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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19:22:03

아칸(다이노코어)

아칸 웨이에서 넘어옴
다이노 코어 무인편 등장인물
구분 등장인물 포지션 및 역할
렉스일행
(아군)
{{{#FF0000 렉스}}}(시즌1 1화) 다이노마스터
{{{#00FFFF 아칸}}}(시즌2 4화 합류) 다이노마스터, 신전사
{{{#FF8C00 }}}(시즌1 1화) 조력자, 다이노북마스터
에밀리(시즌1 1화) 조력자
카야(시즌1 6화 등장, 시즌3 2화 합류) 조력자
(전)시즌1, 2 악역(부하)
악역
(적군)
다크노 시즌3 악역(소멸)
(전)시즌1 악역
(전)시즌2 아군화(후반)
비토 시즌2 악역(소멸)
파드라 시즌3 악역(소멸)
코스모사우루스 최종보스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 등장인물
구분 등장인물 포지션 및 역할
렉스 일행 (아군) {{{#FF0000 렉스}}} 다이노마스터
{{{#FF55F4 라키나}}}(에볼루션 파트1 1화 등장 및 합류) 조력자, 신전사, 드라이버
{{{#00FFFF 아칸}}}(에볼루션 파트1 5화 등장 및 합류) 다이노마스터
{{{#228B22 레오}}}(에볼루션 파트1 2화 등장, 에볼루션 1 11화 합류) 다이노마스터, 신전사, 엔지니어, 막내
{{{#FF8C00 }}}(에볼루션 2 1화 합류) 조력자, 브레인
{{{#FFD700 에밀리}}}(에볼루션 1 10화 1차 재합류, 에볼루션 2 10화 2차 재합류) 조력자
악역(적군) 코스모사우루스 최종보스
다크킹 시즌4 악역(강제 회수)
그 외 {{{#9400D3 케인}}}(에볼루션 파트2 6화 등장, 에볼루션 파트 2 9화 아군으로 합류, 스포일러) 악역, 다크 히어로
{{{#9400D3 스포일러}}}

다이노마스터
시리즈 전세대 파일:external/tubaani.com/baryon.jpg
바리온(Baryon)
시리즈 1기(무인편, 에볼루션) 파일:rex_suit2.png 파일:akan_suit2.png
렉스(Rex) 아칸 웨이(Akan Wei)
시리즈 2기(에볼루션) 파일:leo_suit.jpg
레오(Leo)



파일:img_charac2 (1).png파일:akan_suit2.png파일:아칸-슈트(다이노휠).png파일:Akan_dark1.png
흑화(시즌3)[1]
파일:아칸_로브.png
평상시 슈트 슈트(다이노휠)[2] 스카프(에볼루션)[3]
영어 표기 Akan Wei
공식사이트 소개 바리온의 유일한 후계자.
우주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울 수 있는 희생정신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또 하나의 다이노마스터.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태도와 말투를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렉스를 무시하나 렉스의 장점을 발견하며 서서히 변화해 간다.
퍼스널 컬러 아쿠아색, 파란색
종족 인간(출신지 한정 종족 : 불명[4])[5]
출신지 다이노 행성

다이노 코어 시리즈 서브주인공
1기 - 다이노 코어(무인편) 2기 -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
아칸 아칸 , 레오
다이노 코어 시리즈 라이벌
1기 - 다이노 코어(무인편) 2기 -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
아칸 케인

다이노코어의 영업캐이자 공식 영고셔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22.2. 시즌3
2.2.1. 타락2.2.2. 회복과 성장2.2.3. 이별
2.3. 시즌4(에볼루션)
2.3.1. 재등장2.3.2. 합류2.3.3. 다이노아일랜드에서2.3.4. 북쪽마녀호에서2.3.5. 최종전2.3.6. 그 후2.3.7. 성장과 각성
2.4. 시즌5(에볼루션 파트 2)
2.4.1. 드래곤과의 만남2.4.2. 드래곤스톤을 찾아서
3. 여담
3.1. 등장 여부에 관하여3.2.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external/tubaani.com/dinocore2-AkanWei-02.jpg
"영웅따위가 되려는 게 아냐. 다이노 행성과 아일랜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그 간절함, 그 마음이라면 나 역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다이노코어 시즌 2부터 나온 신전사, 라이벌[6] 포지션의 또 다른 다이노 마스터. 성우는 심규혁

다이노 행성의 거주민이자[7] 선대 마스터 바리온이 살아있을 적 그에게 직접 지도받은 유일한 후계자[8]로 이 포지션에 선 인물답게 오만하고 프라이드 높은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다.[9] 자신을 항상 치켜세우고 완벽한 것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을 얕보는 경향이 심하기에 렉스의 코어들과 친구들에게 공분을 샀다. 처음엔 렉스를 인정하지 않고 그를 사사건건 무시하고 깔보며 튜너를 넘겨받으려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렉스를 인정하고 친구로서 받아들이게 되는, 어찌 보면 틀에 박힌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이다. [10] 하지만 가끔씩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걸로 보아 쿨시크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인물로 추정된다.

