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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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악마성 | 묵시록(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
발매순 | ||||
1991년 드라큘라 전설 2/게임보이 악마성 드라큘라(SFC)/슈퍼패미컴 | ← | 1993년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 GB/게임보이 악마성 드라큘라/X68000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PC엔진 | → | 1994년 뱀파이어 킬러 메가드라이브 |
연도표 | ||||
1748년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게임보이 어드밴스 | ← | 1792년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PC엔진 악마성 드라큘라 XX/슈퍼패미컴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PSP | → | 1797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PS1 Castlevania Puzzle: Encore of the Night/iOS |
타이틀 | 悪魔城ドラキュラX 血の[ruby(, ruby=)][ruby(輪廻, ruby=ロンド)] | ||
Castlevania: Rondo of Blood | |||
국내명 | 캐슬바니아: 피의 론도 (한국어 위키백과) | ||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ruby(윤회, ruby=론도)] (※ 비공식 명칭) | |||
유통 / 퍼블리셔 | |||
디렉터 | 하기하라 토루 (萩原徹) | ||
프로듀서 | 야마다 요시아키 (山田善朗) | ||
디자이너 | 후루카와 토시하루(古川敏治) | ||
레이카 반도 (Reika Bando) | |||
야마다 코지 (山田耕司) | |||
KURO! | |||
음악 | 소지 아키라 (荘司朗) | ||
나카무라 케이조 (中村圭三) | |||
사노 토모코 (佐野朋子) | |||
사이토 미키오 (斎藤幹雄) | |||
플랫폼 | |||
출시일 | 1993년 10월 29일 | ||
장르 | 플랫폼 게임 | ||
{{{#ffffff,#ffffff {{{#!folding 타 기종 이식 ▼ | (X Chronicles 수록작) | 2007년 11월 8일 | |
2007년 10월 25일 | |||
2007년 10월 23일 | |||
2008년 4월 9일 | |||
(버추얼 콘솔 지원) | 2008년 4월 22일 | ||
2010년 3월 15일 | |||
2010년 3월 19일 | |||
(X 셀렉션 / 레퀴엠 수록작) | 2018년 10월 25일 | ||
2018년 10월 26일 | |||
2018년 10월 26일 | |||
(복각판 수록작) | 2020년 3월 19일 | ||
2020년 5월 22일 | |||
2020년 6월 5일 | }}}}}} |
血の因縁は俺が断つ!
피의 인연은 내가 끊겠다!
피의 인연은 내가 끊겠다!
1. 소개
1993년 PC 엔진으로 발매된 악마성 시리즈. 10번째 작품[1]이라서 로마자 X를 붙였다.[2]지금은 여러 가지로 유명해진 리히터 벨몬드가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악마성 드라큘라를 흔히 '고전작'과 '현대작'으로 나누는 경계선이 되는 작품[3]으로, 슈퍼패미컴용 악마성 드라큘라(SFC)(슈퍼 캐슬배니아 4), 메가드라이브용 Vampire Killer와 함께 고전 악마성 중에서 손꼽히는 명작. IGA 또한 악마성 시리즈의 진정한 터닝 포인트는 이 작품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4].
배경을 한 장만 사용할 수 있는 PC엔진임에도 다중 스크롤, 애니메이션 타일, 스프라이트 우선배치 등 하드웨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테크닉이 사용되었다.
그래픽,[5] 오프닝 무비, 음성 지원, 향상된 조작성, 다양한 분기 시스템 등 여러 부문에서 호평받은 작품이다. 게임 디자인 면에서도 낙사 포인트가 많이 줄어들고[6] 적들도 인간형 적들이 많이 늘어나는등의 변화가 있었다. 그 전의 전통을 버리고 무기의 업그레이드를 삭제하거나 필살기 개념을 넣기도 했다.
