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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1:44:48

이누보자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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讃州中学勇者部
산슈 중학교 용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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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보자키 후우
犬吠埼 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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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비주얼 ▼
파일:대만개장후우교복.png
<colbgcolor=#ffd700><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신장 163cm
학년 중학교 3학년
생일 5월 1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A형
상징 괭이밥
취미 산책
좋아하는 음식 우동
소속 산슈 중학교 용사부
등장 작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시리즈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야마 유미
파일:미국 국기.svg 에리카 멘데즈

1. 개요2. 상세3. 능력4. 작중 행적
4.1. 1기4.2. 2기4.3. 3기4.4. 후루룩!
5. 전작과의 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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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야마 유미/에리카 멘데즈.

2. 상세

이츠키의 언니이자 용자부의 부장.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이츠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작중에서 인류를 이끄는 조직인 대사의 말단으로서 대사의 명령을 받고 파견되어 용자부를 만들고 유우키 유우나 일행을 용자후보로서 부원으로 끌어들였다. 하지만 그녀 역시 대사로부터는 한정된 설명만을 들을 뿐 자세한 내막은 전혀 알지 못한다.

용자부 5개조를 작성한 주체며 그에 걸맞게 활발하고 열혈이지만 책임감에 투철하여 때때로 그에 짓눌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동생과 부원들을 위험에 끌어들였다는 죄책감에 항상 고민하는 연약한 면도 있다. 특히 리더라는 입장을 자각해 동료들에게 최대한 불안감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가장 불안을 안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1] 연애에 관해선 연상 취향이라고 한다.

용자로서는 꽤나 의욕을 보여주면서 동료들을 이끌려고 한다.

3. 능력

근접계 용사. 무기로는 커다란 대검을 사용하는데 같은 근접계지만 점공격만 가능한 유우나와 달리 대검의 크기를 변화시키면서 좀 더 넓은 면공격을 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

4.1. 1기

4화에서 버텍스에 의해 부모가 죽었다는 언급을 하였는데 용사가 되려고 했던 이유도 버텍스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였다. 본래 동생인 이츠키를 용사부에 넣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던 그녀였지만 이 방침은 대사의 명령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버텍스 7체와의 결전이 벌어진 5화에선 용자부에서 최초로 만개에 성공하여 압도적인 공격력을 발휘해 4체가 합체한 버텍스를 밀어붙이고 합체 버텍스가 쏘아낸 태양같은 구체를 필사적으로 막아내 동료들을 절체절명의 위기로부터 구해냈다. 또 12체의 버텍스가 모두 섬멸됨으로써 부모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했다. 만개 이후 왼쪽 눈의 시력이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중2병 속성을 얻었다

6화에서는 만개의 후유증에 대한 의혹을 토고로부터 듣게 되면서 더더욱 책임감과 자책감에 짓눌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애써서 억지로 긍정적인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인다.

7화 C파트에서 새로운 정령이 추가되었으며 8화의 전투에서는 만개의 후유증에 불안해하면서도 결국 자신이 리더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만개의 위험을 짊어지려고 하였으나 카린과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유우나가 위험을 감수했다.

9화에서 돌아온 토고와 유우나로부터 용사의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 후우는 일단 이츠키와 카린에겐 말하지 않도록 두 사람에게 당부한다. 이후 토고의 호출로 유우나와 함께 토고를 만나러 가는데 그곳에서 정령들의 실체를 알게 되고 토고와 유우나의 말이 진실임을 확신하게 된다. 자신 때문에 이츠키가 목소리를 잃게 되었다는 깊은 죄책감과 자책감, 미안함에 시달리던 와중에 집에서 전화 한 통을 받게 되고 이츠키의 오디션 통과 사실을 통보받는다. 급하게 이츠키를 찾아 방으로 들어가지만 이츠키는 없었다. 이츠키의 책상에서 몸과 목의 상태를 좋게 하는 방법을 적어놓은 메모와 목이 나으면 하고싶은 것을 적어놓은 것을 발견한다. 책장을 보니 목에 관련된 의학서적 등이 있었다. 이후 이츠키의 노트북에서 오디션에 응모한 파일을 발견하고 열어 보는데
"제가 오디션에 응모한 이유는 물론 노래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또 한 가지의 이유가 있어요. 저는 가수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저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 같은 것을 찾고싶다고 생각해 왔어요. 저에게는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강하고 착실한 사람이어서 항상 모두의 앞에 앞장서서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에 반해 저는 약하고 겁쟁이어서 항상 언니의 뒤를 쫓아가기만 할 뿐이었어요. 하지만, 사실은 저도 언니의 옆에서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언니의 뒤를 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걸어나갈 수 있기 위해 나 자신의 꿈을, 나 자신만의 삶을 가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가수를 목표로 삼고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용사부의 모두 덕분에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고백과 이츠키의 노래.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우는 미친듯이 오열한다. 이 장면은 작품 전체에서도 최대 최루탄으로 꼽혔다.

