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C Aion 埃安汽车｜ GAC 아이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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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DCCD3><colcolor=#fff> 정식 명칭 | 영문: GAC New Energy Automobile Co., Ltd. → GAC Aion 중문: 广汽埃安新能源汽车股份有限公司 |
| 설립 | 2017년 7월 28일(사업부) 2020년 11월(산하 브랜드 승격) |
| 본사 소재지 |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
| 판매 지역 | 중국 동남아시아 |
| 유형 | 전기 자동차 제조사 |
| 모기업 | 광저우자동차그룹 |
| 산하 브랜드 | 하이칸 |
| 웹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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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GAC) 산하의 신재생 에너지[1] 부문 차량 브랜드 중 하나이다.2. 상세
구 로고(2020/11까지 사용)
2018년에 창설되었으며, 중국의 니오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을 견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추안치 브랜드와 함께 친환경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같은 해 11월에 열린 광저우 모터쇼에서 첫번째 자동차인 아이온 S를 공개하였다. 현재 3대의 차량이 출시되었으며, 이후 라인업[2]을 12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추안치와 'G' 형태의 로고를 공유하고는 있으나, 연한 파란색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순수전기차만을 판매하는 쪽으로 알려져 있고, 하이브리드 및 PHEV는 추안치 쪽에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 차량의 배터리는 자국산 CATL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2019년 5월에는 경쟁사이자 자국의 다른 자동차 제조사인 니오와 '하이칸'이라는 이름의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으며, 007이라는 아이온 LX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0년 11월부터는 GAC 산하의 신재생 에너지차 사업부가 아닌 광저우자동차그룹 산하 브랜드로 격상되었다.
2021년에는 아이온 V에 0%~80%까지 8분 안에 충전할 수 있는 그래핀 배터리를 장착하고 70kWh의 충전량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었다. 여기에 A480 충전소, 480kW, 1000V. 35.1kWh(30~80%)를 아이온 V 6C 사양을 5분 이내에, 0~80%를 8분 이내에 충전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었다.
2022년에 하이퍼라는 이름의 고급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2024년 8월에 하입텍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2023년 기준 480,003대를 판매하며 테슬라, BYD 다음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같은 해 10월부터는 미쓰비시 자동차와 공동 관리하던 창사시의 공장을 인수했으며, 2024년 5월부터는 연간 2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하였다.
수출 시장에는 2023년 9월부터 아이온 Y의 우핸들 차량을 태국 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7월부터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11월에는 GAC 차량들과 함께 멕시코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시장으로 확장을 시작하더니 같은 해 4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선 현지 생산을 위해 인도모빌 그룹과 협력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