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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43:29

레오타드

파일:leotard.jpg

Leotard

1. 개요2. 상세3. 창작물
3.1. 이 속성을 지닌 캐릭터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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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몸에 꼭 맞는 재질로 되어있는, 상의와 팬티 부분이 결합된 의복. 원래 19세기 프랑스의 남성 곡예사인 쥘 레오타르(Jules Leotard)[1]가 처음으로 입었다고 하며, 레오타드라는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나왔다. 처음 등장한 후 한동안은 주로 곡예사들의 무대의상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무용수들이나 운동선수들도 애용하게 되면서 현재에 이른다. 지금은 주로 여성용 의복이란 인상이 자리잡고 있지만, 원래는 남성용 복장으로 만들어진 옷이며 레오타드를 처음 입었던 레오타르부터 남성이고, 이후에도 남성 곡예사나 서커스의 근육질 사나이(Strong man)들이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레오타드를 입은 사례가 많았다. 현재도 체조복이나 레슬링복 등 레오타드 형식의 남성용 복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용 이외에 유명한 전세계 여자 팝가수, 그리고 몸매 좋은 무명 여성 댄서들이 자주 입는 것도 이 레오타드이다.

2020년대 들어 기계체조 등의 종목에서 여성 선수들이 전통적으로 입고 나오던 하반신이 국부만 가린 팬티형인 비키니컷 레오타드가 성적 대상화 논란이 있어서[2] 독일 대표팀이 2021 도쿄 올림픽에서 남녀공동 전신형 유니타드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

2. 상세

파일:external/www.worldgymart.com/De02034_BaO_BB2.jpg 파일:external/www.worldgymart.com/ch039857FXa.jpg
레오타드라는 용어 자체는 상의와 팬티 부분이 붙어있는 옷 전반을 가리키지만, 현재는 주로 여자 체조경기 때 입는 경기복을 보통 레오타드로 총칭하며 위의 사진도 체조경기용 레오타드이다. 리듬체조 때 입는 것은 기계체조트램펄린 때 입는 레오타드보다 좀 더 화려하고 모양이 다양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1970~80년대만 해도 그냥 스판덱스 재질의 체조경기용 레오타드가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부터 다양한 원단과 소재로 멋을 낸 레오타드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문 제작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상당히 고가이다. 디자인과 소재 등을 골라서 주문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미 제작된 걸 사도 가격이 보통 십만원은 거뜬히 넘고 중국에서 만든 대량 생산된 저렴한 녀석도 가격이 5만원은 나간다.

여자체조경기용 레오타드 중에선 미국과 루마니아의 체조경기복이 디자인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이 여자 체조 경기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명 외국업체가 christian moreau & chacott 두 곳 정도가 있고, 일본에서는 미즈노사사키 등에서 생산한다. 중국 선수들은 1980년대 최고 남자체조 선수였던 리닝이 설립한 자국 브랜드인 리닝사의 제품을 주로 입는다. 한편, 한국 여자대표팀의 체조 경기복은 디자인 면에서 외국 여자대표팀에 비해 뒤지는 면이 있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자 체조경기 동영상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격렬한 연기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어 체조경기용 레오타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몸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잡아주는 옷이라 체조경기 때 경기력 향상에 더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나 유럽의 국가대표 여자 체조선수들이 입는 레오타드는 대단한 품질을 자랑한다.

바로 밑의 동영상은 루마니아 당대 최고의 여자 체조선수였던 안드레아 라두칸의 연기 모습인데 격렬한 움직임에도 옷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다. 경기용 레오타드의 성능을 알 수 있는 동영상이다.




발레리나나 여자 에어로빅 선수 역시 레오타드를 자주 입는데, 이 경우는 타이즈를 레오타드 속에 입으며 대부분은 노팬티다.# 레오타드 복장이 대부분 골반 위까지 오는 하이컷이라 팬티를 입게 되면 레오타드가 팬티를 가릴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며 일부지만 레오타드안에 T팬티나 하이레그컷의 속옷을 입는 경우도 있다.

사실 발레리나 뿐만 아니라 발레리노도 입는다. 여자 무용수처럼 항상 입는 건 아니지만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발레리노의 경우 레오타드 아래 댄스 벨트를 비롯한 속옷을 착용하여 아래의 형태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한다.

