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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3:51:36

아이온

1. 일반적인 의미의 아이온2. 기술, 공학
2.1. 한국타이어 아이온2.2. 엔비디아 아이온2.3. 자동차 관련
3. 엔씨소프트사의 MMORPG4. 창작물
4.1. 제노기어스의 아이온4.2. 만화 EDEN의 아이온

1. 일반적인 의미의 아이온

1. αἰών (발음:aiōn)
그리스어로 '영원'이라는 뜻.

2. Aeon
위의 1에서 유래한 영어(라틴어) 단어. 뜻은 1과 동일하다#. '이온'[1]이나 '에온'이라고도 발음된다. 영지주의에서 등장하는 신적 존재들을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다.

1.1. 그리스 로마 신화

Αἰών/Aion

태초의 신 프로토게노이 중 하나이자 우주와 영원의 신.

영원 혹은 크로노스처럼 시간의 신[2]으로도 불리며, 그가 주관하는 것에는 신들 또한 종속되어 있다. 또한 그는 하늘의 신으로서 "아이온-우라노스"같은 표현으로 우라노스와도 엮이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우라노스는 아이온과 동일시되곤 한다. 엄밀하게 구분하자면 우라노스는 구름이 떠다니는 하늘, 아이테르는 그 위의 순수하고 불멸의 공기의 하늘, 아이온은 황도대가 지나는 먼 우주의 하늘을 의미한다.

크로노스가 단선적인 시간을 나타내고[3] 전후가 정해진 시간이자 시계와 연관된 개념이라면,[4] 아이온은 영원 혹은 영원한 시간을 나타내는 존재[5]이자 조금 더 발전된 차원에 속하는 사회적 시간 개념, 즉 풍차수레바퀴처럼 순환하는 환원적 의미에서의 시간(혹은 되돌아오거나 순환하는 시간)을 나타낸다고 한다.[6] 순환하는 환원적 의미에서의 시간을 나타내기에 아이온이 말하는 시간은 끝이 없고 의례적이자 영속적이며 미래는 곧 과거의 재생과도 같았다.

아이온은 '영원한 동시에 고갈되지 않은 창조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원성', '창조성', '생명성'이라는 3가지 속성을 지녔다고 한다.[7] 그러면서 순환적인 시간인 아이온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인간의 내면이며, 이 시간 또한 개인적인 시간이 된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아이온에 대한 외양묘사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는 젊고 당당한 외모를 하고 있고 때때로 날개가 달린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종종 나체 혹은 간단한 옷만 걸친 모습으로도 그려진다고 한다. 그러면서 구형 물체[8]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이미지의 중심에 서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이 원형은 아이온 아래에 서 있는 한 남자가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것 말고도 몸 전체가 뱀[9]이 휘감고 있고, 홀과 열쇠 그리고 번개를 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같은 시간을 관장하는 신인 크로노스와도 융합되었는데, 이 때문에 아이온은 사자의 머리[10]를 가진 것으로도 바뀌었다. 빛의 군주이자 곧 성스러운 힘을 발산하는 존재로, 천체 그 자체를 지배하는 영겁을 상징한다. 그러면서 머리는 사자, 몸에 뱀이 휘감겨져 있는 외양이 뜻하는 바는, 아이온은 자신의 안에 죽음, 그리고 선과 악과 같은 우주의 대극을 상징하고, 이름의 유래를 생각해 보면 시간의 시작부터 있었던 존재를 의미하며, 1에온은 '위대한 세기'로, 오늘날 일반적 관점에서의 1에온은 '한 세대가 끝나고 새로운 정신 질서가 시작되는 때'로 여겼다고 한다.

