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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03:04:53

아키츠마루(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
칸무스 보조함 칸무스(補助艦船)
육군 특종선 / 양륙함
陸軍特殊船 / 揚陸艦
특종선 파일:Shinshuu_Maru_Kai_Banner.png
신슈마루
(神州丸)
특종선 丙형 파일:Akitsu_Maru_Kai_Banner.webp
아키츠마루
(あきつ丸)
니기츠마루 (にぎつ丸)
특종선 M병형 파일:Ship_Banner_Kumano_Maru_Kai.png
쿠마노마루
(熊野丸)
전차 양륙함 파일:Ship_Banner_제101호 수송함.png
제101호 수송함
(第百一号輸送艦)

파일:attachment/kcimgc_(39).png 파일:attachment/kcimgc_(40).png
기본 중파
파일:attachment/kcimgc_(41).png 파일:attachment/kcimgc_(42).png
개장 기본 개장 중파

''제독님...! 그런 것은, 다른 애들한테 부탁하지 말입니다...!''
"提督殿…!そういうことは、よその子でお願いしたい…!"
''육군의 잠수함입니까, 모릅니다. 마루유!? 글쎄요?''
"陸の潜水艦ですか、知りませんね。まるゆ!?はて?"
1. 개요2. 성능
2.1. 이벤트
3. 기간한정 일러스트
3.1. 2016년 꽁치축제
4. 대사
4.1. 기본 대사4.2. 시보
5. 2차 창작6. 기타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강습상륙함으로, 일본군 육군 소속 양륙함이었던 특종선 병형 1번함 아키츠마루를 기반으로 한 칸무스이다. 담당 성우는 다이호마루유를 담당한 노토 마미코이고, 도감 번호는 개장전 161, 개장후 166.

2. 성능

육군산 장비셔틀 곤뇽 렛푸켄

육군의 기술력을 반영한 건지 능력도 나쁘고 속력도 저속이며, 화포를 달 수 있지만 개장 이전엔 실전 활용은 거의 불가능하고, 원정요원으로 쓰기엔 연비가 좋지 않아 계륵이나 다름없다. 개장 전의 함재기 탑재량은 0이지만 원정시 자원을 5% 더 얻는 수송보트 대발동정을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는 원래 신슈마루급 상륙함이 원본이었던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아키츠마루와 신슈마루(改), 설계도를 통해 개장하는 아부쿠마/키누/오오시오/아라시오/아라레 改2 이외에는 획득 방법이 없는 희귀한 장비이다.[1] 또한 대발동정 장착은 특정 칸무스만 가능하다.[2]

25레벨 개장 후에는 성능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지만 함재기 탑재량이 8로 증가, 관측기와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으나 실제 성능을 반영해서 그런지 공격기와 폭격기는 장비할 수 없다. 아군에 개막폭격이 가능한 항모계나 수상폭격기 운용함[3]이 있고, 전투기를 탑재한 경우 항공전에 참가하지만 당연히 폭격기가 없는 이상 폭격에 가담하지는 못한다. 대잠초계기만 탑재한 경우 항공전에 참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포격전 단계에서는 적에 잠수함이 없다면 수상기모함처럼 포격을 가한다. 일단 부포계 최강인 15.5cm 3연장 부포를 장착 가능하지만 그 화력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 들고 오는 장비는 삼식지휘연락기, 정찰용 자이로콥터인 카호관측기를 들고 오는데 둘다 대잠전에 특화된 함재기로, 장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적함대에 잠수함이 있다면 대잠 폭격을 행하며, 경항모와 달리 항순이나 항전처럼 다른 함재기가 필요없이 발진하며 중파시에도 이함이 가능하다. 다만 이 장비들은 경항모나 항공전함, 항공순양함도 장비 가능하므로 이세나 휴가에게 줘서 현대 헬기전함 휴우가급 놀이를 한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 아무래도 캐릭터 성능보단 개장했을 때 들고 오는 대잠장비를 노리고 키우는 경우가 많다. 즉 전투 방식 자체는 전투기를 이용한 항공전, 포격, 대잠이 동시에 가능한 매우 독특한 스타일이지만 역사 고증으로 성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사례. 사실상 포격은 물론 대잠도 다른 함선에 밀린다.