민소매 레오타드의 생김새는 여성용 U넥 원피스 수영복과 다를 바가 없다.

레오타드를 입는 법은 발레를 배우는 경우를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3]
  1. 필요할 경우, 아래 속옷을 착용한다. 남성의 경우에는 댄스 벨트라 불리는 속옷이 필수적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안에 팬티를 입는 것은 선택적이다. 발레용 타이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거셋이 덧대어져 있기 때문. 팬티 라인이 낮은 일반 팬티의 경우에는 레오타드 밖으로 속옷이 삐져나온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속옷은 입고 싶은데 팬티 라인이 거슬린다면 발레용품점에서 하이레그컷 팬티나 T팬티를 구입할 수 있다.
2. 발레용 타이즈를 착용한다. 타이즈 색상은 살구빛 도는 분홍색이 일반적이며흰색이 아니다! 드물게 검은색 타이즈도 있다. 토슈즈가 발레핑크 색상이기 때문에 비슷한 색상의 타이즈가 좀 더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이점이 있다. 타이즈의 허리밴드가 옆구리살 등으로 걸리적거린다면 밴드 폭이 넓게 나오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좋다. 발레용 전신 보디 타이즈는 파는 곳을 찾기도 어렵고, 민소매 디자인이 많은 레오타드 특성 상, 입으면 불필요하게 타이즈가 드러나 흉하게 보인다.
3. 레오타드를 착용한다. 이 때에 상체에 속옷을 착용하는 것 역시 선택적이다. BP가 드러나는 것이 불편하다면, 상체에 안감이 덧대어진 제품을 찾거나, 운동용 브라캡을 넣거나, 레오타드와의 마찰로 부착되는 라이트 브라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스포츠용 브라도 고민해볼 수 있다. 그러나 레오타드 특성 상 등이 드러난 디자인이 많으므로 스포츠 브라가 드러나지는 않는지 주의할 것.
4. 취향에 따라, 허리에 랩스커트나 쇼츠를 착용하여 자칫 민망할 수 있는 점을 커버한다. 성인 취미의 경우에는 학원에서 스커트를 장려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본인이 민망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고 싶다면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4] 그러나 수영복과 마찬가지로 비키니 라인을 신경 쓰는 게 좋다.

마른 여자일수록 레오타드가 잘 어울리며, 살집 특히 뱃살이 있는 경우에는 민망함이 배가 된다. 따라서 완벽히 빼어난 몸매를 가진 체조선수나 발레리나, 댄서들이 주로 입는 옷이다. 지금은 드물어졌지만 90, 2000년대 레이싱 모델들도 즐겨 입었고, 치어리딩 복장도 이런 화려한 레오타드 요소들이 가미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리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유니폼을 레오타드로 채택했던 적이 있다. 이랬으나 현재는 다른 디자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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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셔츠 형식의 하이레그 레오타드

체조 경기용 복장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입는 용도로 판매되는 종류도 있다. 당연히 저것만 입지 않고 바지를 걸치는데 일반적인 상의는 바지 안에 상의 자락을 넣은 채로 입고 활동하면 바지 위로 옷이 말려 올라가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온 디자인이다. 국내에선 흔하지 않지만 해외 패스트 패션 브랜드 등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상의와 팬티가 한 벌인 구조상 점프수트와 비슷하게 화장실을 갈 때마다 상의까지 벗어서 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혹은 팬티 부분을 벗지 않고 옆으로 제껴서 일을 볼 수 있겠지만, AV도 아니고(...) 현실에서는 이러면 옷에 대소변이 묻거나 옷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여 기저귀와 같이 아랫부분을 탈착할 수 있는 디자인도 자주 보인다.

전신 레오타드의 경우에는 1981년에 나온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 'Physical' 때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작 본인은 가사가 너무 외설적이라 별로 부르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크게 히트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3. 창작물

상반신은 민소매, 소매가 달린 타입, 하빈신은 타이츠와 비슷한 전신형과 음부가 있는 가랑이만 감싸는 팬티형[5]으로 크게 나눠지는데 전자의 대표는 호조 츠카사캣츠 아이가 있다.

