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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지나 밤으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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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3. 인형4. 오르바티오5. 7개의 아티팩트
5.1. 아우토리타리스모의 왕관5.2. 루키즘의 반지5.3. 에이지즘의 안경5.4. 에이블리즘의 셉터5.5. 라시스모의 구두5.6. ?의 망토5.7. ?의 거울

1. 개요

네이버 웹툰아침을 지나 밤으로》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지역

3. 인형

가비에타의 북부 지역에서 어떤 떠돌이 인형장수가 귀족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신비한 인형. 겉보기에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지만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아이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며 피를 흘리거나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인간처럼 부모의 신체에 잉태되지 않고 호수 위의 꽃에서 태어난다고. 백발에 흰 피부, 사랑스러운 외모가 특징이다.

그러나 인형에 대한 것은 북부 지역의 귀족들 사이에서만 은밀히 알려진 것으로 보이며 왕실에서도 알려졌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는 사파이어의 언급을 보면 '인형 놀이'라는 것이 매우 잔인한 것으로 보인다.[1]

하지만 현재 등장하는 '인형'들은 사파이어가 언급한 특징들과는 달리 매우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세간에서는 '어글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듯. 인형들이 현재와 같은 흉측한 모습을 지니게 된 이유는 인형의 머리를 빛나게 하기 위한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썩고 머리가 빠지며 눈이 흰색으로 변하는 병에 걸렸는데 이것이 다른 인형들에게도 전염되기 시작했기 때문. 기호상품으로서 인형을 소비하던 귀족들은 병에 걸린 후 흉측하게 변한 이들을 버려버렸고 이후 인형들은 어글리라는 이름으로 호수 근처에 모여 살게 된다.

현재 시점으로 작중 등장하는 인형들 중 상당수가 한복을 입거나 전통탈을 쓰는 등 한국적인 복장을 하고있다.

사실 인형은 인형장수가 만든게 아닌 그냥 하나의 종족이다. 소년 시절 에룹티오가 이들을 처음 발견해 음식을 주고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이를 발견한 귀족이 그들의 아름다운 용모와 늙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인형이라는 이름으로 팔았던 것. 에룹티오는 이들을 자유로운 나비라는 뜻의 '마리포사'라는 종족명을 지어주었다는 것이 후반에 밝혀진다.

인형들 중엔 한복 의상이나 하회탈 등 한국풍 의상을 입고 있는 캐릭터들이 제법 있는데, 88화에서 한때 자신들을 키우던 귀족들 사이에서 아쿠아의 의복과 장신구가 유행이었다고 루비와 가넷이 설명한다.

4. 오르바티오

작중 히스토리아로부터 언급된 종족이자 솜브라에 거주하는 종족. 몸에서 꽃과 풀이 피어나는, 지혜롭고 현명한 종족. 인간과 닮았지만 훨씬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있으며, 신체의 일부가 꽃과 나무로 이루어져있는 것이 특징. 그 실채는 과거 황실의 연구원이었던 스탠드의 연구의 결과로 어느 나라[2]의 어느 공작[3]이 불로불사의 몸을 가졌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병상에 든 당시의 황제는 소문에 눈이 뒤집혀서 황실 전체에 "불로불사의 영약"을 가져오라는 정말이지 터무니 없는 명령을 내렸고 늙지도 않는 사람[4]의 자료를 찾기위해 솜브라에 찾아왔다고한다. 그 연구는 인간의 몸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유한하기 때문에 그 수명이 다하고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신체를 마력이 담긴 식물로 대체해 손상된 조직을 소생시키는 것이 원래의 목적이였다. 어원은 라틴어로 결핍, 손상, 결여를 뜻하는 orbátĭo.[5]

5. 7개의 아티팩트

먼 옛날, 대륙의 모든 여신을 몰아내고 세상을 지배하려 한 사악한 마녀가 만든 것으로 그녀는 여신에게 바치는 성물을 모방하여 7개의 아티팩트를 만들었다고한다. 그것은 신에 반하는 신념과 신을 믿지않는 온갖 불신의 감정과 모든 악의를 한데 모아 제련한 보석으로 만든 물건으로 각각의 위력은 미미하나, 7개가 모두 모이면 어마무시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하지만 61화의 루비의 말에 의하면 또다른 정보로는 인간들이 강대한 마력을 깃들여 만든 7개의 주구[6]로 인간의 구제의식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아티팩트에 깃든 마력이 평범한 인간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강대했고, 그 결과 마력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주구가 사용자 내면의 감정을 주물러서 끝내 파멸에 이르도록 만든다고한다. 상징하는 것은 7대 죄악으로 추정. 모티브는 유럽의 레갈리아.

