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인물 | ||||||
{{{#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 ||||||
루시퍼 | 마몬 | 레비아탄 | 사탄 | 아스모데우스 | 베엘제붑 | |
벨페고르 | 디아볼로 | 바르바토스 | 루크 | 시므온 | 솔로몬 | }}} |
{{{#white {{{#!folding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 ||||||
메피스토펠레스 | 라파엘 | 서틴 | }}}}}} |
1. 프로필
프로필 | |||
<colbgcolor=#ff3399><colcolor=#ffffff> 이름 | 아스모데우스 (정욕의화신) | ||
성별 | 남성 | ||
종 | 악마[1] | ||
생일 | 5월 15일 | ||
신장 | 175cm(추정)[2] | ||
호 | 자기 자신 | <colbgcolor=#ff3399><colcolor=#ffffff> 불호 | 보기 흉한 것 |
성우 | 미우라 아임[3] |
2. 작중행적
지하 미로에서 헨리1.0을 홀려서 탈출한다.
MC에게 소환되어 한 번 더 헨리 1.0을 홀린다.
베엘제붑과 잠시 가출했다가 돌아온 MC를 보고 할 말 없냐고 묻고 이후 MC의 사과를 받고 화가 풀린 듯 보였으나 대화 도중에 그 말이 진실인지는 네 심장을 꺼내서 찢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며 덜 풀린 모습을 보여준다.
MC에게 옷을 선물해 준다.
황금 지옥불 도롱뇽 시럽 소동 때 MC를 찾아다니나 다른 형제들의 걱정과 달리 별일 없이 넘어간다.
3. 여담
3.1. 특징
그 루시퍼마저도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특별히 여기며 옆에 둔 천사가 아스모데우스였다.
- 시므온이 말해주는 음유시인의 노래 중 일부.
- 시므온이 말해주는 음유시인의 노래 중 일부.
네 매료 능력은 상당히 성가시니까.
- 아스모데우스를 경계하는 사탄.
- 아스모데우스를 경계하는 사탄.
나의 매력으로 두 사람 다 푹 빠지게 만들 테니까
각오해~!
- 매료 능력을 발동하는 아스모데우스.
각오해~!
- 매료 능력을 발동하는 아스모데우스.
상징 동물은 전갈. 악마 의상을 보면 전갈 장식이 있으며 하트 타투와 끝이 살짝 말린 날개가 특징이다. 형제들 중에서 가장 단신이지만 작은 키는 아닌 편. 형제들 모두 키가 굉장히 큰 편이라 아스모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일 뿐이다.
형제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바로 아름다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형제들이 그 모습을 보고 나르시스트라고 하지 부정을 하지는 않는데 시므온의 언급에 따르면 천사 시절 음유시인이 아스모를 묘사할 때 그 루시퍼마저도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특별히 여긴 천사가 아스모라고. 천계의 보물이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형제들 중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제일 잘 활용하는 편. 자신의 아름다움과 매료 능력을 제일 잘 활용한다.
아스모의 매료 능력은 악마나 인간 외에도 동물이나 사물에게도 통한다. 매혹에 당한 피해자가 굉장히 많기도. 마계 군주의 성에 있는 조각상 몇 개는 아스모의 매혹 때문에 다시는 원래 자세로 돌아가지 못 했으며, 아스모에게 원한이 있는 초상화도 있을 지경. 심지어 형제들에게도 통한다. 아스모의 매료 능력이 어디까지 통하는 지는 꼬리 잡기 편에서 확실히 드러나는데 사탄이 직접 아스모의 매료 능력은 성가시다며 불이 꺼진 영화관으로 유인했다고도 말하며, 거기에 실내가 밝아지자마자 고양이 영상이 켜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료에 걸려 저항도 못 할 정도.
