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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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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셀렉트 이미지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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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와 태그팀 파트너인 야마토 나데시코(大和・ナデシコ, Yamato Nadeshiko)[1][2] | 스트리트 파이터 5 미카 공식 일러스트 1 | 스트리트 파이터 5 셀렉트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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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5 미카 승리포즈 |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 챔피언 에디션 미카와 태그팀 파트너인 야마토 나데시코 공식 일러스트 2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레인보우 미카 レインボー・ミカ | Rainbow Mika | |
| 역대 캐치프레이즈 |
|
| 본명 | 나나카와 미카(七川美華, Nanakawa Mika)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생년월일 | 1969년? 3월 15일 |
| 신장 | 168cm(스파 제로 3, 스파 5) |
| 체중 | 62kg(스파 제로 3) 70kg(스파 5) |
| 쓰리 사이즈 | B97/W72/H93 |
| 혈액형 | O형 |
| 나이 | 21세(스파 제로 3)[3] |
| 특기 | 레슬링, 대식가(많이 먹기) |
| 좋아하는 것 | 장기에프님의 프로레슬링 이념과 스타일(스파 제로 3, 스파 5) 특훈(해변에서 달리기, 팔굽혀펴기, 브릿지)(스파 5)[4] |
| 싫어하는 것 | 예의없는 신입[5](스파 제로 3, 스파 5) |
| 직업 | 프로레슬러 |
| 격투 스타일 | 프로레슬링 |
| 성우 | 작품 |
| 타케우치 준코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및 더블 어퍼 |
| 이가라시 히로미[6][7] |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몬스터 스트라이크[8] (일본어 음성) |
| 보니 고든 |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영어 음성) |
2. 개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이자 레슬러.소속된 프로레슬링 단체인 이와시가하마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鰯ヶ浜日本女子プロレス, Iwashigahama Japan Women's Pro-Wrestling, IJWPW)에서 파트너이자 친구이며 레슬러 동기인 야마토 나데시코와 첫 만남을 가진 이후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에서는 둘이 단짝이 되어 여성 태그 팀을 결성해서 활동하고 있다.[9]
3.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캐릭터 테마곡 Prismatic Stars OST |
러시아의 레슬러 장기에프를 동경해서 어린 나이에 프로 레슬러의 길에 뛰어든 소녀. 정작 장기에프와의 나이 차이가 13살이나 나기 때문에 동경하는 장기에프에게는 꼬박꼬박 님자를 붙여서 호칭한다.[10] 활기차고 당찬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목소리도 엄청 크다. 일본판 한정으로 ~슴다계열 말투를 쓴다.
스파 제로 3의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에서의 출전 계기는 프로 레슬러 데뷔를 하기 위해서 완벽한 계획을 생각해 냈다는데, 그것은 바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명 스트리트 파이터와 싸우는 것이었다. 중간 라이벌 대전은 칸즈키 카린과 장기에프. 카린은 미카의 레슬링 재능을 간파하고 그녀가 최고의 레슬러가 된다면 칸즈키 재벌이 스폰서를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장기에프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한판 대결.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 보스 베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장기에프와 함께 사이코 드라이브를 파괴한다. 탈출 도중에 무너지는 천장에 깔릴 뻔한 걸 장기에프가 몸으로 막아주어 구해주는 걸 계기로 더욱 더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언젠가 최고의 레슬러가 될 것을 표방하면서 엔딩.
스파 제로 3의 사건에서 6개월이 지난 이후 일본 공식 무대에서 장기에프와 경기를 치르게 되지만 20분만에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를 맞고 패배하였다. 하지만 패배에 개의치 않고 여전히 장기에프를 동경한다. 그 후 같은 기관에서 훈련받은 야마토 나데시코를 태그팀 파트너로 영입하고 칸즈키 재벌이 스폰서가 되면서 유명 프로 레슬러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니 해피 엔딩.
게임상의 성능은 파워 위주이면서도 대단히 테크니컬한 캐릭터이다. 기본기 하나 하나가 절륜한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딜레이도 큰 편. 고성능의 돌진기인 플라잉 피치와 슈팅 피치[11]를 활용하여 거리를 조절하며, 기본기가 느린 대신 판정이 강력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눌러서 상대를 뭉개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초근접거리에서는 약공격이 느리다는 단점 때문에 잡기 기술과의 시너지가 별로 좋지 못한 편이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꽤나 사람을 타는 캐릭터. 거기다가 처음 등장한 작품인 스파 제로 3에서는 어떤 ism도 맞지않는 히비키 단, 로즈와 함께 약캐릭터. 그나마 로즈는 Z-ism이 더 적성에 맞으나 다른 캐릭터들이 V-ism를 써대서 문제고 단은 그냥 대놓고 만든 약캐라지만 미카는...
