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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F4523> 프로필 | |
이름 | 아키즈키 기이치(秋月義一) |
나이 | 향년 불명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소속 | 아키즈키 가문 |
직업 | 국회의원 |
성우 | 야시로 코이치[1] 하올 |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구 화족 아키즈키가의 후예이자 현직 국회의원.
엘 페타스가 주창하는 일본 아시아 통합 계획에 가까운 사상을 갖고 있다.
아키즈키 가문의 경호에는 "카미나리 일족" 이라는 암살자 일족이 붙는다.
구 화족 아키즈키가의 후예이자 현직 국회의원.
엘 페타스가 주창하는 일본 아시아 통합 계획에 가까운 사상을 갖고 있다.
아키즈키 가문의 경호에는 "카미나리 일족" 이라는 암살자 일족이 붙는다.
2. 작중 행적
2.1. 대아시아 전쟁
2023년 11월 13일 영상에서 동 아시아의 경제에 대한 회의에서 첫 등장.
등장하자마자 일본을 중심으로 따르게 하는 것이 아시아의 발전은 물론 아예 공영권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 물론 그건 전쟁이라며 한 의원이 이에 반대하려고 하지만
아키즈키: 응...? 지금 전쟁 중 아닌건가?
에이잔: 이 녀석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아키즈키: 유라시아 대륙 각지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 일본도 항상 미사일의 표적이 되었다. 이게 전쟁 중이 아니라는 것은 그야말로 평화에 찌들어 위기감 없는 멍청이나 다름없지... 이 공포를 억누르기 위해서는 아시아를 지배하고 강한 나라가 되는거다.
에이잔: 이 녀석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아키즈키: 유라시아 대륙 각지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 일본도 항상 미사일의 표적이 되었다. 이게 전쟁 중이 아니라는 것은 그야말로 평화에 찌들어 위기감 없는 멍청이나 다름없지... 이 공포를 억누르기 위해서는 아시아를 지배하고 강한 나라가 되는거다.
이 발언에 놀란 의원들이 회의를 중단시킨다. 그러나 이에 반대한 의원이 심장 발작으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며 긴다 에이잔은 이에 대해 의심한다. 그리고 토사켄이 에이잔을 죽이려고 했으나 누에의 형이 제지한다. 이후 토사켄은 누에의 형한테 패배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고문한 결과 엘 페타스의 지시라는건 물론 모리 그룹을 표적으로 삼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사건으로 긴다 가와 모리 그룹이 동맹을 맺게 된다.
2023년 11월 1일 영상에서는 아키즈키 가문의 정치인이 주최 파티에 누에 토모야가 잠입해서 조사를 하는데, 기이치의 광기에 어쩔 수 없이 놈을 죽이기로 했지만 카미나리 가문의 시덴에 의해 실패.
11월 15일 영상에서 등장. 등장하자마 무려 일본도 핵무기를 가져야한다고 주장. 이에 긴다 에이잔은 일본은 피폭국이기때문에 핵무기를 폐기해야되며 북쪽의 나라와 다를게 없다고 반론. 그러나 기이치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위험하며 핵을 가진 일본이 비핵무장국을 핵우산으로 지키면 된다고 계속 반박한다. 이에 긴다 에이잔은 이 사람은 절대 주도권을 가지면 안된다고 속으로 결심한다. 그러나 야마자토 신타로(山里慎太郎) 의원 역시 무력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며 반대한다. 결국 아키즈키는 엘 페타스 톱 다이마루 야스키미에게 야마자토 신타로를 암살해달라는 의뢰를 하며 등장 종료.
