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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45:49

워록(게임)

워록
WAR ROCK
파일:external/www.warrock.co.kr/main_logo.png
개발 드림익스큐션
유통
<colcolor=#000000> 플랫폼 Microsoft Windows
등급 15세 이용가
18세 이용가
장르 FPS
서비스 시작 2005년 5월 5일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XP 이상
CPU Intel® Pentium4 3.0 GHZ 이상
그래픽카드 Geforce 6600 이상
DirectX DirectX 9.0c 이상
RAM 4GB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6GB 이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필리핀 국기.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설명
2.1. 게임모드2.2. 병과
2.2.1. 공병2.2.2. 의무병2.2.3. 정찰병2.2.4. 전투병2.2.5. 중화기병
3. 무기, 아이템4. 무기
4.1. 1번 슬롯4.2. 2번 슬롯4.3. 3번 슬롯4.4. 4번 슬롯4.5. 5번 슬롯4.6. 6번 슬롯4.7. 8번 슬롯
5. 탑승장비6.
6.1. 보병전6.2. 장비전6.3. 광인전
7. 서버 목록8. 문제점
8.1. 과도한 현질유도8.2. 노가다를 강제하는 템셋팅8.3. 극심한 티밍행위8.4. 철칙 없는 방만한 운영
9. 사건 사고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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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림익스큐션에서 제작/서비스하는 FPS 게임.

넥슨이 서비스 제공을 했으나 2012년 12월 19일 서비스를 종료하고, 12월 20일부터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이 서비스한다.

추후에도 넥슨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계속 진행중이었다가, 2023년 9월을 끝으로 10년만에 넥슨 PC방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실상 게임의 수명이 끝났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다.

자체 개발한 진도 엔진으로 제작했다.[1]

국내 타FPS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게임방식이나 게임성은 다소 다르다. 그 전까지 한국 FPS 게임들이 시도 안했던 대규모 인원, 탑승장비 구현, 달리기 기능, 병과 시스템, 요즘 게임들과 비교하면 어설프지만 당시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탄도학을 적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들을 선보였다.[2]

또한 넷북이나 구형 컴퓨터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버전도 출시했는데, 사양 중 램 항목을 보더라도 최소 사양은 256MB, 권장 사양은 512MB이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넥슨 서비스 시절) 유저도 엄청나게 많고 동접수가 10만명을 넘기던 전성기가 있었으며 넥슨 서비스 기간이 만료되고 개발사 자체 서비스로 이관된 2010년대 초중반까진 넥슨 서비스 시절 만큼은 아니었어도 나름 꽤 인구수가 됐었지만, 근 20년이 다 되가는 현재는 유저가 없어서 게임 진행이 안된다.[3] 게다가 제작사에서 이 게임을 홍보하는데 쓸 비용이 없는 건지, 안하는 건지는 몰라도 과거에 비해 인터넷 배너 광고 노출 빈도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 안그래도 낮은 인지도는 점점 추락하는 중이다.

2022년 현재 필리핀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대한민국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서버의 접속 인원이 참담함에도 업데이트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게임은 필리핀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유지 보수 및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2024년 현재에도 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정기 점검을 한다.

2. 설명

시놉시스
중동에 위치한 한 작은 나라인 '데르바란' 에서 원인불명으로 대규모 유전이 일어난다.
그렇게 대규모 유전을 개발 시작하려는 데르바란 정부군과 데르바란을 소탕하기 위해 국제적 강대국 연합국인 NIU(신제국주의 연맹)는 데르바란을 소탕하기 위해 대규모 전쟁을 시작하고 마는데…

맵 규모/등장 장비에 따라,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광인전으로 구분했다. 소규모는 폭파미션이나 섬멸전 같은 보병전 중심. 중규모는 지상 장비 위주의 장비들이 등장하고 대부분 정원이 16명이다. 대규모는 소/중규모와 비교도 못 할 정도로 맵이 아주 크고 대부분 정원이 32명이다. 여기서부터 탱크와 전투헬기, 제트기가 등장해서 전쟁다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물론 저기 외국 B모 동네에 비하면 부족하긴 하지만 A.I는 광인이라는 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일종의 PvE 모드였지만 2011년 11월 24일 UI 개편과 함께 소규모는 보병전, 중규모와 대규모는 통합해서 장비전, A.I는 광인전으로 명칭을 바꿨다.

각 진영 장비는 똑같아서 A-10끼리의 공중전, F-15K끼리의 공중전이 당연하게 일어난다. 낙하산은 오직 치누크 헬기만 적절한 높이에서 발동할 수 있다. 장비 밸런스가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보병화기나 장비의 무기, 장갑 유형 등에 상성이 너무 심각하다. 예를들어 전투 헬기 콕핏을 탱크 주포로 명중해도 전투 헬기 HP는 거의 줄지 않아서, 오히려 보조 화기인 기관총을 쏘는게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헬기류의 미사일 공격은 스치기만 해도 차량류가 파괴된다. 게임 밸런싱을 위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공격헬기 중 Mi-24 Hind(게임상 이름: Super Hind)는 제외. 미사일 10발 모두 쏴야 탱크 하나 잡고 보병 한명 잡는데도 미사일을 3~4발 쏴야하는 잉여 데미지를 자랑한다. 화력지원정 MK-V는 폭발형 무기에 내성이 엄청나지만 중기관총류에는 순식간에 녹아나간다. 2020년 8월 기준 이젠 좀 밸런스가 맞아졌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보트나 수륙장갑차를 제외한 차량은 물에 들어가면 불이 붙어 폭발한다. 물론 차량이 물 속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회수 할 수 없으니 자동적으로 리젠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꼭 폭발시켜야 하는지는 의문.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차량이 물에 들어가면 쓸 수 없지만 플레이어를 물 위로 강제 하차시키지, 폭발시켜 플레이어를 죽이진 않는다.

PC방 전용 총기로 추가한 리볼버식 다연장 유탄발사기(MGL)가 사기적인 성능으로 유저들의 원성이 높았지만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얼마 후, 단발형 스탠드 얼론 유탄 발사기로 바꿨지만, 스왑 버그를 활용하면 재장전 시간을 없앨 수 있고 유탄 한발 당 데미지가 워낙 높아 원샷 원킬에 가까워 눈 가리고 아웅 수준이었다. 결국 다들 포기할 때 쯤, 중/소규모 맵에서 유탄발사기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넥슨과 PC방 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났을 때, 짝퉁 워록은 가라!라는 입간판을 걸고 배틀필드 2을 권장하는 PC방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이 갈등은 넥슨의 승리로 끝났다.

다른 FPS 게임에는 보기 힘든 '구르기' 기능이 있다. 원조는 America's Army 2로 엎드린 상태 한정해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를 수 있었다. '구르기' 기능은 Shift 버튼을 누름으로써 사용할 수 있고 '구르기'는 SP(스테미나)의 20% 가량을 소모하며 앞으로 구른다. 좌우로도 구를 수 있으며, 심지어 뒤로도 구를 수 있다!

