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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18 14:42:53

아비(새벽의 연화)

파일:새벽의 연화.초대청룡.아비.png

1. 개요 및 작중행적2. 기타 및 여담3. 신아와의 비교

1. 개요 및 작중행적

새벽의 연화의 등장 인물.
고화국의 초대왕 비룡왕을 섬긴 초대 사룡 중 청룡.

눈의 힘을 써서 병사들을 쓰러트리며 첫등장. 하지만 이내 반동이 와서 쓰러져버린다. 그리고 슈텐에게 구해지지만 비웃음을 당한다. 이후 슈텐이 소리치자 귀에 거슬린다며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1] 슈텐과 다투는 걸 보면 사이가 좋지 않은 듯하다.

이후 전투에서는 부상을 입어 쓰러지는 바람에 제노와 함께 후방으로 간다. 여담으로 그때 깨어있었다면 제노의 능력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비룡왕 사후에도 구엔, 슈텐과 함께 전쟁에 자주 임했다가 사룡의 힘을 노린 적군에게 붙잡혀 버린다. 다행히 구엔과 슈텐이 구해주지만 본인은 그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눈을 가리고 되고 비룡왕의 방에 틀어박혀 울기만 한다.[2] 막판에 헤어질 때, 제노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비룡왕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덤으로 슈텐이 아비짱이라고 부르자 화를 낸다(...). 슈텐: 아비짱~ 아비: 짱은 집어치워!

2. 기타 및 여담



3. 신아와의 비교



[1] 여담으로 이때 새랑 놀고 있다. 위의 이미지가 그 장면.[2] 사실상 이 사건이 사룡 중 제노를 제외한 세 명이 전부 성을 떠나게 된 계기가 된 게 아닐까 싶다.[3] 오레라는 1인칭은 사실상 남성들만 쓴다.[4] 초대 황룡이 첫 등장보다 2년 전에 피를 받은 그 당시의 나이가 17세인데 아비는 이때 16세였다. 또 그게 아니더라도 초대 황룡은 애초에 나이 자체를 안 먹는 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