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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a3bf><colcolor=#fff> 아즈마 아키 [ruby(東, ruby=あずま)] [ruby(亜, ruby=あ)][ruby(樹, ruby=き)]|Aki Azuma | |
출생 | 2007년 10월 10일 ([age(2007-10-10)]세)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5cm|O형 |
가족 | 부모님 |
소속사 | A&A 뮤직 |
공식 색 | 흰색 |
취미 | 노래, 독서, 골프 |
MBTI | ISFP-T |
팬덤 | 아키랑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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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수.TROT GIRLS JAPAN에서 참가하여 TOP7에 오른 후 한일가왕전 참가자로서 한국의 방송에서 혜성처럼 등장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생애 및 경력
- 2007년 (1세) -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서 출생.
- 2008년 (2세) - 후쿠오카현에서 도쿄도로 이주.
- 2009년 (3세) - 부모님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름.
- 2010년 (4세) - 치바 테레비 J송 아워로 텔레비전 방송에 첫 출연, 이 해에 중국 세계음악제 in 대련학생부 우승, 그후 동해지구 크라운 레코드 주최의 가창대회에서 최우수 가창상 수상. 이때부터 일본 전역의 양로원과 병원을 돌아다니며 위문공연 및 봉사활동 시작.
- 2011년 (5세) -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된 메자마시 테레비의 도쿄 노래방 배틀에 총 6회 출전하여 결승 진출.
- 2012년 (6세) - NHK 주최 전국 엔카음악 경연대회 유년부 장려상 수상.
- 2013년 (7세) - K-POP 세계대회 특별상, 제 34회 코가 마사오 기념 오카와 음악제 코가 멜로디 부문 시장 장려상 수상.
- 2014년 (8세) - 엔도 미노루 배 음악대상 2014 최연소 종합 우승, 제 35회 코가 마사오 기념 오카와 음악제 코가 멜로디 부문 최연소 우승.
- 2015년 (9세) - 후쿠오카현 오카와시의 음악 친선대사 제 5호로 취임한 후 동년 7월 도쿄 올림픽 선창 2020 발매.
- 2016년 (10세) - 중국 선양 원맨 콘서트.
- 2017년 (11세) - 영화 COUNTRY DREAMER에 출연한후에 주제가와 삽입가까지 담당. 동년 10월에는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서울 강남문화회관에서 원맨 콘서트.
- 2018년 (12세) - 해상 자위대 요코스카 음악대와 콜라보, 히라오카 신사와 간다 묘진 봉납 가창.
- 2019년 (13세) - 테레비 아사히 음악챔프 초등학생부 우승.
- 2020년 (14세) - 개인 사무소인 A&A 뮤직을 설립한 후에 회원수 250여명 규모의 후원회가 조직됨.
- 2021년 (15세) - 와세다 대학 뉴올리언스 재즈 클럽과 콜라보, 내각부 NPO 법인 후세 일본 추진기구에 특명대사로 취임, 아즈마 아키 하와이 라이브 투어 실시.
- 2022년 (16세) - 닛폰 테레비 가창왕 파이널 리스트, BS-TBS 쇼와가요 베스트 텐 DX에 출연.
- 2023년 (17세) - 이치츠바 고등학교에 입학. 동년에 개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TROT GIRLS JAPAN에 참가. 그후 결승전에 진출하여 TOP 7에 오르고 최종순위 3위로 마감.
- 2024년 (18세) - TROT GIRLS JAPAN TOP 7의 자격으로 2024년 한국의 음악경연 프로그램인 한일가왕전에 참가.
3. 방송 출연
3.1. TROT GIRLS JAPAN
- 틴 걸즈 부서의 33번으로 참가했다.
- 예선에서는 야마구치 모모에의 1977년 곡인 아키자쿠라를 불렀다.
- 본선 1차전 당시 스미다 아이코와 10대들로 구성된 팀인 A4K2를 결성하여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가 소속된 팀인 Dream Queens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부른곡은 카와이 나오코의 스마일 포 미를 선보였다.
