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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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순 | ||||
2008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NDS | ← | 2009년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Wii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AC 드라큘라 전설 ReBirth/Wii | → | 2010년 Harmony of Despair/XBLA 로드 오브 섀도우/PS3,XBOX360,PC |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悪魔城ドラキュラ ジャッジメント Castlevania Judgment | |
개발 | 에이팅 |
유통 | 코나미 |
플랫폼 | Wii |
장르 | 3D 대전액션 |
출시 | 2008년 11월 18일 2009년 1월 15일 2009년 3월 20일 2009년 4월 2일 |
심의등급 | CERO: B(12세 이용가) |
その鞭から、新たな戦いが始まる。
그 채찍으로부터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그 채찍으로부터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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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미에서 Wii로 발매된 3D 악마성 시리즈 외전.[1] 매우 놀랍게도 대전 격투 게임이다…캐릭터 디자인은 데스노트의 오바타 타케시. 덕택에 표지의 시몬 벨몬드가
지금까지 밝혀질 기회가 없었던 일부 캐릭터들의 배경 스토리가 밝혀졌다. 그 예로 에릭 리카드는 본디 벨몬드 가의 분가 출신이지만 알루카드에게서 알루카드 스피어를 물려받았다던가. 악마성 팬들은 게임은 몰라도 악마성의 일부 떡밥을 해소해줄 게임이라고 새롭게 기대했었다. 에릭 리카드와 마리아 라넷드가 벨몬드 가의 분가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전까진 평면적인 캐릭터였던 벨몬드 일족의 캐릭터에게 자기 개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도 보인다.
어째서인지 시몬, 랄프, 알루카드, 카밀라, 아이온은 모조리 키가 185cm다. 마리아도 키가 155cm, 샤노아는 키가 175cm.
http://www.cubed3.com/news/11037 IGA의 인터뷰에 따르면 로스터를 정할때 처음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만 골랐더니 전부 채찍 쓰는 놈들밖에 없더라라고 한다. 그래서 나중엔 무기 중심으로 캐릭터를 골랐다고 한다. 성공하면 DS로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최종보스는 타임 리퍼. 이놈이랑 싸울땐 격투게임보단 다른 3D 악마성이 더 생각난다. 이 놈의 죽을때의 음성은 갈라모스 님!!!
액세서리는 모든 캐릭터에 장착할수있으며 (그래서 머리에 꽃 꽂은 알루카드를 볼수있다.) 월하의 야상곡 이후 가장 새로운 시도라며 의외로 즐기는 사람이 많다. 단점은 위모트를 이용한 조작이 불편해서 그냥 패드로 플레이하는게 더 편하다는것. 캐릭터들에 새로운 설정들을 부여하면서 지금까지 게임에 한두번 나오고 캐릭터성을 발전시킬 기회가 없던 캐릭터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나름 북미 커뮤니티에선 이거 의외로 기대된다! 라는 평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팬들 사이에선. 그러나 해외 리뷰 사이트에선 쿠소게 소리를 들으며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IGN에선 평점 10점 만점에서 7.5로 수작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1up에서 16%, G4 TV에서 20%, 게임 스파이에서 30%, BUZZFOCUS에선 10점 만점에 4점, 패미통 크로스리뷰에선 40점 만점에서 6/6/6/6 총 24점을 받는 등 인기 시리즈라고 하기엔 너무나 처참한 점수를 받았다. 공통적으로 지적 받는 단점으론 거지 같은 밸런스와 허접 스토리를 꼽고 있으며 인터페이스에서도 혹평이 많다. 캐릭터들의 설정과 스토리상에서의 개성이 생긴건 좋지만, 정작 게임플레이내에서는 대다수이상이 채찍, 혹은 채찍 비스무리한것을 써서 스킬이 거의 비슷해서 대전액션게임의 장점을 거의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특히 전작에서 별로 주목을 못받던 캐릭터들에 여러 설정을 붙여준건 좋았지만 너무 많이 바뀌었기에 기존팬들로서부터 외면을 받기까지 했다. 거기다가 초필은 캐릭터당 한개뿐이고, 그나마도 한번 쓸때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등 격투게임으로선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평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게임스파이 리뷰, G4TV 리뷰, 1up 리뷰, IGN 리뷰, 패미통 리뷰, BUZZFOCUS 리뷰
결국 지금에 와선 팬들마저도 음악말고는 볼거 없는 게임이다.라는 평을 내려버렸다. 사실상 IGA의 흑역사. 그리모어 오브 소울에서도 저지먼트의 설정과 충돌하는 것이 많아 결국 외전으로 취급하는 듯 하다.
참고로 이 게임에 실린 버전의 Vampire Killer가 나중에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6,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실렸다.
NDS판 악마성인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와 연동을 시키면 특정 조건을 맞춰야 나오는 샤노아를 바로 사용할 수있다.
