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전대 다단단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3.1. 궁극전대 다단단

• 코테츠

• 신장 : 182cm
• 체중 : 75kg
• 나이 : 29세

• 이글

• 신장 : 202cm
• 체중 : 98kg
• 나이 : 불명

• 앤

• 신장 : 174cm
• 체중 : 58kg
• 나이 : 22세

• 박사
  다단단의 지도자.

3.1.1. 기술표

3.2. 핫피단

3.2.1. 핫피단의 수뇌부

• 더커 ダッカー
  
  : 최종 스테이지 1번째 중간보스로 두뇌파인 미스터 친이 조종하는 타조 형태의 역발 로봇. 발차기와 점프공격, 고간에 박힌 포로 레이저빔 공격을 한다. 쓰러뜨리면 기체는 산산조각나고 파일럿은 기어서 도망간다. 전투 전 대사는 "My Name is Mr. Chin! 그럼, 갑니다요~!" 패배 후 도망갈 시 대사는 "히이익~! (중국어)살려줘~!!"

• 메카 고릴라 メカゴリラ
  
  : 최종 스테이지 2번째 중간보스로 괴력파 가르가가 조종하는 고릴라 형태의 로봇. 주로 육탄공격을 하는데 특히 플레이어를 잡은 뒤 해치를 열고 파일럿이 직접 주먹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전투 전 대사는 "내는 가르가여! 짓밟아주겠당께!" 패배 후 도망갈 시 대사는 "훙게에에~! 좀 봐달랑께!!"

• 해피버스터 에이스 ハッピーバスターエース
  
  : 최종보스로 파일럿은 핫피단의 두목인 핫피. 지금 기준으로 보면 한참 모자라지만, 당시 기준으로 보면 상당한 왕미인이다. 붉은 레오타드와 붉은 부츠+장갑에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해서 여왕님포스를 뿜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기체는 항상 공중에 떠 있는데 똥구멍(...)에서 폭탄을 던지는가 하면 그녀가 직접 채찍으로 때리기도 한다. 쓰러뜨리면 기체는 산산조각나고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며기어서 도망간다. 전투 전 대사는 "이 다단단 녀석들! 이 해피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 마라! 자, 간다~!" 패배 후 도망갈 시 대사는 "꺄아아아~! 悔しい(분하다)!!"

3.2.2. 핫피단이 지구 곳곳에 뿌린 몬스터들

• 브레인 골렘(브레이니), 붉은 전율의 마물 ブレインゴーレム

: 스테이지는 케냐, 모든 몹들 중에 가장 쉽다. 맨 처음 스테이지로 고르지 않았다면 본 보스에 앞서 올챙이 모양의 쁘띠 골렘들을 지속적으로 부르는 '마더'라는 이름의 몹을 만난다. 브레인 골렘은 눈깔에서 레이저빔을 쏘거나 양 팔로 공격하지만 그리 강하진 않다. 눈을 계속 공격하면 눈깔이 떨어져서 레이저 패턴을 없앨 수 있고, 클리어시 눈깔만 남고 박살이 나며 스테이지는 늪지대로 변한다.

• 풍뢰귀(디아블로), 폭풍의 귀신 風雷鬼

: 스테이지는 중국, 시작과 동시에 봉인이 깨져 커다란 탑이 우뚝 솟아오르며 문을 박차고 나오는 오니형의 보스다. 인간형이라 중간 보스들 중에 유일하게 음성지원이 된다. 주인공들과 비슷한 패턴의 공격을 하며, 기술 형태가 파동승룡+용권선풍각 형태의 기술과 돌진기로 견실한데다 인간형 적이라 격투게임 느낌이 난다. 회전공격인 풍신선풍과 장풍인 뇌신파가 위협적이다. 그외에도 기를 모아서 돌진해서 백 바디 드랍으로 던져버리는 필살기도 쓰는데 느려서 맞을 일은 없다. 초반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풍뢰귀가 빨피가 되면 묘 양 옆의 해태상에 까마귀들이 모여들었다가 클리어하면 모였던 까마귀들이 풍뢰귀의 시체로 달려든다. 핫피단의 몬스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대사를 하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 모아이, 저주의 암석 거신 モアイ

: 스테이지는 브라질, 첫 스테이지로 고르지 않았다면 모아이를 상대하기에 앞서 '히드란테'라는 식육식물과 겨룬다. 히드란테는 지상형 잡몹을 지속적으로 부르며 플레이어를 잡아먹는 공격을 한다. 히드란테를 쓰러뜨린 후 모아이와 겨루는데 주로 육탄공격을 하며, 가끔 입에서 그라디우스에 나왔던 그 링탄을 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회색이였다가 가끔 붉은 색으로 변해서 폭주하기도 한다. 그리고 얼굴쪽에 데미지를 많이 입으면 체력과 상관없이 얼굴이 깨진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모아이는 완전히 박살난다.

• 슬라임(펑거스), 마해의 생명체 スライム

: 스테이지는 버뮤다, 슬라임 형태와 인간 형태로 모양을 바꿔가며 공격한다. 기본은 녹색이지만, 폭주하면 붉은 색으로 변한다. 타격계와 잡기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까다로운 스킬조합. 집요하게 배만 노려서 공격하거나 그로기 상태일 때 타격기로 공격하면 상반신이 터지고 청색 구슬이 노출되는데, 노출된 구슬을 직접 타격하면 큰 피해를 입으면서 강제로 폭주한다. 클리어시 슬라임이 소멸하고 그 속에서 청색 구슬이 나온다.

* 켄타우로스, 성지의 마신 ケンタウロス

: 스테이지는 이라크, 제단에 소환되면서 등장한다. 장풍과 레이저빔 공격, 말발굽 공격을 하며 가드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얼굴을 집요하게 공격하면 가면이 깨지면서 강제로 경직돼서 공격 찬스를 만들 수 있다. 클리어하면 켄타우로스는 자기가 사용한 방패만을 남긴 채 소멸한다.

• 드래곤, 지하 호수의 고대환수 ドラゴン

: 스테이지는 노르웨이, 기본적으로 물어서 메치거나 머리로 돌격, 삼켜서 공격하는 공격을 갖고있고 일정주기마다 호수로 다시 들어가 속성을 레드/블루/화이트로 바꾸어가며 튀어나온다. 차이는 입에서 뿜어내는 브레스의 속성인데 레드 드래곤은 화염, 블루 드래곤은 뇌전, 화이트 드래곤은 빙 속성을 갖고 있으며 속성별로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 번개 숨결을 모을 때는 장풍에 면역이라든지, 덩어리로 나오는 다른 둘과 달리 얼음은 빔 형태로 화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쭉 긋는다든지. 세 개의 머리 모두 색놀이라 귀로 가드를 할 수 있고 머리 뒤의 뿔을 집요하게 공격하면 뿔이 까지면서 경직된다. 이렇게 경직될 때 글리치라도 난 듯 몸통 색깔이 카멜레온처럼 마구 변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 용이 세 마리라거나 머리가 여러 개인 것이 아니라 한 마리가 속성을 변경하는 듯하다. 초반 스테이지로 골라 체력이 적거나 시간을 너무 오래 끌지 않았다면 두 형태 정도만 보고 클리어할 수 있다.

4. 오프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