그래픽 음악 게임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작품이기 때문에 악마성 시리즈를 통틀어 단연 1위의 최고 명작으로 이 게임을 꼽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또한 이 작품의 의의는 이전까지 고딕 호러를 고수해온 악마성 시리즈를 좀 더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캐릭터와 게임 디자인의 파격적인 변화 역시 눈에 띈다. 피의 론도에만 있는 특징으로 보스들이 패배한뒤 마지막 발악을 한다. 대부분의 경우 맞는다고 해도 죽지는 않지만 체력이 줄기는 줄어드니 하이스코어를 노린다면 주의해야 할 사항. 또 게임 내에서 크레딧을 모아서 보스 공략 영상을 볼수도 있다. 또한 달성률도 여기서 처음 등장한 시스템.
그저 발매 기종의 불운으로 실판매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이 작품을 시험 삼아 4년 뒤 발매된 야심찬 후속작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은, 그 특유의 마력으로 인해 현대작의 효시로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이곳에 비기가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
이후 슈퍼패미컴으로 이식되어 1995년에 악마성 드라큘라 XX라는 타이틀로 발매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이후 15년의 세월을 거쳐서 PSP로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로 리메이크 되었다. 그래픽이 3D화 되었으며 난이도가 약간 쉽게 조정되고 상쾌한 호청년 리히터나 병기 마리아 등 일부 분위기를 깨는 스토리를 수정하는 등의 변경점이 있지만 구성 자체는 원작과 거의 비슷하다. 또한 피의 론도 원작판과 월하의 야상곡이 해금 가능한 숨겨진 아이템 형태로 수록되는 등 볼륨 만점의 모범적인 리메이크작.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작품의 문서 참조.
100% 플레이 영상 (1부(리히터), 2부(마리아))
원래 계획으로는 총 4명의 플레이가능 캐릭터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취소되고 리히터와 마리아 두명으로 줄어들었다. 더불어 마리아는 이지 모드, 리히터는 하드 모드로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난이도 조정 옵션이 없었기 때문.
2. 등장인물
- 테라
매우 독실한 신자 아가씨. 스테이지 3'의 숨겨진 장소에서 구출 가능하다.
크로니클판에서는 구출 후 붉은 뼈기둥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 효과를 얻으면 레드 스켈레톤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 이리스
마을 의사의 딸로 부상당한[7] 리히터나 마리아에게 붕대를 감아주는 아가씨. 구출할 수 있는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4'. 평범한 마을 처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크로니클판에서는 이 아가씨가 주는 부적을 통해(인벤토리가 없으니 그냥 효과를 얻었다 정도) 크리스털로 된 벽을 제거할 수 있다.
위에 명시된 두 아가씨는 XX에서는 출연하지 않는다.
3. 스테이지
Flow Chart | ||||
<colbgcolor=black> 스테이지 0~1 | ||||
↓ | ||||
스테이지 2~5 | ↔ | 스테이지 2'~5' | ||
↓ | ||||
스테이지 6~8 |
스테이지 1부터 4까지(' 스테이지를 포함해서) 각 스테이지엔 두 명의 보스[8]가 존재하며, 어떤 보스를 쓰러트리냐에 따라 다음 스테이지가 어디일지가 결정된다. 또한 같은 스테이지라고 해도 리히터와 마리아로 플레이할 때의 스테이지명이 다르다.
스테이지 명의 왼쪽은 리히터, 오른쪽은 마리아.
- Stage 0 - Prologue
리히터로만 플레이 가능. 마리아의 경우 아예 스테이지 화면에 존재하지 않는다.
- Stage 1 - 炎の晩餐(불꽃의 만찬)[9] / 惨劇の故郷(참극의 고향)
드라큘라의 공격으로 불타는 마을이 배경.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에는 저주의 봉인의 오르지바 마을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구조는 요바 마을과 더 비슷하다. 평범하게 진행하면 와이번과 싸우게 되며 쓰러뜨리면 Stage 2로 간다. 특정 루트로 진입하면[10] 서펀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기면 Stage 2'로 간다.
