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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23:51

아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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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리[1] [2] 아툼

1. 개요2. 대중문화에서

[clearfix]

1. 개요

Atum[3]

고대 이집트에서 섬기던 태양신이자 창조신[4]이며 풍요, 생명(+생식과 다산, 비옥함, 생명력)[5], 재생산, 재생을 관장하는 신이자 만물[6]의 신으로 동시에 이집트 신화 내에서 최고 정점에 위치한 우주의 주인이자 모든 시작이자 세계를 발생시키는 기점으로써 세계로 여겨지고 자신의 내부에 모든 것을 포함한 무한한 영혼이라 할 수 있는 원초의 태양신이자 곧, 우주의 질서를 상징하는 우주신(宇宙神)이다.[7] 헬리오폴리스에서 언급하는 9명의 신들인 엔네아드들 중에서도 처음에 해당되는 최초의 신이자 가장 중요한 신으로 의 다른 신격이다. 헬리오폴리스에 사는 커다란 불사조라는 거창한 이명을 가지고 있다.[8] 가 중천에 떠 있는 태양이라면 아툼은 중천을 지나 저물어가는 태양을 뜻한다. 떠오르는 태양은 '케프리'이라 불렸으며, 아툼은 라와 아툼을 합쳐 '아툼 라'라는 이름으로 숭배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케프리도 아툼도 모두 라와 일체화되었다. 아툼이 우주를 창조할 당시, 상상으로 천국을 만들어낸 후, 하늘, 지구, 인간, , 동물도 생각을 했었는데, 이를 지혜의 신 토트가 이툼의 생각을 단어로 적었고, 아툼이 이를 그대로 입 밖으로 내어 말했더니, 곧바로 모든 만물이 창조되었다고 한다. 원초의 대양이자 혼돈인 눈의 내부에 있었던 온갖 실재를 내포하는 아직 밝혀지지 않는 정령이었으며,[9] 라흐라크티는 아툼의 육신성을 뜻하며,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 그가 들고 있는 앙크는 만물의 씨앗이 되는 물질과 영혼을 주는 이를 뜻한다고 한다.

그의 여성격은 이우사아세트, 네베테테페트라고 하는 각각 성장풍요를 관장하는 두 여신으로 그가 자위한 두 손에서 태어났다.[10] 두 여신은 각각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 또한 이 자위의 결과로 태어난 게 이집트 신화 세계관상 최초의 부부신이자 모든 신들의 조상격에 해당되는 슈와 테프누트다.[11]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아툼은 창조순환을 마치고 다시 혼돈의 물 속으로 돌아갔었는데, 이 때문에 아툼을 '완전한 자' 혹은 '세계의 완성자'로 여겨진다고 한다.[12] 그리고 창조신인 아툼은 세계로 여겨지는 세계의 근본적 존재로 여겨졌는데, 그 이유는 이집트 신화 세계관(=우주)와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신들과 세계의 모든 것들은 그의 살 혹은 영혼(=ka. 죽은 자와 산자를 구분하는 영적 요소)[13][14][15][16][17][18]으로 만들어졌고 그러면서 아툼은 이전에도 존재하고, 이후에도 존재하는 신이며, 태초의 무형으로부터 본인 스스로로를 창조하고 신들을 탄생시킨 신격이자 존재이기도 하다.

어떻게 해서 인간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툼으로부터 탄생한 슈와 테프누트가 자신들(슈와 테프누트)를 둘러싸고 있는 원초의 대양(=혼돈)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그렇기에 탐험을 위해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떠난 이후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아툼은 크게 슬퍼하면서 자신의 전령인 라의 눈(the eye of ra)를 보내 슈와 테프누트를 찾아내었고, 그렇게 그들의 귀환하자자 눈물을 흘릴 만큼 너무나 기뻐했는데, 이때 흘린 눈물들이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고 한다.[19]

피라미드 텍스트(pyramid texts)에서는 아툼을 가리켜 '왕인 아버지이자 창조자'로 표기하고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에서는 뱀의 형태[20]를 한 채로 혼돈의 대양으로 올라왔고, 매일 저녁 동물의 모습으로 다시 부활한다고 적혀있다고 한다. 고왕조시대의 이집트 인들은 죽은 파라오의 영혼피라미드르부터 꺼내 빛나는 낙원으로 올려준다고 믿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테베 인근, 왕가의 계곡에서 발견된 신왕조시대의 문서에 따르면 태양신들의 적들과 악행을 저지른 자들에게 내려지는 형벌을 감독하는 양머리의 늙은 남자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아포피스와 네헤브카우와 같은 명부에 거하는 악한 존재들 또한 물리치고 모든 선한 인간과 명계를 여행하는 영혼들, 그리고 심장영혼을 먹고 사는 개 머리를 한 신들이 몰래 숨어있는 불의 호수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21]

자기 스스로를 창조한 최초의 신으로 나오며, 언덕 위에 앉아(혹은 언덕로 나오기도 한다) 원시의 바다 속에서 솟아오른 신으로 묘사가 된다고 한다. 창조신이자 신왕(神王)이니 만큼,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통치했으며,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들과 힘의 원천(근원)에 해당되었으며[22], 엔네이드와 그 이외의 신들, 그리고 세계의 다른 모든 것들은 궁극적으로 아툼의 확장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고 아툼의 심장에서 모든 것들이 나온다고 여겼다고 한다. 샤바카 석비에 적힌 창조신화에서는 아툼을 가리켜 '현세의 물리적인 힘과 구성 요소로 진화하는 존재'로 여기고 '물리적인 힘의 구성요소로 진화'하는 것보다는 그에 선행하는 창조적 개념과 마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테베 신학에서는 아툼은 단순히 태초의 여덞명의 신, 오그도아드의 일원이 아닌 세계만물에 뒤에 숨은 힘으로 보고 있으며, 아툼은 '창조에 대한 모든 관념의 융합에 대한 의인화'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창조에 대한 모든 관념의 융합으로 표명된 아툼은 다른 신들 가운데에서 '하늘보다 더 높게 지하세계보다 보다 깊게' 초월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로부터 분리되어짐에 따라 다른 신격들에게도조차 그 본성이 감추어졌다고 한다. 거기에, 아툼은 궁극적인 창조근원이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원형[23]로 여겼고 다른 모든 신격들과 다른 창조자들은 그저 아툼의 양상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러한 믿음에 의해, 아툼은 점차 이집트 신화 세계관 내에서 최고신(最高神)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기는 하나, 태양신 가 수많은 부활과 재생 끝에 언젠가 그 힘이 쇠하게 되면 그 즉시 세계를 분해하고 다시 태초의 상태로 되돌릴 것이라고 한다. 세계를 분해해 다시 태초의 상태를 되돌리는 것이니 만큼, 이제까지 있었던 모든 문명과 도시, 그리고 산맥과 강천들은 다시 혼돈바다 속에 가라앉게 되고, 신들 또한 자연스레 소멸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도 '세계를 분해해 모든 걸 태초의 상태로 되돌린' 아툼과 부활의 신 오시리스만큼은 예외적으로 남으며, 이렇게 남은 2명의 신(아툼과 오시리스)는 힘을 합치는 것으로써 혼돈의 바다 아래에서 다시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고 그 결과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고 한다.[24] 마법과 주술, 의술[25]을 관장하는 신이자 마법이라고 하는 개념[26] 헤카(heka)[27]는 아툼이 벤벤(benben)에서 세계를 창조하는 그 순간부터 존재해온, 아툼이 만들어낸 창조의 힘에 해당되며[28], 아툼이 세계를 만들때 사용한 것이 바로 '헤카'이며, 그렇기에 세상만물은 이 헤카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김경현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기독교>라는 저서에 따르면 지고의 '일신'을 이집트 헬리오폴리스 창조신화의 원천이라고 할 수가 있는 이 태양신 아툼에 빗대어 "만물을 포괄하는 전체이다. 그분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여럿이 아니라 전체이다. 하나와 전체는 도일하다. 만물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것까지 존재의 연쇄로 연결되며, 아툼의 뜻에 따른다."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백과의 <이집트 저승 신화>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지하세계인 두아트, 명계를 여행할 당시에는 '아우프'[29]라고 불린다고 한다. 여기에서 아우프는 밤새 12개의 저승세계를 지나가는데, 이 시점에서는 시간의 여신이 총지휘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승세계에 들어서 모래의 강을 건너가는 아우프의 배를 끌기 위해 여려 신들과 악마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때 아우프는 자신의 빛으로 지하세계를 골고루 비추고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저승에 있는 영혼들인 '바'들은 잠시나마 빛의 세계로 나와 환호한다고 한다.

12개의 저승세계를 차례차례 지나는 도중, 아포피스가 배를 엎어버리기 위해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배의 앞머리에 앉아있던 세트가 선두로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해, 배에 타고 있던 다른 신들이 아포피스를 합공을 한다.[30] 세트와 다른 신들이 아포피스를 완전히 제압을 하고 나면 계속해서 지하세계의 여행이 이어지게 되며, 그러다 마침내 저승의 왕인 오시리스를 만나게 되고, 열번째 시간이 되면 서서히 여행이 끝이 보이고, 아우프는 다시 케프리로 부활할 준비를 한다고 한다.

지하세계에 빠져나오기 직전, 아포피스가 다시 한 번 더 공격을 하지만, 이때도 세트가 나서서 아포피스를 격퇴하고 지하세계로 쫓아낸다고 한다. 그러면서 케프리는 누트의 다리 사이에서 떠올라 대지를 비추고, 얼마 후 케프리는 하늘 꼭대기에서 라로 변신하고, 저녁이 되면 다시 아툼으로 모습을 바뀌는데, 이렇게 태양신 아툼은 세트를 비롯한 많은 신들의 보호 이래 이승과 저승을 매일 여행하며 세계를 유지시켜나아간다고 한다.

화신으로 네페트룸[31]이 있는데, 이면 태양이 숨는다는 연꽃에서 매일 새벽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농작물의 성장과 치유를 관장하는 존재로 원래는 하부 이집트에서 비롯된 신으로 아버지는 프타이고 어머니는 세크메트라고 한다. 달리 '재생의 라'라고 할 수가 있으며, 동쪽에서 다시 소생한 형태이자 새로운 태양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면서 시간의 주인이기도 하며, 영속성을 상징하는 개념인 드젯트(djedet)[32]가 지하왕국과 오시리스와 관련이 있다면 '흐름'에 해당되는 시간인 네흐흐[33]는 아툼과 관련이 있고 영원히 재생하는 아툼의 순환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아툼의 왼쪽 눈은 과 영원한한 불변하는 완결성 그리고 지속을 상징하는 시간인 드젯트, 오른쪽 눈은 와 흐름, 그리고 영원한 최초의 시간이자 곧 변화를 상징하는 시간인 네흐흐를 상징한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의 장래문서인 암두앗트의 서(Book of Amduat) 여섯번째 시간에 따르면 의 시체에 있는 육체적 순환과 아툼의 영적 능력이 합쳐지게 되는 융합의 신비[34]의 보호 자궁에 의해 에워쌓이게 되며, 그렇게 의 빛에 의해 부활은 시작이 되고 여려 개의 얼굴레 둘러싸이게 된 케프리의 몸은 '라'가 그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라'를 창조를 넘어 태초의 시간과 아툼 케페레르와 합치하는 것을 계획하게 된다고 한다. 영원의 이중 측면 중에서 엔네아드와 마찬가지로 창조의 창조적 근원을 나타낸다고 한다.[35]

그리고 아툼과 관련해, 전체성(혹은 완전성)은 궁극적이고 바꿀 수가 없는 완벽한 상태이며, 아툼은 다른 모든 것들이 원래 있던 모나드였으며, 몇몇 곳에서는 아툼을 가리켜 '전체성의 군주'라 불리웠으며, 아툼의 가장 본질적인 본성은 시간의 시작에 일어나 정액을 통해 최초의 신들을 창조한 자생적인 신이라고 한다. 자생적신 신으로써의 면이 아툼의 본성이기는 하나, 아툼에게는 많은 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위대한 헤르메스의 가르침>(혹은 헤르메티카라는 저서)이라는 글에 따르면 전체 속의 하느님이며[36], 아툼의 말씀은 곧 창조적 개념이며, 이 말은 곧 창조적인 개념이자 곧 모든 것을 양육하고 부양하는 궁극적인 최상의 무한한 힘이라고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아툼의 마음 안에 있는 생각과도 같은 것이고 모든 것이 존재하는 큰 마음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태초마음'[37] 너무나도 위대한 나머지 '아툼'이라고 하는 이름으로도 불릴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감추어져 있으되, 어디에서든 드러나며, 생각만으로 알려져 있지만 누구든지 그 실체를 볼 수가 있고, 형체는 없으나 모든 것 안에 구체화되어있다고 한다. 거기에, 그(아툼)가 존재하지 않는 곳은 아무것도 없고, 이름이 없는데, 이는 모든 이름이 곧 자신(아툼)의 이름이나 다름이 없어서 그런 것이고 모든 것 안에 존재하는 통일성이자 곧 통일체이기에 모든 이름으로 그를 알아야 하고 모든 것을 '아툼'으로 불린다고 한다.[38]

또한 모든 것들의 뿌리이자 근원이며[39], 모든 것을 포함하는 완전체이자 곱하거나 나누어도 변하지 않고, 모든 숫자가 생겨나오는 숫자 1처럼 완전하기 그지없다고 한다. 거기에, 이 아닌 '하나'이며 다수가 아닌 '총체'[40]과도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홀로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모든 것들의 창조신이며,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농부를 뿌리는 것처럼 하늘에는 불멸성을, 에는 변화를 심으며, 우주 구석구석에 자신(아툼)의 창조물과 존재하는 모든 것을 구성하는 위대한 두 요소인 '생명'과 '움직임'을 흩뿌리며, 모든 것들을 낳기에 아버지라고 부르며, 자신의 지혜를 나타내 보이기 위해 끊임 없이 피조물들을 창조하는 가운데 사멸과 재생을 일으키며, 필연성의 법칙 안에서 자연과 더불어 일하며[41] '결어되어 있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그가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잃을 수가 있는 것 또한 없기에, 아툼을 슬프게 할 수가 있는 것 또한 없다고 한다. 모든 것들이기에, 모든 것들을 만들고, 모든 것들을 자신(아툼)의 일부분으로 삼으며, 스스로가 자기자신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렇기에 아툼은 모든 것들을 창조하는 존재이자 창조행위이며 절대 존재하기를 멈출 수가 없기에 창조행위를 중단할 수가 없으며, 모든 것이 마음 안에 존재하듯, 아툼 또한 어디에나 존재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주인 아툼이 생각하는 생각들이며, 생산의 주인이라고 한다.[42]

맨 처음 시작이 있기 전에 존재했고, 이 우주는 그와 같은 모습(형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43] 거기에, 이자 고갈되지 않는 에너지의 원천이며 생명의 영원한 분배자[44]이며 곧 우주의 마음을 창조했다고 한다.[45]

마음영혼을 통해 작용하고 우주마음은 영원히 이 아툼에게 연결되어 있고 아툼의 안에 존재하며, 우주의 마음[46]이 곧 아툼의 형상이자 이미지이고 우주는 우주의 마음의 형상이고 태양은 우주의 형상이고 인간이 곧 태양의 형상과 같으며 우주는 우주의 마음 속과 생각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거기에, 살아있는 모든 것 가운데 오로지 인간만 소통을 하며, 날아오르는 새, 짐승의 내장, 속삭이는 참나무 안에서 인간미래를 예언하면서, 밤에 속에서 인간에게 말하고, 살아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은 우주의 한 부분에서만 살며, 우주인간을 포함하면 아툼은 우주를 포함하며[47],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공간[48]]이고 쳐다봐야 할 곳에 아툼 이외에는 어느 것도 없고 모든 것이 아툼 안에 있어서, 달리 모든 것이라고 할 수가 있고 아무것도 없기에, 모든 것들을 주되, 그 어떠한 것도 받지 않으며, 모든 존재이자 행위이고, 언사이며, 일어난 것과 일어나지 않는 모든 것, 생각 안의 마음이자 창조하는 것 안의 아버지이자 모든 것들을 행하고 어디에나 편만해 있는 태초의 선함이라고 한다.[49]

거기에, 완전하고 변함이 없으며, 자기 자신 안에서는 움직임은 없으나, 스스로 움직이고 있으며, 순결하고 영원불멸한 궁극적인 절대의 실체(혹은 절대적인 현실)이자 영원히 죽지 않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존재이며, 감각에 의해 지각되지 않은 개념과 모든 것을 포함하는 지식으로 가득차 있는 것은 물론 원시의 정신이나 다름이 없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아툼의 마음과 생각에 있으며, 아툼의 마음과 생각은 육신의 제약울 받지 않는 모든 것이 존재하는 큰 마음이자 모든 것을 통합하는 단일성라고 한다. 모든 곳에는 아툼의 마음이 존재하며, 아툼의 마음은 곧 '물질, 비물질, 반물질우주를 포함한 전체에 해당되는 우주를 만들고 그것을 품는 전체존재 ' The All(디 올, 모든 것)[50][51][52]라고 할 수가 있으며, 거기에, 스스로가 선(善)이기에 우주를 우주가 운영되는 기본적인 질서이자 곧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53]인 7대 원리[54]들인 유심의 원리[55][56], 상응의 원리[57][58][59][60][61][62], 진동의 원리[63][64], 극성의 원리[65][66], 리듬의 원리[67][68][69][70], 원인과 결과의 원리[71][72], 성의 원리[73][74][75][76]로 우주를 운영되도록 하고 극성과 '리듬'과 '원인과 결과'를 통하여 동작(카르마창조)하고 그에 따른 결과로서 생명을 키우고 생명은 아툼의 마음이라고 할 수가 있는 The All이 분화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으로 시간변화를 하는 물질계에서 혼과 육체를 통해 창조놀이를 하며 상대적인 선함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존재하는 우주 전체가 아툼의 마음이자 영혼[77]이며, 이미 영원불변하며 거기서 나오게 된 개별 영혼도 영혼불멸하는 아툼의 일부이며, 아툼은 모든 영혼들을 관리하고 안내한다고 한다. 거기에, 우주만물은 아툼 마음 속에 있고 우주만물은 이 아툼이 분화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우주의 실체를 형성하기에 그 만물이 아툼의 일부 아닌 것이 없다고 한다.[78]

또한 우주의 시작이자 알파이며, 끝이자 오메가이며, 우주를 창조한 제1원인[79]이며, 어떤 객체(Object)로서의 실체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그 없음'의 본질이며, 전 우주를 포용하고 있는 무소부재하고 전지한 우주의 창조주체이자 우주의 모든 것에 두루 스며들어 있는 창조와 운용에 직접적로 참여하는 '그 무엇'으로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빅뱅을 이전에 아무것도 없던 즈음('그 없음')에 "내가 내 세상을 내리라."하고 "빛이 있으라!"라고 명하여 이 깊고 넓은 우주를 창조한 시원의 큰 의식(The Great Spirit)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진동으로 존재하는 전 우주를 만든 후[80], 그렇게 만든 우주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스스로 그 모든 '있음'[81]에 침투했으며, 그리하여 진동하는 모든 것에는 The Great Spirit인 '그 없음'의 쪼가리 정신 또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이, 그 마음이 깃든 '그 무엇'들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진동하는 모든 '그 무엇'에는 의식이 깃들어 있다."는 유심의 원리[82][83]가 되고 그리하여 그 마을 가진 모든 것들이 배움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물질로 된 우주에 의식이 있는 것들을 창조해 놓고는 그들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도록 해놓았으며, 시간과 공간에 따른 융통성을 부여 하기 위해 윤회전생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 아툼은 마음으로 바라보야아만 비로소 자신을 감추지 않고 전 우주에 걸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모든 것을 창조했으므로 모든 것을 통해 볼 수가 있다고 한다. 거기에, 마음이 생각을 통해 드러나는 것처럼 아툼은 그의 창조물을 통해 드러나며, 모든 것을 실체의 옷감에 짜 넣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전체의 창조자이며, 스스로가 모든 것들과 함께 하며, 브라흐만, 도교의 道와 불교의 空처럼 없음에 해당된다고 한다. 상상하는 게 어렵고,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한 존재라고 한다. 거기에, 이 우주만물은 아툼에 의해 만들어졌고, 이렇게 만들어진 우주만물은 아툼의 의지에 의해 운영되고 인간, 동물식물, 그리고 미생물바위, 모래 등의 물질에까지 아툼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은 온 우주를 품으며,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이 곧 아툼이며, 아툼은 신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그렇기에 모든 것이 곧 마음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아툼은 상상하는 것은 어려울 뿐더러, 정의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모든 것'이자 곧 '모든 것'이며[84], 영원히 죽지 않고 우주만물을 지탱하며, 생각을 지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인간에게 마음과 지식이라는 것을 내려주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전 우주를 운행 하는 영원불멸의 존재이고 모든 것들(혹은 모든 이들)은 아툼으로부터 나오고 아툼에게로 되돌아가며, 전체에 해당되는 마음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말과 언어라도 이야기할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오로지 침묵만이 나타낼 수가 있는 존재이자 인류에게 있어서 참된 생명과도 같은 것이자 가장 밝게 빛나는 마음의 빛이고 모든 것이 포함된 공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주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양극의 원리를 집어넣은 것은 창조능력을 가진 스스로가 수많은 형태로 분화해 물질에 침투하는 것으로써 각 상황에서 창조행위, 즉 카르마를 해보는 것으로써 서로 상반된다고 느끼는 극적인 체험이자 놀이를 하여 거기서 배우는 것이 가능한 상대적 경험을 배워 더욱 지혜롭고 현명하게 진화하고자 함이라고 한다.