2023년 12월 16일 영상에서 키리타니 의원의 수영복 파티에 참석해야한다는 것에 불만스러워하지만 그런 욕망을 서로 보여줘야 친밀해질 의원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국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교류해야한다고 언급한다. 그렇게 차에 내리던 중 바스가 습격한다. 시덴이 바스와 싸우고 본인은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 들어가지만 다른 곳에 의원들이 있는걸 발견하고 그들 전원과 인사하면 자리를 떠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나오는데 카린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이치를 죽일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여자 암살자 아지사이에 의해 실패한다.[2]
2024년 1월 15일 영상에서 아키즈키는 연설 일정이 있었고 장소에 도착했을때 우류 타츠오미와 누에 토모야가 그를 기습하였지만, 시덴이 그를 들쳐 업고 도망가면서 그는 일정대로 연설을 진행한다. 그리고 후에 연설이 끝난 뒤 경호원 2인과 함께 퇴장하며 어떤 인물을 마주하게 되는데...
2.1.1. 최후
강연을 마친 아키즈키가 빠져나가려는 통로에 대기하고 있던 인물은 놀랍게도 킨포 사토루. 사실 킨포는 우연히 자신의 비누가게 단골 손님에게서 세미나 초대를 받았고 초대받은 세미나 중 하나가 아키즈키의 강연이었다.[3] 킨포는 이 사실을 모리 코헤이에게 보고하고 모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아키츠키의 암살을 지시한다. 세미나에 초대받은 다른 손님들과 사이도 좋았기에 경호원들도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았고, 바깥에서는 시덴이 우류 타츠오미와 전투하고 있는 중인데다가, 아키즈키도 경호원조차도 킨포의 얼굴을 몰랐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의심없이 지나가려고 했으나 킨포가 순식간에 바로 경호원 2명의 목을 그대로 꺾어버린다. 그러자 아키즈키는 무방비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킨포에게 목이 꺾이며 사망하고 킨포는 잽싸게 현장을 떠났다.아키즈키: 누-누구 없나?! 적습이다!!!
킨포: 대악인의 목이 꺾이는 소리를... 나는 몹시 좋아한답니다.
킨포: 대악인의 목이 꺾이는 소리를... 나는 몹시 좋아한답니다.
후에 킨포가 아카츠키의 목을 꺾어 죽였다는 소식을 모리에게 전하고, 모리는 우류와 누에에게 그 소식을 전하자 우류 역시 즉시 현장에서 철수한다. 시덴은 우류의 갑작스러운 철수로 인해 아키즈키에게 분명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눈치채고 서둘러 아키즈키에게 가보았지만, 목이 껶여져 쓰러진 아키즈키의 시체를 발견하고 오열하며 모리 주식회사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분노를 여과없이 토해낸다.[5]
그렇게 이 암살로 인해 대아시아 전쟁은 더욱 격해졌다고 한다.
아키즈키 기이치 사후, 아키즈키 가문은 아키즈키 슈이치라는 인물이 이끌게 되고, 기이치가 해 왔던 것처럼 다른 사상을 가진 정치인들을 시덴을 비롯한 카미나리 일족을 부려 암살하는 악행을 이어서 계속 해온다. 그 중 '미노'라는 정치인이 암살당하고 미노 가문이 경영하던 레저시절에 사고가 발생하여 7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터지는데 그 역시 아키즈키 슈이치의 사주로 벌어진 것. 미노 가문의 레저시절은 파산하고 미노 부인이 홀로 부상자들에게 지급할 위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끝내 불법 사금융업자인 미카도 이치로타까지 찾아가 위자료를 빌리고자 한다. 미카도는 돈냄새를 맡고 미노 부인에게서 채권을 인수하여 예의 지옥의 이자 토니로 계산하여 무려 6162억 엔이라는 채권액을 산정하고, 우류 타츠오미를 비롯한 모리 주식회사와 임시 동맹을 맺으면서까지 채권 회수에 나선다. 그렇게 미카도는 아키즈키 가문의 호위 담당인 카미나리 일족을 격파하고 아키즈키 슈이치를 마주하여 겁박한 끝에 채권 회수에 성공하게 된다. 미카도가 사전에 조사한, 아키즈키 가문이 소유하고 있던 5000억 엔에 달하는 부동산과 회사 주식과 유동성 자산을 전부 청산시켰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이로써 아키즈키 가문은 완전히 풍비박산이 난 것으로 보이며, 긴다 에이잔을 향한 위협 역시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3.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시덴: 본인의 직속 경호원. 단순하게 휴버대에서 등장한것만 해도 시덴이 본인을 2번이나 살려주었고 서로의 의지할 대상이었다. 아키즈키 역시 시덴의 전투력을 믿고 있는 모습으로 부하에게 잘 대하는 편이다. 아키즈키는 실제 카미나리 가문이 전에 호위하던 곳에서 버려져 막노동을 해 심신 모두 지쳐가는 가운데 소문을 들었다며 자신들이 지원해줄 테니 자신들을 위해 일하지 않겠냐고 손을 뻗어줬기 때문에 카미나리 일족이 충성심이 깊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키즈키의 죽음에 극도로 분노한 것이고.