- Stage 2 - 神よ力を与え給え(신이시여 힘을 주소서) / 神様 力をお与え下さい(하느님 힘을 주세요)
시리즈 첫 게임의 오마주가 물씬 느껴지는 스테이지.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초대작의 스테이지 1과 거의 똑같다. 이곳에서 마리아를 구출할 수 있다. 평범하게 진행하면 웨어울프와 싸우게 되며 쓰러뜨리면 Stage 3으로 간다. 특정 루트로 진입하면 본 골렘과 싸우게 되는데 이기면 Stage 3'로 간다. 베히모스가 첫 등장한 스테이지. 구멍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면 벽에 머리를 박고 자멸한다.
- Stage 2' - 正面突破(정면돌파) / まわり道は嫌(돌아서 가는 길은 싫어)
이곳 저곳이 끊어진 다리를 진행하는 스테이지. 평범하게 진행하면 본 골렘과, 특정 루트 진입시 웨어울프와 싸우게 된다. 앞서 본 바와 같이 본 골렘을 이기면 Stage 3'로, 웨어울프를 이기면 Stage 3으로 간다. 본 골렘과 싸우러 가는 길목에는 중간보스격인 그레이트 아머 한 마리가 기다리고 있다. 쓰러트리면 1UP 습득 가능.
- Stage 3 - 邪悪な祈りが闇を呼ぶ(사악한 기도가 어둠을 부르네) / 復讐の流血王(복수의 유혈왕)
예배당 스테이지로 창병 적들이 등장한다. 보스가 미노타우르스인 경우 Stage 4로, 도게저일 경우 Stage 4'로 간다. 전자의 경우 보스룸 들어가기 직전의 보급 구역에서 초대형 맛있는 고기를 찾을수 있다.
- Stage 3' - 血の渇きからの解放(피의 갈증으로부터의 해방) / 魂にやすらぎを…(영혼에게 평온함을...)
공동묘지 스테이지로 테라를 구출할 수 있는 곳이다. 진행 도중 나오는 귀신들린 손들에게 잡히면 무조건 즉사한다. 미노타우루스를 쓰러트릴 경우 Stage 4로, 도게저를 쓰러트릴 경우 Stage 4'로 간다.
- Stage 4 - 無数の恐怖の上に(수많은 공포의 위로) / 同胞の屍の上で(동포의 시체의 위에서)
지하감옥 스테이지로 본격적으로 트랩들이 까다로워지기 시작한다. 평범하게 진행하면 듀라한과 싸우게 되고 이기면 Stage 5로 간다. 다른 루트로 가면 카밀라를 만나게 되는데 쓰러뜨리면 Stage 5'로 간다.
- Stage 4' - 水魔の砦(수마의 요새) / 最後の分岐(최후의 분기)
계곡 스테이지로 폭포에서 통나무를 타고 지나가는 루트가 있다. 이때 표지판을 든 새가 등장하면 곧 점프해야 된다는 신호이며 점프 못하면 낙사. 이 스테이지에서는 이리스를 구출할 수 있다. 보스 분기는 마찬가지로 듀라한과 카밀라.
- Stage 5 - 악마는 밤에 날개 친다(悪魔は夜はばたく)[11] / 결전의 탑으로(決戦の塔へ)
유령선 스테이지. 중간에 나오는 유령들린 초상화는 잡히면 즉사하니 주의.[12] 보스는 사신(데스). 보통 사신 전부터 리히터로 플레이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유저들이 많다. 스테이지 진행 중 얻은 도끼를 서브웨폰으로 유지하면 사신을 상대하기가 그나마 좀 낫다.
- Stage 5' - 彷徨(방황) / 戦慄(전율)
특수한 방법으로만 들어갈수 있는 스테이지로 보스는 없지만 스테이지 전체가 보스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흉악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크로니클 판은 맵 구성이 바뀌어 난이도가 아주 살짝 낮아졌으며 루트에 따라서 뱀파이어 화된 아넷이나 히드라와 싸울수 있다. - Stage 6 - 悪夢 再び(악몽 다시) / 不死の旋律(불사의 선율)
보스러쉬. 악마성 드라큘라 1편에 나온 4천왕[13]을 차례로 쓰러뜨린뒤 샤프트와 싸우게 된다. 거대 박쥐를 쓰러뜨리면 하트를 얻고, 미이라를 쓰러뜨리면 맛있는 고기가 나온다.