정말로 아키츠마루를 사용한다면 제공권 셔틀로 사용하는 법이 있는데 렛푸를 다 채워주면 84의 제공권이 나온다. 물론 다른 경항모 칸무스랑 비교하면 절대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항모 오급 플래그십에게는 1:1로 우세를 따낸다. 슬롯당 8기이니 일정 비율로 격추시키는 항공전 시스템 특성상 많아야 3~4기 정도 격추되니 보크사이트 절약도 가능. 이런 식으로 저연비 편성 때 제공권 셔틀로 가끔 이용하는 아키츠마루 모에 제독도 있으며, MI 작전 E-4의 루트고정 요원 때도 보통 이렇게 사용했었다. 이렇게 함전만 채울 경우 제공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항모와 달리 포격을 행하지만 자체화력의 한계로 구축함에 크리티컬이 터지지않는 한 피해는 기대할 수 없는 수준. 단, 중간서희 한정으로 필살 지근탄 렛푸켄이 나간다 또한 항모취급을 받지 않는지라 항모에 대해 출진제약이 걸린 해역에 한해서 거의 유일하게 제공권을 따낼 수 있는 함종이기도 하다. 연합함대 수상타격부대에서 최대의 제공치를 뽑아내는 방법이 히요급과 아키츠마루를 편성하는 것.[4] 다만 이렇게 항모의 출진제약이 걸린 해역은 대부분 이벤트 해역이라 평소에는 활약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중요한 이벤트 해역에서 아키츠마루가 루트고정에 쓰이는 일도 많은데다 제공권에 도움이 되는지라 키워두면 생각 이상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참고로 대략 3000/3000/4000/2000, 총합 12000 이상의 레시피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데다, 원정을 보낼 때 그 어떤 함종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므로[5] 시스템상으로도 전혀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사실상 장거리 원정에 대발동정 셔틀 이외에는 쓰일 일이 없고, 그나마도 계산기 잘 두들겨서 하지 않으면 연비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차라리 강탈해서 수상기모함에 들려주자 마루유 쪽은 잠수함 카테고리에 포함되며 행운 개수나 저렴한 가성비 등등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는 반면 이 쪽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대형암 건조' 드립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칸무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도 1-5라는 한달에 한번씩은 꼭 돌아줘야할 극단적인 잠수함 해역의 등장으로 없으면 섭섭한 칸무스. 꽝카드 취급을 받긴 하는데 장작 노리고 대형함건조를 돌리면 안 나오는데다가, 이렇다할 저격 레시피도 없다. 대발동정이나 대잠 장비들 특성상 많아도 그리 나쁘지 않고 특히 항공전함과 항모의 대잠 강화를 위해선 얘가 필수다. 2척만 얻어서 대잠 장비를 확보해도 1-5 도는데 신세계가 펼쳐질 정도. 일반적으로 원정팀 대발동정 셔틀로서는 1척에 장비할 수 있는 최대치인 3기 혹은 효과 발동 최대치인 4기까지 이득이라 본다. 그래서 대형함건조를 돌릴 때 기피되기보다는 차라리 마루유나 아키츠마루라도 나오길 바라는 경우가 다수. 제독에 따라 원정에 대발동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경우 9~12기까지 고려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으며 이 경우는 대형함건조보다는 이벤트 해역 드랍을 통해 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발동정 장착 가능 함선이 크게 늘어나고 대 육상기지 특효 장비인 대발동정(98식 중전차&육전대)와 특 2식 내화정으로 장비 변환이 가능해지면서 대발동정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는데, 이벤트 해역 드랍외에는 오로지 대형함건조에서만 나오는 아키츠마루 때문에 여러모로 유저들의 골치를 썩히는 중이다. 아키츠마루 외에는 아부쿠마나 오오시오의 2차 개장과 임무에서 각각 한개씩 얻을 수 있어 특별히 2차 개장 농장을 짓지않는 한 3개가 한계이고 2차 개장 농장도 설계도를 요구하기에 쉽지 않은 편.