4. 여담
- 보면 알겠지만 사상이 상당히 위험한 캐릭터로 잠입해서 정보만 캐내려던 누에 토모야도 기이치를 죽이려고 계획을 바꿨을 정도였다. 아키즈키 가문인 만큼 이 캐릭터 역시 라이덴과 마찬가지로 미카도 이치로타나 이쥬인이 의뢰를 받아 정치인 도마, 오오토리를 고문했던 것처럼 만약 아키즈키 가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의뢰가 들어올 경우, 아키즈키 기이치도 이쥬인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 예상했으나, 킨포에게 사망했다.
- 이 사람들과는 다르게 호색한은 아닌걸로 보인다. 수영복 파티에 불만스러워하며 키리타니를 쓰레기 의원이라고 언급하거나
물론 본인도 이런말할 자격은 없지만수영복 입은 여자들이 있어도 관심없다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수영복 파티에 참여했을 때 예의상 인사만 하고 갔다. 이런 개념적인 모습 때문에 사회인으로서는 존경한다는 댓글이 있을 정도. - 부하에게 잘 대해주는 편인지 시덴이 자신의 시체를 보자 상당히 슬퍼했다. 타카죠 렌타로와 아키모토 시로의 관계와 유사해 보인다.
- 포지션 상 악역이지만, 그것이 사리사욕이 아닌 강인한 신념과 애국심에 기반한 공공의 이익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로, 단순 외도가 아닌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가까운 인간상을 가지고 있다. 이후 나머지 아키즈키 멤버들과 카미나리 일가가 찌질한 짓만 골라하는 것을 감안하면 아키즈키 중에서 그나마 정상인이라고 볼수 있다. 게다가 나중에 카미나리 일족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막노동을 해 심신 모두 지쳐가는 가운데 소문을 들었다며 자신들이 지원해줄 테니 자신들을 위해 일하지 않겠냐고 손을 뻗어줬기 때문에 카미나리 일족이 충성심이 깊은 것은 당연한 것이며 정말 자기 사람들한테는 잘 대해주는 것 같다.
[1] 킨포 사토루와 성우가 같다. 즉, 마지막 장면은 1인 2역, 자살[2] 지능이 뛰어난데 바스로부터 습격받았기에 수영복 파티에서 바스 같은 자가 있을지도 몰라서 아지사이에게 잡입하라고 명했는데 그의 예상대로였다.[3] 킨포 사토루가 운영하는 비누샵이 정치가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 있었다는 게 복선이었다.[4] 물론 骨折り損을 목꺾기로 옮겨도 무방하나, 킨포의 독특한 말버릇인 호네오리존(骨折り損)은 정확히는 목꺾기라는 뜻이 아니기도 하고 그간 최초 캐릭터 소개에서도 '뼈가 꺾이면 너만 손해'라는 조롱의 의미가 담긴 말버릇으로 옮겼던 관계로 의역으로 한다.[5] 특히, 카미나리 일족이 감시카메라를 통해 직접적으로 아키즈키를 살해한 범인이 킨포 사토루임을 확인한다면 최우선적으로 킨포에게 보복을 가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