참고로 '구르기' 기능을 통해서 워록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컨트롤이 있는데 바로 '삼단점프'이다. 삼단점프란 말 그대로 3번 도약을 하는데, 자신이 '삼단점프'를 사용할 때는 단순히 앞으로 달리면서 몇 번 도약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땅에서 약간 붕 뜬 상태로 두어 번 정도 위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처럼 보인다.[4] '삼단점프'는 한 번 사용하면 모든 SP(100%)를 소모하며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는데, 공중에 떠서 이동한다는 장점으로 인해서 단순히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한 번 점프하는 것으로는 절대 올라갈 수 없는 곳에 올라가기도 하며, 각종 맵탈(맵탈출)에 이용되기도 한다. '삼단점프'의 사용은 WW(빠르게 W 두 번 연타로 질주)-Shift(구르기)-Space bar(떼지말고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삼단점프'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장비 조종 트레이닝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만들었다. 트레이닝이 없었을 시절에는 장비 운용이 서투른 초보 유저들 방을 만들 때 베테랑 유저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고도 제한을 걸기도 했다.

초보 서버는 양민 학살이 심각하다. 초보 서버인 그룬델, 특히 대규모 맵에서 부캐릭터를 만들어 전투기로 초보들이 도저히 잡을 수 없는 회피 기동을 하며 양민을 학살하고 다니는 장교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장교들도 일반 서버인 몬타나로 가면 스팅어미사일+괴물급 실력을 보유한 장성급들 유저 때문에 그저 그런 유저가 된다.

초보 서버의 무개념 유저도 심각하다. 모든 장비 조종 게임의 현상 중 하나인 초보 유저들의 닥치고 탑승 정신과 서툰 운전 때문에 베테랑 유저들의 속을 열불나게 만든다. 그런데 초보 서버는 말 그대로 초보 유저들이 그렇게라도 하면서 게임을 익히라고 만들어놓은 서버임을 잊지 말자. 물론 오기로 일반 서버에서 비행기 타겠다고 기웃거리는 초보들은 까야 제맛.

의외로 서비스 한지 10년이 넘는 게임치고, 현실성 있는 부분은 장전이 '탄창' 개념이다. 한 탄창 30발들이 총을 1발쏘고 재장전하면 해당 탄창은 버리고 다음 탄창을 장전한다. 그래서 UI에 총알 수가 아닌 탄창 갯수가 표시된다. 그러나 약실 내부에 +1발이 장전되는 건 전혀구현하지 않았다. 현실에선 30발들이 탄창을 꽂고 장전을 하면 1발이 약실 안에 장전되고, 바로 탄창을 빼면 탄창 안에는 29발이 남는다. 약실 안의 총알을 빼려면 노리쇠(혹은 슬라이드)를 당기면 빠진다. 이건 배틀필드 1942를 통으로 표절하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배틀필드 1942도 동일한 방식으로 장전한다. 거기다 장전 또한 지지리도 현실적이지 못하다. 다른 대부분의 FPS 게임이 새 탄창으로 장전하는 모션을 봐야 하는 반면에, 워록은 장전 모션중에 다른 슬롯으로 바꾸었다 다시 원래 슬롯으로 돌아오면 이미 장전이 되어있다. 즉, 장전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게 된다. 다만 이는 원래 버그로 취급했으나 많은 플레이어들이 너무 많이 써먹는 꼼수라 일종의 공식적인 시스템 취급하며 오히려 운영진이 나서서 이 꼼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5]

'탄창' 개념 외에 또 다른 나름 현실적인 요소가 바로 체력. 다른 FPS 게임과 다르게 치명상을 입고 체력 회복을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으로 사망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딸피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점. 뭐 PC방에서 접속하면 주는 압박붕대로 견뎌 낼 수 있기는 하지만.

대규모 전장 컨셉 FPS 게임인 것에 비해 캐주얼성이 과도하다. 워록은 플레이어 실력이 게임플레이에 매우 크게 작용하는 편이라, 중화기병이 5번 슬롯을 끼고 구르기하면서 미사일을 쏴주면 초보가 탄 탱크 3대가 있어도 순식간에 잡는다. 그리고 '폭발하는' 무기들의 범위는 더럽게 좁다. 예를 들어 KF-15가 떨구는 폭탄의 경우, 약간 위에서 투하하면 보병은 세번만 구르면 폭발 범위에 벗어나서 보병 잡으려는 항공가 유저들은 대부분 급강하 한 후 머리 바로 위에 폭탄을 떨군다. 다만 A-10 폭탄은 대상 근처에만 떨구면 탱크라도 펑펑 터지는 엄청난 위력을 선사하고, 범위도 괴랄하게 넓다. 자기 위로 A-10이 날아온다면 90%는 죽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서비스 중반까지는 플레이어가 장비를 지뢰지대에 버리고 몸만 빠져나오면 그 장비는 회수하지 못했다. 그러나 어느샌가 한번 탑승하고 버려졌다가 한동안 탑승하지 않은 장비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발하여 리젠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 덕분에 장비 탑승하려다가 눈 앞에서 장비가 시밤쾅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데스힐 맵 업데이트 이후, 비젤건이 캐사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소환 포인트가 탱크들은 40을 넘기고 K1A1은 50, 르끌레흐는 60이고, 비젤건의 소환 포인트는 10이다. 그런데 1:1로 비젤건과 맞붙으면 비젤건이 이긴다. 즉, 기관포탄이 전차 포탄을 이긴다.

2012년 4월 10일 19대 총선 투표율 50%를 기원하여 투표율이 50%가 넘을시에는 2012년 4월 12일에 경험치, 디나 500% 이벤트를 한다고 했다.

2012년 12월 20일 금요일, 드림익스큐션으로 이전하면서 오후 2시까지 예정한 점검을 오후 5시로 늘리고, 다시 늘려 6시까지 점검을 했다. 하지만 접속하면 서버가 몹시 불안정한 상태여서 7시까지 연장했다. 자유 게시판에는 불만과 함께 '차라리 넥슨이 훨씬 낫다'는 말도 간간히 나왔다. 21일 밤 12시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던 오류와 서버 불안정 현상을 해결하나 싶더니 다시 오후 1~2시까지 임시 점검을 하고, 6시에는 서버 접속 장애가 일어나 또 점검을 했다. 가뜩이나 사람 수 적은 워록 유저들이 더 떠나가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왔다. 또한 플레이를 하면 치명적인 버그들이 우후죽순 생겼다. 그 중 심각한게 숲이나 나뭇잎을 총알이나 수류탄, 포탄이 관통을 못한다.

이관하며 몇가지 문제점을 고졌다. 치명적인 버그였던 6번 슬롯 체인지 아이템 사용 시, 자기 맘대로 다른 아이템을 꺼내던 버그를 수정했다. 그리고 광인전 방어 모드에서 고정형 미니건을 탈 수 없었던 문제를 수정했고, 크레모아 설치 후 무기를 발사하면 생기던 비정상적인 현상도 수정했다. 또한 그룬델 서버에 접속하지 못한 복귀 유저 혜택 적용자가 그룬델 서버 접속 후 몬타나 서버에 접속했을 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버그를 수정했다. 더불어 병과별 코스튬 무제한 구매시 동일한 아이템을 다시 구입 못하도록 수정하였다.

바뀐점도 많다. 피시방 전용 무기의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피시방 전용 이벤트인 WARROCK 글자 모으기 이벤트 보상이 바뀌었다. 어떤 지형을 걷던 똑같던 발소리가 해당 지형 특성에 맞게 달라졌다. 또한 다른 유저의 장전, 무기 교체와 같은 동작 소리가 들린다. PX-BOX와 스페셜 웨폰 박스의 사용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구입하면 바로 내용물이 확인되고 임시 보관함으로 이동됐지만, 이제는 구입을 하면 PX-BOX나 스페셜 웨폰 아이템 자체가 임시보관함으로 이동되고 그 아이템을 인벤토리로 옮길 때 내용물이 확인되고 그 때부터 사용된다. 더불어 일부 아이템이 판매 종료되었는데 실버패키지와 브론즈 패키지, 더블백, 광인전 토탈 패키지가 판매 종료되었다. 대신 채널별 패키지 판매가 이루어졌다.