이는 굳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전지전능하나, 실제적인 경험이 없는 절대전지보다는 무수히 많은 양극성을 실제로 체험하는 것으로써 스스로가 절대지혜이자 절대선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확인하고자 함이라고 한다. 우주물질, 비물질, 그리고 반물질의 성격을 가진 입자를 만들 때, 어떠한 목적에 의해서 창조했는데, 그 목적은 바로 하위계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구되어 그대로 반영이 되어 구현되어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었다고 한다.[85]

그렇기에 우주가 아툼의 아들이 되듯이, 인간은 우주의 아들이자[86] 곧 아툼의 자손이 되고 단순히 아툼에 대해 알고자 소망하는 것이야말로 선함에 이르는 길이며[87], 그 어떠한 곳이라고 해도 아툼은 자신(아툼)을 만나고자 하는 이를 찾아온다고 한다.[88]

단순히 알기를 소망하는 것이 선함에 곧바로 이르는 길이며[89] 그 어떠한 곳이라고 해도 아툼은 자신(아툼)을 만나고자 하는 이를 찾아온다고 한다.[90]

고왕국 시대에는 아툼이 파라오를 무덤에서 하늘로 데리고 올라간다고 믿어졌다고 한다. 라, 아툼이 다르게 표시되는 점토판도 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아툼은 당시의 고대 이집트인들이 원초애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여겼던 뱀의 모습으로 처음 나타났다고 한다.[91] 뱀은 죽음을 운반하는 대단히 꺼려지는 존재이고 탈피를 통해 죽음재생을 반복하는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존재였다고 한다.

또한 아툼은 지고자(至高者), 감추어진 신, 만물이자 무(無)와 같은 존재이고 창조 이전의 카오스(=혼돈)이자 많은 모습으로 자신을 나누는 신이며[92], 아툼의 빛과 몸, 그리고 원자들은 전 우주에 흩어져 모든 형태의 씨앗이 되었고 이 모든 질료의 단편들은 신령에 녹아들어 영광의 창조력을 지닌 '하나의 몸'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기에 고대 이집트들은 인간의 형상이 신의 형상과 닮았다고 보았다고 한다.

마르지 않는 위대한 창조력의 이미지로 삼위일체[93]의 원리를 구현했고 시간공간도 없을 무렵, 그곳에서 맨 먼저 위대한 혼의 형상을 취했고, 영계에서 창조의 심상을 지닌 후, 아스트랄계에서 마음 속의 형상과 슈와 테프누트를 창조했다.

또한 선재[94]와 후재[95]의 신이고 케프리와 함께 일출과 일몰을 포괄해 전체 태양 주기를 관장하고 몽구스, 사자, 황소, 도마뱀, 유인원 등 여려 형태로 변하기도 한다. 창조태양의 상징이기에 인간의 창조성과 생명력에 대한 은유이자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우리 자신의 힘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했다.

일설에 따르면 천문학을 통솔환 신관, 달력을 고안한 최초의 인간이 신격화되고 상징화된 것이 바로 아툼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고 한다.

출처에 따르면 인도 신화의 3주신 중 한명이자 파괴신 시바와 유사점이 있다고 한다.[96]

아툼은 우주의 힘을 지니고 이를 마음대로 다루는 것이 가능한 존재이자 모든 힘을 지닌 존재이자 창조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모든 물질의 근원에 해당되었다.

아툼을 향한 찬가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자기 스스로를 창조한 완전한 신이자 세계를 만드는 존재이고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 모든 것의 주인이자 위대한 이름이자 힘이고 결코 쇠퇴하지 않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힘을 지닌 존재라고 한다.

이 생명이 없음, 비활성, 어둠, 영원을 뜻하면 아툼은 생명과 분화, 빛, 영원의 영원성을 상징하고 창조를 드러내기 위한 자연적인 창조의 잠재력이고 달리 빛의 원리, 존재, 자생적 활동, 자의식, 하늘 혹은 만물의 주로 여겨지고 완전성과 자급자족을 나타내며[97] 처럼 주위의 세계를 통제하는 권능창조의 개념과 연관되어 있고 태양의 힘을 가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숭배되고 힘과 창조 태양의 상징으로 여기는 공통점을 지녔다.

