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86859><colcolor=#fff> 안녕, 소중한 사람 (2022) More Than Ever | Plus que jamais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에밀리 아테프 |
제작 | 제니아 맹고 |
기획 | |
각본 | 에밀리 아테프 라스 휴브리히 |
출연 | 빅키 크리엡스, 가스파르 울리엘 외 |
음악 | |
촬영 | 이베스 카페 |
편집 | 산디 봄파 |
미술 | |
제작사 | |
배급사 | (주)티캐스트 |
수입사 | (주)티캐스트 |
개봉일 | 2023년 2월 8일 |
상영 시간 | 123분 |
제작비 | |
북미 박스오피스 | |
월드 박스오피스 | |
총 관객수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2022년 영화.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각자의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던 중,
엘렌은 자신처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스터’라는 남자의 블로그를 발견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의 풍광에 매료된 엘렌은 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요하고 장엄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된 엘렌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티유에게 전한다.
하지만 차마 이 사랑을 놓을 수 없는 마티유는 마지막으로 엘렌을 설득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한다.
다음영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각자의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던 중,
엘렌은 자신처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스터’라는 남자의 블로그를 발견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의 풍광에 매료된 엘렌은 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요하고 장엄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된 엘렌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티유에게 전한다.
하지만 차마 이 사랑을 놓을 수 없는 마티유는 마지막으로 엘렌을 설득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한다.
다음영화
4. 등장인물
- 빅키 크리엡스: 엘렌
난치성 폐병[1]을 앓아서 폐 이식을 고려하는 여자. 워낙에 중증이라 산소발생기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죽음을 앞둔 사람 '미스터'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거기에서 본 피오르의 풍광에 매료되고, 남편 마티유에게 민폐가 되기도 싫어서 노르웨이로 향한다.
- 가스파르 울리엘: 마티유
엘렌을 사랑하는 남편. 너무 사랑하다 보니 엘렌이 노르웨이로 향하는 것이 기쁘지 않다.
- 비에른 플로베르그: 벤트
노르웨이 거주 남자. 엘렌이 노르웨이로 와서 함께 지낸다. 동병상련을 느끼는 엘렌에게 여러 조언을 준다.
5. 기타
- 주연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의 유작 중 하나이다. 안녕, 소중한 사람-문나이트-코마 순으로 촬영했으며, 본작은 그의 스키 사고로 인한 사망 당시 후시 녹음 일정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2] 특이할만한 점은 주요 인물 중에서 시한부 인생 역을 맡은 사람이 빅키 크리엡스(엘렌 역)과 비에른 플로베르그(벤트 역)였고, 가스파르 울리엘이 맡은 마티유는 건강하게 설정된 배역이라 영화가 더 진행되었으면 가장 오래 살아남았을텐데, 영화와 실제가 반대가 되어버린 셈.
- 엘렌이 타고 온 배에 'Dalsfjord'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영화의 노르웨이 촬영지는 뫼레 오 롬스달(Møre og Romsdal) 지역의 달스피오르(Dalsfjord)로 보인다.
- 엘렌이 노르웨이에 와서 잠에 들지 못한 것은 작품 내에서도 살짝 언급이 되지만 북극권이라 백야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엘렌이 누워있는 시간에 시계가 새벽 시간을 알려주고 있음에도 새벽녘 정도의 어스름한 햇빛이 들어오고 있다. 물론 영화에서 해가 완전히 진 아주 짧은 밤 시간도 있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