물론 이러한 성격은 시즌 2에 한해서 드러나는 모습이며, 시즌 3에서는 함께 싸우는 것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아예 혼자서는 무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 등, 동료와 함께 싸우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이러한 변화가 보여지는 행보는 이후 시즌(에볼루션)에서 여러모로 보여지는데, 이미 지구에서 같이 싸우던 렉스와 아예 환상의 호흡이 된 지는 이미 오래고, 가끔은 예전처럼 자신이 혼자서 무언가를 하겠다고는 하지만 예전에는 정말로 혼자서 다하겠다는 뉘앙스였다면, 이 시점에서는 동료를 신뢰하고 각자가 해야 할 일을 하자는 뉘앙스에 가깝다.

바리온에게 직접 지도받았기[11] 때문인지 전투력이 상당히 높다. 렉스가 쩔쩔맸던 스피노사우르스를 속전속결로 몰아붙여 정화하고 시즌 3에서는 코어 두 마리가 빠지고 메가 디세이버로 합체했는데도 불구하고 얼티밋 디버스터로 합체한 렉스보다 더 잘 싸웠다.[12] 또 하이퍼 디세이버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부터는 기가 다이노를 정화시킬 때까지 1분도 안 걸린다. 심지어 에볼루션에서의 첫등장은 자신에게 시비 걸던 불량배들을 2대 1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장면이다.평범한 소년이던 렉스와 달리 아칸은 수련을 받았고 또 신전사가 강한 것은 이런 캐릭터성을 가진 자들의 공통점이지만 문제는 이 때문에 초반에는 아칸이 렉스를 꽤나 많이 무시했다는 것. 물론 시간이 갈수록 둘의 전투력이 비등해졌기에 이런 요소는 차츰 줄어든 편.

다이노 행성이 다크노의 야망 앞에 무너지고 친구 메카 다이노들이 흑화되는 장면을 지켜보아야 했었고 스승인 바리온이 다크노에게 당한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어 다크노와 그의 부하 카야에게는 큰 증오를 지니고 있었다. 이 때문인지 적을 만났을 때 전투 스타일이 꽤나 무자비한 편으로 특히나 카야를 만났을 때는 카야의 메카 골렘을 그야말로 복날 개패듯 두들겨 패기도 한다. 작아진 다크노를 만났을 때도 진심으로 죽이려고까지 했을 정도. [13][14][15]하지만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정의감은 투철한 편으로 적이 아닌 자들은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자기가 계속 깔보던 렉스도 구해야 할 때는 구해주는데 초반에는 발로 차서 구해주고 던져서 구해주는 등 왠지 구해주는 방법이 살짝 난폭한 거 같은 기분을 풍겼다.(...) 실제로도 이런 난폭한 면 때문에 에밀리가 짜증을 내기도 한다.[16]

그러나 이러한 점은 렉스와 함께 다니면서 많이 변하였고 동시에 많이 성장하였는데 시즌 2 13화와 에볼루션 11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시즌2 13화의 경우에는 렉스가 폭발에 휘말린 것에 대한 분노로 달려들었지만 에볼루션 11화에서는 렉스가 다크킹의 공격에 정통으로 맞았지만 오히려 침착하게 라키나에게 호위를 부탁한다. 이 외에도 처음에는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에볼루션 8화에서는 테드콩의 정체가 테드인 걸 알고 공격을 하지 않았으며 다크킹에게 어둠의 힘은 우정을 가를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처음에는 렉스를 무시하였으나 시즌3 마지막에서는 마스터 바리온이 왜 렉스에게 튜너를 맡겼는지 깨닫게 된다. 게다가 다크킹으로부터 갤럭시스톤을 빼앗기고 더이상은 변신할 수 없던 상태였을 때 풀이 죽은 상태였지만 라키나의 말을 들은 뒤 자신의 간절함으로 스스로 드래곤스톤의 힘을 깨운다.[17] 사실상 렉스보다 더 많이 성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적에 대한 태도는 여전한 듯. 이는 에볼루션 파트2에서 등장하는 케인과의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에는 적대 관계로 만났고,(게다가 케인은 이 때 아칸에게 치명타를 날렸다) 케인이 폭주했을 당시 망설였던 렉스와 달리 아칸은 처음부터 경우에 따라 케인을 없앨 수 밖에 없다면 없앨 생각으로 보였다. 이 때문에 렉스를 재촉하기도 했으며, 렉스가 망설이면서 케인이 풀려나고 일행이 위험에 처할 뻔하자 렉스를 몰아붙이는 모습도 보인다.[18] 또한 8화 이후로 부상 때문에 케인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일행에 합류하게 된 케인에게 계속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하다가 9화 후반이 되어서야 둘 밖에 남지 않은 위기 상황에서 서로 힘을 합치면서 마음을 열었다.[스포일러]