정리하자면 처음 등장시에는 대형함건조의 대표적인 꽝카드였으나, 지금은 1-5 공략을 위한 강력한 대잠장비와 원정 극대화를 위한 대발동정, 결정적으로 루트고정요원이나 수상타격부대의 제공권 셔틀로써 가치가 상승한 칸무스. 역시 뭐든지 오래 살고 볼일이다

2.1. 이벤트

2014년 여름 이벤트 E-4 보스방 S승으로 최초의 드랍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아키츠마루가 MI작전 E-4해역 루트 고정용으로 쓰이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개장한 버전을 1함대 기함으로 놓고 색적치를 만족시키면 무조건 아랫길 고정인데다 높은 확률로 보스방 직행이다. 아키츠마루 겟하러 가는 길에 아키츠마루가 고정요원이라니 이 무슨 주객전도 당시 아키츠마루가 1함대 기함이었던 탓에 지근탄 피해로 기대치 이상의 데미지를 보스인 중간서희에게 입히고, 종종 보스전 MVP를 따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열풍권(렛푸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는 아키츠마루가 칸무스로 등장한 이후 육성과 실전 투입에 쓸모가 있었던 사례. 덕분에 차후 이벤트나 추가 해역에서 육군 상륙 작전을 고증할 때 편성에 필요할 가능성이 생겼다. 결국 발동! 혼작전의 정규 최종 스테이지 E-3에서 편성시 모든 소용돌이를 피해갈 수 있는 것이 밝혀졌고 다시 한번 연합함대의 기함을 맡아 활약중이다. 그 전함서희에게 렛푸켄을 시전중이다

또한 1항모 or 2경항모의 제약이 걸린 수상타격부대 편성을 E-4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아키츠마루와 2경항모에 렛푸를 꽉꽉 우겨넣으면 수상타격부대로 함대를 구성해도 우세를 띄울 수 있어서 1함대를 우선적으로 전투하게 하고도 전함이 2연격을 쏠 수 있게 만들어주는지라 이벤트마다 절찬리에 활약 중이다. 사실 수상타격부대는 아예 함종으로 제한을 걸어서 항공모함의 편성이 심하게 제약되기 때문에, 항모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된다. 제공치를 가장 많이 뽑는 방법중 하나가 아키츠마루와 히요급을 모두 편성하는 것[6]이라 루트고정을 넘어 아예 제공권 셔틀로 아키츠마루를 고렙으로 키우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리고 2015년 여름 이벤트 E-7에서 보스의 내구를 깎기위해 루트고정요원으로 2함대 기함을 맡아 활약중이다. 대다수의 유저는 아키츠마루의 레벨이 낮은 상태이며, 아키츠마루의 자체 능력치도 낮지만 2함대 기함은 절대 격침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 2017년에 들어 딱히 루트고정에 아키츠마루가 필요한 경우가 사라지고, 상륙작전 테마 해역에도 오히려 상륙정을 장비한 구축함을 요구하는 듯한 루트가 생기면서 존재감이 사라진 감이 없잖아 생겼다. 그리고 2019년 이후에는 아키츠마루가 루트 조건상 항모에 포함되면서, 안타깝게도 경항모에 비해 이득이 없는 아키츠마루가 출격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나마 시간이 흐르며 아키츠마루가 항모 조건에서 제외되면서 다시 출격 여지가 생기기는 했으나, 이미 수상전투기가 보편화되었고 유저들이 아예 경항모나 항공순양함, 수상기모함을 여러 척 중복 육성해 이벤트에 대비하게 되면서 저 함종들에 비해 많이 약한 아키츠마루의 중요도는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그나마 제공치 셔틀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대 집적지서희 세팅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을 살려 대지전이 많이 분포한 이벤트 해역에서 공습 우세 기믹 해금 및 딱지 대비용 3군 전력 정도로는 활용할 여지가 있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