또한 프로레슬러인 만큼 장기에프 만큼이나 다양한 잡기 기술(기본 잡기 5, 필살 잡기 3, 슈퍼 콤보 1)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기술들의 모션도 박력넘치면서 상당히 에로틱하다.
패션 센스가 좀 괴악하긴 하지만 트윈 테일 헤어 스타일에 캐미와 같이 T백 하이레그 차림새에 엉덩이가 대놓고 훤히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복장에 어우러져 스파 유저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꽤 매니악한 인기를 모으고 팬들을 확보하는 데에는 성공 했다. 때문에 스파 제로 3(& 더블 어퍼)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후속작들이 나올때마다 재참전 희망 캐릭터들 중에서는 빠지지 않고 스파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지만 한동안 감감 무소식이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디카프리의 트레일러 영상에서 스파 1의 등장인물인 레츠와 함께 등장하지만 넌 나올 자리가 없다는 디스와 함께 베가의 사이코 샷을 맞고 KO패 당한다.
4. 스트리트 파이터 5
| 일본어판 트레일러 | 영어판 트레일러 |
| 캐릭터 배경음악 | |
각오해라! 좋았어, 간다아아!!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칸즈키 카린과 함께 추가 캐릭터 명단에 포함된다는 루머가 돌았고,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나왔으면 하는 캐릭터는?'이라는 캡콤의 미국 지사 유니티 등의 공식 투표에서 상당한 표를 얻는 등 참전에 대한 스파 시리즈 플레이어들의 열망이 통했는지 스파 5에서 참전했다.[12] 캐릭터 테마곡 BGM도 스파 제로 3 & 더블 어퍼의 캐릭터 테마곡 Prismatic Stars BGM + 새로운 BGM의 어레인지 버전을 들고 나왔다. 다만 도입부 부분은 스파 제로 3의 캐릭터 테마곡 Prismatic Stars BGM을 빠르게 편곡한 것. 그래도 후렴에만 잠깐 남긴 칸즈키 카린의 캐릭터 테마곡보다는 알아차리기 쉽다. 데뷔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 칸즈키 카린이 스폰서를 약속한 것이 반영됐는지 카린이 미카의 스폰서로 나온다.
트레일러 영상 및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스파 제로 3 & 더블 어퍼 시절에는 애매한 기본기와 필살기들로 인해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의 약캐였으나 스파 5에서는 리메이크 되어 벗어나 다루기도 쉽고 성능도 확실한 캐릭터가 된 듯하며 더불어 기술들도 한층 더 레슬러다워졌다. 설정상으로도 애송이스러웠던 스파 제로 3에서 시간이 더 흘러서인지 확실한 프로 레슬러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그 외에도 캐릭터 디자인의 변경점으로는 가슴 중앙에 있던 하트무늬가 없어진 대신 가슴트임이 하트모양이 되었고 엉덩이 부분의 노출이 늘었다.
스파 제로 3 & 더블 어퍼에서 혼자 싸우던 것과는 달리 항상 야마토 나데시코와 같이 다니며 미카의 대전 인트로, 인게임에서 이겼을 때 승리포즈 등에서도 등장하며 미카의 V-트리거 1/2, EX 레인보우 타이푼 등의 일부 필살기, 크리티컬 아츠 배들리 피치(영어판 기술명은 피치 어설트) 사용시 나데시코가 함께 공격하는 것이 특징. 발동시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늦게 등장하며 발동 후에는 미카가 공격을 당해도 나데시코가 나타나서 KOF 시리즈의 스트라이커 시스템 처럼 상대 캐릭터를 공격한다.
미카로 아케이드 모드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를 플레이 시 노 컨티뉴 클리어하면 얻는 특별 일러스트에서도 야마토 나데시코와 함께 등장하며, 에드먼드 혼다로 스파 제로 코스를 하드 모드로 플레이 시 클리어하면 얻는 특별 일러스트에서는 나데시코, 휴고, 히비키 단, 엘 포르테, 이와시가하마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 사장 겸 코치인 하르마게돈 요코(별명 오니 코치 요코)와 함께 등장한다.
