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01:08:25

아리아 벨라미

aria's story의 주요 등장인물
아리아
벨라미
르윈
잉그램
달리아
블루멘탈
클라이드
할로우
웬디
아리아 벨라미
Aria Bellamy
파일:tumblr_p39xfaaKzz1upcnoro1_1280.png
이름 아리아 벨라미
나이 15세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9세(과거 사진)
직업 학생
생일 4월 23일
155cm
눈 색깔 분홍색
머리 색깔 금색
이미지 컬러 분홍색
좋아하는 것 책, 체스, 맑은 날, 도넛
싫어하는 것 수학, 거짓말
취미 독서
좋아하는 책 장르 모험, 판타지
가장 친한 친구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르윈
성우 Rindre
등장 작품 aria's story

1. 개요2. 작중 행적
2.1. 프롤로그2.2. 코미디2.3. 동화2.4. 로맨스2.5. 호러
2.5.1. 문을 열지 않았을 경우2.5.2. 문을 열고 사실대로 말했을 경우2.5.3. 문을 열고 거짓말을 했을 경우
2.6. ???2.7. 엔딩
2.7.1. 트루 엔딩2.7.2. 굿 엔딩2.7.3. 노말 엔딩2.7.4. 배드 엔딩(퍼펙트 엔딩)2.7.5. 배드 엔딩 2
3. 이름의 유래4. 성격5. 외모6. 능력
6.1. 강점6.2. 약점
7. 인간관계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아리아의 테마 'Friendly Pink'

호러 어드벤처 게임 aria's story의 주인공이다.

책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소녀다.[1] 도서관에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뒤 다른 세계의 도서관 안에서 모험을 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프롤로그

숲 속에 있는 마을 도서관에서 사서에게 새로 들어온 책을 추천받는다.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나무 아래의 벤치에서 제목 없는 책을 읽다가 갑자기 잠이 든다.

깨어나 보니 이미 밤이 되어 있었고, 도서관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자신을 깨워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출구로 향하나, 도서관의 문이 잠겨 나가지 못한다. 사서의 열쇠도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책장 뒤편의 비밀 문을 열쇠로 열고 비밀 방에 들어간다.

비밀 방의 문 너머에서 이상한 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여자가 내는 문제의 답을 맞힌다.  그렇게 현실 세계의 도서관과 이세계의 도서관을 잇는 통로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한 책에게 올바른 자리를 찾아주고, 그 보답으로 책들이 만들어준 다리를 건너 해설자와 만난다.

그 후 답을 찾고 싶다면 앞으로 나아가 보라는 해설자의 말에 따라 신비한 도서관에서의 모험을 시작한다.

2.2. 코미디

코미디 구역에서 코미디와 관련된 퍼즐과 수수께끼들을 풀며 나아간다. 이따금씩 해설자와 대화를 하기도 한다.

2.3. 동화

코미디 챕터와 마찬가지로 퍼즐을 풀며 나아간다. 여기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따라온 르윈과 처음으로 마주친다. 그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매몰차게 가 버리는 그를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들이 모여 있던 방에서 난데없이 괴물 토끼에게 쫓긴다. 그 순간 갑자기 튀어나온 르윈에게 구조된다. 르윈과 통성명을 하고 같이 도서관을 빠져나갈 것을 제안한다. 그 후 자신의 본의를 숨긴 르윈과 동행한다.

2.4. 로맨스

본격적으로 르윈과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르윈이 손에 감은 붕대에 관심을 가지며 그에 얽힌 사연을 묻고, 자신이라면 르윈의 책을 끝까지 읽었을 거라고 한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방에서 잠이 든 후 꿈 속에서 어떤 깃펜을 본다.

큰 창문이 있는 방에서 창문 밖의 풍경을 보느라 뒤에서 칼을 들고 달려오는 르윈을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직전에 뒤를 돌아보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다시 한 번 르윈을 방해한다. 그리고 르윈에게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해주며 친구가 되자는 말을 한다. 그리고 뛰쳐나간 르윈을 쫓아 다시 합류한다.

로맨스 챕터의 마지막에는 해설자에게서 르윈이 대적자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는다.

