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코어 무인편 등장인물 | ||
구분 | 등장인물 | 포지션 및 역할 |
렉스일행 (아군) | {{{#FF0000 렉스}}}(시즌1 1화) | 다이노마스터 |
{{{#00FFFF 아칸}}}(시즌2 4화 합류) | 다이노마스터, 신전사 | |
{{{#FF8C00 존}}}(시즌1 1화) | 조력자, 다이노북마스터 | |
에밀리(시즌1 1화) | 조력자 | |
카야(시즌1 6화 등장, 시즌3 2화 합류) | 조력자 (전)시즌1, 2 악역(부하) | |
악역 (적군) | 다크노 | 시즌3 악역(소멸) (전)시즌1 악역 (전)시즌2 아군화(후반) |
비토 | 시즌2 악역(소멸) | |
파드라 | 시즌3 악역(소멸) | |
코스모사우루스 | 최종보스 |
- 캐릭터가 추가될 때마다 문서를 따로 만든 뒤에 작성한다.
- 등장이 확정되지 않은 캐릭터 이름은 밑줄로 표시해둔다.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 등장인물 | ||
구분 | 등장인물 | 포지션 및 역할 |
렉스 일행 (아군) | {{{#FF0000 렉스}}} | 다이노마스터 |
{{{#FF55F4 라키나}}}(에볼루션 파트1 1화 등장 및 합류) | 조력자, 신전사, 드라이버 | |
{{{#00FFFF 아칸}}}(에볼루션 파트1 5화 등장 및 합류) | 다이노마스터 | |
{{{#228B22 레오}}}(에볼루션 파트1 2화 등장, 에볼루션 1 11화 합류) | 다이노마스터, 신전사, 엔지니어, 막내 | |
{{{#FF8C00 존}}}(에볼루션 2 1화 합류) | 조력자, 브레인 | |
{{{#FFD700 에밀리}}}(에볼루션 1 10화 1차 재합류, 에볼루션 2 10화 2차 재합류) | 조력자 | |
악역(적군) | 코스모사우루스 | 최종보스 |
다크킹 | 시즌4 악역(강제 회수) | |
그 외 | {{{#9400D3 케인}}}(에볼루션 파트2 6화 등장, 에볼루션 파트 2 9화 아군으로 합류, 스포일러) | 악역, 다크 히어로 |
{{{#9400D3 스포일러}}} |
다이노마스터 | ||
시리즈 전세대 | ||
바리온(Baryon) | ||
시리즈 1기(무인편, 에볼루션) | ||
렉스(Rex) | 아칸 웨이(Akan Wei) | |
시리즈 2기(에볼루션) | ||
레오(Leo) |
흑화(시즌3)[1] | |||
평상시 | 슈트 | 슈트(다이노휠)[2] | 스카프(에볼루션)[3] |
영어 표기 | Akan Wei |
공식사이트 소개 | 바리온의 유일한 후계자. 우주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울 수 있는 희생정신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또 하나의 다이노마스터.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태도와 말투를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렉스를 무시하나 렉스의 장점을 발견하며 서서히 변화해 간다. |
퍼스널 컬러 | 아쿠아색, 파란색 |
종족 | 인간(출신지 한정 종족 : 불명[4])[5] |
출신지 | 다이노 행성 |
다이노 코어 시리즈 서브주인공 | |||||
1기 - 다이노 코어(무인편) | → | 2기 -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 | |||
아칸 | 아칸 , 레오 |
다이노 코어 시리즈 라이벌 | |||||
1기 - 다이노 코어(무인편) | → | 2기 -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 | |||
아칸 | 케인 |
1. 개요
"영웅따위가 되려는 게 아냐. 다이노 행성과 아일랜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그 간절함, 그 마음이라면 나 역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다이노코어 시즌 2부터 나온 신전사, 라이벌[6] 포지션의 또 다른 다이노 마스터. 성우는 심규혁다이노 행성의 거주민이자[7] 선대 마스터 바리온이 살아있을 적 그에게 직접 지도받은 유일한 후계자[8]로 이 포지션에 선 인물답게 오만하고 프라이드 높은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다.[9] 자신을 항상 치켜세우고 완벽한 것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을 얕보는 경향이 심하기에 렉스의 코어들과 친구들에게 공분을 샀다. 처음엔 렉스를 인정하지 않고 그를 사사건건 무시하고 깔보며 튜너를 넘겨받으려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렉스를 인정하고 친구로서 받아들이게 되는, 어찌 보면 틀에 박힌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이다. [10] 하지만 가끔씩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걸로 보아 쿨시크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인물로 추정된다.
물론 이러한 성격은 시즌 2에 한해서 드러나는 모습이며, 시즌 3에서는 함께 싸우는 것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아예 혼자서는 무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 등, 동료와 함께 싸우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이러한 변화가 보여지는 행보는 이후 시즌(에볼루션)에서 여러모로 보여지는데, 이미 지구에서 같이 싸우던 렉스와 아예 환상의 호흡이 된 지는 이미 오래고, 가끔은 예전처럼 자신이 혼자서 무언가를 하겠다고는 하지만 예전에는 정말로 혼자서 다하겠다는 뉘앙스였다면, 이 시점에서는 동료를 신뢰하고 각자가 해야 할 일을 하자는 뉘앙스에 가깝다.
바리온에게 직접 지도받았기[11] 때문인지 전투력이 상당히 높다. 렉스가 쩔쩔맸던 스피노사우르스를 속전속결로 몰아붙여 정화하고 시즌 3에서는 코어 두 마리가 빠지고 메가 디세이버로 합체했는데도 불구하고 얼티밋 디버스터로 합체한 렉스보다 더 잘 싸웠다.[12] 또 하이퍼 디세이버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부터는 기가 다이노를 정화시킬 때까지 1분도 안 걸린다. 심지어 에볼루션에서의 첫등장은 자신에게 시비 걸던 불량배들을 2대 1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장면이다.평범한 소년이던 렉스와 달리 아칸은 수련을 받았고 또 신전사가 강한 것은 이런 캐릭터성을 가진 자들의 공통점이지만 문제는 이 때문에 초반에는 아칸이 렉스를 꽤나 많이 무시했다는 것. 물론 시간이 갈수록 둘의 전투력이 비등해졌기에 이런 요소는 차츰 줄어든 편.
다이노 행성이 다크노의 야망 앞에 무너지고 친구 메카 다이노들이 흑화되는 장면을 지켜보아야 했었고 스승인 바리온이 다크노에게 당한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어 다크노와 그의 부하 카야에게는 큰 증오를 지니고 있었다. 이 때문인지 적을 만났을 때 전투 스타일이 꽤나 무자비한 편으로 특히나 카야를 만났을 때는 카야의 메카 골렘을 그야말로 복날 개패듯 두들겨 패기도 한다. 작아진 다크노를 만났을 때도 진심으로 죽이려고까지 했을 정도. [13][14][15]하지만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정의감은 투철한 편으로 적이 아닌 자들은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자기가 계속 깔보던 렉스도 구해야 할 때는 구해주는데 초반에는 발로 차서 구해주고 던져서 구해주는 등 왠지 구해주는 방법이 살짝 난폭한 거 같은 기분을 풍겼다.(...) 실제로도 이런 난폭한 면 때문에 에밀리가 짜증을 내기도 한다.[16]
그러나 이러한 점은 렉스와 함께 다니면서 많이 변하였고 동시에 많이 성장하였는데 시즌 2 13화와 에볼루션 11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시즌2 13화의 경우에는 렉스가 폭발에 휘말린 것에 대한 분노로 달려들었지만 에볼루션 11화에서는 렉스가 다크킹의 공격에 정통으로 맞았지만 오히려 침착하게 라키나에게 호위를 부탁한다. 이 외에도 처음에는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에볼루션 8화에서는 테드콩의 정체가 테드인 걸 알고 공격을 하지 않았으며 다크킹에게 어둠의 힘은 우정을 가를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처음에는 렉스를 무시하였으나 시즌3 마지막에서는 마스터 바리온이 왜 렉스에게 튜너를 맡겼는지 깨닫게 된다. 게다가 다크킹으로부터 갤럭시스톤을 빼앗기고 더이상은 변신할 수 없던 상태였을 때 풀이 죽은 상태였지만 라키나의 말을 들은 뒤 자신의 간절함으로 스스로 드래곤스톤의 힘을 깨운다.[17] 사실상 렉스보다 더 많이 성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적에 대한 태도는 여전한 듯. 이는 에볼루션 파트2에서 등장하는 케인과의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에는 적대 관계로 만났고,(게다가 케인은 이 때 아칸에게 치명타를 날렸다) 케인이 폭주했을 당시 망설였던 렉스와 달리 아칸은 처음부터 경우에 따라 케인을 없앨 수 밖에 없다면 없앨 생각으로 보였다. 이 때문에 렉스를 재촉하기도 했으며, 렉스가 망설이면서 케인이 풀려나고 일행이 위험에 처할 뻔하자 렉스를 몰아붙이는 모습도 보인다.[18] 또한 8화 이후로 부상 때문에 케인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일행에 합류하게 된 케인에게 계속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하다가 9화 후반이 되어서야 둘 밖에 남지 않은 위기 상황에서 서로 힘을 합치면서 마음을 열었다.[스포일러]
렉스와 에밀리를 제외한 모두가 그렇듯이 이쪽도 가족관계가 작중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며 고아였던 아칸을 바리온이 거둬줬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최근에는 왼쪽 귀의 피어싱이 혈육이랑 연결된 무언가라는 추측도 있다. 아니면 이 꼬마가 어깨에 달고있는 표식처럼 특정 종족의 상징이라던가.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사실 다이노코어 공식 망가지기 담당 겸 굴렁쇠로 망가질때는 확실히 망가지는 편이다. 디버스터에게 고자킥을 당하거나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받기도 했고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고 카야에게 발로 맞고 공연 중에 실수해서 뛰쳐나가거나고 바보바보 가스에 걸려 매우 심하게 망가지고 비토와 홀로 맞서 싸울때 여러번 던져지고 당하거나 파드라의 강력한 공격때문에 잠깐 기절하기도 하며 렉스가 갇힌 비눗방울에 부딪혀 넘어지고 빙판에서 넘어지고 일어나려다가 다시 미끄지고 핫소스의 매운 맛에 시달리기도 한다(...) 게다가 지독한 냄새에 입에 거품을 물지를 않나, 강제로 춤을 추게 될 때 추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당하질 않나, 하늘로 올라가는데 발[20]을 붙잡히고 프라이팬으로 두더지를 잡으려다가 오히려 자기만 아프고 커진 바위에 맞아 추락을 하는 데다가 흑화를 하지 않나, 오랜 숙적에게 흡수당하질 않나, 에볼루션에서는 재등장 1분 32초만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질 않나, 샤크봄버 때문에 고통받질 않나(...)정말 이 정도면 무슨 샌드백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21]
어떤 옷을 입고 있던 단숨에 슈트가 착용되는 렉스와 다르게 이미 변신 전부터 다이노 슈트의 아머나 헬멧 부위를 제외한 타이즈 부분을 입고 있다.[22] 또한 티라노를 즐겨타는 렉스와는 달리 코어를 타고 다니진 않으며, 대신 '다이노 휠'이라는 공중부양 바퀴 2개를 소환해[23] 스케이트처럼 타고다닌다. [24] 신발이 물에 젖었을 때 고장난 걸로 보아 신발에서 소환되는 듯.