창작물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타입은 바니걸들이 입는 레오타드처럼 상반신은 어깨와 목부근,가슴골이 드러나고 등쪽도 상당히 파여진 코르셋과 비슷한 형상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 흔한 건 목과 가슴골은 가려주거나 소매까지 있는 타입 등 비교적 노출도가 적은 디자인들이다.

다만 하반신은 타이츠형보단 팬티형에 팬티스타킹이나 사이하이 삭스를 곁들여 입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여성 레오타드하면 원피스 수영복처럼 상의와 팬티가 합쳐진 디자인이란 관념이 크기 때문인 듯. 타이츠형은 남자용이 아닌 이상 타이츠 그 자체로 따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상의는 바디수트처럼 긴소매가 있고 다 가리지만 하의는 팬티형에 팬티스타킹을 착용하는 정도가 가장 노출이 없는 디자인으로 쳐준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적 여전투원 상당수, 중세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의 여성 캐릭터들중 색기담당 캐릭터들이 입고 나오기도 한다.

키시다 메루토토리를 아무리 봐도 판모로인 복장으로 그려놓고 "팬티가 아니고 레오타드다!" 라고 주장해서 CERO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한다. 마찬가지의 케이스로 세이버(Fate/EXTRA)/주인공도 전면부의 속옷이 대놓고 노출되는 투명(속)치마를 입고 있지만 팬티가 아니라 레오타드라고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춘리차이나 드레스 복장안에 팬티스타킹과 이걸 입고 있다. 팬티가 아니니까 스피닝 버드 킥을 날려도 부끄럽지 않다. 또한 레오타드와 T백을 결합시키면 캐릭터의 노출도가 대폭 증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위에 갑옷을 입어서 비키니 아머류 배리에이션을 꾀하기도 한다. (예: 팝플메일)

간혹 여수사관물에서도 히로인이 착용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바디슈트 또는 정장+치마(OL룩)가 주 의상으로 레오타드는 간혹 착용한다. 대신에 BDSM에서 여성이 때리는 쪽일 경우 레오타드와 비슷한 사디스트 의상을 입기도 한다.