2.5. 호러

두통을 호소하는 해설자를 걱정한다. 방어적으로 나오는 해설자의 태도에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그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중반부터는 아리아 역시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아리아가 쉬고 있는 동안 르윈이 대신 도서관을 탐험하기로 한다. 이때 르윈에게서 몸을 지키기 위한 칼을 받는다. 여기부터는 잠시 르윈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등장이 없다.

아리아의 시점으로 돌아온 후에는 한 책을 따라 도서관의 모든 구역을 잇는 공간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르윈이 열지 말라고 한 분홍색 문을 발견한다. 여기서 분홍색 문을 여느냐, 열지 않느냐와 문을 연 후 르윈에게 사실대로 말하느냐, 거짓말을 하느냐에 따라 분기가 생겨난다.

2.5.1. 문을 열지 않았을 경우

선택지 선택 후 바로 르윈이 와서 아리아에게 문을 열었냐고 다그친다. 아리아는 열지 않았다고 하고, 르윈에게 칼을 돌려준다.

녹슨 문을 열고 들어간 방에서 갑자기 르윈과 멀리 떨어져 인형들에게 위협받는다. 르윈은 고소공포증을 견디며 아리아를 인형들로부터 구해낸다.

그 후에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달은 해설자에게서 해설자에 대한 진실을 전해 듣는다. 그러나 해설자가 어떤 사실을 말하려던 순간 그는 사라져 버리고, 아리아는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다 쓰러진다.

깨어난 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걸 깨닫고 울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곧 울음을 그치고 다음 구역을 향해 나아간다.

2.5.2. 문을 열고 사실대로 말했을 경우

분홍색 문 너머의 자신의 방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실 그곳은 현실 세계에 있는 아리아의 방을 똑같이 구현해 놓은 방으로, 이계의 도서관의 중심이었다. 방을 둘러보던 아리아는 방 안에 있던 사진 한 장을 보고 충격에 빠지며 두통을 느낀다. 그리고 사진을 챙겨 방 밖으로 나온다.

방에서 나온 후 르윈이 와서 문을 열었냐고 다그치자 사실대로 문을 열었다고 말하지만, 신경쓰이는 걸 보진 못했다고 한다. 르윈이 안심하며 돌아서자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는 문을 열지 않았을 경우와 동일하다.

2.5.3. 문을 열고 거짓말을 했을 경우

분홍색 문 너머 방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같다. 방에서 나온 후 문을 열었다고 다그치는 르윈에게 열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르윈에게 칼을 돌려준다.

녹슨 문을 열고 들어간 방에서 갑자기 르윈과 멀리 떨어져 인형들에게 위협받는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르윈에게 칼을 던져 달라고 부탁하고, 그에게서 받은 칼로 인형들을 위협하여 물러나게 한다. 이에 르윈은 아리아에게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는 말을 한다.

이후는 위의 경우들과 동일하다.

2.6. ???

??? 챕터의 시작에서 부엉이에게 르윈의 편지를 전해받는다. 홀로 ??? 구역을 탐험하며 앞으로 나아가던 중 현실 세계 도서관의 사서를 만난다. 사서는 아리아가 가는 곳마다 갑자기 나타나서 이상한 질문을 던지고는 사라진다.

마지막 방으로 나아가기 전에는 이계의 도서관에 처음 들어왔을 때 그랬던 것처럼, 책들이 만들어 준 다리를 밟고 건너가 르윈, 달리아, 사서를 만나게 된다.

2.7. 엔딩

2.7.1. 트루 엔딩

자신을 배웅하러 나온 책들에게 너희 같은 책을 잊을 리가 없다고 친절하게 말한 뒤 책들의 다리를 건너가 마지막 방에 있는 친구들을 만난다.

분홍색 문의 방에서 본 사진을 토대로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린 아리아는 사서를 '클라이드'라고 부르며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아리아가 떠올린 기억은 르윈, 달리아, 클라이드와 자신이 모두 친구였다는 사실과, 자신이 이미 죽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이었다.

클라이드는 모른 척 해명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르윈과 달리아가 가세하자 결국 진실을 털어놓는다. 한 달 전 아리아가 사고로 죽자, 그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 클라이드는 자신의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던 마법의 깃펜으로 창작된 아리아를 만들어냈다. 즉 이 게임의 주인공 아리아는 진짜 아리아를 그대로 본떠 만들어진 존재이며, 진짜 인간이 아니었다.