최근에 공개된 광고(프로듀서:헤이지니)를 보면 시즌3 최종전에서 다크노에 의해 세뇌당한 줄 알았지만...
에볼루션에 들어서면서부터 목소리의 톤이 시즌2, 3보다 낮아진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에볼루션 13화 이후로 굳이 메가 디파이터 트리가 아닌, 본인이 슈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플라즈마 실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7] 이는 에볼루션 2 10화에서 테이저타워에 접근할 때에도 사용되었다.
에볼루션 2에서는 케인과 대립하는 구도를 종종 보인다. 처음에는 케인이 단지 드래곤스톤을 노리는 적인줄만 알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되고 가까워지는데... 자세한 건 후자에 서술.
- 시즌이 완결된 이후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혐관으로 엮이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시즌2
"찾았다."
- 3화 : 첫등장. 몰래 숨어서 렉스 일행을 지켜보며 "찾았다." 라고 한마디 내뱉는다.
이때 우우!하며 가오잡는 케라토는 덤.
"내 것을, 받아가겠다."
'넌 다이노 마스터로서 자격이 없어.'
'넌 다이노 마스터로서 자격이 없어.'
- 4화 : 지붕 위에서 피자배달을 하던 렉스를 지켜보며 넌 튜너의 진정한 주인이 아니라며 중얼거리고, 곧 렉스의 앞에 나타나 내 것을 받으러 왔다며 떡하니 손을 내밀지만 피자를 주문한 손님으로 착각한 렉스에게 튜너 대신 피자를 받고 군침을 흘린다. 제대로 설명할 시간도 없이 렉스는 떠나버리지만 피자를 쳐묵하느라 쫓아가지 못하고 대신 매머드를 데리러 온 트리와 매머드 앞에 케라토와 함께 나타나 둘을 다시 영입한다. 이후 어느새 매머드의 기억을 되찾아준 뒤 렉스가 위기에 빠지자 나타나 그를 구하고 코어 체인지 3종 세트로 메카 다이노를 순식간에 쓰러뜨린 뒤 렉스에게 자신이 바리온의 정당한 후계자라 밝히며 다이노 튜너를 내놓으라 요구한다.
"나 혼자서라도, 이 세계를 지키는 거야."
- 5화 : 피자집까지 따라와서 계속 튜너를 요구하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엉터리로 청소하는 렉스를 보다못해 빗자루를 뺏어들고 온갖 쓸데없이 멋진 포즈를 지으며 깔끔하게 청소를 해낸다. 이후 다이노 마스터는 완벽해야 한다느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지만 렉스가 귀를 틀어막아 버리자 화를 내고, 메카 다이노를 상대할 때도 렉스를 무시하며 빠져있으라고 하지만 메카 다이노의 자석 공격 때문에 온갖 굴욕을 당한다. 이 와중에도 렉스는 아칸을 지켜주고 아칸은 결국 N극의 반대편은 S극이라는 지식을 이용, 렉스와 협업하여 적을 무찌른다. 렉스가 함께 싸우자며 권유하지만 아칸은 역시 거절하고 돌아선다.
"렉스, 위험해!"
- 6화 : 단체주문이 들어오자 배달준비를 하려다 사벨과 매머드가 누가 피자 배달을 잘하냐는 주제로 다투다 피자배달 레이스 얘기가 나오자 렉스는 재밌겠다고 참전하겠다고 할 때 본인은 유치해한다. 그뒤로 렉스가 자신 없냐고 도발하자 발끈하면서 참전한다. 시작부터 부정출발을 하고는 티라노가 실수로 뿜은 불에 맞자 일부러 그런 걸로 알고는 아예 고의로 부정행위 폭격(...)을 하면서 되갚아준다.
이 쪽이 더 유치한 듯후에 렉스가 따라잡자 이제서야유치하고 과격한 분위기에서 벗어나제대로 승부를 하려고 했지만 카야에게 기습을 당한다. 전투 도중 렉스가 위험에 처하자 렉스에게 이단옆차기를 날려서(...)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후에 마그네틱 광자포를 소환하고 카야가 막자 렉스가 광자포를 분리시켜 나누어 들고 합동공격으로 마무리. 샤벨이 이기자 우리 모두 다이노 피자 팀이니까 모두가 이긴 거라며 좋아하는 렉스를 보면서 잠깐 흔들리는 표정을 짓고 친구들이랑 즐거워하는 렉스를 바라보더니 뒤돌아서 미소짓는다.
"이럴 수가, 내가 못하는 게 있다니!"
- 7화 : 렉스가 피자배달을 완료하고 집에 들어오자 옆에서 청소를 하면서 등장. 렉스가 청소를 도와주겠다고 하자 필요없다고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다 오른발이 물통에 빠져버린다. 피자 주문이 들어오자 다이노 휠을 사용하려 했지만 방금 물에 빠진 여파로 고장나버리자 렉스가 자전거를 사용하라고 권유하는데 처음에는 자신있게 탔지만 출발도 못 하고 넘어진다(...). 그 후 렉스가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주는데, 이때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워하다가 렉스가 잘 잡고 있는지 뒤돌아 봤는데 어느새 렉스는 손을 놓고 친구들과 손을 흔들고 있었고(...) 이에 엄청 당황하다가 하필 그쪽으로 오던 코어들과 충돌 위기, 당황해서 핸들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코어들도 알아서 피하는데 눈앞에서 트리와 충돌 위기에 놓이자 핸들을 돌려서 피한다. 그리고 나서 눈앞의 기둥에 부딪힌 건 덤. 메카다이노가 나타나자 출동해 자전거 타는 법을 응용해 적 메카 다이노를 조종해 카야의 메카 골렘과 충돌시키고 렉스가 디스크로 피니쉬를 먹인다. 이후 자전거를 잘 타게 됐지만 내리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또 넘어져서 렉스가 일으켜세워 주려다 튜너의 갤럭시 스톤들이 서로 공명하며 빛을 뿜자 놀란다.
"끝내지 못한 싸움을 계속 해 볼까?"
- 8화 : 강아지에게 쫓기는 다크노를 잡으러 가려던 변장한 카야와 충돌한다.[28]이 때 카야를 알아보지 못한다. 발목이 아파서 못 일어나겠다는 카야를 가볍게 무시하고는 지나가려 했지만 자기가 한 일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카야의 말에 넘어간다
그거 하나로 넘어가냐. 결국 카야에게 목마를 태워주게 되며 카야와 앞을 잘 봐야 한다면서 실랑이를 벌인다. 후에 자신이 목마를 태워준 사람이 카야였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카야와 맨 몸싸움을 벌이는데 이 때 카야에게 발로 얼굴을 맞는다(...) 그리고 자기도 발차기로 카야가 쥐고 있던 갤럭시스톤을 떨어뜨리고 카야가 쥐고 있던 걸 알고 있는 듯한 눈치로 본다. 이후 메카다이노가 나타나자 전투에 돌입하는데 존, 에밀리, 에밀리의 아빠가 카야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구하려고 달려든다. 이때 메카다이노가 막으려하자 렉스가 메카다이노를 붙잡는다. 그 후 존, 에밀리, 에밀리의 아빠를 구하고 카야와 끝내지 못한 싸움을 계속 해보자면서 1대 1을 뜬다. 후에 렉스가 위험해지자 카야(정확히는 메카골렘)을 메카다이노에게 던져 맞추고(...) 렉스와 카르노 소드를 나눠들고는 다시 카야와 1대 1을 뜨는데 칼을 든 상태에서 발로 차버린다(...) 이후 렉스와 함께 합동 공격으로 마무리. 시상식에서 영광을 함께 나누던 도중 자신이 본 것이 갤럭시스톤임을 알아본다.
"내가 다 망쳤어!"
- 9화: 갤럭시 스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에밀리의 아빠가 다이노스타 콘테스트라는 장기자랑 대회를 열어 우승 상품으로 갤럭시스톤을 증정한다는 소식에 렉스와 함께 대회에 나간다. 역시 갤럭시 스톤을 탈환하러 온 카야가 얼떨결에 만점에서 딱 1점 모자른 29점을 기록한 뒤 렉스와 코어들과 함께 피자 반죽 던지고 받기로 승부를 보려 하나 본인이 실수하고 뛰쳐나가는 바람에 위기에 처하고, 다행히 코어들의 합동 군무로 위기를 모면하여 30점을 받아 우승한다. 그러나 이미 탈락한 빌이 트로피를 가지고 도망가 버리고, 카야가 그를 쫓으려 메카 다이노를 소환하자 전투에 돌입하나 적 메카 다이노의 수면 음파 때문에 렉스까지 잠들어서 혼자 고전하며 위기에 몰린다. 본인까지 잠들려는 순간 포기하지 말라는 케라토의 말에 어떻게 할지 망설이자 케라토가 소리로 반격하라고 하고 매머드가 노래로 반격하자고 하자 매머드로 코어체인지 하고 몰입해서 신난 표정으로 피자송을 부른다.
이때 목소리도 쓸데없이 스윗해서인지 더 귀엽다매머드의 능력으로 피자송에서 나오는 음파 덕에 수면 음파는 무력화되고 렉스가 적을 쓰러뜨리지만 갤럭시 스톤은 이미 다크노가 가져간 뒤였다.
"내가 네 말을 믿을 거 같아?!"
