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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7:33:58

아리오스 매클레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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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아리오스 매클레인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크로스벨 자치주 편

2.1.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파일:attachment/아리오스 맥클레인/질풍.jpg
제로의 궤적 일러스트

스토리상 로이드 배닝스 일행이 핀치에 몰리면 마치 타이밍을 잰 듯이 나타나서 칼질 몇 번으로 사태를 해결하는 일이 많은데, 정말로 우연히 타이밍이 맞았던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로이드의 형인 가이 배닝스와 인연이 있었기에 성장을 위해서 일단 지켜보다가 정말 안 되겠다 싶을 때만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다.

가이와의 인연은 예전 경찰 동료로 원래 아리오스는 세르게이 로우 밑에 있던 경찰이었다. 세르게이, 아리오스, 가이 3명으로 수사 1과보다 뛰어난 실적을 올렸던 전설적인 팀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리오스가 경찰을 그만두면서 해체되었다.

아내인 사야 매클레인은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망. 딸로 시즈쿠 매클레인이 있다. 성격상 내색은 잘 하지 않지만 아리오스는 상당한 딸바보다. 딸이 만들어 준 브로치를 항상 간직하고 유격사 일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딸의 병문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틈을 내서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그 외에도 시즈쿠가 외로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자주 하고 키아라는 친구가 생긴 이후엔 딸과 친구가 되어준 특무지원과에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다. 에스텔 브라이트요슈아 브라이트가 크로스벨에 온 이후 정기적으로 시즈쿠의 문병을 와주는데 이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2.2. 영웅전설 벽의 궤적

파일:Arios_MacLaine_(Ao).png
벽의 궤적 일러스트

서장에서 전작에 있었던 교단 잔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스팟으로 참전하면서 로이드와 같이 행동하며 파티에 참가한다.

교단 잔당 사건이 해결되고 이후 아리오스는 유격사 협회에서 평소대로 일하고 딸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나와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기뻐하는 딸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2장 오르키스 타워의 호위를 맡기고 공화국 쪽 테러리스트을 잡으러 가나 공화국이 헤이위에 무역공사를 고용시켜 미리 잡아버려 분해하기도 한다.

이후 4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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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아리오스 맥클레인/sobad.jpg
벽의 궤적 이벤트 일러스트

주인공의 존경의 대상이자 든든한 조력자인줄 알았지만, 그 실상은 흑막의 협력자 중 한명이자 벽의 궤적 최대의 반전 요소 중 하나

디터나 마리아벨, 그림우드 변호사를 악역으로 찍은 사람들은 많았지만, 제로의 궤적에서 보여준 이미지 때문에 설마 이 아저씨까지 적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본편에서 여러모로 카시우스와 같은 주인공들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그가 등을 돌렸을 때 플레이어들이 느꼈던 배신감은 더욱 크게 다가왔을 것

자세히 살펴보면 카시우스와 비교되는 인물상을 자주 보여주는데, 둘 다 배우자를 잃어서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 그러나 카시우스의 상황과는 달리 아수라장인 크로스벨에서 아리오스의 주변에는 마음을 맡기고 의지할만한 상대가 없었다. 또한 안타깝게도 사고로 시력을 잃은 딸의 모습 그 자체가 아리오스에게 과거의 상처를 되새겨주는 셈이었다. 마땅히 지켜야할 국가가 존재했고, 버팀목이 되어줬던 딸의 존재로 인해 치유받았던 카시우스와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모습.

