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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02:34:40

아우로라(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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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현황등장인물 (섀도우 가든)설정평가
코믹스애니메이션 (1기 · 2기 · 극장판)게임



파일:Shadow-Aurora.png

アウロラ/Aurora - 성우: 나즈카 카오리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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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통칭 재앙의 마녀 아우로라로 불리며 작중 표현으로는 역사상 최강의 여자라고 평가되지만[1] 아우로라가 구체적으로 어떤 재앙을 일으켰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섀도우가 여신의 시련 무대로 올라가자 기억의 재현으로 나타나 섀도우와 전투를 벌인다.[2] 이후 디아볼로스 교단의 성역에 감금되어 있었지만 이후 섀도우가 풀어줘 원하던대로 소멸[3]하였으며, 사라지면서 언젠가 자신의 본체를 만나게 되면 자신을 죽여 달라고 시드에게 부탁한다. 그 정체는...

스포일러 ▼
마인 디아볼로스(魔人ディアボロス/Demon Diabolos)
아우로라가 악마 빙의된 마인. 시드가 만난 아우로라는 디아볼로스 교단이 확보하여 성역의 코어로 삼은 디아볼로스의 왼팔에 남아있는 그녀의 사념이다. 대외적으로는 인간, 엘프, 수인 출신의 세 용사에 의하여 토벌되었다고 알려졌다. 모드레드의 말에 따르면 아우로라 본인은 이 세계에서 태어났지만 교단이 그녀를 마인 디아볼로스로 만든 세포의 원형에 해당하는 생명체는 제 1마계, 즉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라고 한다.[4]

성지 이벤트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으나 무법도시에서 위기에 처한 클레어 카게노의 앞에 슬그머니 다시 나타나(...) 숙주로 삼고 힘을 빌려주면서 공생하고 있다. 단지 클레어의 인생을 대략 훑어본 모양인지 본인이 동경했던 상황[5]은 클레어가 평생 다 누리고 살았다는 시샘에 아우로라 입장에선 시드가 어지간히 누나를 싸고 돈다는 오해(?)까지 합쳐져서 처음 이후론 태도가 영 삐딱해지고 클레어에게 힘을 빌려주는 것에도 소극적으로 변했다... 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아우로라가 성격이 영 좋지 않거나 클레어가 단순히 중2병인 건 아니고 정말로 아우로라의 힘은 특별한 게 맞아서, 아우로라가 나설수록 클레어는 더욱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역이 파괴된 여파로 디아볼로스 교단은 더이상 아우로라를 제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마인 디아볼로스의 왼팔이 해방됨에 따라 생산되는 눈물의 양이 줄었고[6], 그로 인해 현재 디아볼로스 교단은 미드갈 마검사 학원의 지하에 봉인되어 있는 디아볼로스의 오른팔을 찾으려 하고 있다.[7]

이후 마검사 학교에서 등장한 디아볼로스의 오른팔에 깃든 아우로라의 사념은 클레어에게 빙의한 왼팔의 사념이 성인 여성의 모습인 것과는 달리 아직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두 사념은 인격이나 기억을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

애니 2기에서 클레어를 살려주고 도와주는 과정에서 분량이 조금더 추가되었다. 죽어가던 클레어의 심상에서 현대의 학교 보건교사처럼 등장해 클레어의 상태를 설명해주더니 현실 클레어의 육체를 조종하여[8] 엘리자베트를 상성으로 압도하더니 최강의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아토믹 시리즈[9]를 사용하려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다만 클레어의 육체가 아토믹의 마력 행사를 견디지 못한 탓에 발동에 실패한다.[10][11]

시드 카게노의 강함에 대해 알고 있다. 단지 클레어 카게노에게는 별로 얘기할 생각은 없는 듯하며[12] 그렇다보니 여기서 파생되는 개그도 꽤나 쏠쏠한 편. 특히 클레어가 자신이 시드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하고 아우로라는 여기에 대해 부끄러우니까[13] 그만두라고 츳코미를 넣고 있다.

3. 기타

캐릭터 스토리 모음(아우로라)


[1] 이 표현이 과장이 아닌지 싸움을 단지 어둠의 실력자로서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시드치고는 드물게 아우로라와의 싸움을 즐겁다고 느끼며 그녀가 자신의 힘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을 영 안타깝게 여겼다.[2] 이때 주인공은 이름은 모르니 일단 그녀의 눈동자 색이 아름다운 바이올렛이라 '바이올렛 씨'란 명칭을 붙였다.[3] 아우로라 본인이 아닌 기억의 재현이라 감금이 풀리면 소멸하는 구조였다.[4] 즉 마계에서 온 이 생명체의 세포를 아우로라에게 이식하여 태어난 것이 마인 디아볼로스인 셈이다.[5] 기사가 지켜주는 레이디가 되는 것.[6] 원래 1년에 12 방울이었던 것이 5권에서는 8~9 방울 정도라는 듯.[7]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아우로라의 힘을 펑펑 쓰고 다녔다가는 디아볼로스 교단의 주목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렇잖아도 평소에도 교단의 주목을 받을 일이 많은데 쐐기를 박게 되는 것. 그래서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잘 나오려 들지도 않고 정보도 필요최소한 것만 알려주려 한다. 어차피 위험할 때면 시드나 섀도우 가든이 어떻게든 해 줄 테니 말이다.[8] 이때 그냥 클레어의 모습으로 싸우는 원작과 달리 싸우기 편하게 하려고 잠시 클레어의 몸을 본인의 모습으로 바꿔서 싸운다.[9] 정확히는 섀도우가 성역에서 사용한 디 올 레인지 아토믹.[10] 1기 마지막화에서 섀도우가 물을 이용해 아우로라의 기술을 사용한 것의 자체 오마주인 듯 하다. 둘 다 기술 자체는 카피에 성공했으나 촉매(물, 육체)의 문제로 완벽한 발동에 실패한 것도 비슷하다.[11] 이게 대단한 것이 본체라면 아토믹 시리즈가 가능하다는 뜻이 되어버린다.[12] 어차피 얘기해봤자 믿지도 않겠지만.[13] 당연하지만 시드는 숨기고 있어서 그렇지 클레어보다 수백, 수천 배는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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