4.1. 스토리
스파 5(SF 5) - 미카 캐릭터 스토리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에서는 샤돌루의 음모를 막기 위해 카린이 부른 격투가 중 한명으로 카린을 찾아왔다가 이부키랑 아웅다웅한다. 장기에프에게는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많이 엮이지는 않는다. 이부키랑은 서로 츤츤하다가 서로를 도와주면서 사이가 좋아져 콤비플레이까지 해낸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에서 선택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코스의 엔딩은 스파 제로 3 & 더블 어퍼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이며, 이 엔딩에서는 미카가 장기에프와의 경기에서 이긴 뒤 심판이 손을 들어주자 기뻐하고 있었고 장기에프는 왼손으로 이마를 만지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의 엔딩에서는 장기에프와 한팀으로 출전하여 마이크 해거 & 야마토 나데시코의 팀과 혼성 태그팀 매치를 치르기 전 미카는 데이드림 헤드록, 나데시코는 드롭킥으로 스파링 상대인 엘 포르테를 다운시키고 나데시코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장기에프, 레인보우 미카 vs 마이크 해거, 야마토 나데시코의 태그 레슬링 대결 포스터가 클로즈업되어 등장한다.
장기에프의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의 엔딩에서는 장기에프와 팀으로 출전해서 마이크 해거와 야마토 나데시코의 팀과 혼성 태그팀 매치를 치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부키의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 엔딩에서는 버디, 이부키와 함께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버디가 핫도그 14개 중 5개를 남기고 기절한 상태에서도 이부키와 함께 각자 먹고 남은 12개의 핫도그 중 남은 6개를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에드먼드 혼다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혼다가 부업으로 경영하는 목욕탕 '혼다유(本田湯)'(이후 혼다가 신장개업한다.)에 온 여성 손님들인 미카 본인과 라라 마츠다, 이부키, 메나트와 함께
4.2. 성능
| 주요 능력치 | 실체력[13] (Vitality) | 스턴치 (Stun) | 체력 (Health)[14] | 힘 (Power) | 민첩성 (Mobility) | 테크닉 (Techniques) | 사거리 (Range) |
| 950 | 1000 | ■■■□□ | ■■■□□ | ■■□□□ | ■■■■□ | ■□□□□ |
- 프레임 데이터는 CFN 사이트를 참조 (PSN 또는 스팀 로그인 필요)
V 트리거 1 C'mon, 나데시코!의 경우 2칸을 채우면 사용할 수 있고, 커맨드 방향키에 조작에 따라 앞, 머리위, 뒤에서 나데시코가 공격한다. 앞 뒤의 경우에는 드랍킥을 사용하여 적중한 상대는 적중당한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며 공중에 붕 뜨는 반면, 머리 위로 불렀을경우 다이브봄을 하며 지상 히트의 경우 긴 경직, 공중 히트의 경우에는 넘어뜨리는 판정을 갖는다. 또한 타이밍이 맞을경우 바닥에 누워있는 적을 히트시킬 수 있으며 앞, 뒤 조작보다 공격판정이 훨씬 빠르다. 본체와 상관없이 누르기만 하면 미카의 상태에 관계없이 나데시코가 소환되는데다 히트했다하면 뜨거나 긴 경직인 특성덕에 콤보, 기회잡기는 물론이고 필드 리셋, 구석 리셋, 불러놓고 정역흔들기, 길게 부르고 가드시킨 후 심리전, 기상 사용으로 반피 상대 처리 등등 다른 V 트리거에 비해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다.
V 트리거 2 스피닝 체어(영어판 기술명은 철제 의자)와 반칙상등!(영어판 기술명은 Fightin' Dirty)은 3칸을 채우면 사용가능하고 2번 사용가능하다. 짧게 누르면 나데시코가 장풍판정인 의자를 던져주며 길게 누르면 시전이 끝난 직후의 상대방 위치로 의자를 들고 달려나와 의자로 가격후(...) 의자를 던진다. 유리안의 V 트리거 1 에이지스 리플렉터 등과 마찬가지로 첫 번째 시전시 시간이 멈추지만 두 번째 시전은 암전없이 시전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V 트리거 2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중펀이 5번 들어가고 콤보 단 한 번에 스턴을 먹이는 영상등이 나와 주목을 많이 받았지만, 현재는 프로 선수들도 그렇고 대부분 V 트리거 1로 회귀한 상태. 원인으로 미카는 방어옵션이 적어 리버설을 쓰는 경우가 잦은데, 그러면 트리거 3칸을 모으기 힘들점, 또한 V 스킬 1인 마이크 퍼포먼스의 경우에도 쓰기 힘들어 모으기 힘들다는점, 만약 쓰더라도 생각보다 100퍼센트 활용하기 힘들다는점 등등이 있다. 포텐셜은 확실히 엄청나지만 V 트리거 3칸을 요구하는점이 미카에게 껄끄러운점이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V-리버설 기술인 피치 게이터는 상대의 복부에 미들킥을 먹인 후 강력한 스터너를 사용한다. V-리버설 기술의 특성상 이 기술로 상대를 KO시키진 못하지만, 이 공격은 타격 잡기기 때문에 적중만 된다면 V-리버설의 스턴치 감소와 잡기 동작으로 이어지는 회복시간이 합쳐져 엄청난 양의 스턴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다.