경찰을 그만둔건 아내와 딸의 사고가 제국과 공화국의 알력다툼으로 인한 테러사건이라는 걸 알고 경찰에 대한 실망, 시즈쿠의 입원비용 마련 등의 이유 때문. 경찰시절부터 정보통으로 많은 교류가 있었던 이안 그림우드가 사건의 진상을 알려주고 '푸른 제로의 계획'에 대해서 밝히자 협력한다.[1]

태양의 성 지하에서 키아를 로젠베르크 공방의 초기 인형이라는 품목으로 트렁크 안에 넣은 것이 아리오스였다.[2]

계획에 따라 디터 크로이스를 지지하며 유격사를 그만두어 국방장관이 되고, 키아를 쫓아 미슐람의 거울의 성 안쪽까지 온 특무지원과를 막아선다.
"지나갈 생각이라면 너희의 모든 것을 드러내 보아라. 가이와 나, 세르게이 씨가 넘지 못했던 벽....그걸 넘을 가능성이, 너희에게 있다면 말이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 Inevitable Struggle SAV.(1차전)

스토리상 강제 패배 전투로 이긴다 해도 이질풍으로 전부 날려버린 다음 노엘 시커를 시켜 전원 구속시킨다. 로이드가 끌려가기 전에 자기 형을 죽인게 당신이냐고 묻고 아리오스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로이드가 탈옥한 뒤 멤버를 수습해 오르키스 타워에 쳐들어오자 시즈쿠를 통해 로이드에게 가이의 톤파를 돌려준다. 그 뒤 오르키스 타워 옥상에서 디터 크로이스가 패배하자 디터를 제외한 나머지 흑막들과 영상으로 등장, 자신은 처음부터 마리아벨과 이안에게 협력했을 뿐 디터에겐 협력한 적 없다고 말해 디터 멘붕에 일조한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 Get Over The Barrier! Roaring Version.(벽을 넘어라!)[3] (2차전)

벽의 대수 안의 아리오스의 마음을 반영하여 "무수한 형틀"로 이루어진 계의 영역에서 다시 만난 후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진실에 대해서 알려준다. 하지만 로이드는 이전에 맹인기자 닐센과의 사건 검증등을 통해 아리오스가 가이를 죽인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고 계속 자신이 범인이라는 아리오스의 말을 믿지 않는다.

실은 가이는 이안이 꾸미던 계획을 혼자서 거의 다 밝혀냈고 아리오스가 협력자라는 사실도 눈치챘다. 그래서 아리오스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아리오스와 싸우게 되고 실력이 한창 위인 아리오스와 백중세를 이룬다.이에 가이가 일단 술이나 한잔 하고 이야기하자고 태평하게 이야기했고 이에 마음이 흔들린 찰나 진범이 가이를 쏜 것이었다.

결국 특무지원과와의 2번째 싸움에서 패배한 후 진범에 대해서 알려주고 쓰러진다. 그가 쓰러진 직후 지금까지 끌어안고 있던 부담과 괴로움을 털어내듯 무수한 철책이 끊어지며 사라지는 장면은 꽤나 감동적.
파일:attachment/로이드 배닝스/지킴이.jpg
벽의 궤적 이벤트 일러스트

엔딩에서는 로이드와 같이 제국군의 추격으로부터 키아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스토리는 섬의 궤적 3에 이어진다.

