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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1 23:23:15

아수라(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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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파일:아수라(웹툰)cover.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무협, 판타지
작가 류기운 / 문정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5. 3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5.2. 제왕성5.3. 정파 무림맹5.4. 사파 연합5.5. 북방마교5.6. 선유경(仙遊境)5.7.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력6.2. 기물
7. 평가8. 전작과의 연관성
8.1. 고수와의 연관성8.2. 괴협전과의 연관성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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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판타지 웹툰. 작가는 용비불패, 고수 등을 연재한 류기운(스토리) / 문정후(작화)이다.

2. 줄거리

최초로 대륙을 통일한 절대자로부터 불사의 비밀을 알아오라는 명을 받고 떠난 이가 있었다. 세상의 모든 곳을 찾아다녀서라도 반드시 불사의 비밀을 알아올 것으로 믿었던 그는 절대자가 죽고 제국이 몰락할 때까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수많은 억측만을 남긴 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차츰 잊혀져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5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특징

작가의 여러 전작 무협물들과 달리 새로운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전작에서는 무림 기물의 출현이 5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면 아수라는 무림 기물은 물론 서양 설화나[1] 판타지와 관련된 요소 및 관련 기물들의 등장 빈도 수가 높고, 무협판타지로 세계관이 확장된 것에 대해 호평이 많다. 또한 작중의 주연 일행들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이 추풍낙엽처럼 허무하게 죽어나가는 암울한 세계관을 갖고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

5.2. 제왕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왕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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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현 중원 무림을 평정한 단일 지배세력.

5.3. 정파 무림맹

5.4. 사파 연합

5.5. 북방마교

5.6. 선유경(仙遊境)

5.7.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력

6.2. 기물

7. 평가

8. 전작과의 연관성

8.1. 고수와의 연관성

고수에서 을 전해주었다는 푸른 눈의 주술사가 언급되면서 어쩌면 고수와 한 세계관일 가능성을 보였다. 다만, 전작 고수가 원래 단편으로 끝날 스토리였지만 독자들의 기대 때문에 설정과 이야기를 확장했던 전과 때문에 무리수를 뒀다는 평도 있어서 괜히 엮지 말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고수 세계관의 시열대는 황족이 주씨 성을 가진 명나라대이지만 본 웹툰의 인트로는 대놓고 진시황 일화로 시작하기에 숨은 내용이 더 있지 않은 이상은 일단 시열대부터 안 맞기는 한다.

아수라라는 이름은 전작에서 마교아수라혈교로 등장하는데 단순히 이름이 같은 것인지 연관성이 있는지 주목해 볼 만하다.

8.2. 괴협전과의 연관성

고수 후기에서 괴협전을 다시 그려줄 수 있냐는 독자의 질문에 판권 문제가 꼬여있어서 비슷한 만화는 그릴 수 있어도 괴협전을 그리는건 힘들다고 전했는데 괴협전과 비슷한 만화로 아수라를 연재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차이점은 무술도술을 그렸던 괴협전 설정에서 더 나아가 샐러맨더, 골렘 등 서양 판타지적 요소까지 섞어 그린다. 전형적인 무협판타지 소설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9. 기타