- 10화 : 작아진 다크노를 존, 에밀리, 코어들과 다굴하려(...) 한다. 심지어 진심으로 죽이려는 생각이었던 듯. 렉스가 다크노를 보호해 주고 곧 나타난 카야와 메카 다이노에게 공격을 받는다. 렉스가 스스로 공격을 받아가면서까지 다크노를 지키고 감격한 다크노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적의 약점을 알려주지만 처음에는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자신을 믿어달라는 다크노의 말에 거짓말이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것을 적용해보고 그것이 먹힌 후 메카다이노로부터 간지럼 공격을 당하는데 이때 살짝 망가진다. 존이 다크노가 알려준 공략법을 적용해서 무장 소환을 하라고 하자 무장을 소환, 적을 공격하고 전투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다크노와 함께 돌아온 뒤 다크노에 대한 심판은 언젠간 자기가 하겠다고 돌아섰는데 렉스가 피자를 먹자고 하니까 다시 뒤돌아본다(...)
"나를, 이렇게 만들다니 용서할 수 없다!"
- 11화 : 초장부터 전투를 벌이다 적이 이상한 가스를 내뿜고 도망가자 가게에 돌아왔는데 바보가 되었다(...)알고보니 맞으면 지능이 떨어지는 바보바보 가스에 맞은 것. 파블로가 가져온 피자의 치즈를 보고 도망간다(...) 그러다가 메카 다이노의 공습을 받고, 도망다닌다(...) 그러다가 포위돼서 위기에 처하지만 파블로와 다크노가 가져온 특제 치즈 가루[29] 덕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을 바보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합체를 하고 렉스와 함께 적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다크노가 본인을 구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다크노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에 렉스와 에밀리가 바보일 때의 아칸의 행동을 흉내내면서 에밀리가 "바보 아칸을 구해준 게 누구였더라~?" 라고 하자, 다크노에게 가서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번에는 빚은 졌다고 하고는 수치스러운 표정을 짓고 나가버린다.
"렉스! 안 돼, 안 돼, 안 돼...!"
"렉스!!!!!!!!!!"
"렉스!!!!!!!!!!"
- 12화 : 다크노와 렉스와 함께 피자 쟁탈전을 벌이며 즐겁게 놀던 도중[30] 메카 다이노의 출현으로 출동하지만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메카 다이노는 찾을 수 없고, 대신 거대한 저격총을 들고 나타난 카야가 피자가게를 박살내버린다. 다행히 안에 있던 파블로는 무사했고 화가 난 렉스와 출동해 카야의 저격총과 뒤이어 나타난 메카 다이노에 고전한다. 이에 카야와 1대 1을 뜨면서 저격총을 박살낸다.[31]하지만 메카 다이노에겐 어떠한 공격도 통하질 않고 땅 속에 숨어서 촉수로 공격해대는 통에 더욱 고전한다. 다행히 땅굴을 이용해 공격을 회피한 두 사람은 땅굴이 서로 연결되더 있다는 점을 이용해 가스를 집어넣고 한번에 폭발시켜 승리를 거두고, 렉스가 카야에게 화해를 권유하자 이에 카야는 피자가게도 공격했다고 태클을 건다. 그러나 렉스가 태연하게 피자가게는 다시 만들면 된다며 무엇보다 친구가 먼저라고 하며 카야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나 비토가 메카 골렘에 설치해 둔 폭탄에 걸려들고, 렉스가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자기를 밀쳐내고 카야와 함께 폭발에 휘말리자 이에 절규하며 비토에게 크게 화를 낸다.
"네가, 내 친구를!"
- 13화 : 바로 전 화의 일로 화산을 단숨에 올라가더니 비토의 우주선을 주먹으로 여러번치고 플래시빔으로 막 공격하는 등 분노를 쏟아붓는다. 그 때 등장한 메카드래곤플라이 때문에 한동안 고전한다. 그러는 데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맞서면서 지금까지의 싸움에서 너무 많은 희생을 보았다고 하고 이제 자기가 모두를 지키겠다고 한다.[32] 이에 비토가 도대체 누굴 지키겠다는 거냐고 하자 자기는 이 우주를 평범히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싸우겠다고 하면서 솔라 임팩트로 한방 먹이지만 바로 꼬리치기에 당한다. 그리고 드래곤 캐논을 플래시빔으로 막아내며 고전하던 도중 렉스가 울트라 디버스터로 합체해 파이어 블레이즈로 비토의 메카 드래곤플라이의 캐논들을 싸그리 터뜨리며 등장하고 이에 렉스에게 달려간다. 렉스가 자신을 걱정했냐고 묻자 아닌 척하는데 렉스가 걱정한 거 같다고 하자 계속 아니라면서 짜증을 낸다.[33]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 비토는 드래곤 블래스트라는 기술로 핵까지 뚫고 들어가 지구를 폭발시키려 하지만 렉스의 용기에 반응한 갤럭시 스톤의 공명으로 갤럭시 스톤의 소유자 넷의 정신이 모두 아공간으로 전송되고, 네 사람은 갤럭시 스톤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의 디스크 메소조익 아바레스트를 소환, 다이노 디스크들의 힘으로 거대한 화살을 만들어 메카 드래곤플라이에게 쏘아 비토의 숨통을 끊고 지구를 구해낸다. 전투가 끝나고 렉스네 삼총사와 같이 강강술래(?)를 하면서 왜 자기가 이걸 해야하냐고 하지만 즐거워하는 렉스를 보고
팬들에게는 살인미소를 지으면서 같이 즐거워한다. 그러나 비토의 갤럭시스톤을 주운 다크노가 뒤통수를 쳐 카야의 갤럭시스톤마저 빼앗아버리고, 본래 모습 이상으로 강력해진 다크노를 보자 분노하며 달려들지만 다크노의 공격에 멈칫하고 다크노는 비토의 우주선마저 빼앗아 달아나고 만다. 이에 렉스와 아칸은 분노에 몸서리를 친다.
2.2. 시즌3
- 시즌3에서 하이퍼 디세이버가 공중을 비행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공중전 담당으로 확정되었다!
"분명 렉스는 바보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아. 비토나 다크노와는 다르지."
- 1화 : 친구라고 하는 렉스의 말이 거짓말이라며 신뢰하지 않는 카야에게 분명 렉스는 바보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등장.[34]이에 카야가 그냥 가버리는 것을 계속 지켜본다. 이후, 렉스와 친구들과 같이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케라토가 갤럭시스톤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하자 확인하기 위해서 먼저 뛰어간다. 해변가에 도착한 후, 작은 섬에 별똥별이 떨어졌다는 존의 말에 분명 갤럭시스톤일거라고 한다. 그리고 튜너에서 새로운 신호가 오자 렉스와 각각 합체를 하고는 그 섬으로 간다. 섬에서 파드라와 조우, 파드라와 아는 사이인 듯한 행동을 보이고 이에 렉스가 아는 사이냐고 묻자 파드라는 코스모사우르스의 사냥꾼이라고 설명해준다. 이후 파드라가 탄 기가다이노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기가다이노의 강력한 공격에 렉스와 아칸 둘다 고전하고 결국 파드라에게 멱살 잡힌 채로 1화가 끝난다.
"갤럭시스톤으로 다이노튜너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렉스, 새로운 힘을 깨우는 거야!"
- 2화 : 파드라에게 멱살 잡힌 상태에서 그대로 렉스와 같이 던져진다. 기가다이노가 다른 공격을 하자 매머드로 코어체인지해서 쉴드로 막으려고 하지만 쉴드는 간단하게 깨져버리고 또 던져진다. 그리고 케라토로 코어체인지 해서 솔라 임팩트를 날리지만 파드라로부터 던져진 렉스와 부딪힌다. 이후 렉스가 다시 던져지는데 걱정할 틈도 없이 본인도 다시 던져지고 만다. 그리고 플래시빔을 쓰려다가파드라에게 밟힌다(...). 이후 파드라의 공격으로 잠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후에 렉스가 파드라에게 모두를 지키겠다고 하면서 의지를 다질 때, 정신을 차린다. 이후 카야가 렉스에게 갤럭시스톤을 던져주고 갤럭시스톤을 사용하라고 했을 때 갤럭시스톤으로 다이노튜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렉스의 튜너가 업그레이드 되고 알로사우르스가 나타나 얼티밋 디버스터 합체가 가능해지자 렉스의 얼티밋 디버스터 합체를 위하여 케라토와 매머드를 렉스에게 보낸다. 이후 파드라가 최대 출력으로 빔 공격을 하자 고전하는 렉스를 도와주기 위하여 메가 디세이버로 합체한 상태로 파드라의 시선을 끌어 틈을 만들어준다. 이 때 다시 한 번 던져지는 건 덤. 렉스가 파이로 스플릿으로 기가다이노를 정화하고 기가다이노의 힘이 깃든 갤럭시스톤을 얻자 기가다이노의 힘이 깃든 갤럭시스톤의 힘은 얼티밋 튜너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이후 가게로 돌아오는데 함께 피자를 먹지 않고 따로 벽에 팔짱을 끼고 기대서 카야를 째려보고 카야가 외면하자 표정이 일그러진다.
"내게 명령하지 마."