3.1. 2016년 꽁치축제

파일:곤뇽꽁치기본.png파일:곤뇽꽁치중파.png
기본중파

4. 대사

4.1. 기본 대사

상황 원문 번역
입수
로그인
개장 전 自分、あきつ丸であります。 艦隊にお世話になります。 저는 아키츠마루지 말입니다. 함대에 신세를 지지 말입니다.
自分、航空兵力を充実させてみたのであります。これはもう空母、であります。 저, 항공병력을 충실하게 했지 말입니다. 이건 이제 항공모함이지 말입니다.
모항 개장 전 将校殿…いや、提督殿。このあきつ丸に御用でしょうか 장교님... 아니, 제독님. 이 아키츠마루에게 용무입니까?
提督殿…!そういうことは、よその子でお願いしたい…! 제독님...! 그런 것은, 다른 아이에게 부탁하십시오...!
提督殿…見たところこの部隊の編成には偏りがあるな……趣味でありますか? 제독님... 보기에는 부대의 편성에 치우침이 있지 말입니다... 취미입니까?
提督殿、飛行甲板を触っては…。それに、カ号にも触らないで欲しいのであります。 제독님, 비행갑판을 만지면... 게다가, 카호도 만지지 않으셨으면 하지 말입니다.
自分、最近この艦隊の雰囲気に呑まれているであります…反省。 저, 최근 이 함대의 분위기에 삼켜져 가고 있지 말입니다... 반성.
カ号も固定翼機もあるんだよ、であります。 카호도 고정익기도 있, 지 말입니다.
결혼(가)
自分には関係のないことだと思っていました。この気持ちが強さに繋がるとは…さすが提督殿、恐れ入りました…ますますあなたのことを知りたくなったであります。 저에게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기분이 강하게 연결된다는... 역시 제독님, 황송합니다... 점점 당신에 대한 것을 알고싶게 되지 말입니다.
결혼(가)
모항
提督殿、巡り会えない艦娘など、いない。こうして自分も出会えたわけだし… 제독님, 운명이 기다림이 아닌 칸무스같은건, 없습니다. 이렇게 저와 만나기도 했고...
방치 提督殿、自分、待機も任務の一つでありますが…隊に所属してから、少し…寂し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であります… 제독님, 저, 대기도 임무의 하나입니다만... 부대에 소속하면서, 조금... 외롭다고 생각해버리지 말입니다...
전적표시 개장 전 報告は随時、確認されるがよろし 보고는 수시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提督殿、連絡将校が来ているのであります。 제독님, 연락장교가 왔지 말입니다.
편성 개장 전 あきつ丸、いざ出港する! 아키츠마루, 출항한다!
あきつ丸、カ号も大発も準備万端であります。 아키츠마루, 카호도 대발도 준비 완료지 말입니다.
장비
개수
개장
개장 전 この強化、感謝…であります 이 강화, 감사.. 하지 말입니다.
うむ、日々の手入れが行き届いていますね 음, 매일 정비가 빈틈이 없네.
ありがたい…!のであります。 감사합니다...! 지 말입니다.
ここの工廠の者たちは働き者なのであります。 여기 공창의 사람들은 열심이지 말입니다.
うむ、カ号も良く見てあげて欲しいのであります。 음, 카호도 잘 봐주시길 바라지 말입니다.
まずまず、であります。 그런대로, 지 말입니다.
원정 まずまず…であります 그런대로, 지 말입니다.
보급 ありがたい…!のであります 감사합니다...! 지 말입니다.
입거 소파 이하 개장 전 ここが海軍の入渠ドックか・・・! 여기가 해군의 입거 독인가...!
この入渠ドックにも慣れてきたのであります。 이 입거 독에도 익숙해졌지 말입니다.