렉스와 에밀리를 제외한 모두가 그렇듯이 이쪽도 가족관계가 작중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며 고아였던 아칸을 바리온이 거둬줬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최근에는 왼쪽 귀의 피어싱이 혈육이랑 연결된 무언가라는 추측도 있다. 아니면 이 꼬마가 어깨에 달고있는 표식처럼 특정 종족의 상징이라던가.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사실 다이노코어 공식 망가지기 담당 겸 굴렁쇠로 망가질때는 확실히 망가지는 편이다. 디버스터에게 고자킥을 당하거나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받기도 했고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고 카야에게 발로 맞고 공연 중에 실수해서 뛰쳐나가거나고 바보바보 가스에 걸려 매우 심하게 망가지고 비토와 홀로 맞서 싸울때 여러번 던져지고 당하거나 파드라의 강력한 공격때문에 잠깐 기절하기도 하며 렉스가 갇힌 비눗방울에 부딪혀 넘어지고 빙판에서 넘어지고 일어나려다가 다시 미끄지고 핫소스의 매운 맛에 시달리기도 한다(...) 게다가 지독한 냄새에 입에 거품을 물지를 않나, 강제로 춤을 추게 될 때 추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당하질 않나, 하늘로 올라가는데 발[20]을 붙잡히고 프라이팬으로 두더지를 잡으려다가 오히려 자기만 아프고 커진 바위에 맞아 추락을 하는 데다가 흑화를 하지 않나, 오랜 숙적에게 흡수당하질 않나, 에볼루션에서는 재등장 1분 32초만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질 않나, 샤크봄버 때문에 고통받질 않나(...)정말 이 정도면 무슨 샌드백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21]마치 전대물녹색 코끼리파란 검사랑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봐도 될 듯.

어떤 옷을 입고 있던 단숨에 슈트가 착용되는 렉스와 다르게 이미 변신 전부터 다이노 슈트의 아머나 헬멧 부위를 제외한 타이즈 부분을 입고 있다.[22] 또한 티라노를 즐겨타는 렉스와는 달리 코어를 타고 다니진 않으며, 대신 '다이노 휠'이라는 공중부양 바퀴 2개를 소환해[23] 스케이트처럼 타고다닌다. [24] 신발이 물에 젖었을 때 고장난 걸로 보아 신발에서 소환되는 듯. 뭔 놈의 외계 기술력이 방수기능도 없어 다만 바퀴가 몸에 부착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떠 있기만 할 뿐인데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sbs에서 방영되는 또다른 애니주인공처럼 자기력을 이용한 걸 수도.

최근에 공개된 광고(프로듀서:헤이지니)를 보면 시즌3 최종전에서 다크노에 의해 세뇌당한 줄 알았지만... 차라리 세뇌당했으면 다행이지[25]다크노가 최종보스죠?[26]

에볼루션에 들어서면서부터 목소리의 톤이 시즌2, 3보다 낮아진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에볼루션 13화 이후로 굳이 메가 디파이터 트리가 아닌, 본인이 슈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플라즈마 실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7] 이는 에볼루션 2 10화에서 테이저타워에 접근할 때에도 사용되었다.

에볼루션 2에서는 케인과 대립하는 구도를 종종 보인다. 처음에는 케인이 단지 드래곤스톤을 노리는 적인줄만 알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되고 가까워지는데... 자세한 건 후자에 서술.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시즌2

"찾았다."
"내 것을, 받아가겠다."
'넌 다이노 마스터로서 자격이 없어.'
"나 혼자서라도, 이 세계를 지키는 거야."
"렉스, 위험해!"
"이럴 수가, 내가 못하는 게 있다니!"
"끝내지 못한 싸움을 계속 해 볼까?"
"내가 다 망쳤어!"
"내가 네 말을 믿을 거 같아?!"
"나를, 이렇게 만들다니 용서할 수 없다!"
"렉스! 안 돼, 안 돼, 안 돼...!"
"렉스!!!!!!!!!!"
"네가, 내 친구를!"

