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병사(도미네이션즈)

PMC 병사는 적의 건물을 파괴하는데 뛰어납니다. 이들은 잠입 게릴라 전술을 사용하여 적 방어 건물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PMC Soldiers excel at destroying enemy buildings. Defensive buildings won't shoot them, due to the sneaky guerrilla tactics they use.

냉전이 종식된 이후 상비군 예산은 줄어들었으나, 전쟁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민간군사기업, 혹은 PMC로 알려진 새로운 회사가 전쟁에서 싸우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많은 돈을 약속하며, 전역한 군인, 특히 특수부대 출신을 채용합니다.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류, 훈련, 최전선 전투 운영을 위한 보안이 포함됩니다. 이론적으로 이들은 국가에 속한 군에 비해 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군인의 목숨보다는 PMC에 고용된 이들의 목숨을 무릎 쓰는 것이 정치적으로 더 쉽습니다.

물론, 이러한 용병 부대를 둘러싼 논쟁은 많습니다. 이들은 합법적인 회색 지대의 영역에서 활동합니다. 민간 기업이기 때문에 정규군에 비해 감독, 투명성, 책임감이 부족합니다. 이들의 의무는 나라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는 비윤리적으로 여겨지는 제안을 거절하기도 하지만 돈만 충분히 있으면 누구든 덜 까다로운 회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활용하지 않기에는 그 편리성이 너무나 뛰어납니다. 미국의 경우,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PMC의 용병 수가, 물론 이들은 전투 이외의 역할을 하지만, 자국 병사 수보다 더 많을 때도 있었습니다.

Since the end of the Cold War, standing army budgets have fallen, but wars have not ceased. More and more, these conflicts are fought by a new breed of corporation known as private military companies or PMCs. They often attract former soldiers, in particular special forces, with promises of lucrative pay. Services range from logistics, training, and security to front-line combat ops. In theory they are more flexible and cost-effective than national armies, and it is politically easier to risk the lives of PMC employees than those of military servicepeople.

Of course, these armies-for-hire are fraught with controversy. They operate in a legal gray area. As private corporations, they lack the oversight,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of regular forces. Their duty is not to protect a country but to turn a profit. Although some refuse offers they find unethical, anybody with enough money can engage less-picky outfits. Still, they are apparently too convenient not to use. As an example of their prevalence, at one point the U.S. had more PMC contractors in Iraq and Afghanistan than actual soldiers, though many were in non-combat ro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