거기에 루시퍼가 바로 내뺀 모습을 보고 바르바토스가 매료에 간신히 저항하고 도망쳤다고 말한다. 루시퍼가 발빠르게 자리를 피하지 않았다면 그 맏형도 매료에 걸렸다는 것. 물론 MC의 버프로 증폭된 것도 있겠지만 그 맏형도 간신히 저항하고 도망치게 할 정도라면 얼마나 강한 지 알 수 있다.
외전에서는 기어코 형제들 모두를 매료 시켜 하인으로 부려먹기까지한다. 루시퍼도 금방 저항했지만 여러 번 매료에 당해 아스모의 요구를 들어줬고, 루시퍼는 저항이라도 했지 다른 형제들은 저항도 못 하고 매료에 당해 아스모에게 부려먹혔다. 사탄이나 벨페가 아주 가끔 제정신을 차렸지만 벗어나지도 못 했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잘 사용하는 데다 스스로가 아름다운 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외모 관리가 가장 철저하다. 이른 아침이나 밤 늦게 깨어있는 상황이 되면 피부에 좋지 않다며 투덜거리거나 스킨 케어 용품만 해도 마몬이 훔쳐 팔 만큼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고 의류나 악세서리 같은 건 아예 자신이 디자인하기도. 패션 쇼를 열거나 형제의 생일에 자신이 디자인한 악세서리를 선물하고, 그 형제가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는 걸 보면 패션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본편에서는 아예 루시퍼가 아스모의 센스를 인정했다.
물론 아스모의 아름다움이 역으로 약점이 되기도 하는데 자신이 아름답지 않은 상황에 대해 갖는 공포감은 엄청날 정도. 약하게는 체육 대회 에피소드에서 13이 아스모에게 늙어보이는 거울을 보여주자 자신이 늙은 모습이 비친 걸 보고 바로 기절하는 정도고 심각하게는 부기맨 에피소드에서 부기맨이 추한 모습이 된 아스모로 둔갑해있자 아스모는 부기맨이 둔갑한 걸 알면서도 패닉을 일으켰다. 다행히 MC가 거울을 줘서 여전히 아름다운 걸 확인 시켜주자 진정했지만 전의를 상실해서 리타이어.
이로인해 형제들 중에서는 여동생 포지션. 자신이 아름다운 걸 잘 알기 때문에 애교가 많다. 거기에 코스튬들 중에서 여성스럽거나 여장이 있는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자칭 아스모 공주라고 하거나 추리 게임인 듯 보이면서 모든 히로인들이 자신인 게임을 솔로몬에게 시킨다거나. 외전에서는 스스로 'Queen'이라고 자칭할 정도.
의외로 형제들 중에서 사고를 치지 않는 편. 이렇다 할 만큼 큰 사고를 친 적이 없다. 본편에서 친 사고는 자신이 만든 매니큐어 성분 때문에 생긴 건데 특정 시간대에 채집하면 반사 효과가 생기는 걸 모르기도 했고 매니큐어를 발라준 형제들의 성향이 반전되기는 했지만 해결법도 그저 물을 끼얹으면 되기 때문에 커다란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저 쌍둥이들끼리, 마몬과 레비의 성향이 반전되는 정도였고 그나마 그걸로 끝이었다. 외전에서도 형제들을 매료시켜 부려먹기는 했는데 이는 악마로서의 성장통이라 다른 형제들도 마찬가지로 민폐를 끼쳤으니 오십 보 백 보. 부기맨을 엉겁결에 맏형의 상사가 경영하는 호텔에 보내버리고 나 몰라라 하는 형들이나 수명에 문제가 생긴 동생의 사고에 비하면 사고가 아니라 실수인 수준.
목욕시간이 상당히 긴 듯 하다. 아스모의 목욕 시간이 제일 길어서 아스모의 방에만 따로 전용 욕실이 있는데다 평온의 집에는 바르바토스에게 부탁하여 욕실을 연결해놓았다. 심지어 평온의 집을 고를 때에는 수영장이 없으면 안 된다고 고집을 부린 듯.