중파 이상 개장 전 海軍の入渠ドック・・・実に良い・・・ハァ~・・・ 해군의 입거 독... 정말로 좋아... 하아~...
申し訳ない。また修復をお願いしたいのであります。 죄송합니다. 또 수복을 부탁드리지 말입니다.
건조
완료
개장 전 これが海軍工廠というものか…あっ、新しい艦が建造された。報告する 이것이 해군공창이라는 것인가... 앗, 새로운 함이 건조됐다. 보고합니다.
新しい仲間が来たみたいですよ。あぁ…言の葉も感化されてきたであります。 새로운 동료가 온 것 같아요. 아... 말도 감화된 것 같지 말입니다.
함대
귀항
개장 전 艦隊が帰投したのであります 함대가 귀항했지 말입니다.
カ号の観測によると、艦隊が帰投したようです。 카호의 관측에 의하면, 함대가 귀항한 것 같습니다.
출격 개장 전 よぉし、奴らを倒して陸を目指すぞ 좋아, 녀석들을 해치우고 육지를 노린다.
あきつ丸、いざ出港する! 아키츠마루, 출항한다!
あきつ丸、カ号も大発も準備万端であります。 아키츠마루, 카호도 대발도 준비 완료지 말입니다.
むしろ、とばしていくのであります! 오히려, 날려버리지 말입니다!
아이템
발견
まずまず…であります 그런대로, 지 말입니다.
전투
개시
개장 전 自分には、敵艦隊が見えるのであります! 저에게는, 적 함대가 보이지 말입니다.
さて、進化したこのあきつ丸。本領発揮であります! 그럼, 진화한 이 아키츠마루. 진가를 발휘하지 말입니다!
항공전
컷인
(改 한정)
潜水艦など、自分がいれば近付けさせないのであります!…多分! 잠수함따위, 제가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지 말입니다! ... 아마!
공격 개장 전 自分には、敵艦隊が見えるのであります! 저에게는, 적 함대가 보이지 말입니다.
それ、ちゃくだ~ん・・・今! 그거, 착타~ㄴ ... 지금!
もう少し近づいて、乗り込むであります 조금 더 접근해서, 올라타지 말입니다.
さて、進化したこのあきつ丸。本領発揮であります! 자, 진화한 이 아키츠마루. 진가를 발휘하지 말입니다!
さぁ、カ号のみんな、出番であります! 자, 카호 모두, 나갈 차례지 말입니다.
潜水艦など、自分がいれば近付けさせないのであります!…多分! 잠수함따위, 제가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지 말입니다! ... 아마!
야간전
개시
개장 전 大発、エンジンに火は入っているな!? 대발, 엔진에 시동은 걸어놨겠지!?
うふふ、夜目も利くのでありますよ。 우후후, 밤 눈도 좋지 말입니다.
야간전
공격
もう少し近づいて、乗り込むであります 조금 더 접근해서, 올라타지 말입니다.
MVP 개장 전 自分、まだまだであります。精進するのであります 저, 아직이지 말입니다. 정진하지 말입니다.
この飛行甲板が役に立ってくれたようであります。自分もうれしいのであります。 이 비행갑판이 도움이 된 것 같지 말입니다. 저도 기쁘지 말입니다.
피격 소파
이하
うぐっ…自分被弾したであります 윽... 저 피탄당했지 말입니다.
うわぁっ! 우와앗!
중파
이상
これでは、将校殿にも提督殿にも、顔向けできない…! 이래서는, 장교님에게도 제독님에게도, 볼 낯이 없어...!
굉침
개장 전 自分がこんなところで…沈むことになるなんて…思わなかった…な…… 제가 이런 곳에서... 가라앉게 되다니... 생각하지 못했... 어......
そうか…これが…俗にいう慢心でありますか…なるほどで…あり…ま…す 그런가... 이것이... 흔히들 말하는 방심이라고 하는 겁니까... 역시지... 말입... 니... 다