- 3화 : 렉스네 삼총사와 같이 있는데 앉아있지 않고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 파블로가 주문이 들어왔다면서 카야와 함께 나올 때 렉스가 카야에게 피자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자 카야는 본인은 맡은 일은 완벽하게 처리하는 다크엔젤 카야니까 라고 하는데 이에 샤벨이 맨날 렉스에게 졌다고 태클을 걸자 카야가 발끈하고 트리가 싸우면 안된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파블로가 배달은 어떡할 거냐고 하자 아칸은 한숨을 쉬면서 자기가 가겠다고 하면서 피자를 받는데, 카야가 늦지 않게 가라고 하자 인상을 찌푸리며 자기에게 명령하지 말라고 하면서 나간다. 그리고 같이 따라나온 매머드가 왜 기분이 안좋냐고 하자 이에 아칸은 렉스는 다크노에게 속고 또 카야를 친구라고 믿고 있다고, 자신은 절대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매머드는 카야는 힘을 잃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아칸은 방심할 수 없다고 한다. 아마 다크노에게 속은 일 이후로 카야를 불신하고 있는 듯. 이후 비눗방울에 갇혀 떠다니는 강아지를 보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사방이 다 비눗방울이었고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하러 간다. 순식간에 어수선해진 분위기의 광장에서 비눗방울 안에서 노는 렉스를 발견, 비눗방울을 터뜨려보려고 하지만 터지지 않자 당황한다. 후에 렉스가 갇힌 비눗방울이 티라노가 갇힌 비눗방울에 부딪히면서 렉스가 갇힌 비눗방울이 이리저리 튀어다니는데 이에 재빠르게 숙여서 피했지만 카야가 그 비눗방울을 발로 차는데 하필 그 쪽이 아칸 쪽이어서 비눗방울과 등이 부딪혀 넘어지고 만다(...). 무언가를 눈치챈 듯 말하려는 찰나 카야가 갤럭시스톤 때문일 거라고 하자 렉스가 놀라고 이에 아칸은 갤럭시스톤이 다른 물건에 흡수된 거라고 한다. 그리고 에밀리에게 전화가 오는데 에밀리가 전화를 받으려다가 비눗방울이 터지고 어떻게 했냐는 렉스의 질문에 에밀리가 사랑의 힘(...)이라고 답하자 아칸은 인정하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35] 이후 갤럭시스톤을 회수한 파드라와 조우, 전투를 벌이는데 이번에는 비눗방울 능력이 생긴 기가다이노와 전투를 하게 된다. 초반에 렉스가 방심하고 막나가는 바람에 아칸은 자기 말 좀 들으라면서 렉스에게 소리친다. 그리고는 저건 보통 비눗방울이 아니라고 한다. 이후 파드라의 비눗방울 공격에 렉스와 잠깐 고전하지만 존이 진동으로 특정주파수를 맞추면 비눗방울을 터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렉스는 몸을 흔들면서 터뜨리려고 하지만 기가다이노에게 던져진다(...)
애초에 그게 진동이냐이에 아칸은정말 오랜만에렉스를 한심하게 보고 때마침 메가 디세이버의 코어가 매머드라는 점을 이용, 드랍 더 비트로 비눗방울을 터뜨린 뒤 파드라의 공격을 피하고 하이퍼 노이즈로 기가다이노를 제압, 이에 분노한 파드라가 기가 비눗방울 공격을 하자 하이퍼 노이즈로 막아내며 렉스에게 틈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렉스와 함께 갤럭시스톤의 힘으로 변형된 얼티밋 블레이드와 하이퍼 노이즈를 합쳐서 합동 공격을 하며 기가다이노를 정화한다. 전투 후 갤럭시스톤을 가져가려는 렉스에게 다크노가 나타나자 아칸은 다크노를 경계하고 프테라노돈이 나타나자 깜짝 놀라더니 프테라노돈을 아는 눈치를 보인다. 다크노가 갤럭시스톤을 빼앗고 프테라노돈과 달아난 후 렉스가 저건 뭐냐고 엄청 멋지다고 하자 지금 그게 중요하냐면서 화를 낸다.
"카야! 프테라는 네 친구라며!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고 믿는 거야. 렉스가 너한테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 4화 : 렉스와 친구들에게 프테라노돈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프테라노돈은 원래 다이노 행성의 하늘을 지켰던 다이노 코어라고 한다. 이에 렉스는 왜 지금은 다크노와 같이 있냐고 하고 이에 샤벨과 트리가 프테라노돈을 비하하자 카야는 프테라노돈은 자기 친구니까 멋대로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나갈 때 친구라는 말에 관심을 가진다. 이후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진 카야의 목소리를 듣고 렉스네 삼총사와 뛰어 나오는데 다같이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진다(...) 이후 에밀리가 빙판이 한쪽으로 이어져있다는 것을 보고 렉스와 코어들과 함께 빙판을 추적한다. 이후 다크노와 조우해서 렉스와 함께 각각 합체하고 전투를 벌인다. 기가다이노에 심지어 프테라노돈까지 다크노를 거들어 이에 렉스와 고전하다가 프테라노돈이 발사한 초음파(?)에 먼저 당한다(...) 이후 다시 일어나서 렉스를 도우러 가려하지만 프테라노돈이 이를 막고, 고전한다. 이때 카야가 프테라노돈을 구할 수 없다고 좌절하자 친구를 포기하지 말라고 카야를 일갈한다. 이에 용기를 얻게 된 카야는 아칸에게 자신을 프테라노돈에게 보내 달라고 하고 아칸(메가 디세이버)은 손을 뻗어서 카야를 태운 뒤 프테라노돈을 향해 카야를 던져준다. 카야가 프테라노돈을 조종하던 갤럭시스톤에 어쩌다가 손을 대며 프테라노돈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자 정화된 갤럭시스톤이 아칸의 튜너로 흡수되고 이에 아칸의 튜너도 업그레이드 된다. 존이 아칸이 프테라노돈과 합체할 수 있게 됐다고 하자 아칸은 프테라노돈에게 함께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이 때 잠깐 슬퍼 보이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36] 프테라노돈, 알로사우르스, 메가디세이버가 합체하여 하이퍼 디세이버로 업그레이드 된 뒤 압도적으로 다크노를 몰아붙이며 기가다이노를 정화하고 렉스와 친구들, 카야와 같이 적을 물리치고 다이노 행성을 구하자고 다짐한다.
"이건! 저 갤럭시스톤 때문이야."
- 5화 : 카야와 함께 등장. 카야는 혼자서 직접 만든 피자를 먹어보라고 권유한다. 이에 카야가 만든 피자를 먹어보지만... 가짜 에밀리가 카야의 피자에 핫소스를 뿌려놓은 뒤라 엄청 매워하면서 입에서 불을 뿜어버린다. 이후 에밀리가 두명이 된게 드러나는데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아까 그 핫소스의 여운이 가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불을 뿜어버린다. 이후에도 엄청 시달리면서 불을 한 번 더 뿜어버리는데
티라노냐 불 뿜게이에 카야가 음료수를 건네주자 한모금 마시고 진정한 뒤에 이 일은 갤럭시스톤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머지도 다 마시고는 '살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파드라와 조우,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공중전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가다이노의 공격 때문에 몇번이고 떨어졌다(...)[37]이후 에밀리가 존에게 거울에 안비치게 하자고 의견을 제기하고 존은 이를 이용해서 아칸에게 프로즌 매머드 스톤을 사용하여 냉기로 거울에 서리가 끼게 하라고 하자 아칸은간지철철 넘치는 동작으로프로즌 매머드 스톤을 사용하여 렉스와 합동공격, 멋지게 마무리 한다. 이후, 에밀리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사과할 때 '다이노마스터로서 큰 실수를 했다'고 말한다.그런데 너는 알아볼 틈도 없었잖니[38] 그리고 렉스가 에밀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자 같이 웃는다.[39]
"으아악! 그만해!!!"
- 6화:렉스, 존과 같이 하수구 위를 걷는다. 그러다가 존이 반짝거리는 걸 발견하고 렉스가 갤럭시스톤일지도 모른다며 뛰어가자 같이 따라 뛰어간다. 이후 존이 사다리를 내려오다가 존이 밟은 사다리가 부러져서 떨어지는 바람에 아칸도 존에게 눌려서 떨어진다. 이후 소년들은 갤럭시스톤을 수색하지만 허탕을 친다. 그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렉스가 피자부터 먹고와서 찾자고 하고 뛰어가자
엄청 좋아해하면서따라 뛰어간다. 가게에서 꼬랑내가 날 때 신발에 갤럭시스톤이 붙은 존이 들어오고 씻고 왔냐고 물어보자 두 다이노마스터는당당하게아니라고 한다.이것들아...존이 씻지 않으면 세균 때문에 아플 수도 있다고 하자 세균 정도는 이 다이노마스터가 무찔러주겠다며 정말 오랜만에 자뻑 기질을 보여준다. 이후 존이 스테고와 배달을 나간 이후 꼬랑내가 나질 않자 렉스가 안 씻어도 되겠다고 해서 샤벨이 뭐라하고 이를 보고 못말린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40] 이후 튜너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렉스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는데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파드라가 갤럭시스톤을 찾은 뒤다. 그렇게 기가다이노와 전투를 벌이는데 공중전으로 승부를 벌이다 던져지고 만다(...) 이후 가스 공격에 고전한다.[41] 이 공격에 존, 에밀리, 카야가 단체로 기절하자 프테라윙으로 바람을 일으켜 가스를 날려버린다.[42] 이후 렉스에게 코어체인지를 지시하고 렉스가 스톤 브레스로 기가다이노를 묶어놨을 때 기가다이노에게 발차기를 날린다. 이에 빡친 파드라가 최대출력으로 가스공격을 하자 렉스에게 카우딥테릭스 스톤을 사용하자고한다. 이후 렉스가 카우딥테릭스스톤으로 변형된 거울로 가스를 막을 때 도와준다. 전투 후 렉스, 존과 잡담하면서 가게로 돌아오는데 냄새나는 꼴로 어딜 들어오려는 거냐고 카야가 막아서자 빨리 피자 먹고싶다면서 투정부린다. 카야가 스프링클러로 렉스, 아칸, 존, 에밀리에게 물줄기를 뿌려대자 처음에는 차가워하다가 시원하다며 좋아한다. 그렇게 오총사와 파블로, 코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갤럭시스톤에 굴복하지 않겠... 으으으 참을 수 없어...!"
- 7화:오총사와 코어들이 카레피자를 홍보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혼자서만 엇박에다가 어색하게 춤추고 있었다. 동작을 연습하는데 렉스가 자연스럽게 해보라고 하지만 오히려 더 어색하게 하고 이에 렉스와 매머드가 리듬에 몸을 맡기라고 하자 순식간에 인상을 피면서 연습한다. 그리고 홍보가 끝난 뒤에도 연습을 한다. 그때 빌이 등장하고 갤럭시스톤이 붙은 리코더를 불자 오총사는 강제로 춤을 추게 된다. 처음에는 이게 마술일리 없다고 부정하는데 곧 갤럭시스톤이 붙어있는 것을 포착하고 갤럭시스톤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버티려고 하지만 다시 강제로 춤을 춘다. 이후 강제로 춤을 추며 썬썬피자로 향하던 중 후진 중이던 파드라와 마주치고 렉스가 신박한 춤으로 따라가자 본인도 따라가려 하지만 걸어가려해서 그런지 또 실패한다. 파드라가 갤럭시스톤을 회수한 뒤 기가다이노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처음에는 기가다이노의 다리를 피하다가 붙잡힌다(...) 그리고 룰루랄라 음파 때문에 또 강제로 춤을 추고 어떻게든 참으려다가 던져진다(...)그때 렉스가 춤을 추면서 공격을 다 피하는 걸 보고 놀란다. 이에 그냥 즐기라는 렉스의 말에
진지함을 내던지고 신나게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렉스가 리코더를 망가뜨리자 파드라를 약올리는 건 덤. 이후 렉스가 날린 고르고 블레이드가 먹히지 않을 위기에 처하자 직접 고르고 블레이드를 호버보드 타듯이 타고 날아다녀서 다리를 기가다이노에게 유인한다. 전투 후 빌과 테드에게 리코더는 어디서 났냐고 물었는데 빌과 테드가 검은 옷 입은 이상한 아저씨가 줬다고 하자 카야와 함께 다크노임을 눈치챈다. 이후 렉스와 매머드가 카레피자송을 부르니까눈 동그랗게 뜨고 심장폭행하는 표정으로같이 춤추는 건 덤.
