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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ペタス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아시아에 걸친 거대 조직.
CODE-EL 붕괴 후 일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의 창조와 핵무장을 목표로 하고 반대하는 것은 암살에 의해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정재계를 뒤에서 움직이는 남자 "어르신"의 암살 의뢰를 받고, 주식회사 모리의 구성원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에 걸친 거대 조직.
CODE-EL 붕괴 후 일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의 창조와 핵무장을 목표로 하고 반대하는 것은 암살에 의해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정재계를 뒤에서 움직이는 남자 "어르신"의 암살 의뢰를 받고, 주식회사 모리의 구성원을 노리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암살자 조직이다.[1]
2. 상세
2023년 7월 21일 우류 타츠오미의 영상에 어르신이 CODE-EL으로부터 갈아탄 암살자 조직으로, 아시아에 본부를 둔 범국가성 암살자 조직이며 거대범죄에도 다수 연루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은 CODE-EL이 자리를 잡고있었기에 소규모 지부만 유지하고 있었으나 내전으로 CODE-EL이 공중분해된 뒤 소속을 잃은 조직 소속 암살자 다수를 흡수하는등 일본 내에서도 급격하게 세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공식 트윗에 의하면 엘 페타스의 톱은 아시아권 전부를 휘말리게 하는 장대하고 삐뚤어진 사상의 소유자라고 하며 일본이 약해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며 2023년 9월 6일 공식 트윗 큐엔에이에 목적이 밝혀지기를 무려 일본을 선두로 한 아시아의 결합. 일본은 국민들을 보물로 삼고 있으며 계획을 실행할려면 각국의 정치를 뒤에서 지배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바스를 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적대관계임을 들어내며 모리 코헤이가 평화롭게 가기 위해 협상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살인 의뢰리스트를 세상에 널리 퍼뜨린 모리 그룹을 없애라는 어르신의 명령과 원래부터 CODE-EL하고의 앙금도 있어 협상은 결렬되었으며 마침내 전쟁이 시작된다.
단순히 사리사욕이 아닌 나름대로의 애국정신과 조국을 부강하게 하고자 하는 대의를 가지고 움직인다.
3. 전투력
CODE-EL[2]과 함께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단체 그룹 중에서 세계관 최강의 그룹이다.CODE-EL과 비교를 하자면 민첩성을 주인 CODE-EL과는 달리 의외로 톱에서는 이누와시, 미스트를 제외하고는 민첩성이 주인 캐릭터가 없고 지능이나 힘캐 위주의 캐릭터들이 많다. 최강자인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는 힘캐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라이덴이나 사이는 민첩성보다는 지능이 부각되었다. 또한 탈퇴했지만 전 조직원인 토가리 겐야도 힘캐로 분류되는 편이다. 일회성으로 등장한 캐릭인 시추도 지능캐에 가깝다.
CODE-EL을 제외한 다른 그룹들과 비교하면 엘 페타스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다. 아모우구미의 경우에는 최고 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랑 코바야시 유키사다인데 이 둘은 오리온이나 세라, 미스트는 커녕 1:1로는 이누와시 만으로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며 쿄고쿠구미는 최고 전력인 모리와카 토시로도 그와의 우열이 불명이며 이치죠 코메이는 수라화를 동원해야 이누와시와 비교가 가능하다. 텐노지구미의 경우도 최고 전력인 진나이 켄토, 토가리 겐야 또한 이누와시하고의 우위가 불분명하며 토가리는 애초에 엘 페타스 출신이다. 시시오구미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와 야기라 카즈미츠, 이누이 호타로,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의 경우에 이누와시보다 확실히 약하며 사이를 상대로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다. 라이징과 카이엔의 경우에는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나 아가츠마 쿄야는 이누와시보다 확실히 약하다.
대아시아 전쟁이 일어나고 적대하고 있는 라인업만 보더라도 엘 페타스의 위상을 알 수 있는데 세계관 최강자급인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랑 최강자들도 이기기 힘든 겐 운란, 미카도 이치로타, 인하오 형제, 누에의 형, 최강자들만 아니면 이길 상대가 없는 바스, 누에 토모야가 이들을 적대하고 있는데 엘 페타스가 이들을 상대로 밀리는 느낌이 없다. 적대하는 세력만으로도 엘 페타스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셈이다.
