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9:45:25

구엔(새벽의 연화)



파일:새벽의 연화.초대백룡.구엔.png

1. 개요2. 작중행적3. 여담4. 키쟈와의 비교

1. 개요

새벽의 연화의 등장 인물.
고화국의 초대왕 비룡왕을 섬긴 초대 사룡 중 백룡.

2. 작중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룡왕과 제노를 구해주며 처음 등장한다. 슈텐에게 우리들은 하늘이 이어준 형제라고 말하는걸 보면 사룡에 대한 생각이 키쟈와 비슷하다. 더불어 비룡왕에 대한 충성심도 가장 높은듯 하다. 이후 전투에서 아비가 부상을 입자 제노에게 빨리 청룡을 데리고 가라며 말한다.

비룡왕 사후에도 아비, 슈텐과 함께 전쟁에 자주 임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비가 적군에 붙잡히자 슈텐과 함께 그를 구한다. 이후 성을 떠날때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슈텐의 말을 듣는다.

서로 헤어질때, 제노에게 성에서 나오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비, 슈텐, 제노에게 우리들은 용의 피로 이어진 형제라고 말한다. 이별 장면을 감동적으로 만든 장본인.

수십년이 흐른 후, 제노가 전투를 벌이고 있던 중 생명이 다해 사망한다. 죽는 순간에마저 자신을 찾아오지 않은 제노를 안타까워 하며 원망 아닌 원망을 한다. 결국 제노와는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한다.

3. 여담

4. 키쟈와의 비교


[1] 사실 황룡 특유의 힘으로 제노가 나이 자체를 먹지 않은 것.[2] 신아, 재하가 태어났던 청룡, 녹룡의 마을은 세월이 지나면서 장소가 많이 옮겨졌고, 슈텐은 성을 나간 뒤에는 계속 떠돌이로 살았으니 이 둘은 피가 많이 섞여 직계 후손이라곤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