색욕의 화신답게 수위가 높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4] 형제들이 이런 이유로 아스모가 달라붙으면 도망가려고 한다. 사탄이 제압하자 구속 플레이냐며 좋아하기도.
데빌그램의 팔로워가 많다. 형제들 중에서도 손 꼽히는 인싸인 만큼 당연한 듯. 밤중에 몰래 클럽에 갔다가 루시퍼에게 자주 걸리는 듯하다. 솔로몬의 데빌그램 스토리 중에서는 아스모를 클럽에서 만나는 내용도 있다. 클럽에 자주 다니는 만큼 주량도 굉장히 세다. 주량 대결로 자주 내기를 하는데 MC에게 졌다.(...) 아스모는 자기가 주량으로 밀리다니 말도 안 된다며 쓰러지지만 데모너스는 악마와 천사 외의 인간에게는 효과가 없다. 즉 MC에게는 그냥 음료수. 애초에 주량 대결이 성립이 되지 않았다.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 노래방 에피소드에서도 루시퍼가 해주를 강행할 바에 그냥 아스모에게 노래를 시켜서 조건을 만족하고 탈출하려고 했다.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는 설정답게 노래를 잘 부르다가 노래방 기계의 방해 공작에 의해 탈락 당하지만. 게임 오프닝은 아예 아스모 혼자 불렀고 40과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도 아스모의 노래가 나오기도 하며 애니메이션 오프닝, 엔딩곡 등 여러 노래에서도 가장 분량이 많다.
솔로몬과 상당히 친하다. 솔로몬에게 집 소개를 할 때 욕실에 4시간 동안 틀어 박혀서 준비했을 정도. 악마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솔로몬과 계약했다. 에피소드에서 솔로몬의 파트너로 등장하여 함께 페어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솔로몬이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아스모로 둔갑한 리틀 D가 자주 보인다. 솔로몬과는 술집에서 만나서 계약했다고. 그리고 솔로몬에게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물건으로 엄청나게 거대한 자신의 초상화를 주었다고. MC가 아스모를 소환할 수 있는 물건은 아스모와 MC가 함께 찍은 셀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과 MC라서 줄 수가 없다고 하자 MC가 함께 셀카를 찍는 것은 어떠냐는 말에 그거라면 가능하겠다며 함께 셀카를 찍는다.
3.2. 대인관계
- 루시퍼
- 천사 시절부터 존경하는 맏형. 루시퍼는 아스모의 애교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잘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사탄이 제안한 네거티브 전략을 쓰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하자 루시퍼가 기꺼이 양보해주기도. 별개로 사진은 좀 그만 찍었으면 하는 듯.
- 마몬
- 본인 화장품 등을 훔쳐 팔아서 사이가 좋지는 않다. 거기다 이미 바보라고 인식되어 있는 듯. 천계 시절에는 한다면 하는 아이라고 직접 언급하긴 하지만 지금은 그냥 바보.
- 레비아탄
- 성향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 반해 아스모는 레비아탄을 잘 언급하진 않는다. 레비아탄이 아스모에게 조용히, 하염없이 계속 열폭하는 정도.
- 사탄
- 가장 친한 형제.
- 베엘제붑
- 베엘제붑의 몸에 굉장히 관심있는 듯. 살이 잘 찌지 않고 근육이 늘어나는 걸 신기하게 여긴다. 베엘제붑은 그런 아스모의 관심을 굉장히 부담스럽게 여긴다.
- 벨페고르
- 벨페고르를 굉장히 귀여워 한다.
3.3. 성격
인싸의 표본. 레비아탄과 극과 극을 달린다.[1] 이전엔 천사였다.[2] 5' 9", 기재는 되어있으나, 스탠딩 비율이 제각각이다.[3] ミウラアイム[4] 단체 채팅방에 본인의 목욕 사진을 스스럼 없이 올리거나 MC에게 같이 자자면서 본인 침대에서는 옷을 입으면 안 된다고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