3. 에레보니아 제국 편

파일:Arios_MacLaine_(Sen_III).png
섬의 궤적Ⅲ 일러스트

섬의 궤적 6장에서 토발 랜도너와의 대화에서 잠깐 언급되며, 종장 시점에서 아리오스가 유격사를 그만두고 국방장관이 된 거에 대해 사라 발레스타인과 토발이 놀라워하면서 그가 크로스벨의 독립선언 사건의 흑막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린 슈바르처의 반응을 보면 아리오스를 만난 적은 없지만 동문 사제로서 아리오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듯. 덧붙여서, 섬의 궤적 2 외전에서 린이 로이드 일행과 만나 그들과 싸우게 되었을 때, '바람의 검성이 없으니 어떻게든 될 거 같다.'고 말한 걸 보면, 어쩔 수 없이 막으러 온 상황이니만큼 아리오스와 싸우지 않게 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사실 섬궤3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 당시 린은 기신을 불러내지 않는 이상 아리오스를 이기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으니 당연한 반응. 아마 아리오스가 있었으면 첫 번째 목표는 실패라고 단정짓고 기신을 불러서 시스템을 부수는 것으로 두 번째 목표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섬의 궤적 2에서 하이델을 제압할 때, 레제넨코프 영식이란 기계병기가 나오는데 시구레라는 기계를 대동하며, 손에는 태도 계열 무기를 들고 있다. 하이델 제압전에서 등장했을 때 유시스는 자세와 무기로 린과 같은 계열임을 눈치챘고, 린 역시 팔엽일도류의 형태가 있다고 증언. 이후 쓰러뜨리면 하이델이 기겁하면서 바람의 검성의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다고 발언한다. 이에 린은 힘과 속도는 대단했지만 그것 뿐이라며 흉내 정도라는 식으로 답했다.
파일:Lloyd_Bannings,_KeA,_Arios_-_Visual_(Sen_III).jpg
섬의 궤적Ⅲ 이벤트 영상

추가로 섬의 궤적 3에서는 로이드 배닝스, 인, 키아 배닝스과 같이 크로스벨 총독 루퍼스 알바레아에게 수배범으로 미슐람에 고립된 상황으로 2장 종료 후 나오는 막간 장면에서 잠시 출연하는데, 아리오스는 키아, 로이드와 함께 제국군의 미슐람 고립망을 빠져나왔으며, 크로스벨을 떠나는 린 일행을 로이드 뒤에서 지켜본다.

섬의 궤적 4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레미페리아 공국에 있고 1장에서 로이드, 에스텔 일행이 크로스벨에 들어가게 리샤와 함께 크로스벨 포위망을 뚫어버렸다는 언급만 된다. 이후 엔딩 CG에서 사라랑 같이 다시 유격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4편에서 '아리오스가 오의개전은 했어도 카시우스와 달리 '리'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언급이 나왔단 루머가 돌고 있는데, 전혀 아니다. 증거 대사.

4.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파일:Arios_MacLaine_Hajimari.png
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과거 허물이 있는 몸...... 어떻게 처신할지는 잘 생각해야겠지

영벽궤 이후 오랜만의 등장. 서장 크로스벨 독립 때 크로스벨 지부의 유격사들과 함께 동쪽 거리의 위사대를 제압한다.

이후의 로이드 루트 1에서 로이드 일행, 크로스벨에 귀국한 과 오래만에 재회했지만 본인은 지난 과오탓에 모두을 위협하는 검이 되어서 면목이 없어 유격사를 완전히 그만두고 처벌을 받게다며 로이드 일행이나 유격사 지부에게 사과을 했으나 로이드 일행은 이미 사과를 받았다며 말하고 와지 헤미스피어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 리벨 왕국쪽 장교가 있다며 위로하고 딸에게 설득되어 다시 모두을 지키는 검이 되기로 마음먹고 유격사을 그만두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루트1 막바지에 검은 위사대를 이끈 루퍼스 알바레아가 크로스벨을 점령할때 그의 모습이 보이지않았다.

린 루트 3에 다시 등장하나 검은 위사대에 협력하고 노르던 평원의 감시탑을 지키며 옥상에서 린 일행을 방해했으나 쓰러졌지만 알고보니 그의 몸에 스파크가 터지는데 그의 모습을 본 린이 눈치채서 오렐리아 르귄과 연계하여 그를 옥상 아래에 떨어뜨린다. 알고보니 로이드 루트 3의 겁염의 맥번, C 루트의 엠퍼러처럼 진짜가 아닌 복제인간이다.

그러나 옥상에 떨어졌으나 올리비에의 납치 사건으로 인한 제국과 공화국의 충돌을 막으려는 린 앞에서 무인기를 조종하는 도력기을 호위하고 린은 신기일합을 쓰고 가짜 아리오스하고 붙는다. 영상미가 좋게 간지나게린은 가짜 아리오스를 쓰러뜨리고 도력기을 종료시킨다 이후 하얀색 기신이 나타나서 무인기와 함께 어디로 이동되었다.