4. 주요 시나리오
5. 현 소속 인물
5.1. 수뇌부
5.1.1. 다이마루 야스키미(大丸靖公)
5.2. 간부
5.2.1. 오리온(オリオン)
5.2.2. 세라 렌지로(世良蓮二郎)
5.3. 조직원
5.3.1. 미스트(ミスト)
5.3.2. 사이(サイ)
5.3.3. 라이덴(雷電)
5.3.4. 이누와시(イヌワシ)
5.3.5. 카게로(蜻蛉)
5.3.6. 샤모(軍鶏)
5.3.7. 토가리 구매자
2023년 6월 26일 영상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어있던 어린 토가리 겐야를 구매해 엘 페타스로 데려간 남자로 이름은 아직까지는 불명이다. 토가리를 데려가는 모습에서 세라 렌지로처럼 자신의 파벌이 있는 간부급, 아니 엘 페타스에 관한 소개 장면이 나왔을 때 중앙에 있었던 것을 보아 어쩌면 수뇌부 급의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그 후로 등장이 한동안 없었다가 2024년 1월 31일 영상에서 다시 재등장하였다. 이를 보아 완전히 잊은건 아닌거 같다.
5.3.8. 닥스(ダックス)
5.3.9. 시추(シーズー)
5.3.10. 성상불명의 마스크맨
총집편과 초기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언급이나 재등장이 없었던것을 보면은 휴버대에서 잊은 캐릭터일 가능성이 생겨났다.[4]
그러던 중에 이누와시 과거에서 뒷모습이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 나오면서 아이를 죽인 진범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5]
5.3.11. 토사켄(土佐犬)
5.3.12. 아지사이(紫陽花)
5.3.13. 스즈란(鈴蘭)
5.3.14. 이글(イーグル)
프로 암살자답게 지로의 돌진 공격을 뒤로 물러나 거리를 벌린 뒤 나이프로 자상을 입히고, 뒤이어 숨겨둔 암기로 안면에 자상을 입히는 데 성공하나, 고작 그걸로는 저지 할 수 없었고, 그 역시 먼저 KO당한 동료에 뒤이어 죽빵을 맞고 나가 떨어진다.
6. 소속 출신 인물
6.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어린 토가리를 한 남자가 구매해 엘 페타스로 데려가 암살자가 되었으며 심경의 변화가 생겨 조직에서 나가게 된다. 암살자 시절 코드네임은 시바견(柴犬)이었다.
2023년 9월 4일 공식 트윗 큐엔에이에 따르면 엘 페타스 출신이 맞다고 한다.
6.2. 포메라니안(ポメラニアン)
6.3. 사쿠라이(櫻井)
오리온의 과거에서 언급된 인물로서 현재는 고인. 오리온이 존경했던 인물이라고 한다.과거에서 밝혀지길 엘 페타스 내에서 최강의 암살자로 불렸던 인물로 어느날 조직을 배신하였고 배신의 대가로 오리온이 암살하러 갔고 과거의 암살자라는 이명이 무색하지 않게 오리온과의 싸움에서 치열하게 싸웠으나 패배하여 목숨을 잃는다.단역이긴 하나 이 인물의 전투력에 대한 임펙트는 엄청났다. 휴먼버그대학교 내에 있는 인물중에서 이 인물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인물은 사쿠라이를 죽인 오리온과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이 3명 뿐일 정도 말할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속한다. 특히 전투 후의 오리온의 모습을 보면 겐 운란과의 싸움보다 더한 중상을 입었다. 거기다 이 인물이 죽고 난뒤에야 오리온이 조직 최고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본래의 엘 페타스 최강자는 이 인물인 였던 셈.
6.4. 토키토 유우키(時透油貴)
영상 말미에 엘 페타스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애국심이 폭주해서 쫒겨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꽤 괜찮아서 단역이 아니라 그냥 엘 페타스 간부로 써먹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7. 소속 추정 인물
7.1. 퍼그(パグ)
7.2. 이노우에 츠무기(井上月麦)
이쥬인 시게오가 그의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나이프 파이팅 스타일이 매우 토가리 겐야와 닮았다고 언급해 엘 페타스일 가능성이 재기되었다. 토가리가 엘 페타스에 거두어졌을때 같이 들어온 오사카 아이들 중 한명이라는 가설이 유력한데, 그에 대한 떡밥으로는 가끔 간사이벤을 사용한다는 점이나, 그의 성씨인 이노우에가 간사이에 많이 분포해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토가리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 영상의 7분 13초쯤에 먼저 온 오사카 아이들중에 이노우에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아이가 쓰러져 자고 있었다.영상
8. 엘 페타스 관련 인물
8.1. 어르신(御前)
CODE-EL 전쟁에서 CODE-EL의 수장이었던 긴다 에이카쿠의 사망으로 조직이 와해되자 지금의 엘 페타스로 갈아탔다.
