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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7:29:57

안재성(작가)

<colbgcolor=#9dc1bb><colcolor=#fff> 안재성
安載成
파일:안재성.jpg
출생 1960년.1월 31일 ([age(1960-01-31)]세)
경기도 용인군[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강원대학교 축산학과
직업 소설가, 평전 작가
1. 개요2. 활동3. 작품과 저서
3.1. 작품3.2. 저서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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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소설가이자 평전 작가.

2. 활동

강원대학교 축산과를 다녔다. 그는 대학교 2학년 때 일어난 YH 사건에 충격을 받고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알리려고 시위를 하다가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잡혀 대학에서 제적당했다. 1983년부터 그는 근 20년의 시간 동안 이곳저곳에서 노동운동을 하였다. 1989년에는 성완희[2]기념사업회에서 일하다가 구속되기도 했다.

그는 노동운동 와중에도 집필 활동을 계속하여 1986년 소설 <동지>를, 1988년에는 <타오르는 광산>, <바깥세상이 보인다>를 써냈다. 1989년에는 장편소설 <파업>를 써서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소설을 계속 쓰다가 노동운동사를 통해 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적 인물[3]과 관련한 저서와 평전을 썼다. 1998년부터 남한강 근처에서 귀농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작품과 저서

3.1. 작품

3.2. 저서

4. 여담


[1] 현재 용인시[2] 광부로 일하다가 1988년 회사의 폭력적 탄압에 항거하여 분신열사[3] 주로 일제시기나 광복 직후 그리고 군사독재 정권 당시의 노동운동가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의 평전을 집필했다.