V-스킬 1 마이크 퍼포먼스의 경우 유지 시간(최대 15초)에 따라 기본 잡기, CA 배들리 피치를 포함한 모든 잡기계열 기술의 위력이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위력이 125% 증가하며 유지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125%, 150%, 200%, 300%, 500% 순으로 증가한다. 최대 유지시에는 900%가 되는데 이 경우 어떠한 잡기 기술이던간에 일격필살로 KO가 가능하다. 퍼포먼스 중 상대의 공격을 맞을 경우 1타를 방어하며 던지는 마이크에 피격 판정이 있다. 일종의 장풍으로 판정되는건지 파동권 등을 상쇄하는 것도 가능(...). 다만 모으는 시간 때문에 실전에서 위력을 크게 올리는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렵기에 아머 판정과 마이크의 공격 판정 등을 이용하여 견제하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구석에서 스턴을 넣은후 CA 배들리 피치 콤보로 마무리하기전에 쓴다.
시즌 5에서 추가된 V 스킬 2는 기합주입!(영어판 기술명은 펌프트 업(Pumped Up!.)
특수기인 레이디 미카는 특이하게도 가드시 미카에게 +3이나 되는 프레임 이득을 가져다주는 데다가, 히트하면 슈팅 피치나 윙리스 에어플레인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특수기. 거기다 크러쉬 카운터도 터진다! 또한 지속 프레임이 다른 미카의 스킬들보다 긴 편이고 앞서 말했듯 후 상황도 좋아서 상대방이 낙법을 안친다면 깔아두기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구석에서는 레이디 미카 후 서서 중 펀치와 EX 레인보우 타이푼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으며 굳이 꼭 그게 아니더라도 살짝 걸어가서 다시 레이디 미카 쓰기, 살짝 걸어가는 척 하면서 쉬미하기 등등 여러모로 구석에서 상대방을 괴롭히기 아주 좋은 특수기이다.
커맨드 잡기였던 데이드림 헤드록이 기본 잡기로 격하되었고, 이동 잡기였던 패러다이스 홀드는 삭제. 대신 자이언트 스윙인 레인보우 타이푼과 브림스톤이 새로운 커맨드 잡기로 추가되었다. 장풍 무적 판정으로 한 바퀴 살짝 돌아 돌진하던 플라잉 피치는 삭제되었고 바로 날아가는 슈팅 피치만 남았다. 스파 제로 3(& 더블 어퍼)까지의 의 필살기들 중 남은 기술들은 슈팅 피치와 윙리스 에어플레인 둘뿐. 스파 제로 3(& 더블 어퍼)까지 사용했던 슈퍼 콤보 기술들도 모두 삭제되었다. 헤븐리 다이너마이트나 사르딘즈 비치 스페셜은 링을 소환하는 연출이 작위적이었던 면도 있으니 어쩔 수 없어 보이긴 했다.
주로 필드에서 사용하게 되는 타격 필살기는 슈팅 피치 딱 하나로, 약중강에 따라 날아가는 거리와 발동 프레임, 가드시 불리 프레임이 다르다. 또한 날아가는 중에는 장풍과 판정이 아래쪽으로 생기는 스킬들을 넘어 지나가며, 완전 근거리에서 사용시 가끔 앉아있는 상대방을 넘어가기도 한다. EX 버전은 발동 5프레임에 1회 아머 판정, 그리고 엄청난 전진성을 가지고 있어 간혹 기상 리버설이나 상대방의 중거리 딜레이캐치를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EX 버전은 손으로 두번 치고 엉덩이로 공격하는데 스파 5 유저들 사이에서는 흡흡허로도 불린다.