또,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구체(혹은 원)와도 연결되어 있었다. 마법의 파피루스에서의 기도문에선 모든 것의 주인이자 우주의 지배자[11][12], 땅과 뼈, 모든 육체와 영혼을 창조하고 바다를 세우고 하늘을 진동시키며 빛과 어둠을 나누고 큰 뜻을 정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이자 세계, 정령의 영혼 혹은 주, 신들의 신이자 전체 우주이며 우주의 질서를 가져온 존재로 언급하고, PGM XIII 1-343에선 만유보다 큰 만유의 창조자이자 모든 것을 보되 보이지 않는 스스로 창조한 존재이며, 모든 것이 복종하고 모든 형태로 변할 수 있는 존재로 묘사했다. 원형이라는 개념이 없고 중심이 어디에나 있고 둘레조차 어디에도 없는 개념의 시간이고 크로노스가 자아, 카이로스가 영혼이라면 아이온은 자아의 시간에 해당된다.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과 시바, 불교의 불성, 이집트 신화아툼과 아텐, 북유럽 신화오딘, 중국 신화의 태극, 기독교의 야훼, 도교의 도처럼 궁극적 자아에 해당되는 신이었다. 궁극적 자아 혹은 이에 해당되는 신은 개인의 본질적이고 가장 깊은 정체성이자 자아의 최종적인 본성 및 진리에 해당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어떠한 제한과 제약 업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 무한한 존재이고 독립적이고 자존적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의 기초이자 근본 원리이며 자체적으로 존재의 이유를 지니는 절대적 존재였고 모든 것과 존재의 일체성을 지녀 개별적 자아가 본질적으로 궁극적 자아와 동일하며 본질적으로 변화가 없는 영원한 존재이자 본질적 실체였고 모든 지혜와 이해의 원천으로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고 모든 것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지식을 지녔고[13] 감정과 성격이라는 개념이 없는 비인격적 존재였고[14]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 현상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측면들을 포함 및 포괄하고 우주적 혹은 전체적 차원에서 모든 것과 존재와 연결되었다.[15]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의 창조[16], 유지[17], 변형 및 파괴[18], 우주의 생성과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담당 및 관장하고 모든 존재의 기초와 질서를 유지하는 힘을 지녔고 일반적으로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본질적이고 절대적인 존재였고 모든 경험과 감각을 초월하는 순수 의식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인간의 의식을 넘어서는 고차원적 인식이 가능했고 모든 존재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우주 전체, 모든 존재와 현상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측면을 포괄 및 통합하고 개별 자아와 경계를 넘어 통합된 상태를 지속시켰다.

우주의 근본적 원리와 법칙을 정하고 유지, 조절하는 것으로 모든 존재의 근본적 혹은 기초적인 원리와 법칙, 질서를 관리했고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관리하고 초월적인 상태를 유지해 모든 변화를 초월하거나 조정했고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의 근본 원리와 질서를 관리하고 유지했다. 모든 존재와의 일체감을 유지해 모든 것과 연합 상태를 유지하고 분리된 자아와의 경계를 넘어서 존재했고 개인의 자아를 초월하고 모든 형태의 존재를 포괄하는 최고 수준의 의식 혹은 자기 인식을 나타냈고 개별적 자아와 보편적 자아를 구별할 수 없는 비이원성의 개념을 구현해 모든 존재와 통일성을 상징했고[19] 동시에 어디에나 혹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편재성[20]과 무한한 힘을 발휘하는 전능성[21]을 지녔고 시간과 공간 밖에 존재하는 영원한 존재였고[22] 평범한 현실을 초월하는 것과 동시에 그 안에 내재하기에 우주 너머에 있으되 우주 내부에 존재했고[23]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건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알 만큼 전지했고 물질적, 시간적 세계를 초월해 존재하는 것으로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 더 높은 존재 상태를 구현할 수 있었고 존재의 모든 측면을 일관된 전체로 통합해 이중성을 해결하고 서로 다른 요소를 조화롭게 가져올 수 있었고 자연 법칙을 거스르는 기적과 행동을 수행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현실을 바꾸는 능력을 보였다.

가장 높은 수준의 자기 인식과 의식을 지녀 개인의 자아를 초월하고 보편적 의식을 포용하는 궁극적 상태를 드러냈고[24] 자립적으로 독립적이기에 존재나 생계를 위해 그 어떠한 것에도 의존하지 않았다.

2. 기술, 공학

2.1. 한국타이어 아이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에는 2022년 9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2.2. 엔비디아 아이온

엔비디아에서 아톰과 자사의 그래픽칩을 합친 개념으로 내놓은 저전력 PC/넷북용 플랫폼. 아톰 CPU와 지포스 9400을 탑재해 저전력과 어느 정도의 성능을 합쳤다고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2.3. 자동차 관련

3. 엔씨소프트사의 MMORPG

4. 창작물


파이널 판타지 10의 북미판에선 '소환수'를 뜻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했다.

4.1. 제노기어스의 아이온

메르카바의 컨테이너에 탑재되는 생체 기동 단말 병기. 나노 머신에 의한 경이적인 자기 수복 능력을 가지기 때문에, 통상의 방법에서는 물리적 손상을 줄 수가 없다. 그러나 게임상에서는 두들겨패면 알아서 죽는다.