2013년 1월 4일 드디어 워록의 고질적인 문제인 서버 렉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그런데 렉을 없애긴 커녕 오히려 늘었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2013년 12월 19일 Gun Smith Shop이라는 총기 조합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었다. 기존의 디나 총기와 게임 플레이 중 랜덤으로 얻거나 캐시로 구매하는 자원들을 사용해서 새로운 총기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인데, 이 새로은 총기들 디자인이 매우 괴랄하다. 말 그대로 무기를 짬뽕한 느낌. 여기서 만들 수 있는 무기는 총 세 개로 각각 AK-47_TC, DSR-1_TC, MP7A1_TC이다. 뒤에 붙은 TC은 텍티컬의 약자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무기들은 사기총으로 등극하여 악명을 떨치고 있다.

==# 트레일러 #==







2.1. 게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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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병과

리뉴얼 이전의 클래식 캐릭터

워록은 출시 당시에도 그랬고 요즘 국내 FPS 게임에서도 보기 힘든 병과 체계가 존재하며 이는 타 FPS 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점이기도 하다. 병과 목록은 다음과 같다.

2.2.1. 공병

파일:external/www.warrock.co.kr/m23_img11.png

장비 수리 기능을 가진 병과. 의무병과 같이 기관단총을 공용주무기로 사용한다.

아무래도 장비는 한번 쓰고 그냥 버리고 새걸 타는 것이 일상화된 한국식 플레이 패턴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는 적었으나 고인물이 진행된 현재는 장비전에서 흔하게 선택되는 병과가 되었다. 탱크의 주포 딜레이 시간 동안 탱크 뒤에 내려서 고치기 신공으로 체력을 회복하며 공격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팀이 탱크타고 뒤에서 공병이 탱크를 방패삼아 숨으면서 수리해주면 탱크전에서 2:1로 붙어도 공병의 수리빨로 간단하게 압승해버릴 수 있고 칸투미라 같이 헬기가 있되 숫자가 제한된 맵에선 역시 헬기 몰며 양학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장비전에서 없으면 골치아픈 병과가 되어버렸다.

또한 폭파미션 모드에선 C4 설치와 해제 시간이 다른 병과보다 짧다는 메리트가 있고 보병전 데스매치에서 공병만 사용 할 수 있는 투척형 C4가 미친듯한 위력을 발휘하면서, 수류탄, C4, 피피듀얼, 릴리풀템 이 4가지가 합쳐져 의무병을 밀어내고 데스매치 주병과로 날아 올랐다.

여담이지만 모든 기본/유료 캐릭터를 통틀어서 브래처와 함께 얼굴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다. 브래처도 공병.

2.2.2. 의무병

파일:external/www.warrock.co.kr/m23_img22.png

공병과 마찬가지로, 기관단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병과다. 전투보단 지원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의무병을 선택해서 아군을 치료해주러 돌아다니며 간간이 적도 처리해주는 일만 반복해서 데스 수를 줄이고 포인트를 벌어가는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 자가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병전 고수들이 선호하는 병과가 되었다. 진지를 점령하는 도중 전투로 인해 부상당한 몸을 스스로 회복하고 다음 진지로 가는 식의 플레이로 보병치고는 어마어마하게 질긴 생명력을 발휘한다. 오죽하면 '쥐'(...)라는 표현 외에 '의료닌자'라는 별명도 보유중.

의무병 역시 공병의 보급 상자처럼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메딕 박스를 뿌릴 수 있다.

서비스 시작하고 한참 후에도 여자 의무병은 남자 목소리를 내는 일이 있기도 했고[6] 공식 이미지와 게임 내 이미지가 따로 놀기도 했다.

또한 디자인 리뉴얼이 진행되면서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크게 바뀐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은 복장은 유지된채로 텍스처 선명도만 올라간 수준인 반면, 의무병의 경우는 복장 뿐만 아니라 외형까지 크게 바뀌었다. 처음 등장한 캐릭터는 배꼽을 노출한 금발의 캐릭터였으나 2008년 경 처음 진행된 리뉴얼에서 노출도를 극히 줄인 은발의 캐릭터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때 욕을 많이 먹었는지 1년도 채 안되어서 이전보다 배의 노출 범위를 넓힌 갈발의 캐릭터로 변경되었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덤으로 외형은 여리여리하고 가녀린 미모의 여성인데 너클의 대미지는 다른 남성 병과와 같다.(...) 덕분에 근접전을 할 경우 근육질의 남캐가 가녀린 여성인 의무병이 내지른 주먹질에 픽픽 쓰러지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의무병으로 플레이시,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좀체 가만 있는 인간이 별로 없다는 것. 공병은 여기저기 보급 날라주고, 장비들 수리해주기 바쁘고 전투병과 중화기병은 당연히 가만 있을리가 없으며 정찰병은 가만히 있기는 한데 보통 피격 당할 일이 없거나 아니면 한방에 맞고 죽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보통 인적이 드문 산꼭대기나 건물 외진 곳에 숨어있기에 찾아다니다가 자기가 죽을판이라. 같은 의무병은 자가 치료가 가능하기에 굳이 다른 의무병을 찾을 필요가 없다.[7][8]

그리고 중화기병과 비슷하게 워록 전통 특유의 스왑버그가 어울리는 병과기도 하다. 메딕 킷을 쓴 뒤 다른무기로 교체후 다시 메딕 킷을 들면 순식간에 약품이 채워져있다.

한가지 플레이 팁으로, 먼저 나서서 아군을 치료하려다 죽지 말고 가만히 있는 아군을 위주로 치료해주자. 어차피 치료가 필요하다면 알아서 멈출 것이다. 그리고 폭파미션 같은 모드에서는 메딕 킷이 동나는 상황도 많이 생기므로 치료했을 때 팀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우선으로 치료하자. 애초에 초보가 있기야 하겠냐만은 드럽게많더라 괜히 초보 치료했다가 정작 본인이나 숙련자 아군이 치료가 필요할 때 메딕 킷이 동나서 치료 못하고, 나중에 그 초보도 기껏 치료해놔도 결국 나중에 터지는 상황이 매우 많다.

여담으로 의무병의 경우 배꼽을 전부 드러낸 복장으로 인해 다른 캐릭터 대비 눈에 잘 띄어서 난전 시 체감상 타 캐릭터 대비 유달리 많이 두들겨 맞는다(...) 특히 복부와 대비되는 색의 NIU의 의무병이 조금 더 체감이 잘 되는 편.

2.2.3. 정찰병

파일:external/www.warrock.co.kr/m23_img33.png

말 그대로 저격수. 모든 FPS 게임의 저격수와 특별히 다른점은 없다. 다만 전용 개인장비로, 105mm 사격포 지원 호출용 쌍안경이 있는데 이걸로 특정 지점을 조준하면 일정 시간 뒤에 조준된 지역에 무시무시한 데미지의 포격을 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캐쉬로만 구매해야만 하며 딜레이도 엄청 긴 편이라 실용성이 크지는 않다. 다만 일방적으로 밀리는 판의 경우 정찰병이 알박고 폭격만 날려대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엄청 짜증난다. 범위도 넓고 어지간하면 범위 내에선 즉사라서 베이스레이핑 상황에서는 효과가 좋은 장비.