- 본선 2차전의 1:1서바이벌에서는 1966년 12월 1일에 발표된 후세 아키라의 안개의 마슈호[1]를 선보였다. 당시 상대는 나라 자매 였는데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승리하게 되었다.
- 본선 3차에 벌어진 1라운드의 디너쇼 미션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우먼즈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마스터 점수 86점과 관객 점수 4점을 합산하여 총 90점을 획득한다. 그후 2라운드의 솔로 미션에서는 팀원들을 대표하여 출격한후 미소라 히바리의 '료마잔영'을 불렀고 팀 중간 점수 4위를 기록한다. 그후 최종결과에서 팀이 179점을 받아 아쉽게 최종 4위를 기록하여 탈락하였으나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거쳐서 추가합격하게 되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 준결승전은 사천왕 대계승전으로 진행 되었으며 9회와 10회의 2부로 걸쳐 진행되었다. 9회에서는 리액션만이 보여졌으나 10회에서 등려군의 이별의 예감을 부른후 마스터 점수 180점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결과가 좋지 않아서 탈락될 위기에 처했으나 관객 투표 및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2위를 받고 가까스로 추가합격을 받아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 진출 당시에 파이널리스트 순위는 4위였다.
- 결승전에서는 타니무라 신지의 '스바루' (묘성)를 불렀는데 모자가 달린 망토의상을 뒤집어쓰고 있다가 중반부에 벗어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는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종순위 3위로 한국행 티켓을 따내서 당당히 일본 국가대표 TOP7의 일원이 되었다.
3.2. 한일가왕전
- 1화에서 첫 등장할 당시 하늘이 내린 천재, 엔카 신동 이라는 별명으로 소개되었다. 자체평가전 당시에는 류 테츠야의 오쿠히타 모정을 선곡하여 677점을 기록하였다.
- 2화부터 벌어진 1:1 라이벌전에서는 리액션 이외에 비중이 없다가 3회에서 별사랑을 상대로 출격하여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한국어로 불렀다. 그후 134점이라는 점수로 승리하게 된다.
- 4회에서 벌어진 전반전인 한 곡 대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후반전인 숙적 대결에서 한국팀의 발라드 가수인 린을 상대로 출전하여 오키나와 출신의 가수인 나츠카미 리미의 와라비가미를 선보였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린의 점수인 60점으로 인해서 40점을 받아 패배하였다.
- 5회의 1:1 현장 지목전에선 5라운드에서 출전하여 다시한번 린과 맞붙게 되었는데 시미즈 마리코의 오야코자카를 선곡하여 60점을 받아서 지난 회차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린에게 승리하게 되었다.
- 마지막회인 6회에서 최종결과 당시 128점을 받아서 72점을 받은 린에게 승리하였으나 전유진의 역전승으로 인해서 일본팀이 패배하여 한일가왕전을 마무리했다. 최종결과 직후에 벌어진 시상식에서는 한일가왕전을 통해서 글로벌 스타로 성장 가능한 폭발적인 잠재력을 증명한 가수에게 수여되는 라이징 스타상을 전유진과 함께 수상했다. 그후 갈라쇼가 펼치지게 되자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한국어로 선보여서 또다시 감동의 울림을 주었다.
3.3. 한일톱텐쇼
한일가왕전의 스핀오프로 방송된 이 방송에서 한일가왕전 당시에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정통 엔카의 진수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중이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한국어 노래의 비중도 굉장히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러다가 본인의 행사 참여 스케쥴로 인해서 계속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중반부 회차에서부터 다시 출연중이기도 하다.- 1회 - 일본팀의 입장곡으로 아키와 같은 동갑내기의 막내인 스미다 아이코가 선보였던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를 불러서 초반 소절을 불렀는데 린이 이걸 듣고 이런 것도 어쩜 잘 부를수가 있냐면서 칭찬을 했다. 그후 한일 가왕전에서 무려 두번이나 맞붙었던 린과 다시한번 재회하여 호소카와 타카시의 도쿄 죵카라를 불러서 린을 다시한번 이기고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 복수 혈전이라는 컨셉에 맞게 린을 무려 두번이나 이겼다.