이내 자신들을 속인 대사에 대한 분노와 증오, 용사부 모두를 이런 절망으로 끌어들인 죄책감과 자책감, 미안함으로 참을 수 없었던 후우는 용사화하여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대사를 부숴 버리겠다며 무작정 돌진한다. 이에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카린이 막아서지만 이미 극심하게 이성을 거의 잃은 탓에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였다. 결국 카린을 압도해 넘어뜨리고 내려치려는 순간 때마침 나타난 유우나가 막아서고 이어서 이츠키의 모든 버텍스를 해치웠으니 더 이상의 희생은 없다는 글 및 용자부를 통해 모두와 만날 수 있어서 고마웠다는 진심어린 고백을 통해 겨우 멈춰선다.[2] 그리고 용사부 모두를 끌어들인 데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다시 오열한다. 해당 장면(영어 자막) 그녀 역시 카린 및 유우나와 대립하는 과정에서 만개 게이지가 1칸 채워졌다.

하지만 직후 토고의 폭주가 이어져 작은 버텍스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마지막 희망마저 꺾여 버렸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버텍스들이 엄청나게 밀려 들어오는 와중에도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여 구석에 수구려 앉아 있었을 뿐 언니를 보호하려는 이츠키에게조차 한참 동안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이츠키가 계속해서 필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 어느새 언니인 자신보다 오히려 이츠키가 정신적으로 더 앞서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점차 마음을 다잡아서 여동생과 함께하기로 결의하고 재기하게 된다.

이후 이츠키와 함께 전투에 돌입하여 몰려드는 버텍스를 몰아내면서 토고가 있는 곳까지 와서 더 이상 벽을 부수지 못하게 막았으나 토고는 그녀들의 대항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만개하여 신수를 공격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고 후우와 이츠키는 그 화력에 당해내지 못해 수해로 떨어져 잠시 기절했다가 후우만 얼마 안 돼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버텍스가 신수를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토고였다. 후우는 하지 말라고 절규하지만 당연히 멈출 리가 없고 절망스럽게 그 광경을 보는데 바로 그때 마침내 용자로 돌아온 유우나가 버텍스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다시 희망을 되찾는다. 이후 유우나, 토고, 이츠키, 카린과 함께 거대 버텍스를 물리치고 용사에서 은퇴함으로서 잃었던 왼쪽 눈도 되찾았고 이츠키도 목소리를 되찾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기뻐했다. 12화의 전투 직후 만개의 후유증이 더 생겼는지 학교에서 신수에게 참배할 당시 귀 부분을 붕대로 감고 있었지만 금방 풀었다.

바닷가에서 카린과 이야기하면서 대사가 버텍스의 침공이 당분간 중단되었고 언제 다시 쳐들어올지 모르지만 다음의 용사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만 사람들을 돕는 본연의 용사부는 계속 유지할 생각인 듯하다. 이후 유우나가 돌아오고 문화제에서 발표한 연극 무대에서 마왕 역할로 나와 용사 역할로 나온 유우나와 멋진 연기를 펼쳐 연극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해피엔딩.

4.2. 2기

1화에서는 언제나처럼 용사부의 부장으로서 후배들을 챙겨 주다가 토고를 미묘하게 의식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3] 유우나와 소노코의 말에 갑자기 토고가 사라진 현실에 경악하면서 부장으로서 제대로 눈치채지 못했다며 자책했다.