참고로 워록의 저격소총에는 탄속 개념이 존재한다. 따라서 격발과 착탄 사이의 시차가 존재하며 탄자의 낙차도 존재한다. 국내 FPS 게임에서 보기 힘든 요소중 하나. 대규모 맵에서 플레이해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9]
조준한 곳에 쏘면 좀 시간이 지나야 총탄이 박힌다. 그러나 거리에 따른 착탄 시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배틀필드 시리즈 마냥 초장거리 저격이 엄청나게 힘든건 아니고 약간만 연습하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하지만 저격소총 들고 닥돌하면서 무쌍을 찍는 서든어택을 필두로 한 한국식 FPS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워록에서의 저격이 답답하리만큼 느리고 명중률이 낮았던 탓에 타 FPS 게임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선호도가 높지는 않았다. 애초에 적과 근거리에서 딱 마주치면 압도적으로 불리한 병과이기도 하거니와, 장거리 저격의 뽕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대규모 맵에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이런 대규모 맵들은 기본적으로 대규모 장비전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저격수가 뭘 해볼 수도 없는 탱크나 험비가 돌아다니고, 머리위에는 하늘에서 저격수를 찾아낼 수 있는 헬기, 비행기 등이 날아다닌다.

이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를 하려면 다른 팀원들과 떨어져서 오토바이 등의 빠른 탈것으로 적진으로 침투, 적의 본진이나 격전지역을 살필 수 있는 위치에 숨어 저격을 하는 단독행동이 필요했다. 어찌보면 실제 전장에서의 정찰병, 저격수의 역할을 충실하게 고증한 셈. 다만 AUG 같은 돌격 소총을 사용할 수도 있어서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나, 그럴바엔 전투병이 훨씬 나아서 선택율이 매우 낮다.

대물 저격총은 험비류 장갑을 관통하기 때문에 바렛, AW50F이나 NTW20은 험비나 헬리콥터, 전투기 안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10] 항공기를 상대로 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빠른 기동으로 활주로가 보이는 길목에서 항공기 콕핏을 저격하는 방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했다. 초반에 항공기의 발을 묶는 방법으로 발빠르고 능력좋은 전투병이 있다면 탈취해 오는 황당한 사태도 벌어진다. 아예 맵 중앙이나 구석 어디쯤에서 킬수가 아니라 항공기만 공격하는 변태들도 있었다.

2.2.4. 전투병

파일:external/www.warrock.co.kr/m23_img44.png

돌격/전투소총, 경기관총을 주무기로 하는 그냥 일반적인, 말 그대로 전투를 하기위한 병과. 2008년 리뉴얼때 별로 크게 변한게 없는 병과이기도 하다.

워록 희대의 사기무기인 파마스가 있었던 시절엔 적어도 대인전으로는 아무도 못이기던 병과였다. 허나 파마스가 너프도 아니고 무려 삭제 처리를 당하면서 평범한 병과로 전락. 현재는 AK-47이 국민소총이 되긴했는데, 빠르게 굴러와서 산탄총을 빵 쏘거나 듀얼 스콜피온으로 근접에서 난사하는게 더 위협적이라 예전의 위상은 보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보병전에서는 수류탄 덕에 전략적으로 써먹을 가치는 있다. 특히 칼리 같은 맵에서 수류탄의 활용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다른 병과들은 4번 슬롯에 각자의 전용 개인장비가 있기 때문에 수류탄을 쓰려면 5번 슬롯 추가 아이템을 사야한다.

주로 고인물들이 AK-47과 아드레날린을 들고 무쌍찍는 병과다.

보병전에서의 수류탄의 활용, 경기관총으로 헬기류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 빼고는 장점이 없어서 장비전에서 상위티어로 갈수록 쓸모가 없다.

2.2.5. 중화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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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건, 판저파우스트 같은 중화기를 다루는 병과. 워록 베타시절에는 전투병과 총기를 공유했으나, 너무 배틀필드 시리즈와 닮아버리게 되어 버리니 주무기 슬롯이나 기타 슬롯에 중화기만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한 중화기병이 되었다.

초인 기믹을 가진 병과이기도 한데 중화기 탄통박스를 구입하고 M202와 RPG를 들면 RPG는 8발, M202[11]는 4발 쏘고 탄통박스를 먹는 식으로 총 20발을 쏠 수 있다. 로켓을 혼자서 28발씩 짊어지고 다니는 셈. 더욱 심한건 5번 슬롯을 구입하고 3/5번 슬롯에 대전차화기를 두 개 장착하여 워록 특유의 스왑 버그[12][13]를 이용하면 전차 따위는 3초만에 박살을 낸다. 이 정도면 탱크나 장갑차도 쥐도새도 모르게 암살(...)하는 수준. 전차 입장에서는 같은 전차보다 오히려 중화기병 대전차 풀셋이 더 무섭다. 문제는 이 테크닉을 보병전에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중화기병을 먼저 해치우지 못한다면 훅 가버린다.[14][15]

3. 무기, 아이템

4. 무기

탄환수/탄창수
★ 상점에서 디나로 구입할수 없고 특별한 방법으로 얻는 무기 및 캐시로 구입 가능한 무기.
상점에서 표시되는 이름을 기준으로 작성.

