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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9:45:50

베어 너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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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소개2. 시리즈 일람3. 등장인물4. 관련작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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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소개

ベア・ナックル(Bare Knuckle)[1] / Streets of Rage[2]

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시리즈. 기본적으로는 골든 액스를 토대로 파이널 파이트의 테이스트를 더한 게임이다. 여기에 적을 뒤에서도 잡을 수 있다는 점이나 잡은 상태에서 점프를 뛰어 반대방향 잡기로 이행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이 시리즈만의 아이덴티티.

메가드라이브는 액션에 강한 게임기라는 것을 증명한 게임으로, 특히 당시 경쟁기였던 슈퍼 패미컴에 나오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은 적이 3명 이상 나오지 않거나 2인 동시 플레이 조차 안되는 제대로 된 액션 게임이 없다시피 했고 파이널 파이트의 정통 후속작 파이널 파이트 2조차 평범한 퀄리티로 발매되는 상황이다보니 베어 너클 시리즈가 더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었다.

게임 음악 작곡가로서의 코시로 유조를 알리기도 한 게임으로 BGM 들이 매우 세련되고 뛰어나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들 중에선 가장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BGM 을 가진 게임.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수입하여 일본판과 제목과 같은 이름으로 정발하였다. 링크1, 링크2.[3] 또한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하기도 했다.

세 작품 모두 소닉 젬즈 콜렉션[4], 소닉 얼티메이트 메가 드라이브 콜렉션에 수록되거나, wii 버추어 콘솔,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으로 나왔으며 2011년에는 iPhone용으로 베어 너클 1, 2, 3편이 모두 앱스토어로 출시되었다.

2. 시리즈 일람

3. 등장인물

4. 관련작

5. 기타


[1] 일본판, 한국판 제목[2] 영문판 제목[3] 2편은 동시발매. 다만 3편은 제목만 일본판과 같고, 게임 내용은 영문판과 같다.[4] 일본판에만 들어가있다.[5] 베어 너클 1에서 스틸레토(검은 옷의 노라)가 한 대 만 맞아도 비명을 지르면서 무릎꿇는 행동이다. 저용량 게임이라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실제로는 살려달라고 비는 행동이며 다이너마이트 형사 시리즈에서 진짜로 살려달라고 비는 구체적인 행동이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