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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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 6월 3일 | 6월 4일 | 6월 5일 | 6월 6일 | 6월 7일 | 6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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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5월 5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스트리머 서버 악어의 놀이터 2의 세력 현황. 2024년 5월 18일 업데이트 전까지는 조직, 세력, 파티 등으로 불렸으며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론 별도로 길드 창설 기능을 통해 길드를 만들어야 길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현재 나무위키에서는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각 팀들의 길드 가입 유무, 플레이 성향에 따라 크게 길드, 길드 외 단체로 구분하고 있으며, 초대한 사람과 초대를 받은 사람이 반드시 같은 길드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인원 현황판 및 기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5일차(5월 20일 오후 12시~ 21일 오전 6시) 기준, 점차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길드를 하나 둘 창설하기 시작하며 점차 비공식 길드(구 집단), 파티들 또한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2. 길드
악어의 놀이터 2 서버 내 길드 시스템을 이용해 공식적으로 길드를 창설한 집단들로, 길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2.1. 다인 길드
2.1.1. 건벤져스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C41124> | |
RPG 길드 건벤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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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구성원들끼리 강요하는게 없이 자진해서 모인 만큼 분위기가 매우 좋고 전투조 4명에게 몰아주는 것이 아니라 길드원 모두 비교적 고르고 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1군에게 몰아주는 구성이 아니라는 점. 1군이 2군을 위해 파밍을 하거나, 중요 물품 중 하나인 영웅 스킬을 2군에 양도하기도 한다. 1군, 2군 개념이 아니라 1팀, 2팀이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서로 간의 멤버 스왑도 굉장히 자유롭다.
건실함을 통해 멤버들이 쌓은 내실 평균이 타 길드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강점이지만, 일명 10순풍[8], ㅈ격탄환[9], ㅈ꺾기[10]로 대표되는 스킬 가챠 불운과 장비 레시피 부족 등으로 방향성 특화를 이루지 못해 팀원 대부분이 어쩔수 없는 망캐화가 되어 있다. 또한 건벤져스를 지켜보는 이들이 합류하기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관계로, 길드원 영입에 애를 겪어 인원 부족에 시달리는 상황이다.[11] 또한 각자의 성장이 우선이 되기에 12명의 노력이 전투조 4명에게 집중되는 타 길드보다 수직적 컨텐츠를 빠르게 선점하기가 어려운 약점을 가지고 있다.형성 초기에는 소수정예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길드 인원이 최대 12명으로 발표되어 인원 보충을 시작하였다. 던전을 같이 돌며 친해진 만득, 러너를 영입하고, 길드 개설 후 명예훈장을, 22일에는 안산저격수를 추가로 영입하였다.[12] 이후 건벤져스에 들어오고 싶어 며칠간 건벤져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며 호감작을 쌓던 윤루트가 인턴으로 임시 길드원이 되었다.[13] 또 참가를 고사했던 소풍왔니가 일본 출국 전까지 서포트 형태로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면서 인적으로도, 자원적으로도 큰 전력 보강을 이루어냈다. 여기에 더해 가지고 있던 영웅스킬들이 핫픽스로 상향을 받아 강팀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투 경험도 부족하고 길드원 개개인의 에고가 강한 편이기에 전쟁에서 콜이 엇갈리고 브리핑을 안 하는 등 상당히 합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 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한 길드이다. 구성원들 중 전 프로게이머 출신이 즐비한 만큼 마크 쟁에 적응하는 시간만큼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아 기대할 곳이 많다.현재 치지직 길드 중 가장 강하고, 아프리카 길드 중 임직단과 무레이블을 쟁에서 이기기도 하는 등 아프리카 길드 판이 되어가던 RPG 컨텐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넘사벽급 강함을 자랑하던 실코타운에게도 첫 번째 투기장 토너먼트에서 2:1의 스코어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지만 히든이 하나도 없고 길드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결승전에 올라가 실코타운을 상대로 스코어를 따내며 상당한 저력을 가진 길드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21일차에 명훈이 히든을 얻게 되면서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외교적으로 살펴보면 붙임성 좋고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가진 울프와 마인크래프트계의 대모인 양띵이 있는 덕에 크랙단을 제외하면 명확한 적대적 관계가 없다. 아프리카 BJ 기반의 길드와 플랫폼 간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낼 감정 소모를 걱정해서 서로 간의 갈등을 피했던 것도 있고, 자존심 싸움을 굳이 하지 않고도 실리를 챙길 수 있는 방법[14]을 계속해서 모색하는 현명한 판단을 자주 하고 있다
2.1.2. 설렁단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660066> | |
길드 설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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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크루인 다주와 콩콩, 서넹과 마크 경력이 오래된 이춘향[23]을 제외한다면 마크를 장시간 한 적이 없는 초보 길드이고, 길드의 분위기 자체가 치지직 개인 스트리머들이 모인, 집단보다는 파티에 가까운 분위기였다보니 성장에 큰 관심이 없어 내실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였는데다, 모인 멤버들도 치지직 대부분의 성향이 그렇듯 힐링마크를 선호하는 인원인 덕에 균형의 수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직업을 타 길드가 가져갔다면 밸런스 붕괴였다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 길드원들 또한 히든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서버에 하나 둘 정을 붙히다보니, 어느 정도 내실을 다지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길드장과 몇몇 길드원이 양띵크루 소속인 점과 길드에 소속된 스트리머끼리의 친분이 높았던 덕에, 숙련도가 높은 양띵크루 소속의 길드원들이 다른 길드원들을 이끌어주면서 점차 내실을 착실하게 다져가며 성장해가는 중이다.[24]
생활레벨 100레벨 달성, 신규 길드원 가입 등의 길드 내 축하할 일이 있으면 마크 채팅창에 [설렁길드]를 붙여 고봉밥의 채팅을 통해 축하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며, 악놀 내 채팅 문화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5월 17일 진행된 4인 투기장을 위해 서넹이 참가 멤버인 다주, 마뫄, 콩콩, 탬탬버린의 각자의 킬모션 응원가와 길드 응원가를 CM송 오마주를 통해 만들었다. 하지만 투기장 당시 마크 인 게임 마이크를 꺼야 했기에, 악놀에 응원가가 공개 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으로 5월 27일 실코타운과 임직단의 보스쟁에서 히든의 영향력이 크게 부각되자 다시 한 번 더 설렁단의 균형의 수호자설이 참가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또한 서버 내 다른 라이트 길드들인 착살단과 신세카이, 프로미스가 생기기 전부터 라이트와 즐겜을 담당했던 길드였기에 다른 길드들과도 척을 지지 않고 둥글게 잘 지내고 있고 소속 인원들도 발이 넓은 인원[25]에 타 유저들과의 케미가 워낙 좋은 편이라 참가하는 길드 콘텐츠마다 딥한 분위기를 잘 환기시켜주는 길드이다.
2.1.3. 실코타운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639d> | |
악놀2 RPG 길드 실코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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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하듯 2웨이브까지의 모든 던전 퍼클을 달성하고, 투기장에서도 상대팀을 완벽하게 압도하면서 당당히 2회 연속 1위를 차지한 길드이기도 하다.[28] 그래서인지 상위 콘텐츠 선발대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수장의 스탠스대로 길드 외부인원들에게도 쩔파티를 꾸려주거나 아이템을 만들어주는 등 중간사다리 역할도 겸하고 있다.[29]또한, 서버 최초로 견습 대장장이를 보유한 길드였으며 현재 유일한 100레벨 대장장이 보유 길드로 아이템 수급과 강화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조직명을 정할 당시 평균 연령이 너무 높다는 이유[30]로 늙지대, 노인정, 노인코래방 등 별의별 이름이 다 나오다가 실코타운으로 결정하게 되었다.5월 20일, API의 신이 후원 선물 상자에서 0.01%의 확률밖에 안되는 5만 초대권을 서버 최초로 뽑는 쾌거를 이뤘고, 다른 길드에서 300만 원짜리 특별 초대권 구매 성공 시 영입하려고 했던 망구랑의 유튜브 구독자 5만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시작, 타요와 오아 등 많은 비제이들이 도운 끝에 결국 망구랑이 유튜브 구독자 5만 달성에 성공하면서 망구랑을 초대해 실코타운 마지막 멤버로 영입하였다.