8.2. 아키즈키(秋月) 가문
8.2.1. 아키즈키 기이치(秋月義一)
8.3. 카미나리(雷) 일족
8.3.1. 시덴(紫電)
8.4. 기타
8.4.1. 기온 사아야(祇園彩綾)
9. 여담
- 이 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건 이제 어르신도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기에 그와 관련된 이쥬인 시게오와 우류 타츠오미의 스토리가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세계관 최강자의 클래스이기에 엘 페타스와 관련된 전쟁 파트가 나온다면 지금까지의 휴먼버그대학교에서 일어난 전쟁 파트들[8], 특히 약 1년 정도의 초장기 혈육전을 보여줘 전쟁의 참혹함과 끔찍함을 알게해준 하오전쟁과 맞먹는... 아니 하오전쟁 그 이상의 비교도 안 될 혈육전을 보여줄 것임이 틀림없다.[9][10]
- 암살술을 연마한 일족 출신인 미카도 이치로타의 아버지를 살해한 아키즈키 일족 역시 이 조직에 몸담거나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편이었고 엘 페타스와 아키즈키 가문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라이덴(雷電)의 등장으로 거의 확실해졌다.
- 2023년 9월 4일 공식 트윗에서 누에 토모야와 격돌한 엘 페타스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암살자의 이름이 퍼그이고 츠루기 시노부와 격돌한 조직원의 이름이 닥스라 엘 페타스 코드네임이 개의 종류로 나오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자 말단부터는 동물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출세하면 바꾸거나 그대로 동물의 이름으로 불릴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중 등장한 세라 렌지로가 대표적인걸로 보인다.
- 이쥬인 시게오의 가문을 몰살시킨 어르신이 고용한 암살자 혹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고 있는 이쥬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자가 소속되어 있거나 관련 있는지 아직 불명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쥬인과 격돌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제적인 조직이므로 해외의 고문 소믈리에들의 활약을 보게 될 수 도 있다.[11]
- 검은 정장을 입은 5명의 남자 모습으로 엘 페타스의 관한 소개 장면이 나왔었는데 마치 인물만 다르고 예전에 나왔던 매드 카르텔의 모습을 그대로 우려먹은 것으로 보인다.
- 명성에 비해 아직까진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 이들보다도 확실히 약한 누에 토모야에게 털리지만 아마 말단일 것이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 조직 소속이었던 토가리 겐야는 우류와 동급인 이쥬인 시게오조차 긴장을 해야할 정도의 강자다.[12][13] 나중에는 하오전쟁에서 아모우구미에게 있어 키도와 토가리가 난관이었던 것처럼 우류에게 있어 틀림없이 난관일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다.[14][15]
- 전 조직원 출신인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휘말릴 가능성이 있을지는 불명. 코바야시 본인은 이제 아모우구미 조직원으로 설령 본인이 죽더라도 그건 아모우구미를 위해서라고 언급하며 모리 그룹과 엘 페타스와의 싸움에서 확실하게 선을 그었고 모리 코헤이와 우류 타츠오미도 당연히 받아드렸다.[16] 세라 렌지로나 사이가 말한 표적에 코바야시는 확실히 없었다. 다만 엘 페타스는 코바야시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불명이다.
- 2023년 9월 기준으로 이제 시작이니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엘 페타스와의 전쟁의 전개는 아모우구미와 텐노지구미 간의 하오전쟁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해 규모가 크며,[17] 또한 더 규모가 큰 쪽이 작은 쪽의 핵심 인물 한명을 습격해서 중상을 입혔다는 것도 비슷하다.[18]
- 휴버대 공식에서 모티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본이 약해지기를 싫어하고,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세라의 언급을 볼 때, 모티브는 일본 제국으로 추정된다.[19] 결국 2023년 9월 22일 영상의 막바지 장면으로 대동아공영권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것으로 모티브가 일본 제국인것이 사실상 확실시되었다. 이러한 엘 페타스의 성향을 보았을 때, 한국이나 중국이 배경으로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 세라 렌지로가 CODE-EL 조직원들을 죽인 이후 얼마안가 모리 그룹에 의한 CODE-EL 내부항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즉 원래대로라면 세라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다음 CODE-EL과 치열한 항쟁을 벌였을 것으로 보인다.
