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안병희 Ahn Byung-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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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000>1962년 9월 19일 ([age(1962-09-19)]세)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
| 현직 |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
| 학력 | 광주서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
| 약력 | 군법무관(7회)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부의장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검사등의불법자금 및 향응수수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 서울관악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의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의원 감사원 징계위원회 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동대표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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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2. 일생
안병희 변호사는 1962년 9월 19일 태어났다. 1981년 광주 서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김홍규 교수님의 지도로 민사소송법 법학 석사 및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안병희, 「仲裁法院과 國家法院과의 相關關係에 관한 硏究」, 서울: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144면). 그후 변호사를 하면서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및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15여년간 민사소송법 강의를 했다.안병희의 대학 동기생으로는 유상재(전 법원도서관장, 로벡스 대표), 박경호(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이준명(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남상봉(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종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현(법조인)(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종행(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준현(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있다.
1986년 제7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군법무관으로 임용되어 1997년 전역했다. 그후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서울회 심사위, 조사위 위원,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개인변호사로 활동하던 안병희는 2001년 법무법인 한중의 구성원이 되어, 현재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안병희는 2010년 '검사등의불법자금및향응수수사건진상규명'사건의 특별검사보로 일했다.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안병희의 대학 후배 이찬희는 이 사건 당시 안병희와 함께 특별수사관으로 일했다.
이후 안병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감사원 징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그리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를 역임했다.
2022년 12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나,135표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
안병희는 2024년 12월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다시 입후보했다. 해당 선거에 금태섭 전 의원이 상대 후보 출마하였으나 선거를 불과 4일 남겨두고 극적으로 단일화 협상에 성공하여 안병희가 단일 후보가 되었다.
3. 여담
- 안병희 변호사의 조부인 안종삼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6·25전쟁 당시 구례경찰서장으로서 480명에 달하는 군민을 처형하고 후퇴하라는 상부명령을 받고도 반역으로 몰릴 위험을 감수하고 그들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안종삼은 지금은 ‘한국의 쉰들러’로 널리 알려지고 동상까지 세워졌지만 살아 생전 본인입으로 위와 같은 일에 대해 말하거나 자랑한 적이 없어 손자인 안병희 변호사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안병희 변호사는 군법무관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하며 김훈 중위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사건을 해 왔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라고 한다. ‘씨랜드 사건’은 어른들의 탐욕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된 사건으로, 안병희 변호사는 지금도 눈을 감으면 검게 탄 아이들의 시신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20년 넘게 어린이 재단 이사를 맡으며 유족들과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