4.1. 1번 슬롯

4.2. 2번 슬롯

4.3. 3번 슬롯

5번 슬롯에도 장착 가능한 무기는 ☆
* 공병, 의무병
* MP5 (기본) 30/5
* UZI 32/5 ☆
* K1 30/5 ☆
* G36C 30/5 ☆
* G36C_DRUM 100/2 ☆
* P90 50/3 ☆
* SPECTOR M4 40/4 ☆
* SCORPION_DUAL 42/4 ☆ - 사기총이 나오기 전 시절 디나로 구입 할 수있는 최고의 총이었다. 한때는 이 총의 사용이 비매너로 인식되어 욕을 무지하게 먹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는다⋯
* CX4STORM 30/5 ☆
* MP7A1 40/4 ☆ - 인기있는 공병과 의무병의 주요 기관단총. 원래는 디나로 구입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가능하다.
* MAC-10 30/5 ☆
* G36GT 50/3 ★☆ - 연사력이 MP7A1급에다 조준경까지 부착돼있으며 집탄률도 좋다.
* G36GT EAGLE 50/3 ★☆ - 기존 G36GT에 독수리 그림이 옆면에 그려져있다. 그런데 오리지널 버전과 다른 별개의 총기로 취급돼서 오리지널 G36GT와 이놈 두개를 동시에 장착 가능하다. 의무병의 자가 치료 능력을 생각한다면 답이 없다.(…)
* PP2000 20/5 ★
* FMG-9 Dual 34/5 ★ -연사력도 어설프고 총알도 사실상 17발인데다가 시야도 가린다. 하지만 역시 듀얼이라 무지하게 쌔다⋯있으면 쓰자.
* Vector 28/5 - 타 병과 플레이어들에게 적폐 취급 받는 놈들 중 하나.
* MPX 30/5 - 적폐 취급이긴 한데 그 적폐라는 벡터보다도 전체적인 성능치가 우수하다…
* PP91KEDR_Dual ☆ - 그동안의 사기총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개사기총. 기본 연사력부터가 비교불허 수준이고 듀얼이다보니 한번 쏠 때 두발이 나가면서 대미지도 강력하다. 한 발만 맞아도 화면 흔들림이 장난 아니다. 그냥 합법적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총. 초보라도 이 총만 들면 핵쟁이 마냥 쓸고 다닐 수 있을 정도. 실제로 보병전에서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대부분은 이 총을 쓰고 있다. 실력보다는 장비빨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총이자 그나마 남아 있는 무과금 플레이어들도 게임을 접게 만드는 주된 원흉.
* 정찰병
* M24 (기본) 5/5
* SSG 10/3 - 다른 저격총에 비해 한번에 장전할 수 있는 탄수가 많은 편으로 다른 저격총들은 5발이지만 이 총은 10발이다. 그래서 난사하기 좋아 초보들이 가끔 이 총을 사용한다. 데미지는 PSG-1보다 약해서 한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맞으면 체력 80% 정도 깎인다.
* PSG-1 5/5 - 국민 저격총. 넥슨 시절에는 정말 잘 나가고 원샷원킬이 안 나오는 워록 저격총 중에서도 체감인지 뭔지 상대적으로 원샷원킬이 나오는 비율이 높았다. 이 총은 한방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무조건 원킬 나는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원킬이 나오며 피격시 확률적으로 체력 80 ~ 100%가 깎인다.
* AUG 30/5
* AI-AW 5/5
* AW50F 5/5 - PC방에서 플레이 시 M82가 제공 되는 경우 말고 디나로 유일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대물저격총.
* PSG-1_20B (광인모드 전용) 20/5
* NTW-20 3/3 ☆ - 한 때 정말 말이 많았던 무기 중 하나. 조준만 제대로 하면 날아다니는 MD 500 안의 사람을 잡거나 사람을 못 맞춰도 3~4발 맞추면 헬기가 불이 난다. 헬기[16] A-10, Rafale, F-15K, 하미나 안의 사람을 잡을 수도 있다. 이륙 여부에 따른 구분은 딱히 없고 운만 좋다면 그냥 옆으로 스쳐 날아가는 걸 사람만 맞춰서 안을 비우는짓도 가능. 한 때는 명중률이 저격총 중에선 시궁창급이긴 해도 팔, 다리 등 일단 맞추기만 하면 부위에 상관 없이 즉사했던 무시무시한 아이템이었다. 심지어 NTW-20에 사용되는 20mm탄에 고폭탄이 있음을 고증했는지, 스플래시 데미지도 있어서(!!!)높은 지형에서 저격 시 보병 발 옆의 땅을 쏴도 데미지가 들어간다.[17] 거기다 경장갑 장비에 쏘면 얼추 한칸~한칸 반 정도의 피해가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장비 체력을 갉아먹기도 좋은 편. 정찰병 고인물들은 후술할 장전 꼼수와 합쳐진 현란한 몸놀림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이걸로 돌격을 하는 일이 많아지자[18] 이를 운영진이 보다못했는지 2017년에 하향이 돼서 이제는 보병을 죽이려면 몸통을 정확히 맞추어야 하며 스플래시 데미지도 하향 먹었다.
* PSG-1_SW 5/5 ★
* M40A1 5/5 ★ - 3단 줌이 가능한게 특징
* 드라구노프_SVD 10/3 ★
* M21 20/3 ★
* BARRETT_M82_CAMO 5/3 ★☆ - 기존 바렛과는 다르게 서서도 사격 가능하다.
* BARRETT_M95 5/3 ★☆
* DSR-1 4/5 ★
* DSR-1_CAMO 4/5 ★
* AR-7 15/3 ★☆
* TAC-15 1/20 - 원래는 PC방 총이었다가 삭제된 후 이벤트로만 등장하다가 패치로 디나샵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 Mosin Nagant 5/4 ★
* M200 5/5
* VSS 10/5 ★ - 희대의 사기무기들 중 하나. 두세방 맞으면 골로 갈 정도로 대미지가 강력한데 거기다 연사력도 라이플급. 현실의 빈토레츠의 고증을 반영한 것이겠지만 덕분에 게임에선 사기무기 취급받는다.(⋯) 심지어 고정형 소음기 때문에 상대방의 시점으로 들었을 때 사격음은 거의 안들린다!
* 전투병
* K2 (기본) 30/5
* M4A1 30/5 ☆ - 국민 소총
* AK-47 35/5 ☆ - 국민 소총
* AK-47_EX 35/5 ☆ - 다른 총기에 비해 월등히 비싼데, 운영자가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였다는 소문이 있다.
* G36 30/5 ☆
* G36C 30/5 ☆
* G36C_DRUM 100/5 ☆
* M16A4 30/5 ☆ - 과거에는 우클릭 시 3점사가 가능 했으나 현재는 우클릭 시 총기에 장착된 스코프로 줌을 할 수 있으며 3점사 기능은 사라졌다.
* TAR-21 28/4 ☆ - 화면을 많이 가릴뿐더러 공격력이 굉장히 낮다.
* GALIL-AR 25/5 ☆ - 디나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투병 3번총기 중 공격력이 제일 높으나, 무게도 제일 많이 나간다. 확실히 뛸때 느려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 T65K2 30/5 ☆
* AK-47_Dual 70/3 ★☆ - SPAS와 VSS도 이걸 만나면 답이없을 정도의 개사기총. 그냥 캐릭터가 삭제 된다.
* AK-47_TUBE 75/3 ★☆
* AK-47_SW 35/5 ★☆
* FAMAS 25/5 ★☆ - 옛날 넥슨 시절 워록 서비스 역사상 희대의 개사기 무기로, 특히 특유의 빠른 연사력 덕분에 순간화력이 엄청났고 그 와중에 집탄률까지 퍼펙트로 완벽해서 그냥 드르륵 긁으면 다 죽어쓰러져가는 사신이었다. 여담으로 총소리가 카라라라랑! 하고 기계음 비슷한 사격음이라 파마스에 이골이 난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도 치를 떨 정도. 이 때문에 당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으며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운영진은 너프도 아니고 아예 삭제 조치했다. 그러나 다른 버젼의 FAMAS 총기는 업적보상 또는 상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 SIG550 30/5 ★☆
* L85A1 30/3 ★☆
* FAMAS_G2_TR 25/5 ★☆
* XM8 30/5 ★☆
* AN94 30/5 ★☆
* G11 50/3 ★☆
* SCAR_L 30/5 ★☆
* G36GT 50/3 ★☆
* G36GT EAGLE 50/3 ★☆
* Tommy Gun 30/5 ★☆
* SCAR_H 30/5 - 개사기총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자동소총들 중 한 놈.
* TYPE95 30/5 ☆
* Ots-14 30/5 ☆
* F2000 30/5 ☆☆ -개사기총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자동소총들 중 한 놈.
* ES_2 40/5 - 이놈은 기본으로도 뒤지게 쎈데, 스타버젼은 더 쌔다. 스타버젼은 안죽기로 유명한 풀템유저를 한 탄창으로 5명 녹일수 있을정도. 케인 풀파츠에 이거들면 듀피도 이긴다.
* 중화기병
* Panzerpaust-3 (기본) 1/3 - 적군 보병을 정통으로 맞추면 80%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스플레시 데미지는 35%가 들어간다. 보병을 원킬내지 못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이지 않으며 5번슬롯에 RPG-7을 장착하여 투포 형태로만 쓰인다.
* STINGER 1/4 ☆ - 공중장비를 락온할 수 있으나 보병 데미지가 약한 편이다. 제공권을 장악당해 양학당하는 눈물나는 상황에서는 최후의 발악용으로 꼭 필요한 무기이다.
* RPG-7 1/4 ☆ - 적군 보병을 정통으로 맞추면 한방컷이 나오며 스플레시 데미지는 45%가 들어간다. 중화기병의 국민세팅으로 정말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데 대보병, 전차, 심지어는 근접한 공중장비를 공격하는데까지 쓰이기도 한다. 이걸로 공중장비를 쏘는건 스팅어 없을때 급하게라도 쏴야해서 그렇다. 당연히 명중률은 극악이다. 가장 대중적인 중화기병 무기이며 다양한 스킨버전이 존재한다. 스킨버전들이 각각 다른 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19] 3번 슬롯과 5번 슬롯에 모두 RPG-7을 착용하여 RPG 투포가 가능하다.
* JABLIN 1/1 ☆ - 지상장비를 락온할 수 있으며 데미지가 매우 높아 한대 맞으면 바로 불이 난다.(대략 70% 데미지) 문제는 맞은 적이 장비를 버리고 도망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교전중인 적탱크를 잡는데(킬 스틸...) 많이 사용된다.
* FGM_172_Predator 1/4 ☆ - 지상장비와 공중장비 모두 락온이 가능하나 재블린에 비해 사거리와 데미지가 보정되어 있어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데미지는 RPG-7보다 약간 높으며 대전차지뢰(TMA-1A 3)와 비슷한 수준이다. 3방컷이라 킬을 목적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단순 압박용으로 쓰일 뿐이다.
* RPG7_SW 1/4 ★☆ - RPG-7의 스킨버전 중에 하나이다. 또 다른 스킨버전으로는 RPG-7 PINK가 있는데 케시로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아이템에 포함되어 있다.
* M202A1_FLASH 4/1 ★☆
* M72LAW 1/4 ★☆ - 적군 보병을 원킬낼 수 있지만 대전차 데미지가 다소 약한 편이다. 케시로만 구할 수 있다.
* M72LAW_CAMO 1/6★☆ - M72LAW의 스킨버전
* 9K32_Strela_2 1/4 ★☆
* MK777 1/5 ★☆ - RPG-7과 외형도 비슷하고 스펙도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스코프가 RPG-7과 다르게 생겼다. 대체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경로로 구하기는 힘들다. 추석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한 경우가 많았다.
* AT4 1/4 ★☆ - 대전차 데미지가 높은 편이다. 보병은 한방이지만 무기를 꺼내는 속도가 늦어 보병전에서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다. 고수들은 잘만 쓰지만....
* Carl Gustav 1/4 ★
* Grenade Bow 1/6 ★ - 한발 쏠 때 마다 3발의 화살이 날라간다. 장탄수가 많고 폭발범위가 넓어 광인전에서는 거의 필수템이나 마찬가지이다. 보병전에서는 원킬은 불가능하지만 연사속도가 괜찮아서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다. 적 보병은 두방 맞추면 죽는다.