- 엘 페타스의 일본을 선두로 한 아시아의 결합이라는 사상이라는 설정이 공개된 이후에 하오전쟁과 쿄엔전쟁이 끝나면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 시시오구미도 엘 페타스를 필두로 한 어르신의 세력과 충돌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도 있다. 아모우구미도 정재계에 인맥이 있어 그 쪽으로도 이익을 본 건 물론, 자기네 쪽으로 흘러갈 부동산 이권을 몇 번이나 빼앗은 걸로 모자라 자기네 조직원 출신인 히로시마까지 죽인 도마를 죽이려 했었으며,[20] 쿄고쿠구미도 작중에서 정재계랑 엮였다는 언급이 있었고 시시오구미도 비슷한 규모의 야쿠자 조직인 이상 정재계와 엮여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피해를 보면 반드시 보복하는 세 조직의 성향 상 어르신과 충돌할 수 있음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이다. 한편 쿠레바야시 지로는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기에 어르신의 세력과 휘말리게 되는 순간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21] 만일 이 추측이 사실이 된다면 휴먼버그대학교의 거의 모든 주인공들과 그 조직들이 어르신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표로 동맹을 결성해서 어르신과 맞서 싸우는 대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22]
- 2023년 12월 9일 이쥬인 시게오가 이누와시와 엮일지도 모르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엘 페타스와 엮이게 되었다.
- 12월 3일 공식 트윗에서 한 팬이 싯코처럼 악역이거나 슬픈 사연을 가진 악역 여성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공식 트윗이 암살자 조직과 여자 암살자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하며 조만간 등장할지 모른다고 언급한다.
- CODE-EL과는 달리 이쪽은 여성 암살자가 아직까지는 나오지 않았었다. 이후 2023년 12월 16일에 여성 암살자가 나오게 되었다.
- 엘 페타스는 자신들의 사상을 방해하지 않는 이상 일본 국민들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리 주식 회사 조직원들이 장사하고 있을 때는 공격하지 않고 있다.
- 2023년 12월 14일 공식 트윗에서 겐 운란이 입원해 있기에 키토 죠지도 노려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황상 엘 페타스로 추정된다. 게다가 키토는 우류 타츠오미와 엮인 적이 있는데 또다시 우류와 만나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단순 조직간 이권싸움이 아닌, 사상을 모토로 한 대의를 목적으로 전쟁을 벌였다는 점에서 텐노지구미와 비슷한 양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오전쟁이 관동 야쿠자들에게 공포를 심어줌으로서 관서를 넘보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예방전쟁이었다면 이쪽은 조국에 대한 패권 확립과 부국강병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움직인다. 적어도 사욕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며,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진다는 점에서 텐노지구미처럼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속한다.
- CODE-EL 긴다파와 다르게 의외로 개념인들이 많다. 일단 간부 두 명은 외도를 엄청 싫어한다. 더군다나 최강 요원인 오리온은 빌런이 아닌 주인공을 맡았어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으며[23] 라이덴, 이누와시는 반동인물의 면모를 보여주며, 의외로 확실하게 악역이라 말할 수 있는 인물은 사이 한 명이다.
- 최근 엘 페타스와 정 반대의 사상을 가진 일멸군이라는 극좌 테러리스트 단체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정황상 아모우구미와 대립할 걸로 보이지만 엘 페타스의 타겟이 될 가능성도 꽤 높다. 그러나 일멸군은 폭탄이나 독가스를 쓴다는 걸 제외하면 여느 한구레 조직 A랑 다를 게 없었고, 엘 페타스가 나서기도 전에 아모우구미에게 괴멸당했다.[24] 일반인을 손댄 것도 있어서 카미나리 일족들도 이러한 이유로 관계를 끓을 걸 고려하기도 하는데 일멸군도 예외는 아니다.