마라크와 같이 시대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이것은 크리스트교 신학에 있어서의 3개의 시간층, 신의 「영원」·천사의 「지속」·사람의 「시간」 가운데, 천사의 시간층을 나타내는 라틴어이기도 해서「시작은 있지만 마지막은 특히 한정되지 않는다」 - 시간의 흐름의 일부를 나타낸다.

또 그노시스 주의에 대해 천사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것들의 종류 중에 켄타우로스처럼 생긴 놈이 있는데 그 놈을 잡아서 나오는 방어구가 악랄한 천사의 공격을 100% 방어해준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에서는 아이온 디바이스가 등장한다. 메츠가 탑승하여 아르스트를 멸망시키려 시도하다가 렉스 일행에 의해 반파한다. 이후 프네우마가 반파된 아이온에 탑승하여 자폭. 세계수의 붕괴를 막고 아르스트를 구한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무대가 되는 세계의 이름이 아이오니온이다.

4.2. 만화 EDEN의 아이온

원부 연방 정부군의 명칭이며 동시에 존재 자체가 극비로 취급되는 인간형 생물 병기의 명칭이기도 하다. 후자는 클로저 바이러스의 연구가 낳은 부산물인 나노 기계 유기 합성 사이보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의 ES 세포에서 만들어진 것. 교배가 필요없고 개체가 단독으로 유전자 정보를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수명과 노화의 개념이 없다.

원부 연방이 극비리에 양산했으며 경이로운 신체능력을 갖고 있고 두부가 파괴되어도 죽지 않을 정도의 생명력이 있다. 외형은 인간과 비슷하나 눈이 6개이고 뾰족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신축이 자유로운 팔과 날카로운 손톱을 이용해 전투를 벌인다. 보통의 어설트라이플 따위론 저지할 수 없으며 대구경총이나 폭약 등으로 머리나 몸 전체를 박살내버려야 행동을 멈춘다.

자아 개념이 없어서 어떤 명령이라도 수행하지만 지능이 낮고 작전 지역에 투입하면 아군의 신호칩을 갖고 있지 않은 인간에 대해서는 민간인, 군인을 구분하지 않고 학살한다.

아사이 켄지가 이 바닥으로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 사건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이 물건의 전투력에 주목한 노매드는 이걸 탈취하려고 했었다. 이 사건 당시 켄지는 어설트 라이플 한 자루로 이 녀석을 잡아버려 보통 떡잎이 아님을 증명했다.

엘리야가 처음 맞이한 원부와의 전투에서도 등장했다가 켄지한테 제대로 썰렸다.

위구르의 마리한 이자크가 이끈 무장 봉기에서 현지에 투입된 아이온 부대의 전투 영상이 노매드를 통해 전세계에 중계되면서 칼 실링거 원방 연방 의장의 실각으로 이어졌다. 여기서도 켄지한테 썰리는데…켄지와 인연이 많은 생물인 것 같다. 아니, 켄지가 천적일지도….