4.2. 시보

시간 원문 번역
0시 マルマルマルマル。日付が変わったのであります 0000. 날이 바뀌었지 말입니다.
1시 マルヒトマルマル。うむ。眠れない、でありますか? 0100. 음. 졸리지 않으십니까?
2시 マルニイマルマル。子守唄でも歌いますか?冗談であります 0200. 자장가라도 부릅니까? 농담이지 말입니다.
3시 マルサンマルマル。そういうときは酒でも飲んでぇ…くぅ… 0300. 그럴때는 술이라도 마셔서... 쿠우...
4시 マルヨンマルマル。はっ…自分、落ちていたでありますか!? 0400. 핫... 저, 잠들었지 말입니까?
5시 マルゴマルマル。自分、お腹いっぱいであります……んっ!?何を言ってるのか 0500. 저, 배가 부르지 말입... 응!? 무슨 소립니까?
6시 マルロクマルマル。朝の空気が心地よいのであります 0600. 아침의 공기가 기분 좋지 말입니다.
7시 マルナナマルマル。寝不足は良くないのであります 0700. 밤 새는건 좋지 않지 말입니다.
8시 マルハチマルマル。提督殿のスケジュールは本日は自分が見ましょう 0800. 제독님의 스케줄은 오늘 제가 보겠습니다.
9시 マルキュウマルマル。本日の予定。まずは遠征ですね 0900. 오늘의 예정. 일단은 원정입니다.
10시 ヒトマルマルマル。デイリー任務だけでも結構大変です 1000. 데일리 임무만으로도 꽤 큰일이네요.
11시 ヒトヒトマルマル。もうすぐ午前の任務が終わるであります。頑張りましょう 1100. 이제 금방 오전의 임무가 끝나지 말입니다. 힘내시지 말입니다.
12시 ヒトニイマルマル。昼食どうぞ。陸軍の糧食ですよ。たまにはいかがですか 1200. 어서 점심을. 육군의 식량입니다. 가끔은 어떻습니까.
13시 ヒトサンマルマル。提督殿、お口に合いませんでしたでしょうか?難しい顔をしてらっしゃる 1300. 제독님, 입에 맞지 않으셨습니까? 곤란한 얼굴을 하고 계시네.
14시 ヒトヨンマルマル。この大量の資材は!? 1400. 이 대량의 자재는!?
15시 ヒトゴーマルマル。自分にこれを使って戦艦建造をせよ…と? 1500. 저에게 이걸 사용해서 전함을 건조하라...는?
16시 ヒトロクマルマル。提督殿も無茶なことを。自分は揚陸が専門であります。いくら資材を費やしたところで…なにー! 1600. 제독님도 말도 안되는 것을. 저는 상륙이 전문이지 말입니다. 아무리 자재를 사용한다고 해서... 뭐엇!
17시 ヒトナナマルマル。提督殿、陸とか海とか一体何なのでしょうなー 1700. 제독님, 육이라든가 해라든가 도대체 뭘까요~
18시 ヒトハチマルマル。夕飯を食べねばいけませんな 1800. 저녁을 드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19시 ヒトキュウマルマル。日が暮れましたな。夜の鎮守府も良いものであります 1900. 해가 지고있네. 밤의 진수부도 좋지 말입니다.
20시 ニイマルマルマル。陸の潜水艦ですか、知りませんね。まるゆ!?はて? 2000. 육군의 잠수함입니까, 모릅니다. 마루유!? 글쎄요?
21시 ニイヒトマルマル。明日も早いのです。そろそろ今日は切り上げるのであります 2100. 내일도 금방입니다. 슬슬 오늘은 마무리를 하시지 말입니다.
22시 ニイニイマルマル。提督殿、今日も一日大変お疲れ様…であります 2200. 제독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 지 말입니다.
23시 ニイサンマルマル。明日は大物と出会える予感がするのであります 2300. 내일은 거물과 만날 예감이 들지 말입니다.

