 포워드로 페널티 박스 내에서 열심히 움직이기는 하지만 같은 편이 올려주는 크로스 타이밍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공격진이 부진하자 클롭은 주로 윙으로 출전시키던 오바메양을 중앙 공격수로 쓰는데 이게 적중하면서 결국 라모스와 임모빌레는 함께 벤치로 밀려났다. 여기에 종아리 부상이 겹치면서 후반기에는 출전 횟수가 많이 줄었다.
7월 25일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다른 루머와 다른 점은 이적료가 1,600만 파운드, 혹은 2,000만 유로로 영입할 때 썼던 예상 이적료의 2배 이상인 액수다.
후반기에는 팀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후반 60~80분 쯤에 자주 교체돼 기회를 잡으며 폼을 끌어 올렸지만 대부분을 벤치나 명단 제외당했으며, 부상까지 겹치면서 후반기 출전 시간은 채 70분이 되지 않는다.
2014/15 시즌: 29경기(선발 7경기) 6골 2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8 | 2 | 2 |
챔피언스 리그 | 6 | 3 | - |
DFB-포칼 | 4 | 1 | -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29 | 6 | 2 |
2.1.2. 2015/16 시즌
첫 시즌 크게 부진하며 팀의 전반기 꼴찌 추락의 주원인 중 한 명이었지만 15/16시즌에는 오바메양의 혹사를 어느 정도 막아주기도 하고 오바메양과 괜찮은 콤비를 보여주면서 자신도 9골 5도움으로 지난 시즌보다 많이 나아진 기록을 남겼다. 특히 이중 5골이 결승골 혹은 역전골이었다.전반기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 시간 끌기용으로 교체된 경기도 많았지만 후반기부터 풀타임을 여러 번 기록했고 이에 보답하듯 공격 포인트도 많이 올렸다. 9골 5도움 중 후반기에만 7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도르트문트는 라모스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3라운드 8월 31일 친정팀 헤르타 BSC 베를린 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타임 3분에 팀의 3번째 쐐기골을 넣으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10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1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오바메양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오바메양과 좋은 콤비를 보여줬다. 차상엽 해설위원은 이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하기도 했다.
1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82분에 교체로 들어왔고, 피슈체크의 크로스를 잘 받아 넣으면서 팀의 4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85분에 역전골을 기록했다. 팀은 3-1로 승리했다.
24라운드 다름슈타트 원정에서 전반 38분에 결승골을 넣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호펜하임,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며 데어 클라시커, 유로파 16강전을 앞두고 심상치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하지만 데어 클라지커에서 로이스와 교체되어 들어가 기회를 족족 날리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로이스보다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6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첫 풀타임을 뛰었고, 곤잘로 카스트로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고, 75분에 자신도 쐐기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27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와의 홈경기에서 2-2인 상황에서 80분에 교체로 들어왔고, 들어온 지 2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3-2로 역전승했다.
29라운드 샬케 원정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발 출전했고 이중 3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을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30라운드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31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미키타리안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3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또한 마르코 로이스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5-1로 대승했다.
2015/16 시즌: 39경기(선발 14경기) 10골 6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7 | 9 | 5 |
유로파 리그 | 8 | - | - |
유로파 리그 예선 | 1 | - | - |
DFB-포칼 | 3 | 1 | 1 |
합계 | 39 | 10 | 6 |
2.1.3. 2016/17 시즌
2라운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85분에 교체 출전했고, 3라운드 다름슈타트와의 홈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진 상황에서 대신 출전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었고 본인도 2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6-0 대승에 일조했다.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스포르팅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16/17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투헬에게 이적요청을 했고, 스페인 라리가의 그라나다 CF로 이적했다.
2016/17 시즌: 11경기(선발 7경기) 3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7 | 2 | 1 |
챔피언스 리그 | 1 | 1 | - |
DFB-포칼 | 2 | - | -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11 | 3 | 1 |
2.2. 그라나다 CF
이후 2017년 1월 24일 라리가의 그라나다 CF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16-17시즌 후반기만 그라나다로 임대 형식으로 이적하는 것이고 17-18시즌 부터 충칭 리판소속이 될 예정이었다.하지만 그라나다 CF의 요청으로 임대가 1년 더 연장되었다. 그라나다 CF의 구단주와 충칭 리판 구단주가 모두 장리장으로 같기 때문에 협상이 비교적 조용하고 빠르게 진행됐다. 리그에서는 18경기 3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2.3. 아메리카 데 칼리
2020년 1월 2일, 콜롬비아의 아메리카 데 칼리로 리턴했다.3. 국가대표 경력
2003년에는 U-17 콜롬비아 대표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며 콜롬비아의 준결승 진출에 공헌하였다.2008년 8월 20일 미국 뉴저지 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콜롬비아 대표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