2.2. 시즌3

"분명 렉스는 바보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아. 비토나 다크노와는 다르지."
"갤럭시스톤으로 다이노튜너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렉스, 새로운 힘을 깨우는 거야!"
"내게 명령하지 마."
"카야! 프테라는 네 친구라며!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고 믿는 거야. 렉스가 너한테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이건! 저 갤럭시스톤 때문이야."
"으아악! 그만해!!!"
"갤럭시스톤에 굴복하지 않겠... 으으으 참을 수 없어...!"
"저 녀석, 샤벨보다 빨라."(샤벨: "아니야!!")
"트리, 넌 할 수 있어. 돌아와!"
"트리, 포탈능력을 이런 곳에 함부로...(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트리, 부탁한다."
"난 렉스랑은 달라. 네가 다크노의 편에 선다면 전력으로 널 심판하겠어."
"너희로 인해 생겨난 고통, 그대로 돌려주겠어!"

2.2.1. 타락

"어떠냐, 너보다 강한 힘에 짓눌리는 기분이!"
''빛과 어둠따위 정의와 악따위 이젠 상관없다! 그저 약자는 사라질 뿐이다!''
[48] 이후 갤럭시스톤의 힘으로 복수의 시간이 왔다며 파드라를 강하게 몰아붙이고 필살기 사이드 임팩트를 쓴다. 아칸은 계속 복수심으로 파드라를 몰아붙이는데 이때 아칸의 튜너로 흡수된 카야의 갤럭시스톤이 어둠의 기운을 방출하면서 아칸은 어둠의 힘에 둘러싸이고 광기가 넘치는 눈빛으로 파드라가 탄 기가다이노를 하이퍼 사이드로 그대로 찍어서 폭발시키고 그대로 파드라는 소멸된다. 이후 렉스는 다크홀을 부수려고 하지만 아칸은 다크홀을 부숴서 다크홀의 힘까지 흡수해버리고 이때 다크노가 망토로 아칸을 덮어버린다.(!!!) 아칸은 그 속에서 나오려하지만 그만 다크노로부터 흡수되어 버린다. 이후 하이퍼 디세이버는 다크노가 조종하게 되면서 흑화된다.

2.2.2. 회복과 성장

"분노에 빠져서,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다니, 난 이제 다이노마스터로서 자격이...!"

2.2.3. 이별

"이건... 렉스의 튜너?"

2.3. 시즌4(에볼루션)

시즌4(에볼루션) 소개 위험에 처한 다이노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메가 디 파이터 트리를 타고 렉스와 함께 다크킹에 맞서 싸운다.

2.3.1. 재등장

"이건... 라키나의 레이더?"

2.3.2. 합류

"역시,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군."

2.3.3. 다이노아일랜드에서

"피자에 피자를 싸먹어...? 그건... 엄청 맛있겠다!!!"
"아칸 : 라키나는 어딨어? 아침부터 안 보이네."
"존 : 아침부터 나갔어. 뭔가 확인할 게 있다던데."
"렉스 : 에밀리 찾는 전단지에 붙일 건데 어떤 게 제일 나아?"
"아칸 : 음... 난 이거."
(아칸은 단체사진을 가리킨다)
"렉스 : 단체사진이잖아?"
"아칸 : 내가 잘 나왔잖아~"
"존 : 에? 맙소사! 이건 에밀리를 찾는 전단지라고."
라키나를 찾는 모습으로 첫등장.
"아칸 : 라키나!"
"라키나 : 메카몬스터야. 어서 타!"
"아칸 : 메카몬스터?"
이후 라키나와 호흡을 맞춰 샤크봄버가 다이노아일랜드로 충돌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샤크봄버를 쫒기 시작한다. 이때 트레온과 함께 추락할뻔한 라키나를 구해주었고,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아칸 : 이대로... 다이노아일랜드가...!"
"렉스 : 하늘이 무너진다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어!"
"아칸 : ...! 그래, 그거야!"