- Stage 7 - 聞け 血の鎮魂歌を(들어라 피의 진혼가를) / 夜明けを信じて(새벽녘을 믿고서)
시계탑. 처음에 무너지는 다리에서 박쥐들이 쫓아오는 구간이 까다로운데 리히터의 경우 도끼를 사용하면 좀 편해진다. 마리아의 경우는 그냥 슬라이딩으로 통과하면 된다. 시계탑 첫 파트에서 기어로 열 수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새를 죽인 뒤 열쇠를 얻고 나면 이후 아넷을 구할수 있다. 보스는 샤프트 고스트.
크로니클 판의 경우 아넷 구출 방법이 바뀌어 테라와 이리스를 모두 구출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붙었으며[14], 아네트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 샤프트 고스트가 아니라 뱀파이어화 된 아넷이 보스로 등장한다. 물론 이럴 경우 배드 엔딩으로 직행.
- Final - 血の輪廻(피의 윤회) / 終焉の刻(종언의 때)
최종장. 드라큘라와의 결전이다. 계단을 올라간 뒤 추가로 투명계단을 올라가 돈을 얻을 수 있다.
4. 기타
여타 PC엔진 CD 게임 처럼 일반적인 CD 플레이어에 넣고 1번 트랙을 재생하면 음성 형식의 경고문이 나온다.[15]한 유저가 PC 엔진 버전을 기반으로 윈도우 PC 버전으로 이식한 버전이 존재한다.(#)[16] PC 엔진 버전의 영문 패치판[17]을 기반으로 이식한 것이고, 영어권 유저들끼리 즐기기 위함으로 만들어진 물건이기에 영문판만 존재한다.
5. 미니게임
PC엔진 SUPER CD-ROM²이 아닌 구 CD-ROM²시스템에 피의 론도 CD를 넣고 구동시켰을 때, 미니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18]가 등장한다. 프리렌더되어 동글동글하게 생긴 리히터가 등장해 동글동글한 뱀파이어 킬러로 동글동글한 좀비를 때려잡는 횡스크롤 게임. 라이프 같은 건 없다. 계속 가다보면 동글동글한 마리아와 함께 이 CD ROM 디스크는 SUPER CD-ROM²전용 게임 소프트입니다. SUPER SYSTEM CARD로 작동시켜 주십시오라는 경고문이 등장한다. 즉 그냥 에러 메시지에 쓸데없이 미니게임을 넣어본 것.PSP판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 수록된 버전에는 접근 방식이 달라져서 끝에 나오는 경고문이 단순히 "스타트 버튼으로 게임을 종료 하십시오."라는 식상한 메세지로 바뀌었다.
PS4로 발매된 합본인 캐슬바니아 레퀴엠에선 역시 접근 방식이 바뀌어,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코나미 코드 입력 후 옵션 버튼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는데,[19] 끝에 나오는 메세지가 이번작에서는 그 커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옵션 버튼으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 주십시오(일) / 캐슬배니아 레퀴엠에는 추가 목숨 커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옵션 버튼으로 종료 하세요 이 치트 사용자야.(영) 로 바뀌었다. 보다시피 영판 쪽 메세지가 좀 많이 험해졌다.