2화의 토고 구출 작전에서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유우나만이라도 블랙홀에 진입해 토고를 구출하고 돌아오게 조력했다.

여담으로 블랙홀을 보고 한 말이 "오랜만에 봤더니 블랙홀이 돼있는 녀석은 처음 봤다."였다.

무사히 토고를 데리고 돌아왔지만 3화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는 유우나가 토고의 저주의 표식이 자신에게 전이되었기 때문에 그 비밀을 말하려다 하늘의 신의 저주가 발동되며 봉변을 당한 것이다.

4화에서는 무사히 퇴원하여 용사부 전원과 함께 새해맞이를 한다. 그와중 감주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는 이누보자키 자매는 깨알 개그를 선보인다.

유우나의 용자어기를 읽은 후엔 대사가 또 중요한 것에 대해서 다문다고 분노하며 불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5화에서는 대사를 한 번 짓밟아 주어야 좋은 조직이 된다는 과격한 발언을 하였다. 또 유우나의 신수와의 결혼 결정에 대해 부장답게 누구보다 강경하게 유우나를 설득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유우나의 설득은 실패한 채 영령지거에서 현 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의 소녀들의 희생 끝에 성립할 수 있는 지금의 세계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대사의 사람들에게 대사의 사람들이 차라리 산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하늘의 신의 군대가 쳐들어오자 어쩔 수 없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

6화에서는 하늘신 레이드는 카린, 소노코, 이츠키에게 맡기고 토고와 함께 유우나를 구출하기 위해 신수 쪽으로 향했다. 이때 신혼을 방해받지 않기 위하여 신수가 거대한 벽으로 가로막자 남은 게이지를 전부 소비해서 거대한 검을 만든다. 거대해진 대검으로 벽을 부숴 버려 토고를 신수 내부로 돌입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후 죽은 용사들 및 무녀들의 혼의 도움으로[4] 유우나가 신수의 힘과 융합하여 하늘의 신의 영역을 파괴하고 신수가 마지막 힘으로 신들이 나타나기 이전 상태, 즉 결계 바깥의 화염으로 뒤덮였던 세계까지 원래대로 되돌리는 기적을 이루면서 더 이상 용사 시스템도 신수도 신도 없는 인간들만의 세계가 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갔고 마음 편히 졸업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고교 진학 후에도 용사부를 찾아간다는 건 변함없다.

4.3. 3기

결말에서 4년 후 연구원이 되어 신수가 남긴 자원으로부터 연료를 얻는 데 기여하는 모습이 나온다. 안경을 쓴 것과 더불어 헤어스타일이 포니테일로 바뀌었으며 아이돌이 된 이츠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울기도 한다.

4.4. 후루룩!

용사부가 28명의 대가족이 된 만큼 용사부 우동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5. 전작과의 관계

전작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8화의 결전 당시 버텍스의 공격에 의해 시코쿠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때 대사에서 근무하던 이누보자키 자매의 부모님이 사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본래 대사와 관계가 없었던 이누보자키 자매들이 대사의 관리 하에 들어갔음이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4화에서 암시되고 있으며 당시 후우는 동생 모르게 대사와 직접 접촉하면서 대사의 말단으로 들어간 듯 하다.

전작의 설명을 볼 때 2년 전의 결전 직후 시코쿠 전역에서 새로 용자 후보를 뽑게 되면서 대사는 마침 대사의 휘하에 들어온 이누보자키 후우가 높은 적성치를 지니고 있음에 주목하여 대사의 사자로서 새로 용자가 될 가능성이 확실시되는 유우나토고가 있는 곳에 파견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미 이 시점에서 유우나 일행의 리더는 후우로 정해져 있었다.

참고로 부모의 원수에 해당하는 버텍스는 전대 용자들의 마지막 결전에서 등장한 사자자리와 물고기자리의 버텍스로 신수를 향해 광선포를 발사해서 시코쿠에 피해를 준다든가 대교를 파괴하여 싸움터 자체를 육지로 바꾸는 등 대재해의 원인이 되었다. 5화에서 한꺼번에 원수를 갚은 셈.