2. 대중문화에서


[1] 머리는 쇠똥구리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쇠똥구리가 굴리는 둥근 똥을 해처럼 생각했다.[2] 이쪽은 의 머리이다. 만약 매머리인데 아무것도 쓰지 않았거나 왕관을 썼다면 호루스, 초승달과 보름달이 합쳐진 것을 썼다면 콘수이다.[3] 달리 Atem, Tem, Temu, Tum이라고 표기가 된다. 흔히 알려진 Atum의 의미는 '완성', '완료' 혹은 '끝내다'는 것을 의미하는 고대 이집트어 동사인 'tm'에서 유래 및 '완벽함', '만물'을 의미하는 'Tem'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를 본다면 아툼(Atum)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완성이 이르고 그 스스로 완결되는 것'을 뜻하며, 다르게 보면 '시작으로 끝이 나는 것' 혹은 '만물의 신'을 뜻한다고 할 수가 있다. 이는 그가 남성과 여성을 모두 지닌 양성이라는 것과 우주의 창조신이라는 점을 통해 보여주었다고 한다. 또한 아툼은 '모든 것' 혹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이 아툼이라는 이름의 어원은 '존재하지 않음', '가득차 있음'을 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것일 수 있다고 한다. 아툼이 에서 스스로 태어나고, 세계의 기초를 만들었고, 창조의 여건을 만든 것을 생각하면 물의 비존재와 함께 존재를 창조했고 비존재와 함께 있어야 할 세계를 창조했음을 의미한다 할 수 있다.[4] 자신의 의지와 육체를 통해 자신(아툼)을 포함한 세계의 모든 것들과 눈에 보이는 모든 것, 상징적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 그리고 저승세계와 세계를 이루는 모든 신과 인간을 포함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툼이 존재하게 됨에 따라 존재가 되었고, 아툼이 존재하게 된 후에야 모든 존재가 존재가 되었고, 많은 존재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아툼은 자신(아툼) 안에 모든 것을 담고 있었으며, 달리 모든 것 혹안 모두를 뜻했다고 한다. 창조자는 표면적인 면모 이외에도 만물을 완성하는 자라는 이면적인 면이 있다.[5]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창조한 존재로 여겨졌고 달리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졌다.아툼이 남성성과 여성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명의 상상과 조화를 상징했다.[6]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뜻한다.[7] 아툼은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기에, 헬리오폴리스 신화에 따르면 아툼의 죽음이 곧 세계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한다.[8] 질베르, 뒤랑, & 진형준. (2007).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문학동네, 2007, p219[9] 그러면서 매일 아침 스스로를 새롭게 하는 뱀의 모습으로 혼돈의 물에서 떠올랐다고 한다.[10] 두 여신이 사실 한 여신의 또다른 이름들이었다는 설도 있다.[11] 이것이 뜻하는 바는 아툼은 남성과 함께 여성의 면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배우자 없이 신들을 창조해낼 수가 있음을 의미한다.[12] 그러면서 아툼은 창조순환이 끝나면 혼돈의 바다로 다시 되돌리는 세계를 끝내는 종결자와도 같은 역할도 맡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툼은 창조신이자 파괴신과도 같은 존재가 되며, 그렇기에 모든 것은 아툼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아툼은 모든 것들을 끝낼 수가 있다고 할 수가 있는 셈이다.[13] 고대 이집트인들이 믿었다고 하는 영혼을 이루는 5가지 요소(나머지 4대 요소는 심장인 이브, 그림자인 세우트, 이름인 렌, 인격인 바가 있는데, 그 중에서 렌은 '마법', 아브는 '소망'을 뜻하기도 한다.) 중 하나이자 생명을 상징하고 힘의 근원 아니면 정령에 해당되는 사람 개개인의 몸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써,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운명을 관장하는 여신인 헴수트는 이 카와 관련되어있고 남성적 카의 여성적 의인화에 해당되며, 죽은 자와 산 자를 구분짓는 영적인 요소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카'는 몸을 떠나면 죽는다고 여겨졌으며,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의 신 크놈이 아이의 형상을 한 육체를 도자기 굽듯이 구워 어머니의 뱃속에 넣게 되면 헤케트와 메스케닛이 그 즉시 '카'를 만들어 아이가 태어날 때 생명을 불어 준다고 믿었다고 하는데, 이는 다른 종교에서 흔히 말하는 영혼(Spirit)와 유사하다 할 수가 있었고 개인의 인격과도 같아탔다. 거기에 이 카는 육체가 죽어서도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믿음에 의해, 죽은 자의 무덤에 음식들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또한 이 카는 정신적 실체에 해당되는 것이자 별적인 역할을 하면서 인간 생활을 이끄는 지도적인 힘이었다고 한다. 이 카는 '이중성'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인간죽음세계에서 존재하면서 그 세계에 죽음을 초월하는 힘을 지녔고 이집트인들은 죽음이라는 단어를 '한 사람의 카(ka)로 가는 것' 혹은 '하늘에 한 사람의 ka로 가는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신들에게도 이 카(ka)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충실한 믿음이 있던 이집트인들은 그들의 소원을 위해 신들의 '카'를 지극히 모셨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소를 의미하기도 했다고 한다.(예를 들어 오시리스 신은 '피라밋의 카'로 불리운 것이 그 예). 거기에, 이 카(ka)는 주인인 인간보다 먼저 영원의 세계로 향해서 친절, 고요, 명예, 동정이라고 하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4가지 덕목을 재촉했기에 인간생활을 하는 동안 일종의 양심이자 인간의 생활을 이끄는 그런 지도적 개념이었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신적인 개념으로써 세상만물의 존재를 연장시키는 선지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카는 인간의 유전자가 대를 거쳐 전달되는 것처럼 공동체가 함께 믿고 지켜야 할 본질적 영혼이자 곧 활력을 주는 요소였으며, 마음과 감정의 세계와도 같았던 것이었으며, 사후세계에서 한 사람이 제물을 계속 받게 할 수가 있는 중요한 원천이었기에 무덤에 남겨진 제물로부터 힘을 흡수할 수가 있게 하고 사후세계에서 계속 존재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단순히 개개인이 지닌 인격이었을 뿐만 아니라, 신의 빛으로 가득찬 안내자이자 곧 보호자와도 같았다고 한다. 오래 전에 남성의 능력 혹은 생명의 창조적이고 지속적인 힘을 뜻하기도 했고, 성격, 기질과 같은 인간의 개개인의 특성을 지정을 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14] 4대 요소들 또한 설명하면 첫번째로 심장을 상징하는 이브는 고대 이집트 영혼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로 이 형이상학적인 심장은 어머니에게서 아이에게 전해지는 것으로 믿어왔는데, 이는 마아트여신의 심장 무게 달기 의식과 과계가 깊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이 심장이나 두뇌를 마음과 생각으로 연결지어 생각치 않았고, 심장은 사후세계를 가는 중요한 열쇠로서 미라를 만들 때에도 시신 밖으로 꺼내지 않았고 의식의 거처와 같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브는 감정, 생각, 의지와 의도의 초첨, 꿈과 열망과 같았으며, 사람의 성격을 규정하는 선악의 근원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심장은 육체의 일부기도 하지만 감정과 생각을 주관하고 죽어서도 생전의 행동과 생각을 모두 기억하는 것으로 여겨졌졌고,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생각감정은 동일한 것이자 둘 다 마음에 존재한다고 믿었다.[15] 두번째로 그림자를 상징하는 셰우트는 언제나 사람을 따라 다니고 있기에 당시에는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림자가 그 사람의 어떠한 것을 포함한다고 여겼는데, 이는 곧 사람의 형상이나 신들이 그들의 그림자와 관계되었다. 이 섀우트는 공기의 신 슈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바람처럼 영혼을 빠르게 움직이는 힘, 그리고 태양빛과 같은 역동적인 힘을 전달하며, 이 슈트가 없으면 영혼은 움직일 수가 없었으며, 편안함과 보호를 상징했에 사후세계에서 영혼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실체로 작동했다고 한다.[16] 세번째로 이름을 상징하는 렌은 종종 힘의 말씀으로 여기고 사람이 태어나면서 붙여지는 것으로 자신의 이름이 오래 불리면 불릴수록 오래 살아간다고 믿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렌은 태어나는 순간 붙게 되는 이름을 뜻하기도 하지만, 이름을 부여받은 이의 성격(혹은 인격)을 결정하고 그 속에 담긴 능력 또한 고스란히 얻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그 예로 태양신 라의 이름과 평화를 만족을 의미하는 호테프를 합친 이름인 '라호텝'의 이름을 받게되면 평생 동안 의 수호를 받고 태양신의 능력을 얻게 된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이름을 지을 때 자신들이 좋아하고 숭배하는 신격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영혼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렌(이름)의 중요성으로 인해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 상대의 능력과 한계를 간파할 수가 있다고 여겨지고 적군의 이름을 석판에 새기고 전쟁터에서 이걸 깨트리고는 했으며, 이집트 신전과 유적들을 보면 선대의 이름을 지우고 그 위에 새로운 왕의 이름을 새긴 흔적이 남아있는데, 이것은 조상 파라오의 이름이 가진 힘을 차지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특정 대상의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도 그 대상이 지닌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가 있었고 그 대상의 존재를 소유하게 되고 노예처럼 복종시키는 것이 가능했으며, 이시스인 경우에는 모든 이름을 알고 있었기에 그 무엇도 이시스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여겨졌다고 한다.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이름은 신이 우주를 창조할 때, 혼돈의 물에서 질서의 육지를 형성해낼 때, 그 창조된 개별 대상에게 준 선물과도 같은 것이자 우주창조되기 전 혼돈의 물로 가득차 있을때, 신이 입을 열어 자신의 의지로 말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이집트와 같은 고대 근동에서 '이름을 안다'는 것은 곧 그 이름의 주체에 대한 주권을 갖게 되고, 그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써 그 존재의 본질과 특성을 알고 그 능력을 알아내고 그 존재의 특성을 조종 및 활용이 가능했으며, 이 렌(이름)이 존재하는 한 영혼은 계속해서 생존 및 보존이 가능하나, 반대로 이 렌(이름)이 파괴되는 것은 영혼이 영구히 소멸 및 파괴됨을 뜻했다고 한다. 이 렌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신들에 의해 주어졌고, 그렇기에 신들만이 이를 알 수가 있었다고 한다. 운명을 결정 혹은 변화시킬수가 있는 것은 오로지 더 높은 힘을 가진 존재가 이름을 바꾸는 것 밖에 없었다고 한다.[17] 네번째로 인격을 상징하는 바는 현대 서구에서 말하는 영혼(Soul)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타인과 자신을 구별해주는 인격 혹은 개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바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죽었어도 여전히 죽은 몸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어진, 인간이 지닌 생명의 근본을 상징했으며, 이 바는 사람이 죽은 뒤에 무덤에서만 머무를 뿐만 아니라, 무덤사후세계를 오가고 신과 사물이 지닌 고유한 영혼이라고 여겼고 , 부엉이 등으로 자유로이 변신이 가능했는데, 이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영혼은 책으로도, 부엉이로도 변신이 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렇기에 심장 의 무게를 다는 의식에서 통과한 '카'와 다시 만나게 되어 '아크'('카'와 '바'가 다시 합쳐져서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 종교 역사에서 죽음에 대한 개념이자 불멸의 영혼이라고 하는데, 이 아크는 바와 마찬가지로 신들의 세계도 마음대로 넘나드는 등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빛은 인간세계에 좋은 일 혹은 나쁜 일을 가져다 주었으며, 태양신 와 함께 천상의 배를 타고 우주어둠을 밝히고 숙적인 아포피스를 물리치는 힘도 가졌다고 여겨졌으며, 우나스의 아크는 그 누구의 아크보다도 더 환하게 빛났다고 한다.)가 되어 부활한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바는 카(ka)의 영혼이라고 믿어졌으며, 인간사에서 양심을 행하는 임무를 수행하여 한 사람이 사망한 후, 새의 모양을 해서 여려 곳으로 이동이 가능한 능력이 있다보니, 어떠한 악마적 영향이 미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행해지며, 안전하게 카(Ka)에게 인도되도록 하는 의식이 행해졌다고 한다.카(ka)와 바(ba)는 서로가 의존하는 개념이자 존재이며, 인간이 생활할때 필요한 생활의 지표이자 정신적 지주와 같은 것이며, 불멸의 혼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18] 그리고 아크는 바와 카의 마법적 결합인 불멸의 변형된 자아이자 영혼으로, 달리 영혼의 상위형태였다고 한다. 이 아크에는 여려 측면과 형태가 존재하는데, 사후(Sahu)는 꿈속에서 나타나는 아크의 모습이자 형태이며, 세켐(Sechem)은 주변의 상황과 결과를 통제하는 힘으로 나타난 개인의 생명에너지이자 영혼의 활기찬 생명력이며, 오시리스의 심판에서 통과한 후, 영혼이 내세엇 번성하는데 필요한 힘을 부여했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물리적 신체를 뜻하는 케트(Khet), 오시리스의 심판이 통과된 이가 육체에서 살아있는 육체의 모든 정신적 및 영적 능력으로 나타난 하늘에 거주하는 부패하지 않은 영적 육체인 사흐(Sah), 인간의 육체인 하(Ha)가 있다.[19] 아툼이 라의 눈을 보내는 부분으로 볼 때 아툼과 라가 결합되어 아툼-라의 형태가 된 후에 생긴 신화로 추정된다.[20] 당시 이집트인들이 가졌던 사상인 '뱀이 허물을 벗으며 끊임없이 새로워진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툼이 뱀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은 생명의 기원과 재생의 순환을 표현하는 한편 신격을 불사성과 연결시켰고 생명의 연속성과 불멸성을 상징하는 것이다.[21] 이렇다 보니 아툼은 태양신일 뿐만 아니라 명부의 신이기도 하며, 종종 숫양의 머리를 한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달리 원시뱀, 사자, 황소, 도마뱀, 풍뎅이로도 변하기도 했다.[22] 모든 요소를 창출했고 생각 하나로 신과 우주의 요소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여겼다.[23] 최송연의 <이방신화의 교정으로서의 창세기창조기사>라고 하는 논문이자 자료에 따르면 인도에서 '영'(zero)의 개념이 형성되고, 그것이 곧 공(空)으로 발전되어가는 것과 흡사하다고 할 수가 있고 음양(陰陽)이 발생하기 이전에 존재했던 '태극'과도 같은 개념에 해당된다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거기에 원래는 비인격적인 존재였으나, 그것이 인격화된 것이 바로 아툼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24]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후세계에서 불멸을 누리고자 했었기 때문에, 북유럽 신화라그나로크처럼 세계의 멸망에 대해 딱히 자세히 언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25] 고대 이집트인들에서 의술은 마법과 동일시되는 개념이라고 한다.[26]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마법'은 창조 이전부터 존재한, 우주 내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유지하고 세계에 살아있는 모든 주민들을 보호하고 개개인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고, 인간들이 신들과 연결하게 하며, 죽은 이들의 존재를 유지하고 말하고 듣고 먹을 수가 있게 하고 죽은 이들을 포함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곳(사후세계도 포함)에 있는(그래서 필연적으로 모든 것들은 헤카를 지니고 있기에 모든 것들은 필연적으로 헤카가 스며들어 있었다고 한다.) 초월적인 우주적 힘으로 여겨졌다(헤카는 긍정적이도 부정적이지 않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힘이자 파괴 혹은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툼이 세계를 창조할때 이 헤카를 사용했기 때문에, 우주만물은 이 헤카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헤카은 이러한 초월적인 힘인 마법의 중심에 서있었다고 한다. 헤카 또한 이집트 신화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가장 오래전부터 존재해온 신 중 하나로 여겨지고 아툼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다는 설이 존재한다고 한다.[27] 이름의 어원은 생명력과 영적인 힘인 'ka'와 주술과 마법을 뜻하는 'hik'을 합성한 것이고 heka라는 의미가 '마법'을 상징과 인간의 초월적인 부분이자 죽은 자가 숨을 멈추고 서바으로 여행할때 몸에서 빠져나오는 카(ka)를 활성화시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헤카는 비문에 자주 등장하고는 하는 헤아릴 수가 없는 힘을 지닌 신격이자 '의지, 마음, 지각, 통합'을 상징하는 시아(Sia)(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통찰력의 힘을 상징하고 이성과 지혜를 구체화한 신이자 마음의 신이라고 한다. 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빅뱅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라는 저서에 따르면 우주를 창조할 때 사용된 최초의 직관력이자 삼라만상을 존재 한 원칙이자 만물을 적재적소에 위치하도록 조절 하는 개념인 사피엔스와 유사하다고 한다.)와 '언어, 효, 표현'을 상징하는 후(Hu)(권위 있는 말의 힘으로 창조주가 사물에 이름을 부여해 존재 하는 것을 상징한다.)에게 자신(헤카)의 권능을 나누어주었고, 그들을 통해 힘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두 존재인 시아와 후는 항상 창조주인 아툼과 함께 있었으며, 마법으로써의 헤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지인 시아와 언어인 후가 필요했으며, 신의 언어인 상형문자에서도 이 헤카의 힘이 서려있었다고 여겨졌으며, 주로 의학과 마법에 관련되 신들의 배후의 힘으로 여겨고 신들의 힘을 작용하는 배경으로 인식되었고 그러면서 태양신 라와 함께 두아트(죽은 자의 영역)을 지나고 태양신 아포피스를 저지하는데 쓰이기도 하고, 역으로 아포피스가 태양이 뜨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었으며, 이시스가 남편인 오시리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사용된 힘이었다고도 한다.[28] 그러면서 창조주인 아툼의 생각과 명령이 현실이 되도록 하는 힘이자 인간과 신의 세계에서 창조적인 힘 중 하나라고 한다. 이렇다 보니 헤카가 사용하는 마법은 권위가 있는 말, 신의 뜻에 따른 명령을 의미하는 후와 지성을 의미하는 시아와 마찬가지로 신적 에너지와 생명력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한다.[29] 빛으로 된 육체라는 의미를 가진 '에푸 라'라고 불리는 호칭으로 호루스의 화신 하라크티와 결혼했다고 한다. 이 아우프라는 서쪽에서 죽은 뒤, 12시간 동안 두아트의 어두운 하계를 거쳐 새벽에 다시 태어난 아이이자 명계를 여행하는 동안의 모습이라고 한다.[30] 그러다 아포피스와 맞서 싸우던 세트는 아포피스의 몸에 칼을 꽂아 무력화시켜버린다고 한다.[31] 청년 아툼이라는 뜻이다.[32] 창조 이전의 영원성의 시간이자 달이 지배하는 일직선 상의 영원한 암흑상태를 가리킨다고 한다.[33] 태양이 저녁이면 서쪽으로 기울어 지하세계로 들어가 여행을 마치고, '심장의 무게 달기' 의식이 통과되고 나서 오시리스 앞에 서게 되는 과정의 시간이자 순환적이고 반복적인 태양의 부활 과정을 의미하는데, 이는 곧 태양이 과정을 통해 새로워지고 스스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한다고 한다.[34] 우주와 만물의 근원과 융합되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라고 한다.[35] 또다른 하나는 누, 오시리스와 두아트이자 모든 것의 기초라고 한다.[36] 주자(主子)라고 하는 이는 하느님을 가리켜 우주와도 같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은 하나 속의 전체이며, 그 전체 속에 하나'라는 궁극적인 의미를 내포한 것을 뜻하며, 아툼이 곧 내면 속에 있는 무언가와도 같다고 한다.[37] 생명이자 음양(陰陽)이 되어 우주의 마음을 낳은 것으로 언제나 움직임이 없고, 영원하고 불멸이자 변함이 없다고 한다. 거기에, 태초의 마음 안에 우주의 마음이 존재하는데, 이는 감각으로는 느낄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마음은 아툼의 의지에 의해 인간의 영혼이 획득할 수가 있는 상과도 같은 것다고 한다.[38] 그러면서 어느 누구도 이름을 알 수 없는 존재라고 한다.[39] 그러면서 무(無)에서 일어나는 근원 외에는 모두가 근원을 지닌다고 한다.[40] 결국 총체는 하나와도 같고 쪼개어져 있는 것을 바라보면 다수라고 생각될 수가 있으나, 그것이 모두 하나에 매달려 있고 하나에 흘러나오는 것을 알게 되면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낮은 것까지 모두가 아툼의 지시에 따라 존재의 사슬로 이어져 결합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총체는 조개어진 다수가 아닌 부분을 포함하는 단일성이라고 한다.[41] 그러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아툼은 자연을 세계의 연인으로 삼았으며, 자연은 그녀 자신과 친하게 사귀게 되어 온갖 종류의 씨앗을 만들어냈고, 아툼은 손으로 이 씨앗을 움켜쥐는 것으로써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인 지구 위에 흩뿌렸으며, 인간 안에 깃들인 아툼의 형상을 보자 자연은 멈출 수 없는 사랑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42] 그렇기에 아툼은 인류에게 천상의 모든 사랑으로 가득차 있는 개념인 재생산이라는 개념을 하사했다고 하는데, 이 재생산은 우리 스스로 경험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43] 그렇기에 <위대한 헤르메스의 가르침>이라는 글에서는 우주를 두번째 하느님이자 영원불멸한 존재로 규정하고 우주 안에 모든 것들은 우주의 일부분이기에, 우주의 그 어떠한 부분도 절대 죽지 않으며, 그렇기에 우주는 전 생명이고 맨 처음부터 살아 있지 않았던 것은 결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고, 우주 안에 존재하는 어느 것도 죽어 있는 것은 없고, 없었고 이 생명을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분배하며, 우주는 이중으로 움직이며, 한편으로는 영원에서 우주로 에너지를 불어넣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 에너지를 받은 우주가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한다.[44] 한번 에너지이면 그 공급은 영원한 우주의 법칙에 따르게 되며, 우주가 모든 생명이 쏟아져 나오는 영원한 에너지 안에 존재하기에, 혹여라도 멈추거나 파괴되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고 한다.[45] 이렇게 창조된 우주마음우주를 창조했고, 이어서 우주는 시간을 만들었고, 시간변화를 만들어내었는데, 이(=시간)는 곧 우주의 지배원리와 같으며, 기기에 근본적인 함을 정수로 삼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주 마음의 정수(혹은 본질)은 영원한 동일성이며, 시간의 정수(혹은 본질)는 움직임이며, 변화의 정수(혹은 본질)는 생명과 삶이라고 한다. 아툼은 마음영혼을 통해 작용하고, 우주의 마음은 영원성과 지속성, 그리고 불멸을 통해 작용하며, 우주는 변환과 전환을 통해 작용하고,시간은 증가와 감소를 통해 작용하고, 변화는 질과 양을 통해 작용을 하고 우주의 마음은 아툼 안에 존재하고, 우주는 영원 안에 존재하며, 시간은 우주 안에 존재하고, 변화는 시간에 존재하고 우주는 우주 마음 안의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46] 그러면서 이 우주의 마음은 질서 있는 원리이고 자연의 기본법칙이자 영구적이고 불변의 원칙들이자 삶을 지배하는 것이고 신의 마음에 의해 표현된 생각이며, 물리적인 우주는 우주의 마음에 의해 표현된 사고와 같다고 한다.[47] 이는 우주가 곧 아툼의 아들이 됨을 의미한다.