윙리스 에어플레인은 지대공 잡기로 약중강에 따라 발동프레임과 지속시간, 착지 후딜등의 차이가 있다. 착지후 프레임이 브림스톤과 같으며 주로 사용하는건 약과 강버전. 약은 발동이 5프레임으로 매우 짧아 수직점프를 잡는 용도나 V 트리거 1과 연계해 상대방의 정역을 흔드는 용도로 쓰인다. 강 버전은 주로 멀리서 앞점프로 날아오는 상대방을 대공을 치거나 또는 레이디 미카 적중후에 사용하기도 한다. EX 버전은 발동은 약 버전과 같은 5프레임인데, 날아가는 거리는 강 버전과 같이 길고, 착지하는데까지의 속도도 빠르다. 판정이 생기는 5프레임부터 15프레임까지 완전무적이 달려있어 가끔 도망가려고 썼는데 상대방이 점프해서 KO를 시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약 버전과 EX 버전은 캐릭터에 따라 백대시 하는 상대방을 잡을 수 있어 브림스톤 - 대시 등 +2프레임 상황에서 상대방이 백대시나 점프를 자주 한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생각하고 한 번씩 써볼 법 하다. 다만 구석에서는 자리가 바뀌기때문에 압박시 스턴이 되지 않을경우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편.
레인보우 타이푼은 상대방을 멀리 던지는 대신 데미지가 강력하다. 찔끔찔끔 데미지 상향을 두 번 먹은 결과 시즌 3에서는 스파 5 캐릭터 중 최고의 커맨드 잡기 데미지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버디(220), 장기에프(220), 아비게일(220)을 제치고 EX 레인보우 타이푼의 데미지가 무려 240이다. (장기에프의 V 트리거 2 강화 버전 스크류나 CA를 커맨드 잡기로 본다면 약간 다르겠지만, 그런걸 따지자면 미카의 V 스킬 1 마이크 퍼포먼스 후의 잡기도 포함될 수 있으므로 여전히 최강의 잡기 데미지이다.) 상대방을 멀리 던지기 때문에 붙어야 하는 미카의 입장에서 아쉬울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구석에서 구석 벽을 등지고 상대방을 잡으면, 미카와 상대방의 자리가 다시 바뀌면서 상대방은 구석에서 다시 괴로운 심리전을 해야한다. 단, EX 버전은 위와 관계없이 상대방을 반대편으로 멀리 던진다.
브림스톤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약한 대신 구석에서 자리를 바꾸지 않는 데다가 대시 후 상황이 좋아(+2) 미카가 다양하게 심리전을 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브림스톤-대시-브림스톤등이 있다. EX 버전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낙법을 할 수 없고 대시 후 노멀 브림스톤과는 다르게 +3프레임이라 점프, 백대시 대응을 할 수 없어 더욱 악랄하게 괴롭힐 수 있다.
크리티컬 아츠는 스파 5에서 새로 추가된 배들리 피치(영어판 기술명은 피치 어설트). 시전하면 본인의 엉덩이를 찰싹 치고 검지 손가락을 내미는 폼을 잡으며 잡기 성공시 상대를 뒤로 던지고 이어서 나데시코가 위로 던지면 둘이 달려와서 엉덩이로 상대 얼굴을 뭉갠 뒤 바닥에 찍는 기술이다. 성능상 장점으로는 데미지가 나쁘지 않고 적중후 셋업이 두가지나 있는데다 V-스킬 1 마이크로 데미지를 늘릴 수 있어 마무리하기 좋지만, 단점으로는 3프레임 잡기라 기상리버설로 썼을 때 상대방이 뭔가를 내밀지 않았다면 암전 보고 점프로 피할 수 있다는 점과 가뎀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구석에서 구석을 등지고 쓰면 잡기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있으며, 고급 테크닉으로는 앉아 약발 히트 확인 CA 등이 있다. 연출적인 부분으로 보면 행복잡기. 다만 연출은 정식 발매 시점을 기준으로 한 차례 변경되었다. 기타 문단 참조.