6. 기타

용자부 5개조가 전체적으로 앞뒤 생각하지 않고 열혈로 밀어붙이라는 느낌이다 보니 근육뇌라는 인식이 은연중에 팬들 사이에 퍼졌다. 다만 4화에서 보여준 가정적인 모습이나 7화에서 나온 치어리딩 모습 및 여자력 드립이나 안대를 찬 후의 중2병 연기를 비롯한 여러 개그 등에서 매력을 느낀 팬들도 많이 있는 모양. 마미루되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토모에 마미가 생각난다.

상당한 대식가 속성이 있다. 우동 세네 그릇은 기본으로 칠 정도. 게임인 수해의 기억의 일상편에서는 수족관에 갔는데 그 안의 물고기들이나 갑각류를 보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 꼬르륵 소리를 얼버무리느라 진땀빼는 후우가 상당히 귀엽다. 언니가 부끄러운 이츠키는 덤 근데 그날 아침에는 우동을 세 그릇이나(...) 먹었다고. 유유유이에선 한번에 최대 27그릇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하며 많이 먹기 대회에선 우동을 34그릇까지 먹었다. 그래서 니코동에서는 후우가 여자력을 외치면 여자력(물리)라던가 여자력(우동)이라는 코맨트가 빠짐없이 나온다(...).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지만 의외로(?) 크다! 입으면 말라 보이는 타입이다.

전투 때 무식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곤도 이사미, 제갈량 등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보아 의외로 공부를 잘 하거나 토고처럼 역사나 고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수험 공부를 할 때 자신보다 연하인 소노코의 가르침을 받는다. 소노코가 어지간한 가정 교사보다 똑똑하다고...

그녀의 용자 시스템의 모티브가 되는 꽃은 괭이밥이다. 참고로 4화의 소제목 빛나는 마음(輝く心)은 일본에서 괭이밥의 꽃말이다.

이츠키와 함께 용사부 내에서 유이하게 캐릭터송이 3개다.

노기 소노코가 부르는 애칭은 후밍 선배다. 다만 유유유이에서는 중학생 노기 소노코 한정이며 초등학생 노기 소노코에게는 후우 선배로 불린다.

역대 용사들과 무녀들이 모인 유유유이에서도 여전히 용사부 부장을 맡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는 자상한 어머니 같은 역할도 맡고 있다. 원작에선 호러에 엄청 약해서 무서운 이야기를 듣기만해도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본 게임에선 이야기만 들어도 기절까지 한다. 그 밖에도 나츠메가 상어 나오는 영화 보자고 하니 단칼에 거절했을 정도. 오키나와 출신인 코하구라 나츠메하고 종종 엮인다. 이시츠무기의 장 51화에서 자신의 이름과 헐크 호건을 합성한 헐크 후우건이라는 링네임을 쓰고 다른 용사들 및 방인들과 프로레슬링 시합을 하기도 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용사들 중 유유유이에서 토고 미모리와시오 스미가 모두 존댓말을 쓰는 유일한 상대다. 양쪽의 입장에서 모두 후우가 연상이기 때문이다. 동생인 이츠키는 토고보다는 연하이고 스미보다는 연상이라서 토고에게는 존댓말을 쓰고 스미에게는 반말을 쓴다.

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콜라보에선 무스미 키요카를 여동생마냥 챙겨 준다.

용사다 시리즈 팬덤 사이에서는 이누보자키 자매가 도이 타마코이요지마 안즈의 환생일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 카린은 후우의 이런 점을 눈치채고 리더에 걸맞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2] 어떻게 보면 후우에겐 천만다행이었다. 만약 이 상태로 날뛰었더라면 코오리 치카게처럼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당해 버리고 이후 대사에 의해 용사의 직위와 지원을 박탈당하는 것도 모자라 신수에 의해 그대로 후우는 용사의 힘을 잃었을 것이 뻔했기 때문.[3] 유우나, 후우, 이츠키, 카린, 용사부에 새로 들어온 소노코 5명으로 이루어진 용사부에서 케이크를 6등분을 하고 왜 6등분을 한 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다.[4] 그 밖에도 와카바, 타마코, 안즈, 치카게, 우타노, 긴, 요시카, 마스즈, 히나타, 미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