"저 녀석, 샤벨보다 빨라."(샤벨: "아니야!!")
- 8화 :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신호를 기다리며 등장.[43] 폭주하는 자동차를 쫓는 렉스와 디버스터 팀을 발견한다. 케라토가 자동차에 붙은 갤럭시스톤을 발견하자 아칸과 디세이버 팀도 자동차를 추격하는데 합류한다. 자동차를 추격하는 도중 렉스가 자동차를 세울 곳을 찾다가 산꼭대기를 가리키고 이에 아칸은 화산으로 유도하자는 제안을 하며 자신의 작전[44]을 실행하고 작전 성공과 동시에 샤벨, 케라토와 산으로 착지한다. 이후 렉스와 티라노, 스테고, 매머드, 트리와 합류하고 자동차를 세우려는 찰나 파드라가 나타나 갤럭시스톤을 가로채버리고 기가다이노를 불러내면서 전투 시작. 처음에는 프테라윙+레이저 클로로 잘 하는가 싶었지만 기가다이노의 최고속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중 카야의 조언으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이후 기가다이노가 만들어낸 소용돌이에 휘말렸을때 렉스가 아칸을 돌려서 날려주자 매머드로 코어체인지, 암모나이트 스톤을 사용하여 소용돌이를 없애고 기가다이노를 물리친다. 전투가 끝난 후, 내기를 하는 샤벨과 케라토를 팔짱끼고 지켜본다.[45]
"트리, 넌 할 수 있어. 돌아와!"
- 9화: 렉스와 배달 다녀오면서 등장. 갑자기 나가버리는 트리때문에 깜짝 놀라지만 렉스와 함께 트리를 찾으러 간다. 그러던 도중 두더지잡기 게임의 두더지 때문에 벌어진 소동에서 갤럭시스톤을 찾아낸다. 이후 렉스는 뿅망치, 본인은 프라이팬
왠지 모 선배 로봇물의이분이 생각난다., 카야는 잠자리채(...)얘 외계인이잖아 그냥 넘어가자, 존은 숟가락(...)을 들고 두더지를 잡으려 하는데 본인은 프라이팬으로 잡으려다 놓치고 아파한다... 이후 트리가 두더지를 잡지만 트리가 두더지의 공간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이에 아칸은 트리를 격려해준다.아칸트리아칸의 격려에 용기를 낸 트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포탈을 만들어 돌아온 뒤, 파드라와 조우. 기가다이노와의 전투를 벌인다. 요리조리 구멍 때문에 한참을 구르다가 공간 능력이 있는 트리로 코어체인지하고 트리와 함께 포탈로 들어가서 파드라를 상대한다. 트리 크레인으로 기가다이노를 붙잡은 뒤 트리가 포탈을 열고 그대로 던져버리고 렉스가 피날레를 먹이자 돌아와서 같이 피날레 포즈를 취한다. 이후 다이노피자 지하에서 친구들과 포탈로 갑툭튀한 트리와 함께 웃으며 마무리.
"트리, 포탈능력을 이런 곳에 함부로...(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트리, 부탁한다."
- 10화:
"난 렉스랑은 달라. 네가 다크노의 편에 선다면 전력으로 널 심판하겠어."
- 11화:카야가 만든 피자를 먹으려는데 티라노가 독약을 넣은 피자인 줄 알고 파이어브레스로 태워버린다(...) 이후 카야가 갤럭시스톤을 숨겼고 그 갤럭시스톤이 다크노로부터 받은 것임이 드러나고 파드라가 나타나 출동을 하려는데 렉스는 카야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친구라고 하며 나가지만 본인은 카야가 다크노의 편에 선다면 전력을 다해 심판하겠다며 차갑게 말하고는 출동한다. 지구의 생명에너지가 한 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렉스, 아칸, 존, 에밀리는 생명에너지가 모이고 있는 섬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파드라와 조우, 렉스와 아칸은 기가다이노와 전투를 벌인다. 양동작전으로 기가다이노의 칼을 떨어뜨리지만 기가다이노가 칼을 4개나 다시 꺼낸다.[46] 있는 힘껏 기가다이노와 전투를 하지만 공격을 받고 마비된 상태에서 위기에 처한다. 이때, 다크엔젤의 모습을 한 카야가 파드라 앞에 나타나고 이에 결국 배신한 거냐면서 크게 분노한다.
"너희로 인해 생겨난 고통, 그대로 돌려주겠어!"
- 12화-1:사실 카야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온 거였고 카야는 다크홀의 에너지를 빨아들여서 파드라를 공격하고 렉스와 아칸을 구해준다. 이때 아칸은 카야가 렉스 일행을 배신한게 아님을 알게 된다. 이후 카야가 파드라에게 공격을 하려지만 밀려나서 떨어지자 프테라윙으로 날아가서 카야를 구해주고 카야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파드라가 다크홀로 기가다이노를 제대로 가동시키며 렉스 일행을 몰아붙이는데 이때 파드라가 이전 마스터이자 아칸의 스승인 바리온으로 드립을 치자 바리온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며 맞서지만 밀려나고 지친 카야와 이러한 카야를 부축하는 존과 에밀리, 하필 얼티밋 디버스터의 가슴이 눌려서 그와 같은 고통을 받는 렉스를 지켜보는데 이때 파드라가 또 고인드립을 치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그동안 렉스 일행이 모은 모든 갤럭시스톤의 힘을 사용하는데 이때 카야의 갤럭시스톤도 함께 들어가고 하이퍼 디세이버가 업그레이드 된다.[47] 그리고 하이퍼 소드를 하이퍼 사이드로 업그레이드 시킨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2.2.1. 타락
"어떠냐, 너보다 강한 힘에 짓눌리는 기분이!"
- 12화-2: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빛은 어둠을 이길 수 없다는 파드라의 말에
''빛과 어둠따위 정의와 악따위 이젠 상관없다! 그저 약자는 사라질 뿐이다!''
[48] 이후 갤럭시스톤의 힘으로 복수의 시간이 왔다며 파드라를 강하게 몰아붙이고 필살기 사이드 임팩트를 쓴다. 아칸은 계속 복수심으로 파드라를 몰아붙이는데 이때 아칸의 튜너로 흡수된 카야의 갤럭시스톤이 어둠의 기운을 방출하면서 아칸은 어둠의 힘에 둘러싸이고 광기가 넘치는 눈빛으로 파드라가 탄 기가다이노를 하이퍼 사이드로 그대로 찍어서 폭발시키고 그대로 파드라는 소멸된다. 이후 렉스는 다크홀을 부수려고 하지만 아칸은 다크홀을 부숴서 다크홀의 힘까지 흡수해버리고 이때 다크노가 망토로 아칸을 덮어버린다.(!!!) 아칸은 그 속에서 나오려하지만 그만 다크노로부터 흡수되어 버린다. 이후 하이퍼 디세이버는 다크노가 조종하게 되면서 흑화된다.2.2.2. 회복과 성장
"분노에 빠져서,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다니, 난 이제 다이노마스터로서 자격이...!"
- 13화-1: 다크노의 안에서 저항해보지만 너도 나와 다를바 없다는 다크노의 말에 절망하며 어둠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후 렉스가 구하러 왔을 때 자신은 다이노마스터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자책한다. 이때 나타난 바리온의 환영으로부터 격려를 받게 되고 렉스와 바리온을 겹처보면서 아칸은 왜 바리온이 렉스를 다이노마스터로 선택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후 어둠을 빠져나온 뒤로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며 다크노가 소행성을 모아서 공격을해오자 긴장은 커녕 렉스와 함께 용기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메소조익 슬레이어로 마무리한다.
2.2.3. 이별
"이건... 렉스의 튜너?"
- 13화-2: 모든 전투가 끝난 후 렉스로부터 피자를 받고 친구들과 이별을 한 뒤 카야, 코어들과 함께 다이노행성으로 돌아가던 중 피자를 먹기 위하여 렉스로부터 받은 피자 상자를 열고 상자 안에서 피자 위에 있는 렉스의 튜너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발견한다. 아칸이 카야와 함께 단체사진을 보면서 마무리된다.
2.3. 시즌4(에볼루션)
시즌4(에볼루션) 소개 | 위험에 처한 다이노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메가 디 파이터 트리를 타고 렉스와 함께 다크킹에 맞서 싸운다. |
- 1화:미등장.
- 2화에도 미등장. 이때문에 팬들이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다. 아마 시즌2 때처럼 3화에 잠깐 등장하고 4화에서 본격적으로 합류하는듯. 다이노마스터들이 10년 전 전쟁 때 모두 사라졌다고 하는 걸 보면 아칸도 10년 후의 다이노행성으로 온 듯 하다.
- 3화에도 미등장.
- 4화에도 미등장. 많은 팬들이 4화에는 나올 거라 믿었지만...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하다니아마 시놉시스를 봐서는 다음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하는듯. - 이 친구도 분명 렉스와 같이 더블 주인공인데 1~4화에서 등장 및 언급이 한 번도 없었다. 이 때문에 서브주인공으로 전락한 느낌도 들었지만...[49]
2.3.1. 재등장
"이건... 라키나의 레이더?"
- 5-1화: 드디어 재등장. 처음에 다이노행성의 사막을 걸어다니다가 불량배와 마주치지만 단숨에 불량배 세 명을 제압한다. 이 때 갑자기 메카다이노가 나타나서 메카다이노의 공격을 피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지는데, 이 메카다이노가 메카몬스터 드림스콜이 만들어낸 신기루임을 눈치챔과 동시에 2화에서 고장이 나서 라키나가 버리고 간 레이더를 발견한다.
