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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에게서 살아남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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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슬란 파티(주인공 일행)3. 국가
3.1. 칼루스 제국3.2. 비다 왕국3.3. 바라문즈 산악 왕국3.4. 제국3.5. 북제국3.6. 벨루스 알펜
4. 대가5. 사제6. 신격
6.1. 악신6.2. 고대신
6.2.1. 주신격6.2.2. 소신격
7. 지구8.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악신에게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아슬란 파티(주인공 일행)

3. 국가

3.1. 칼루스 제국

3.2. 비다 왕국

3.3. 바라문즈 산악 왕국

3.4. 제국

3.5. 북제국

북제국의 전사. 자신을 낳는 어미의 사제 ‘통곡’ 아스트리드의 토벌 이후, 남아있는 북제국 전사들을 규합하고 북제국의 황제가 된다.

3.6. 벨루스 알펜

포식자의 고위 사제이자 불과 야금의 신의 아들인 초대 용왕. 아슬란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살해당했다.}}}

4. 대가

5. 사제

6. 신격

6.1. 악신

본래는 장막의 적자라 불리는 이성이나 지성보다는 본능에 따라 움직이던 강대한 신격이었다. 당연하게도 이성과 지성은 힘과 공존할 수 없고, 그만큼 강했기에 주신격인 전쟁과 지식의 신을 고작 수십 합만에 죽여버리곤 잡아먹었을 정도. 하지만 전쟁과 지식의 신을 잡아먹으며 얻게 된 그의 모든 경험과 기억 등을 통해 알게 된 '무(武)'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것에 매료되고, 그 여파로 영락하여 지금의 신으로서는 나약한 존재가 되었다.

그가 무에 매료되었던 건 무라는 것이 삶의 굴곡으로 자아내는 희극과 비극이었기 때문이다. 어제의 나를 이기기 위해 수련하여 깨달음을 얻고, 실패를 딛고 일어나 얻어낸 성공과 자신을 이겨내는 승리가 뒤섞인 그것이야말로 가장 궁극적인 형태의 승리라는 걸 절실하게 느꼈고, 이를 별미로 여겨왔던 것. 강해지려거든 그냥 다른 악신들이 하던 대로 힘이나 법칙, 우주를 먹고 소화하여 살을 찌우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렇게만 해도 장막의 아들인 그 역시 자애의 장막처럼 강해지는 건 가능했다. 하지만 인간에게 매료된 그는 인간의 무, 그리고 무술을 더없이 사랑했기에 그 모든 것을 포기했다.

독을 뿜는 용의 독으로 요정의 한계를 초월한 페이에게 패배하는 순간에도 페이가 보이는 새로운 기술에 흡족해하며 저항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인다. 오히려 그로 인해 다가오는 끝을 자기가 '자격 미달'이었기에 일어난 일이라며 순순하게 인정한다.

그런 그의 꼬락서니를 보고 어스름의 양 떼가 영락한 그를 직접 무대에서 배제하기 위해 그의 본체가 존재하는 자애의 장막에 의해 멸망한 우주로 찾아오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나 어떤 저항도 하지 않고 그는 묵묵히 수천 년에 걸쳐 정립되어왔던 자신의 '무신'으로써의 신성을 일으켜 닫힌 겔라드리온의 하늘을 열고, 본체를 통해 아슬란의 검무를 보이며 얼어붙어 멸망한 우주의 별과 성운을 가르고 우주를 뒤섞으며 얼어붙은 시간을 녹이고 우주를 뭉쳐낸 후, 죽은 우주를 다시금 부활시킨다. 자신보다 더욱 강한, 자애의 장막의 죽음을 무신 자신의 무로써 이겨냈던 것. 이는 그 어떤 악신들도 해내지 못한 이적이자 무신만의 축복이라고 한다. 그간 인간들에게서 보아왔던 무에 대한 찬사이자 무신이 자신의 대적자들에게 보인, 궁극적인 무에 대한 해답이었다고.

이러한 초월적인 무예의 이적은 페이에게 패배하여 소멸해가던 무신에게는 더없이 부담스러운 것이었고, 결국 그를 감당하지 못하고 몸이 천천히 부스러지는 것도 모자라 양 떼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그러나 잡아먹히는 순간까지도 그는 멈추지 않고 촉수 다발과 검은 구름으로 이루어진 몸뚱이로 검무를 추며 묵묵히 무에 몰두했다. 그야말로 '무신\'에 걸맞은 죽음. 아예 작중에서는 그는 마지막에 와서야 무신이었다.라며 그의 장절한 최후를 소개한다.

