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버스 220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 본래 소신여객에서 운행하던 노선으로, 1981년 5월 16일에 신설되었다. 당시 번호는 22번이었으며, 경로는 아래와 같았다.

• 삼정고가 - 부천IC - 내동고개 - 도당동 - 춘의사거리 - 원미구청 - 부천북부역 - 부천대학 - 부천남부역 - 대보시장 - 소사초교 - 소사고 - 소사동

• 이후 대장공영차고가 완공되면서 대장동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1994년 경 대장동 안동네인 한다리를 운행하던 2-1번이 폐선되면서 이후 대체 노선으로 한다리 지선 노선을 운행하였다가 몇 년 뒤 사라졌다.

• 위 노선으로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운행하다가 2012년 10월 28일 일부 경로를 변경하였다. 기존 '춘의사거리 - 부천북부역 - 부천대학' 구간을 '춘의사거리(춘의역) - 신중동역 - 부천대학' 구간으로 변경하였다. 7호선 개통에 따라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해 변경한 모양.

• 2013년 3월 3일에 김포공항으로 연장되면서 주박 차고를 소사동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대장동으로 가지 않게 되었다.

• 예전부터 김포공항으로 들어오던 김포시의 22번과 번호가 겹쳤기 때문에 2013년 3월 23일에 번호가 220번으로 바뀌었다. BLU에 쓰여있는 구 22번이 그 흔적.[1]

• 2014년 2월 5일에 소사초교, 소사종합시장 대신 '소사공영차고지 - 소사본동주민센터 - 세종병원' 경유로 바뀌었다.

• 2016년 3월 23일에 노선이 경원여객으로 이관되었다. 소신여객 공지사항

• 10-1번이 신설되면서 8대에서 6대로 감차되었다.

• 수요 감소 및 적자로 인하여 경원여객으로 이관된 후 딱 2년 만인 2018년 3월 24일에 폐선되었다. 경원여객 공지사항

4. 특징

• 소신여객 2번대의 전통 구간인 부천역 - 춘의사거리 - 내동고개 - 삼정동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었으며, 한창 때인 90년대에는 배차간격 10분에 가지 노선인 22-1번도 있었고 이용하는 손님도 나름 많았다. 특히 춘의동 - 내동 - 삼정동 구간의 공업단지 수요가 많은 노선이었다.

• 소신여객 소속 3번과 기종점은 같지만 중간 경유지가 달랐다. 3번은 소사종합시장, 중동역, 부천북부역, 원종동, 여월동을 경유하지만 220번은 소사본동주민센터, 부천대학, 신중동역, 춘의역, 도당동을 경유해서 오정동으로 갔다.

• 안산시 업체인 경원여객으로 이관되면서 아웃 안산 노선이 되었다.

• 평일 배차간격은 거의 모든 시간대에 환승 유효시간(30분)을 아슬아슬하게 넘기지 않는 정도의 간격을 유지했다.

• 시간표에 따르면 평일엔 1일 40회, 주말엔 1일 27회 운행했다.

• 경원여객답지 않게 본시스템을 사용했다. 이는 삼영운수의 광역급행버스 M5333도 마찬가지다.

• 경원여객으로 이관된 이후 도시형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서울특별시로 진입하는 노선이 되었다.[2]

• 일부 차량은 소신여객 춘의동차고지에서 주박했다.

• 수요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오래된 차량 위주로 투입하면서도 배차는 잘 지켰다. 90년대 초반 다른 노선에 BS105, BS106이 신나게 도입되기 시작하던 시절 이 노선엔 BF105가 끝까지 운행하였고, 소신여객의 무냉방 차량이 마지막까지 운행했던 노선이기도 하다. 2007년부터 저상버스가 투입되고, 2008년에 신형 BS106을 투입하기도 했으나 오래 가지 못 하고 결국 제일 자주 보이던 것은 중형버스 BM090이었다. 2011년부터 전 차량 저상으로 운행하였다.

• 하지만 김포공항 연장 후부터 감차를 하더니 배차가 30분까지 벌어지고 저상버스도 빠져버렸다. 2015년에는 오랜만에 중형 차량이 다시 투입되었고, 2016년에는 결국 노선이 팔려나가고 2년 뒤에 사라지고 말았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김포공항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춘의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