4.3. 평가
당시 6월의 평가는 벽에서의 심리전이 장난 아니고 셋업이 쉽고 강력한데다가 하나하나의 선택지가 미카에게 너무 강력하지만 약한 중원거리와 리버설의 부재로 밸런스를 맞춘 타입이라는 평가.기본적으로 스파 5 시리즈의 셋업과 압박은 리스크-리턴이 일정수준 비슷하게 유지되어 있는데 미카는 리턴이 너무나 좋고 하나의 선택지로 2~3개의 상대 움직임을 봉인해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15]
같은 잡기 캐릭터인 라라와는 다르게 기본기 하나만 툭툭 던져도 벽으로 확확 밀려나고, 로프반동 한 대 맞으면 그 잠입도 골드 유저에게 한방에 죽을 정도로 말도 안 되게 콤보가 강하다. 정확히는 콤보 대미지도 콤보 대미지지만 그 이상으로 구석 리셋이 심각하게 악랄하다. 정-역-커맨드 잡기의 3지선다가 기다리고 있고 하나하나가 맞고나면 구석으로 다시 리셋이 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점프나 기상 시 기본기 깔기로 대처를 해도 역으로 미카가 기본기를 까는 심리전으로 들어가면 그대로 콤보 한 세트를 맞고 또 반피가 빠지는, 환장하는 기상 심리전의 지옥으로 빠지게 된다. 무적기를 가진 캐릭터가 아닌 이상은 리버설 등으로 맞받아칠래야 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16]
하지만 미카에게서 셋업과 벽상황을 제외하면 필드 풋시싸움은 약한 편이다. 우선 가드 시 미카가 유리한 중, 강 필드 기본기가 약 기본기를 제외하면 차지 강킥 단 하나뿐이다. 중거리 견제는 그나마 리치가 긴 서서 중킥 말고는 다 약 기본기가 주력이라 견제전을 동등한 횟수로 가져가도 미카가 불리하다. 대신 중손 히트 확인 EX 슈팅 피치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 기회만 잡으면 구석으로 몰기는 어렵지 않은 편. 단, 중손 주입 슈팅 피치는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필드전이 약한 대신 커잡 심리와, 일단 눕힌 다음 미카가 걸어대는 다양한 셋업과 콤보 한번 맞으면 구석 코앞까지 가는 등의 특성이 종합되어 랭크 매치 혐오도가 높은 편(...). 시즌 3, 4를 지나며 강캐라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후술하겠지만 시즌 2에 들어 너프를 먹은 후 시즌이 두 번 더 바뀌는 동안 미카가 상대하기 어려운 가일, 메나트 등의 캐릭터의 하향에 따른 간접상향, 그리고 자잘한 상향이 쌓이고 거기에 남은 강캐들이 미카가 필드전을 해볼만한 강캐라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016년 초 기준으로 유명 플레이어로는 Marn이 있다. 얼티밋 마대캡 3 시절에는 허구한 날 콤보핀드의 스펜서에게 얻어맞는 것이 일상이어서 동네북 이미지가 강했지만, 콤보 핀드는 캡콤의 미국 지사 직원 겸 해설자가 되어서 스파 5 출시 이후 Marn의 이지선다 잡기 강요와 몸개그를 보며 몸부림치는(...) 모양새가 되었다.[17] 그리고 2016년 중후반이 되면서 EVO 2016 준우승자이면서 인생은 잠입과 같은 팀 소속인 후도 선수가 상승세이다. 해외 쪽에서는 루피 선수가 애용하며 캐나다컵 우승자인 너클두가 서브 캐릭터로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철권 시리즈의 플레이어 출신인 200원과 닌 그리고 온라인 대회 13위를 기록한 가슴팬티엉덩이가 유명하다.
2016년 12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2016 캡콤컵에서는 너클두가 가일과 함께 서브 캐릭터인 미카를 내세우면서 압도적인 플레이로 샤오하이, MOV, 리키 오티즈 등을 모두 꺾으며 캡콤컵의 왕좌에 오르기도 했다. 그야말로 경기 내내 너클두가 미카로 할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며 경기를 압도했다.
이후 시즌 2에 들면서 미카의 전체적인 너프가 진행되었다.
기존의 가장 악랄했던 로프 반동 박수의 발동 프레임 증가와 (6->8) 히트시 이득프레임 감소(+2->0), 필드여도 백대쉬시 벽에 튕기는 것을 삭제 당했다. 또한 기타 자잘한 패치로, 서서 약 펀치 발동 프레임 증가(3->4), 기본 앉아 잡기 데미지 감소, 브림스톤의 데미지 감소, 서서 약발, 서서 중손 타겟 콤보 가드백 감소, 앉아 중손의 공중 판정을 없애는 등의 패치를 받았다.