5월 26일, 콘서트를 앞두고 길드장인 킴성태가 서버 최초로 대장장이 100레벨을 달성했다.
5월 29일, 게임 머니인 '골드'를 걸고 벌인 "죽음의 섰다"에 수장인 킴성태가 출전하였다. 과거부터 오프라인 섰다에서 거의 무적에 가까운 불패신화를 보였던 킴성태였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초반엔 명성대로 38광땡, 18광땡, 장땡 등을 뽑아대고 특유의 심리전으로 돈을 긁어모아 빚이 없는 유일한 참가자였다. 하지만, 후반엔 한동안 나오지 않던 49빵을 본인이 직접 두판 깔았으나 두판 모두 패배하며 대략 -380만골드의 빚으로 마무리 하게되었다. 그래도 역시 1등 길드는 어디 안 가는지 경기 종료 후 2시간만에 모든 빚을 탕감하는 괴랄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5월 30일, 4 VS 4 투기장 토너먼트가 다시 한번 열렸다. 이번에는 히든 무기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내실만큼은 실코타운에 뒤지지 않던 건벤져스, 임직단, 무레이블에게 꽤나 고전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었으나, 잠도 안자면서 갈아넣은 내실과 히든 무기로 인한 스노우볼을 증명하듯이, 단 한번의 패배도 하지 않은 채로 또 다시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하였다.
2.1.4. 임직단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c6717> | |
길드 임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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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콘서트 준비 등 개인 일정으로 인해 하이요가 자진하여 탈퇴하며 인원이 이탈하는 아쉬운 일이 생기기도 했다.
5월 24일, 투기장 토너먼트가 열리던 날, 그동안 갈고 닦은 내실과 실력, 새로이 얻은 사신 무기를 활용해 대활약을 펼치면서 3/4위 전에서 무레이블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1군 길드로 발돋움을 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34][35]
5월 27일 새벽 1시, 크랙단의 특별초대권 구매에 성공하여 입주가 확정된 현단아를 앵지[36]와의 상호 합의 하에 정식 멤버로 영입하였다.[37] 이로써 임직단은 길드 최대 정원 12명의 로스터를 모두 채우게 되었다.
같은 날 4시, 실코타운과의 보스쟁에서 사신 도현의 맹활약[38]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보스를 1번씩 나누어 처치[39]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향후 히든 직업과 스킬 획득에 따라 실코타운의 독주 체제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5월 29일, 악놀 서버의 게임 머니인 '골드'를 걸고 벌인 "죽음의 섰다"에 임직단의 대표로 나선 강만식이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듯한 전략적인 판단으로 1 라운드에서 골드 획득 순위 2위에 랭크 되었으나 2 라운드에서 불운과 순간 판단 미스로 5위로 추락했었다. 이어진 3 라운드에서도 6연속 7월 1장, 8번의 7월 1장이 나와[40] 멸망하나 했으나 마지막 게임 사구로 연장된 최후의 빅매치에서 갑오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길드에 367만 3천 골드를 안겨주었다.
2.1.5. 무레이블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a85683> | |
악놀2 RPG 길드 무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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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5월 19일 임직단과의 4 대 4 쟁에서 정예급에 가까운 타요, 마왕루야, 라로시, 트할이 쟁을 벌였으나 패배하면서 2등 유지에 먹구름이 끼었다.
이 날 김봉준은 급작스런 이사 문제로 인해 MSI 때문에 중국으로 간 이상호네 집에서 몰래 방송을 켰다.[42] 이 날 회의 주제는 길드의 인원 정하기를 빙자한 썩곤증 도진 조경훈 퇴출쇼, 임직단에게 패배를 계기로 길드의 성장 방향성을 빙자한 다누리 퇴출쇼, 인턴 소개와 히든 회의 등 늘 하던 무엔터식 퇴출쇼를 이세돌 끼고 한 것에 가까웠다. 퇴출쇼 장인들 답게 굉장히 재밌는 그림을 많이 만들어냈다. 고대하던 히든은 못먹었지만 그래도 이세돌만 만나면 피해다니던 봉준에게 주르르가 먼저 다가가줘서 김봉준이 굉장히 고마웠다고.그리고 첫 번째 투기장 토너먼트가 열리던 5월 24일, 무레이블 또한 이에 참여해 승승장구하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선보였으나, 4강에서 실코타운 1군과의 매치업이 걸리면서 광탈해 결승에 가지 못하고, 임직단과의 3/4위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이때 1경기에서는 사신 컨트롤이 익숙치 않던 도현을 빠르게 제압해 승리했으나, 이후의 경기에서 피지컬 차이로 연달아 패배하면서 결국 공식 길드 순위가 4위로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지게 된다.[43]
2.1.6. 한량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199C6E> | |
길드 한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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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안산저격수와 윤루트가 건벤져스로 이적했다. 향아치는 모카형, 정소림, 후추 등에게 제안받았으나 미리 거절했다
5월 23일 모카형이 던전 파티에 열쇠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낚시만 하고 있던 피아노캣을 파티로 초대했고 던전을 돌다가 같이 돌고 있던 모카형과 파티원들의 권유로 가입했다.
5월 25일 밤 진호가 건벤져스에 용병으로 비어 있는 파티원 자리를 피아노캣이 이다를 파티원으로 초대 했으며 같이 던전 돌다가 모카형의 가입 권유로 가입했다. 다만 그날 밤 진호가 정식으로 건벤져스로 이적하면서 다시 헤어졌다.
2.1.7. 개좋소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009900> | |
길드 개좋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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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절여져 직원 착취하는 사장 김민교, LCK 탑 라이너 최다 우승에 빛나는 전설적인 LoL 프로게이머였으나 마크에선 땅에 쳐박혀 광질만 하면서 일방적으로 착취당하는 외노자 칸, 길가다 얼떨결에 히든(서리왕)을 발견하고 열쇠파밍과 던전쩔 등 RPG 관련 컨텐츠의 모든 통나무를 혼자서 드는 박사장 등 멤버들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남성 직원들과는 반대로 수힛, 끠끼, 우정잉, 안녕수야 등 여성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농업, 어업 등 생활직업에 매우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며 회사의 기둥이 되어주지만, 사장이 핀볼을 들고오는 순간 다들 도파민에 미쳐버리는 길드. 그래도 다같이 라이트하게 즐겜 마인드로 서버를 즐기는 사람들인지라 분위기는 밝고 화기애애하다.
RPG 센스가 뛰어나고 에임이 좋다고 평가받는 배그BJ 출신 뜨뜨뜨뜨를 초대해 회사의 무력을 늘리고자 하였으나 뜨뜨뜨뜨가 김계란에게 활전을 패배하면서 웃음벨이 되었다. 그 이후 승부욕이 생긴 뜨뜨가 마크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지만 스킬북에서 전부 신성(힐러)스킬이 뜨며 1티어 신성 스킬을 모두 보유한 바뜨가 되어버렸다.
수탉이 최초로 누적 금액 2천만 원을 서버에 후원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 수탉은 막대한 자본력으로 악놀 서버 최초로 피닉스 부화에 성공하며 지갑전사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유튜버로서의 본업을 소홀히 할 수 없어 곧 피닉스를 갈아버리고 전 재산을 끠끼에게 넘겨주었다. 그러나 악놀을 사실상 접은 이후에도 서버가 닫히는 금요일마다 길드원들과 덕몽어스 등의 종합게임 합방을 하며 계속 교류하고 있다.
길드에 이름만 걸어두고 접속률이 낮던 블랙워크가 20일 초대권 경쟁에서 1만초대권을 획득하며 영입이유를 증명해내는 데 성공, 지난 개좋소 면접 통과자 중 최우선 순위에 있던 먹체토가 합류하였다. 먹체토는 길드원들이 대부분 꺼려하던 광부 직업을 도맡아 특수광물을 거의 혼자서 조달하며 길드에 헌신하는 중.