2.3.2. 합류
"역시,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군."
- 5-2화:이후 렉스가 위기에 빠졌을 때 드림스콜의 꼬리를 잘라 구해주며 합류. 렉스와 재회를 하고[50] 오랜만에 둘이서 함께 싸운다.[51] 싸우던 도중 위기에 빠진 라키나를 실드로 구해주기도 한다. 렉스와 함께 힘을 합쳐 메카몬스터를 무찌른 이후 어떻게 된 건지 상황을 이야기해준다. 다크킹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였고 포탈까지 이상해져서 카야도 코어들도 각자 다른 시간대로 흩어져버린 것.[52]그리고 북쪽마녀를 찾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 그리고 나서 아칸은 렉스와 라키나에게 레이더에 다이노아일랜드가 포착됨을 보여준다.
2.3.3. 다이노아일랜드에서
"피자에 피자를 싸먹어...? 그건... 엄청 맛있겠다!!!"
- 6화:트레온에서 팔짱끼고 기대어서 렉스의 말을 듣다가 피자 얘기가 나오자 관심을 보이더니 렉스가 피자에 피자를 싸먹는 얘기를 하자 엄청 맛있겠다며 좋아한다.[53] 이후 다이노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때 멈추어버린 걸 보고 이상함을 느낀다. 행사가 벌어지던 박물관에서 멈춰버린 존과 파블로를 발견한다. 이후 타임슬러그가 세 명의 시간까지 먹으려는 걸 라키나가 해머를 돌려 실드를 쳐서 막아내자 렉스와 함께 감탄한다. 그리고 렉스, 라키나와 함께 타임슬러그를 쫓아가다가 다크킹과 조우하게 되고 라키나에게 타임슬러그를 맡긴 뒤 렉스와 함께 다크킹과 맞서 싸운다. 이후 트윈 버스터 캐논으로 마무리. 마지막에 존이 에밀리가 행방불명되었다고 말하자 렉스, 라키나와 함께 놀란다.
- 7화:
"아칸 : 라키나는 어딨어? 아침부터 안 보이네."
"존 : 아침부터 나갔어. 뭔가 확인할 게 있다던데."
"렉스 : 에밀리 찾는 전단지에 붙일 건데 어떤 게 제일 나아?"
"아칸 : 음... 난 이거."
(아칸은 단체사진을 가리킨다)
"렉스 : 단체사진이잖아?"
"아칸 : 내가 잘 나왔잖아~"
"존 : 에? 맙소사! 이건 에밀리를 찾는 전단지라고."
라키나를 찾는 모습으로 첫등장."존 : 아침부터 나갔어. 뭔가 확인할 게 있다던데."
"렉스 : 에밀리 찾는 전단지에 붙일 건데 어떤 게 제일 나아?"
"아칸 : 음... 난 이거."
(아칸은 단체사진을 가리킨다)
"렉스 : 단체사진이잖아?"
"아칸 : 내가 잘 나왔잖아~"
"존 : 에? 맙소사! 이건 에밀리를 찾는 전단지라고."
"아칸 : 라키나!"
"라키나 : 메카몬스터야. 어서 타!"
"아칸 : 메카몬스터?"
이후 라키나와 호흡을 맞춰 샤크봄버가 다이노아일랜드로 충돌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샤크봄버를 쫒기 시작한다. 이때 트레온과 함께 추락할뻔한 라키나를 구해주었고,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라키나 : 메카몬스터야. 어서 타!"
"아칸 : 메카몬스터?"
"아칸 : 이대로... 다이노아일랜드가...!"
"렉스 : 하늘이 무너진다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어!"
"아칸 : ...! 그래, 그거야!"
"렉스 : 하늘이 무너진다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어!"
"아칸 : ...! 그래, 그거야!"
2.3.4. 북쪽마녀호에서
- 10화
"에밀리 : 정말로 와 줬구나! 보고 싶었어!"
"렉스 : 으아아... 숨막혀요... 누나는 누구신데 저한테 이러는 거에요..."
"에밀리 : 나야 나, 에밀리! 다이노매니저 에밀리라고!"
"렉스, 아칸 : 뭐?! 에밀리라고?!"
전 화에서 일행을 구해준 여성의 정체가 에밀리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렉스 : 으아아... 숨막혀요... 누나는 누구신데 저한테 이러는 거에요..."
"에밀리 : 나야 나, 에밀리! 다이노매니저 에밀리라고!"
"렉스, 아칸 : 뭐?! 에밀리라고?!"
"아칸 : 10년 동안이라면 다크킹이 다이노행성을 지배한 이후인데, 도대체 어떻게 지냈던 거야?"
"에밀리 : 그건..."
이후 10년 동안 렉스를 기다렸다는 에밀리의 말에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며 걱정하는 듯한 투로 물어본다. "에밀리 : 그건..."
"에밀리 : 너희가 지금 북쪽마녀 안에 있잖아! 북쪽마녀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전함의 이름이야!"
"라키나 : 뭐라고?"
"아칸 : 이것이 북쪽마녀...?"
북쪽마녀가 일행이 있는 전함의 이름이라는 에밀리의 이야기를 듣고 북쪽마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라키나 : 뭐라고?"
"아칸 : 이것이 북쪽마녀...?"
이후 다크킹이 북쪽마녀를 공격하고 렉스, 라키나와 함께 전투를 하며 라키나가 기회를 만들자 렉스와 함께 트윈 버스터 캐논으로 다크킹의 한 쪽 뿔을 부순다.
"렉스 : 아칸, 다이노행성을... 부탁해."
"아칸 : 렉스, 잠깐만!"
"라키나 : 렉스, 안 돼!"
이에 분노한 다크킹이 에밀리를 인질로 삼아 렉스에게 갤럭시스톤을 넘기라하자 렉스는 다크킹에게 갤럭시스톤을 넘겨주고 다크킹의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 이때 아칸의 반응은 나오질 않았다.[54]"아칸 : 렉스, 잠깐만!"
"라키나 : 렉스, 안 돼!"
2.3.5. 최종전
- 11화
다크킹이 어둠앞에 무릎 꿇어라, 어둠을 받아들여라 라고 회유하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선다.[55]
하지만 끝까지 맞서다가 결국 아칸도 갤럭시스톤을 빼앗기고 만다!!
- 12화
2.3.6. 그 후
- 13-1화
2.3.7. 성장과 각성
- 13-2화
2.4. 시즌5(에볼루션 파트 2)
- 렉스, 그리고 새로운 다이노마스터 레오와 함께 드래곤스톤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고 한다.
2.4.1. 드래곤과의 만남
- 1화: 렉스와 함께 코스모사우루스에게 펀치를 날리고 코스모사우루스가 가버린 뒤 하늘에서 떨어진 큐브를 레오가 가까이에서 구경하자 레오에게 물러서라고 한다. 레오가 빔에 맞고 팔에 튜너가 채워지자 그것이 튜너임을 알게 되고 가게에서 튜너가 반응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고 라키나에게 말하지만 라키나가 이대로 영영 반응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다하니까 납득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존과 함께 들어온 가스탄의 악취에 뛰쳐나온다. 이후 뒤늦게 레오가 사라진 걸 알게 되고 이상한 새가 나타났다는 파블로의 말에 메카다이노임을 눈치채게 된다.
- 2화: 레오가 위기에 처한 순간 라키나, 렉스와 함께 메카다이노를 물리친 뒤, 크로노에게 심문한다. 이후 박물관으로 이동해서 크로노로부터 빛의 힘을 깨우는 세가지 힘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이 무중력 상태에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큐브가 밖으로 떨어지자 어쩌다가 렉스의 발목을 붙잡고 함께 날아가게 되다가 도중에 장애물 때문에 레오를 놓치고 만다. 그러다가 메카몬스터와 마주치지만 라키나가 구해주고, 메가 디파이터 트리로 변신해서 싸우지만 무중력인지라 제자리 걸음에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러다가 중력자탄 때문에 티라노, 트리, 크로노(그리고 그들에게 타고있는 마스터들 포함)가 붙어버리는데 크로노가 허세를 부리려던 걸 딱 잘라버렸다. 이후 크로노가 호들갑을 떨며 하는 말에 힌트를 얻어 렉스와 호흡을 맞춰 터뜨린 뒤 서로 협동해서 메카몬스터를 무찌른다.
- 3화: 멋지게 차려입은 존을 알아보지 못하고 적으로 오해한다. 갑자기 반응한 큐브에 대해서 친구들과 의논하다가 메카몬스터가 나타났다는 정보를 듣고 출동한다. 시가지에서 코스모사우루스의 공격을 맞아서 멀리 날아가며 그곳에서 코스모사우루스가 지금 자신들의 앞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코스모사우루스의 막강한 힘에 당하던 중 때마침 도착한 존이 큐브를 맞추며 드래곤을 깨우고 드래곤과 코스모사우루스가 변한 모습인 코스모 디 엠퍼러의 싸움을 지켜본다.
- 4화: 드래곤의 말에 따라 얼티밋 킹다이노로 합체하고 렉스, 레오, 드래곤과 함께 코스모 디 엠퍼러에 맞서 싸운다. 그러나 코스모 디 엠퍼러에게 필살기를 날릴 때 코스모 디 엠퍼러도 필살기를 날리고 드래곤에 의해 얼티밋 킹다이노가 분리된다. 코스모사우루스가 일행을 비웃고 사라지자 분통해한다. 돌아오고 나서 얼마 뒤, 티비를 보다가 드래곤이 작아짐을 알게 되고 빌과 테드가 위기에 처한 순간 플라즈마 실드로 구해준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 기억이 돌아온 드래곤의 이름을 들으며 엔딩.
2.4.2. 드래곤스톤을 찾아서
- 5화: 드래곤스톤이 어딨는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의견[58]을 낸다. 어찌어찌해서 드래곤스톤의 목적지에 도착하고 드래곤으로부터 우주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듣게 된다. 그러다가 레오가 어떤 문을 통과하자 쫓아간 뒤 유적에서 무너지는 다리를 건넌 뒤 메카다이노와 싸우게 된다. 이때 상황이 불리해지자 자신이 다칠 수도 있는 경우를 감수하고 동료들이 자신에게 공격을 날리면 자기는 트리의 리버스 어택을 이용해서 반사시켜 메카다이노를 날려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전투가 끝난 뒤 유적에서 빠져나오고, 목적지에 나타난 드래곤스톤이 스펙터가 되는 걸 보면서 5화 끝.
