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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33:38

파랑새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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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1997)
There Are Blue Birds
파일:파랑새는 있다(1997).jp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 8시 55분
방송 기간 1997년 4월 26일 ~ 1997년 11월 30일
방송 횟수 64부작
제작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채널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제작진 연출 전산
극본 김운경
출연 이상인, 정선경

1. 개요2. 기획의도3. 영상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주변 인물4.3. 클럽 인물4.4. 그 외 인물
5. 수상6. 여담

[clearfix]

1. 개요

1997년 4월 26일부터 1997년 11월 30일까지 방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이 작품은 한국 방송 70주년 및 KBS 개국 5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것이다.

2. 기획의도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무엇인가를 좇는, 차력사, 떠돌이 창녀, 3류 무명 가수 등 사회 밑바닥의 인간들의 삶을 통해 행복의 파랑새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곁에 있음을 보여준다.

3. 영상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주변 인물

4.3. 클럽 인물

4.4. 그 외 인물

꾀박사가 데리고 온 여인. 백회장 비서역할과 가평 오픈세트 착공식날[58] 플랜카드를 거는 것으로 나온다.

==# 회차별 줄거리 #==

5. 수상

6. 여담



[1] 중국 출장은 백 관장의 사기였으며, 이청풍 사범에게도 병달을 소개해준 대가로 돈을 받아갔다. 병달은 10년 간 모은 재산을 털리고, 차력단 출연 수당으로 사범에게도 돈을 갚아야하는 처지가 되었다.[2] 정확히는 이청풍이 6개월간 먹여주고 재워주는 조건으로 백 관장과 계약을 했다. 본인은 백 관장과 이별할때도 정산을 다 받은 상태였고 무술에 재능 있던 병달까지 스카우트 한 셈이라 사실 손해 본 부분은 전혀없어, 주변인물중 백 관장에게 제일 협조적이긴 하다.[3] 하지원이 딸 행숙 역으로, 박인환이 아버지 역으로 2회에 단역으로 출연했다.[4] 병달에게 자신의 인맥을 과시하기 위해 대뜸 구청장실에 데리고 가서는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정작 구청장실에 혼자 들어간 본인은 구청장과 처음보는 사이로 차 한 잔 대접 받고 하찮은 민원 사항을 얘기하고 나온다. 그의 대범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다.[5] 백윤식의 사기꾼 연기는 영화 범죄의 재구성의 김 선생 역에서, 뛰어난 무술 고수로서의 모습은 영화 싸움의 기술의 오판수 역에서 재연된다.[6] 김운경 작가의 다른 작품인 형, 서울의 달, 옥이 이모에도 나왔다. 이 드라마부터 민머리로 나온다.[7] 사실 깡패들은 협박당해 합의 해준것처럼 보이지만 만약 일반인 두명에게 얻어터졌다는게 소문퍼지면 이바닥에서 끝장나는 상황이라 받아들인 상황이다.[8] 그래도 이후 봉미의 착한 마음을 알게된 판식 처, 정미숙 등도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9] 김운경 작가의 다른 작품 서울의 달에서 카페 뭉크의 알바생 구봉갑 역으로 나왔다.[10] 그래도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여전히 중년 아줌마에게 인기가 많다. 최 부장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산부인과 의사인 중년 여성과 부킹을 하다 준호 엄마에게 들킨다.[11] 준호 엄마가 조 상무에게 뇌물을 상납할때 자신의 자존심을 긁었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12] 그나마 극 중 세번째 샹그릴라 사장으로 오는 허봉룡이 그를 부사장 직함을 준다.[13] 이를 본 판식은 이게 다 약장수로써 경험한 중독의 맛이라고 말한다.[14] 아버지가 물려준 과수원 땅을 판돈 중 2000만원을 노필의 사업자금으로 준다. 나머지 3000만원은 겨우 가지고 있고, 5000만원은 백종만에 의해 날린다.[15] 이청풍이나 김판식과는 어려운 시절에도 잘 지냈던 사이였다.[16] 정확한 하차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점차 드라마에서 비중이 줄어들어서 하차한걸로 보이며, 명계남이 하차한 후부터 드라마 타이틀 영상에서 출연자를 소개하는 부분은 편집되었다.