이 엔딩에서의 창작된 아리아는 진짜 아리아와 같은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클라이드의 깃펜을 가로챈 뒤, 가짜인 자신을 스스로 지우고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을 택한다. 클라이드와 달리아가 아리아를 말리려 달려들지만, 아리아는 그들을 현실 세계로 보낸 후 남은 르윈에게 마지막 말을 전한다. 아리아의 죽음 때문에 행복한 결말을 쓸 수 없다는 르윈에게 아리아는 해피 엔딩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냐며 다음과 같은 말을 해준다.
내겐 해피 엔딩이란 인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더라도 웃으며 계속 나아가는 거야.

아무리 아프더라도... 아무리 눈물이 멈추질 않아도...

미소를 잃지 않으면 이 결말을 행복하게 맺을 수 있을 거야!

크레딧이 나온 후 나오는 엔딩 CG에서는 진짜 아리아의 영혼이 친구들 뒤에서 등장한다.

2.7.2. 굿 엔딩

클라이드가 진실을 밝히는 부분까지는 트루 엔딩과 동일하다. 그러나 이 엔딩에서는 아리아가 죽게 된 사연이 자세하게 밝혀진다.

한 달 전 아리아는 숲 속에서 클라이드의 생일에 줄 화관을 만들기 위해 꽃을 꺾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숲에서 밀렵을 하고 있던 밀렵꾼이 아리아를 동물로 착각하고 활로 쐈다. 아리아는 그대로 화살에 맞아 사망했고, 밀렵꾼은 도망쳐 버렸다. 즉, 아리아는 불의의 사고사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던 것이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창작된 아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살고 싶다고 한다. 클라이드가 인간이 아니라도 친구니까 괜찮다는 말을 하자, 창작된 아리아는 다른 제안을 한다. 그것은 창작된 아리아가 진짜 아리아의 대체재가 아닌, 자기 자신의 인격으로 살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친구들은 그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창작된 아리아는 르윈으로부터 웬디라는 이름을 받는다. 이후 웬디의 행적은 웬디 문서 참조.

크레딧이 올라간 후 나오는 엔딩 CG에서는 웬디의 옆에서 진짜 아리아의 영혼이 웃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2.7.3. 노말 엔딩

책들의 다리를 건너는 장면은 위 엔딩들과 같다.

분홍색 문의 방에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진실을 깨닫지 못한다. 클라이드에게 깃펜에 대해 물어보지만 클라이드는 별 거 아니라며 둘러댄다.

현실 세계로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이계의 도서관 이야기를 하지만 친구들은 아리아의 경험을 꿈으로 치부한다. 결국 끝까지 아무것도 모른 채 진짜 아리아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저 그런 결말로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엔딩을 모두 보고 다시 노말 엔딩을 돌아볼 경우 노말 엔딩이 아리아의 입장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결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작된 아리아의 입장에서는 아리아의 대체품으로 이용당하는 것과 다름 없다. 또한 깃펜으로 창작된 생명체의 한계로 인해[2] 언젠가는 정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아리아가 창작된 존재라는 것이 드러나면 창작된 아리아는 진실을 숨겨 온 친구들에게 상당한 배신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진짜 아리아 입장에서는 6년 동안 함께였던 친구들이 아리아의 복사본을 만들어 그 복사본이 아리아의 삶을 대신 살게 하고 진짜 아리아는 모두에게서 잊혀지게 만들어 버렸으니 이 쪽 역시도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것과 다름 없다.

2.7.4. 배드 엔딩(퍼펙트 엔딩)

배웅하러 나온 책들에게 어서 다리나 만들어 달라며 차갑게 말한다. 당황하는 책들에게 아리아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깨달았다며, 자신을 속인 인간들을 역으로 속이겠다고 한다.

도서관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을 만난 아리아는 클라이드의 깃펜에 관해 묻는다. 클라이드가 모른 척 둘러대자 아리아는 그 깃펜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며 깃펜을 가로챈다. 이때 얼굴과 몸에 금이 가면서 눈의 흰자가 검게 변한다. 그리고 깃펜을 사용해 르윈, 달리아, 클라이드를 목매달아 버린다.