- 비록 탈퇴했다지만 조직원이었던 토가리가 최근 레귤러로 승격됨에 따라 엘 페타스도 레귤러를 배출한 조직이 되었다.[25]
[1] 좌측부터 시추, 세라 렌지로, 토가리 구매자, 사이,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명.[2] 및 실질적인 후신인 모리 주식회사[3] CODE-EL인 이유는 모리 주식회사 뿐 아니라 남은 긴다파 잔당까지 숙청하고 있기 때문이다.[4] 만약 하술한대로 이누와시의 아들을 죽인 진범이 맞다면 잊은 것이 아니라 제작진 측에서 잊은 척 일부러 정체를 감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5] 다른 후보도 있는데, 바로 츠루기 시노부다.[6] 이름은 불명.[7] 단, 최초 발견자는 지나가던 어느 행인으로, 그는 우연히 현장을 지나가던 중 발 밑에 쓰러진 츠루기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기겁하면서 현장을 뛰쳐나갔고, 이 둘은 우연히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그 행인을 보고 현장으로 달려갔다.[8] 텐케이전쟁, 쿄라전쟁, 하오전쟁,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CODE-EL 전쟁, 쿄엔전쟁[9] 기간은 몰라도 규모는 지금까지 보여준 전쟁들에 비해 훨씬 더 거대할 가능성이 높다. 후술하듯 이쥬인 시게오와 미카도 이치로타가 이 전쟁에 직접적으로 말려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미카도는 라이덴의 등장으로 말려들 것이 사실상 확정이며 누에 일족도 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이 되었다. 게다가 우류 타츠오미가 미카도의 사무실에 직접 왔는데 이때 미카도가 나레이션에서 "난 터무니 없는 전쟁에 말려들고 말았다."고 한 걸 봐선 우류와 함께 엘 페타스와 싸우는 건 확정이다.[10] 그나마 하오전쟁은 관동과 관서 야쿠자들간의 증오가 원인이어서 아모우 조장이 그 증오의 고리를 끊어냄에 따라 마무리가 되었지만, 대아시아 전쟁은 사상적으로 서로 상존이나 타협이 안되니 어느 한쪽이 괴멸되어야만 끝날 것이다.[11] 그게 아니라도 엘 파타스는 일반인을 건드리는 전례도 있으므로, 이들의 의뢰를 받고 엘 페타스 조직원을 고문하기 위해 이쥬인 시게오가 직접 나설 수도 있다.[12] 토가리 겐야가 타켓을 줬는데도 토가리가 갈 때까지 이쥬인 시게오가 경계한 것을 보면 이쥬인조차 그와 대결을 한다면 치열한 혈투를 피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13] 일단 토가리 겐야는 CODE-EL로 치면 코바야시 유키사다 같은, 엘 페타스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였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14] 그래도 우류 타츠오미 못지 않은 최강자 레벨의 강자인 츠루기 시노부가 우군으로 합류한 것은 호재다.[15] 그리고 이 예상은 들어맞아 비록 술수를 썼다지만 바스를 사실상 패배시킨 사이가 등장했다. 그리고 세라 렌지로가 난관일 캐릭터로 암시된다. 그런데 나중에 라이덴이 우류 타츠오미와 대결한다고 예고하는데 충격적이게도 라이덴이 우류를 몰아붙이는 전개를 보여주며, 심지어 10월 16일 영상에서 우류가 첫 패배를 하고 만다!![16]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핑크를 제거한 것은 핑크 본인이 자신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엘 페타스가 아모우구미 쪽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코바야시가 휘말릴 가능성은 적다.[17] 텐노지구미가 아모우구미에 비해 훨씬 더 거대한 규모의 조직이다. 이쪽도 살아남은 모리파만이 모여 만든 모리 주식회사에 비하면 아시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엘 페타스가 훨씬 거대하다.[18] 텐노지구미는 노다 하지메를, 엘 페타스는 바스를 습격해 중상을 입혔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텐노지구미는 암살자 2명을 고용해서 습격했으나, 엘 페타스는 조직원인 사이가 직접 부하들과 함께(사실상 소모품으로 쓴 셈이지만) 바스를 습격했다. 그리고 노다는 한동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지만, 바스는 몸은 만신창이었지만 의식은 멀쩡히 유지했다.[19] 일본을 선두로 한 아시아의 결합이 이들의 사상인데, 이것은 일본 제국의 대동아공영권과 매우 유사하다.[20] 하지만 이쥬인 시게오도 그를 노리고 있었기에 양도했다.[21] 다만 지로는 현재 교사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데다가 어르신의 권력을 감안해보면 경찰이 지로를 도와주기도 힘들고 어르신은 존재 자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지로따위를 신경 쓸 인물이 아니기에 지로가 충돌한다고 해도 충돌의 원인이 된 정치인이 참교육을 당하고 끝날 뿐 어르신 본인은 그 꼬리만 자르고 끝낼 가능성이 높다.[22] 사타케 히로후미, 네기시 치에, 키토 죠지 같은 인물들은 재수없게 휘말려서 잠깐 피해를 보고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나머지 버그 아카데미아 등장인물들도 등장할지는 알 수 없다.[23] 심지어 오리온이 주인공과 같은 편인 누에 일족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누에의 형도 중상을 입혀도 이 말이 계속 나온다. 애초에 이러한 짓을 한 이유가 독자들은 물론 적들조차도 납득할 정도다.[24] 만일 아모우구미가 아닌 엘 페타스가 나섰다면 일멸군은 그보다 더 처참하게 박살났을 것이다.[25] 이로써 현재까지 휴버대 주요 조직중 레귤러를 배출하지 못한 조직은 카이엔 하나뿐이다. 게다가 카이엔은 쿄엔전쟁으로 인해 이미 괴멸한 상태라 레귤러가 나올 가능성도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