5월 21일 회의를 통해 길드 생성 및 길드 멤버 제한선인 12명을 맞추기 위해 탈락 멤버를 뽑았고 쏘대장, 한갱, 수탉, 꽃핀, 휘용, 칸이 길드를 나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칸은 MSI 현장 중계 이후 롤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른다며 개좋소를 퇴사한 지 일주일 만에 챌린저를 달성했다.
김민교가 이전 멤버 수탉에 이어 서버에서 두 번째로 누적 후원금액 2천만 원을 달성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45] 이로써 '개좋소'라는 길드명이 무색하게 VIP 후원자를 둘이나 배출한 길드가 되었다.[46]
5월 27일 주르르가 개좋소 인턴으로 합류했다. 이 날 김민교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인턴 체험이 끝난 뒤에도 길드원들은 주르르와 좋소 상황극을 하거나 던전을 같이 돌아주고 템 세팅을 도와주는 등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여러 꿀잼 클립과 방송각을 뽑아내는 중이다.
히든 궁극기를 배운 박사장(서리왕)의 밸류가 폭발하면서 갈수록 평이 고고히 오르는 길드. 박사장은 길드의 지원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최상위 길드 1군 수준의 전투력을 확보하여 4웨이브 던전을 쩔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그 외 길드원들 또한 그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농사, 요리, 광질 등을 기반으로 꽤나 열심히 마크를 플레이하면서 내실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지라 놀 거 다 놀면서도 RPG 상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수준은 갖추고 있다.
또한, 수장인 김민교가 1위 길드인 실코타운에게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을 하며 '개좋타운'이라는 억지 연합을 밀고 있었는데, 킴성태도 이를 흥미롭게 보았는지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부르라는 등 어느 정도 맞장구를 쳐주고 있는 상황이다.
5월 31일 개좋소 전현직 길드원[47]들과 게스트 머독[48]이 MicroWorks와 덕몽어스 합방을 진행했다.
2.1.8. 크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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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크랙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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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운명의 악놀 2 죽음의 섯다에서 이상호가 처음에 족보도 제대로 모르는 듯한 데다 하도 긴장해서 손은 덜덜 떠는 상황 등으로 2 라운드 중반까지 처절하게 잃기만 하며 순식간에 수백만의 빚만 채우다 파산의 직전에 몰린 상황, 하지만 길드원들의 믿음 아래 300만 골드 풀 대출을 땡기는 과감한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3라운드 두 번째 사이클 26분에 러너가 49빵을 띄우며 재경기가 성사돼, 거의 960만 골드가 걸린 미친 판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첫 패가 5월이 걸리며 망했다는 말이 많았음에도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콜을 해버린 이상호. 그렇게 망하는가 했으나 갑오(김민교)-9삥(러너)-49빵(킴성태)가 나왔고 유일하게 5땡이 나오면 이길 수 있던 상황에서 기적같이 5땡이 나오는 희대의 크랙을 터뜨리면서 마생 대역전, 4라운드 도합 +6,816,000골드라는 초대박을 거두며 순식간에 신세카이 길드 제외 서버 최고의 부자 RPG 길드가 되었다.[49]
거기다 김계란이 발견한 신지역 테사가 골드가 중요한 지역임이 밝혀지며 그동안 '사실상 1군 4인 길드', '수장인 이상호가 마접한 길드' 같은 오명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었다.
2.1.9. 착살단
{{{#!wiki style="margin: -7px -7px; padding:1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aaf00> | |
길드 착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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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은 길드원을 평소 머독 자신과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 위주로 뽑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 디스코드를 쓰는 것은 재미도 낭만도 반감된다는 머독의 기조에 따라 디스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게임 마이크로만 소통하는 길드다. 길드 인원은 소외되는 사람이 없게 챙기고 싶다며 12명의 최대 인원을 모집하지 않고 자신이 챙길 수 있을 만큼만 가입을 받겠다고 하였다.
비챤은 머독에게 셜커 상자를 받고 길드원을 한 명 더 데려오면 길드에서 풀어주는 것을 약속받아 길드에 가입하게 되었으나, 길드에 한 번 가입하면 길드장만이 추방시킬 수 있어서 길드에 붙잡히고 말았다. 이때 납치극을 가장한 티키타카를 했는데 이를 빌미로 몇몇 분탕들이 채팅창에서 날뛰자 머독은 비챤이 계속 정말 나가고 싶어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게 애매한 스탠스를 취해서 그랬던 거였고, 진지하게 길드에서 나가길 원한다고 얘기하면 바로 비챤을 보내주겠다고 하였다. 또한 머독도 길드장만이 길드원을 추방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후 비챤이 길드명을 바꾸려고 회의를 하는 등 길드 가입을 수용하면서 길드 운영에 관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머독이 케인을 꼬드겨 길드에 가입시켰고, 이후에 조매력을 가입시켰다.
처음에는 길드 이름이 착하게 살자라는 뜻[50]의 착살단이었지만 길드 회의를 통해 이세마스로 길드명을 바꾸게 되었다. 이름 후보군으로 머독, 케인, 비챤의 앞글자를 딴 머케비와 비슷하게 들리는 먹깨비, 이세마스와 뭉탱이를 합성한 이세뭉 등이 있었다.
5월 26일 김계란이 머독에게 2만 골드를 이적료로 주면서 비챤이 길드에서 탈퇴하였다. 비챤이 탈퇴한 뒤 다시 길드 이름이 착살단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아재만 3명 남았다는 이유로 아재로스라는 길드명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
머독은 방송에서 길드에 대한 방향성과 콘텐츠를 꽤나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낭만 힐링 길드를 만드는 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으나 악놀2나 이전 마크 서버 내에서 사기, 훼방, 난동 등으로 악동 이미지가 붙어있었던 머독의 평소 행적과 비챤, 케인이 길드에 낚여서 끌려갔다고 소문이 돌아버린 탓에 길드가 블랙기업이라고 알려져 길드에 선뜻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는 편이었다. 그래도 꾸준히 길드원 영입을 시도하며 발로 뛴 결과 5월 28일 새벽, 쏘대장과 징버거를 가입시켰다.
징버거의 경우 신세카이의 김계란과 영입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길드 모두 징버거를 회유하고 있던 상황에서 어쩌다 보니 징버거가 마석을 주는 길드에 들어가겠다고[51] 선포한 꼴이 되어 경쟁에 불이 붙었고, 사이비 종교의 포교를 방불케 하는 티키타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머독과 조매력이 비싼 마석을 정말로 구하려고 하는 모습[52]을 징버거가 목격했던 점과 투명 상태로 근 30분 숨바꼭질 같은 장난을 치는 징버거에게 머독과 조매력이 찰지게 반응하여 재미를 준 것, 이 와중에 영입된 쏘대장의 눈썰미와 서포팅으로 징버거의 마음이 착살단으로 꽤나 기울었고, 직전에 봤던 착살단의 삼행시가 기억에 남았는지 두 크루에게 삼행시 대결을 제안하여 머독의 삼행시에 손을 들어주는 형식으로 착살단에 최종 가입했다.
징버거 영입 후 같은 날 새벽 머독, 조매력, 쏘대장, 징버거가 파티로 히든 직업을 찾아 야생을 탐험했다. 넷 다 히든런 경험이 있기는 커녕 내실도 제대로 쌓여있지 않은 초짜들인 만큼 막막한 히든런을 진지하게 진행하는 대신 단체 하늘 계단 다이빙, 빙판 썰매, 던전 체험 등 그냥 맵을 돌아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여줘 모양새가 떡잎마을 방범대 마냥 유치원생들 모임 같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기도 했다.
5월 29일 저녁 머독, 조매력, 징버거가 리썰 컴퍼니 콘텐츠를 하러 가던 중 허니츄러스에게 영입을 시도했으며 징버거의 팬이었던 허니츄러스가 흔쾌히 길드에 가입했다.