2. 등장인물
아래는 숨겨져왔던 설정들을 기록. 단 샤노아의 경우같이 설정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으니 깊히 생각할건 없고 몇가지 "떡밥"이 새로 생겼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3. 밝혀진 설정들(저지먼트 한정)
루프 단계 : 악마성 드라큘라 - 루프 -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테마곡 : 뱀파이어 킬러
드라큘라를 쓰러뜨린 것이 자신의 힘인지 채찍의 힘인지 고민하고 있으며 전설이라 불리는 랄프 C. 벨몬드를 능가하고 싶어한다. 여성과의 싸움은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
루프 단계 : 월하의 야상곡 - 루프 - Vampire Killer 이전
악마성 전설과 월하의 야상곡에서의 싸움으로 인해 드라큘라와 제대로, 또는 완벽한 힘을 가지지 않은 채로 싸웠기 때문에 완벽한 힘을 가진 아버지와 1:1로 싸우고 싶어했다.[2] 즉, 아버지를 능가하고 싶다는 셈인데...어째 시몬과 비슷한 느낌이다?
또한 랄프 C. 벨몬드와 끝내지 못한 싸움을 이어서 하기도.[3]
루프 단계 : 악마성 드라큘라 피의 윤회 - 루프 -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여기서 밝혀지는 진실이 피의 윤회 당시의 마리아가 쓴 마법의 근원이 샤프트의 주술이라는 설정으로 나오며 이 때문에 마리아를 각성시키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설정이 되어있다.[4] 게다가 몸매와 가슴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5] 아이온이 말하길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겁니다."
루프 단계 : Vampire Killer - 루프 - 1999년 부활 시나리오
별것없다. 항상 자신을 쓰러뜨린 헌터들을 적개하며 그중에서도 시몬과 랄프 C벨몬드에 대한 분노심이 강하다는 것 뿐.
루프 단계 : Vampire Killer - 루프 - 1999년 부활 시나리오
자신의 아버지를 배신하고 돌아선 알루카드를 몹시 싫어하지만 언제라도 밤의 일족으로 다시 돌아서기를 바라는 아이러니한 관계. 그를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반면 코넬에 관해선 필요없기 때문에 언제라도 죽일 기세.
드라큘라에게 충성심을 다 바치는 것은 그 뒤에 더욱 더 커다란 무언가가 있기 때문일지도...
루프 단계 : Vampire Killer 이전 [6]
테마곡 : Iron Blue Intention
자신이 물려받은 알루카드 스피어가 단지 뱀파이어 킬러의 보조역이라는 사실에 매우
루프 단계 : 알 수 없음
테마곡 : Bloody Tears
전작들에서는 별로 중요한 역할이 아니었지만 여기선 출세해서 메인캐릭터들중 하나가 되었다. 이 게임의 색기담당. 보면 혼자서 유독 튀는 복장을 하고있다. 드라큘라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으며 그에게서 매력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필살기 발동시 "넌 아니야.."라고 대사를 날려주기도 한다. 또한 드라큘라를 모욕하는 상대에 있어선 용서따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서 사이파가 악마성 전설에서 왜 숲 한복판에서 석상이 되어있었는지 밝혀지는데 과거 드라큘라를 잡기 위해 동방 정교회의 동료들과 같이 파견을 온 사이파였으나 카밀라에 의해 습격을 받았고 그 결과 사이파의 동료들은 무참히 전멸당했으며 사이파는 숲 한복판에 석상으로 만들어 방치한 경력이 있어서였다. 즉 악마성 전설 본편에서 사이파를 그 모양으로 만든 게 카밀라였던 것, "우리는 서로 뱀파이어 친구잖아?" 하고 알루카드에게 칭얼대는걸로 보아 어쩌면 외톨이일지도...
루프 단계 : 알 수 없음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고뇌하고 있다. 추측으로 미루어 보아 카밀라가 그를 창조한듯하다. 저지먼트 스토리를 지나가면서 점점 고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더니 결국 타임리퍼 전에는 "인간을 지키겠어!!!"라는 무서운 대사를 날리기도. 이후 인간으로 다시 환생한듯하다.
루프 단계 : 전 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사실상 본 작품 진 주인공. 시간을 수호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생 제르맹과 같은 소속일지도 모른다. 시간이 왜곡된 원인인 타임 리퍼를 없애기 위해선 소울 키를 모아 시계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각각의 캐릭터들의 영혼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결국 모두를 타임 리프하게 된 것.
필살기 멘트가 캐릭터마다 다 다른 것으로 보아 괜히 시간으로 수호하는 조직의 일원이 아닌 듯하며 본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과거를 죄다 알고 있다.
루프 단계 : 현재 설정오류의 절정범.[7]
자신에겐 남은 일이 있다며 아이온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대사를 하는데...이 캐릭터는 저지먼트에 있어 설정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설정오류를 증폭시키게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루프 단계 : 악마성 전설 - 루프 -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테마곡 : Beginning
저지먼트에 와서도 이 싸움을 즐기고 있으며 매우 호전적인, 일명 형님 캐릭터.