- 6화: 스펙터와의 전투에서 이긴 뒤 드래곤스톤 조각이 드래곤이 손에 넣는 순간을 지켜보다가 갑작스러운 기습을 당하고 그곳에서 케인과 조우하게 된다.[59] 케인과 몸싸움을 시도하나 정작 자신은 한대도 못먹이고 케인에게 명치를 맞는다. 케인이 드래곤스톤을 가지고 트레온까지 뺏어타고 가버린 뒤에 존이 트레온 안에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다. 렉스가 통신을 걸자 입틀막하고 퇴장하는 건 덤. 결국 메카다이노에게 기습을 당한 존과 케인을 발견하고 케인이 메카몬스터로 변신해서 메카다이노를 가볍게 발라버리는 걸 지켜본다.
- 7화: 인성에 대한 팬들의 의견차가 갈리는 에피소드. 메카몬스터로 변신한 케인이 폭주하고 케인과 맞서 싸우게 된다. 레오가 만들어준 기회를 틈타 렉스가 케인을 공격하려다가 망설여버리고 이때 케인이 빠져나오고 이에 라키나가 케인을 데리고 트레온을 끌고가면서 나머지는 낙석에 깔린다. 낙석에서 일어난 뒤...
아칸 : 이거 놔!
렉스 : 아, 아칸...
아칸 : (렉스에게 삿대질하며) 네가 다 망쳤어!
렉스 : 아, 아칸...
아칸 : 왜 그랬던 거야, 네가 망설이지만 않았어도 이길 수 있었잖아!
렉스 : 그땐... 그럴 수가 없었어.
아칸 : (렉스에게 삿대질하며) 역시 넌 너무 여려, 렉스!
존 : 아이 참, 지금 싸울 때가 아니잖아.
렉스 : 아칸, 케인은 다른 적들과 달랐어.
아칸 : 아니! 그 녀석은 우리를 위협했던 적이었어!
렉스 : 하지만, 케인은 메카다이노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다이노마스터는 모두를 지키는 존재인 거잖아!
아칸 : 도대체 누구를 지킨다는 거야! 너의 그 쓸데없는 동정심 때문에, 우리 모두가, 친구들이, 위험해진다고! 친구조차 지키지 못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넌! 다이노마스터의 자격이 없어!
렉스 : 아... 아칸...
렉스 : 아, 아칸...
아칸 : (렉스에게 삿대질하며) 네가 다 망쳤어!
렉스 : 아, 아칸...
아칸 : 왜 그랬던 거야, 네가 망설이지만 않았어도 이길 수 있었잖아!
렉스 : 그땐... 그럴 수가 없었어.
아칸 : (렉스에게 삿대질하며) 역시 넌 너무 여려, 렉스!
존 : 아이 참, 지금 싸울 때가 아니잖아.
렉스 : 아칸, 케인은 다른 적들과 달랐어.
아칸 : 아니! 그 녀석은 우리를 위협했던 적이었어!
렉스 : 하지만, 케인은 메카다이노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다이노마스터는 모두를 지키는 존재인 거잖아!
아칸 : 도대체 누구를 지킨다는 거야! 너의 그 쓸데없는 동정심 때문에, 우리 모두가, 친구들이, 위험해진다고! 친구조차 지키지 못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넌! 다이노마스터의 자격이 없어!
렉스 : 아... 아칸...
자신에게 괜찮냐고 묻는 렉스에게 갑자기 차갑게 대하며, 이에 렉스는 당황하고 아칸은 렉스가 다 망쳤다며 렉스에게 독설을 날린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일행이 트레온의 바퀴자국을 따라가서 낭떠러지에서 트레온만이 남아있는 걸 보게 되었을 때...[60]
레오 : 라키나가... 설마 이 아래로 떨어진 거야...?
렉스 : 라키나...
아칸 : 이게 네가, 케인을 살려 준 결과야!
렉스 : ...
아칸 : 아니면 뭐지?
렉스 : 나는... 케인은 인간이고, 그 때...
아칸 : 렉스! 난 언제나 널 믿어왔지만, 이번에는 아니야. 만약 케인 때문에 라키나가 잘못된다면...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을 거다!
렉스 : 아, 아칸...
렉스에게 사실상 절교선언이나 다름없는 말을 한다.[61]렉스 : 라키나...
아칸 : 이게 네가, 케인을 살려 준 결과야!
렉스 : ...
아칸 : 아니면 뭐지?
렉스 : 나는... 케인은 인간이고, 그 때...
아칸 : 렉스! 난 언제나 널 믿어왔지만, 이번에는 아니야. 만약 케인 때문에 라키나가 잘못된다면...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을 거다!
렉스 : 아, 아칸...
- 이에 대한 팬들의 의견
- 아칸이 심했다 :
- 아칸이 심했다고는 할 수 없다 : 아칸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케인을 끝장낼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분노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은 시즌 3때 한 번 갤럭시스톤에 홀려서 렉스를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갔기 때문에 이런 일에 대해서 깊은 책임감을 느꼈을 수 도 있다.
- 8화:
- 9화: 트레온에서 렉스일행과 이야기하는 케인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다가 다이노젤리의 레시피를 듣게 된다.
아칸 : 그럼 그렇지. 네 녀석이 멀쩡한 거를 그냥 줄 리가 없지.
케인 : 먹을 자신이 없나 보지.
아칸 : 뭐야?!
레시피를 듣고 딴지를 거는데 케인은 이걸 도발로 받아친다.케인 : 먹을 자신이 없나 보지.
아칸 : 뭐야?!
스펙터의 공간에서 오아시스와 음식들에 환장한 애들과 달리 혼자서 드래곤스톤을 찾으러 가는 케인을 따라간다. 케인과 대화를 주고받다가 드래곤스톤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가지러 올라가는 케인을 저지하러 쫓아 올라간다.
케인이 드래곤스톤을 가져가려는 순간, 따라오며 발차기를 날려서 저지한 뒤 또 둘이서 몸싸움을 한다. 결국 케인에게 발차기로 맞고케인이 스톤을 가져가려는 순간, 스톤이 사라지게 되고 이에 스펙터의 함정임을 눈치챈다.
스펙터와 고전하는 순간 케인이 다가오며 변신을 시도하지만 몸을 다쳤기 때문에 변신을 할 수가 없었기에 어쩌다가 케인을 지켜주는 꼴이 되고 만다.
배고파서 제대로 싸우질 못하는 순간 케인으로부터 다이노젤리를 받고 이를 먹는다.
아칸 : 이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케인 : 아칸. 실드를 없애!
아칸 : 뭐?
케인 : 녀석에게 줄 선물이 있다.(다이노젤리를 보여준다)
아칸 : 칫. 좋아. 한 번 믿어보지!
케인이 스펙터에게 다이노젤리를 먹여 뱉어내게 하는 전략을 세우자 이를 실행해보기로 하며 스펙터의 혀를 잡아 케인에게 길을 만들어주는데 실패하고 케인도 먹히고(...) 말지만 스펙터가 젤리까지 먹어버린 덕에 전략이 먹히게 된다.케인 : 아칸. 실드를 없애!
아칸 : 뭐?
케인 : 녀석에게 줄 선물이 있다.(다이노젤리를 보여준다)
아칸 : 칫. 좋아. 한 번 믿어보지!
아칸 : (케인이 던진 무언가를 받는다)
케인 : 흠흠...
아칸 : (드래곤스톤임을 보고)드래곤스톤? 어째서...
케인 : 착각하지 마라. 단지 궁금할 뿐이다. 너희들이 정말로 드래곤스톤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가.
아칸 : (웃어보인다)
스펙터를 무찌른 뒤, 자신에게 드래곤스톤을 돌려주며 츤츤대는 케인에게 웃어보인다.케인 : 흠흠...
아칸 : (드래곤스톤임을 보고)드래곤스톤? 어째서...
케인 : 착각하지 마라. 단지 궁금할 뿐이다. 너희들이 정말로 드래곤스톤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가.
아칸 : (웃어보인다)
3. 여담
3.1. 등장 여부에 관하여
- 원래 시즌2의 메카는 디버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으나 한 디자이너가 그 기획안을 엎어버리고 그 대신 아칸의 메카인 디세이버가 기획되었다. 즉 원래는 등장 여부가 없었고 기획조차 없었는데 기획안이 엎어진 덕에 등장한 것.
3.2. 그 외
- 다이노코어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공식에서 풀네임이 나왔다.
- BL로는 주로 렉스와 엮인다.[62]
- NL는 주로 라키나와 엮인다. 초반에는 카야와 잠깐 엮였지만[63] 시즌3 이후 에볼루션 시즌 부터는 라키나와 엮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특히 에볼루션 첫등장한 파트1 5화에서도 레이저에 맞을뻔한 라키나를 구해주었으며[64] 7화에서는 렉스가 오기전에 둘이서 샤크봄버를 쫒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그 도중에 트레온과 추락할뻔한 라키나를 아칸이 구해주었다. 11화, 12화에서는 라키나가 쓰러진 아칸을 부축해 주었으며 13화에서 겔럭시스톤을 빼았긴 아칸을 위로해주며 아칸이 다시 겔럭시스톤을 얻게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사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파트2 1화에서는 탁자앞에 마주보고 앉아 천진난만한 렉스와 레오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또 파트2 7화에서는 라키나가 케인에 의해 추락하자 원인이 된 렉스에게서 절교선언이나 다름없는 말을 하게되는 걸 보면 아칸이 라키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 그리고 대화봇이 있다 링크. 다만 현재는 운영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 다른 세계의 대화봇도 생겼다.