4.4. 4번 슬롯

4.5. 5번 슬롯

4.6. 6번 슬롯

모두 캐시 아이템이다.
* 공용
* ADRENALIN 4/0
* FLASH_LANDMINE 2/0
* STEMINA 2/0 - 사용하면 기존의 달리기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 공병
* M14 3/0 - 대인지뢰라는 것을 고증했는지 밟으면 SP가 회복이 안된다. 데미지는 3개 다 밟아도 죽을까 말까하다.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킬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단순히 기동력을 떨어뜨려 아군에게 유리한 전세를 유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기방 상황에서 크레모아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AMMO_BOX 4/0
* CLAYMORE_AUTO - 크레모아에 센서가 달려있어 자동으로 폭발하는 버전이다.[22] 대인지뢰이며 피격시 체력 60%가 깎인다. 두개를 겹쳐 설치하면 지뢰에 걸린 적을 즉사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겹쳐 설치하는 유저들이 생각외로 드물다. 대체로 옥상 플레이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적을 견제하기 위해 사다리 앞에 하나 깔아놓는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기방 플레이시 필수 아이템이다. 공병 뿐만 아니라 의무병 정찰병 중화기병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끔 보병전 실력이 좋지 않은 초보 중화기병이 기방용으로 사용하거나 앙그렌에서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상황일때 입구에 크레모아 깔고 진지 속에 숨어서 버티는 형태로 사용하기도 한다.
* C4 - 릴리 풀파츠에다 이거 까지 장착하면 전투병보다 훨씬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의무병
* MEDIC_BOX 4/0
* CLAYMORE_AUTO
* 정찰병
* BIOCULAR
* CLAYMORE_AUTO
* 중화기병
* CLAYMORE_AUTO

4.7. 8번 슬롯

4.7.1. 아이템

캐시로 구입이 가능하다.

4.7.2. 캐릭터 및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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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탑승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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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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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보병전

6.2. 장비전

6.3. 광인전

워록에 존재하는 맵들중 소수는 현실에 존재한다. 아주 똑같이 만들어 놨다. 도톤보리라든가 블루 스톰이라든가...지우펀이라든가...

7. 서버 목록

2020년 7월 기준 근100명 정도 접속해있다. 이 표본도 신규 유저는 전무한 채 오래전부터 늘 있었던 유저로만 채워져 있다. 그래도 아주 가끔 신규유저가 들어와서 게임을 하기는 한다. 무료 온라인 게임이고 일단은 국내에서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으니... 2021년 7월 기준 새벽엔 아예 사람이 없다. 게임중인 유저 0명. 저녁때야 채 160명도 안된다.
현재 서버 관리가 안되고 있는지 렉이 심하다.
서버 관리가 안되고 있는지 렉이 심해서, 광인 유저들은 렉이 없는 하바나 서버를 이용하기도 한다.

8. 문제점

8.1. 과도한 현질유도

여타 다른 온라인 게임들이 그렇듯 워록 또한 부분유료 시스템을 채택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워록은 한 2010년까지는 안 그러다가 나중에는 캐릭터의 외형 스킨과 악세사리에 캐릭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무게 감소' 효과합법적 에임핵인 '사격 정확도' 효과 등 인게임 플레이에 직접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를 추가하여 각종 상품의 구매를 대놓고 유도하고 있다.

특히, '무게 감소' 효과는 캐릭터의 이동속도(스피드)에 관여하는만큼 인게임에서의 영향력이 어마무시한 수준인데, 모든 악세사리, 캐릭터 스킨을 착용한 일명 '풀템' 캐릭터는 상대 탱크가 쏜 포도 가볍게 피할 정도로 빠르다!

따라서 노템 유저가 축지법 쓰고다니는 풀템 유저를 상대로 대인 상황에서 킬을 따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어렵사리 풀템 유저를 향한 사격이 성공하더라도, 풀템 유저는 괴랄한 수치의 '방어 효과' 때문에 잘 죽지 않는다. 오히려 풀템 유저가 '휘리릭'하는 무빙을 선보인후, 역공을 가해 죽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본격 먼저 쏘면 죽는 게임

이러한 풀템 캐릭터들의 비정상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카운터하려면 결국 더 강력한 총기가 필요한데, 운영진은 '마일리지 교환소'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환소 내 'PP-91 KEDR Dual', 'AK47 Dual' 같은 희대의 개사기 총기들을 상시 판매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문제는 제대로 된 게임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마일리지 총기 구입이 필수적이며, 웬만한 고인물 유저들은 풀템 + 마일리지 총기 두가지 모두를 갖춘다는 것이다. 결국 뉴비나 라이트 유저들은 영문도 모른채 학살당할 수 밖에 없다.