이후 5월 30일 새벽 1시 30분부터 운영자인 중력의 도움을 받아 보물찾기 길드 이벤트를 열었으며 길드원 전원이 참가했다. 이벤트의 룰은 중력이 에나 마을에 숨겨놓은 상자 중 당첨 쪽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찾아내는 것이며 우승 상품은 머독이 준비한 혼돈의 알과 중력이 지원해준 랜덤 선물상자. 해당 이벤트는 중간에 주르르가 자신이 쪽지를 찾아내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속아넘어간 해프닝이 생기는 등 재밌는 그림이 나오며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듯 하였으나 서버 오류 및 백섭 이슈로 도중에 중단되었다. 연기된 이벤트는 머독의 진행 아래 상자에 숨긴 책을 찾아내면 1권 당 3천 골드,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내면 혼돈의 알을 주는 것으로 룰을 바꿔 재개했으며 조매력이 자수정을 찾아 알을 받음으로써 첫 펫을 얻게 되었다. 마지막에 길드 건차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첫 길드 이벤트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5월 30일 새벽 3시경 머독이 전부터 꾸준히 영입을 했던 시라유키 히나가 길드에 가입했다. 이로써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는 비인기 길드에서 시작했던 착살단은 악놀 이전에는 교류가 아예, 혹은 거의 없었던 여러 아프리카TV와 치지직 방송인들이 모여있는, 그리고 이세계아이돌, 스텔라이브, 허니즈의 멤버들이 최초로 합일된 이례적일 정도로 신선한 멤버 구성을 가진 길드가 되었다. 이는 길드장 머독의 의도가 들어간 것이기도 한데, 의도적으로 머독이 서로 잘 아는 사이를 배제하고 만나본 적 없는 신선한 멤버를 뽑았기 때문이다.
5월 30일 저녁에는 쏘대장이 조매력과 징버거가 꾸며놓은 길드 건차 위에 길드마크인 별 모양 심볼을 건축했다. 그리고 5월 31일 새벽 2시경 조매력이 길드 건차에서 버스킹을 열었다. 버스킹 중 나타난 형독의 요청으로 형독의 집 옆 쟁이 일어난 곳에 가 종전 기원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쟁에 참전 중이던 인원이 공연을 구경하러 오거나 저작권 공격을 따지러 오면서 잠시나마 정말로 전쟁을 멈추었다.
2.1.10. 신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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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신세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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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카이 길드원 별명
* 인천빨대 고세구
* 대전피바다 핑맨
* 붉은지렁이 김계란
* 경기해적 장비챤
* 만능일꾼 봉랑키(남봉)
* 광명붉은매 멋사
* 졸부 두칠
* 대구불주먹 제갈금자
* 산본깍쟁이 비몽
* 대구천마 카린야
5월 26일 고세구가 창설한 길드. 모험 지향 크루인 핑계고를 계승한 길드이다. 길드 이름의 유래는 '신세계'의 일본어인 '신세카이'. 모험 크루 핑계고 멤버들을 주축으로 하여 길드원들을 추가 모집하여 만들어졌다. 이 길드의 모토는 낭만을 추구하는 것이며, 길드원에게 싸움을 걸어오면 용서하지 않고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처음 길드를 만들 때의 컨셉은 일종의 해적단이었으나, 뮤지컬을 굉장히 좋아하는 김계란이 시도때도 없이 뮤지컬 노래를 불러대고 길드원들이 이에 대해 호응하며 노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합창단 혹은 극단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고, 길드원 1차 오디션 때는 히어로 컴퍼니, 2차 면접 때는 아예 그냥 대표님, 출퇴근, 사수 등의 단어를 사용해 기업과 비슷한 형상을 띄게 되며 컨셉에 이래저래 뭔가 많이 섞여버렸다.* 인천빨대 고세구
* 대전피바다 핑맨
* 붉은지렁이 김계란
* 경기해적 장비챤
* 만능일꾼 봉랑키(남봉)
* 광명붉은매 멋사
* 졸부 두칠
* 대구불주먹 제갈금자
* 산본깍쟁이 비몽
* 대구천마 카린야
길드의 목표는 두 가지 방향성을 띄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히어로메이킹이란 목적으로 길드를 이어나가기로 했다.[53] 즉, 길드 안에 누군가 히든을 먹으면 그 사람을 길드 전체가 본격적으로 히어로가 되도록 지원하는 운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목표는 악어의 놀이터 2 서버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전부 해보는 것도 목표로 삼았다. 즉, 쟁이나 PvE 던전 등 길드가 참여하기에 하드한 RPG 컨텐츠는 무리일지라도 투기장이나 점령전, 내실 쌓기, 히든 찾기 등 길드에서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다앙한 컨텐츠를 놀이터에서 노는 것처럼 모두 즐겨보는 것이다.
또한, 부가적인 목표는 길드원 전체의 날탈 소유이다. 자본이 많은 만큼 길드원의 날탈 펫을 뽑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렇게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 5월 31일 새벽 기준으로 비챤을 제외한 길드원 전원이 날탈을 뽑는데 성공했다.[54] 비챤도 기동성 면에선 상위권에 속하는 얼음말[55]을 보유하고 있기에 모험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이후 6월 2일 새벽경 무려 62트의 도전(...) 끝에 비챤이 아기 병아리에서 그리핀을 띄우는 데 성공하며 인턴을 제외한 전원이 날탈을 뽑는데 성공했다.
전체적으로 즐겜 성향을 띄고 있으며 분위기가 헤비해진 본 서버에서 설렁단, 착살단, 프로미스와 같이 라이트함을 담당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거기다가 '낭만'이라는 모토를 앞세워 자신들에게 큰 이득이 되지 않는 일에도 그저 재미만 있다면 앞장서거나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 또한 보여 타 길드들로부터 상당히 우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이후의 길드 콘텐츠에서의 모습들도 기대되는 편.
- 18일차: 길드 창설 및 영입/(5월 25-26일)
길드 생성 후 비챤을 이세마스(현 착살단) 길드에서 2만 골드로 영입한 후, 길드원들이 모여서 길드 응원가를 논의하였고 콘서트 이후에 길드 오디션 공고를 내기로 하면서 추가적으로 길드원을 뽑기로 하였다. 오디션 이전에 물주로 두칠, 건축가 겸 공헌자로 멋사, 전투원으로 남봉을 영입하였다. 마크 피지컬이 좋은 늪지대 멤버들인 남봉, 핑맨, 멋사의 길드 가입으로 전투력도 꽤 높은 길드가 되었으며 서버 최고 부자인 두칠[56]의 길드 가입으로 성장 가능성도 높은 길드로 발돋움하게 되었다.[57]
- 19일차: 콘서트 개최 및 오디션 공고/(5월 26일)
전신인 핑계고 시절부터 계획한 콘서트를 김계란, 고세구가 MC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콘서트 중간에 5월 28일 신세카이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홍보를 하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 길드원인 두칠이 서버 최초로 1000만 골드를 찍음으로써 [천만장자] 칭호를 받게 되었다.
- 21일차: 1차 오디션 면접/(5월 28일)
길드원을 추가적으로 영입하고자 오디션 공고를 하였다. 5월 28일 오후 9시 30분에 1차 오디션을 통해 추가 길드원을 모집하고자 지옥에 오디션장을 건축하였다. 재미로 마뫄, 박사장 등 이미 길드가 있는 지원자들이 오기도 했지만[58] 최종적으로 1차 오디션을 통해 제갈금자, 카린야, 카라미, 비몽을 길드원 후보로 선발하였다.[59] 또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였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몬스터 스포너[60] 라고 불리는 모카형 이 등장해서 다수의 몬스터 소환으로[61] 난장판이 일어나면서 재미있는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 22일차: 후열/(5월 29일)
5월 29일 오전 1시 경 김계란이 김민교에게 현금 30만 원을 지불하고 개좋소의 박사장을 이적시키려 했으나 김민교가 그 돈을 받지 않으면서 무산되었다.
이후 새벽에 프로미스 길드 멤버인 릴파의 날탈 뽑기를 위해 골드 일부와 우유를 제공했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프로미스 길드와의 교류로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 23일차: 김계란의 테사 발견 및 암상인 칭호 흭득, 축하파티, 2차 면접/(5월 30일)
23일차 오후 5시 경, 김계란이 채널 1 지옥에서 최초로 테사 지역을 발견하였고 남봉의 도움으로 비밀 통로를 발견하여 그곳에 있는 암상인 NPC에게 칭호를 구매하면서 칭호 [암상인]을 흭득하였다. 또한 이때 기믹을 푸는 것에 도움을 주었던 마왕을 정식으로 길드에 초청했고, 마왕이 이를 수락하면서 마왕 또한 신세카이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신세카이의 업적을 축하하며 길드 하우스를 착살단, 프로미스 길드와 마찬가지로 공중에 지었다.