카야와 더불어서 다이노코어의 영업캐릭터이다.작중 인간형 악당과는 다 구면이라고 카더라[65]사실 진히로인이다[66]- 영어판의 경우 대사에서 성격차이가 생긴다.[67]
- 유독 아칸을 중심으로 예고편으로 낚시를 하는 경우가 있다. [68]
4. 관련 문서
[1] 12화[2] 다이노휠 장착 모습. 시즌2 7화, 8화와 시즌3 3화, 4화, 8화, 그리고 에볼루션 7화에서 나왔다.[3] 에볼루션 5화.[4] 분명히 얘도 다이노행성 출신이라 종족이 있을텐데 종족에 대한 떡밥이 아직도 없다.[5] 시즌3까지의 시점에서 살아있는 외계인 남성 캐릭터 중 유일한 인간이었다. 다이노마스터 바리온은 고인이기에 예외. 지금은 레오와 케인이 있어서 아니지만.[6] 시즌 2 한정[7] 눈동자의 검은 부분이 살짝 붉은빛을 띠는 것과 눈 주위가 살짝 시퍼런 것은 그것을 부각하기 위한 요소로 추정되지만 같은 다이노 행성에서 온 카야는 물론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라키나, 레오, 케인은 안 그런 것을 보면 그냥 본인의 캐릭터성에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8] 렉스의 경우는 바리온의 마지막 의지에 따라 바리온 본인이 쓰던 다이노 튜너를 얻게 되었지만 엄밀히 말해 후계자 인정을 받은 건 아니다.[9] 이 때문인지 등장 초반에서는 자신을 지칭할 때 1인칭과 3인칭을 같이 쓰기도 했다.[10] 이후 우주를 전체적 배경으로 잡은 또다른 로봇물 애니에 나오는 어떤 공주보다는 약한 편이다. 그쪽은 아예 주인공을 없애려고 했으니...[11] 여담으로 바리온 본인을 제외하면 작중에 나오는 다이노마스터들 중 제대로 훈련받은 다이노마스터는 오직 아칸 뿐이다. 렉스와 레오는 우연히 튜너를 얻어서 훈련받은 적도 없이 바로 실전에 들어간 케이스. 즉 다이노마스터들 중에서는 최연장자이면서 제일 선배인 셈이다.[12] 3화 한정. 2화에서는 던져진다[13] 시즌3에서는 바리온으로 드립을 친 파드라에게 엄청난 분노를 쏟아부으며 심각히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고 결국 렉스랑 힘을 합친 것도 아니고 혼자(!!!) 파드라를 죽인다.[14] 그리고 아직 과거가 완전히 풀어진 것도 아닌데 에볼루션에서 또 아픈 사연이 생겨버렸다... 고향은 다크킹의 침략을 받았고 포탈에 이상이 생겨서 카야와 기존코어들을 비롯한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졌다...[15] 그리고 시즌5에 등장하는 얘랑 얼굴이 닮은 다크히어로 역시 얘 못지 않은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그 과거가 카야랑 연관되어있다[16] 이러한 면은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막내 다이노마스터와 대조된다.[17] 렉스의 경우에는 로로에게서 드래곤스톤이 나온 것이고 심지어 드래곤스톤은 우주에서 하나뿐인 강력한 에너지이자 세계의 열쇠라고 언급되었다. 결국 아칸은 자신의 간절함으로 그 에너지를 둘로 만든 셈.[18] 이 때 시즌2 이후로 다시 안 나올 줄 알았던, '넌 다이노마스터의 자격이 없다'는 말을 했다.[스포일러] 하지만 이후 바로 다음화 말미에서 케인이 일행을 배신하게 되고, 이에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한다. 이러한 감정은 11화에서도 해소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과거의 케인을 돕는 것을 반대했었다.[20] 정확히는 하이퍼 디세이버의 발[21] 캐붕처럼 느낄 수도 있을 정도(...)[22] 이는 에볼루션에서 등장하는 라키나(이쪽의 경우에는 원래 슈트를 입고 있다가 필요한 경우 헬멧만 쓰는 식이다.)와 레오도 동일하다. 이를 봐서 다이노 행성과 복식이 아예 다른 지구인인 렉스가 특이한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23] 작동시에 자동으로 슈트가 착용되는건 덤이다. 아마 안전 때문에 그런듯.[24] 에볼루션에서도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25] 본편에서는 사백안으로 갤럭시스톤에 의해 흑화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12화 마지막에 다크노의 몸에 흡수당한다(!!!) 즉 흑화한 디세이버를 조종하는 건 아니었다.아쉽다(?!)[26] 본작의 최종보스는 코스모사우르스다.[27] 여담으로 아칸의 스승도 시즌1 5화에서 코어들이 이야기를 할 때 디버스터 없이 디버스터의 기술(디버스터 스테고의 미스릴 베리어)을 사용하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나온 적이 있었다.[28] 이 때 카야가 변장한 모습은 시즌1에서 잠입했을 때의 고고학자 변장이었다.[29] 치즈의 칼슘과 레시틴이 바보바보 가스를 중화했다. 말이 되냐[30] 바로 전 화의 일을 계기로 친해진 걸 수도.[31] 이 때 하는 대사가 "이제, 무기는 없어졌어. 끝났어 카야."[32] 이것도 어쩌면 과거에 대한 일종의 복선.[33] 전투 중에 한가하게 잡담 나눈 에피소드다. 시즌2 5화에서도 그랬지만.[34] 이때 렉스와 친구들은 가게 안에 있었는데 혼자 디세이버 팀의 코어들과 밖에 나와 있었다.[35] 이때 존은 말도 안된다고 했고 카야는 아예 뒤돌았다.[36] 어쩌면 이것도 과거에 대한 복선.[37] 공식 굴렁쇠가 맞는 거 같다 그래도 얘들도 공중전 하다가 몇번 떨어지긴 했으니까[38] 대신 갤럭시스톤 때문이라고는 말했다만 넌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왜 해?[39] 아무래도 렉스와 같이 지내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진 것 같다.[40] 단, 예전처럼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지는 않았다.[41] 이때 망가지는 게 가관이다. 처음 가스 공격에 당했을 때는 입에 거품까지 물었고(...) 그 다음 가스 공격에서는 눈을 가리고 우는데 입가까지 눈물이 줄줄 나온다(...)모 한국 특촬물의 이분도 냄새 때문에 고생했다[42] 이때 바람이 나오는 부분이 시즌3 4화에서 프테라노돈이 다크노의 수하였을때 사용하였던 얼음 눈보라가 나오는 부분이다.[43] 처음부터 기지개를 키며 심장폭행을 한다[44] 샤벨, 케라토, 아칸이 자동차를 쫓으면 트리가 크레인을 사용하고 샤벨이 크레인을 물어 자동차를 막은 상태에서 방향을 틀고 스테고의 베리어를 점프대 삼아서 그대로 타고 올라가는 작전[45]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작중 처음으로 아칸의 사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에피소드다.[46] 이때 렉스는 "너 뱃속에 칼이 몇 개나 있는 거야... 그러다 배탈 나!"라고 한다(...)[47] 뒤에 천사의 날개가 달렸다.[48] 눈치가 좋다면 여기부터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아칸은 원래 책임감이 있고 정의로운 다이노마스터였는데 정의와 악따윈 상관없다는 말은 평소의 아칸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말이다.[49] 마지막화에서 진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며 또다른 주인공임이 다시 확인되었다.[50] 이때 렉스가 아칸을 껴안는 등(...) 격렬하게 반겨서 잠깐 뻘쭘하는데 이때의 손동작이 시즌2 4화에서 렉스가 피자값 달라고 할 때 당황할 때의 그 손동작과 상당히 유사하다.노린건가[51] 이 때 불협화음의 협력전투였던 시즌2 5화랑은 전혀 다르게 시작할 때부터 호흡이 아주 척척 맞는다.[52] 각자 다른 시간대로 흩어져버린 것이라 하는 걸 보니 지금의 트리 썬더가 아칸보다 이른 시간대에 도착해서 성장한 기존의 트리일 가능성도 낮지 않다. 다만 성우도 다르고 티라노 볼칸은 티라노와 별개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다.[53] 그 다음에 라키나가 조용이라고 소리치지만.[54] 이로 인해 아칸의 반응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갈리고 있는데 '시즌2처럼 분노한 채로 다크킹에게 달려들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지구에 있는 동안 렉스와 함께 성장하였고 반응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오히려 담담하게 다크킹과 맞설 수도 있다'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55] 사실 아칸은 이미 흑화한 적이 있었고 그 일로 어둠의 힘은 의미없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56] 이때 망설이는 아칸을 본 라키나는 진심으로 걱정된다는 표정을 짓는다.[57] 이때 라키나는 아칸이 자신의 조언 덕분에 친구들을 구하러 온 사실을 알자 미소를 짓는다.[58] 드래곤스톤은 마음이 가리키는 곳에 있다고.[59] 이때 인상을 찡그리며 뒤를 돌아보는 걸 보니 과거에 쌓인 게 많았을 수도.[60] 이때 드래곤과 레오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평소 드래곤이였으면 이 싸움을 말렸어야 했는데 아칸의 말에 조금이라고 동의한 듯 하다.[61] 게다가 이 말에서 보통은 자신이 경계하던 상대에게나 쓴 해라체를 사용한다.[62] 일명 렉스아칸, 아칸렉스, 마스터조로 불리고 있다.[63] 시즌5에서 카야의 오빠가 등장하고 그 오빠라는 사람이 시스콤이라서 카야를 두고 싸우는 구도도 나온다.[64] 이때 아칸이 구해주지 않았더라면 라키나의 목숨이 위험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65] 시즌2에서는 카야와 아는 사이인 듯한 복선이 있었고 시즌3에서는 대놓고 파드라와 아는 사이임을 드러낸다. 시즌 5에선 케인과 마주쳤을 때 초면은 아닌 거 같았다.[66] 구르는 것도 압권이고 흑화하고 시즌 3 진최종보스에게 흡수까지 당했으니 말 다했다.[67] 국내판에서는 렉스가 베리어를 쳐줄 때 이름만 부르고 '그렇다면 내가 간다' 등의 대사가 나오는 반면, 영어판에서는 ' Careful!(조심해!) ', ' It's time to help our friends!'(우리의 친구를 도와줄 시간이야!) ' 등 조금 더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대사가 나온다.[68] 시즌3 최종전 예고에서는 아칸이 흑화해서 갤럭시 디세이버를 타고 렉스와 싸우는 것처럼 예고해놓고서는 정작 전개는 다크노가 아칸을 흡수한 다음에 하이퍼 디세이버를 갤럭시 디세이버로 만들어버렸고, 에볼루션 2 10화 예고에서는 아칸이 코스모사우루스로부터 직접 빔을 맞는 걸로 해놓고는 실제는 코스모사우루스가 날린 빔은 테이저타워에 날린 빔이었고 그 전에 테이저타워의 빔에 맞고 있던 사람은 아칸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