5. 2차 창작

마루유와 마찬가지로 일본군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독특한 탄생 배경, 단순하지만 유니크한 디자인과 숨은 거유, 개성있는 말투와 성격 등으로 꽤 매니악한 팬들을 거느렸던 편이다. 픽시브에서도 예상 외로 상당히 선전했던 다크호스. 특유의 단순한 디자인은 각 그림쟁이들이 자신의 그림체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팬아트를 그리기도 쉬웠으며, 칸코레 특성상 복잡한 뒷설정이 없다보니 그림쟁이들이 각종 자작 설정을 붙여서 데리고 놀기에 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거유 속성 덕분에 색기를 확 불어넣은 팬아트도 찾아보면 제법 많다.

피부가 희다는 점에 착안해서 몸에 이것저것 그려본다거나, 약캐 포지션도 있으니 묶는 등 여러 방식으로 괴롭히는 가학계 팬아트들도 자주 보였다. 주로 능욕계나 일부러 제독을 자극해 자신을 가학하게 만드는, 이른바 유혹계 마조히스트(誘いマゾ)로 그려지는 편. 나아가 다른 칸무스와 엮이질 못하고 방황하는 아키츠마루를 가학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제독이 불륜을 저지르는 작품도 있었다. 물론 육군이라는 점을 살려서 보기보다 상당히 딱딱한 성격에 군기가 확 잡혀있거나, 고문을 즐기는 사디스트로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그외에도 은근히 류조와 함께 나오는데, 엉뚱한 보케로 나와 츳코미를 거는 류조와 만담을 찍기도 하며, 류조의 빈유 네타에도 요긴하게 쓰였다. 실제 역사에서 두 함선간 연결고리는 없으나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까닭에 은근히 자주 엮이는 것.

소설 카게로 발묘 3권에서 무라쿠모와 함께 링가박지에 남은 단 두 명의 칸무스로 등장, 칸무스가 된지 얼마 안되는 신참이라서 세상물정에 어둡고, 상륙함이라는 특수한 위치때문에 전투력이 낮은게 고민원작반영이지만, 칸무스가 되기 전에는 육군쪽 인간이라서 주 전투장이 바다가 아니라 땅이었다는 것 때문에 해안에 상륙해온 수송와급을 백병전으로 제압원작파괴하는 충공깽의 활약을 보여준다. 현재 카게로 발묘에 등장한 칸무스들중 유일하게 칸무스가 되기 전엔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관한 출신이 명확하게 밝혀져있는 인물이기도. 3권의 발매가 AL/MI 이벤트 개시 몇주 전이었는지라 일본 웹에서는 와급을 제압한 것을 AL/MI 이벤트 4해역 때 아키츠마루 기함의 특효성을 작가가 예언한 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돌기도 했다(…).

공식 4컷에서는 첫 등장부터 양륙함답게 진수부에 상륙하다가 해변에 좌초된채로 발견됐다는 설명이 있다. 밥많이 먹고 개장됐다가 하얗게 불태우고 원상복귀되거나, 출격하겠다고 했다가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삐친다거나...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키츠시마와 만나자 "아키츠라는 배가 왔다고 들었지 말입니다! ...서로 닮은 것 같은지도/같지 말입니다..."라며 서로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6. 기타

캐릭터적으로는 성실하다 못해 고지식한 면모가 보이는 캐릭터로, 플레이어를 제독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육군식 표현인 도노(殿)를 붙여 쓰고, 자신을 지분(自分)으로 표현하는 등 전형적인 육군 말투를 쓴다.[7] 진수부로는 파견된 것으로 보이는데, 진수부의 분위기가 좀 해이해졌다고 생각한다거나, 중파 대사를 들으면 육군 쪽 상관을 신경쓴다거나 하는 등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듯. 그리고 분명 같은 육군 출신인 마루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8]

