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능력 | 포상 (틀) | 작중 행적 (연표) | |
<colbgcolor=#ccff66><colcolor=#0036b6> | ||
아메노미토리 [ruby(天御鳥命, ruby=アメノミトリ)] | ||
능력 | 공간 조작 (블랙홀 생성) | |
능력자 | 이즈모 텐카 아즈마 히마리 ([ruby(청운의 뜻, ruby=러닝)] 사용 시에만) | |
첫 등장 | 원작 | 9화 (공간 이동) |
20화 (공간 압축) | ||
애니메이션 | 3화 (공간 이동) | |
7화 (공간 압축) | ||
수인 |
[clearfix]
1. 개요
공간을 지배하는 압도적인 "아름다움" 空間を支配する 圧倒的"美" |
6번대 대장. 유우키를 노예 군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가진다. "천어조명"(아메노미토리)으로 공간을 조작한다. 六番組 組長。優希を「奴隷くん」と呼び気にかける。 「天御鳥命」(アメノミトリ)で空間を操作する。 - 애니메이션 1기 소개 코멘트 |
2. 능력
2.1. 공간 이동
요코하마전 원군 중 가장 먼저 도착한 모습 |
능력의 부담이 상당히 적어서 공간 이동은 연속 666번이 가능할 정도로 장기전에 능하다. 자신뿐만 아니라 손에 닿는 대상도 공간 이동시킬 수 있다.[3] 전투에서 아직 활용되지 않아 공간 이동 포탈을 동시에 여러개 사용하지 못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5번대와의 합동훈련 때 야쿠모와 대련하는 모습을 보면 여러 포탈을 동시에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하는 게이트웨이처럼 회전하는 차원문 형태를 띄고 있다.
2.2. 공간 압축(블랙홀 생성)
팔뇌신 라이렌과 그의 대군을 몰살시키는 텐카 |
공간 째로 찢어버리면 방어력은 관계없지.
라이렌 전 때 드러난 진짜 능력. 수결을 맺어서 발동하며[4] 공간을 찢고 대규모 블랙홀을 만들어 다수의 적과 뛰어난 내구도를 가진 적도 단번에 순살시킬 수 있는 등 방어가 불가능한 강력함을 자랑한다.공간 압축 능력의 활용도 공간 이동 못지않게 뛰어난데 교류전이 끝나고 유우키를 덮쳤을 때 유우키의 상의만 찢어버리거나[5] 요코하마 전 때 만든 블랙홀은 교류전 때 만든 블랙홀과 크기면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출력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범위 공격부터 핀포인트 공격까지 능력활용의 폭이 매우 넓고 정밀동작성도 뛰어나며 위력도 막강하다.
다만 공간절단 같은 연출과 달리 데미지에 한계치가 있는지 직접 맞은 라이렌은 맞고도 더 싸울 수 있었다며 싸움을 멋대로 끝낸 것에 분통을 터뜨렸다.
3. 한계
- 능력 중첩 불가능
공간 이동과 공간 압축은 동시에 쓸 수 없다. 은거 마을에서 와쿠라 아오바가 빠르게 자신을 추적해 공간 이동으로 피해다니느라 광범위용 블랙홀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요코하마 전에서는 쿠세츠를 라이렌 전 때처럼 광범위용 블랙홀로 처리하려 했지만 땅 속에 잠복해있던 분신들의 기습을 회피하느라 실패한다. 즉, 공수양면에서 압도적인 능력이지만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야만 하는 점이 페널티인 셈.
- 사정거리
포탈을 전개하는 범위는 매우 넓긴 하나 제한 범위가 존재한다. 단행본 회차 코멘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부에서 요코하마에 올때까지만 하더라도 최소 2회 이상은 포탈을 열어야 한다. 다만 능력의 부담이 적은 편이니 큰 문제는 아니다.
- 느린 발동 속도
이즈모 텐카 본인의 단점인지 능력의 단점인지는 불명이나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발동속도가 느리다. 팔뇌신은 커녕 아오바 상대로도 이 점이 찔려 쿄카와의 연계가 없었으면 당할 뻔 했고, 대장 합동 훈련 편에서도 능력의 발동 위치가 예상 가능한 게 약점으로 꼽혔다.
4. 여담
- 능력명의 어원은 이즈모국 풍토기(出雲国風土記)[6]에 언급되는 벼락의 신수이자 풍양신인 아메노미토리.
- 텐카가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등극한 이후 텐카에게 공간 이동 능력을 준 것은 신의 한 수로 평가 받고 있다. 공간 이동 능력이 텐카의 광적인 사랑을 가장 직설적으로 보여주며 7번대가 아닌 텐카의 높은 비중에 대한 개연성도 보강해 주기 때문. 다만 작품이 진행되며 이는 역으로 최악의 한 수 였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나머지 대장들의 능력이 공개되며 너무 유용하며 너무 강한 텐카의 능력이 계속 비교되며 "대장끼리는 전투력이 동등한 편이다"는 전제를 해쳐대고 있어 스토리 전개와 연출이 꼬이고 있기 때문. 특히 메인 주연이여여 할 쿄카와 유우키의 최종 목표인 "총대장이 된다"라는 목표에 "아메노미토리를 두고 슬레이브가 무슨 수로?"라는 의문이 등장 초기부터 지속되고 있어 주연의 캐릭터성마저 깎아먹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대장 합동훈련 편에서 발동속도가 느리다는 설정을 스리슬쩍 끼워넣어 밸런스를 조정하려 하고 있긴 하다.
결국 밸런스 조정에 실패했는지 텐카에게 사망 플래그가 올라가고 있다
9화 | 12화 |
18화 | 30화 |
- 능력의 한자명(天御鳥命)에 새가 들어가 있어서인지 공간 이동을 할 때마다 깃털이 날리는 연출이 있었으나 점점 데포르메 시키더니 요코하마 전부터 깃털 묘사는 아예 생략되어 나온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깃털이 묘사되고 있다.
- 공간 이동 포탈을 쓸 때 나오는 효과음은 にょん또는 にょ이다. 정발본에서는 쑤욱, 쑤우욱 등으로 번역.
[1] 아오바는 요코하마 전 쿠세츠와의 전투에서 대장급이라는 평을 받았다.[2] 패배하긴했지만 당시 복숭아를 과잉섭취해 파워업한 아오바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아오바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갔다. 유우키가 자기 누나가 다치면 슬퍼할거란 생각에 생긴 망설임 때문에 패배한거지 실력이 부족해서 진 것은 아니다.[3] 능력의 부담이 적은게 능력의 약점을 상당히 보완해주는데 요코하마 전 때 등장을 보면 본부에서 한번에 온 것 같지만 단행본 회차 코멘트에 따르면 텔레포트의 사정거리가 그만큼 길지는 않다고한다. 다만 연속으로 사용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부담이 적으니 사정거리 문제를 능력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완하는 것이다.[4] 이것은 광범위용일 때만 해당하고 작은 블랙홀들은 가벼운 손짓정도로도 소환 가능하다.[5] 복부 부근에 능력을 발동시켰는데 하의는 물론 몸도 아무 이상 없었다.[6] 이즈모국에 전해지는 신화, 신사의 목록, 치명(致命), 길, 당시의 향토를 모두 기록한 책이다. 서기 733년(덴표 5년)에 만들어졌으며 상당히 높은 사료 가치를 지니고 있다.[7] 슬레이브 대여 시 날개가 솟아나는 대장이 나온 이후부터 사라져서 컨셉을 겹치지 않게하기 위해 삭제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