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규의 아리랑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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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957) Arirang | |
<colbgcolor=#383c2b><colcolor=#fff> 감독 | 김소동 |
원작 | 나운규 |
각색 | 김소동 |
제작 | 이철혁 |
기획 | 김진후 |
주연 | 장동휘, 조미령, 윤일봉, 최남현 |
촬영 | 이성춘 |
조명 | 고해진 |
편집 | 김소동 |
음악 | 김동진, 한상기 |
미술 | 강성범 |
제작사 | 남양영화사 |
개봉일 | 1957년 4월 19일 |
개봉관 | 단성사 |
영화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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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소동 감독의 1957년 개봉 영화.나운규 20주기 추모 기념작으로 기획된 《아리랑》(1926)의 리메이크다. 그런 의미로 원작에 출연했었던 신일선, 임운학, 노강, 김덕심, 윤봉춘이 특별 출연했다.
대종상의 전신인 문교부 주최 우수국산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영진 역을 맡은 장동휘는 이 영화가 데뷔작이다. 제작자 이철혁은 조미령의 남편이다.
2. 출연진
3. 줄거리
최영진(장동휘)은 3.1 운동 당시 일제의 고문으로 정신 이상이 된 대학생으로 아버지(변기종), 여동생 영희(조미령)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양복 입은 사람을 미워하는데, 특히 자기 아버지의 채권자이자 마을의 악덕 지주인 친일파(김승호)와 그의 앞잡이 오기호(최남현)를 미워해 그들에게 몰매를 맞기도 한다. 영진의 친구 윤현구(윤일봉)가 찾아와 영진이 폐인이 된 것을 가슴 아파한다. 그러던 중 현구는 영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영희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오기호는 마을 잔칫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동리 마당에 모여 있는 사이를 틈타서 영희를 겁탈하려 한다. 때마침 현구가 나타나 오기호와 싸우던 끝에 영진이 휘두르는 낫에 오기호가 쓰러지고, 피를 본 충격에 영진은 제정신을 되찾는다. 그러나 이미 살인범이 된 영진은 쇠고랑을 차고 일본 순사(김칠성)에게 끌려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4. 수상
- 1958년 문교부 선정 우수국산영화상 작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