[17] 그 사실을 알게된 수진, 영자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게되었고, 청풍 처 역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18] 실제로 양금석은 민요를 오랫동안 배웠고, 가창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19] 우리가 아는 아역 배우 출신 김민정과 동명이인이다. 배우가 아니라 국악을 하는 여고생이었다. 실제로 극중에서 가야금과 장고를 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이 작품을 계기로 짧게 연예계 활동을 했고, 현재는 가야금 병창으로 활동중이다.[20] 그래서 봉미가 동네를 떠날때 그 누구보다 많이 아쉬워했다.[21] 2년 전 젊은이의 양지에서 범수 역을 맡았다. 엄마 역의 김수미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김수미를 자신의 할머니로서 만났다.[22] 처음엔 미숙이 자신을 유혹하려는 줄 알고 모진 소리에 손찌검까지 했지만 그게 마음에 걸렸는지 나중에 미숙을 불러 사과를 한다.[23]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매년 보육원 등에 천만원을 기부한 전임 샹그릴라 사장 이찬우와는 정반대인 인물[24] 대단한 짠돌이답게 미숙과의 데이트에서 저녁식사랍시고 데려간 곳이 동네 통닭집. 딸랑 1마리 시키는데 8,000원짜리 통닭을 부득불 우겨 1,000원 깎는다. 거기에 똥집 튀김 서비스까지 요구하는 짠돌이. 그리고 강변으로 드라이브 가면서 업소에 전화해서 패티 정 오늘 공연 못한다 전하는데, (자기가 데리고 놀러간 거면서) 출근 처리는 결연으로 처리하라고 한다. 이에 열 받은 미숙과 실갱이하다 뺨까지 맞는다. 직원이나 출연가수들에게도 인심이 안좋았으니 2억이나 적자를 본다. 거기다가 자신의 경영미숙으로 생긴 일도 후임 사장인 허봉룡에 떠안게 하는 인물.[25] 실제 하차 이유는 옆 방송사 그대 그리고 나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대가 겹치는 이 드라마 출연을 못하게 된 것이었다.[26] 쓴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좁쌀 영감과는 달리 인심이 좋아서 그런지 어려운 상황에도 샹그릴라를 흑자로 만든다.[27] 미숙이 먼저 적극적인 대쉬를 했으나, 봉룡이 선을 제대로 그어서 물먹었다. 그러나 싫든 좋든 계속 노래를 같이 부르다보니 호감이 생겨 결혼에 성공했다.[28] 젊은이의 양지에서 김 비서로 출연했고 실화극장 죄와 벌에선 재판장으로 출연했다.[29] 김운경 작가의 전작 서울 뚝배기에 나왔다.[30] 사실 사장인 봉룡이 사회자를 맡게되다보니 앤디 김과 경쟁을 해야만 했고, 연륜에서 밀려 탈락한다.[31] KBS 공채 탤런트 출신. 전작인 첫사랑에서는 이재하(조경환) 회장의 비서로 나왔다. 이후에는 사랑과 전쟁에도 출연하기도 했는데 자녀를 키우느라 한동안 활동이 뜸했다가 2019년부터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32] 개그우먼 이경실과는 동명이인 탤런트[33] 본명은 명순미. 즉 극중 이름이 실제 본명이다.[34] 개명전 안성민[35] 야인시대에서 박인애의 오빠 미스터 박으로 출연했다.[36] 강수지의 청초하고 순수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역할인지라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37] 출연 당시엔 본명인 김소연으로 나왔다.[38] 1년 후에 방영하는 종이학에서도 나이트 클럽 웨이터 마박사로 나왔다.[39] 서울의 달, 옥이 이모, 도둑의 딸, 죽도록 사랑해, 유나의 거리에도 나온 김운경 작가의 페르소나[40] 23년 후 비밀의 남자에서 여숙자 역으로 출연한다.[41] 곽노필이 백관장 말에 속아 단옥을 좋아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이며 동거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과도 같은 인물[42] 전작인 첫사랑에서는 성찬혁(최수종)이 당한 교통사고 가해자의 가족으로 나온다.[43] 김은수와 마찬가지로 김운경 작가 드라마에 단역 내지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제신은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이 드라마를 꼽는다.[44] 커피도 팔지만 술도 팔며 약수터에 오는 노인들의 팁을 받아서 산다.[45] 과거 화원에서 일한적 있다는 말을 봉미가 기억한 것이었고 적지 않은 나이에 취직을 시켜준 봉미를 고마워 한다.[46] 병달의 두번째 여자친구인 진소라와 친구가 동네에 올때 기합을 주는 등 과거에 이 여성도 놀아본 캐릭터로 보인다.[47] 1948년 1월 15일생. 1969년 TBC 성우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KBS 탤런트로 특채되었다. 재미교포 의사와 8년 간 연애 끝에 1988년 결혼하여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결혼 후에도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본 작품이 끝난 후 미국으로 돌아갔다.[48] 다만 포장마차 오픈할때 같은 사기꾼으로 동병상련이 느껴졌는지 포장마차 비용은 빌려줬다. 