3.1. 이 속성을 지닌 캐릭터

레오타드 아머인 경우 ◆
T백인 경우 ◇
팬티스타킹과 같이 착용한 경우 ◎

4. 관련 문서



[1] 서커스 역사상 최초로 공중그네 곡예를 선보인 사람이기도 하다.[2] 남성 선수들은 레오타드를 입은 후에 반바지나 긴 타이즈를 추가로 입지만 여성 선수들은 비키니컷 레오타드 한벌을 입는 게 관습이었다.[3] 다만 후술된 것과 달리 프로,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레오타드를 먼저 입고 그 위에 타이즈를 신는 경우도 있다.[4] 극히 일부 학원에서 전공생이 아닌 성인 취미생에게도 스커트 등을 입지 못하게 하고 레오타드만 입을 것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5] 보통 이걸 비키니컷이라 부른다.[6] 편의상 이 기호로 표기해놨지만. 팬티스타킹보다는 망사의 비중이 더 높다.[7] 메카소녀 중에는 MS걸이나 프레임 암즈 걸, 무장신희 등과 같이 수영복이나 레오타드에 기반한 의상을 착용한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바디슈트 기반의 의상을 착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체적으로 몸통에는 수영복이나 레오타드를 입고 팔다리에는 오페라 글러브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한 뒤 그 위에 메카 부분을 갑옷으로 착용하는 것이 2000년대~2010년대를 기점으로 클리셰처럼 정착한 스타일이다. 1980년대~1990년대의 경우에도 팔다리에 오페라 글러브와 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비슷한 스타일이 유행이었다.[8] 기본 일러.[9] 팬티스타킹은 아랍어버전 혹은 이벤트로 주어진 검열 스킨 착용시.[F] 전투복 한정.[F] [M] 메이드복 한정.[C] 처리자 한정.[F] [F] [F] [M] [C] [19] 처리자, 크리스마스 한정.[20] 전투복, 수영복 한정.[F] [F] [23] 개성 특성상 배와 가슴팍이 파인 노출도 높은 레오타드를 히어로 코스튬으로 입는다.[24] 일러스트와 2D에서는 차이나드레스풍의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레오타드는 방어구로 쓰인다.[25] 리쿰처럼 반바지 형태거나 버독이나 베지터처럼 긴바지 형태도 있다.[26] 진 각성 이후다.[27] 어둠의 인격 한정.[28] 첫 등장시 한정.[29] 치마가 붙은 레오타드이다.[30] 에로게에서도 촉수물의 히로인답게 3가지 다 속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설정상 방어력이 상당하단 슈트이기 때문에 생긴 것과 달리 레오타드 아머라고 볼 수 있다.[31] 초대작 숨겨진 모드 한정. 영어권에서는 보통 JUSTIN BAILEY(해당 모드를 꺼내는 것과 관련있는 유명한 패스워드) 사무스로 통칭된다.[32] 나중에 4나 3D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몇몇은 비키니 아머로 의상이 리파인되기도 한다.[33] 세일러 문을 비롯한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의 변신후 전투복은 모두 세일러칼라+리본+치마가 붙은 레오타드이다. 또한, 레오타드와 세일러복을 합친 세일러 레오타드의 원조격이기도 하다.[34] 신작 애니판에서는 평범한 치마로 바뀌었다.[35] 변신할 때만 볼 수 있는 자신의 전용 복장의 하반신의 하이레그가 있다. 그리고 체조부 에피소드에 체조용 레오타드를 착용한 적이 있는데 단 한 번 등장했다.[36] 레오타드 위에 추가로 원피스와 재킷을 걸쳤다. 레오타드 차림이 등장한 건 4장[37] 최종장 한정[38] 잠수복이긴 한데 맨다리를 드러내서 생긴 건 영락없는 레오타드.[39] 레슨할 때 한정. 아이죠 카렌 외 수영복 형식의 레오타드와 반팔 티셔츠 차림 레슨복이지만 텐도 마야, 사이죠 클로딘, 카구라 히카리는 화려한 레오타드로 착용한다.[40] 세이란 3인방의 경우 첫 출연작이 실사 뮤지컬이어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다.[41] 받혀입은 상의가 단순 스웨터인지 레오타드인지 묘사가 애매했는데, 소녀전선 TVA에 발표된 공식 키 아트워크에서 레오타드인 것이 확정되었다.[42] TAR-21과 마찬가지로 팬티스타킹+긴소매레오타드.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얘는 확실히 풀백이라 엉덩이 노출이 덜함. 가터+롱부츠 착용.[43] 원래 겉에 옷을 하나 걸치고 있었으나, 부상시 일러에서 겉옷이 아예 찢겨져서 레오타드가 훤히 드러난다.[44] 스킨 한정.[45] 긴소매 레오타드 위에 핫팬츠를 덧입은 형태.[46] 에델바이스 스킨, 검정색 체조복 위에 제복과 치마를 입고 있다.[47] 잭 트리니티 스킨 한정.[48] 속옷으로 입고있다. 설정화 참조.[49] 웨딩 스킨[50] 오오바리 마사미OVA에서 벌인 색기담당 해석에 자존심이 상한 아랑전설 제작진이 내놓은 새 디자인, 하지만 인기가 급락해서 다시 예전의 디자인으로 내놓아야 했다.[51] 중파 일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본그림에선 확인하기 힘드나 옆쪽에 구멍이 있다.[52] 태그2 한정, 가슴이 많이 파인 탱크 레오타드.[53] 7 한정으로 배틀 바니라는 명칭의 레오타드 코스튬이 있다.[54] 그린 하트의 경우 복장 중 상하의가 이어진 것이 없다. 아이리스 하트도 기본 복장은 모노키니 수준으로 노출이 심해 레오타드라 하기 애매하다.[55] 학교 교복이 레오타드이다.[56] 마치 쿠사나기 쿄야가미 이오리처럼 졸라도 소피아의 복제 캐릭터인데 복장마저도 같고 차이점이라고는 소피아가 투명 스타킹, 졸라가 검은색 스타킹인 것과 졸라가 고양이 가면을 쓴 정도밖에 없다.[57] 이쪽은 크루엘티어를 제외하면 스쿨미즈에 가깝다.[58] 공식 일러에서는 평범한 복장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레오타드 아머로 표현된다.[59] 극장판에서 나온 특별 복장이다.[60] 어른이 아니라 어린아이다.[61] 기본 및 1~2차 한정. 3차 이후는 비키니 아머.[62] 2차 재림시 레오타드 형식의 옷차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