이후 깃펜의 힘으로 각성하여, 창작된 존재들에게 생명과 자유의지를 부여하고, 창작된 존재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한다. 창작된 존재들에게 고통을 주는 인간들을 비난하는데, 이때 게임 밖의 플레이어도 비난한다. 마지막으로 화면에 '배드 엔딩'이라는 글자가 뜨자, 이 결말은 창작된 존재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결말이라며 글자를 '퍼펙트 엔딩'으로 바꿔 버린다.

2.7.5. 배드 엔딩 2

창작된 아리아가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것은 굿 엔딩과 동일하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아리아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한 클라이드의 독단으로 과거가 바뀌면서 창작된 아리아는 소멸된다.

과거가 바뀌자 진짜 아리아는 살아나나, 친구들 중 한 명이 아리아 대신 죽게 된다. 르윈, 달리아, 클라이드가 차례차례 돌아가며 죽는 동안에도 진짜 아리아는 계속 살아 있다. 결국 클라이드가 죽는 것을 마지막으로 르윈, 달리아와 남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엔딩이 진짜 아리아가 생존하는 유일한 엔딩이다.

3. 이름의 유래

이름 아리아(Aria)는 이탈리아어로 공기라는 뜻이다.

성씨 벨라미(Bellamy)는 아름다운 친구라는 뜻이다. 아리아의 정체와, 다른 등장인물들과 아리아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적절한 성씨.

4. 성격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기본적으로 상냥한 인품이라 도서관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존재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다만 순진한 구석도 있다. 도서관에서 처음 본 르윈에게 전혀 의심을 품지 않는다거나, 공포 챕터에서 쉬고 있던 중에 어딘가로 가는 책을 쉽게 따라나서던 것이 그 예.

또한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이 강하고, 자기 희생적인 면도 있다. 창작된 아리아가 진짜 아리아의 행동양식을 취하게 되는 트루 엔딩에서 이러한 면을 엿볼 수 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아리아의 성격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멘마, 코바토。하나토 코바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카나메 마도카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5. 외모

파일:아리아벨라미컨셉아트.png
컨셉 아트
어깨까지 내려오는 상아색 금발에 분홍색 눈을 가졌다. 분홍색 타이를 맨 세일러복 상의에 에이프런 원피스를 입고 하이 삭스와 갈색 구두를 착용했다. 옆머리에는 갈색 머리핀을 X자로 교차하여 꽂았다.
파일:CG_PerfectEnding.png
배드 엔딩(퍼펙트 엔딩)
배드 엔딩 1(퍼펙트 엔딩)의 흑화한 아리아는 눈이 역안으로 바뀌고 온 몸에 금이 간 모습이다. 머리카락은 옆머리를 제외한 뒷머리가 짧아졌으며, 검은색 머리핀을 착용했다. 의상도 파격적으로 바뀌었는데, 몸에 금이 간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인지 원래 의상에 비해 노출도가 높아졌다. 하의 부분은 아예 레오타드가 된 정도.

6. 능력

6.1. 강점

6.2. 약점

7. 인간관계

8. 기타

9. 관련 문서



[1] 작중 대사를 보면 도서관에 있는 책을 거의 다 읽었다고 한다.[2] 창작된 아리아가 계속 살게 되는 또 다른 엔딩인 굿 엔딩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르윈이 짧지 않은 기간동안 끊임 없이 노력했다. 그런데 이 엔딩에서는 이러한 과정도 없이 창작된 아리아를 바로 현실 세계로 데려왔다.[3] 영어, 프랑스어,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어느 유럽 국가의 언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4] 사망 직전엔 4번째 언어를 공부 중이었고, 목표는 5개 언어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 목표는 이뤄지지 못했다.[5] 그 덕분에 클라이드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질 수 있었다.[6] 아리아는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받았다고 한다.[7] 정작 아리아는 달리아처럼 안경을 쓸 수 있다면서 좋아했다.[8] 다만 배드 엔딩 1은 창작된 존재들의 입장에서는 해피 엔딩일 수도 있으므로 애매하다.[9] 심지어 아리아를 쏜 밀렵꾼은 잡히지도 않았다. 불법 사냥+살인이라는 중죄를 저질렀음에도 잡히질 않은 관계로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찝찝하기 그지없다.[10] 사실 초기 설정에선 사망하지 않았는데, 현재 설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