8.2. 노가다를 강제하는 템셋팅

워록에선 과금만으로는 '풀템'을 맞출 수 없다. 캐릭터 + 캐릭터 전용 악세사리(파츠) + 기타 악세사리 까지만 단순 과금으로 구할 수 있다. 그외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이벤트 참여와 클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https://www.warrock.co.kr/board/board_view.asp?page=2&pn=3&sn=1&bo_table=free&idx=55410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설날, 워록 생일, 추석에 진행되며 이벤트 카드를 모아 풀템을 맞추는데 필요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카드를 모으는 방식이 정말 심각한 노가다이다. 카드 수집 효율이 좋은 특정 게임모드와 맵 하나만 주구장창 플레이해야한다.

사격 정확도를 10% 올려주는 붕대 아이템의 경우 클랜전(광인전 모드)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당연하게도 고인물 유저들을 제외한 라이트 유저 및 뉴비들은 이벤트 및 클랜전에 참여하기 어렵고, 이러한 루트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8.3. 극심한 티밍행위

고인물 유저들끼리 티밍을 맺어 공방을 점령하는 사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워록은 서비스 시작을한지 17년이 된 장수 게임이자, 비인기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간의 극심한 템, 실력, 정보 차이는 물론이고 고인물 유저들의 친목질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 팀 차원에서 적절히 역할을 분담해야하는 전략 플레이를 요하는 게임이기도하다.

그런데 풀템을 갖춘 고인물 유저들이 특정 진영에 들어가 티밍 행위를 하게 되면서 일반 유저들을 상대로 킬을 쓸어담는 그야말로 양민학살이 벌어진다.

라이트 유저와 뉴비들이 이 게임을 접는 주된 원인이다. 가끔씩 극심한 티밍 행위에 참다 못한 일반 유저가 푸념을 늘어놓을 때마다 고인물 유저들의 조롱섞인 비매너 채팅을 볼 수 있다.

운영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자동 팀 밸런스'라는 시스템을 도입했었지만, 실제 티밍 방지 효과는 전혀 없다.

8.4. 철칙 없는 방만한 운영

동접자 수가 50명 미만으로 크게 줄은 현재는 사실상 방치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운영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사실 운영이 답이 없는 것은 당장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넥슨에서 서비스 하던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게임 서비스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게임의 근간을 망가뜨리는 3,5 스왑을 개발진은 정식 기술로 인정해버리는 막장짓을 저질렀는데, 이로인해 게임이 밸런스가 개박살이 났다. 보병들의 공포가 되었어야 할 탱크는 그저 움직이는 샌드백 수준 취급을 받으며 중화기병 혼자서 로켓포 두정을 들고 스왑을 하면서 쏘아대면 어느 장비도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의 전쟁영화를 모토로 내세운 게임이 일개 대전차병 하나에 탱크 2~3대가 터져 나가는 헛웃음 나오는 상황이 펼쳐지는데도 전혀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아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 특히 넓은 오하라 사막 맵에서 탱크만 탔다 하면 사방에서 날아오는 미사일과 재블린 락온 세례에 초단위로 터져나가는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지상장비 뿐만 아니라 전투기나 헬기와 같은 공중장비도 밸런스가 박살나있어 탱크와 똑같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순간 사방에서 스팅어가 날아든다. 공중장비는 엄폐할 곳도 없다보니 신들린 회피기동을 할 실력이 없는 유저들은 그냥 두들겨 맞기만 해야하고, 낙하산 시스템이 없는 것도 모자라 일정 고도에서는 뛰어내리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어있어서 조금만 높게 뜨면 내리지도 못하고 죽을 수 밖에 없다. 플레어를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마저도 끝까지 추가되지 않아 공중 장비도 파리만도 못한 신세가 되었고, 덕분에 장비를 탈 수 있는 대규모 게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장비는 호구가 되어버려 장점이 퇴색되어버렸다. 이 문제가 무려 10여년이 넘게 지속되어 왔는데 운영진은 이를 고치기위한 노력을 단 한가지도 한게 없이 그냥 방치했다.

이로 인해 유저 수가 급락하다 못 해 아예 사라져버린 수준이 된 지금은 보병전은 그래도 최대 6개 남짓한 방이 운영되는 반면, 장비전은 배틀로얄을 제외하면 2~3개의 방이 겨우 돌아가고 있으며 그마저도 풀방을 보기 어렵다. 그마저도 탱크건 뭐건 대부분의 장비는 특정 지점을 극히 제외하면 그냥 이동수단에 불과해서 점령지에서 보병전이 일어나는 촌극이 발생하고 있다. 장비전이 매력인 게임임에도 개발진들 스스로가 게임의 장점을 내다버린 셈. 웃긴 것은 스왑시 자동 재장전이 되는 버그성 테크닉은 해외서버에서는 제거되어 있다. 운영진이 한국 서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보병 밸런스라도 잘 맞췄냐면 그것도 아닌 게, 과거 대물 저격총으로 나온 NTW-20이 다양한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문답무용 원샷원킬이라는 오버 파워를 자랑하자, 아무런 방향성 없이 대미지를 떡너프 시켜버렸는데, 덕분에 상당히 좋은 총으로 취급받던 물건이 지금은 아무도 안쓰는 폐기물이 되었다. 하향으로 인한 비주류화는 다른 게임에도 으레 있는 일이지만 이 경우는 운영진이 사실상 아무런 생각 없이 패치한 결과물로, 이전에도 NTW-20은 강력한 대미지에도 이게 볼트액션 저격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확도가 낮았다. 거기다 엎드린 상태에서만 발사가 가능하고 무기를 든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걷는 것보다 느려지는 등 원래도 페널티가 상당했다. 그럼에도 대미지가 절륜해서 사용되었던 것. 이런 와중에 아무런 해결책 없이 대미지만 너프해버리니 페널티만 남은 똥총이 되었는데[25] 적어도 대미지를 하향시키면서 정확도를 소폭 상승시키거나 기동성 관련 페널티도 완화하는 등의 조정을 하거나, 하다못해 대미지를 그대로 두더라도 탄속을 줄이는 등의 조절이 필요했는데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운영진 딴에는 대물 저격총으로 활용하라는 것으로 보이나, 앞서 설명했 듯 게임 자체가 망가져있어 장비전이 사실상 사장되어서 대물 저격총이라는 것도 겉만 그럴싸하지 아무런 효과도 없는 수준.[26]

당연히 국산 게임의 고질적 문제라고 할 수 있는 현질 유도용 밸붕 캡슐무기, 건스미스를 빙자한 사기 무기를 양산하는 조립 시스템 등등은 거론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정리하자면 운영진이 게임을 운영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없다시피하니 앞뒤가 안 맞는 패치 결과물이 나와버리는 것. 그나마 넥슨이라는 거대한 퍼블리셔를 업고 있었던 과거에는 어느 정도 게임을 즐길 수는 있을 정도로 유저수가 있었으나,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급격한 나락테크를 타버려서 지금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다.

거기다 과다출혈이 너무 빨라 총을 맞는 와중에도 과다출혈로 사망해서 킬이 들어오지 않는다거나, 게임의 시간이 이상하게 빨리 흘러 30분짜리 방이 15분 만에 끝나는 등 기초적인 버그조차 수년간 방치 중. 그 와중에도 정기점검을 진행하면서 캐시템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중인 것이 압권.

놀라운 것은 한국 서버는 이미 몰락할대로 몰락해서 유저가 피크타임 때도 100명이 채 되지 않으며, 해외 서버도 피크타임일 때도 500명을 찍지 못하는 완벽히 망한 상황임에도 꾸역꾸역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고 2024년 현재까지도 서버가 유지되고 있다.