[48] 와 같은 전체 우주[49] 이 태초의 선함은 아툼과 소통하느 것으로써 스스로가 신이 되는 것이자 진정한 지식의 완성과도 같은 것이며, 영원불멸의 상태로 돌아간 인간의 영혼은 이제 신으로 변형되어 영혼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축하하며 춤추고 노래하는 신들과 합류하게 된다고 한다.[50] 이 디 올은 7대 원리 중 하나인 유심의 법칙(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달리 영(Spirit)에 해당되기에 알 수가 없고 정의가 될 수 없으나, 우주적이고 무한하고 살아있는 마음으로 간주되고 물질 우주에 드러난 모든 현상과 생명 현상, 물질 그리고 에너지, 우리의 물질 감각으로 분명하게 지각하는 모든 것들이 있게 하는 본질적인 실체라고 한다. 거기에, 이 원리와 디 올은 근원적 존재가 마음으로 현상 세계나 우주를 창조했으며, 이 창조된 우주가 창조된 법칙에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는거와 같다고 한다. 이 우주는 전체적으로 그리고 부분적으로 근원적 존재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것을 뜻하고 그 마음 안에서 우리들은 존재한다고 한다. 이 The All은 우주만물에 분화된 아툼이자 분화된 것들의 총합이며,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자 우주를 구성하는 것이며, 아툼의 쪼가리와 같은 유심(唯心)이 들어있어 어떠한 사물에도 의식이 있는 원리이자 우주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품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우주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이 The All에 포함되어 있으며 만물은 이 The All의 마음 속에 존재하기에 연결을 공유하고 있고 모두 피조물의 법칙에 종속이 된다고 한다. 이 The All은 더해지거나 빠지거나, 예외가 있는 것이 전부 그리고 만물 전체와도 같은 것이며, The All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이 아툼이 원인으로 있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것들을 유지하는 역할도 하고 절대적인 초월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이 절대적 초월체인 디 올(The All)에 의해 우주만물이 창조되었으며, 반대로 디 올이 마음을 거두면 그 즉시 우주는 사라지게 되며, 디 올의 마음에 의해 우주가 창조되었고, 우리가 보는 현상계 또한 디 올의 절대적인 마음에 의해 전개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디 올(The All)은 늘어날지도 줄어들지도 않고, 태어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영원불멸의 존재이자 본질적으로도 결코 알 수도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존재' 혹은 '비존재' 그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인간적인 지식으로 파악하기에는 너무나 광대한' 무언가'이며, 중요한 것은 이 디 올(The All)이 우주를 마음을 통해서 창조했다.[51] 외부로 드러난 모든 것 뒤에는 항상 본질적 실재, 근본적 진리가 있어야 마땅하고 이것은 곧 법칙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 자신을 우주의 한 단위로 생각하면 우리들은 물질과 힘 그리고 마음 상태가 계속 변화하는 것을 보는데, 고정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이 어떠한 것으로 되어가고 변화하는 것을 보게 되며, 끊임 없는 작용과 반작용, 유입과 유출, 만들고 무너뜨리고, 창조, 파괴, 출생, 성장, 죽음이 존재 및 발생하는 등, 영속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변화만이 존재하고 일어나는데, 이는 다르게 보면 변화하는 모든 것들은 근원적 힘, 본질적 실재가 나타나는 것을 뜻했는데, 인간들은 이러한 변화를 두고 신(神) 혹은 무한한 영원의 에너지, 물질로 부르려고 했었는데, 헤르메스 주의자들인 경우에는 이러한 힘을 '모든 것(The All)'이라고 칭했다고 하는데, 인간들이 이름과 용어를 넘어서는 이 존재에 대해서 인간이 부여한 많은 이름 중에서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여겨질 수가 있다고 한다. 이 모든 것(The All)이 지닌 본질절 속성은 알 수가 없을 것이나, 인간들이 사색을 통해 찾아낸 진실은 총 3가지로 '모든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 무한해야 하고 모든 것은 불변'이라는 총 3가지인데, 그 이유는 '모든 것'은 경계나 제한을 둔다든가 하는 식으로 한정지울 수가 없고 모든 것을 파괴할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기에 영원히 존재해야 하고 공간 속에서 무한해야 하고 모든 곳에 있어야 하고 절대성과 힘에 있어 무한해야 하며, 모든 것을 한정하거나 제한하거나 조건 지을 것이 없다. 참된 속성으로 규정된 것에 변화 같은 것은 있어서는 안되고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가 없는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무한하고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불변이기에 유한하고 변화하고 일시적이고 한정된 것은 '모든 것'이 될 수가 없고 '모든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유한한 것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아니어야 한다. 이 모든 것(The All)은 물질, 에너지, 힘도 아닌(그 이유는 에너지와 힘은 생명과 마음이 결어되어 있는 다분히 기계적인 것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오히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보다도 더 높은 어떠한 살아있는 무한한 마음으로 생명과 마음이 기계적 힘 혹은 물질보다도 높고 The All의 무한한 마음은 유한한 마음과 생명보다도 우월하며, 이것을 깨달은 영혼이야말로 영(spirit. 그러면서 모든 것을 영이라 불린다고 한다.)이라 불리는 것이며, 이 영(spirit)우리가 살아있는 무한한 마음에 최고의 개념을 적용해 부여한 이름이며, 이는 곧 진정한 정수이자 살아있는 마음을 의미하며,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과 마음, 기계적인 에너지와 물질보다도 훨씬 뛰어나고 우월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주는 많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모든 것(The All)이라고 할 수가 없으며, 오히려 우주가 존재하나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면 우주는 필연적으로 모든 것의 창조물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우주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며(모든 것을 통한 우주 창조는 마음으로 우주를 창조하는 거와 같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우주를 창조할 때에는 질료를 사용하지 않고 혹은 생산하지 하지 않고 오로지 '마음' 하나로 우주를 창조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자신의 정신작용으로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 또한 정신활동으로 자신만의 우주를 창조할 수가 있으며, 모든 것의 우주가 무한한 마음의 창조물이면 인간들의 우주는 유한한 마음의 창조물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모든 것은 무한한 자신의 마음속에 무수히 많은 우주를 창조하고 모든 것의 무한한 마음은 우주의 자궁이며, 이들 우주는 영겁의 시간 동안 존재하는데, 모든 것에게 있어서 무수한 우주의 창조, 발전, 쇠락, 소멸은 그저 눈 깜빡임의 한 순간의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우주는 순수한 마음의 작용이기에 오직 정신활동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되며, 우주의 본질적인 속성이 정신적이면 정신변환은 우주의 조건과 상태를 변화시키며, 만약 우주가 정신작용의 산물이면 정신은 정신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힘이 되어야만 한다고 하며 우주는 전체 존재라 할 수가 있는 디 올(The All)의 마음에 존재하며, 디 올(The All)의 무한한 마음에는 무수히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고 한다.[52] 뿐만 아니라, 우주는 마음의 작용 및 활동에 해당되고 우주는 디 올(The All)의 마음에 존재하며, 우주와 우주 안의 모든 것들은 이 디올의 정신 창조물이며(그렇기에 디 올은 오직 마음으로 창조한다고 할 수가 있다.), 진실로 모든 것들은 마음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자 디 올이 곧 마음이라 할 수 있으며, 시공간을 포함한 모든 법칙 너머에 존재하고, 성 너머에 있고 근본적인 법칙이자 이 디 올(The All)을 통해 여려 법칙들이 파생되나, 디 올(The All)은 파생된 법칙들에 결코 종속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디 올은 모든 법칙이 근원하는 근원법칙이다보니, '근원법칙을 벗어날 수 없고 그 법칙 너머로 올라갈 수가 없다'는 법칙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고 한다.) 다만, 디 올(The All)이 생성 혹은 창조의 계에 현시할 때에는 법칙과 원리에 따라 작동하는 단일성을 지니며, 성의 원리에서 말하는 '두 개의 성과 속성'은 디 올이 현시된 면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만물은 디 올 안에 있기도 하지만(이는 만물은 디 올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할 수 있다.), 디 올이 만물 안에 있기도 하며 인간의 내부속성이나 창조본능에 상응하는 무한 욕망과 무한 의지를 지녀야 한다는 결론과도 같다고 한다. 이 The All은 이 우주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전적으로 이 The All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으며 어디에든 다 깃들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어찌 보면 브라흐만과 같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The All은 달리 '신, 하나인 존재' 등 여려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것을 창조한 존재이며, 이렇게 창조된 것들은 신 안에 존재하며, 신은 곧 우주의 본성과도 같다고 한다. 단순히 우주의 총합이라기 보다는 우주의 모든 것이 안에 있다고 말하는 쪽이 더 정확하며 모든 것의 마음은 마음이라 볼 수 있기에 사실상 우주는 멘탈계에 부분적으로 존재하며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은 혹은 명상에서 모든 것의 부분을 나타내는 모든 심리적 구성의 부분일 수도 있었다. 인류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실질적인 현실 및 근본적인 원리를 뜻하며 모든 이름과 용어를 초월하며 '디 올이 마음이다'라는 의미는 개인을 포함한 모든 우주 전체가 디 올의 사고(생각)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기에 모든 우주는 일종의 정신적 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있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가능성은 이미 디 올 안에 존재하고 알려져 있고 디 올(The All)은 전체 안에 존재하는 전체 존재이고 창조하고 나타나며 고대 헤르메티스들은 모든 것(디 올)이 마음 속에서 우주를 정신적으로 창조하는 과정을 명상으로 표현했고 앞으로도 알 수 없는 것이고 모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간적으로 영원하고 공간적으로 무한하며 곧 불변에 해당되고 달리 The One, 절대자, 위대한 자, 창조자, 지고의 정신, 아버지, 우주의 어머니, 이름 없는 자로 불리며 끊임없이 일하는 마음이며 사물의 모든 외적 표현 및 출현의 기초가 되는 실질적 현실이고 만물을 이루는 정수값이며 시간공간과 차원 등의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온 우주 모든 것의 근원이며 정수이며 곧 시작에 해당되고 모든 일과 존재, 감각을 통해 보는 현실과 다양한 모든 세계와 에너지들은 디 올의 마음에 의해 일어나고 모든 차원과 우주는 디 올(전체)의 하위 및 부분집합에 해당되고 모든 것은 디 올에 의해 전개되고(존재했던 것, 존재하는 것, 앞으로 존재할 모든 것들을 전개하고 만들었고 무엇을 만들든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의 표현을 추구하고 창조, 유지, 파괴하고 주고받으면서 사용하고 보고 듣고 용서하고 치유하는 일도 하고 모든 것을 포괄하고 포용하고 담아내고 우주와 현실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며 곧 전부이자 모든 것이며 우주는 전적으로 모든 것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디 올의 창조물이며 우주의 바깥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주가 곧 디 올(The All)'이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신, 영혼의 세계를 나타내고 모든 것들을 통합하되 이를 초월하며 모든 것들을 창조하고 모든 것들의 배후에 존재하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만물은 단순히 물리적 우주라기보다는 우주의 모든 것이 디 올의 마음 안에 있다는 점으로 인해 단순히 디 올을 우주의 총합이라 부르는 것보다 조금 더 복잡하며(만물이 곧 마음이라 할 수 있다) 우주는 정신세계에 부분적으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꿈이나 명상에서 전체의 일부를 대표하는 전체의 심리적 구성의 일부일 수가 있으며 디 올은 행동으로 무언가를 얻기를 위해 행동하며 모든 행위는 그것이 행위하기에 이루어진다. 키발리온에서 디 올은 실질적인 현실에 대한 해석이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힘에 대한 해석(달리 우주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궁극적인 현실로 여겨진다)과 관련되어 만물의 마음 안에 도에 관련된 사상 혹은 도에 해당된다 할 수 있다. 논리상의 이유로 키발리온(혹은 헤르메티즘)에선 디 올 외부에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유한, 변화, 덧없음, 조건이 걸려있는 그 어떤 것도 디 올이 될 수가 없다. 달리 우주 정신, 전체, 신으로 여겨지며 모든 생명, 물질, 에너지, 지능 및 의식의 원천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마음의 한 측면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 정신과 하나가 되면 자기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그 어떠한 것과 타인과도 분리되어 있지 않고 자신과 모든 것들 그리고 디 올과 하나임을 깨닫게 된다. 그 어떠한 설명과 정의를 넘어서는 궁극적인 현실이며 정신과 물질이라는 2가지 힘을 사용해 모든 것들을 창조하며 모든 것은 하나이고 하나가 곧 전체에 해당된다.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하나의 의식이자 보편적 정신이고 어디에나 존재하고 전지하고 전능하고 모든 것이 나오는 단일한 우주의 근원이며 어떠한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무한한 힘을 지니고 무한한 창조력과 발현력을 지니며 시간과 공간과 변화를 초월하여 존재한다. 모든 것이 마음이라는 의미는 모든 것들이 마음 혹은 의식을 뜻하고 물리적 현실은 언제나 보편적 의식의 투영일 수 밖에 없으며 꿈이 전적으로 의식의 투영인 것처럼 절대자의 마음 안에서만 일어나며 보편적인 마음이 절대자의 마음 혹은 신이기에 나타난 우주가 절대자(혹은 신)의 꿈과 유사하다는 것은 이치에 부합한 설명이라 할 수 있고 개인의 마음이 곧 우주의 마음과 하나이며 현실은 개인의 의식의 투영에 해당되기에 마음의 힘으로 현실을 창조 및 변화시킬 수가 있다. 마음과 상상력의 힘은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절대적인 것을 나타내기도 하며 물질 에너지, 시간과 공간, 법칙을 초월하는 창조의 힘이다. 어디에나 있고 우주의 모든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개념이자 요소이며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으며 우주는 디 올 혹은 마음의 뜻에 의해 창조되었다. 물질 우주에 드러나는 모든 현상과 생명현상 등 물질적 감각으로 인지하는 모든 것들을 존재하는 본질적 실재다.[53] 혹은 우주만물의 섭리[54]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찾을 수 있는 보편적 법칙으로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법칙들을 이해하면 우주를 활용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55] 우주(혹은 우주만물)에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우주에 가득차 있는 모든 것(물질반물질부터 물질을 이루는 아원자 입자, 그리고 모든 창조물들)들의 의식은 단 하나의 우주 의식의 일부분이며,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고, 이 세계의 모든 사물과 사건은 생각에 의해 현실화된다고 하는 원리(이는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물질계 결과의 영역의 현실이 창조되는 것이며, 생각이 정해진 후에는 이에 맞춰 행동을 해야 하고, 그 행동에 의해 현실이 창조됨을 뜻하며, 우리의 현상계 또한 디 올의 마음에 의해서 펼쳐지고 있는 디 올의 꿈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디 올에 가까이 있는 존재는 현상계의 자연현상을 온전히 이해하고 놀라운 일을 보일 수 있는 거와 같다고 한다.)와 같은 것으로 디 올 혹은 모든 것은 마음이며 우주는 정신적인 것이고 의식은 현실의 가장 근본적인 구성 요소 중 하나임을 뜻하며 생각과 신념, 감정이 단순히 물질의 부산물이 아님을 제시하고 정신적(혹은 심령적) 힘은 우리들이 인식하는 물리적 세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하고 우주는 곧 생각이나 아이디어 즉 일종의 우주의식 및 지능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마음을 형성하는 물리적 현실이 아닌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단지 정신적 투사일 뿐이라는 이론을 말하는 거와도 같고 모든 현상은 마음의 힘 아래에 있으며 현실은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그 모습을 얻고 곧 마음의 투영물(그러면서 우주는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생명체에 의한 사유의 정점에 해당된다)과도 같으며 마음이 곧 근본적인 현실이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고(이는 마음이 곧 모든 것의 창조자를 뜻한다) 힘, 에너지, 물질의 진정한 본질과 이것들이 모두 마음의 지배에 종속되는 방법과 그 이유를 설명한다. 디 올(The All)이 마음이라는 진리를 보여주고 근원적 존재가 마음으로 현상세계나 우주를 창조했고 이렇게 창조된 우주창조법칙에 따름을 의미하는 것이자 우주는 관념적인 것이자 모든 것이 마음이라는 것을 뜻하고 우주는 모든 것의 마음 안에 담긴 정신이자 생각이며, 이는 곧 모든 것은 마음이자 정신이요 생각을 뜻한다고 한다. 이 우주는 정신력에서 비롯되며, 그렇기에 모든 것은 정신적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모든 것은 인간의 마음과 동일한 주파수에서 작동하는 투사이기에, 이것이 곧 우리들이 말하는 현실이고 생각이야말로 실제로 사람의 삶을 이끌고 생각으로부터 모든 것들이 사는 현실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전체가 곧 정신이고, 우주는 정신이라 할 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 사람이 인식하는 현실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부분들은 사람의 마음이 항상 통합되고 그 결과 모든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전체의 일부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것은 정신이자 생각이자 마음이며, 이 우주가 바로 이러한 정신이며 마음이자 생각이기에, 생각 하나만으로 현실을 만들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우주의 근원인 신이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원리와도 같다고 한다. 이 유심의 원리는 '모든 것은 마음이다'는 진리를 구현하고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수준에서의 정신이며, 물질우주의 생명, 물질, 에너지, 모든 현상은 무한하고 보편적이며 살아있는 마음의 생각이며, 그렇기에 만물은 디 올(The All)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점에서 연결을 공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모든 것들이 피조물의 법칙에 종속이 되며, 이러한 정신우주는 실험을 위해 무한한 지성, 지성 영역, 심지어 의식의 본성으로 설명될 수가 있으며, 이러한 정신우주의 원리는 '에너지', '힘', '물질'의 본성이 마음에 종속되는 것으로 우리 자신 안에 나타나며 만물의 만여한 본성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원칙은 자신의 정신능력을 작용하여 다른 모든 법칙을 활용 하며, 모든 것이 마음 작용이라는 원리를 가지고 우주의 참된 속성을 설명하는 원리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The All의 마음이자 생각 안에 있고, 모든 것은 마음이자 우주는 마음을 의미하며, 마음의 원리는 우주가 정신적 투영과 비슷하며, 이것은 자신의 생각을 현실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것은 담은 '현실화 기법'과 같으며, 무엇이든 되기 혹은 존재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선행이 되며 신은 '의식'이자 곧 '사고(생각)'이며, 신의 마음이 발현된 것이 바로 우주라 할 수가 있고 생각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치 않으며 이 원리를 사용하는 것으로써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낼 수가 있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어디에나 있고 전지전능한 궁극적인 근원(디 올)의 정신적 발현이며 곧 표현이고 인간의 의식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모든 것은 정신적이고 우주가 정신적으로 만들어지고 인간이 정신적으로 창조됨으로써 모든 것이 보편적인 하나의 마음에 의한 이미지이고 마음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스스로의 정신 하나만으로 우주를 창조할 수 있고 이러한 점으로 우주는 인간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다. 우주가 정신적인 창조에 의해 이루어젔다는 점에서 달리 우주는 환영으로 볼 수 있고 우주의 모든 것들은 생각과 경험에 의해 구성 및 창조됨을 뜻하며 우주는 현실이며 곧 환상이며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고 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것이고 현실은 사람의 생각과 의식에 의해 발현된 결과와도 같고 모든 것들과 생명체들이 우주의 정신(혹은 마음)에 연결되어있다는 것은(달리 모든 것들은 생각 속에서 드러내는 동일한 의식과 연결되어 있다 할 수 있다) 곧 통일의 법칙과 강한 연관성을 드러내며 우주는 디 올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사람이 사고방식과 정신상태를 바꿈으로써 창조된 사물의 법칙 내에서 활동하는 한 우주의 현실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고 정신을 변형해 주위의 현실을 제어하고 정신의 플레인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곧 현실이 되고 생각과 감정이 곧 세계에 대한 경험과 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생각과 의식으로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주변의 세계가 개인의 생각과 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상호 연결성은 개인이 경험하는 세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내고 외부 세계는 곧 내면 세계의 반영이며 개인의 신념과 현실에 영향을 미치며 신념과 인식은 외부 세계의 현실을 인식하는 방식을 형성하고 결정하며 모든 생물은 정신적, 육체적 세계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설명하는 지능을 지니고 있다.