- 2회 - 사랑 명곡대전의 3라운드에서 출전하여 이번에는 현역가왕의 1위였던 전유진과 맞붙게 되었다. 전유진이 선곡한 이문세 원곡의 '사랑은 늘 도망가'에 맞서서 대한민국의 가수인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선곡하였으나 아쉽게도 패배하였다.
- 3회 - 후쿠다 미라이, 나츠코와 함께 처음으로 불참했다.
- 4회 - 불타는 삼파전인 4화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에 출전하여 당시 상대는 현역가왕의 김다현과 불타는 장미단의 민수현과 상대를 하게되었다. 이때 본인이 경연직전에 저는 엔카 말고도 다른 장르의 노래도 소화할수 있다고 하여 크게 포부를 밝혔고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이자 기무라 유미가 부른 '언제나 몇 번이라도'를 선곡했다. 그리고 감성적인 무대로 두 사람에게 승리하였다.
- 5회 - 미라이와 나츠코와 함께 두번째로 불참하였다.
- 6회 - 처음으로 듀엣을 맺고서 노래대결을 벌이는 회차인 우리가 황금 듀엣에서는 한일가왕전 당시 1차전에서 맞붙은 상대인 별사랑과 파트너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상대하는 팀이 없이 스페셜 무대의 곡으로만 보여주었다. 스페셜 무대 당시에는 김연자 원곡의 '진정인가요'를 선보였다.
- 7회 - 이번에는 현역가왕의 출연자였던 류원정과 파트너가 되어서 일일자매가 된후 5라운드인 자매 VS 자매 대결에 출전했다. 상대는 지난 회차에서 본인의 파트너였던 별사랑과 마찬가지로 현역가왕의 출연자였던 하이량과 맞붙었다. 그후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선곡하여 간드러지는 화음을 보여주었지만 별사랑X하이량의 네가 좋아 (이은하 원곡)에 패배하였다. 경연 직전에 일일언니인 류원정과의 만남이 성사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한일가왕전을 보고 아키의 매력에 빠지게 된 류원정이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방법을 찾고있던 도중 아키가 이 사실을 알게되자 본인이 먼저 류원정 측에게 연락하여 파트너를 맺게 되었다고 설명을 했다.
- 8회 - 남진과 마츠자키 시게루가 나오는 레전드 특집 2탄에서 최초로 정장바지를 입고 춤을 추게되었다. 초반부 라운드인 개인전 1라운드에서 전유진을 상대로 출격하여 남진의 님과 함께를 선보였는데 이때 현란한 춤사위와 모자 던지기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전유진이 선곡한 '그대여 변치 마오'에 패배하였다.
- 9회 - 한국의 팬분이 선물해준 한복을 입고 출연하였다. 그리고 해당 회차에서 린과 오래간만에 대결을 하게 되었다. 개인전 4라운드인 남진 후계자 대결에 상사화를 선곡하여 엔카 신동의 저력을 선보였으나 린이 선곡한 내 영혼의 히로인에게 지게 되었다. 그후 다음 라운드인 5라운드의 듀엣전 Part.2에 재출전하여 마이진과 짝을 이루어서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보이고 한일 양국의 멤버들이 화합을 가지는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결국 이로 인해서 별사랑X마코토 콤비의 '사랑아' (장윤정 원곡)에 승리하고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 후반부는 이 곡으로 인해서 마이진과 함께 한일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중반부에 벌어진 스페셜 무대때에는 아키, 아이코, 미유, 마코토와 함께 카와이 나오코 원곡의 'Smail For Me'를 선보였다.
- 10회 -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던 한국의 트롯 신동인 김태웅과 짝을 이루었다. 그리고 2라운드인 오디션 최강자전에 출전하여 김다현X강문경 콤비를 상대로 하여 전미경의 장녹수를 선곡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그뒤로는 리액션으로만 등장해서 일본팀을 응원하기도 했다.