9. 사건 사고

그러나 향후 시스템이 안정적이 되어지고 나면 보상문제에 따른 여러가지의 상황이 대두되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예전보다 사용자가 적어진 현재 상황에서 확실한 대책이 담보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0. 기타



[1] 참고로, 이 엔진은 1999년 3명의 개발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윈도우 전용 구동 엔진이며 2001년에 버전 1.0을 완성하고, 2004년 2월에 타사 물리 엔진을 추가했다. 3D 캐주얼 게임, 1인칭 슈팅 게임, 롤플레잉 게임, 레이싱 게임 개발에 특화 되어있다. 엔진을 제작한 개발진이 게임을 만들었기 때문에 최적화 수준이나, 각종 시스템 성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이 엔진은 XBOX360용 "건담: 오퍼레이션 트로이"에 사용된 바 도 있다.[2] 출시 날짜가 2005년으로 서든어택과 동년배인 물건이다.[3] 애초에 배틀필드 시리즈라는 더 높은 퀄리티와 그래픽, 장비 밸런스로 훌륭히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있는 반면에 점점 밸런스가 날아가다못해 완전히 붕괴된 워록을 할 이유가 없으며, 그나마 남아 있는 유저층도 고인물들 뿐이고 출시된 지가 오래된 게임이라 아는 사람도 매우 소수이기 때문.[4] 물론 이는 워록의 오래된 게임엔진 특성상 모션이 조악한 탓도 있긴 하다.[5] 비슷한 예로 마비노기 영웅전피오나 헤비스텐드 캔슬이 있다. 공격 후 후딜동안 헤비스텐드를 쓰면 후딜모션이 캔슬되고 헤비스텐드가 발동된다. 헤비스텐드 자체가 모션이 상당히 짧은편이라 후딜이 긴 스킬의 경우 헤비캔을 쓰면 상당한 후딜감소의 효과가 있다. 이쪽은 제작자가 인정하고 컨트롤 영역으로 남겨두겠다고 했다. 다만 신규로 추가되는 모션들은 안되는 경우가 많다.[6] 참고로 워록 보이스 성우는 최한.[7] 배틀필드4의 돌격병처럼 치료장비들을 과감히 버리고 돌격특화의 장비들만 챙기는게 가능하다면 같은 병과라도 치료해줄 수 있는데, 워록 무기체계 자체가 그렇지 않다.[8] 4번 슬롯에 황금 수류탄, 6번 슬롯에 메딕 박스를 들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예 메딕박스까지 버리고 지뢰, 스테미나 회복제를 드는 것도 가능하긴하다. 다만 이러면 의무병이나 전투병이나 다를게 없어지므로 대개 메딕 박스는 챙기는 편.[9] AW 저격소총이 가장 탄속이 빠른 편.[10] 대물 저격총이 아닌 일반 저격총이더라도 장비 외부에 열린 부분이 있다면 거기로 총을 쏴서 탑승자를 저격할 수도 있었다. 예를들어 험비의 기관총 사수 배치구를 통해 내부 탑승자를 저격한다던가, 날아가는 수송헬기의 측면에 열려있는 부분으로 저격을 한다던가… 그래서 상대측에 솜씨 좋은 정찰병 플레이어가 있다면 헬기 얻어타고 적진에 침투하러 가다가 난데없이 날아온 총알에 맞아 사망하고는 자기가 뭐에 맞아 죽었는지도 몰라 어리둥절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는 워록의 공중 장비의 이동속도가 심하게 느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긴하다. 차량이나 항공기 공격이 가능하다는걸 잘 몰랐던 시기에는 핵이라고 오만가지 욕을 들어먹기도 했을 정도.[11] 물론 밸런스 조절로 다른 대전차 화기들보단 피해량이 상당히 적다.[12] 총알을 다 소모하고 다른 무기를 들었다가 다시 해당 무기를 들면 재장전이 되어있다.[13] 이것을 투포라고 부른다. 본 무기와 스킨무기를 3번 5번 슬롯에 각각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3번슬롯에 RPG-7 5번슬롯에 RPG-7 PINK를 착용하여 투 RPG-7도 가능하다. 다른 무기들도 본 무기와 스킨무기를 모두 착용하여 같은무기 투포가 가능하다.[14] 워록에서는 아군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자기 발 밑에 중화기를 난사해도 끄떡없다.[15] 일단 웬만한 미사일에 정빵맞으면 한두방에 죽으며, 탄통박스때문에 포 개수도 많다. 가장큰 위협요소로는 강력한 광역데미지와 3단이 끊긴다는점. 한대맞고 멍때리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16] 조종수, 기총사수(블랙호크)[17] 표기와는 달리 명중률이 저격총 주제에 가장 시궁창 수준이기 때문에 하향 먹기 전에는 높은 곳에서 저격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이런 식으로 했다.[18] 구르기를 하는 도중에 NTW를 꺼내면 그냥 꺼낼 때보다 더 빨리 꺼낸다.[19] 색깔만 다르고 모든 스펙이 똑같다. 사실상 같은 무기이지만 데이터상으로는 다른무기 취급이라 중복 착용이 가능한 것이다.[20] 보병전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이 한참 뒤에 터지는 특성상, 일반 수류탄들과 함께 날아오면 상대편 유저들이 타이밍을 헷갈리고 뛰쳐나갔다가 나중에 터진 티밤에 죽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그랬는지 2013년에 보병전에서 데미지 / 폭발범위를 기존의 70%로 수정하게 되었다.[21] 실제 공격력은 T-Bomb 보다는 약하고 일반 수류탄과는 비슷한 수준이다.[22] 수동 크레모아는 공병 전용 무기이며 피격시 즉사한다. 현재는 삭제된 무기이며 C4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23] 사실 보급 보다도 등장하는 광인의 절대적인 물량이 너무 많아서 탄약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24] 이하 리스트에서 마리엔 부터 시작해 칼리에 이르기 까지의 맵들은 골고루 사용 되었으나 베린기아와 그 밑부터는 맵 디자인의 문제인 건지 선호도가 높지 않다. 애초에 많은 맵을 사용할 유저수가 없다.주말 저녁때도 보병전 미션맵은 2~3개 정도만 돌아간다. 채 30명도 되지 못한다.[25] 어느정도냐면 50m 앞에 가만히 서있는 적을 조준하고 쏴도 허구한날 빗나간다. 5발 중에 1발이라도 맞으면 다행인 수준. 설령 맞더라도 대미지가 가히 기본 총기인 M24에 버금갈 정도로 낮아져서 가슴 위를 적중한 게 아니라면 안 죽는다. 거기다 볼트액션인데다가 차탄 장전 속도까지 매우매우 느려서 용케 맞추더라도 적이 숨을 시간을 쉽게 헌납해버린다. 그냥 기본 총기인 M24가 나은 상황.[26] 당장 움직이는 험비나 트럭에 탑승한 유저를 저격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고, 험비나 트럭은 잠깐 타고 버리는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으며 가만히 타고 있을 유저도 없다. 그렇다고 전차를 쏘자니 전차 안에 탑승한 보병까지는 사살할 수 없을 뿐더러, 3, 5 스왑질을 하는 중화기병이 잡는 속도가 전차로 1대1 뜨는 것보다 몇 배는 더 빠르다. 오토바이는 굳이 대물 저격총이 아니라도 저격이 가능하다. 괜시리 대물 저격총이라고 쓸 이유가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