[56] 우주의 모든 것들이 마음 안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점으로 인해 우주는 생명체의 생각에 반응하며 에너지가 공급이 되는 생각은 곧 현실이 되고 우주는 만물의 직접적 표현이고 만물의 마음 속에 존재하며 우주가 포괄하는 모든 것은 만물의 마음 안에 존재하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무한한 본질 안에서 발생하고 생명, 물질, 에너지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이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마음의 힘에 종속된 존재로서 에너지, 힘, 물질의 본질을 진단할 수 있고 이러한 지식을 토대로 스스로의 내면에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자신과 연결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의 삶에 균형과 안정을 가져다주고 더 나아가 신의 뜻 안에서 어떠한 것이든 완전히 드러내는 것이 가능한 능력을 지니게 되며 유심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곧 신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즉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것이고 신의 마음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 목적을 발견하고 신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며 정신이 모든 존재의 평면(정신적, 영체, 육체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며 전체 우주가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생각이 모든 것을 창조하는 거와 같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정신과 생각으로 구성되었으며 스스로를 포함한 모든 사물에는 우주적 마음이 담겨있으며 우리의 삶과 현실은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보편적 마음처럼 아이디어에 의해 창조되며 우주의 모든 것이 정신적으로 창조되어 있기에 주변의 상황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생각에 의해 형성되었고 바람에 의한 풀잎의 움직임, 심장의 고동, 무언가를 하려는 사람의 의도까지 경이로운 우주의 일부인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비롯되고 영향을 받으며 우주는 단순히 창조된 사물의 법칙에 따라 모든 것의 정신적 창조이고 우주 전체와 그 부분 혹은 단위는 마음 속에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고(이는 우주의 모든 것들은 마음의 산물임을 뜻한다) 인식과 생각, 믿음이 현실을 형성하며 우주는 정신적인 것이고 모든 창조물은 우주의 마음 안에 존재하며 하고 이는 곧 우주는 우주적 마음의 사유의 발현과도 같고 근본적 현실은 본질적으로 정신적인 거와도 같으며 현실을 형성하는데 정신의 힘을 강조하고 만물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같은 우주적 마음의 일부이고 개별적 마음이 우주의 더 큰 마음과 상호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며 만물이 동일한 보편적 정신적 산물이기에 근본적 상호 연계성과 통일성이 존재한다. 마음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창조력이기에 우주의 모든 것들은 정신 혹은 신성한 지성으로부터 파생되고 형성된다.[57] 위의 것은 아래의 것과 같고, 아래의 것은 위와 같다고 할 수 있는 것으로(달리 어찌보면 '아주 큰 것과 아주 작은 것은 서로 동일한 속성을 지닌니고 우주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고 '자신을 알면 우주의 신도 알 수 있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고 위에 있는 것은 아래에 있는 거와 같다'고 표현할 수가 있다.), 안과 밖은 사실상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여려 존재(Being)의 계와 생명(Life)의 계가 작동하는 법칙과 현상 사이에서는 늘 상응성이 존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위와 같이 그렇게 아래는 같고, 아래와 같이 그렇게 위는 같다'는 구절로 표현이 되며(여기서 말하는 위는 하늘, 거시 우주 혹은 대우주, 세계의 영혼을 아래는 땅, 물리적 프레인, 미시 우주, 인간의 영혼, 소우주를 가리킨다. 융은 '없는 것은 모두 위에 있고 있는 것은 아래에 있으며 만물 사이에는 대응이 지배한다'고 표현했는데 없는 것은 외부 현실이자 실제 삶, 즉 일상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영역이다. 안에 있는 것은 꿈의 풍경 혹은 내부 세계를 말한다.), 이 원리를 이해해게 되면 난해한 패러독스와 자연의 숨겨진 비밀들을 해결할 방안을 얻게 되고 그동안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된다고 한다.(그러면서 윌의 지식 너머에 있는 여려 플레인들(헤르메스주주의자들이 편의상 우주를 나눌 때 사용한 용어로 진동 정도가 다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진동의 비유링 높을수록 플레인이 높고 생명의 발현이 높음을 뜻하고 가장 느리고 밀도가 높은 플레인은 물질적 세계를 가리키고 가장 빠른 것은 진동이 가장 높은 영적인 것에 해당된다. 각 플레인은 여려 하위 평면 내에 있으며 다른 진동을 발생한다. 이 플레인들은 명확한 분리가 없으며 우리의 사고가 삶의 다양한 정도를 이해하고 처리하도록 돕기 위한 인위적이고 자의적인 구분이며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동일한 근원엔서 나오고 동일한 법칙과 원리에 의해 지배된다. 물리적 플레인은 힘, 에너지, 물질이 배치되는 눈에 보이는 우주로 사람들은 관찰하고 경험하는 물리적, 물질적 발현을 통해 이를 직접적으로 경험한다. 정신적 플레인은 물질계와의 연결은 감정 수준, 즉 정신과 육체가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정신적 플레인의 진동 스펙트럼은 매우 넒은 편으로 이로 인해 물질계에서의 경험이 최고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이 될 수도 있다. 마지막인 영적 플레인은 전체와 우리의 연결을 나타내는 것으로 우주의 모든 것들은 정신적이고 전체의 영혼이 담겨져 있는데 이러한 점으로 사람은 우주와 전체에서 동시에 진화한다.)이 존재하는데 이 상응의 원리를 이 플레인들에게 적용하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얻고 이해하게 되며 이러한 상응의 원리는 우주, 멘탈우주, 그리고 영 우주의 다양한 계(혹은 차원)에서 응용 및 적용되고 실현이 되는 우주법칙과도 같은 것으로 제일 상위계에 거하고 있는 우주의 마음, 하느님의 의도한 대로 그 하위계가 차례로 뜻이 전달되며, 이는 곧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의미이자 존재생명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차원법칙 현상 사이에 항상 일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원칙을 파악하면 문제의 위, 아래에 있는 레이어를 보고 문제에 대해 숨겨진 해결책을 추론하고 그 사이에 있는 것의 패턴과 그림자 특성의 추론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와 지구를 비롯한 물리적 세계(땅)은 서로 소통하고, 모든 것은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으며, 거울처럼 서로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하늘(우주)에서 일어나는 것이 땅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며, 땅에서 이루어진 것들 또한 하늘에서도 이루어지며, 안에서도 이루어고 있는 것은 밖에서도 이에 상응하며 작용하기에 대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곧 소우주의 반영이며, 소우주에 해당되는 인간이 대우주의 반영으로 거울 같이 신성 기하학을 통해 창조의 원리를 찾을 수 있다.[58] 영의 세계, 정신의 세계, 그리고 물리적 세계 이 셋은 서로 연결되고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대응하는데, 이 중에서도 하나가 어떠한 작용을 하면 다른 두 세계에도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을 하는데, 이는 유심의 원리에 의해 모든 것에서 이어지고 통합된 하나의 마음이기에 반드시 지켜질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자아가 하늘(신, 절대 의식, 우주, 이름이 무엇이든)과 기도로써 소통하고 생각이 몸에 전해지고 몸이 마음/감정에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을 설명하며, 우리의 감정과 생각은 에너지로 끊임없는 기도이며 이는 절대의식(우주, 성령, 신)과의 교신으로 대답받지 않는 기도는 없으며 다만 응답받기를 거부하거나 우리가 원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무시하는 것 뿐이며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상응하는 반사를 갖는 거울과 같이 작동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상응의 원리는 달리 외부 세계가 우리 내면 세계를 반영한 것을 보여주는 보편적 진리이고 우리들이 느끼는 것과 우리가 믿는 것은 전부 삶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자 생각이 곧 현실을 만드는 거와도 같다고 하며, 이 원리의 핵심은 바로 '정신적,육체적,영적 차원' 사이에는 끊임없이 연결되어져 있는 것며, 우리 인생에서 주기적으로 나타나고는 하나 크고 작은 반복적인 신호,동시성,우연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것들은 인간들의 삶에서 일정 주기로 반복되며 정신적, 육체적, 영적 측면이 상호 연결된 이의 본질에 대해 성찰하도록 상기시키게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상응의 원리는 물질우주, 정신우주, 그리고 영적 우주 등 모든 계에서 현현하고 미지의 세계를 숨기고 있는 장애물조차 제거할 수가 있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로 여겼다고 한다. 상응의 원리는 현현(Manifestation)과 생명(Life), 존재(Being)의 여러 계(Plane) 사이에 조화와 일치, 상응함이 있다는 진리를 담고 있다. 우리의 지식 너머에는 여러 계들이 존재함을 설명하는데, 헤르메스 철학에서 사색과 연구의 편의를 위해서 우주를 거대한 3개의 계 물질계(Matter), 멘탈계(Mental), 영계(Spirit)로 나누어 설명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계’(Plane)라고 하는 것은 차원(dimension)을 가지는 장소나 공간이 아닌 계(Plane)이라 하는 것은 어떠한 상태(state)나 조건(condition) 그 이상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계는 어떤 상태나 조건으로 간주될 수도 있지만 그 상태나 조건은 측정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차원의 한 등급이라고 한다. 비교주의 철학자나 입문자들에게는 일반적인 차원과는 다른 ‘창조된 차원’이란 것이 있는데, 4차원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차원은 등급(degree)이나 계(plane)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기준이라고 한다. 이 4차원은 ‘진동의 차원’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 여러 등급의 계는 진동률에 의해 결정되는데, 진동률의 정도가 높을수록 계는 높고, 그 계를 차지하고 있는 생명의 현현도 높다고 한다. 비록 계가 장소도 상태도 조건도 아니지만, 계는 이들 두 개에 공통되는 속성이 있다고 한다.[59] 3개의 계는 우주현상에 대한 실제적인 구분은 아니며, 단순히 연구자들이 다양한 생명 활동의 형상과 등급에 대한 사색과 연구에 도움이 되게끔 인위적으로 사용한 용어라는 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물질의 원자나 힘의 단위, 인간의 마음 그리고 대천사의 존재는 사실 모두가 하나의 범위에 있는 다른 등급일 뿐이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같지만 진동률이 다를 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헤르메스주의자들은 3개의 계 각각을 다시 7개의 하부계로 나누는데, 이렇게 나누어진 하부계 각각을 또 다시 7개로 나누며, 이러한 구분도 역시 다분히 인위적이며 과학적 연구와 편의를 위해 채택된 것이라고 한다. 헤르메스 철학에서 물질은 에너지의 한 형태로서 낮은 진동률 상태에 있는 것일 뿐이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먼저 첫 번째의 물질계는 3개의 하부 물질계와 3개의 에너지계 그리고 그 중간에 에테르 질료의 계가 있는데, 에테르 질료는 물질과 에너지 간의 연결점을 형성하기 때문에 물질과 에너지의 속성을 모두 나타내며, 두 번째의 멘탈계는 광물, 식물, 동물, 인간 마음의 4계와 그 사이에 있는 엘리멘탈 마음의 3계가 있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인간 마음의 계에도 역시 7개의 하부 계가 있으며, 오늘 날의 인간은 인간 마음의 계에서 4번째 하부계에 이르렀고 아주 지적인 사람들만이 5번째 계에 속한다고 한다. 진보한 혼들은 그 너머인 6, 7번째 하부계에 이른 사람도 있으며, 멘탈계에서 각 광물, 식물, 동물, 인간 마음 사이에 위치하는 3개의 엘리멘탈 계는 혼의 조건(soul condition)과 존재 상태(entity states)등의 연결점으로 마치 피아노 건반에서 검은 건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세 번째의 영계는 생명과 마음과 형상을 소유하는 존재들로 구성이 되며, 이 존재들은 우리를 훨씬 초과해서 그 세세한 내용은 생각할 수도 없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사고과정은 거의 물질과정과 유사하게 보이고 그들의 형상을 이루는 물질은 가장 높은 물질계의 질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순수한 에너지로 둘러싸여 있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영계를 이루는 7개의 하부계에는 천사, 대천사, 신인(Demi-Gods)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영계에서 아래에 위치하는 하부계에 우리가 마스터와 아데프투스라고 부르는 존재들이 거주한다. 또 그 위의 계에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천사군단의 계급이 거주하며, 그 위에는 우리가 신들(The Gods)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존재들이 거주하는데, 이들은 인간이 상상할 정도를 넘어서 있어서 그들에게 적용될 만한 유일한 단어는 신적 존재(Divine being) 밖에 없다고 한다.[60] 이처럼 위대한 존재들도 모든 것이 마음으로 창조하고 모든 것의 마음 속에 있고 이들은 우주 진행 과정과 우주 법칙에 따르며 이들도 영원하지 않다고 한다. 상응의 원리는 물질 우주, 멘탈 우주 그리고 영 우주 등 모든 계에서 현현되는데 7개의 계 사이에는 상응함과 조화 그리고 일치함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원리들에 해당되는 진동의 원리도, 극성의 원리도, 리듬의 원리도, 인과관계의 원리도, 성의 원리도 모든 계에서 적용되어 현현이 된다고 한다. 고대 헤르메스주의자들은 이 원리를 미지의 세계를 숨기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중요한 멘탈 도구의 하나로 간주했으며, 마치 기하학의 원리를 알면 천문대에서 멀리 떨어진 항성들의 거리와 움직임을 측정할 수가 있듯이, 상응의 원리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세계에 앉아서 아직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하여 현명하게 이성적인 사유를 통해 알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우주는 여려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계는 서로를 보완한다고 한다. 존재와 생명의 다양한 수준에서 나타나는 여려 현상 간에는 언제나 조응이 존재하며, 상위의 법칙은 하위의 법칙에 조응하고, 대우주 신과 소우주인 인간이 조응하며, 영계와 물질계와 조응을 한다. 그리고 이 원리에 따르면 주위에 펼쳐지는 세계는 자신의 내면 세계의 표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면의 생각이 곧 외부 환경이 되는 것이다. 이 원칙은 정신적, 신체적, 정신적 측면 사이에 지속적 연결이 있음을 말하며, 작은 패턴과 큰 패턴을 반복하는 거와도 같으며, 존재의 삶의 다양한 면의 법칙과 현상 사이에는 일치하고 있음을 말하며, 거시적인 것은 곧 미시적인 것의 반영이며, 이는 반대에 해당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삶에는 물리, 정신, 영적인 면이 존재하고, 존재하는 모든 플레인들은 서로 연결되고 상응함을 뜻하며, 태양계, 사회, 지구의 생명체는 세포와 원자 수준에서 같은 것을 반영하며,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며,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곧 타인에게 영향을 주며, 이는 외부의 사건들과 심지어 세계적인 사건에도 영향을 미친다.(심지어 아주 작은 습관 및 행동이라고 해도 우리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흔히 말하는 나비효과로 할 수 있다.)물리적 세계와 형이상학적 세계 사이에는 대응이 존재하고, 물리적 세계의 모든 것들은 형이상학적 세계에 상응하는 면을 지니며, 이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현실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실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얻으며, 물리적, 영적, 정신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존재의 측면 사이의 대응, '위와 아래, 안과 밖은 서로 같다'는 것은 곧 하나의 플레인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과 원리가 다른 모든 플레인에 반영이 됨을 나타내며, '모든 행동에는 상응하는 반응이 있다'는 인과의 원리는 물리적 세계에서 시작해 정신, 영적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우리들의 생각과 감정은 물리적 현실에서 시작해 인류의 집단 의식에도 그에 상응하는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상응의 원리는 우주의 모든 것들은 상호연결이 되어있고, 모든 부분이 전체를 포함되며, 자기 변형과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는 강력한 요소를 말하며, 이 원리를 사용해 개인은 물론 전체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우리가 현실에서 무언가를 바꾸고자 한다면 정신적 차원에서 이에 대한 생각과 믿음을 바꾸는 것으로 시작하며, 생각과 감정을 자신이 원하는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써, 이를 물리적인 현실로 나타낼 수 있다.) 살아있는 유기체들은 전부 살아있는 우주고, 달리 우리의 우주 전체가 살아있다고 할 수 있으며, 존재의 모든 플레인에 걸쳐 자연법칙의 작동 사이의 일치성이 있음을 설명하고 상응의 원리를 관찰하면 사물의 상위와 하위의 본질을 탐구해 우주 전체를 알 수 있고 존재의 모든 플레인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야만 존재하며, 모든 것들과 모든 존재의 플레인은 연결 및 일치하기에 태양계, 사회, 그리고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전부 똑같다. 외부의 세계가 곧 우리들의 내면 세계를 반영하는(반대도 마찬가지), 의식 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이미지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외부 세계에 그대로 나타나고, 마음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환상과 믿음, 현실을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내면세계가 곧 원인이고 외면세계가 곧 결과라 할 수 있다.[61] 그래서 결과라 할 수 있는 바깥세계가 혼란이 있다면 우리의 내면세계에 혼란이 있음을 의미하며, 주위의 외부세계 및 상황을 통제 및 변화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로 자기자신의 내면세계를 통제 및 변화해야만 하고(어떻게 보면 내면의 상태가 곧 외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할 수 있다.),머릿속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항상 주위의 세계와 현실과 일치하고 연관되어 있음을 설명한다.(외부 세계는 개인의 믿음, 생각, 감정의 표현일 뿐이며 개인의 가장 지배적인 생각을 반영할 뿐이다. 따라서 인생을 즐기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면 이는 정신 세계에 있는 내면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며 외부 현실에 경험하는 것은 내면 세계에 갖고 있는 생각과 이미지에서 비롯되며 계속해서 나쁜 경험을 경험할수록 느끼는 감정 또한 더 나빠지고 이것이 현실에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되기에 즉시 중단하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면 세계를 바꿔야 하며 이것이 외부 현실을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내부적으로 변화가 없는 이상 외부 세계의 그 어떤 것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현실을 바꾸고자 한다면 생각과 신념부터 변화시키고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한 모든 생각을 없애고 그것이 지배적인 생각이 될 때까지 진정으로 운하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쉬운 일은 아니나 현실이 계속해서 내면 세계를 반영한든 점을 생각하면 이것만이 외부 현실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주변 세계와의 연결을 이해하고 생각을 통해 자신과 우주, 그리고 그 후의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이해할 수가 있게 되며, 우리가 삶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고, 이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실히 파악이 가능하고, 패턴을 인식하고 깨며, 최고 선에 맞춰 살고, 그곳에 있는 모든 것과 조화를 인지할 수 있고 물리적 세계는 곧 정신세계의 발현과도 같고 모든 존재 평면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고 개인은 전체(우주)를 포함하고 우주는 부분에 해당되는 개인을 포함하여 우리의 현실은 곧 내적으로 가장 지배적인 생각의 결과물과도 같으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세계 또한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차며 이것은 생태 학자들이 부정적인 출력이 점점 커지는 패턴의 압력으로 반환되는 악순환이라고 알려진 긍정적 피드백을 고려하는 것이 된다. 만물의 상호연계성과 통일성을 상징하며 스스로를 연구함으로써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들을 이해함으로써 그 원칙들을 스스로의 삶과 영적 발전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우주와 소우주 사이의 통일성과 상호 연결에 대한 고찰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외부의 광활하고 겉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우주는 사실 개인과 주변 환경 내에 더 작은 규모로 반영됨을 암시하며 가장 거대한 천체부터 시작해 가장 작은 입자에 이르기까지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근본적인 본질을 공유하고 그 부분 안에 전체를 반영한다고 가정하며 모든 생물, 물체, 현상은 그 크기와 중요성에 관계없이 전체 우주를 내부에 담고 있으며 세포가 전체 유기체의 유전적 청사진을 담듯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부분은 아무리 작다 해도 우주의 특성과 본질을 담으며 상응의 원리는 존재의 본질을 이해하는 렌즈를 제공하고 내면 세계인 소우주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것으로써 우주 전체의 신비인 대우주를 이해할 수 있음을 말하고 헤르메스 주의에서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여는 열쇠로 여기며 이 원리를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다 보면 현실의 본질, 우주의 작용, 모든 사물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되며 우주를 이해하는 열쇠가 각 개인마다 존재하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요약하는 것으로 자아와 우주 사이의 분리가 해소되어 모든 것의 통일성과 상호 연결성을 드러내는 존재에 대한 전체적 관점을 장려하며 달리 삶의 도전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수단을 제공하며 영적인 것에서 물질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존재의 다양한 차원 사이에는 조화와 대응이 있고 우주에 스며드는 기본 패턴과 연결을 인지할 수 있다. 거시적 우주와 미시적 인간 세계 사이의 깊은 연결성과 상호 반영의 관계를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우주의 법칙을 통해 인간 내면의 법칙을 이해할 수 있고 반대로 개인의 내면을 통해 우주의 질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 원리는 우주의 모든 수준에서 동일한 패턴과 원칙이 반복되고(혹은 패턴이 현실의 다양한 수준에서 반복된다) 적용된다는 아이디어에 기반한다. 상응의 원리는 모든 사물의 상호 연결성을 드러내고 개인과 주변 세계의 잠재력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주변 세계는 거울처럼 내면을 반영하며 우리의 관계, 직업, 생활 상황은 숨겨진 신념과 에너지를 드러낸다) 인식이 곧 현실을 형성하고 내면의 변화가 곧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것와 같다. 3개의 플레인인 물리적, 정신적, 영적 플레인은 조화와 일치로 진동하며 헤르메스주의는 가장 중요한 정신 도구 중 하나로 여겼다. 