5.1. 아우토리타리스모의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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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플레임 대륙
위치 괄다 광산 → 가비에티움 왕성
소유 불카누스 신드로 가비에타 → 마네 일행
특징어떠한 파멸을 감수해서든 본인이 최고의 권력자를 점위해야하는 욕망
설명플레임의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되어 플레임에 보관 중인 아티팩트. 아우토리타리스모의 왕관을 쓴자는 어떠한 파멸을 감수해서든 본인이 최고의 권력자를 점위해야하는 욕망을 같게된다. 왕관을 쓴자는 마력과 생명력을 대가로 얻고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아티팩트, 에이사의 언급으로는 왕관을 썯을때 머릿속으로 불쾌한 감각과 지배적인 생각이 흘러들어가서 억누르고 있던 감정을 기어이 터뜨려버리고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강요당하는것 같았다고한다. 어원은 스페인어로 '권력주의'와 '횡포', '독재'를 뜻하는 '아우토리타리스모(autoritarismo)'. 상징하는 죄악은 "교만". 모티브는 레갈리아 중 하나인 왕관

5.2. 루키즘의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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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플레임 대륙
위치 샹들리에 남작가 → 괄다 광산
소유 샹들리에 남작가 → 프로메테우스 킨들링 → 다이아몬드 → 마네 일행
특징사용자 본인이 추구하는 미학을 실현하고, 충족하고자하는 욕망을 끌어냄
설명플레임 북부 괄다[7] 지역의 광산에 있는 어글리(인형)인 루비에 의해 언급되었던 아티팩트. 루키즘의 반지를 낀 사용자 본인이 추구하는 미학을 실현하고, 충족하고자하는 욕망을 끌어내는 아티팩트. 루비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들의 주인인 아버지와 광산에 있는 모든 인형들이 반지 때문에 망가져버렸다고한다. 프로메테우스 컨들링이 파산한 샹들리에 남작가가 내놓은 보물 경매에서 낙찰 받은 물건들 중에서 카탈로그 마지막에 등장한 반지. 마력이 강대해 그릇이 되지 않는 인간이 사용할 시 파멸하는, 하지만.... 진정한 주인에게는 영생과 불멸을 선사하는 반지. 어원은 '외모지상주의'를 뜻하는 루키즘. 상직하는 죄악은 "탐욕". 모티브는 레갈리아 중 하나인 어부의 반지.

5.3. 에이지즘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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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아쿠아 대륙
위치 ? → 노인들의 마을
소유 양바다 → 마네 일행
특징나이가 들어 늙어가는 자신을 비관하게 되고, 생애 어느시절에 못 박아 그곳에서 해어나올 수 없도록 만드는 요물
설명아쿠아의 하류 마을에 기거하는 윤슬의 외할머니가 소유하고 있던 아티팩트. 기존에 사용자의 감정을 악용하도록 유도하던 2개의 아티팩트와는 달리, 나이가 들어 늙어가는 자신을 비관하게 되고, 생애 어느시절에 못 박아 그곳에서 해어나올 수 없도록 만드는 요물. 어원은 연령차별을 뜻하는 에이지즘. 상직하는 죄악은 "질투"로 추정.

5.4. 에이블리즘의 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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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거스트 대륙
위치 솜브라의 신전 → 파지엔자
소유 솜브라의 신전 → 파지엔자 + 마네 일행
특징요기(妖氣)를 다스릴 수 없는 이의 손에 들어갈 경우, 신체에 닿는 것만으로 그 부위가 뒤틀리고 굽어드는 요물
설명거스트편의 솜브라에서 보관하고있던 아티팩트. 다른 아티팩트들과 달리 셉터의 악기(惡氣)는 에어리가 정화한 상태이며, 오르바티오들은 셉터의 사악한 힘을 걸러내고 순수하게 정화된 힘으로 몸이 더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유지해야한다고한다.
요기(妖氣)를 다스릴 수 없는 이의 손에 들어갈 경우, 신체에 닿는 것만으로 그 부위가 뒤틀리고 굽어드는 요물. 어원은 장애인 혐오를 뜻하는 에이블리즘. 모티브는 레갈리아 중 하나인 셉터.

5.5. 라시스모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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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그라운드 대륙
위치
소유 → 마네 일행
특징
설명 ?

5.6. ?의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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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오브 대륙
위치 마네의 큰아버지집
소유 → 마네 일행
특징
설명 ?

5.7. ?의 거울

이미지 추가예정
나라 오브 대륙
위치 마네의 큰아버지집
소유 → 마네 일행
특징
설명 ?


[1] 작중에선 안구를 적출하거나 팔다리를 늘이는 등 생물로 인정하지 않는 학대 수준이다.[2] 플래임의 괄다[3] 램프 캔들링[4] 에어리 신관[5] 작중 파지엔자의 말로는 이미 사라진 문명의 사어(死語)라고한다[6] 주구(呪구): 사람을 불행에서 건지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 물건[7] (형용사) 불기운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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