2.3.4. 북쪽마녀호에서

"에밀리 : 정말로 와 줬구나! 보고 싶었어!"
"렉스 : 으아아... 숨막혀요... 누나는 누구신데 저한테 이러는 거에요..."
"에밀리 : 나야 나, 에밀리! 다이노매니저 에밀리라고!"
"렉스, 아칸 : 뭐?! 에밀리라고?!"
전 화에서 일행을 구해준 여성의 정체가 에밀리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아칸 : 10년 동안이라면 다크킹이 다이노행성을 지배한 이후인데, 도대체 어떻게 지냈던 거야?"
"에밀리 : 그건..."
이후 10년 동안 렉스를 기다렸다는 에밀리의 말에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며 걱정하는 듯한 투로 물어본다.
"에밀리 : 너희가 지금 북쪽마녀 안에 있잖아! 북쪽마녀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전함의 이름이야!"
"라키나 : 뭐라고?"
"아칸 : 이것이 북쪽마녀...?"
북쪽마녀가 일행이 있는 전함의 이름이라는 에밀리의 이야기를 듣고 북쪽마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후 다크킹이 북쪽마녀를 공격하고 렉스, 라키나와 함께 전투를 하며 라키나가 기회를 만들자 렉스와 함께 트윈 버스터 캐논으로 다크킹의 한 쪽 뿔을 부순다.
"렉스 : 아칸, 다이노행성을... 부탁해."
"아칸 : 렉스, 잠깐만!"
"라키나 : 렉스, 안 돼!"
이에 분노한 다크킹이 에밀리를 인질로 삼아 렉스에게 갤럭시스톤을 넘기라하자 렉스는 다크킹에게 갤럭시스톤을 넘겨주고 다크킹의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 이때 아칸의 반응은 나오질 않았다.[54]

2.3.5. 최종전

렉스가 정신을 잃은 거에 대한 특별한 반응은 없었으며 침착하게 라키나에게 에밀리와 렉스를 데리고 북쪽마녀호로 피하라고 이야기한다.
다크킹이 어둠앞에 무릎 꿇어라, 어둠을 받아들여라 라고 회유하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선다.[55]
하지만 끝까지 맞서다가 결국 아칸도 갤럭시스톤을 빼앗기고 만다!!전 화에서 갤럭시스톤을 잃어 너프된 탓에 활약을 하지 않았으며 비중도 조금밖에 안 나왔다.

2.3.6. 그 후

갤럭시스톤을 잃어 더이상 다이노마스터로서 싸울 수 없음에 대하여 고뇌하다가 라키나와 렉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라키나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듣게된다.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떨어지자 라키나와 확인하러 가려다가 튜너 때문에 멈칫한다.[56] 하지만...

2.3.7. 성장과 각성

렉스와 레오가 위기에 빠진 순간에 나타나 메가 디파이터 없이 플라즈마 실드를 만들어서 렉스와 레오를 구해준다. 그때 라키나에게서 들은 조언을 떠올리고, 영웅이 되려는 게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다고 외친다.[57] 이에 아칸의 튜너에서 빛이 나고 렉스와 함께 어떤 아공간에 들어오게 되면서 드래곤 전사의 길을 가겠냐는 드래곤의 물음에 렉스와 함께 운명을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드래곤 전사로 각성한다. 이후 렉스와 함께 코스모사우르스에 맞서서 주먹을 날려 코스모사우르스가 날린 왕주먹을 부숴버린 뒤 결정체의 가운데에 있는 포탈(?)과 맞닿음과 동시에 다이노코어 에볼루션은 막을 내린다.

2.4. 시즌5(에볼루션 파트 2)