그란트가 결혼식장에 오지 않아 그를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이로 미루어 보아 의형제 기믹일지도 모른다. 또한 알루카드와는 둘도 없는 전우의 관계.
루프 단계 : 악마성 전설 이전[8]
악마성전설 이전의 단계!! 당최 왜 루프되었는지 알 수 없다는 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란트와 랄프가 말하는 대사에 깜짝깜짝 놀라는 기믹. 그리고 카밀라에 의해 동료들이 모두 전멸되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루프 단계 : 악마성 전설 이후
테마곡 : Clockwork
악마성전투가 끝난 이후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직 남은 드라큘라의 수하들을 퇴치하고 마을을 재건하는데 힘쓰고 있다가 루프 당한다.[9] 여기서 밝혀지는 또 다른 설정이 나오는데 사실 악마성 전설때 만난 사이파를 남몰래 좋아하지만 그녀가 랄프에게 가버리는 탓에 홀연히 모습을 감추고만다.[10] 랄프와는 의형제지간이다. 이후 저지먼트에서 만난 랄프에게 심정을 토로하다가 랄프와 싸우게 되고 결국 그는 루프 후 자신의 삶으로 돌아간다.[11]또한 사랑에 대한 낭만이 있는지 골렘을 상대로 사랑이 뭔지 가르쳐주겠다는 등 사랑은 전쟁이라다라고 하는 등의 말을 한다.
루프 단계 :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외전 LEGEND OF CORNELL 이전
늑대인간의 저주와 그에 대한 인식이 그의 마음을 괴롭혀왔으며 하루빨리 이 저주를 풀고 싶어한다. 드라큘라의 수하에 있다가 배신했으며 그 탓에 카밀라나 사신에게 목표가 되어버렸다. 그들에게선 푸른 초승달이란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 듯. 게다가 본의 아니게 본편에서는 사이파에게도 늑대인간이라는 이유로 노려졌었다.[12]
[1] 참고로 다섯번째 3D 악마성이다. 첫번째는 묵시록, 두번째는 Castlevania, 세번째는 어둠의 저주. 네번째는 피의 론도(리메이크)이다.[2] 즉 월하의 최종보스 드라큘라는 힘이 불완전했다는 것. 역시 설정이 뒤죽박죽이나, 완벽한 힘이 1999년 악마성 전쟁을 말한다면 그럴듯도 하다.[3] 그때는 전력을 다해 싸우지 않았다고 하니 말 다한 셈. 참고로 이 때 랄프와 만나면 랄프 쪽은 이미 그랜트와 사이파와 만났었는지 알루카드에게 "그래서 넌 오랜만이다냐 아니면 처음 뵙겠습니다냐? 라고 묻는다. 이에 알루카드는 랄프에게 "오랜만이다라고 말하겠다."라고 서로 묻고 답한다.[4] 이는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서도 유지되었다. 리메이크 버젼으로 플레이할때 샤프트가 아넷의 동생인 마리아에게서 강한 마법의 힘이 느껴진다고 하는 대사가 있고 그 이유로 마리아의 힘을 각성시켰다고 얘기한다.[5] 작중 사이파랑 카밀라에게 이런 반응을 보이는데 사이파가 이에 대해 그저 크기만 한 물건이 대체 뭐가 부럽다는 거냐고 말하자 마리아는 그건 신이 준 축복이라고 하며 화낸다. 카밀라에 대해서는 갑자기 자기 가슴보고 화내는 마리아한테 왜 갑자기 혼자 발끈질이냐고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트집을 잡았었다.[6]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게 저지먼트의 에릭이 어린 나이로 나오기 때문에 시간선으로는 이 때 밖에 없다.[7] 굉장히 애매하다. 당장 샤노아가 등장한 작품도 하나 뿐인데다 하는 대사보면 얘가 저주의 각인 이전인지 이후인지 더 알 수가 없다.[8] 혼자만 유일하게 이전이다.[9] 밤의 일족에 대한 증오와 자신을 시계탑의 괴물로 만들어 버린 기억 때문인지 승리 대사부터가 "네놈이 밤의 일족이라면 절대 내 손에서 살아나가지 못한다,"라는 살벌한 대사를 한다.[10] 이 때 사이파를 이기면 "이긴 건 미안하지만 널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다."라고 답한다.[11] 이 때 그랜트로 랄프를 이겨서 나오는 대사를 보면 랄프에 대한 원망은 없고 그저 사이파를 행복하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한다. 원래 그랜트는 다른 셋에게 밀려서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이 작품에서 사이파를 좋아했지만 랄프와의 의형제간의 정도 버리지 못한 채 행복을 비라는 비운의 인물이 되었다. 사실상 저지먼트 스토리 설정 최대 수혜자.[12] 코넬 당사자는 자신은 드라큘라를 따르지 않는다고 본인을 변호했지만 이 당시 사이파는 악마성 전설 이전 시간대 사람인데다 융통성도 없는 모습으로 나와서 씨알도 안 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