스파 5 시즌 3로 넘어올 때는 앉아 잡기의 상황 변경으로 필드 대 쉬후와 구석 셋업 삭제 대신, 대미지와 스턴치가 상향되었고, 레인보우 타이푼의 대미지가 10 늘어났다. 또한 공통 패치 사항으로 커맨드 잡기를 헛칠 시 회수 프레임이 -60프레임으로 변경됐다. 또한 중요한 변경점으로, 앉아 중손의 판정이 뒤통수까지 확장되어서 앉아 중손 대공으로 역가드까지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5라고 부르는 18년 4월 패치에서는 특수기 레이디 미카 후에 필살기를 캔슬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상대방이 스턴에 걸렸거나 필드에서 맞췄을 시 점프 강손-레이디 미카-강 슈팅 피치-EX 슈팅 피치로 이루어진, 강력한 강-강-강-강 콤보를 하나 가지게 되었다. 또한 레인보우 타이푼의 대미지가 10 또 올라서 EX 레인보우 타이푼 같은 경우 240, V 스킬 1 차지만 하고 바로 끊고 써도 288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가진 1 게이지 필살기가 되었다.
시즌 4에서는 낙법 구분이 어려웠던 것을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고, 앉아 강킥 크러시 카운터 시 V 게이지 수급이 100->120이 되었다. 또한 EX 슈팅 피치 상대방 가드시 불리 프레임이 -10에서 -15로 변경되었는데, 미카 유저들은 어차피 막히면 죽는건데 왜 한 건지 모르겠다는 평.
시즌 4에서는 자세히 보면 사실상 공통 패치사항을 제외하고는 바뀐게 하나도 없다(...).
시즌 2 이후 시즌 3까지 중간 정도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다가, 시즌 3.5에서부터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시즌 3 후반에는 상위권 강캐. 시즌 4도 역시 거의 패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변동이 있는 와중에 혼자 제자리를 지켜서 꾸준한 강캐로 취급받고 있다. 다만, 미카의 정상급 플레이어인 후도 선수조차도 바뀐 게 거의 없어서 모티베이션 너프라고 말할 정도.
2020년 시즌 4.5 기준으로 유명 플레이어로는 프로 중에 luffy 선수와 후도 선수 그리고 yoyotai가 있다.
5. 대사
6. 기타
위에서 소개했듯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노출도 높은 디자인이 어우러진 캐릭터이기에 여성계의 성 상품화 논란이나 게임의 12세 이용가 판정을 위해서인지 미카의 초기 스파 5의 크리티컬 아츠 연출이 변경되었는데, 베타 시절에는 CA 시전 시에는 자기 엉덩이를 한번 찰싹 때리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었으나 정식 출시 버전에는 CA 발동 시 본인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장면의 카메라 위치가 변경[18]되며 크리티컬 아츠 마무리 시 상대의 다리를 쩍벌시키던 것을 얌전히 모으게 끔 수정했다고 밝혔다.사실 제일 큰 문제는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장면 때문인건지 앵글이 변경되면서 컷신 자체가 상당히 어색하게 바뀌었다는 점이다. 차라리 아예 컷신을 변경하면 모를까 그냥 앵글만 조금 위로 옮긴거여서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소리는 나는데 주 시점은 등과 얼굴을 초점을 두고 있어서 상당히 어색해 보인다. 이 같은 변경에 분노를 느낀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쓸데없고 귀찮은데 왜라고 생각되기 쉬운(?) 스파 해외 팬들은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고 심지어 PC판 한정으로 이 앵글 변경을 무효화하는 패치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캡콤 파이팅 잼에서는 펠리시아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해당 링크 영상에서 2:55분부터)에서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 이부키, 엘레나, 에피, 스트라이더 히류 시리즈의 동풍, 뱀파이어 시리즈의 릴리스, Q. bee,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와카바 히나타, 아유하라 나츠, 티파니 로즈, 카자마 아키라, 키리시마 유리카, 스타 글라디에이터 시리즈의 준 린 밀리엄, 엘, 배틀 서킷의 옐로우 비스트, 파워스톤 시리즈의 아야메, 루즈 등과 함께 등장한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트리쉬의 세번째 캐릭터 컬러로 등장한다.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쿠마의 콜라보레이션 DLC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The Half Pipe 스테이지에서 마이크 해거와 대결 포스터 광고판으로 등장한다.
2015년 3월 30일 Android판, 6월 25일 iOS버전 서비스를 시작, 2017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웹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배틀 콤비네이션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SSR 카드로도 등장한다. SSR 카드 3.