같은 날 오후 11시 열리던 2차 투기장 토너먼트에도 참가했다. 나름 끈질기게 버티면서 저항했으나 다른 강팀과의 체급 차이가 너무 난 탓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투기장에서의 전투 이후 다음을 기약하며, 당일 새벽 길드원 2차 면접을 시행하였다. 면접 결과 비몽, 카린야, 제갈금자가 인턴으로 뽑혀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됐으며 각각 멋사, 김계란, 핑맨이 사수가 되어 3일간 인턴생활 후 정직원 채용을 결정할 예정이다.[62]
여담으로 당일 길드원 3명(멋사, 남봉, 핑맨[63])이 날탈[64]을 획득하여 비챤을 제외한 전원[65]이 날탈을 보유하게 되었다.
- 24일차: 인턴 교육 및 길드 컨텐츠/(6월 1일)
오후 12시부터 인턴 교육을 위해 오픈런을 뛴 핑맨은 각각 인턴들에게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 템들을 모으도록 지시했고 만화 원피스를 참고해 신세카이 길드원 스킨을 만들었다.
신세카이 길드 정직원들과 인턴들이 모여서 길드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컨텐츠를 진행한 후에 핑맨이 준비한 신세카이 길드원 스킨을 꼈다. 첫 번째 컨텐츠는 금요일 점검 보상으로 준 영웅 스킬을 깐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컨텐츠는 히든직업인 팔라딘이 어디에 있는지 추리한 자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컨텐츠는 길드원들을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난 후에 김계란, 멋사, 핑맨이 맡은 인턴에 대해 사내 평가를 발표하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이후 새벽 2시 30분 경 비챤까지 그리핀을 뽑게 되면서 길드원 전원이 날탈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후 새벽 2시 30분 경 비챤까지 그리핀을 뽑게 되면서 길드원 전원이 날탈을 보유하게 되었다.
2.1.11. 프로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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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프로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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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저녁 아이네를 영입하였다. 이전에 신세카이 길드와 영입전이 있었으나 이세돌 동료 릴파의 직접 권유로 바로 넘어갔다. 이후에 감블러, 김뿡이 길드에 가입하였다.
프로미스 길드도 신세카이와 마찬가지로 생각 외로 전력이 튼튼하고 성장 가능성도 높은 구성을 갖추게 되었다. 마크 피지컬로는 최상위권도 볼 수 있는 전력인 너불, 감블러, 김뿡[66]이 모여있는 데다가, 견자희도 마크 경력이 꽤나 있는편이다. 다만 모여있는 인원들이 비교적 라이트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어 실제로 어디까지 성장할 지는 미지수.
야생 3채널 포탈 근처 상공에 길드 부지이자 사업장인 신전[67][68]을 건축하였다. 전체적인 틀은 너불이 건축하였으며[69] 다른 길드원이 디테일 및 보조 건축을 맡아서 해주는 식이다.
6월 1일 프로미스 길드 너불이 S급 날탈인 '빛의 드래곤'을 획득하였다. 오후 10시, 새벽 1시에 약속의 신전 게임을 열었다.
2.2. 1인 길드
2.2.1. 부자 길드(가칭)
우왁굳의 단순변덕으로 만들어졌고, 닉네임 옆에 붙는 칭호를 길드 이름으로 착각해서 길드마크 말곤 길드 이름을 정할 수 없다는 것에 실망한 건 덤. 부자 유저들이 속한 길드를 만들고자 했으나 가입하는 사람이 없어 우왁굳이 길드를 생성하고 접속을 종료하여 1인 길드로 남게 되었다.
3. 길드 외 단체
서버에 존재하는 길드 시스템을 이용하진 않았으나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맺어진 크루, 팀, 파티 등. 확실한 목표를 정해두며 체계적으로 행동하고 RPG적 요소를 딥하게 즐기는 길드와는 다르게 모험이나 소통, 히든 찾기, 그 외 사업 등등 RPG적 요소 외의 라이트한 플레이를 지향한다는 특징이 있다.3.1. 왁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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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왁두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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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우왁굳/콘텐츠/게임/마인크래프트/왁두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해체/합병/계승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사라지거나 합병된 파티, 집단, 길드들이다. 파티, 집단였다가 길드를 창설하여 계승된 경우도 서술한다.4.1. 피응신단
목표였던 히든(전왕) 발견 이후 뿔뿔이 흩어져 건벤져스와 설렁단에 나뉘어 들어가면서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다.
4.2. 누나틱하이
4.3. 0군 길드
4.4.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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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지향 크루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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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라면 생방송 기준으로 치지직 스트리머(핑맨), 유튜버(김계란), 아프리카TV BJ(고세구) 각자 다른 세 플랫폼의 스트리머와 유튜버로 구성된 크루이며, 세 방송인의 티키타카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마크가 주력 컨텐츠인 핑맨을 제외하고는 고세구와 김계란은 마크 대형서버 자체가 거의 최초이기 때문에 핑맨이 두 사람을 이끌고 이것저것 알려주는 부분이 많다. 때문에 야생 모험, 광물 및 아이템 파밍을 주로 하며 마크 서버를 배워나가는 한편, 서버의 아이덴티티인 히든 직업을 찾기위해 히든런을 뛰면서 수많은 클립과 재미를 만들어내었다.악어의 놀이터 2의 대부분 집단 및 단체는 주로 RPG 던전을 통한 아이템 파밍 및 PVP(쟁)을 하기 위해 내실 직업으로 스펙 강화, 강력한 아이템 제작, 무기 강화 등을 하는 길드[75]이지만, 이 크루는 악놀 2의 설계된 경영보다 순수히 자유롭게 마크를 경험하고 탐험하고 모험하면서 히든 직업 기믹을 찾거나, 성장을 위해 RPG 던전 돌기 등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결성 계기, 목적 등에서 악어의 놀이터 시즌 1의 집단과 비교하자면 따효니 해적단[76]과 그나마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다른 길드나 크루 집단들과 비교했을 때 트위치와 치지직의 자유로운 문화가 어느 정도 반영된 라이트한 파티 느낌의 크루라고 할 수 있다.
특유의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는 고양이 같은 면모를 가진 고세구와, 방송을 하지 않다 보니 가볍게 찍먹하러 들어왔다가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 악놀에 깊이 빠진 김계란이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과, 쌩초보인 이 두 사람을 이끌며 함께 게임을 즐기는 핑맨의 시너지가 일품이라 숲(SOOP), 유튜브, 치지직 이 세 플랫폼은 물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 1일차 - 탄생 / (5월 5일)
스타팅 멤버이자 마인크래프트 고인물인 핑맨이 우연히 만난 고세구가 초보라는 말을 듣자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서버 가이드 역할을 했고 이후 핑맨을 마크 선생님으로 모시기로 한 고세구가 핑맨과 함께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 워든 신전도 같이 털게 된다. 이후 고세구가 에나마을 제작대 복사 버그 신고 보상으로 자물쇠 안경을 얻은 후 집으로 가 김계란이 지은 이상한 타워를 보게 된다. 그 이상한 타워의 주인인 김계란을 찾아간 고세구는 자신의 집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김계란에게 이를 따져물었으나 김계란 집 위에서 보이는 경치가 좋아 내버려두기로 하고 이웃주민으로 지내게 된다. 얼마 뒤 핑맨에게 또 돈을 빌리던 고세구의 집에 이웃 주민이던 김계란이 찾아왔고 핑맨이 고세구에게 자물쇠 안경을 채우라는 지령을 내리자 고세구가 선물을 주겠다며 자물쇠 안경으로 김계란을 쳤다. 그러나 고세구는 이미 도감작으로 공격력 스펙이 올라가 있었고 결국 그 데미지로 김계란을 일격에 죽이게 된다. 매우 당황한 고세구는 부활해 찾아온 김계란에게 연신 사과했으나 피를 본 김계란은 복수를 원했...지만 상대가 되지 않아 몇 번 더 죽게 된다. 결국 여러 번의 복수 시도 끝에, 고세구가 화장실에 간 사이 기습공격으로 복수를 이룰 수 있었고, 고세구와 김계란은 훈훈하게 화해한다. 시간이 지나 핑맨과 고세구가 다시 모험을 떠날 예정이었는데, 여기에 마크 초보인 김계란을 끼워넣어 야생으로 떠난다. 그러다 김계란이 핑맨에게 "우리 팀 이름은 뭐냐?"라고 묻자 고세구가 멤버 세 명의 이름중 한 글자를 따서 "핑고계...?"를 제시했고 핑맨이 이를 다듬어 핑계고를 제시하자 다른 멤버들이 괜찮다는 반응이 나오며 핑계고가 결성된다.
