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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1:02:59

아포칼립스 셸터 관리자

아포칼립스 셸터 관리자
파일:아포셸터 표지.jpg
장르 SF, 아포칼립스, 성인
작가 구소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10. 17. ~ 2024. 05. 21.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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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SF, 아포칼립스물 웹소설. 작가는 유랑기사와 움직이는 성을 집필한 구소재. 약칭은 '아포셸터'이다.

2. 줄거리

세상이 망해버렸다.

남은 셸터 생존자는 나 혼자.

그러나 내 곁에는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이 함께한다.
어느 날 등장한 외계인의 우주선에서 비롯된 정체불명의 감염. 흡사 좀비와 비슷하나[1] 그보다 여러모로 강한 감염체들로 인해 망해버린 세상 속에서 한 셸터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관리자인 서진수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아르테미스와 함께 멸망을 이겨나가주지육림을 누리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에 개최된 공모전부터 성실 연재 중이다. 연재일은 월,화,수,목,일이다.

2022 제2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024년 5월 21일, 총 436화로 완결됐다.

4. 특징

단순히 인공지능의 능력에만 의존하지 않는 유능한 주인공과 츤데레 & 메가데레 인공지능의 케미가 돋보인다.[2][3]

또 근미래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각종 첨단 테크니컬 병기들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도저히 답이 없어 보이는 감염체들의 변이와 능력을 분석 및 응용, 결국 보다 발전한 강력한 병기를 제작해 찍어 눌러버리는 시원함이 호평받는다.
그리고 그런 병기들을 제작하기 위해 감염이 휩쓸고 지나간 미래 기술의 보고들을 발굴하는 과정은 주인공의 진영이 강해졌음에도 전개의 긴장감이 사라지지 않는 바탕이 되어주고 있다.

5. 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노벨피아 웹만화에서 웹툰화되었다가 # 2023년 11월 21일부터 연재를 일시 중지하고 재정비에 들어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1] 다만 상처를 입거나 체액에 접촉해도 반드시 감염되는건 아니고 나름 영악하며 무엇보다 일부 변종은 주력전차와 맞상대할 정도.[2] 서진수 :“아가씨. 사랑해주는 건 기쁜데 자꾸 이렇게 물렁하게만 대해주면 곤란해. 나 완전히 못 써먹을 인간이 된다고? 개백수 기둥서방으로 타락해버려.”[3] 아르테미스 : “몇 번이나 말했잖아. 그거야말로 바라던 바야. 늘어지게 늦잠 자고, 맛난 거만 골라 먹고, 오후엔 어슬렁거리며 날 찾아와 용돈을 받아가렴. 그 길로 카지노나 명품관에서 탕진하고 오는 거지. 저녁에 머리를 긁적이며 찾아와 또 손을 벌리는 거야. ‘미안. 다 날렸어, 아르테미스. 헤헤헤.’라면서.” 서진수:그건 그냥 쓰레기잖아?![4] 작중의 가상부대로 군사기지, 발전소 등의 고가치 시설나포가 주특기인 그야말로 엘리트 장교이며 실전경험도 풍부하다. 대한민국에 단 2개 중대만 있으며 그 중요성으로 최소 소령이 부대장을 맡는다. 실질적인 권한 및 대우는 연대장에 준할 정도. 그뿐만 아니라 부대 특성상 엔지니어로서의 능력도 최상급이며 박사 학위도 보유.[5] 일개 셸터의 총괄 AI로서는 터무니없는 성능 과잉이지만 말이 셸터지 화강암 지반의 산 내부에 건설한, 수천 명이 여유롭게 지낼 수 있으며 무려 모든 면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사실상 단독 자립형 폐쇄순환 도시라 기존의 AI들로는 제대로 된 운영이 불가능해 어마무시한 금액으로 구입하게 된다.[6] 주인공의 온갖 편의를 봐주는 걸 넘어 근무기록과 CCTV를 조작, 무지막지한 수당을 받게 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완공이 얼마 안 남았을 때는 셸터의 최고 투자자들인 VIP들을 배제하고 주인공을 셸터에 무제한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관리자로 만들 계획까지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