아슬란 일행은 머나먼 우주에서부터 일어나는 그 장엄한 광경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아슬란은 무신의 창세를 지켜보며 '빛이 있으라\'라는 경구를 떠올렸다. 이후 아슬란은 무신으로부터 신 죽이기라는 무의 극한을 얻게 되었다.

}}}
예술가 에피소드에 들어가면서 어스름의 양떼의 도움을 받은 독을 뿜는 용이 잡아먹었다.}}}
예술가 에피소드에 들어가면서 독을 뿜는 용이 땅을 부수는 거인을 잡아먹고는 종말의 근거라는 악신으로 진화했다.

아슬란이 법과 질서의 신의 무기인 '판결'을 통해 심판을 내리면서 잡아먹었던 땅을 부수는 거인의 신성을 전부 게워내게 되었고, 그 뒤로 끝없는 허기와 충족되지 않는 갈망을 느끼게 되었다.

발레리의 제안으로 대부분의 신성을 잃어가며 겔라드리온으로 침입하였고, 이후에 아슬란 일행과의 전투에 패해 살해당했다.}}}
자신의 고위 사제인 에레타가 아슬란에게 살해당하자 격이 내려가고, 다른 악신들에게 노려질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신성을 대다수 소모하면서 에레타를 부활시키려 했고, 아슬란이 순수로 연결을 끊어내자 비통해했다.

이후 연결이 끊긴 에레타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대부분을 포기하고서 겔라드리온에 들어왔고, 대형견 수준의 크기에 소신격조차 안될 힘만 남아 예술가에게 붙잡혀있었고, 예술가와 싸우는 에레타에게 자신의 신성을 전부 넘겨주면서 에레타의 품 안에서 죽는다.

아슬란이 지구로 귀환한 이후 에레타가 아슬란과 관계를 맺어 되살아난다.}}}
1부 막바지에 아슬란이 죽음을 맞은 후 영혼만이 남아 어스름의 양 떼와 대면했을 때, 빙의자 세 명이 난입해 아슬란을 구출하고 그를 형체 없는 자의 내부로 인도한다. 이 때 밝혀진 사실은 형체 없는 자라는 악신의 정체가 아슬란과 같은 운명에 처하고 양 떼에게 패배해 잡아먹힌 빙의자들의 찌꺼기였다는 것. 그 수는 무려 4,377명이라고 한다.

아슬란이 부활하기 전까지는 자아를 보전 중인 빙의자가 3명 남아있었으나, 아슬란을 부활시키기 위해 무리한 결과 어스름의 양 떼가 침공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들은 아슬란에게 모든 신성을 불어넣어 아슬란이 명목상으로 형체 없는 자의 고위 사제가 되는 방식으로 그를 부활시켜 보내고, 이후 양 떼의 사주를 받은 심연에게 잡아먹혀 이지를 상실한 적으로 등장한다.}}}
본작의 최종보스이자 흑막. 실제로는 양이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생물로 이현우를 겔라드리온으로 불러들인 장본인이며 겔라드리온의 법칙을 관장하고 있는 신이다.

이후 마지막 악신인 떨어지지 않는 자가 토벌되자 아슬란의 모든 힘을 회수했다. 그러나 이후 신성을 자각해 신이 된 아슬란에게 패배했다.

추후 발레리의 입으로 설명되길 그녀와 동족인 악마라고 하며, 지구에서는 사탄이라는 오메가급 위험 개체로 명명된 존재였다.}}}

6.2. 고대신

6.2.1. 주신격

6.2.2. 소신격

7. 지구

8. 기타 인물

바빌론의 탕녀. 단순한 어스름의 양 떼의 사제가 아니라 양 떼와 동족이자 동격인 존재. 무수한 평행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평행 세계에서 죽은 영웅들의 영혼을 먹어 배를 채운다. 다만 직접적인 전투 능력은 없어서 아슬란을 두려워 하며, 이현우(아슬란)가 양 떼를 완전히 소멸시킨 이후에는 이현우와 그의 히로인들을 지구로 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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