2.4.1. 드래곤과의 만남

2.4.2. 드래곤스톤을 찾아서

아칸 : 이거 놔!
렉스 : 아, 아칸...
아칸 : (렉스에게 삿대질하며) 네가 다 망쳤어!
렉스 : 아, 아칸...
아칸 : 왜 그랬던 거야, 네가 망설이지만 않았어도 이길 수 있었잖아!
렉스 : 그땐... 그럴 수가 없었어.
아칸 : (렉스에게 삿대질하며) 역시 넌 너무 여려, 렉스!
존 : 아이 참, 지금 싸울 때가 아니잖아.
렉스 : 아칸, 케인은 다른 적들과 달랐어.
아칸 : 아니! 그 녀석은 우리를 위협했던 적이었어!
렉스 : 하지만, 케인은 메카다이노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다이노마스터는 모두를 지키는 존재인 거잖아!
아칸 : 도대체 누구를 지킨다는 거야! 너의 그 쓸데없는 동정심 때문에, 우리 모두가, 친구들이, 위험해진다고! 친구조차 지키지 못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넌! 다이노마스터의 자격이 없어!
렉스 : 아... 아칸...
자신에게 괜찮냐고 묻는 렉스에게 갑자기 차갑게 대하며, 이에 렉스는 당황하고 아칸은 렉스가 다 망쳤다며 렉스에게 독설을 날린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일행이 트레온의 바퀴자국을 따라가서 낭떠러지에서 트레온만이 남아있는 걸 보게 되었을 때...[60]
레오 : 라키나가... 설마 이 아래로 떨어진 거야...?
렉스 : 라키나...
아칸 : 이게 네가, 케인을 살려 준 결과야!
렉스 : ...
아칸 : 아니면 뭐지?
렉스 : 나는... 케인은 인간이고, 그 때...
아칸 : 렉스! 난 언제나 널 믿어왔지만, 이번에는 아니야. 만약 케인 때문에 라키나가 잘못된다면...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을 거다!
렉스 : 아, 아칸...
렉스에게 사실상 절교선언이나 다름없는 말을 한다.[61]
아칸 : 그럼 그렇지. 네 녀석이 멀쩡한 거를 그냥 줄 리가 없지.
케인 : 먹을 자신이 없나 보지.
아칸 : 뭐야?!
레시피를 듣고 딴지를 거는데 케인은 이걸 도발로 받아친다.
스펙터의 공간에서 오아시스와 음식들에 환장한 애들과 달리 혼자서 드래곤스톤을 찾으러 가는 케인을 따라간다. 케인과 대화를 주고받다가 드래곤스톤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가지러 올라가는 케인을 저지하러 쫓아 올라간다.
케인이 드래곤스톤을 가져가려는 순간, 따라오며 발차기를 날려서 저지한 뒤 또 둘이서 몸싸움을 한다. 결국 케인에게 발차기로 맞고케인이 스톤을 가져가려는 순간, 스톤이 사라지게 되고 이에 스펙터의 함정임을 눈치챈다.
스펙터와 고전하는 순간 케인이 다가오며 변신을 시도하지만 몸을 다쳤기 때문에 변신을 할 수가 없었기에 어쩌다가 케인을 지켜주는 꼴이 되고 만다.
배고파서 제대로 싸우질 못하는 순간 케인으로부터 다이노젤리를 받고 이를 먹는다.
아칸 : 이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케인 : 아칸. 실드를 없애!
아칸 : 뭐?
케인 : 녀석에게 줄 선물이 있다.(다이노젤리를 보여준다)
아칸 : 칫. 좋아. 한 번 믿어보지!
케인이 스펙터에게 다이노젤리를 먹여 뱉어내게 하는 전략을 세우자 이를 실행해보기로 하며 스펙터의 혀를 잡아 케인에게 길을 만들어주는데 실패하고 케인도 먹히고(...) 말지만 스펙터가 젤리까지 먹어버린 덕에 전략이 먹히게 된다.
아칸 : (케인이 던진 무언가를 받는다)
케인 : 흠흠...
아칸 : (드래곤스톤임을 보고)드래곤스톤? 어째서...
케인 : 착각하지 마라. 단지 궁금할 뿐이다. 너희들이 정말로 드래곤스톤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가.
아칸 : (웃어보인다)
스펙터를 무찌른 뒤, 자신에게 드래곤스톤을 돌려주며 츤츤대는 케인에게 웃어보인다.