- 11회~16회 - 미등장. 개인 스케쥴 및 한국 공연이 겹쳐서 무려 여섯 주나 쉬었다. 위에서 설명한 3화와 5화까지 합치면 총 8회를 결석했다. 하지만 16회의 경우에는 그동안 못나왔던 것에 대한 팬들의 염원으로 인해선지 스페셜 무대의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여 야마모토 켄지 원곡의 '쓰가루 모정'을 부르는 것으로 아주 잠깐 출연했다.
- 17회 - 무려 6주만에 복귀하여 한국팀의 맏언니인 린과 파트너를 함께하게 되었다. 6라운드에서 출전할 당시에 대결명이 첫 호흡 대결이니 만큼 린과는 항상 상대편으로써 대결을 하다가 이번에 파트너로써의 첫 활약을 하게되었다. 이때 이츠키 히로시의 노래인 사사메 유키 (싸락눈)을 선곡하여 에녹X미라이 팀의 노래이자 천공의 성 라퓨타의 OST인 너를 태우고 (이노우에 아즈미 원곡)과 대결했지만 아쉽게도 패배했다. 다음 라운드인 7라운드의 주제인 솔로 재롱 대결에서 드디어 개인전으로써 첫 참가하여 김다현과 대결했는데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하였다. 아쉽게도 여기에서도 김다현이 선곡한 태진아 원곡의 '사랑은 토요일 밤에'의 락 버전으로 인해서 또 한번 고배를 마셨다.
- 18회 - 한일을 대표하는 전설의 가수인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가 등장한 회차로 이번 라운드에서는 4라운드인 샤이 대결에 출전하여 장미단의 손태진과 대결하게 되었다. 대결에 들어가기 직전에 무려 손태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거절한 이유를 설명하는데 손태진이 너무 잘생겨서 나이가 어린 본인이 부담스럽다고 밝혀서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그후에 이어진 대결에서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선곡하여 손태진의 '석양에 띄우는 편지'에 맞섰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다음 라운드인 5라운드의 스페셜 트리오 대결에서는 린과 김다현과 함께 3인조 트리오로 출전하여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선곡하여 나츠코, 미유, 아이코의 팀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중반부에는 스페셜 무대로 주현미 원곡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하기도 했다.
- 19회 - 비중이 굉장히 많아진 회차로 무려 세번이나 출전했다. 이번 회차의 듀엣 파트너로 불타는 장미단의 동생라인 멤버중 한 사람인 박민수와 듀엣을 맺었다. 불타는 장미단에서 박민수가 보여준 나훈아 원곡의 '명자'를 듣고 콜라보레이션을 제의하여 듀엣이 되었다고 설명한후 2라운드인 한일 팬 대결에서 '명자'를 부르게 되었다. 해당 대결에서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김충훈과 별사랑이 부른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상대로 승리했다. 다음 라운드인 3라운드의 한일 솔로 대결에서도 어김없이 출전하여 모리야마 료코가 부른 동명의 영화주제곡인 '눈물이 주룩주룩' 선곡하여 상대인 전유진과 린을 이겼다. 한참후인 7라운드의 한일 합작 듀엣 대결에서는 김다현과 파트너를 맺고서 나훈아 원곡의 영영을 불렀고 이 곡으로 마이진X아이코 팀에게 3연승을 달성했다. 결국 이날 해당 회차에서 무려 세번이나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오르게 된 기염을 토했다. 여담으로 2라운드에서 승리한 직후 상금 획득의 카드를 아키 본인이 뽑게 되었는데 무려 마이너스 50만원의 카드가 나오는 바람에 일본팀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6라운드의 한일 퍼포 대결이 시작될때에는 본인이 직접 일본 대표팀의 퍼포먼스 강자 아이코와 타이가 입니다! 라고 하면서 둘을 직접 호명하기도 했다.
- 20회 - 지난 9회에 이어서 아주 오래간만에 한복을 입고서 등장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대금연주가이자 국악 트롯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전명신 명창의 2011년 곡인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전명신 명창의 실제 제자인 송소희가 커버한 것으로도 유명한 이 곡을 한복과 부채의 조합으로 역대급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때 전유진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양수경 원곡)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 5라운드에서 린이 부른 하나가사도츄에서는 감동을 받은듯한 리액션을 선보였으며 특별무대에서는 본 회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설운도와 함께 '사랑의 트위스트'를 꾸미기도 했다.