- 3~4일차 - 엔더 시티 파밍 및 히든런 / (5월 7일~5월 8일)
3일차 서버가 열리고 엔더 월드가 열려 핑계고 멤버들이 모였다. 핑계고 멤버들과 비챤, 유니, 늪지대 멤버들이 엔더 포탈을 찾아 엔더 월드에 들어가게 되었다. 엔더드래곤을 고세구가 서버 최초로 잡고, 전리품인 드래곤 알은 김계란이 얻게 되었다. 핑맨이 가이드가 되어 엔더 시티에서 셜커 껍데기, 겉날개, 드래곤 머리 등을 파밍하였다.[77] 4일차에는 서버가 열리고 기믹형 히든무기를 찾기 위해 핑계고 멤버들이 모여 에나 마을과 무역섬을 돌아다니면서 기믹을 찾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였다.
- 7일차 - 본격적인 성장 / (5월 12일~5월 13일)
서버가 열리고 방송을 키자마자 공개된 히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고세구를 시작으로 핑계고가 모였다. 그동안 착실히 성장하던 고인물 핑맨을 제외하고는 그동안 히든에 눈이 돌아가 내실 쌓기를 유기했던 고세구와 김계란은 성장이 더디고 돈도 부족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마침 개좋소 길드와의 분쟁으로 PK를 해보자는 의견이 많아 빠른 스펙업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핑맨이 어부 중에서는 탑급인 타요에게서 10만 원 어치의 물고기, 그리고 요리와 광석을 구매해 크루원들의 도감작을 도와주었다. 적절한 스펙업을 달성한 뒤 이번에는 무기, 스킬에 투자하였다. 무기 세팅을 맞춘 핑계고는 만득과 함께 4인 파티를 구성해 하늘섬 던전으로 향한다. 몬스터를 사냥해 던전 열쇠를 얻은 핑계고는 들어간 던전에서 이중던전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 있던 중간보스를 여러번 트라이 해보는 등 RPG를 본격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78]
이후 개좋소와의 일전이 성사되었다. 3 대 3 PK 대결 개인전에서 2:1로 승리해 개좋소 길드를 산하 길드로 두게 되었고, 개좋소 쪽의 재도전으로 혼돈의 가루 단체전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도 승리하면서 혼돈의 가루 9개를 개좋소에서 핑계고에 주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산하 결정 취소 vs 개좋소 닉변을 건 1 대 1 동스펙전을 하기로 하였다. 1 대 1 동스펙 활전에서 1:2로 핑계고가 패배하면서 개좋소가 핑계고 산하 길드로 들어가는 것은 결국 취소되었다.
또한 이들은 이날 김계란이 'QWER', 고세구가 '이세돌', 거기에 따로 '스텔라이브'와 심지어 러블리즈 '서지수'까지 섭외해 대형 콘서트를 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세돌과 QWER만 있어도 거대한 콘서트일진데, 거기에 서지수와 스텔라이브까지 합세하면 300만원 넘게 입장료를 뜯을 수 있을거라는 계산을 하게 된다.
- 9일차 - 콜로세움에서의 대결 / (5월 14일)
주르르와 김계란이 콜로세움에서 붙게 되자 김계란이 고세구를 불렀고, 고세구가 핑맨을 불러 핑계고가 다시 모였다. 고세구와 주르르가 대검으로 1 대 1로 붙어 고세구가 이기면 주르르가 일일 노예가 되고, 주르르가 이기면 김계란이 가진 RPG 활을 주기로 하였다. 고세구가 주르르를 이겨서 주르르가 핑계고의 일일 노예가 되기로 하였다. 이후 주르르와 핑계고 맴버들이 서로 티키타카를 하였다.
- 15일차 - 길드 창설 의견 제시 / (5월 20일)
핑계고가 다같이 모여 길드를 생성할지 생성한다면 길드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이야기를 하던 중 길드명에 신세카이(신세계)가 들어가야 함을 두고 회의했으며 길드에 가입하려면 성대모사를 하나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 19일차 - '신세카이' 길드 창설 및 계승 / (5월 26일)
핑계고 크루에서 신세카이 길드를 생성하면서 신세카이 길드로 계승되었다.
4.5. 파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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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지향 파티 파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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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말하면 파뿌리로 들리는 몬더그린을 생각하여 정해졌다. 히든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낭만파티 컨셉으로 처음 결성되었다. 활동 목표는 모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바뀌며, 파티의 분위기는 대체로 즐겜 성향을 띄고 있다.
너불, 견자희가 마인크래프트 선생님 역할을 하며, 마린이였던 릴파를 이끌어주면서 깨알같은 재미를 보여주었다.
- 3일차 - 시작 / (5월 7일~5월 8일)
릴파와 다른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이 하늘섬에서 히든을 찾기 위해 모여 움직일 적부터 현 파티 멤버 세 명이 모였으며, 정식적으로 이름을 정하지는 않고 함께했다.
- 4일차 - 히튼 탐방 / (5월 8일~5월 9일)
알려진 히든 직업의 힌트를 가지고 추리하여 무역섬에서 혼자 남기를 도전했다. 장시간을 대기했으나 아쉽게도 발견하지는 못했고, 운영자인 김펭귄의 놀림을 받고 마무리되었다.
- 8일차 - 파티 결성 / (5월 13일~5월 14일):
세 명이 함께 다니는 일이 늘어나며 파티의 이름을 정하자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으며, 그 자리에서 이름을 논의하였다. 세 멤버들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 조합한 여러 이름이 언급되는 가운데 파뿌리의 몬더그린을 연상시키는 '파불희'가 제안되어 최종 결성되었다.
- 13일차 - 히든 추리 및 파티 활동 / (5월 19~20일)
9일차부턴 릴파가 격무로 인한 피로탓에 개인 방송을 쉬게 되면서 셋이 모이는 일도 한동안 없었는데, 13일차인 이 날 다시금 방송을 시작하며 악놀에 접속하면서 파불희의 활동도 재개되었다. '밤은 밤에 온다'와 '죽음은 밤에 온다'라는 새 히든 직업 힌트를 바탕으로 머리를 서로 맞대며 여러 추리를 이어나가고 시도하였다.
- 21일차 - '프로미스' 길드 창설 / (5월 29일)
파불희 크루에서 프로미스 길드를 창설하였다.