다나카P에게 일부러 싼티나는 디자인으로 부탁받았단 사실과 쿠로쿠로 일러스트의 최대 약점으로 불리는 채색문제가 융합한 듯한 캐릭터로, 개장 전에는 모노톤의 고증을 따라 흰색 옷에 창백한 피부를 가진 덕에 영정 사진이다, 강시다, ZUN이 채색한 거 아니냐, 심해서함의 스파이인가? 등 혹평이 많다.[9] 다만 개장 후에는 검은색 옷에 음양사풍으로 바뀌는데, 갑판 족자에 데바나가리 문자가 새겨져있다.[10] 살색은 여전하지만 흑백의 보정 덕분에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 참고로 쿠로쿠로가 담당한 RJ 빼고 일련의 캐릭터들과 같이 슴가가 상당하다.

해상도가 낮아 잘 보이지 않지만 개장버전 중파 시 장갑의 손등부분에 문장이 그려져있는데, 두손을 모을 경우 오망성이 된다 귀여워

국내 칸코레 팬덤에서는 육군 내지 곤뇽이라고 하면 아키츠마루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며, 육군산 칸무스라는 특징 때문에 웹코믹을 번역할때 대사에 ~지 말입니다체를 붙이는게 암묵의 룰처럼 여겨지고 있다. 물론 상기했듯이 실제로 대사에서 자주 사용되는데다 번역 자체도 적절한 번역이기 때문에 딴 동네의 오레 마리사처럼 억지 설정은 아닌 편.


[1] 또한 최근에 추가된 일회성 임무들을 통해 몇 개 더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임무들은 특정 함선의 2차 개장이나 6해역 등 난이도가 높은 해역의 돌파 등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클리어하기가 꽤나 어려운 임무이다.[2] 장착 가능 함선은 아래와 같다.
전함:나가토改2
경순양함:타마/유라/아부쿠마/타츠타 改2, 유바리 改2특, 고틀란트 andra
구축함:무츠키/키사라기/사츠키/후미즈키/무라사메/우미카제/카와카제/오오시오/미치시오/아라시오/아라레/마키구모 改2, 미카즈키/아리아케 改, 베르니(Верный), 아사시오 改2정, 카스미改2/改2을
수상기모함:카모이改,치토세,치요다 (경항모 장착불가), 미즈호, 닛신,아키츠마루改, 코망단 테스트改
보급함,양륙함:카모이改모,하야스이改,아키츠마루,신슈마루
[3] 항공전함, 항공순양함, 잠수모함[4] 항공모함 계열 외에 제공권 싸움을 할 수 있는 함종에선 아키츠마루가 가장 많은 제공권 수치를 가지고 있다.[5] 수상기모함이나 갑표적모함이 시스템상 항공모함 취급을 받는 것과는 정반대인데, 마루유가 다른 이호 잠수함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잠수함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해 보면 기준이 좀 애매하다.[6] 일단 무조건 제공치만 얻는다고 가정하고 렛푸만 장비하고 T불리 방지용 사이운과 함대 사령부 시설을 최소 슬롯에 하나씩 장비한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아키츠마루改/히요改/준요改二로 350이라는 상당한 제공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동시에 공격못하는 함만 3척이 되지만.[7] であります는 우리나라로 치면 밑의 시보처럼 ~지 말입니다. 라고 번역할수있다. 도노는 에도시대때 지역 영주에 대한 존칭등으로 쓰였다. 지분은 보통 육군이나 운동부쪽에서 쓰는 단어.[8]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대사 중에 "마루유!? 누구지 말임까?"가 있다.[9] 실제로 게임내 아키츠마루 일러를 그대로 동방 프로젝트 한장면에 넣었더니 위화감이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만 ZUN은 저렇게 시허옇게 칠하진 않는다. 황달마냥 누렇게 칠할 뿐[10] 참고로 쿠로쿠로가 픽시브에 개인적으로 올렸던 아키츠마루의 디자인은 승병이었다. 이 컨셉에서 이어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