[1] 인어공주, 잭과 콩나무 이야기 등.[2] 품종도 큰 덩치에, 발에 달린 털을 봐 샤이어종인 것으로 추정된다.[3] 대장을 인질삼아 아수라에게 귀면신검을 찾아내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다. 아수라 일행의 마차에 어거지로 얻어타거나 대장이 준 씨앗의 사용 용도를 흘려들어 자칫 잘못하다가 큰일날 뻔 했다.[4] 정황상 대장이 석소명에게 전해준 씨앗으로 추정되었고 실재로도 대장이 직접 본인의 종자라고 인증한다.[5] 참수당할 당시, 무림맹주로 추정되는 인물 좌측에 있던 인물과 등천노군으로 묘사된 인물의 복식이 거의 동일하다.[6] 사실 어느정도 복선도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어린 시절 월영에게 몰살당할 정도의 태악검문이 흑주단과 전면전을 벌여 압도적으로 이길리가 없다. 흑주단을 멸문시켰다는 태악검문이 왜 어린 월영에게 몰살당했는지 의문을 품는 독자들의 댓글도 있었다.[7] 이전에 태악검문을 몰살시킬 때 청강만을 살려주었던 것. 그리고 청강을 죽이고 잠시 침묵한 모습 등을 보면 청강에게 친구로써의 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혹여 진실을 듣고 복수심을 포기했다면 살려주었을지도 모른다.[8] 무언의 선물때문인지, 아니면 흑거미가 없어졌기 때문인지는 모른다. 둘 다일수도 있다. 일단 기존에는 흑거미가 살인충동을 부추겼기에, 의도적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았던 것도 있었을 것이다.[9] 다만 엄밀히 따지면 진짜 악인이라고 할 이는 문주 태자륜뿐이었으며, 그외 태악검문 인원 상당수는 무고하게 죽은 것이긴 하다. 태자륜이 선대 문주의 살해의뢰를 한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태악검문 대다수 인물들에게 알릴리는 없었을테니까. 또한 진짜로 아무것도 모르던 청강의 눈을 뺏은 것도 정당하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어렸을 때 가족들이 몰살당하고, 그 몰살시킨 원수한테 밤마다 노리개로 살면서 자신의 감정까지 숨겨야했는데다가, 거미의 살인충동까지 그를 부추겼을테니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10] 다른 방법으론 스스로의 의지로 소멸한 뒤에 신체(神體)를 통해 부활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리스크가 크고, 아직 신력을 전부 소진하지 않은 터라 산재물들을 통한 회복을 택한다. 연출상으론 산처럼 쌓인 재물들이 흘린 피로 이루어진 호수에서 신체를 수복하는 과정을 거쳤다.[11]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나, 작중 행적이 조직의 이름(...)과 똑같은 꼴이 되어버렸다. 대놓고 엑스트라인 셈이다.[12] 최후의 일족이었던 월영의 신체만 해도 비정상적인 골격과 근육조직을 지녀서 흡사 인간보다는 야생 맹수에 가깝다고 한다. 대장이 언급하기로 고대 전사족과 유사한 신체라고 하나, 그쪽 혈통일리는 없다고 대장 스스로 부정했다.[13] 북해해왕의 딸 중 하나라고 한다.[14] 살점 여기저기가 뜯어져 말 그대로 맥박만 뛰는 수준이었는데 단숨에 새살을 돋아나게 했다. 대장 왈, 새로 태어난거나 다름없다고 한다.[15] 그냥 휘두른 것도 아니고 이미 썰어 죽인 철갑사를 쓸데없이 채썰다가 부러졌다. 이게 뭔소린가 싶겠지만 보면 안다.(...) 눈물을 흘리는 연출까지 나온다.[16] 2화에서 척살단 첩보조원들이 살펴보는 모습이 나오긴 했으나 아수라일행에게 일회용 취급받는건 여전하다.[17] 길가에 쓰러진 것을 발견해 성심성의껏 치료해주고 이후 서로 말이 통하게되어 의형제를 맺었는데 알고보니 가주가 구해준 인물이 바로 도적들의 대장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보냈지만 가주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챘다는 것을 알게된 도적들의 대장이 다시 찾아와 도적무리들과 함께 가문을 학살한 것.[18] 처음에는 도적들을 학살하려는 걸 막으려던 아수라도 주변의 시체들로 사태를 파악해 복수를 완수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늑대가 된 가주를 죽인 후 목걸이를 회수했다. 다행히 가족들의 복수도 하고 가주 본인도 늑대모습에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지 않은 덕분에 아수라에게 감사를 표하며 성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