개인과 우주 사이에서는 분리가 존재하지 않으며 행성을 계속 움직이게 하는 동일한 힘은 사람의 몸과 환경, 그리고 원자 또한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든다. 상응(혹은 대응)이라는 개념은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와 법칙에 따라 나타나는 모습을 가리키고 이는 다양한 수준에서 나타나며 통일성(홀로그램 원리), 유사성(프랙탈), 조화(공명)으로 표현된다. 존재와 생명의 다양한 차원의 법칙과 현상 사이에 항상 대응이 있음을 나타내며 우주의 모든 사물의 상호연결성과 통일성을 드러내며 물질적인 것에서 정신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존재의 다양한 차원 사이에서 대응이 일어날 때 한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른 모든 수준에서 반영이 되고(반대도 마찬가지) 존재의 첫 번째 수준은 감각으로 보고, 만지고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한 물리적인 것이며 두번째는 생각, 감정, 신념을 포함하는 정신에 해당되며(정신은 물리적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세번째는 신성, 우주, 집단의식과의 연결과 같은 영적 수준으로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을 초월해 무한하고 영원한 것과 연결시킨다.[62] 상응의 원리는 모든 것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과 패턴을 인식하도록 할 수 있게 하고 자기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하고 개인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형성할 수 있는 힘을 상기시키며(생각, 감정, 신념을 바꿈으로서 주변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물리적 현실을 바꿈으로써 정신적, 영적 상태를 바꿀 수 있음을 자각하게 하는 거와도 같다) 삶의 모든 측면에서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도록 권장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꿈과 목표에 이 대응의 원리를 사용하면 생각, 감정, 행동을 해당 목표에 맞춰 조정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흐름과 추진력을 만들 수가 있다. 그리고 우주는 현실의 모든 수준을 지배하는 특정한 법칙에 따라 작동하고 우주와 영혼, 마음, 주변 세계에 연결이 있음을 나타낸다. 이 현실은 단지 외부적인 것이 아닌 생명체의 내면과 연결되어 있으며 본질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모든 것이 연결되었음을 나타내고 물질적, 정신적, 영적 우주의 다양한 플레인에서 보편적으로 적용 및 발현된다. 전체와 부분은 서로를 반영하며 '위에서도 같이 아래서 아래에서도 위에서도’라는 문구가 언뜻 보기에는 신약성경의 주기도문의 초반부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이 간구는 유일신론의 강력한 기조가 두드러진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이 중심이며, 하늘에서 땅으로 향한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세상을 지배하는 거와 같고 하느님의 의도한 바가 차례로 하위계를 거쳐 땅에 그대로 실현됨을 뜻한다.)와 유사해 보인다난 것, 내가 우주를 움직일 수 있고 “모든 것은 마음이다”라는 다른 대표 금언과 결합하여 보면 모든 것이 마음에 달린 것이라는 주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주는 여려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로의 차원이 서로를 보완하며 상위계의 정해진 법칙 혹은 것이 하위계에 똑같이 적용되며 신이 어떠한 목적으로 창조할 때 그 목적이 하위계에 그대로 구현 빛 이행되며 이러한 이행이 차례로 이루어짐으로써 물질 우주에 그대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63]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과 에너지들, 그리고 존재들과 모든 것들은 진동(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배하는 기본 원리이며 패턴, 형태, 형상을 생성하는 에너지의 움직이며 자기자신과 타인, 그리고 신과 연결하는 의사소통의 매체 역할을 한다)과 진동수와 관련이 있고 모든 만물이 유한 진동수와 주파수(만물의 고유한 특성은 이 진동의 차이에 의해 비롯되며,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인체의 장기들도 고유한 진동과 파동을 지니며, 뇌도 감정 상태에 따라 다양한 파동이 일어난다고 한다. 분명 모든 것과 만물은 움직이고 진동함에도 물질, 에너지, 마음, 영혼이 달라보이는 것은 진동하는 비율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를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주파수들끼리는 서로 끌어당기며, 인간의 모든 생각, 감정, 이성, 의지, 갈망에도 '진동'이 존재한다고 한다. 모든 것들(만물) 중 그 무엇도 어느 것도 현 상태에 머물고 멈춰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만물들은 언제나 끊임없이 쉬지 않고 움직이고 진동하기에, 늘 움직이고 있다'는 진리를 뜻하는데(그렇기에 물질, 에너지, 마음 그리고 심지어 영의 현현조차 진동률의 차이라고 설명하며, 전자와 원자 그리고 분자에서부터 우리가 사는 세계와 우주까지 모든 것은 진동하는 움직임 속에 있으며, 순수한 영인 모든 것에서 가장 조합한 물질에 이르기까지 진동의 정도가 다른 무수히 많은 진동이 존재하며, 진동이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수준에 있는데, 영의 진동의 경우 무한히 강력하고 진동률이 높은 탓에 빨리 회전하는 수레바퀴가 마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정지 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반대로 반대편 극은 진동 정도가 너무 낮아서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조잡한 물질이 있다고 한다.) 이는 '모든 것은 진동 및 에너지의 상태 변화일 뿐 다름이 아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자 한 상태에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렇기에 모든 것은 움직이고 진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이 원리를 터득하고 숙달한 이는 이를 응용해 여려 방법으로 자연현상 정복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진동의 원리를 이해한 이는 힘의 홀을 움켜잡을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진동이며 곧 에너지이며, 아무것도 정지되어 있지 않고 모든 것이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높던, 낮든지간에 진동과 에너지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동일 혹은 비슷한 수준의 에너지와 진동에게 상호간에 끌려가면서 서로를 충족하는 기본 수준에 조율이 되며(이는 인간들의 의사와 바램과는 상관없는 우주의 섭리이자 법칙에 의한 것으로 진동과 에너지가 서로 비슷 혹은 동일한 걸 끌어당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진동수가 높은 에너지의 원천이나 되는 사람 혹은 사물을 의식적으로 찾아야 하며, 이 때문에 사업적 미팅, 맞선, 소개 등에서 상대방에게 뭔가 원초적 부정적 에너지를 감지했으나 그것을 무시한 결과, 미래의 악재로 작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며, 여타 생물들과 달리 인간은 사회적이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진동 주파수를 억지로 맞추는 기만이 가능하며, 흔히 말하는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은 이러한 진동의 원리를 가장 잘 드러내는 표현이자 단어이며, 개인이 지닌 진동 주파수를 높이면 더욱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높은 일들과 사람 그리고 소유물을 끌어들일 수가 있으나, 이와 반대로 부정적으로 끌리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없게 되는데, 왜냐하면 우주를 생성시킨 최초의 에너지가 바로 긍정이었다. 진동의 원리에 대한 지식을 정신적 형상에 적용시키면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마음 상태의 극성을 변화시킬 수가 있고, 이를 통해 마음 상태나 기분 등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얻게 되는데, 이를 의지에 따른 진동설정이라고 칭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의도적으로 자신의 주의력을 원하는 상태에 집중하고 의지력을 발휘하면 자기 마음의 진동의 변화가 가능하며, 의지는 주의력에 영향을 주고 주의력은 진동을 변화시킨다고 한다. 의지를 통해 주의력을 키우면 기분과 정신상태를 통제할 수 있는 비밀을 얻게 되고 물체나 에너지의 진동을 변화시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64] '모든 것은 진동, 즉 에너지의 상태 변화일 뿐 다름이 아닌 것'이자 불교에서 말하는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고 할 수가 있고 우주와 그 모든 것들은 무한히 진동하는 에너지에서 시해 그 에너지의 진동이 떨어지며 서로 뭉쳐진 것이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진동이 낮은 것은 단단한 물질이 되고 진동이 높은 것은 기체나 기 혹은 프라나가 되었으며, 더 높은 진동을 지닌 특별한 것들은 존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모든 것들은 진동한다'는 것은 우주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볼 수가 있으며, 에너지야말로 우주만물의 실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것 혹은 만물은 본질적으로 에너지고 진동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주파수에 파장을 전송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담긴 에너지가 바로 그 주파수에서 진동하게 되고 따라 그것이 원하는 이에게 찾아간다고 한다.(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서 어떤 패턴을 만들고 특정 주파수에서 진동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으로 자연적으로 그것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전송탑인 것 또한 생각으로 에너지를 집중하여 집중한 대상의 진동을 바꾸고 그리하여 그것을 자신에게 자석처럼 끌어당길 수가 있어서아며, 세계의 모든 것들은 특정 주파수에 진동한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사람들이 생각, 행동, 감정을 통해 두려움이나 수치심 같은 낮고 부정적인 진동과 주파수든, 반대로 평화와 사랑 같은 긍정적이고 높은 진동과 주파수를 발산하든, 현재 발산하고 있는 주파수와 진동이 무엇이냐에 따라 해당되는 주파수와 진동에 맞는 상황과 해당되는 것들이 찾아오며(긍정적인 주파수이면 긍정적인 상황과 긍정적인 것들이 오고, 부정적인 주파수이면 부정적인 상황과 부정적인 것드이 온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자신만의 다른 주파수를 지녔고 본인이 내보내는 파동에 따라 어떠한 물질상황을 끌어오는 걸어다니는 자기장이자 자석과 같으며, 인간에게 있어 고유하게 진동하는 주파수는 상당히 중요하며, 인간은 본능적으로 쇠를 통하여 모든 것들과 진동적 연결을 이룬다고 한다 거기에, 우주를 구성하는 것들은 전부 이 진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각을 갖는 순간 진동이 발생하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이를 현실로 바꾸는 동력이 주어지게 되며, 물질, 에너지, 마음, 그리고 정신은 이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결과물이고, 이 원리의 실용적 적용 및 형태가 바로 변환이며(정신을 집중하면 그 즉시 의지이 되고 이루어지는데 무엇이든 성장하며, 이 우주가 정신적인 것이고, 사응의 원리에 지배되는 점을 생각하면 자신의 존재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른 것들에도 영향을 미친다.), 우주의 모든 것들에는 언제나 일정하고 특정한 진동을 지니며, 어떠한 감정과 생각의 주파수를 지니느냐에 따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며, 진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으로써 보다 에너지를 많이 끌어들이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조화롭게 하고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와 잠재력을 이용하고, 우주만물간의 상호연결을 이해하고, 조화와 기쁨, 풍요로 가득한 삶을 만들 수 있고, 공명처럼 진동을 증폭하는 것도 가능하며, 특정한 운동, 속도, 주파수에 의한 진동에 의한 조합은 특정한 물체의 물리적 혹은 실질적 형태를 결정하며, 의자처럼 가만히 있는 거시라도 실제로는 움직이고 있는 것이고, 이 세계에 정적 혹은 영구적인 것은 없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물이 증발하여 육안으로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해도 물의 원자는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모든 것은 언제나 움직이고 진동하며 정지의 순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원자는 작은 우주를 포함하고 있고 모든 에너지와 물리적 현상이 어떤 주기적 운동이나 진동을 통해 작동한다는 설명과 같고 이러한 진동 주파수는 외관이 아무리 견고하고 정적인 것처럼 보여도 존재의 구조를 구성하며 우주의 형태와 발현의 다양성을 만들어내며 만물의 상호 연결성을 이해하는 강한 틀을 제시하며 우주의 그 어떠한 것도 멈추는 것은 없음을 드러낸다. 생각, 감정, 단어가 모두 에너지 형태의 진동을 생성하며 이러한 진동이 우리의 현실을 형성 및 결정하고 원하는 것을 그대로 끌어들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아의 주인은 정신적 진동의 힘을 사용해 우주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우주는 본질적으로 정신적이므로 자신이 정신적 진동을 바꾸면 우주의 상태 또한 바뀌게 된다.[65] 물질계 혹은 우주의 모든 현상과 모든 것들, 측면은 이원적 특성(여자와 남자, 선과 악, 검정과 하양, 높음과 낮음, 뜨거움과 차가움, 선과 악, 긍정과 부정, 높음과 낮음, 사랑과 증오 등)과 이중성을 지닌, 즉 모든 것은 반대되는 극성과 서로 반대되는 쌍을 지니고 있으나(모든 것은 쌍으로 존재한다 할 수 있다), 실상은 정도와 성향이 다른 것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반대의 극성에 있는 것들은 서로 동일한 속성을 지닌, 흔히 말하는 음양의 법칙에 해당된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자(그렇기에 모든 진리는 반만이 진리이고, 모든 극성은 조화롭게 조정될 수가 있음을 뜻하는 것이며, 선과 악, 유한과 무한, 신과 인간은 서로 정도와 차이만 있을 뿐 서로 동일하고 '같음'과 '다름'은 서로 동일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모든 것들은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가 있으며, 모든 이중성과 극성은 명확하게 그 기준을 정할 수 없기에, 언제든 서로가 바뀔 수가 있다.), 상대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것 안에는 두 개의 극성 혹은 반대 측면이 존재하고, 반대되는 극성은 동일한 것의 다른 두 극성일 뿐을 설명하는 것으로 뜨거움과 차가움은 반대이나 어디까지나 정도의 차이일 뿐, 실상은 동일한 것으로 그렇기에 모든 것은 이원적이고 양극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그렇기에 '뜨거움'과 '차가움'을 예시로 들면 절대적인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은 없는 것와도 같고 그럼에도 서로 달라 보이는 것은 그저 정도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서로 반대되는 것들은 서로가 보완하며, 모든 진실은 절반만 진실이며, 모든 역설은 조화될 수가 있다고 한다. 이 극성의 원리의 사례는 모든 곳에서 발견될 수가 있고 사물의 참된 속성을 살피면 그것을 알 수 있으며, 헤르메스 학파들은 영과 물질과 같은 것의 달다른 두 극성에 불과하며, 그 중간에 있는 여려 계는 진동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 극성의 원리에 의해 생명체들이 사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예시로 부족함이 어떠한 느낌인지 모른 채 풍요에만 길들여지만 전혀 감사함을 못 느끼는 거와 같다), 인생 경험의 양극성은 우리가 모든 것들을 당연히 여기지 않도록 도움을 주며, 우리 모두는 사랑증오, 긍정부정, 슬픔기쁨을 담고 있다고 한다.그러면서 이 극성의 원리를 사용하게 되면 현재의 정신 상태를 다른 정신 상태로 변화시키는 극성화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그렇기에 헤르메스 주의자들은 악을 선으로 바꿀 수가 있었고 타인의 양극성을 바꿀 수가 있었다고 한다.), 비록 완전히 서로 다른 부류의 것들은 서로 간에 변환은 될 수가 없을 것이나, 본질은 같으면서도 두 개의 양 극단을 이루는 경우에 그 정도의 변환이 일어난 점을 생각하면 일종의 정신변환으로 두 개의 다른 극성을 서로 뒤집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바람직하지 못한 마음의 진동을 파괴할 수가 있고 억누르고 싶은 극성의 반대 극성에 집중과 동시에 극성를 변화시키는 것으로써 바람직하지 못한 것을 없앨 수가 있으며, 부정적 속성을 업생는 방식 대신에 같은 속성의 긍정적 극성에 집중하면 진동은 점차적으로 부정적 극에서 긍정적 극으로 변해 마침내 부정적 극 대신 긍정적 극을 띄게 되는데, 이렇게 극성을 변화함으로써 기분조절에서 시작해 마음 상태의 변환, 그리고 기질 개조, 인격을 갈고 닦는 것이 가능해지며, 이 정도가 극에 이르게 되면 근본원리를 숙달하게 되어 주변 환경를 변화시킬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극성의 원리가 존재하게 됨을 알게 된다면 그 즉시 인간의 정신상태를 더욱 잘 이해가 되며, 정신 상태가 모두 정도의 문제이고 마음의 극성을 바꾸려면 의지로 진동을 높이거나 낮추면 되기에, 마음상태의 노예가 되지 않고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66] 그렇기에 의지에 따른 '진동 설정'과 '극성화 기법'은 헤르메스식 정신변환을 위한 대표적 기법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정신변환은 마음 상태와 마음 형태 그리고 마음 조건을 다른 상태로 변화시키고 변형하는 방법이자 '모든 것은 마음이고 우주는 마음의 작용이다'나 다름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이 뜻하는 바는 우주의 근간이 되는 실재는 곧 '마음'이며, '우주'도 정신작용이기에 우주는 곳 모든 것(The All)의 마음속에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주가 속성상 정신작용이라면 정신변환은 물질과 힘 그리고 마음과 더불어 우주조건을 변화시키는 기법이 되어야 하며, 그렇기에 정신변화는 고대작가들이 언뜻 언뜻 표현했던 그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이 정신작용이라며은 숙련자들은 마음 상태를 변화시키는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써 마음의 조건 만이 아닌, 물질조건도 변화가 가능하며, 이 극성의 원리는 서로에게 반대되는 것이 없으면 어떠한 것도 있을 수 없음을 말하며, 모든 사물의 상호연관성을 보고 삶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고, 성장과 변화를 위한 강력한 동력원에 해당되며 서로 반대되고 대립되는 것들이 서로 상호보완하며 균형과 조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반대되는 상호작용을 포용하는 것으로써 이원성을 초월하고 더 높은 균형 상태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해석에 따라선 이중성은 통일성이라 볼 수 있다. 주위와 현실을 잘 살펴보면 모든 것들은 양극성의 원리, 즉 서로 반대되는 것들 혹은 이중성에 의해 지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얼핏 보면 '선'과 '악', '빛'과 '어두움', '삶과 죽음'과 같은 서로 대칭되고 반대되는 한쌍들은 종종 별개의 것으로 간주되나 실제로는 더 큰 전체의 일부로 엮인다. 서로 반대되는 극 사이에서는 음에서 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고 극성의 원리는 불변의 법칙이며 이를 숙달하면 우리만의 현실을 만들 수가 있으며 항상 작동해 인간의 삶을 지배하고 양극성은 현실의 공동 창조자이다.[67] 모든 것은 극성의 양극에 따라 그 중간 어딘가에서 리듬을 타고 이리저리 움직이며(예를 들어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젊은 청년들이 어느순간에 노인이 되는 것)(그러면서 모든 것들은 자기자신만의 흐름과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모든 것들은 언제나 늘 일정한 균형을 이루게 되는 것이며, 모든 것의 두 극성 혹은 모든 것들 사이에서서는 나가고 들어오고 흐르는 등 조류가 존재하는 것, 만물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앞과 뒤의 움직임, 나가고 들어오는 움직임, 추와 같은 움직임, 높고 낮은 움직임, 밀물과 썰물, 썰물과 흐르고 진정으로 가만히 있지 않고 측정된 움직임으로 존재하는 진리를 구현하는 것이자 모든 것은 언제나 멈추지 않고 항상 변화하고 움직이고 있음을 뜻하며(그렇기에 좋든 나쁘든 영구적인 것은 존재할 수가 없으며, 그렇기에 개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현재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것도 영구적이지 않기에 언제나 끊임없이 변화하고 순환이 일어난다.), 그렇기에 잃어버린 것들이 다시 돌아올 수가 있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은 언젠가 모두 사라지며,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시간이 지나며서 바래지기도 하고 더 강해지기도 하는 변화를 겪는다고 한다. 앞서 말한 두 가지 극성은 극성의 원리에 따라 존재하며, 세계에는 늘 작용반작용, 전진과 후퇴, 상승과 추락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우주, 태양, 세계, 인간, 동물, 마음, 에너지, 물질, 영에서도 일어나게 되는데, 이 원리는 세계의 창조(혹은 생성)와 파괴, 국가의 부흥과 몰락 그리고 모든 삶, 거기에 만물의 생명죽음, 그리고 인간의 관념적인 상태에서 일어나고 해당되는 순환을 제어하며, 더 나아가 인간의 정신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자 올라가면 내려가고, 나가면 들어오는 것과도 같은 것이자 모든 정신상태가 리듬에 존재하며 항상 쇠퇴하고 흐르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으로써, 원하는 정도로 자신을 양극화하여 이 원리를 유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게 된다고 한다. 리듬의 원리에서 말하는' 리듬'은 정해진 형태가 있는 흐름으로 모든 것이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어떠한 운영원리이자 법칙을 말하는 것으로 우주의 모든 것들과 자연의 섭리, 인생사의 모든 현상들은 정해진 순환(사이클)에 영향을 받으며, 올라가면 내려가고, 나가면 들어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움직임은 복귀의 법칙을 따르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리듬의 원리는 극성의 원리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고 극성의 원리에 의해 설정된 두 극성 사이에 현현하는 것이며, 모든 것들은 영이 현현을 시작하고 끊임없이 유출과 유입이 일어나는데(힌두교의 브라만들은 이것을 브라흐마의 날숨과 들슴으로 표현했다.), 우주가 창조되고 우주의 가장 낮은 지점인 물질에 이르게 되면 이어서 위로 올라가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이는 모든 세계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이는 세계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그리고 죽고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원리는 모든 형상물에서도 적용이 되어서 작용에서 반작용으로 생성소멸로 활동에서 비활동 과정을 거치면서 돌아오게 되고, 살아있는 생명체게도 해당되기에, 탄생 → 죽음 → 재탄생을 하게 된다고 한다. 결국 리듬의 원리는 우주적으로 적용되며 삶에 대한 의문과 현상에도 적용이 되고 모든 단계의 인간 활동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한 극에서 다른 극으로 늘 리듬의 움직임이 존재한다고 한다.