백 관장이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안할테니 돈을 사기친것만 인정해달라고 부탁 했으나, 황마담은 끝까지 부정했다. 이걸 빌미로 협박을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황 마담사기꾼 입장에선 당연히 부정하는게 맞다.[49] 종영하고 1년후 방영하는 주말드라마 종이학에선 조나현(명세빈)의 마트 동료로 나온다.[50] 전작인 첫사랑에서는 박신자(이혜영)가 찾아간 직업소개소의 소장, 성찬혁(최수종)이 당한 교통사고 가해자의 가족으로 나온다.(1인 2역)[51] 강수지가 각본상 하차하면서 중간에 합류했다.[52] 드라마의 무술 감독이기도 하다.[53] 당연히 이 사람은 백씨가 아니다. 중식이란 이름은 구류처분을 면해준 판사의 이름이라고 한다.[54] 1000만원 중 850만원을 받아가고 나머지 150만원은 비서를 통해 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55] 가져갈게 없어 남대문시장에서 35,000원에 산 가짜 로렉스 시계까지 가져간다.[56] 그러면서 메뚝이 차를 가져간 것을 알고 따진다.[57] 동명이인의 다른 배우이다.[58] 황마담을 속이기 위한 연출이었다.[59] 최칠성이 박형이라고 해서 박석구로 알려졌지만 어디서는 김석구로 나온다.[60] 류필립의 어머니로, KBS 슈퍼 탤런트 출신. 늦깎이 데뷔.[61] 준호가 생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판식 처는 비디오방 등에서 시간을 떼운다.[62] 부모는 죽고, 언니는 말도 없이 이사를 갔으며, 겨우 오빠집에 있다가 나와야 했다.[63] 편지에는 다시 나쁜 길로 들어서지 말고 남은 인생을 착하게 살아보자는 내용과 함께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64] 당시에는 본명인 박철로 출연했다.[65] 기철 아버지로 나온 이대로와는 부자지간이다.[66] 32회에서 자기를 못알아보는 병달, 절봉에게 화를 낸다.[67] 가수 오은주가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68] 한 사람이 드러누워 배 위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다른 사람이 눈을 가린 채 칼로 베는 묘기이다. 칼을 받아주는 사람이 정신을 집중하고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데 병달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에 배를 베인 것으로 보인다.[69] 비슷한 맥락에서 나이트 클럽의 이름인 샹그리라는 숨겨진 낙원, 찾아가고 싶은 이상향을 의미한다.[70] 그것도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다닌 뇌섹남이다.[71] 실제 이를 살려 연예계 활동이 잠시 끊겼을때 공인중개사 관련 과목을 강의하기도 했다. 한때 강사쪽으로 완전히 전직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으나 그건 아니고 일종의 출강, 홍보 개념이었으며 강의로 많을 돈을 벌었다는 얘기또한 사실무근이라고 한다[72] 기를 이용한 공중부양이나 기공이 가능하다며 이상인을 등쳐먹는 사기꾼이다. 다만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차력사들이 그 양반 사기꾼이긴 한데 공중부양하는 건 자신들도 직접 목격한 진짜라고 했다. 이상인 앞에서 기공으로 멀리 있는 촛불 끄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으니 완전 맹탕은 아닌 듯. 물론 무협물은 아닌지라 이런 요소들은 전부 맥거핀이 아니라 전부 사기다. 공중부양은 피아노줄로 후배 차력사들한테 장난친 건데 진짜로 믿게 된 거고 나중에 병달이 보고간 잡지는 기자랑 짜고 친 사기인 게 들통나서 기자는 쫒겨났다고 한다. 촛불 끄는 건 미리 양초 심지 중간에 양잿물을 먹여서 저절로 꺼지게 만든 것이었다.나중에 백윤식이 꽃뱀한테 걸려서 알거지가 되어서 밥도 못 얻어 먹고 다닐 때 병달이가 밥을 사주자 미안하다며 고백을 한다. 이 말을 들은 병달이는 열 받아서 백윤식의 얼굴에 물을 뿌려버린다.[73] 오죽하면 홍두표 당시 KBS 사장이 '쓰레기'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이 드라마의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질타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빨리 조기 종영을 시키고 '웨딩드레스'를 후속작으로 빨리 내보라고 했지만, 이 드라마도 캐스팅 문제로 제작에 난항을 겪게 된다.[74] 회복한 수준 정도가 아니라 시청률이 57.3%로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 13위다.[75] 정작 KBS의 주말극 아성은 후속작인 웨딩드레스에서 무너지게 된다. 트렌디 드라마 컨셉인 웨딩드레스는 이승연, 김희선 등 당대 톱스타들을 앞세우고도 파랑새는 있다와 비슷한 컨셉인 MBC그대 그리고 나에게 완벽하게 쳐발리고 마는데, 파랑새는 있다가 종영되고 웨딩드레스가 방영될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