C 루트 4에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가짜 아리오스가 2기로 나와 C 일행[4] 고전하자 진짜 아리오스가 나와 한방에 2기의 가짜 아리오스를 박살내고 C 파티에 합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이 때 아무런 설명을 듣지 않았음에도 웬수인 C에 대해 상황을 단숨에 파악해내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주며, 그러면서도 C가 도대체 왜 크로스벨에 있는가 경계하면서 위협하지만, 당면한 목적은 같다는 점을 이해하고 협조하기로 한다. 이에 C가 수배범으로 만든 자신을 원망하지 않느냐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자, 방식은 둘째치고 실력과 성과 자체는 고평가를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론 그 뒤에 C가 허튼짓을 하면 옆에 붙어 있는게 목을 따기도 더 쉬우니까라고 덧붙였지만 C는 그걸 또 맘에 드는 방식이라고 답한다

리의 경지에 이른 최강자급답게 괴물같은 실력을 보여주는데, 기술적인 면에서는 본체와 거의 동일하다는 가짜 아리오스 둘을 동시에 순삭하는가 하면,[5] 아티팩트가 폭주하여 괴물이 된 엠페러와 싸울 때 "우선 어깨를 잘라서 아티팩트와 몸통을 분리해야 한다"는 나디아의 분석을 듣자마자 알겠다고 한마디 하더니 바로 잘라버린다.

아리오스가 경찰학교의 구치소로 찾아온 이유는 통일국 소동이 벌어졌을 때 딸을 구치소의 이안 선생의 곁으로 임시 대피시켰기 때문으로, 무사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왔던 것. 딸과 무사히 재회하여 해후를 나누고, 이후 라피스에 관한 진실을 듣고 유격사로서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그 뒤로는 거울상의 바벨에 돌입하여 최종보스와 싸우는 곳 까지 함께하지만 이렇다 할 비중은 없는 편.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 엔딩 CG에서 딸과 동료들[6]과 함께 미슐람 원더랜드로 놀러갔으며, 그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엔죠이 미시를 외치는 사진을 남겼다. 딱히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게 포인트.

추억의 석판의 끝없는 검 파트에서 나오기로는 전작 진 엔딩 CG하고 달리 올리발트 황자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린하고 처음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지만 윤 노사를 통해 이미 이전부터 린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무술대회에서 린하고 싸울 때 황혼이 시작될 때의 사건 때문에 망설임을 안고 있으며 힘을 끌어내기를 주저하는 린에게 사형으로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그리고 이후에 뒤바리에게 조언이 묻히자 "처음보는 사형의 조언 따위 필요 없었나보군." 이라고 말하는게 킬포


[1] S급 승격을 계속 거절한 진짜 이유가 이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애초부터 유격사 일도 오래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2] 원래는 어둠의 경매회에서 마리아벨이 이 트렁크를 가져갈 계획이었지만 로이드가 잠입수사를 하다 트렁크를 발견하는 바람에 계획이 변경되었다.[3] 아리오스 매클레인의 테마곡으로 쓰였다기보단 로이드 일행에겐 아리오스를 넘어서야 할 하나의 거대한 벽으로 보고, 그 벽을 넘는다는 각오를 가지고 아리오스를 쓰려트려야 하기에 이 곡을 채택한 것 같다.[4] 그것도 아리안로드를 죽인 통수맨, 전 집행자, 철기대 대장이 있다.[5] 이 때도 보면 가짜 아리오스들은 다른 가짜들이 대미지를 입었을 때 특유의 스파크가 튀는 묘사가 없다. 즉 소모가 거의 없었던 가짜 둘을 순식간에 산산조각을 낸 것.[6] 티오, 키아, 라피스, 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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