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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0ff> 개발 | DeNA |
| 유통 | |
| 플랫폼 | Android | iOS |
| 장르 | 리듬&어드벤처 게임 |
| 출시 | |
| 서비스 종료일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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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디어 믹스 밴드 프로젝트 from ARGONAVIS의 모바일 리듬&어드벤처 게임이다. 공식 약칭은 ダブエス(더블에스).2021년 1월 14일 서비스를 개시하여 약 11개월 간 게임을 운영하였으나, 2021년 11월 22일, 2022년 1월 31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 공지와 관련하여 부시로드 측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었으나 공지 직후 주식회사 아르고나비스를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컨텐츠 유지 의지를 표명하였다. 서비스 종료는 DeNA측 과의 의견 충돌로 인한 결과로 보여진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1]
서비스 종료 공지 후에도 게임 업데이트는 계속되어 게임 내 진행중이던 메인 스토리 및 밴드 스토리는 모두 완결하였으며, 메인스토리 및 밴드스토리, 일부 악곡스토리는 현재 아르고나비스 공식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스토리
「라이브 로얄 페스티벌」
차세대 톱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아마추어 밴드의 정점을 결정하는 페스티벌.
우승하면 세계로의 티켓이 약속된다.
그러나 패배한 밴드는
두 번 다시 세계를 향할 수는 없다---
출전하는 것은 전 세계에 대한 동경과 각오를 가슴에 품고 전국에서 모인 5개의 밴드.
밴드를 지원하는 로디 인 "당신"은,
이 거리, 도쿄에서 인생 한번 뿐의 찬스를 쟁취하려고 하는 그들을 지지해 함께 싸운다.
저마다의 청춘을 걸고 「선택」을 강요당하는 청년들.
소망과 좌절, 그리고 운명이 뒤얽힌 군상극(이야기)이 시작된다.
차세대 톱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아마추어 밴드의 정점을 결정하는 페스티벌.
우승하면 세계로의 티켓이 약속된다.
그러나 패배한 밴드는
두 번 다시 세계를 향할 수는 없다---
출전하는 것은 전 세계에 대한 동경과 각오를 가슴에 품고 전국에서 모인 5개의 밴드.
밴드를 지원하는 로디 인 "당신"은,
이 거리, 도쿄에서 인생 한번 뿐의 찬스를 쟁취하려고 하는 그들을 지지해 함께 싸운다.
저마다의 청춘을 걸고 「선택」을 강요당하는 청년들.
소망과 좌절, 그리고 운명이 뒤얽힌 군상극(이야기)이 시작된다.
3. 수록곡
4. 시스템
5. 특징
- 세션 파트에서는 3D MV가 커버곡을 포함한 전 곡에 수록되어 있다. 오리지널곡은 보컬이 해당 곡을 담당한 밴드의 멤버일 경우 전용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2] 편성에서 MV 속 캐릭터의 포지션을 바꿀 수도 있다.
- 2020년대 출시된 리듬 게임들과는 이례적으로 3D 모델링 및 일러스트가 00년대를 연상시킬 정도로 올드해서 호불호가 갈린다.[3] 심지어 다른 게임과 달리 스토리에도 Live2D가 아닌 3D를 사용했다.[4][5]
- 기본적으로 본가작처럼 청춘 밴드물의 성격을 띠지만 동시에 서스펜스물의 요소 또한 강하다. 뮤비에서도 시리어스한 떡밥을 적지 않게 찾을 수 있다.
6. 이벤트 및 스카우트
7. 평가
남성판 뱅드림이라는 타이틀과 뛰어난 음악 퀄리티로 사전예약 4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고 완성도를 위해 한 차례 연기까지 했지만 초기에는 본가인 걸파는커녕 리듬 게임 자체로서도 문제가 많아서 기존의 장점들이 묻힐 정도로 비판이 이어졌다.[6] 오죽하면 걸파를 그대로 베껴오는 게 나았을 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하지만 출시한지 한 달도 안되어 가장 비판받던 리듬 게임 파트의 결함, 과금 정책을 완화하고 그 외의 의견들도 검토하겠다는 공지를 발표하는 등 유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공지와 같이 현재까지도 게임성이 꾸준히 향상되는 중. 다만 발매 초기에 좋지 않은 첫인상을 남긴 게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한 데다 게임의 마케팅 자체가 아쉬운 탓에 아직 인지도는 본가작인 걸파보다 한참 떨어진다.
사실 이게임이 가장 혹평을 받게 된 것은 의외로 캐릭터의 그림체와 리듬게임으로서 제작이 상당히 열화되었다고 평가받는 DeNa에게 맡겼다는 점이다. 이미 앙상블 스타즈!! Music나 프로젝트 세카이같은 리듬게임이 선두를 달리게 된 이상 차별화 되는 시스템이 존재해야 하는 데 그런건 없었고 무엇보다 리듬게임 특성이 그냥 발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는 것이 게임의 흥행을 상당부분 떨어뜨렸다. 3dmv도 앙뮤직이나 프로젝트 세카이에 비해 많이 열화된 편.