3. 여담

3.1. 등장 여부에 관하여

3.2. 그 외

4. 관련 문서


[1] 12화[2] 다이노휠 장착 모습. 시즌2 7화, 8화와 시즌3 3화, 4화, 8화, 그리고 에볼루션 7화에서 나왔다.[3] 에볼루션 5화.[4] 분명히 얘도 다이노행성 출신이라 종족이 있을텐데 종족에 대한 떡밥이 아직도 없다.[5] 시즌3까지의 시점에서 살아있는 외계인 남성 캐릭터 중 유일한 인간이었다. 다이노마스터 바리온은 고인이기에 예외. 지금은 레오와 케인이 있어서 아니지만.[6] 시즌 2 한정[7] 눈동자의 검은 부분이 살짝 붉은빛을 띠는 것과 눈 주위가 살짝 시퍼런 것은 그것을 부각하기 위한 요소로 추정되지만 같은 다이노 행성에서 온 카야는 물론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라키나, 레오, 케인은 안 그런 것을 보면 그냥 본인의 캐릭터성에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8] 렉스의 경우는 바리온의 마지막 의지에 따라 바리온 본인이 쓰던 다이노 튜너를 얻게 되었지만 엄밀히 말해 후계자 인정을 받은 건 아니다.[9] 이 때문인지 등장 초반에서는 자신을 지칭할 때 1인칭과 3인칭을 같이 쓰기도 했다.[10] 이후 우주를 전체적 배경으로 잡은 또다른 로봇물 애니에 나오는 어떤 공주보다는 약한 편이다. 그쪽은 아예 주인공을 없애려고 했으니...[11] 여담으로 바리온 본인을 제외하면 작중에 나오는 다이노마스터들 중 제대로 훈련받은 다이노마스터는 오직 아칸 뿐이다. 렉스와 레오는 우연히 튜너를 얻어서 훈련받은 적도 없이 바로 실전에 들어간 케이스. 즉 다이노마스터들 중에서는 최연장자이면서 제일 선배인 셈이다.[12] 3화 한정. 2화에서는 던져진다[13] 시즌3에서는 바리온으로 드립을 친 파드라에게 엄청난 분노를 쏟아부으며 심각히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고 결국 렉스랑 힘을 합친 것도 아니고 혼자(!!!) 파드라를 죽인다.[14] 그리고 아직 과거가 완전히 풀어진 것도 아닌데 에볼루션에서 또 아픈 사연이 생겨버렸다... 고향은 다크킹의 침략을 받았고 포탈에 이상이 생겨서 카야와 기존코어들을 비롯한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졌다...[15] 그리고 시즌5에 등장하는 얘랑 얼굴이 닮은 다크히어로 역시 얘 못지 않은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그 과거가 카야랑 연관되어있다[16] 이러한 면은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막내 다이노마스터와 대조된다.[17] 렉스의 경우에는 로로에게서 드래곤스톤이 나온 것이고 심지어 드래곤스톤은 우주에서 하나뿐인 강력한 에너지이자 세계의 열쇠라고 언급되었다. 결국 아칸은 자신의 간절함으로 그 에너지를 둘로 만든 셈.[18] 이 때 시즌2 이후로 다시 안 나올 줄 알았던, '넌 다이노마스터의 자격이 없다'는 말을 했다.[스포일러] 하지만 이후 바로 다음화 말미에서 케인이 일행을 배신하게 되고, 이에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한다. 이러한 감정은 11화에서도 해소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과거의 케인을 돕는 것을 반대했었다.[20] 정확히는 하이퍼 디세이버의 발[21] 캐붕처럼 느낄 수도 있을 정도(...)[22] 이는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라키나(이쪽의 경우에는 원래 슈트를 입고 있다가 필요한 경우 헬멧만 쓰는 식이다.)와 레오도 동일하다. 이를 봐서 다이노 행성과 복식이 아예 다른 지구인인 렉스가 특이한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23] 작동시에 자동으로 슈트가 착용되는건 덤이다. 아마 안전 때문에 그런듯.[24] 에볼루션에서도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25] 본편에서는 사백안으로 갤럭시스톤에 의해 흑화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12화 마지막에 다크노의 몸에 흡수당한다(!!!) 즉 흑화한 디세이버를 조종하는 건 아니었다.아쉽다(?!)[26] 본작의 최종보스는 코스모사우르스다.[27] 여담으로 아칸의 스승도 시즌1 5화에서 코어들이 이야기를 할 때 디버스터 없이 디버스터의 기술(디버스터 스테고의 미스릴 베리어)을 사용하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나온 적이 있었다.[28] 이 때 카야가 변장한 모습은 시즌1에서 잠입했을 때의 고고학자 변장이었다.[29] 치즈의 칼슘레시틴이 바보바보 가스를 중화했다. 말이 되냐[30] 바로 전 화의 일을 계기로 친해진 걸 수도.[31] 이 때 하는 대사가 "이제, 무기는 없어졌어. 끝났어 카야."[32] 이것도 어쩌면 과거에 대한 일종의 복선.[33] 전투 중에 한가하게 잡담 나눈 에피소드다. 시즌2 5화에서도 그랬지만.[34] 이때 렉스와 친구들은 가게 안에 있었는데 혼자 디세이버 팀의 코어들과 밖에 나와 있었다.[35] 이때 존은 말도 안된다고 했고 카야는 아예 뒤돌았다.[36] 어쩌면 이것도 과거에 대한 복선.[37] 공식 굴렁쇠가 맞는 거 같다 그래도 도 공중전 하다가 몇번 떨어지긴 했으니까[38] 대신 갤럭시스톤 때문이라고는 말했다만 넌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왜 해?