[68] 이 원리가 정신현상에 적용이 되면 높은 계와 낮은 게로 두 종류의 의식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한때 헤르메스 주의자들은 이 원리를 사용해 높은 계로 올라가서 낮은 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주 추의 움직임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추의 움직임이 낮은 계인 무의식적인 계에서 일어나기에, 고위 자아가 있는 내면의식으로 높이 올라가 리듬의 움직임에서 영향을 받지 않다고 하는데, 이를 '중립화의 법칙', 즉 우리가 위로 점프해서 우리 아래로 무엇이 지나가도록 하는 것에서 비유할 수가 있는 것으로 정신활동이 일어나는 무의식적인 계의 진동으로부터 자아를 위로 들어올린 것과 같고 추의 부정적 움직임은 의식에 현현되지 않고 의식은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에 숙달된 이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극에 자신을 극화시키고, 역행하는 움직임에 개입하지 않거나 자신에게 가해지는 영향력을 부정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극화시킨 위치에 굳건히 머무르며, 마음의 추가 무의식적인 계를 따라서 되돌아가게 만든다고 한다. 이 중림화 법칙을 통해 의식 안의 리듬의 작동을 상당한 정도까지 극복을 할 수가 있게 되며, 고급 수준에 이르게 되면 인격의 극보다는 자신의 존재의 긍정적 극성에 자신을 극화시키며, 이러한 극성화의 실재를 이해하면 상위 원인계로 올라가 하위 원인계에 존재하는 법칙의 균형을 잡아낸 원인과 결과인 대상이 되는 대신에 우리가 속한 일상적 원인계 위로 올라가 어느정도 주체로써 원인이 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의식이 깨어있지 못하기에 리듬의 전자 운동이 일어나는 낮은 계인 무의식적인 영역에서 거의 살아가낟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기분과 느낌 그리고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가 거의 통체 못하며, 보상의 법칙에 의해 한쪽 방향의 전자 운동 크기가 반대 방향 혹은 반대 극성의 전자 운동의 크기를 결정디어져있는데, 이는 하나가 다른 하나의 균형을 잡음을 뜻한다. 모든 리듬 현상은 같은 법칙을 따르며, 한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이돟안 추는 반대 방향으로도 짧게 이동하고, 한 방향으로 긴 거리를 이동하면 반대 방향으로 길게 이동하지만, 헤르메스 학파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의 정신상태도 같은 법칙에 따른다고 주장했는데, 즐거움이 크면 고통 또한 크고, 즐거움이 작으면 고통도 작으며, 어떤 즐거움을 즐길 수가 있기에 반대편 감정 즉 고통의 감정을 먼저 그만큼 느꼇어야 하는 것이자 감정의 음극인 고통이 감정의 양극인 즐거움에 선행한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어떠한 즐거움을 경험하면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즐거움은 그전에 혹은 전생의 고통에 대한 보상의 법칙에 따라서 일어나는 리듬운동과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69] 헤르메스 학파들의 관점에서 이 삶은 곧 계속되는 것으로 보았으며, 그렇기에 삶의 리듬 운동은 곧 윤회결과로도 이해되며, 보상의 법칙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소유하는 것에 대해서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대가를 지불받게 되는데, 이처럼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가 부족하게 되고, 이는 곧 저절로 균형을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어지게 딘다고 한다. 어느 누구라도 동시에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으며, 모든 것에는 즐거움과 즐겁지 못한 것(혹은 유쾌하지 못한 것)이 존재하며, 우리가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 또한 있으며, 보상의 법칙은 삶을 통하여 항상 작동하며 삶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이러한 리듬의 추가 되돌아오는데 비록 여려 생이 걸린다 한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언제나 일어나고 이어지게 되며 우주적으로 응용되며 삶은 이문과 현상에도 적용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70] 이 리듬의 원리는 일종의 이쪽 끝에서 저족 끝으로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반복현상과도 같다고 할 수 있으며, 높고 낮음, 강함과 약함, 밀기과 당기기, 밝음과 어둠, 사랑과 미음, 기뿜과 슬픔, 삶과 죽음 등 서로 극성의 성질을 띄는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지닌 모든 것들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반복성을 띄는 것으로 자연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데 바닷물이 들고 나고, 해가 뜨고 지고, 달이 커졌다 작아지고, 씨앗에서 식물이 자라고 식물이 다시 씨앗을 품고, 바위가 모래가 되고 모래가 다시 바위가 되고 등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들어오고 나가는 움직임이 있고, 상하움직임이 있는 등 이처럼 모든 것에는 각자 나름대로의 흐름이 존재하며, 모든 것에서는 추에서처럼 움직임이 나타나고 오른쪽으로 움직인 만큼 왼쪽으로 움직이는 등 리듬은 서로 보상하며, 우주의 그 어떠한 것도 영원히 지속되고 변하지 않은 것은 없고, 인간의 삶과 생각과 함께 언제나 변화하고, 성에 의하여 생명의 맥박을 낳았고, 맥동은 시간과 물질적 형태를, 맥동의 간격은 시간과 형태를 유지하며, 모든 것들은 리듬에 의하여 태어나고, 모든 것들이 형체를 유지하는 것은 이 리듬에 의한 것이며, 리듬과 공명은 자연계를 질서 있게 만들고, 우주의 모든 것들에는 리듬과 기복의 순환이 있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며, 우주의 모든 것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흐름, 리듬, 주기, 패턴이 존재하고 인간의 생명을 포함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면에 스며든 자연적인 순환과 패턴을 해명하는 오래된 원리이며 모든 형태의 에너지가 달의 차고 기움, 조수의 흐름, 계절의 변화, 낮에서 밤으로의 전환과 유사한 리드미컬한 주기로 움직인다고 가정하며 삶이 썰물과 흐름, 봉우리와 골짜기의 연속 등 이러한 리듬적 패턴이 물리적 세계 뿐만이 아닌 정서적 영역과 영적 영역에서도 나타난다는 이해를 구체화한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든 달과 계절이 변화하듯이 일시적이고 변화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리듬의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삶의 필연적 변화를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고 일반인과 비교해도 보다 손쉽게 변화를 헤쳐나갈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리듬에 저항하는 것이 아닌 리듬에 순응해 움직이고 개인의 성장과 안정을 위한 도구로서 유연성과 적응력을 수용이 가능한 힘을 부여하며 인간의 감정과 상황의 높고 낮음을 관리하는 심오한 전략을 제공하며 자연 세계와 더 깊은 연관성을 허용하는데 달과 태양의 주기, 계절의 변화 등 자연의 리듬에 맞춰 자신을 조정하면서 현대 생활에 의해 종종 잃을 수 밖에 없는 조화와 균형의 원천을 활용할 수 있게 하며 이러한 조정과 정렬은 신체적, 정서적인 웰빙을 향상시키고 우주와의 일체감과 상호연걸성을 촉진하며 궁극적으로 자유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변화는 두려움 및 저항해야 하는 것이 아닌 우주 무용의 본질적 부분 즉 포용할 때 더 큰 회복력과 성취감,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 힘을 뜻하고 삶에 변화가 내제되어 있고 존재의 순환적 특성을 요약하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현상이 일정한 리듬을 따라 움직이며, 이러한 리듬은 삶과 자연의 모든 측면에서 관찰될 수 있다고 가르리며 모든 것들은 반복되는 리듬을 따른다. 우주의 모든 것들에는 주기, 패턴, 리듬이 존재하며 모든 것들이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영구적인 것 혹은 정지해 있는 것은 없으며 성장과 쇠퇴, 휴식과 행동, 기쁨과 슬픔 등 무엇이든 때가 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순환을 통해 움직이고 변동한다. 창조와 파괴,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의 순환을 지배하며 우주의 움직임은 내재적이고 필연적이며 리듬은 양극성 사이의 변화를 균형 있게 하는 것이며 전환을 안내하고 사람이 세계의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어디에나 존재하고 볼 수 있다.(어디에나 존재해서 벗어날 수도 부정할 수가 없다. 단순히 생명체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도 리듬의 원리에 속한다.)극성의 안팎에 있는 모든 것이 내재된 움직임의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작동하는 변화의 원리를 나타낸다. 주위를 관찰 및 연구하면 우주의 모든 것들은 리듬의 원리를 따르며 우주의 모든 현상의 과도성을 강조하며 생명 현상 사이에 항상 움직임이 있음을 나타낸다.[71]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모든 원인에는 결과가 따르며(달리 원인과 결과는 현실과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배하는 기본 원리에 속하고 다양한 종류의 현상을 일으킨다.), 모든 것은 법칙에 따라 일어남을 의미하며, 그렇기에 그냥 일어나는 것은 없고 모든 것에는 원인이 존재하고, 모든 것들은 법칙에 의해 일어나고 우연 같은 것도 없음을 의미하며, 여려 단계의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나, 높은 단계가 낮은 단계를 지배하고, 이 법칙에서 탈출한 방법은 없다고 한다. 어떤 것도 다른 것의 원인이 되거나 그것을 창조하지는 못하며, 원인과 결과는 그저 사건과 관련된다고 한다. 하나의 사건이 선행되는 사건의 결과로 오거나 일어나는 것일 뿐이며, 어떤 사건도 다른 사건을 창조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다만 그것은 모든 것(The All)의 창조 에너지로부터 흘러나오는 질서 정연한 일련의 사건들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선행하는 연결점에 해당되며, 선행하는 그리고 그 결과로 나오는 그리고 그것에 이어지는 사건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다고 한다. 이전에 있었던 것과 이어지는 것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존재하고 면밀히 살펴보면 우리가 우연이라고 말하는 것도 우리가 지각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모호한 원인과 관련 있다고 한다. 결국 어떤 하나의 사건에도 원인이 끝없이 이어지게 되며, 사실 눈앞의 어떤 작은 현상 뒤에도 수많은 원인들이 숨어 있고 결국은 거대한 것도 작은 것도 없고, 모든 것은 마음 안에서 창조된 것일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가르침의 글을 쓰는 일이나 그것을 읽는 일도 모두 스스로의 삶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지금 살아가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미래 세대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거대한 원인과 결과의 사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딘다고 한다. 헤르메스 학파에서는 결과에 종속되는 대신에 원인의 주도자가 될 수 있는 높은 단계로 올라가서 원인과 결과의 일상적인 단계를 넘어선다. 마스터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분, 기질, 특성 그리고 힘을 지배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산다고 한다.[72] 그들은 비록 상위 계들의 원인은 따르겠지만 원인과 결과의 원리를 활용해서 그들 자신이 거주하는 계에서는 그 원인을 지배하며, 우리는 감정, 유전, 환경 혹은 주변의 암시 등이 우리 내면의 욕망을 불러 일으켜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도록 몰고 가기 때문에 그것을 원하며, 외부의 의견이나 관습 그리고 생각에 흔들리고 또한 자신의 감정, 느낌 기분에 흔들려서 아주 낮은 수준의 자유의지를 발휘할 뿐이고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 그러나 숙련자는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들을 마음의(Mental) 극성 반대편에 있는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고 단순히 원하는 대신에 원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창조가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그것은 더욱 묶이고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자유로워진다 한다. 결국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지만 반대로 의식의 수준에 따라 운명에 의해 구속될 수도 있다. 이 원인과 결과의 원리는 사상의 원리로 알려져 있고 모든 것은 이 원리(원인과 결과의 원리)에 연결되고 모든 사건과 영향에는 원인이 있고, 모든 일은 법칙에 의하여 발생함을 말한다. 이 원리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특정한 사건(일)이 왜 우리에게 일어나는지 그리고 외부 세계와와 상호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보면 '자연 속에 모든 작용(힘)에는 동등하고 반대되는 반응이 있다'는 뉴턴의 세번째 법칙(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설명하는 또다른 예시이자 모든 행동에는 그에 상응하는 반응이 있음을 말한다 할 수 있고 우주의 모든 것들은 하나의 법칙(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통제 및 규제하는 법칙)에 의해 지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원인의 영향을 조절하고 더 나아가 초월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운명에 대한 통제의 형태를 발휘해 어느정도의 자율성을 지니고 원인과 결과의 흐름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이 원리를 이해하면 주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영향과 행동에는 결과가 따름을 인식하는 것으로써 주권자이자 자기자신의 현실을 설계해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만들고 삶을 창조할 수가 있게 되고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의 영향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변화시키고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지를 정할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의 원리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설명하고 수동적 관찰자가 아닌 통제를 원인으로 해 적극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내며 물리법칙을 초월해 존재의 정신적, 영적 영역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초석의 개념이며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된 우주를 분명히 드러내고 모든 사건과 일은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닌 이를 드러내기 위한 일련의 행동과 반응, 원인과 결과에 의한 것이며 자연계와 행성의 움직임을 지시하는 물리 법칙, 계절의 변화, 지구의 생명체를 움직이는 생물학적 메카니즘이 원인과 결과의 원리의 예시와도 같으며 단순히 유형적엔 것에 그치지 않고 생명체의 생각과 감정의 구조에 더 깊이 스며들어 막 이해하기 시작한 방식으로 개인적 우주를 조작하게 내며 정신적 차원에서 우리가 느끼는 모든 생각은 우주의 구조에 의해 뿌려진 씨앗이고 이는 언젠가 결실을 맺게 되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운명을 설계하며 그로 인한 효과로 미래를 형성하며 생각과 일련의 생각에 대한 숙고는 일련의 효과를 운동시키는 원인이 되어 스스로의 삶 뿐만이 아닌 주변의 다른 이들의 삶에도 영향을 주며 운명을 창조하는 주체가 곧 자신에게 있음을 드러내며 스스로가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이 있으며 목표를 향해 의도적인 조치를 함으로써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음을 설명한다. 국가, 정부, 사회, 기업, 기관, 부족, 마을, 가족, 친구 모임, 개인 등 모든 수준에서 적용되며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현실이라 부르는 외부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결과의 원인이며 우리가 외부 세계에서 보고 목격하는 모든 것들은 발생한 원인에 따른 결과이며 개인의 수준에서 타인과 자신이 초점을 맞춘 것은 각자가 우리 삶 전체의 조달 원인이고 따라서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유일한 세계인 우리들의 외부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을 뜻한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물리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인 법칙 등 법칙에 의한 지배를 받는데 이러한 법칙을 이해하는 것으로써 카르마 대신 작동하고 활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육체적, 영적, 정신적으로 우리 세계에 나타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내며 한번 숙달하면 효과가 아닌 원인이 되며 이 원리(원인과 결과의 원리)를 다스릴 수 있는 이는 마음의 욕망을 의식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스스로의 기분, 특성, 자질, 힘을 정복하게 된다. 생각은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감정과 행동을 정의하고 이를 반복하는 것으로 현실을 창조하는 사고방식이 되며 모든 생각은 삶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보이지 않는 효과의 연쇄를 일으킨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세계법칙의 지배를 받으며 무한한 수의 법칙은 단 하나의 위대한 법칙, 즉 전체인 디 올의 법칙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73] 모든 것은 남성과 여성, 수컷과 암컷으로 구분되어 있고 지구상에 각종 스스로 번식할 수가 있는 생명체로 가득한 성의 원리를 말하는 것으로써, 모든 것에는 성(性)이 존재하며 이는 남성원리와 여성원리로써 존재하며, 성(性)은 모든 계에 현시하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그러면서 남성과 여성이 모든 것 안에 존재하며, 흔히 말하는 섹스 말고도 모든 것의 창조적 본성과 모든 차원에서도 존재하며, 대응의 원리와 일치해 남성과 여성이 육체적 차원 뿐만이 아닌 정신적,영적 차원에도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원리는 모든 것은 남성원리와 여성원리로 작동하고 있는데(이는 물질계, 정신계와 영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물질계에서 이 원리는 성(性)으로 나타나, 상위계에서는 더 높은 형태로 띄나, 그 원리는 동일하며, 이 성의 원리 없이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창조가 일어나지 않으며, 이러한 성의 법칙을 이해하면 당혹스러운 많은 난제가 해결이 되고 발생, 재생, 창조의 방면에서 늘 작동하며(이렇다보니 이 원칙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가 없다고 한다.), 사람을 포함해 모든 것에서는 주 요소 혹은 두 속성 혹은 성의 원리가 작용하며, 사람을 포함한 모든 양(陽), 남성들은 여성에 해당되는 음(陰)의 원리를 지니며, 모든 여성에 해당되는 존재들은 이와 반대로 남성의 원리를 지니는 모든 것은 남성성과 여성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성성은 진보를 이끄는 침투적, 단호, 진보, 정복, 탐구를 상징하면 여성성은 전통을 유지하고 가장 중요한 것의 우선 순위를 존중하고 삶에서 가장 필수적인 것을 가르치는 수용적이고 신성하며 양육하며 소중하고 보호적 에너지 역할을 맡으며, 동양에서는 말하는 음양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74] 성(性)은 ‘낳다, 발생시키다, 창조하다, 생산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라틴어에 기인했으며(그렇기에 성의 원리는 생산과 재생산, 창조의 방향에서 항상 작용한다고 한다.), 이 단어는 남녀 간에 구별되는 신체적인 성(sex)보다는 훨씬 더 포괄적인 뜻을 담고 있는데, 성의 원리는 발생, 재생, 그리고 창조의 방면에서 모든 계에서 작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을 포함해서 모든 것에는 두 요소 혹은 두 속성 혹은 성의 원리가 존재하는데, 사람을 포함한 모든 남성(양)의 존재는 여성(음)의 원리를 가지며 모든 여성의 존재는 남성의 원리를 지닌다고 한다. 우선 물질의 기본을 형성하는 입자나 이온 혹은 전자에서 성의 원리를 살펴볼 때, 가장 최신 과학 이론으로 보면 창조력이 있는 입자나 전자는 여성의 속성을 띠는데, 과학은 이들 입자나 전자가 음전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것이 여성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며, 여성 입자가 남성입자와 하나가 될 때 특정한 과정이 시작된다고 한다. 여성입자는 남성입자의 영향력 아래에서 빠르게 진동하며 남성에너지 주변을 빠르게 돌며, 그 결과로 새로운 원자가 탄생한다고 한다. 이 원자는 남성(원자핵-양성자와 중성자)과 여성(전자) 입자로 구성된다고 한다. 그러나 두 입자가 하나가 될 때 원자는 분리된 존재로서 특정한 속성을 지니게 되나, 더 이상 자유로운 전기의 속성을 나타내지 못한다. 여성입자의 분리 과정을 이온화라고 부른다고 한다. 전자나 입자의 합일이나 결합으로부터 빛, 열, 전기, 자력, 당기는 힘, 밀어내는 힘, 화학적 친화력, 반발력과 같은 유사한 현상들이 생긴다. 이 모든 것은 에너지 계에서 성의 원리가 작동해서 일어나는데, 남성원리는 내재하는 에너지를 여성 원리를 향하여 보내서 창조과정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나, 여성 원리는 항상 창조하는 일을 하는데, 이는 모든 계에서 그렇다고 한다. 성의 원리는 남성 에너지가 여성에너지에게 끌리고 여성 에너지가 남성 에너지에 끌리는 방향으로 작동을 하며, 멘탈계에서 성의 원리는 ‘이중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 설명한다고 한다.[75] 마음의 남성 원리는 객관적인 마음, 현재의식, 자발적인 마음, 능동적인 마음에 해당하고, 마음의 여성 원리는 주관적인 마음, 잠재의식, 비자발적인 마음, 수동적인 마음에 해당되는데, 헤르메스학에서는 자신의 자아를 의식적으로 살피도록 하는데, 주의 깊게 살피면 1차적 의식과 2차적 의식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나 육체, 정신 상태나 느낌 등과 동일시하는 것을 탈피해서 그것들을 우리 의식과 떼어놓을 수 있으면 1차적 의식과 2차적 의식을 가진 이중 마음을 자각하게 된다고 한다. 2차적 의식은 정신의 자궁(Mental Womb)이라고 간주될 수도 있는데, 이 정신의 자궁은 모든 종류의 정신의 창작물(Mental Progeny)을 창조하고 태어나도록 만드는 잠재적인 힘을 갖고 있으나, 2차적 의식이 정신 창조 활동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1차적 의식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1차적 의식으로부터 어떠한 에너지 형태를 받아야만 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1차적 의식이 정신적인 성의 남성 원리이고 2차적 의식이 정신적인 여성 원리이며, 1차적 의식은 ‘존재’(Being)의 측면을 나타내고 2차적 의식은 ‘생성’(Becoming)의 측면을 나타낸다고 한다. 여성 원리는 언제나 영향이나 인상을 받는 쪽이고 남성원리는 주거나 표현하는 쪽이며, 남성 원리는 다양한 단계에서 의지를 발휘하는 일을 하지만, 여성 원리는 상상과 새로운 생각, 개념,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일을 수행하고 남성 원리보다 훨씬 더 다양한 작동 영역을 가진다고 한다. 그러나 남성 원리에 있는 의지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다면 여성원리는 본래의 정신의 창조물을 만들지 못하고 외부에서 받은 인상의 결과물로써 정신 이미지들을 창조하는 것에 만족해야만 하게 되며, 다수의 사람들은 매우 제한적으로 남성원리를 이용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타인의 1차적 의식에서 자신의 2차적 의식 속에 주입된 생각이나 개념에 따라 사는 것에 만족하게 되며, 이는 결국 보통 사람들은 독자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지 못하고 거의 타인의 마음과 의지에 지배당하기 쉬워지고 결국 자신보다도 강한 마음이나 의지를 지닌 사람의 그림자나 메아리와 같은 처지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여성원리인 2차적 의식에 거주해서 자신에게 남성원리인 1차적 의식이 있는 줄도 모른다. 타인에 대한 특별한 영향력은 바로 남성원리의 현현 때문으로 이 원리에는 최면으로 분류되는 현상만이 아니라 개인 자력, 개인 영향력, 매력 등의 비밀이 놓여있다으며, 강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지로 남성원리를 작동시키고 남성원리로부터 힘을 받으며, 이들은 타인이 자신들의 마음에 가하는 영향이나 인사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자기자신의 마음을 지배하며, 자신들이 바라는 정신이미지를 얻고 같은 방식으로 타인의 마음을 지배한다고 한다.