[1] 악마성 드라큘라, 악마성 드라큘라(MSX2판), 저주의 봉인, 악마성 드라큘라(아케이드), 드라큘라 전설, 악마성 전설, 드라큘라 전설 2, 악마성 드라큘라(SFC판), 악마성 드라큘라(X68000판)에 이어 10번째 작품이 되었다. 나는 드라큘라 군과 나는 드라큘라 군(GB판) 제외.[2] 뒤늦게 발매된 정식 영문판에선 로마자 X가 빠진 그냥 'Castlevania - Rondo of Blood'가 되었다. 정작 피의 론도의 SFC 이식판과 리메이크작엔 X자가 붙었다.[3] 엄밀히 말하면 뱀파이어 킬러(게임)도 있지만, 출시일이 크게 차이가 없어서 피의 론도를 경계선으로 보는 편이다.[4] 조작성이 좋아졌으며 컷씬 등의 스토리텔링 요소가 본격화되었고 게임 디자인 면에서도 전작에 비해 낙사 포인트가 줄기도 했다고 얘기했다.[5] 여기서 처음 등장한 몬스터(특히 메두사헤드, 스켈레톤.)와 캐릭터는 무려 20년 동안이나 후속 2D 시리즈에서 이 게임의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신규 패턴을 추가해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리히터나 올드 액스 아머가 좋은 예. 로라나 도게자처럼 보스 몬스터가 후속작에서 일반 몬스터로 격하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6]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구작들에 비해선 확실히 줄어들었으며, 일부 장소에서는 낙사하나 했더니 숨겨진 길로 이어지기도 한다[7] 체력과 상관없는 이벤트.[8] 스테이지 5의 경우 스테이지 5'에는 보스가 없고, 스테이지 5에 1명의 보스만 있으며, 스테이지 6부터는 스테이지가 하나뿐이다. 크로니클판의 경우는 스테이지 5'에도 보스가 추가되었다.[9] 체험판에서는 遅すぎた到着(너무 늦은 도착)로 되어있었다.[10] 부술 수 있는 벽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11] 딘 쿤츠의 1977년 작 공포소설 The Vision의 일본어 번역판 제목을 그대로 따왔다.[12] 잡힐 경우 초상화 속에 빨려들어가 작은 그림이 되고 초상화의 유령이 그림을 산산조각 내버린다.[13] 거대 박쥐, 메두사, 미이라, 프랑켄슈타인.[14] 붉은 해골벽과 크리스털벽 뒤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15] (마리아가 리히터에게 슬금슬금 다가간다. 마리아가 놀래키자 리히터가 크게 놀란다.) M: 에헤헤.. 놀랐어? R: 뭐야, 마리아였구나? 어쩐일이야? M: 오빠 음악 들을려고 하는거구나? R: 응. M: 이 CD는 H.E. 시디롬 디스크라 2번 트랙에 게임 데이터가 들어있어서, 재생하면 안된다구. R: 진짜? 어떻게 안거야? M: 난 엄청 똑똑하거든! R: 응? 잠깐... 이 CD는 H.E 시디롬 디스크이므로 2번 트랙에.. 마리아. 이게 뭐야? 너 이거 읽고 있었.. M: 오빠 오빠 곧 2번 트랙 시작이야! (R: 으아앗!) R: 모두들 빨리 나가! 스피커가 망가질지도 모르니까![16] 본 링크의 말머리를 보면 다운로드 링크와 설명서가 서술돼있다.[17] 원 버전인 PC 엔진판 피의 론도는 일본 내수용으로만 발매되었기에 영문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본 영문 패치는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 수록된 피의 론도 공식 영문판에서 영어 음성을 추출해 원본에다가 덮어씌우고, 텍스트를 영어로 수정하여 만든 것이다. 컷씬은 모두 영어 음성이지만 인게임의 플레이어블 리히터와 마리아, 보스전의 사신, 샤프트, 드라큘라 등의 음성은 일본판 그대로 나오는 반쪽자리 패치다. 이 문제에 대해선 영문 패치 제작자가 아무리 손을 써봐도 해결법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탭롤 또한 일본어 그대로 나온다.[18] X가 아니다. 자세히 보면 × 부분에 요미가나로 페케라고 붙어있으니 의도를 살려 번역하면 악마성 드라큘라 ×(가위) 정도.[19] 메뉴 선택 화면이 글리치라도 걸린건지 강한 노이즈가 일어나는 효과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