결국 부시로드 총회에서도 서비스 종료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에 이 게임이 거론되었고, 얼마 후 서비스 종료 공지를 하게 되어 1주년이 지난지 얼마 안되어서 서비스 종료함으로써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7.1. 장점
- 유명 밴드가 곡을 제공한 만큼 훌륭한 음악 퀄리티를 보장하며 성우들의 가창력도 준수하다. 오리지널곡뿐만 아니라 커버곡도 각 밴드의 개성에 맞게 편곡되어 평이 좋다.
- 뱅드림의 스토리 원안을 쓴 나카무라 코우가 스토리 원안, 모리 노부히로가 시나리오 원안과 감수를 맡은 스토리도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각 밴드의 개성이 뚜렷하며 캐릭터들의 설계도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게 짜여있다. 캐릭터에 대한 자극적인 설정도 다수 있으나 이를 억지스러움 없이 납득이 가능하도록 풀어내는 능숙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 화풍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일러스트 퀄리티는 다른 여성향 게임들과 비교해도 수준급이다. 인체비례가 어긋난 일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화 기본기도 튼튼하다.
- 무료 재화인 내비스톤 수급이 매우 수월하다. 세션 파트 스코어와 풀콤 달성 보상은 물론이고 일상 파트의 퀘스트 첫 클리어 보상으로 받는 재화도 상당한 양이며 이벤트 포인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재화도 최대 2900개다. 또 데일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매일 내비스톤 100개를 얻을 수 있고[7] 여기에 로그인 보너스와 이벤트 로그인 보너스, 매달 2번 캐릭터 생일 기념으로 주는 재화까지 있어 10연분 정도의 재화는 금방 모을 수 있다.
- 10연 스카우트에 드는 재화가 2000개로 걸파(2500개), D4DJ(3000개)보다 더 저렴하며 천장도 100연이라서 무과금으로도 내비스톤만 꼬박꼬박 모으면 원하는 캐릭터의 카드를 1장 교환해서 의상과 스토리를 얻을 수 있다.
- 세션 파트의 문제 외에도 일상 파트의 자잘한 로딩 등 플레이어들이 실제로 불편하다고 느낄 만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서 피드백이 빠르다는 평이다.
7.2. 단점
- 현재 진행형인 단점
- 같은 카드를 2장 모아야 일러스트를 변화시킬 수 있고 4장을 모아야 완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8] 4성 등장 확률도 2.5%로 타 게임보다 낮은 편이다.
- 3D MV 감상 모드가 따로 없어 3D MV를 보려면 오토 티켓을 소모해야 한다. 다만 오토 티켓은 미션을 자주 수행 하다보면 알아서 자동으로 많이 획득 할 수 있다.
- 에어리어 대화, 이벤트 스토리 등에 보이스가 없는 등 걸파에 비해 열화된 부분도 많다.
- 해결된 단점
- 걸파나 D4DJ에 비해 세션 파트의 레인과 노트 크기가 작아 가시성이 떨어졌는데 따로 조절하는 옵션이 없었다. 2021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노트 크기 조절 기능이 추가됐고 더블 노트 디자인과 2D 모드의 배경색을 조정하였다. 또 2021년 4월 8일 업데이트로 롱 노트의 진하기 조절, 더블 노트 라인 표시 ON/OFF, 라이브 연출 중 배경의 밝기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다.
- 세션 파트에서 탭음의 싱크가 미묘하게 맞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2021년 3월 1일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 무료 재화인 내비스톤의 유효 기간이 획득한 시점부터 3개월이라는 해괴한 정책이 있었으나 2021년 3월 1일에 업데이트로 폐지되었다.
- 게임 런칭 초기에는 UI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일상 파트에서 퀘스트 진행 밴드를 고르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유저가 많았으나 6월 18일 업데이트에서 이를 좀 더 찾기 쉽도록 UI가 수정되었다.
[1] 부시로드측은 게임의 수익이 나오지 않더라도 미디어 믹스를 통한 다양한 수입이 있어 컨텐츠 유지를 원하는 입장이었으나, DeNA측에서는 수익이 나오지 않는 게임은 버리자는 입장이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종료하고 반년 후에 DeNA는 자사의 비슷한 리듬게임에서도 이런 절차를 밟아버리면서 더 욕을 먹었다.[2] AA 포인트로 오리지널 퍼포먼스를 해금하면 다른 밴드 멤버를 편성해도 전용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3] 같은 부시로드 산하의 D4DJ의 일러스트 스타일도 올드하다는 평이 많아서 부시로드 사장인 키다니의 취향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추측도 있다.[4] 비슷한 게임으로는 단키라!!!가 있다.[5] 개발 영상을 보면 초기에는 Live2D를 사용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3D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6] 2021년 1월 기준 앱스토어 별점이 3.2인데, 웬만한 게임이 4점 이상인 것을 보면 좋지 않은 출발임은 명백하다. 부족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혹평을 받았던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도 별점이 3.5다.[7] 내비게이터 패스를 구매하면 200개로 늘어난다.[8] 다만 1장만 얻어도 특훈만 하면 의상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