4.6. 개백수단
[1] 서포터 포함 인원. 길드원은 (10명).[2] 악놀 2 서버 내 활동명은 양띵남편깡시.[3] 악놀 2 서버 내 활동명은 명훈.[4] 한량 길드에서 이적.[5] 노돌리, 명예훈장은 동시송출, 안산저격수는 아프리카 스트리머.[6] 2024년 4월 29일~5월 3일 세부 여행팟으로 양띵, 깡시, 다주, 팡이요, 명훈, 노돌리, 일반인 친구들 etc.[7] 울프, 앰비션, 뱅 etc.[8] 희귀 스킬들 중 나쁜 평가를 받는 스킬로, 특히나 희귀 스킬의 가치가 매우 높았던 서버 초반에 울프가 2번 연속으로 뽑아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 뒤로도 희귀 스킬을 뽑을 때 마다 유독 잦은 빈도로 나왔다.[9] 서버 최초로 획득했던 영웅 스킬이지만 보이지도 않는 50블록 뒤의 대상을 맞춰야 괜찮은 공격력을 보이는 비현실적인 조건과 낮은 성능의 스킬이였다. 게다가 수정 후 오히려 너프되어 평타만도 못한 스킬이 되거나, 오류로 계수가 12로 증가해 쟁 중에 사용 금지 조치를 받는 등 획득 후 여러 사건을 겪은 비운의 스킬이다. 현재는 많은 수정을 거쳐 쓸만한 스킬 정도로 평가가 올라갔다.[10] 2번째로 획득한 영웅 스킬이지만 허접한 이펙트와 코앞 수준의 사거리, 낮은 공격력 계수로 최악의 스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획득 당시의 시전 모습과 반응 싸대기, 도수치료 등의 멸칭으로 불리며 웃음벨 취급을 받았다. 이후 다방면의 버프를 받고 투기장 이벤트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며 평가가 좋아졌다.[11] 가장 합류가 유력했던 소풍왔니는 스케쥴 문제로 영입이 불발되었으며, 오히려 기존 멤버였던 다주가 부담을 느끼고 탈퇴해 인원 이탈이 일어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 더군다나 서버가 장기화되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미 길드가 있는 상황이고 심화되는 헤비 유저와 라이트 유저의 격차로 인해 이대로 서버 종료까지 빈 자리를 마저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12]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중인 안산저격수를 영입함으로서 더 이상 단일 플랫폼 길드가 아니게 되었다.[13] 이유는 길드원 중 윤루트를 잘 아는 사람이 노돌리뿐이라 윤루트라는 사람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고 인던돌기 및 내실 쌓기를 하루에 열 몇 시간씩 하는 건실함을 버틸수 있는가에 대해 조금 지켜보기 위함이다.[14] 한 대 때려볼 엄두도 못 낼 만큼 빠른 울프의 경이로운 던전입장 반응속도라던지, 던전 앞에서 친분을 앞세워 말을 걸며 주의를 끄는 동안 필드보스를 먹고 도망간다던지, 이득을 볼 수 없는 전쟁은 이길 수 있어도 걸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5] 히든을 가진 마뫄(페르소나), 탬탬버린(드래곤슬레이어)을 부러워하는 길드원을 위해 길드 내에서 각자의 칭호를 만들었다.[16] 힐링캠프인 마뫄, 탬탬버린과 비교하여 지어진 호칭. 이춘향은 히든을 얻어 그냥 칭호을 벗어나려고 한다.[17] 악놀 내 물고기 중 하나인 블롭피쉬와 마크 스킨이 상당히 닮아 블피로 호칭이 될 뻔 한 적 있다. 길드 내에서는 낚시를 할 때 왼손에 블롭피쉬를 들고 서넹이와 함께 낚시를 한다고 한다.[18] 길드원이 되었으면서 거의 보이지 않아 어원 그대로의 히든이라는 칭호로 붙였다.[19] '물주'는 양띵크루 내에서 타이쿤을 상당히 잘하며, 악놀에서도 돈을 상당히 잘 벌기에 지어진 칭호이다. 탬탬버린의 생일 당시 마크 돈 10만 원을 통 크게 준 사례가 있다. '콩자반'은 막내로서 츤츤거리고 귀여운 행동을 해서 달달하다는 의미로 붙었다.[20] 마뫄의 페르소나, 탬탬버린의 드래곤 슬레이어.[21] 페르소나 자체 성능을 제외해도 현재 악놀 2에서 대부분의 유저가 주무기나 부무기로 활을 들 정도로 활의 가치가 높기에 활 형태 무기인 페르소나의 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22] 이후 5월 27일 새벽에 운영자들끼리 히든 직업을 하나씩 골라 pvp를 하면서 페르소나의 사기성이 드러났는데 악어가 페르소나를 사용하면서 별다른 스킬 없이 어마어마한 공속 + 사거리의 평타만으로 권왕, 전왕, 서리왕 등의 히든직업을 상대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궁극기가 밝혀지며 사기라고 평가된 이유가 여실히 드러났는데, 무려 대시로도 탈출 못하는 블랙홀을 만들어 주위 플레이어를 잡아끄는 것. 자체 성능만으로도 무시무시한데, 다른 사신 궁극기(전왕이나 사신 등) 및 희귀,영웅 등급에서 나오는 광역기(서리밭길,불기둥 등)과 연계하면 고화력 스킬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높은 정확도로 꽂아넣는게 가능할 정도로 자체 성능과 유틸성을 모두 가진 사기급 성능이란 것이 나타났다.[23] 이춘향은 양띵크루, 늪지대, 램램tv 3곳 모두 참조 출연 및 도움을 준 적이있는 마크경력이 꽤나 긴 스트리머이다.[24] 또한 본디 건벤져스에서 갈라져 나온 길드인 만큼 건벤져스와의 사이도 좋은 덕에 이들로부터 여러 물자를 할인받거나 지원받기도 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25] 다주, 이춘향, 탬탬버린은 아프리카에도 아는 인맥들이 꽤 있는 편이다.[26] 아프리카TV 배그 BJ들이 기본적으로 랜드, 킬내기라 해서 긴 시간 동안 배그 킬 미션 대결을 하는 것이 익숙해져 있는데다 몇 킬 전까지 노방종 같은 노방종 콘텐츠들도 많이 한다. 그래서 마인크래프트 첫 입성 때도 건물을 짓거나 광질을 할 때 노방종 미션을 걸고 콘텐츠를 많이 했다. 720 사태 당시 넘어온 버튜버들도 이런 사람들이랑 마크랑 배그를 많이 하다보니 졸지에 킬링타임의 달인이 된 건 덤.[27] 5월 20일 설렁단 멤버 탬탬버린이 드래곤 슬레이어 히든을 획득하면서 서버 유일의 2히든 길드는 아니게 되었다.[28] 실코타운은 현재까지 진행된 2번의 투기장에서 2연속 승부예측 최다 득표 길드이다.[29] 다른 길드에서 따라와줘야 본인들도 재밌지 않겠냐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다만, 무기류는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중급 단계의 등급까지만 제작해주고 있다.[30] 멤버들 중 20대는 수피와 윤이샘 둘 뿐이다.[31] RPG 보다는 힐링마크를 선호함.[32] 의외로 퇴출쇼나 농담 따먹기 등 일종의 컨텐츠로도 써먹던 다른 길드의 회의와는 달리, 임직단은 각 크루원들간의 플레이 성향이 너무나도 달랐던 탓에 분열이나 갈등까지는 아니더라도 의견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길드의 방향성은 물론, 심지어는 내부 인원 조정이나 길드 존립 여부까지 진지하게 거론되었을 만큼 꽤 심각한 분위기였다.[33] 듀단의 치킨, 피자 선물 공약을 듣고 감스트가 기권하여 듀단이 승리했다.[34] 특히 2위를 차지하던 무레이블과 비방이었기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 실코타운과 버금갈 정도로 시간을 갈며 내실을 쌓아가던 건벤져스와 달리 임직단은 히든을 얻는 데는 성공했지만 투기장이 열리기 며칠 전에 겨우 히든 무기를 얻었던 상황인지라 제대로 숙달이 되지 않았던데다, 각 길드원들의 성향 차이로 인해 내부적으로 불안한 면모가 너무 많았던 탓에 이를 조율하느라 회의나 간담회가 잦았었는데, 이로 인해 시간을 너무 잡아먹은 탓에 길드원들의 내실 또한 본격적으로 다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자체적인 전력과는 별개로 잘하면 4위 정도로 예측하고 있었으나, 이를 보기 좋게 꺾어버린 것.[35] 참고로 투기장 이벤트에서 3위를 따내기 이전까지는 강하긴 해도 1군 길드라 보기는 애매하는 평이 많았었다. 외부적으로는 무레이블과의 쟁에서 한번 이긴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도 없었고, 특히 길드원들의 레벨 격차가 꽤 벌어져있던 탓에 불리한 점이 많았던데다, 내부적으로는 크루원들간의 성향 차이로 인해 회의까지 진지하게 할 정도로 불안한 시작을 보낸 만큼 우려의 시선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상태였기 때문. 