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평화유지군(도미네이션즈)

강한 집념을 가진 보병 병력으로, 적 수비병을 빠른 속도로 공격합니다.

These tenacious infantry fire rapidly at enemy defenders.

콩고 공화국은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지 수년 만에 내전에 휘말렸습니다. "콩고 위기"가 한창 고조될 때, 카탕가주는 콩고 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했고 콩고군은 UN에 '공정한' 군사 원조로써 평화 유지군을 요청하게 됩니다. 카탕가인들은 이에 대응하여 자도빌의 광산 마을에 주둔한 UN군을 기습했는데, '알파 중대'로 알려진 155명의 아일랜드 평화 유지군은 박격포와 야전 화포로 무장한 5,000명가량의 적군을 상대로 탄약이 다 떨어질 때까지 6일 동안 항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n the years following its independence from Belgium, the Republic of Congo was embroiled in civil war. At the height of the Congo Crisis the state of Katanga seceded from the Republic of Congo, prompting the United Nations to deploy peacekeepers as ‘impartial’ military assistance to the Congolese forces. In response, the Katangese ambushed a contingent of UN troops based in the mining town of Jadotville. The 155 Irish peacekeepers known as ‘A Company’ were able to hold for six days before running out of ammunition, despite facing nearly 5000 men armed with mortars and field arti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