[76] 성의 원리에서 말하는 성(性)과 사랑은 생명사회에 여려가지 다채로움과 경쟁, 그리고 애정을 가져다주고 창조행위의 근본으로 이것이 없으면 인간을 포함한 그 어떠한 고등생명도 존재하지 못하고 가장 원초적 진화도 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이 성은 아툼이 후손에게 물질계에서 태어나 배움을 계속할 수가 있도록 내려준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것으로 만약 이것이 없으면 얼마나 삭막한지 생각조차 할 수가 없을 뿐더러, 카르마를 통해 배울 수가 있는 많은 경우가 남녀와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중대한 문제가 될 수가 있다고 한다.어떠한 상황이든 배움의 과정에서 실수든 고의든 타인이나 스스로 물질로의 존재를 끝장낼 수가 있기에 다시 물질계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로 성이라는 것은 필수로 선택해야 하고 존재하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성의 원리가 있어야 여려 가지 계통의 창조(예를 들어 물질적 창조, 정신적 창조, 관념적 창조)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은 남성적 혹은 여성적 특성을 지니고, 존재의 모든 면은 이 원칙을 표현하고, 성별을 포함하지 않은 창조물,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남성적인 면은 여성적인 면을 여성적인 면은 남성적 면을 지니며, 남성의 면은 창조적인 힘을, 여성적 면은 부드럽고 반사적인 면을 지닌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고, 만물에 존재하는데, 이 에너지는 남성적 혹은 여성적 형태로 표현되며, 남성여성은 우주의 창조적인 힘을 뜻한다. 남성적인 면은 분배 및 확장, 양의 에너지를 구현이자 무언가를 성취가 필요한 행동을 취하려는 것이고, 여성적인 면은 수용과 흡수, 음의 에너지를 구현하고 창의성, 자발성, 느낌, 상상력을 대표하고 삶과 현실의 모든 단계에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남성적이고 여성적 속성과 에너지의 이분범을 개념화한 것으로 언뜻 보면 생물학적 성별과 쉽게 혼용되나 존재 전반에 걸쳐 함께 나타나는 양극화된 특성을 더 광범위하게 내포하며 카발리온 혹은 헤르메스 주의에서는 남성적 원리를 활동과 의지를 통해 잠재력을 촉매하는 것으로 여성적 원리는 외부로부터 끌어당기고 작용하고 자기 당김을 통해 활력을 주고 생명을 낳는 것으로 보며 육체적, 정신적, 영적 영역을 아우르는 우주의 근본적 역할을 하며 이러한 개념은 생물학적 성을 넘어 창조의 균형력으로써 존재하며 삶의 모든 측면에 존재하는 이중성을 압축해 창조와 발현의 본질에 기초하는 근본적 원칙을 제시하고 이 법칙은 모든 것 안에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에너지가 존재하며 이러한 에너지들은 생물학적 차이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와 자연, 그리고 개체 내에 상호작용해 생성, 변형, 균형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힘을 나타낸다. 남성적 에너지는 의식과 방향 및 행동과 관련(의도를 설정하고 행동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속성인 논리 및 이성과 주장성)이 있고 여성적은 직관, 양육, 수용성과 관련이 있고 창의성, 공감 그리고 적응과 같은 특성을 포함하며 내부와 외부 세계에서 에너지의 상호작용과 균형을 강조하며 내면에 있는 남성적 측면과 여성적 측면을 존중하고 조화시키는 것으로써 더 큰 전체성과 통합을 이룰 수가 있게 되며 달리 모든 것에는 남성적 및 여성적 원칙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다양한 유형의 에너지와 특성에 관련되어 있고 우주의 모든 것에 존재하는 두 가지 극성이다.[77] 모든 것들은 영혼의 힘으로 움직이며, 모든 본체가 포함되어 있는 우주의 본체는 영혼으로 흠뻑 젖어있다고 한다. 거기에, 영혼은 전적으로 마음으로 빛나는데, 이 마음에는 온통 아툼이 스며있고, 우주의 전 본체를 채우고 감싸 안는 것은 영혼인데, 이 영혼은 위대하고 완전한 생명체인 우주에 생명을 주고 모든 영혼은 우주의 영혼인 하나의 영혼을 이루는 부분이고 모든 영혼는 단일한 성격을 지니고 남성여성도 아닌, 창조주의 한 조각으로써의 혼(魂)이자 영(靈)과도 같다고 한다. 아툼은 영혼의 관리자이자 안내자 역할을 맡기에, 육신에서 분리된 영혼을 돌보고, 때때로 이 영혼들을 육신으로 내려보낸다고 한다.[78] 우주를 창조산 창조의식으고서 신, 즉 아툼이 있었고, 아툼으로부터 전 우주를 창조하고 이렇게 우주를 창조한 신은 스스로 분화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창조물에 스며들어 개체 의식이 되었다고 한다.[79] 우주를 포함한 우주 안에서 일어나고 발생하는 모든 일들과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궁극적 원인이고 모든 원인들의 원인이자 모든 것들을 결과하고, 모든 결과를 포용하고 자기 스스로는 움직이지 않으나, 다른 것들(혹은 모든 사물과 만물)을 움직이게 하는 궁극의 원인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른 원인들과는 다르게 제1원인만큼은 존재하게 하는 원인 같은 것은 없다고 한다. 만물의 창조자 신을 가리키는 용어이고 절대성과 창조성에 치중되어져 있으며, 원인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성, 그리고 영원성, 그리고 불변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전적으로 하느님 혹은 제1원인의 결정에 따라 어떠한 변화나 어긋남이 없이 무조건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제1원인의 협력이 있어야 하고 일관적으로 살아 있고 기동하는 모든 존재를 움직이는 힘이자 하느님의 주관적 능력이고 모든 것들을 초래한 힘으로 이것이 없었다면 살아있는 것과 움직이는 것도 없는 존재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생성 변화하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시간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불멸하는 것이자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것들의 생성과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자와도 같다.[80] 실제 과학에서도 삼라만상(=우주)은 보이지 않는 진동(혹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과학이론 중 하나인 끈이론 혹은 초끈 이론은 우주의 근원이 되는 물질이 작은 입자가 아닌 진동하는 아주 작은 끈으로 보며,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이 진동하는 끈에 의해 이루어지고 구성되어 있고 우주만물을 구성하기 위해 이 작은 끈들은 다양한 형태로 진동을 하며, 이 끈에 의해 만물은 지배된다고 한다. 거기에, 이 끈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 특이성을 지녔는지 알아내면 그 즉시 우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히 예측 및 설명을 할 수가 있게 되며, 우주의 모든 물질과 힘은 서로 다르나, 실상은 한 가지 끈의 여려 진동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입자에서 시작해 우주까지 모든 물질과 힘은 전부 끈의 진동으로 설명된다고 말한다.) 진동은 정보를 지니는 에너지이고 우주만물은 이 진동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만물이 인식하는 우주 공통의 언어와도 같고 모든 것들이 이 진동에 연결되어 있고 이 진동에 의해 모든 것들이 하나가 되고 우주만물은 진동을 하며 우주만물이 진동하는 것은, 모든 것은 소리가 나고, 소리가 나면 에너지가 발산하는 것을 뜻하는데 우주만물은 진동하는 에너지로 형성되어 있고 에너지는 힘이며 음파로 되어 있고 살아 움직이고,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하므로 우주만물은 움직이기에 소리가 나는 것을 의미한다. 비슷한 주파수로 진동하는 것들은 서로를 끌어당기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로 밀어내며 사람이 어떠한 생각을 하든, 하고 있는 생각하는 것에 해당 혹은 비슷한 것들을 스스로가 끌어당긴다고 할 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생각이라는 것은 진동, 즉 에너지의 충격을 만들며, 이것은 우주에까지 도달하며 거기서 영원히 머무르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의 모든 것들은 진동을 하며, 모든 것들은 진동을 하면서 성장하고 진동하고 쇠퇴하며, 진동이라는 것은 달리 움직임이자 파장이며, 살아있는 것은 진동을 하는 것이고 죽는 것은 진동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우주만물은 이 진동의 형태로 존재하기에 진동하는 모든 것들은 다른 것들에도 영향을 주며, 서로가 지닌 지닌 각기 다른 진동률에 의해 형상화되는 형태가 결정되며, 이 진동에 의해 세상의 모든 것들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창조되고 진동에너지의 수준이 높으면 모든 소망을 이루는 것이 가능하며, 만약 무언가를 얻거나 이룰 수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 진동은 이루거나 얻지 못하게 하지만, 반대로 '가능 혹은 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시간문제고 언제 이루어질지 알 수 없을 뿐 반드시 원하는 것이 찾아오고 이루고자 하는 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이는 끊임없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진동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달리 보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인간의 생각과 마음에 집중하는 것을 창조하고 생각 및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거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높은 진동은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고, 우주의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움직임에 따라 소리와 진동을 만들며, 이 진동을 바꾸는 것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도 있다.[81] 존재의 근본인 진동으로 물질계와 영계를 비롯한 모든 것들 혹은 빅뱅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들은 이 진동에 의해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82] 우주만물에 의식이 부여된다는 7대 원리 중 하나(만물은 스스로의 마음을 도구로 삼아 모든 것들을 창조하며 이것는 곧 존재하는 모든 것이 본질적으로 정신을 뜻하는 근거에 해당되고 모든 것에는 의식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로 디 올(The All)은 마음이고 우주는 마음 작용을 뜻하고 모든 것은 마음(=우주의 모든 것은 정신 혹은 생각으로 구성되고, 생각에 의해 창조되며, 이는 물리적인 우주와 추상적인 개념, 그리고 우리가 모두라고 할 수 있는 건 마음의 산물이다)이고 우주는 관념적이고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궁극적으로 마음의 산물이고 모든 복잡성과 다양성을 지닌 무한한 우주는 보편적 의식의 정신적 구성인 디 올(The All)에 비롯된 것임을 뜻하며,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것들에는 아툼의 쪼가리가 깃들이 있으며, 그렇기에 어떠한 사물에도 의식이 있다고 한다. 우주는 모든 것의 마음 안에 담긴 정신이자 생각이머, 모든 것은 마음과 정신, 그리고 생각이며, 디 올(the all)은 전부 혹은 전체를 뜻한다고 한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생각하기에 살아있으며, 이 마음과 생각은 어떠한 것이 현실화되기 전에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실체적인 우주, 생명 현상, 물질, 에너지 등 외부적으로 드러난 모든 현상 혹은 모든 것들, 즉 간단히 말해 우리의 감각에 분명한 모든 것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것들은 전부 '마음'에 의한 것이며(우주와 우주 내의 모든 것들은 그저 마음의 표현이라 할 수 있으며, 생각과 마음이 바뀌면 우주의 근본적 조건이 바뀌게 되고 물리학을 포함한 현실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킨다고 한다.), 마음 안에서는 알 수 없고 정의할 수가 없지만 이는 보편넉이고 무한하며 살아 있는 마음으로 고려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현상세계와 우주는 단순히 창조된 법칙에 따라 전체가 관념적으로 창조된 것일 뿐만 아니라, 전체로서의 우주와 우주의 각 부분이냐 각 단위는 전체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써 설명하고, 그렇기에 이 마음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원리는 우주의 정신적 성격을 확입하는 것으로써 우리의 주위르 끄는 많은 부분의 관념적이고 정신적 다양한 현상을 손쉽게 설명한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과 정신에 의하여 현실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만들어지고(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영혼과 정신이라 할 수 있고, 모든 것은 마음에 있기에 그저 '잠시 자유롭고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모든 것을 의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존재했던, 하는, 하게 될 모든 것들이 마음 안에 존재하게 된다. 그렇기에 아툼은 육신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든 것에 존재하는 큰마음인 이유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주의 모든 것은 인간의 사고 혹은 상상력에 의한 산물로(물리적 영역에 있는 것들도 예외가 아니며, 물질적인 것은 그저 밀도가 높은 것 뿐이다.), 마음이야말로 만물의 창조자이자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는 근원이다. 이 원리를 사용하면 주변의 상황을 결정 및 원하는 삶과 현실을 창조 혹은 무엇이든 할 수가 있는 힘을 갖게 되며, 마음 속에 있는 플레인에 의해 일어나는 변화가 곧 현실이 되고, 생각을 이용해 현실을 통제 및 변화가 가능하고, 정신적 과정에 의해 모든 것들이 지배되며, 마음에 의하여 우주는 작동하고 모든 것들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고, 우주는 곧 통일된 전체이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정신적 차원에 연결되어있음을 의미하고, 전 우주는 우주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사람의 정신영역은 우주 전체에 걸쳐 확장되고 가장 먼 별에 도달하며, 이렇기에 우리들이 창조된 모든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가장 큰 요인이며, 생각과 마음은 뇌로부터 벗어나 전 우주로 뻗어나가 세계, 태양,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에 뻗어나가고 침투하며, 우주가 모든 것의 마음 안에 있기에, 정신적인 힘을 이용해 통제할 수 있는 정신적인 창조물에 해당되고, '모든 것은 마음'은 일어나는 모든 것이 그것을 진행시키는 정신 상태의 결과여야 하는 생각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먼저 머릿속에 생각이나 디자인을 가지고, 이를 현실의 실제 물리적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며, 이 현실은 마음 속에서 먼저 구축되고, 그 후에야 외부 세계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먼저 정신에 의하여 형성된 결과이며, 무엇이든 존재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을 통해 형성하고, 이를 물리적 실체와 발현으로 형성해야만 하며, 이 원리를 통해 의식과 현실을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며 사응의 원리처럼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며 전체는 원인이 되고자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원인과 결과 위에 있고 이유, 자체의 법칙과 행동이며 곧 이성과 법칙 행위를 지닌 하나이며 이 하나를 통해 다른 모든 법칙(특히 우주의 법칙)이 도출되며 7대 원리 중 하나인 대응의 원리는 인간이 정신적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과정으로 전체가 정신적으로 우주를 창조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전체에 의해 창조된 우주가 정신적이라는 것은 곧 우주의 궁극적 실재는 정신이고 달리 전체의 영혼 속에 담겨 있다 할 수 있고 유심의 원리는 '마음의 주된 기능이 곧 창조'라는 것을 말해주고 이는 곧 영적 차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자 제1원인이 바로 보편적인 마음과 정신, 지성임을 나타내고 모든 생물과 물체, 사건, 현상, 상호작용은 인간의 생각과 정신으로 가득차 있고 그 크기와 중요성에 관계없이 전체 우주를 내부에 담고 있고 우주는 사람에게 되돌아오는 사람의 믿음, 태도, 가정을 반영하는 거울과도 같다. 생명을 포함한 다양한 현상들은 곧 정신에서 비롯되는 환상(우리들의 해석이 주관적이고 개인의 인식 필터에 의해 형성됨을 가리킨다)과도 같은 것이고 내부의 풍경을 바꾸는 것으로써 관점을 전환하고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결과를 끌어낼 수 있으며 세계를 생각하고 참여하는 방식은 삶의 과정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우주는 본질적 및 근본적으로 정신적인 것이며 정신적인 창조물이고 현실을 형성하는 데 있어 사고와 의식의 힘을 강조하고 내부 세계와 외부 세계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며 우주는 마음에 의해 존재하고 우주의 본성은 마음에 의한 인지작용이다.[83]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과 존재는 궁극적으로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무한한 정신인 마음에서 비롯되고 이 원리(유심의 원리)에서 우주는 단순히 물리적 실체가 아닌 의식과 정신의 표현으로 보며 이는 곧 생각과 믿음이야말로 현실을 형성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거와도 같으며 우주가 정신적이기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정신적 요소가 담겨져 있고 우주와 현실이라 믿는 모든 것(자연, 행동, 육체, 나머지 모든 것들)은 본질적으로 정신적이기에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일이 오는 등 어떠한 사고방식과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이에 해당되는 사고 형태의 구조로 찾아오며 우주는 특정 차원에서 정신 에너지장에 해당되며 현실에 대한 인식, 생각을 바탕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사건과 감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몽상가가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보이는 구석의 그림자가 상상이고 곧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과 믿음에 따라 현실을 창조하고 사고방식의 변화로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정신상태의 결과이며 우연 혹은 그렇게 여겨지는 일은 없고 현실을 바꾸고자 한다면 정신과 마음부터 바꿔야 하고 스스로가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해야 하며 주위의 모든 것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으며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삶에 나타나는 표시와 상징을 읽는 법 그리고 모든 것이 성장과 배움의 기회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신 혹은 우주는 의식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전체는 마음의 창조에 의해 생긴 것이며 우리는 의식 속에 살며 우주와 우리의 모든 경험은 디 올(The All)의 생각에 의해 창조되며 이는 인간의 꿈과 상상에 비교할 수 있으며 이렇게 보면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디 올의 꿈에 살고 있다 할 수 있으며 마음의 주요 기능이 창조임을 나타낸다. 개인마다 마음을 이용하여 우주를 재창조하고 있다. 우주 전체는 디 올의 마음에 있고 가장 작은 입자에서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는 신성이 깃들고 표현되며 모든 것들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정신 구조, 즉 생각과 문화 및 사회의 생각으로 구성된 세계에 살고 있음을 말해주며 이는 흡사 매트릭스와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에너지, 힘, 물질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들은 마음의 숙달이 보조적인 것임을 설명하며 물질과 에너지에 의해 의식을 반영한다는 점으로 유심의 원리는 존재하는 모든 우주법칙의 근본이 되며 인간의 의식(생각)은 창조하는 것이고 에너지와 물질이 형태를 갖추도록 지시하며 우리들의 전체 우주는 우리의 의식과 잠재의식, 생각과 감정에 의해 형성 및 창조되었다. 이 우주(세계)는 마음과 이에 따른 프로그래밍을 통해 만들어지며(예를 들어 '세계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프로그래밍이 집중되면 이에 맞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마음이라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이에 해당되는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우리에게 세계를 창조하고 신과 같은 세계는 만들 수 있음을 나타낸다. 정신 상태를 조정하는 것으로써 결과적으로 현실을 조정하며 우주는 정신적 투영이기에 인간의 생각은 곧 영화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것와 같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보편적 정신이 에너지와 물질로 나타나기에 존재할 뿐이며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한 기원을 지녔다.[84] 그렇기에 아툼은 모든 것의 근원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85] 그 결과, 이러한 이행이 차례로 아래와 내려와 오늘날에 이르러 지구와 물질계의 온갖 현상으로 구현이 되었고 이는 곧 거시적인 법칙이 나타나고 적은 범위로 보았을 때에는 환생할때 정하고 온 대로 땅의 삶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또 땅에서 일어난 창조행위(카르마, 업)이 하늘에 그대로 반영이 되는 것와 같다.[86] 그러면서 아툼은 우주를 포함하고, 우주는 인간을 포함한다고 한다.[87] 아툼은 인간이 자신을 온전히 인정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인간을 인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툼을 알 수 있는 힘이 있음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만큼 큰 잘못은 없다고 한다.[88] 이는 아툼을 만나고자 하는 이가 깨어 있든, 땅 위를 가고 있거나 밤이든 낮이든, 말하고 있거나 침묵을 지키고 있을 때에도, 심지어 별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나타나는데 이는 아툼이 전체라서 그렇다고 한다.[89] 이 길은 여해아기 쉬운 길이다.[90] 이는 아툼을 만나고자 하는 이가 깨어 있든, 땅 위를 가고 있거나 밤이든 낮이든, 말하고 있거나 침묵을 지키고 있을 때에도, 심지어 별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나타난다.[91] 언젠가 세계를 분해 및 파괴를 할 때에도 원초의 뱀의 형상이 된다고 한다.[92] 그러면서 자신을 나누는 것으로써 무수한 빛이 되었는데, 이는 빅뱅의 신화적인 표현과도 같다고 한다.[93]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에서 삼(三)이라는 기수는 사물의 총체를 가리킨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세 모래 알갱이는 사막을, 세 사람은 온 인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94] 태어나기 전부터 영혼이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한다.[95] 흔히 말하는 내세 혹은 사후세계을 말한다.[96] 이것 말고도 아툼이 원시적인 혼돈에서 세계를 창조했다는 점에서 브라흐만을, 아툼이 정액으로 이집트 신화 세계관상 최초의 신들을 탄생시킨 점에서 브라흐마와 유사한 점이 있는데, 브라흐마와 관련된 전설 중에 인도 신화 내에서 최초의 인간인 마누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브라흐마의 정액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전설이 있다.[97] 또다른 측면인 권력권위를 상징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의 주인으로 여겨진다.[98] 일단은 위에 설명된 이집트의 그 신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