그러나, 이 승리 이후 임직단은 이후의 전투나 내기에서 승승장구하기 시작, 점차 분위기가 반전된다. 즉, 이 투기장 토너먼트의 결과는 임직단이라는 길드의 큰 분기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36] 현단아를 지정한 특별초대권 구매자.[37] 크랙단은 이미 12인 만원인 상태라 더 이상 길드에 초대할 수 없었다.[38] 사실상 전왕과의 궁극기 킬싸움 이였고 사신의 궁극기가 더 데미지 벨류가 높았다. 그 대신 전왕은 궁극기 쿨타임이 사신보단 짧았다.[39] 첫 보스는 실코타운이 차지하였으나 버그로 인하여 리젠되었고 두 번째는 임직단이 차지.[40] 한 게임마다 1장의 7월만 떴을 뿐, 7땡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41] 특히 김봉준은 대형 서버는 많이 해봤으나, 야생 플레이의 대한 지식은 거의 없기 때문에 저 3명이 이끌어주지 않으면 플레이 자체가 힘든 마린이였고, 그에 따라 집단 결성 시기 또한 매우 빨랐다.[42] 여담이지만 이 날은 주르르의 인턴 체험이 있던 날이기도 했다.[43] 여기에는 비하인드가 있던 게 무레이블 내 딜힐을 겸하는 김봉준이 스킬 스왑과정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과 사신 무기에 어느 정도 감을 잡은 도현이 히든 무기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 뭉쳐있는 무레이블에게 결정타를 계속 날린 점이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결국 이후로 김봉준의 별명은 독서준이 되었다.[44] MSI 현장중계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워야 했던 김민교, 외부 촬영 일정이 많은 우정잉 등 마크에 온전히 시간을 갈아넣을 수 없는 멤버가 많다.[45] 수탉이 누적 후원금액 3천만 원을 달성하여 ‘회장’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획득하면서 ‘VIP’ 칭호가 이전된 것이다. 다만 칭호는 중복 착용이 불가하므로, 현재 김민교는 ‘OnePunch’ 칭호만을 착용하고 있다. 추후 운영자에게 요청하는 경우 어느 쪽으로든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46] 2024년 5월 22일 기준, 둘의 누적 후원금액 합계는 무려 5천만 원에 달한다.[47] 김민교, 뜨뜨뜨뜨, 블랙워크, 수힛, 안녕수야, 카라멜, 끠끼, 먹체토, 우정잉 (+ 수탉, 꽃핀)[48] 최근 수탉, 끠끼, 꽃핀, 우정잉과 여러 차례 종겜합방을 치른 인연으로 초대받았다고 한다.[49] 순수 자금은 천만장자 보유 길드인 신세카이가 더 많지만, 이쪽은 돈을 안쓰고 모아두기만 하는 데다 전투 컨텐츠를 거의 안해서 전투 컨텐츠를 즐기는 RPG 길드 중에서는 최고의 부자 길드가 되었다.[50] 당시 머독은 방송을 켤 때 방제를 곧잘 "착하게 살기 1일차"로 달고는 했다. 포인트는 영원히 2일차로 넘어가지 않는 것(...) 이 길드명은 '척살단', '찹쌀단' 등 드립에 자주 이용되기도 했다.[51] 징버거는 당시 하루에 몇 시간씩 일주일이 넘게 마석런을 진행하여 스포너만 59개를 깠으나 그럼에도 마석을 얻지 못한 상황이었다.[52] 사실 5월 26일까지 마석은 희귀성과 별개로 가치가 좋지 않아서 콘서트에서 나온 미니 룰렛 이벤트에서 마석 보상을 준다 했을 때 다들 반발해서 사파이어로 바꿀 정도였으나, 28일 패치노트에서 추가된 장비가 마석을 필요로 하면서 순식간에 가치가 올랐다.[53] 1차 오디션 전 김계란과 고세구가 길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길드의 풍부한 자본으로 히든을 지원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54] 날탈을 소유하고 있는 길드원들 대다수가 날탈 그리핀을 소유하고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55] 육지에서의 속도도 빠른 편이며, 물 위에선 물을 얼리기 때문에 육지와 동일한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날탈이 없는 사람과 장거리 동행할 시에는 혼자만 탑승이 가능한 날탈보다 얼음길을 펼칠 수 있는 얼음말이 더 유용할 때도 있다.[56] 5월 26일 최초로 1000만 골드를 찍었다.[57] 다만 전투 콘텐츠를 자주 했던 늪지대 멤버들인 핑맨, 멋사, 남봉이 악놀 2 서버에서는 힘을 빼고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비챤, 고세구, 김계란은 본업으로 인해서 접속률이 다른 길드와 비교했을 때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비챤의 경우 길드 창설 직후 오른손 손목에 염증이 생겨 완치까지 낚시를 제외한 다른 내실을 챙기기 어려워졌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58] 정확히는 구경이라는 명목하에 강제 면접 이긴했다.[59] 여담으로 이 날은 고세구의 악놀 방송 중 시청자수 5만 명을 찍은 콘서트 다음으로 높은 시청자수인 3.6만 명을 기록했다.[60] 서버렉 때문에 마크 몬스터 스포너는 제보를 받고 철거를 한다.[61] API 연동으로 시청자에게 50,000원 또는 250,000원 후원을 받으면 몬스터가 소환된다.[62] 주간으로 수급되는 길드 코인이 없어 당장 길드 인원을 늘릴 수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63] 길드 자금으로 뽑았기 때문에 항상 퍼주기만 하던 핑맨에게 아들, 딸 격인 김계란, 고세구가 사실상 처음으로 핑맨에게 유효한 스펙 상승을 이루는 선물을 한 격이다. 덕분에 감격 받은 핑맨을 볼 수 있다.[64] 남봉은 길드장 고세구와 같은 팬텀, 멋사와 핑맨은 그리핀[65] 인턴 제외.[66] 너불, 김뿡은 늪지대와 램램tv의 피지컬 담당이고 감블러 또한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피지컬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67] 흰색인 석영과 방해석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기둥을 빙 둘러 벽을 대체, 내부에는 군데군데 푸른 불꽃을 피워 분위기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파르테논 신전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68] 이 위치가 착살단 아지트 정면인지라 머독은 경관을 해쳤다며 툴툴거리고 있다.[69] 여담이지만 너불은 전투 컨텐츠가 주력인 늪지대 소속 중에서도 건축을 아예 안하기로 유명하다.(...)[70] 악놀2 서버 내 활동명은 마왕을 쓰기에 틀 문서에 영어가 아닌 한글로 게시.[71] 우왁굳이 본인의 고정멤버들과 합방을 하기 위해 합방 멤버를 뽑는 경마 프로그램이다.[72] 서포터는 소속 인원 제외.[73] '핑계고'는 별개의 크루장이 존재하지않으나, 마크가 주력 컨텐츠이며 아는 정보가 많아 여러 방면에서 전폭적인 도움과 지지를 통해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신세카이 길드 개설 이후로도 현재 진행형.[74] 메인 소속은 건벤져스이지만, 핑맨과의 연으로 크루의 무기 제작과 던전 공략, 워든 격파 등의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었다.[75] 이는 과거 마크 서버에서 있었던 아프리카TV의 길드들의 특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또한 치지직에서도 같은 목적을 가진 건벤져스와 같은 길드가 생겨났다.[76] 차이점이라면 따효니 해적단은 따효니 본인을 포함, 모집한 크루원들이 모종의 이유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흐지부지되어 그냥 탬탬버린 자금 이용권 비슷한 것으로 변해버렸다는 점이다.[77] 파밍 중 2일차에 고세구와 핑맨이 만든 가짜 히든 장소를 장지수가 발견해 호들갑을 떠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후로도 종종 책장에 가짜책을 끼워넣어 히든 호들갑을 유도하는 등 악동행동을 하는 부분도 재미 포인트.[78] 김계란이 찐텐으로 “재밌다!!!”를 연발하는 부분이 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