스컬걸즈의 세레벨라의 2번 색깔이 레인보우 미카를 모티브로 했는데, 프로레슬링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아예 엉덩이로 돌진하는 걸 따라하는 기술도 있다. 정확하게는 세레벨라로 변신한 더블이 사용하는 호넷 봄버(Hornet Bomber)라는 기술인데, 스컬걸즈 모바일에서는 세레벨라 본인도 직접 사용한다.
[1] 캡콤 시크릿 파일 No.21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표지에서 야마토 나데시코가 미카와 함께 첫 등장한 모습이다. 야마토 나데시코는 구시대 일본에서 정조있고 헌신적인 여성을 일컫는 용어인데 미카의 태그팀 파트너인 야마토 나데시코는 그런 모습과는 매우 동떨어진 프로레슬러다. 저 이름은 그냥 레슬러로서 가명인 동시에 스파 제작진들이 어느 정도 노린 작명일 가능성이 있다.[2] 스파 5에서의 야마토 나데시코의 성우는 히로타 유미(일본어 음성)/제시카 칼벨로(영어 음성)가 담당했다.[3]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5 기준으로는 불확실하다. 이는 미카의 나이가 스파 제로 3에서 21이었다는 것에서 기인하여 스파 5 시점의 나이를 계산해보면 27이 나오긴 하지만 스파 4에서부터 구작들의 설정에서 변경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제로 시절의 류가 20대였을때도 여고생이었던 카스가노 사쿠라의 나이 등) 스파 4 시리즈에서 결장한 미카가 (사쿠라와 동년배라는 설정이 있는 칸즈키 카린도 아니고) 설정 변경을 피해갔는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기 때문.[4]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레인보우 미카 캐릭터 도감에서 발췌.[5]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레인보우 미카 캐릭터 도감에서 발췌. 이게 간접적으로 보이는것이 스파 5에서의 동캐전인데 승리 대사가 평소와는 다르게 고압적이다.[6] 복귀 캐릭터들의 성우 중 최초로 확정되었다.[7] 공식 파이터 캐릭터는 아니지만 여기서도 안키라는 계속 되었는데 마츠자키 레이가 춘리의 제자인 리펀의 성우로 출연했다.[8] 2016년 2월 17일에 4Gamer.net에서 나온 몬스터 스트라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콜라보 관련 기사에서 발췌.[9] 일본어 위키피디아 레인보우 미카 문서, 스파 영어 위키 야마토 나데시코 문서에 따르면 미카와 함께 소속된 프로레슬링 단체인 이와시가하마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鰯ヶ浜日本女子プロレス, Iwashigahama Japan Women's Pro-Wrestling, IJWPW)의 레슬러 동기라고 나와있다.[10] 영문판에서도 Mr를 붙여서 부른다.[11] 둘 다 점프하여 엉덩이로 돌진하는 기술이다...[12] 루머에 의하면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가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는 풍문이 있다.[13] 게임 내 실제 체력 수치. CF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14] 이쪽의 체력은 공식 홈페이지, CFN 등을 통해 제공되는 그래프에 표기된 수치로 한문으로는 体力라 표기하고 있지만 CFN 사이트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그래프에 표기되는 명칭이 HEALTH로 표기되어 있다.[15] 여기서 리스크만 높은 라시드는 눈물만 흐른다.[16] 이러한 말도 시즌 5 초기에 접어들면서 옛 말이 되었다. 파고드는 러시형 캐릭터들에게 대응을 위해 파동승룡계의 캐릭터들을 무지막지하게 버프했으며 대부분의 체력 버프로 인해 미카의 간접 너프가 이루어졌다. 또한 연구로 인해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구석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각자의 강력한 셋업을 보유하게 되며 미카만의 장점 또한 퇴색된 상태. 문제는 미카는 셋업을 성공해도 장기에프처럼 엄청난 데미지는 없고 다음 셋업의 기회만 있을 뿐, 실패할 시 타 캐릭터와는 달리 커잡을 헛친 자신이 맞아죽는 상황이라는 것. 미카 고수들도 이를 인지하고 하나둘씩 버디 같은 좀 더 필드 싸움이 수월한 캐릭터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17] 시즌 2에서는 이부키를 사용했지만 시즌 3에서 미카와 이부키를 병행하면서 사용하고 있다.[18] 기존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잡아 찰싹 하는 소리는 나되 엉덩이는 안 나오게 바뀌었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불평이 많았는지 후술할 카메라 시점을 변경 전 버전으로 바꾸는 유저 패치가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