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가와 조이치로 天野河 丈一郎 | Ernest Amano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유괴된 역전[1] |
출생년도 | 1968년 |
나이 | 51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신장 | 168cm |
가족 | 아들 아마노가와 히카루 |
테마곡 | 역전검사 테마곡 "유쾌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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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검사의 등장인물.세계적인 대기업 아마노가와 그룹의 총재. 미츠루기의 유학 생활을 지원해준 은인. 돈을 배에 두르고 다닐 정도로 부유하다.[2]
여유로운 성격이며 말을 할 때 앞에 "자, 자, 자"라고 하는 습관이 있다. 자기 아들 사랑이 매우 지극한 아들바보.
2. 정체
국제범죄조직의 보스 카니지 온레드의 범죄 행위를 은폐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알레바스트와 일본 간의 밀무역을 중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3]
매니 코첸이 범죄 은닉을 위해 증인 매수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었을 적에 카니지 온레드의 부탁을 받고서 아마노가와 그룹의 영향력이 미치는 자들을 보내 이치조 쿠로로부터 주요 증거들을 빼앗았고[4], 이를 통해 검찰 측에서 주장한 내용을 지지할 만한 근거자료가 소실되어서 국제적 범죄조직체의 2인자인 매니 코첸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이후 아마노가와 히카루 유괴 사건을 빌미로 유키 마코토가 해당 증거물인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나카마도 신지를 살해하고 미츠루기 레이지 앞에서 살인 사건의 전말을 들키고 정황이 발설되는 바람에 불타오르는 역전 후반부에서 카니지 온레드와 더불어 검찰 측에 의해 기소된다.
3. 여담
카루마 고와 인연이 있어서 미츠루기 레이지의 유학 비용을 대주기도 하였다. 다만 이후 은인 관계를 떠나 기소된 입장이다. 공교롭게도 카루마 고 또한 자신의 죄가 증명되어 파멸하게 되었는데 두 사건 모두 미츠루기가 연루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차이점이 있다면 카루마 고는 나루호도 류이치에 의해 파멸했고, 조이치로는 미츠루기가 직접 파멸시켰다.대놓고 일본식 옷을 입고있는 것을 미국인이라 주장할 수 없었는지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어니스트 아마노(Ernest Amano)로 로컬라이징 되었으며, 일본계 대기업(zaibatsu)인 아마노(amano)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 되었다.
[1] 역전 에어라인에서 전화를 통해 목소리만 먼저 출연했다.[2] 작중 반도 랜드 서부 구역의 흔들의자에 앉아 납치된 아들을 기다리는데, 이 흔들의자의 대여비가 무려 10분에 10000엔.[3] 코토피아가 반으로 나뉘어져서 생긴 국가가 '알레바스트'와 '바발'이다.[4] 이때 이치조가 빼앗긴 물건이 바로 검은색 까마귀가 그려진 보스의 지령서와 매니 코첸이 카즈라 유코를 살해할 당시 정황이 찍힌 비디오 테이프였는데 조이치로는 이를 카니지에게 보내지 않고 보험을 위해 자신이 빼돌렸으며, 이후 유괴사건 당시 공무집행을 방해한 조이치로를 확보한 로 시류에 의해 짜여졌고 그 덕에 바도 잇테츠가 이 중요한 증거들을 되찾게 되었다. 그리고 이 증거들은 미츠루기가 물려받아 국제밀수조직의 흑막을 체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