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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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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연속극
파일:아씨 KBS 로고.png (1997)
Madam
파일:아씨 KBS 오프닝 FHD 리마스터축소.png
<colbgcolor=#029391><colcolor=white>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21:00 ~ 22:00 (1화 ~ 38화)
토요일, 일요일 20:00 ~ 21:00 (39화 ~ 50화)
방송 기간 1997년 10월 11일 ~ 1998년 3월 29일
방송 횟수 50부작
장르 시대극
제작 KBS 자체제작
채널 KBS 2TV


<colbgcolor=#029391><colcolor=white> 연출 김재현, 윤창범
극본 이철향, 이미혜
원작 임희재 - TBC <아씨>
출연 이응경, 선우재덕, 최재성, 곽진영, 이일화, 김세윤, 여운계, 신소미, 차광수, 장서희, 권기선, 하미혜, 이대로, 안해숙 外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캐스팅4.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1997년 10월 11일부터 1998년 3월 29일까지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

원작은 동양방송(TBC)의 히트 드라마 <아씨>이다.

2. 특징

1997년 10월 11일 첫 회부터 38회(1998년 2월 15일)까지 9시 주말극으로 방영되었던 아씨는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에 25%대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여성단체로부터 "시대에 맞지 않는 인고의 여인상만 강조한다"는 항의를 받자(신문에 헤드라인으로 실릴 정도였다.) 방송국 측에서는 "주말극이 너무 많다", "제작비가 많이 든다"는 명분 아래 제작진측에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를 34회로 조기종영하거나 드라마 자체는 시청률이 높으니 4편 늘린 38회까지 9시 주말극으로 방송하다가 그 이후에는 시간대를 옮겨 계속 방영하는, 두가지 안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업무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즉, 조기종영과 시간대 변경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 것이다.

38회까지는 9시, 39~50회는 8시에 방영. 97년 11월 15일은 11~12회 연속으로 방영되었다.[1] 참고로 아씨 리메이크작은 원래 KBS 1TV 인기 TV소설 초원의 빛 후속으로 기획되었지만 주말드라마로 편성이 바뀌는 바람에 296회(원작)를 주말드라마 성격에 맞게 50회로 축소시켰다.

그리하여 결국, <아씨>는 39회(98년 2월 21일)부터 <웨딩드레스> 후속으로 밤 8시 시간대로, 시간대를 바꾸어서 계속 방영되었는데[2] 당시 5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그대 그리고 나에 대적하기 위해 <아씨> 제작진은 너무 일찍 늙어버린 아씨(이응경 분)와 그 주변 인물들의 로맨스와 질투, 삼각관계란 선택을 했다. 초반에는 갑자기 과도한 분위기의 변화로 전보다[3] 16%대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지만 시청자들로부터 "2TV의 공영성 강화에 가장 적절한 드라마다" "IMF 시대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1998년 3월 초부터 20%대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에 <아씨>는 후속작 캐스팅 문제로 어러움을 겪어 연장방송을 결정했던 <그대 그리고 나>와 종영시기를 똑같이 맞추기 위해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8편 늘린 58회로 끝낼 계획이었으나 KBS 측에서 "시청률이 오르는 시점에서의 연장방영은 자칫 시청자들에게 시청률 상승에 따른 연장이란 오해를 살 수 있는 등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라 판단하여 처음 기획(50회)된 대로 막을 내렸다.

게다가 옮기기 전 25%대를 유지하던 것이 시간대를 변경하면서 억지스런 설정들이 드러나며 16%대로 떨어졌다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98년 3월 초부터 20%대로 올라간 '시청률 널뛰기' 현상이 담당 연출자한테 있다고 해서 <아씨>의 담당 PD 김재현은 드라마가 종영된 직후 98년 4월 드라마국 제작위원에서 심의평가실 심의위원으로 발령이 났다.[4]

70년작 연출을 맡은 고성원은 1997년 리메이크작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지는 않았었다고 하는데, 심지어는 리메이크작의 대본을 쓴 이철향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 작품을 망쳐놓았다고 쌍욕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종영 후 2021년 1월 케이블 채널 엣지TV에서 재편성됐고, 동년 9월 13일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을 통해 유료로 서비스 중이다.

3. 캐스팅

<아씨> 리메이크작의 캐스팅은 난항을 많이 겪었다. 일단, 주인공인 아씨 역은 당초 김혜수, 심은하, 이영애 등에게 제안이 갔지만 모두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자[5] 김혜선이 아씨 역으로 확정됐으나 노역까지 하는 역할에 대한 부담감 탓인지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아씨의 못된 남편 긍재 역에는 물망에 올랐던 이재룡, 손창민 등이 모두 능력 부족을 이유로 고사하였고 최재성이 긍재 역으로 최종 확정되는 듯 했지만 아씨 소작인의 아들인 수만 역으로 거론됐던 허준호[6] 대신 수만 역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자 <아씨>의 담당 PD 김재현은 새 인물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두어 캐스팅을 진행하여 이응경이 아씨 역으로, 선우재덕이 긍재 역으로 발탁되었으며 수만 역으로 낙점된 최재성은 1990년 KBS 사태 이후 한동안 타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해 오다가 <아씨>로 KBS 복귀를 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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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7년 11월 15일 11회, 다음 날(16일) 12회 예정이었으나 97년 11월 16일 오후 9시 40분부터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위 결정전 '이란 VS 일본' 중계가 편성되어 그 날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추적 60분'이 8시 40분, 'KBS 2TV 스포츠뉴스'가 8시 55분에서 8시 35분으로 이동하면서 전날인 97년 11월 15일에 11~12회 연속 방영되었다. 97년 11월 16일은 결방.[2] 원래 이 시간대의 후속작으로 정해진 드라마는 야망의 전설이었다.그러나 이 드라마는 '현대사 속에서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사랑 이야기'라는 기획의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케일이 워낙 거대해서 이미 한번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까지 올랐던 작품이고 KBS 측에서도 "대본 캐스팅을 전체적으로 수정하는 조건"으로 드라마의 제작을 허락한 것이었기에 야망의 전설을 방송시간에 맞춰 내보내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판단한 KBS측에서 중장년층 여성 시청자가 많이 보는 시대극인 <아씨>를 39회부터 웨딩드레스의 후속으로 옮겨심었다.[3] 시간대를 옮기기 전에는 25%대를 유지.[4] 90년 1월부터 91년 3월까지 예능국 차장으로 재직했다가 91년 4월 드라마국으로 돌아온 뒤 <TV 문예극장> 위주로 연출을 맡아오다가 93년 4월 드라마국 부주간으로 발령되면서 현장을 떠났으며 97년 4월 드라마국 제작위원으로 발령됐다.[5] 공교롭게도 이 여배우들은 모두 KBS 2TV 장희빈 캐스팅 제안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김혜수를 제외한 모두가 능력 부족을 이유로 고사하였다.[6] 허준호는 97년 9월 28일 올린 결혼식 스케줄과 드라마 촬영일이 겹쳐 해당 배역을 고사하였다.[7] 원작에서는 아들 이긍재 역을 맡았다.[8] 원작에서는 진산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