[1] 일본 거대 유통 그룹인 이온그룹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참고로 모바일 서비스인 iAEON은 아이온으로 발음한다.[2] 이러한 점 때문에 아이온의 중요성은 로마 제국의 부상으로도 끝나지 않고, 영원한 시간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로마 제국에 있어서는 영원한 통치의 상징으로 여겼다.[3] 혹은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기도 했다고 한다.[4] 그렇기에 크로노스는 숨겨진 것을 빛과 사물을 통해 보게 하고, 나중에 진정한 사실을 알림으로써 교훈을 주며, 계절 등의 '연속'과 '한 세대의 경과'를 알리고 부당한 행위를 밝혀 신의 보복을 부르며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위력을 지녔다고도 한다. 그러면서 크로노스의 시간은 자식이 아비를 죽이고, 다시 태어나고 다시 죽는 '죽음'의 시간이자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 일련의 연속적인 절대적인 '개념', 곧 우리가 살아간 나날들이자 삶의 지속이며 살아가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5] 이러한 점 때문에 크로노스는 시간을 의인화한 존재로, 아이온은 위에 서술된 것처럼 황도대 혹은 별자리와 관련이 있는 존재로 여겼다. 그러면서 고대 그리스인들은 점성술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아이온은 그것의 일부였다고 한다.[6] 고대의 그림에서 아이온은 반복되는 춘하추동 4계절, 1년 12개월, 하늘의 열두 별자리처럼 영원히 순환하는 이미지와 함께 묘사된다. 그렇기에 아이온이 말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은 앞선 것이 알고 보니 뒤에 있기도 하고 선후 자체가 불명확한 개념으로, 공간상으로 표시한다면 곧 커다란 환원이 된다. 이렇다 보니 초기 기독교 신학자들의 가치관과 관점으로는 도무지 아이온이 말하는 시간 개념을 쉽사리 설명하지 못해서 생략되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기독교의 교리에서는 흔히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의 개념이 없고, 종말론적 인과관계와는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7] 그렇기에 아이온은 존재 자체가 탄생과 윤회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영원한 순환적인 시간이 되는 셈이며, 이렇다 보니 아이온이 말하는 '순환적인' 의미에서의 시간은 불교와 힌두교의 교리에 있는 윤회의 개념과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8] 이 구형 물체는 시간의 황도대 혹은 주기적 성격을 나타낸다.[9] 불멸의 영혼과 지속적으로 다시 탄생하는 태양과 같은 생명을 상징한다. 그러면서 지하, 겨울, 습한 기운을 나타내고 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겼다.[10] 태양과 여름의 원리와 4원소 중 불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겼다.[11] 각 종교 및 신화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신은 일반적으로 창조의 능력을 지녀 우주를 창조 및 형성할 수 있고 다양한 영향을 넒은 영역으로 걸쳐 시간과 공간, 현실과 정신의 장소를 포함해 창조적인 통제를 매채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자연의 법칙을 조작하거나 시공간을 넘나드는 등 초월적인 능력을 지녔고 우주를 창조 및 파괴(필요에 따라서는 재건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다.)할 수 있었다. 인류의 존재와 우주의 질서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에 해당되는 모든 존재의 근본적 원천으로 간주되었고 자연의 요소들을 조절하거나 우주적 법칙을 설정해 우주의 질서를 유지했고 죽음의 개념을 넘어서는 거의 전능한 존재로 묘사되었다. 필요에 따라서는 현실을 왜곡 및 변형시킬 수도 있었고 죽음의 개념을 넘어서 시간의 흐름에 구속받지 않는 생명력과 불멸성을 가졌고 별과 행성들의 움직임과 발전을 관리하고 행성의 운동 경로를 조정해 우주적 균형을 유지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과 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지녔고 시간과 공간을 포함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측면과 시간, 공간, 에너지와 같은 우주의 기본적 요소들을 통제하고 조작할 만큼 전능하고 무한한 힘이 있었고 우주의 진화와 변화를 주도하고 현실을 관리할 수 있었고 창조한 모든 것들과 우주적인 구조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조정 및 관리했다.[12] 우주를 다스리는 능력은 우주의 측면을 변경 및 조작하는 능력으로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 물리법칙을 포함해 우주의 기본 측면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거나 기존의 우주를 파괴 및 변경하거나 현실과 우주 전체를 원하는 대로 재설성할 수 있고 현실을 왜곡 및 변화시켜 법칙을 구부릴 수가 있었고 우주와 현실 전체에 거의 전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13] 모든 지식과 진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인간의 인식 범위를 초월하는 깊은 통찰을 지녔다.[14] 다만 일부 전통에선 인격적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5] 모든 것과 존재, 현상을 포함 및 포괄하는 시점에서 우주와 모든 것의 본질적 통합체였다.[16] 우주와 그 안의 모든 것과 존재들의 기원과 모든 존재의 탄생, 존재의 근본적인 원리를 담당했고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의 시작과 형성을 포괄했다. 우주와 존재의 모든 측면을 존재하게 만들었다.[17] 우주와 세계의 질서를 유지 및 조화를 하는 것으로 모든 것들이 올바르게 기능하도록 했고 모든 것과 존재, 생명의 근원이자 유지자이기도 했다. 우주를 유지 및 지탱했고 모든 존재의 지속적인 질서와 균형을 보장하는 것도 포함되었다.[18] 필요에 따라 우주를 변화시키거나 파괴했고 창조 뿐만이 아닌 파괴와 재생, 변화의 주기도 담당했다.[19] 개인의 자아와 궁극적 현실 사이의 분리 없음을 나타내고 모든 존재의 단일성과 이원론적 구별의 해체를 뜻했다.[20] 신이 지닌 모든 것과 현실을 포괄하는 특성을 나타냈다.[21] 자연법칙과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행위를 포함해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변화의 발생 혹은 행동의 수행도 포함되었다.) 현실과 그에 따른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거나 통제할 수가 있었다. 변화를 일으키고 우주를 다스리는 신의 최고 능력을 반영했다.[22] 시간 밖에 존재하기에 영원하고 변하지 않았고 물리적 세계의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았다.[23]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모든 측면에 퍼져 있었다.[24] 개인의 자아가 궁극적 현실과 하나로 완전히 실현되는 궁극적 의식 수준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