- 21회 - 3라운드인 한일 막내 대결에서 김다현과 짝을 이루어서 첫 출전하여 마코토와 아이코를 상대하였다. 이때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선곡하여 감성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승리하였다. 그 다음 라운드인 강 대결에서는 린이 선곡한 김정구의 1935년 곡인 눈물젖은 두만강에 맞서서 손인호 선생의 1950년대 정통 트롯인 '한 많은 대동강'을 선보였다. 접전 끝에 지긴했지만 린이 아키의 인성을 칭찬하여 한국어로 화답했다. 그후 최후반 라운드인 개인전 8라운드에서 현역가왕의 참가자인 김지현과 파트너를 이루어서 마츠토야 유미의 '봄이여 오라'를 불러서 한국 국악기와 일본 노래의 화합을 선보인후 총점 740점을 받아서 최종순위 7위에 등극했다.
- 22회 - 비교적 초반부 라운드에서 두번 연속으로 참가하였다. 먼저 2라운드로 진행된 음색 미녀 대결에서는 한곡 대결의 형식으로 펼쳐져서 별사랑과 대전하게 되었고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한국인 못지않은 한을 품어낸 목소리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서 3라운드에서 다시 출전하여 김다현X루미나 팀에게 맞서서 모리야마 료코의 노래이자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인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주제곡인 이별의 여름을 불러서 또 한번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아키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OST를 부른것은 4회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물명의 OST, 기무라 유미 원곡)에 이어서 두번째이며[2] 모리야마 료코의 곡을 선곡한 것도 19회의 눈물이 주룩주룩 이후로 두번째이다.
- 23회 - 이상하게도 트롯걸스 재팬 팀이 전부 1회씩의 출전으로 인해서 비중이 없었던 상황에서 멤버들중 유일하게 2회나 출전을 한 멤버가 되었다. 먼저 4라운드의 10대 파워 대결에서 김태연의 '독백'과 전유진의 '무정부르스'를 상대로 가수 겸 작곡가인 정의송의 '님이여'를 선곡하고 승리하였다. 그후 6라운드에서는 별사랑과 짝을 지어서 재출전하여 패티김의 '못 잊어'를 선곡하여 신성과 정미애 팀의 '최진사 댁 셋째 딸'의 흥겨운 무대를 누르고 또 한번 이기게 되었다.
- 24회 - 아홉번째로 불참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리에와 함께 미등장했다.
- 25회 - 리에와 함께 복귀가 확인되었다.
4. 영상
5. 여담
- 한국어가 능숙하지는 않지만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키가 165cm로 일본 여성으로는 큰 키를 갖고 있다.
- 한국에서는 엔카신동으로 소개되었지만 버스킹 영상이나 커버 영상들을 보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을 엔카 가수로 규정하지 않고 엔카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9월 12일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공식색을"흰색"으로 정하였다
- 각종 버스킹이나 위문 행사 시에는 MP3 파일의 MR 음악이 내장되어 있는 휴대전화와 PDF 확장자의 가사지 파일이 있는 탭을 가지고 공연에 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 공연 시작이나 한국에서 자기소개를 할때 아줌마 아니고 아즈마 아키 입니다~ 라는 언어유희 (다쟈레)로 본인을 소개한다. 본인도 아예 이 것을 캐치프레이즈로 밀고 있다.
- 2024년 9월 10일에 KNN 정보센터 인물 포커스 코너에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 2024년 10월 10일에 만 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 비렌티 웨딩홀에서 한국 후원회 (총 인원수 151명)의 주최로 생일파티 겸 기념 공연을 가졌다. 이날 일본쪽 후원회원들까지 포함하여 무려 6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며 아키의 아버지인 아즈마 히데요리 씨도 참석하여 유창한 한국어로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리고 이날 주현미 원곡의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보였고 엔딩곡으로 한일톱텐쇼 20회에서 선보였던 배 띄워라, 앵콜곡으로 새타령 까지 총 5곡을 선보였다.직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