[39] 아무래도 렉스와 같이 지내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진 것 같다.[40] 단, 예전처럼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지는 않았다.[41] 이때 망가지는 게 가관이다. 처음 가스 공격에 당했을 때는 입에 거품까지 물었고(...) 그 다음 가스 공격에서는 눈을 가리고 우는데 입가까지 눈물이 줄줄 나온다(...)모 한국 특촬물의 이분도 냄새 때문에 고생했다[42] 이때 바람이 나오는 부분이 시즌3 4화에서 프테라노돈이 다크노의 수하였을때 사용하였던 얼음 눈보라가 나오는 부분이다.[43] 처음부터 기지개를 키며 심장폭행을 한다[44] 샤벨, 케라토, 아칸이 자동차를 쫓으면 트리가 크레인을 사용하고 샤벨이 크레인을 물어 자동차를 막은 상태에서 방향을 틀고 스테고의 베리어를 점프대 삼아서 그대로 타고 올라가는 작전[45]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작중 처음으로 아칸의 사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에피소드다.[46] 이때 렉스는 "너 뱃속에 칼이 몇 개나 있는 거야... 그러다 배탈 나!"라고 한다(...)[47] 뒤에 천사의 날개가 달렸다.[48] 눈치가 좋다면 여기부터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아칸은 원래 책임감이 있고 정의로운 다이노마스터였는데 정의와 악따윈 상관없다는 말은 평소의 아칸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말이다.[49] 마지막화에서 진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며 또다른 주인공임이 다시 확인되었다.[50] 이때 렉스가 아칸을 껴안는 등(...) 격렬하게 반겨서 잠깐 뻘쭘하는데 이때의 손동작이 시즌2 4화에서 렉스가 피자값 달라고 할 때 당황할 때의 그 손동작과 상당히 유사하다.노린건가[51] 이 때 불협화음의 협력전투였던 시즌2 5화랑은 전혀 다르게 시작할 때부터 호흡이 아주 척척 맞는다.[52] 각자 다른 시간대로 흩어져버린 것이라 하는 걸 보니 지금의 트리 썬더가 아칸보다 이른 시간대에 도착해서 성장한 기존의 트리일 가능성도 낮지 않다. 다만 성우도 다르고 티라노 볼칸은 티라노와 별개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다.[53] 그 다음에 라키나가 조용이라고 소리치지만.[54] 이로 인해 아칸의 반응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갈리고 있는데 '시즌2처럼 분노한 채로 다크킹에게 달려들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지구에 있는 동안 렉스와 함께 성장하였고 반응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오히려 담담하게 다크킹과 맞설 수도 있다'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55] 사실 아칸은 이미 흑화한 적이 있었고 그 일로 어둠의 힘은 의미없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56] 이때 망설이는 아칸을 본 라키나는 진심으로 걱정된다는 표정을 짓는다.[57] 이때 라키나는 아칸이 자신의 조언 덕분에 친구들을 구하러 온 사실을 알자 미소를 짓는다.[58] 드래곤스톤은 마음이 가리키는 곳에 있다고.[59] 이때 인상을 찡그리며 뒤를 돌아보는 걸 보니 과거에 쌓인 게 많았을 수도.[60] 이때 드래곤과 레오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평소 드래곤이였으면 이 싸움을 말렸어야 했는데 아칸의 말에 조금이라고 동의한 듯 하다.[61] 게다가 이 말에서 보통은 자신이 경계하던 상대에게나 쓴 해라체를 사용한다.[62] 일명 렉스아칸, 아칸렉스, 마스터조로 불리고 있다.[63] 시즌5에서 카야의 오빠가 등장하고 그 오빠라는 사람이 시스콤이라서 카야를 두고 싸우는 구도도 나온다.[64] 이때 아칸이 구해주지 않았더라면 라키나의 목숨이 위험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65] 시즌2에서는 카야와 아는 사이인 듯한 복선이 있었고 시즌3에서는 대놓고 파드라와 아는 사이임을 드러낸다. 시즌 5에선 케인과 마주쳤을 때 초면은 아닌 거 같았다.[66] 구르는 것도 압권이고 흑화하고 시즌 3 진최종보스에게 흡수까지 당했으니 말 다했다.[67] 국내판에서는 렉스가 베리어를 쳐줄 때 이름만 부르고 '그렇다면 내가 간다' 등의 대사가 나오는 반면, 영어판에서는 ' Careful!(조심해!) ', ' It's time to help our friends!'(우리의 친구를 도와줄 시간이야!) ' 등 조금 더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대사가 나온다.[68] 시즌3 최종전 예고에서는 아칸이 흑화해서 갤럭시 디세이버를 타고 렉스와 싸우는 것처럼 예고해놓고서는 정작 전개는 다크노가 아칸을 흡수한 다음에 하이퍼 디세이버를 갤럭시 디세이버로 만들어버렸고, 에볼루션 2 10화 예고에서는 아칸이 코스모사우루스로부터 직접 빔을 맞는 걸로 해놓고는 실제는 코스모사우루스가 날린 빔은 테이저타워에 날린 빔이었고 그 전에 테이저타워의 빔에 맞고 있던 사람은 아칸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